<위대한 선군정치 만세!>/금강산자연바위에 새긴 글발 제막식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추대되신 9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칭송하는 글발이 조선의 자랑이며 세계의 명산인 금강산에 새겨 졌다.
 <위대한 선군정치 만세!
   주체 팔십구년 십이월 이십사일>
 금강산입구의 자연바위에 새겨 진 이 글발에는 영웅조선의 백전백승의 보검인 백두령장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정치를 끝없이 칭송하며 길이 빛내이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 같은 마음이 깃들어 있다.
 글자 한자의 높이는 19메터,너비는 14메터,획의 너비는 2메터,깊이는 1메터이다.
 금강산 자연바위에 새긴 <위대한 선군정치 만세!>의 글발 제막식이 2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끝)


중앙미술전시회 개막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9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3돐기념 중앙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선군혁명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이 땅우에 주체적인 군건설위업수행의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군건설령도업적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혁명활동을 보여 주는 조선화,유화,선전화 등 5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 있다.
 전시회장에는 이밖에도 인민군장병들의 전투적기상을 보여 주는 작품들,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위훈과 자랑찬 투쟁모습을 형상한 작품들,당의 은정속에 나날이 변모되고 있는 조국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형상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 있다.
 중앙미술전시회개막식이 2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평양시내 미술창작가들과 애호가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강능수문화상이 개막사를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된 미술작품들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 보았다.(끝)


평양시청년학생들의 충성의 노래모임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9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3돐기념 평양시청년학생들의 충성의 노래모임이 21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김정숙동지의 동상앞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원동구부장,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리일환1비서 등 관계부문 일군들,평양시내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은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김정숙동지의 업적에 대한 부분랑독과 합창 <어머님은 붉은기와 함께 계시네>로 시작되였다.
 모임은 위대한 수령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높이 받들어 모시며 과학과 기술로 내 나라,내 조국을 빛내여 나갈 청년학생들의 혁명적열의가 뜨겁게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모임은 합창시와 합창 <승리의 길>로 끝났다.(끝)


꾸바대사 연회 마련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9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 대사 호쎄 마누엘 인끌란 엠바데가 21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박경선부부장,외무성 궁석웅부상,조선인민군 장령,군관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호쎄 마누엘 인끌란 엠바데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오늘 자기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9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3돐을 조선의 동지들과 함께 뜻 깊게 기념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것은 매우 큰 력사적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동지들이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 령도자들의 뜻을 받들어 자기들은 꾸바와 조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김일철차수가 연설하였다.
 그는 형제적꾸바동지들이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9돐이 되는 뜻 깊은 명절을 우리와 함께 경축하고 있는 사실을 통해서도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꾸바인민의 흠모의 정과 신뢰심이 얼마나 높으며 우리 두 나라 군대와 인민들사이에 맺어 진 계급적이며 동지적인 뉴대가 얼마나 각별하고 두터운가를 다시금 느끼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높으신 뜻을 받들어 우리는 앞으로도 꾸바와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계속 강화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조선주재 무관단 인민무력부선물관 참관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9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21일 인민무력부선물관을 참관하였다.
 무관단성원들은 주체적혁명무력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혁명업적에 대한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다함 없는 흠모와 끝 없는 칭송의 마음이 어려 있는 선물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한편 이날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일군들이 인민무력부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이에 앞서 인민무력부선물관을 참관하였다.(끝)


각국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일군들이 화환 진정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일군들이 21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일편단심 충성 다하시였으며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이시며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화환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화환의 댕기에는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혁명업적은 영생불멸하리라>라는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끝)


각국 대사관,국제기구 대표부 녀성들 김정숙동지혁명활동자료전시장 참관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국제기구대표부 녀성들이 21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혁명활동자료 전시장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끝 없는 충성심을 지니시고 조선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한생을 바치신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의 혁명활동을 보여 주는 사진문헌들과 그이의 사상리론업적을 보여 주는 도서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면서 커다란 감동을 표시하였다.(끝)


김정숙녀사의 동상을 찾는 외국인들의 반향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김정숙동지의 동상을 찾는 외국의 벗들은 그이의 빛나는 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돌이켜 보면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고 있다.
 몽골자유녀성지적기금대표단 오.엔흐투야단장은 김정숙녀사께서 이룩하신 업적에 머리를 숙이며 경건한 마음으로 그이를 추모한다고 하면서 그이의 특출한 혁명업적은 영원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단원 이.간호야그는 녀사께서 류례없이 간고했던 항일의 나날 한몸이 그대로 방패가 되시여 주석의 신변을 견결히 보위하신 사실들은 세상에 널리 알려 져 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끝없는 충성심에 감동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항일혁명투쟁연고자 풍중운의 아들 풍송광은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인간사랑의 한생,인민을 위한 복무의 한생이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오늘도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말하였다.(끝)


해외동포들이 금수산기념궁전 방문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21일 총련 조선통신사 손진형사장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이 경애하는 수령님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해외동포들은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 주시였으며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 주시기 위하여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마음 안고 층계를 올라 생전의 모습 그대로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수여해 드린 훈장들과 메달들,우리 민족이 최대의 국상을 당하고 피눈물을 흘리던 그 나날들을 다시금 돌이켜 보게 하는 울음홀을 돌아 보았다.
 그들은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시 그리고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렬차와 승용차를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해외동포들은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영광의 땅 회령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북부 두만강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함경북도 회령은 온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영광의 땅이다.
 바로 이곳에서 김정숙녀사께서 탄생(1917년 12월 24일)하시였다.
 녀사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령도를 받들어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투쟁에 한생을 바치신 항일의 녀성영웅,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이시였다.
 녀사의 일가는 모두가 애국의 뜻이 높은 분들이시였다.
 녀사께서는 어려서부터 원쑤들에 대한 증오심과 애국심이 남달리 강하시였다.
 일제침략자들의 가혹한 폭압과 략탈로 하여 녀사께서는 일가분들과 함께 정든 고향땅을 떠나지 않으면 안되시였다.
 10대의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그이께서는 장구한 항일성전의 나날 한시도 고향 회령땅을 잊지 못해 하시였다.
 나라가 광복된 다음에도 녀사께서는 새 조선 건설의 분망한 나날을 보내시다가 생애의 마지막날까지 끝내 고향땅을 찾아 보지 못하시였다.
 인민들은 김정숙녀사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회령땅에 그이의 동상을 모시고 고향집과 어린 시절의 자취가 스민 곳들에 혁명사적관과 사적지들을 꾸리였다.
 녀사의 탄생 83돐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많은 참관자들이 회령을 찾고 있다.
 그들은 조국광복위업과 녀성운동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 놓으신 녀사께 최대의 감사를 드리고 있다.(끝)


민족성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재부/로동신문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조국통일과 민족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성스러운 투쟁에서 민족성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재부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만약 외적요인에 의해 초래된 민족의 분렬로 말미암아 민족성이 사라 져 간다면 조선민족은 서로 다른 민족으로 갈라 질수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절대로 허용될수도 용납될수도 없다고 썼다.
 민족성이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재부로 되는것은 거기에 민족자주정신과 민족문화전통이 체현되여 있기때문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민족자주정신을 높이 발양하여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킬수 있고 나라와 민족의 통일번영을 이룩할수 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조선의 통일문제는 반드시 민족자주정신을 지닌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외세에 의하여 민족이 갈라 지고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는 오늘의 실정에서 민족성은 민족대단결의 중요한 기초로 된다고 지적하였다.(끝)


일본은 국제적인 과거청산요구에 응해 나와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은 국제적인 과거청산요구에 응해 나와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날이 갈수록 일본의 과거청산에 대한 국제적요구가 더욱 높아 가고 있다.
 얼마전 <인도네시아녀성련합> 대표는 쟈까르따주재 일본대사관에 찾아 가 일본정부에 <종군위안부>들에 대한 공식적인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였다.
 미국회에서는 일본정부가 <종군위안부>들과 강제로동피해자들,전쟁포로들 등에 대한 보상을 즉시 할것을 요구하였다.국제기구들에서도 일본의 과거청산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일본이 죄악으로 가득 찬 과거를 청산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문제이며 시대적요구이다.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는것은 응당한 권리이다.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사죄와 보상을 하는것은 가해자의 법적,도덕적책임이고 의무이다.
 지난 날 일본에 의하여 아시아의 수많은 나라 인민들이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 당한것은 다 아는 력사적사실이다.
 그중에서도 일본이 조선에 대한 40여년간의 군사적강점통치기간 조선인민에게 끼친 죄악은 전대미문의것으로서 오늘도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일제는 조선을 강점한 첫 시기부터 조선사람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하였다.
 600여만명의 조선의 청장년들이 일제에게 강제로 끌려 가 전쟁터와 고역장들에서 온갖 불행을 강요 당하며 목숨을 잃었다.일제는 심지어 애어린 소년들까지 고역장들에 끌고 가 무참히 혹사하였다.
 10대의 소녀들을 비롯한 근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랍치하여 전장에 끌고 다니며 성노예생활을 강요한 일제의 죄악은 실로 짐승도 낯을 붉힐 특대형의 반인륜적범죄이다.
 그뿐이 아니다.
 과거 일본은 조선사람들이 제나라 말을 하고 글을 쓰고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을 가지는것조차 가혹하게 탄압하였다.
 이 얼마나 후안무치한 행위인가.한 민족이 자기 민족의 말을 하고 글을 쓰고 이름을 가지는것은 민족으로서 너무나도 응당하고 초보적인 권리이다.그러나 과거 일본은 <동조동근>,<내선일체>의 간판밑에 조선민족자체를 말살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일본침략자들이 조선민족의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해 감행한 범죄를 다 꼽자면 끝이 없다.
 조선사람들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고 잔악하게 살륙하였으며 초보적인 민족적권리마저 빼앗고 조선민족의 존재를 없애기 위해 날친 일제의 죄악은 천대만대를 두고도 영원히 지워 버릴수 없는것이다.
 일제가 조선에서 귀중한 지하자원과 문화재들을 닥치는대로 략탈,파괴한 사실은 력사에 기록되여 있다.
 그들이 강점 첫 시기부터 금,은,동,철,석탄 등 조선의 지하자원을 략탈해 간 량을 돈으로 환산하면 천문학적액수에 달한다.1944년 한해동안에만도 일제는 수십만톤의 철을 략탈해 갔다.
 일본은 지난 날 조선의 숱한 자원을 략탈해 가다 못해 지어 놋그릇,놋수저,비녀까지 빼앗아 갔다.
 일제가 파괴략탈한 조선의 문화재는 얼마인지 모른다.
 력사에는 침략자들이 적지 않았다.그들의 행적을 뒤져 보면 악독하고 잔인한 행위들이 많았다.
 그러나 지난 날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재난과 불행,고통은 력사가 알지 못하는것이였다.그 잔인성과 포악성,악랄성에 있어서 류례 없는 일제의 만행을 우리 인민은 잊지 않고 있다.
 오늘 일본이 광고하는 <경제대국>이요,<번영>이요 하는것들은 조선사람들의 피땀의 대가로 이루어 진것이라고 말할수 있다.이것은 그 무엇으로도 부인할수 없다.
 그런데 일본은 세기가 바뀌는 오늘날에 와서까지도 과거범행을 인정하려 하지 않으며 성근한 사죄와 보상을 회피하며 파렴치하게 놀아 대고 있다.그 무슨 <경제협력>방식을 운운하며 보상을 어물쩍해 넘기려 하고 있다.
 묻건대 <협력>과 보상의 의미가 완전히 다르며 별개의 문제라는것을 일본이 모른단 말인가.그들은 지금 오그랑수를 쓰고 있다.
 우리는 일본의 약은 처사에서 일본특유의 철면피성과 교활성을 보고 있다.과거청산을 요리 조리 회피하며 그것을 어물쩍해서 넘겨 보려고 하는 잔꾀는 이 밝은 세상에서는 결코 통할수 없다.세상사람들이 세기가 바뀌는 오늘에 와서까지도 과거청산을 회피하는 일본에 조소와 저주를 보내고 있는것은 응당한것이다.일본이 <적국>의 오명을 아직도 벗지 못하고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것은 다 자기 탓이다.
 일본은 마땅히 국제적인 과거청산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전대미문의 죄악으로 가득 찬 과거를 성근히 인정하고 사죄,보상하는것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일본이 반드시 무조건 해야 할 일이다.
 일본은 과거청산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 날수 없다.(끝)


새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은 재침의 푸른 신호등/로동신문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최근 일본정부의 국가안전보장회의와 내각회의에서 래년부터 5년동안 실시될 다음번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이 정식 결정되였다.
 일본정부는 새 <계획>기간에 공중급유기,<f-2> 전투기를 비롯한 신형무장장비들을 생산배비하는것과 함께 륙상 <자위대>사단들을 새로 편성하며 특수무력을 창설하고 생화학전능력을 보유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로동신문> 론평의 필자는 이러한것은 군축이 시대의 지향으로 되고 있는 오늘에 와서까지 일본반동들의 침략무력증강책동은 변함이 없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특히 주목되는것은 다음번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이 조선에서 새로운 침략전쟁을 도발하려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의 흉계와 밀접히 관련되여 있는것이다.
 우선 일본반동들이 서두르고 있는 공중급유기도입은 조선에 대한 선제공격을 위한것이다.
 <f-2>전투기 역시 두말할것없이 조선에 대한 선제공격을 전제로 한것이다.이 전투기는 일본 서부해안지역에서 출격하는 경우 조선반도상공에까지 비행할수 있는것이다.
 륙상 <자위대>사단들을 새롭게 편성하려는것도 계획적이며 체계적인 조선재침책동의 한 고리이다.
 특수무력창설도 주목되고 있다.일본의 특수무력의 기본작전대상은 조선이다.
 보는바와 같이 조선반도에 초점을 맞춘 새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은 재침의 푸른 신호등으로 된다.(끝)


여러 소식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신문 <쎄고드냐>에 의하면 남조선텔레비죤련합회사인 코리아 텔레콤의 로조원들이 당국의 부당한 조치에 항의하여 파업투쟁을 벌리고 있다.
 그들은 당국이 인원을 대폭 줄이고 회사를 개인에게 넘기려는데 대해 반대하며 련일 싸우고 있다.
 그들은 파업에 앞서 회사측과 담판을 가졌으나 그것이 실패하자 무기한 파업을 선언하고 투쟁에 나선것이다.

 한편 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대우자동차로조원들이 회사측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항의하고 있다.
 로조는 회사측이 6,800여명의 로동자들을 줄이려 하고 있는데 대해 밝히고 이것은 생산공정을 근본적으로 무너뜨리고 회사를 팔아 넘기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로조는 18일 인천 부평공장에서 회사측의 부당한 조치를 반대하는 대규모집회를 가지고 대책을 세웠다 한다.(끝)


세계 사회계가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칭송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시대와 인류앞에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명예리사장 이노우에 슈하찌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간의 생명,인류공동의 생명을 옹호하며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 세우고 사람들에게 인간의 사회적본성에 맞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누리며 끝없이 발전하고 영생하는 길을 밝혀 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마다가스까르 그리스도교민주련맹 전국위원장,스리랑카국회 부의장,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원회 위원장,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도 식민지민족해방운동과 사회주의운동,쁠럭불가담운동과 세계평화옹호운동 등 20세기 력사발전에서 주류는 자주시대를 개척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전 생애를 바치신 김일성주석과 떼여 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이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끝)


희세의 령장을 모신 조선인민군은 필승불패의 무적강군/각국 인사들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외국의 벗들은 조선인민군이 오늘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위용을 떨치고 있는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그이에 대한 존경과 흠모의 정을 금치 못해 하고 있다.
 꾸바혁명무력성 대외관계부장인 소장 아르날도 따마요 멘데스는 조선의 무장력은 열병식을 통하여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흠모심과 충실성이 얼마나 높은가를 뚜렷이 보여 주었다고 하면서 희세의 령장을 모신 조선인민군이 앞으로도 필승불패의 무적강군으로서의 기개를 떨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호쎄 프란씨스꼬 아길라르 불가렐리는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다운 불굴의 의지와 담력,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고 계신다고 하면서 그이와 같으신 위대한 령장을 모신것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주체사상신봉자들,인류공동의 크나큰 영광이라고 말하였다.
 에꽈도르 <볼룬따드>출판사 사장 움베르또 오르띠스 풀로레스는 조선의 무장력은 가장 걸출한 군사의 영재,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전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김정일원수께서 키워 주신 존엄 높은 군대답게 언제나 최고사령관기를 높이 휘날리며 사회주의보루를 굳건히 지켜 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각국 인사들이 담화/최고사령관추대 9돐과 김정숙녀사탄생 83돐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9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야히야 자카리야 하이랄라흐와 인디아유엔연구쎈터 국장 엠.엠.버르마가 각각 담화를 발표하였다.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담화에서 김정숙녀사께서 혁명투쟁과 새 조선건설에 쌓아 올리신 특출한 공적 그리고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 놓으신것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그이를 끝없이 흠모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에서 이룩되고 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김정일각하의 독특한 선군령도의 빛나는 결과이라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나라를 더욱 부강발전시켜 나갈것이며 반드시 조국통일을 실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유엔연구쎈터 국장은 담화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혁명의 강력한 주력군으로 키우시고 그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의 전반사업을 힘 있게 밀고 나가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실시하여 오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도 조선이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뻬루에서 도서발행식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9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13일 뻬루 리마에서 도서발행식이 진행되였다.
 발행식장에는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위원장 안헬 까스뜨로 라바렐요가 쓴 도서 <높이 날리는 붉은기>,작가 마리오 루나가 쓴 도서 <강철의 령장 김정일>,시인 에르난 알따미라노 팔꼬니가 쓴 시집 <혁명의 어머니>가 전시되여 있었다.
 발행식에는 도서의 필자들과 김정일장군뻬루친목회 위원장,김정일주의연구전국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정계,사회계,학계,출판보도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발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안헬 까스뜨로 라바렐요위원장은 오늘 붉은기는 조선식사회주의의 상징이며 전 세계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이라고 하면서 붉은기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조선의 사회주의야말로 인류의 훌륭한 본보기이라고 지적하였다.
 작가 마리오 루나는 조선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면서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빛내이면서 김정일장군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길로 확신성 있게 나가고 있는데 대하여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고 말하였다.
 시인 에르난 알따미라노 팔꼬니는 불요불굴의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녀사에 대한 최대의 경의의 표시로 녀사의 생애를 전하는 새로운 형식의 시를 썼다고 하면서 그이는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귀감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