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에게 축전
(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함께 꾸바혁명승리 42돐에 즈음하여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이며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이며 꾸바공화국 내각 수상인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아바나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
꾸바공화국 내각 수상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
우리는 꾸바혁명승리 42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꾸바공산당과 꾸바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지적인사를 보냅니다.
혁명승리후 꾸바인민은 당신을 수반으로 하는 꾸바공산당의 옳바른 령도밑에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침략과 봉쇄압살책동을 용감히 물리치면서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전진하여 왔습니다.
우리 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꾸바인민이 이룩하고 있는 빛나는 승리들을 높이 평가하며 지난 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꾸바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변함 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입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반제자주,사회주의를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맺어 지고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이겨 낸 우리 두 나라사이의 형제적친선협조관계가 새 세기에도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부강번영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당신과 꾸바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 선 로 동 당 총 비 서
조 선 민 주 주 의 인 민 공 화 국
국 방 위 원 회 위 원 장
조 선 인 민 군 최 고 사 령 관
김 정 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 영 남
주체89(2000)년 12월 24일
평 양
(끝)
김영남위원장이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에게 축전
(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주체90(2001)년 새해에 즈음하여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한덕수동지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일본 도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한덕수동지 앞
나는 21세기의 첫해인 희망찬 새해 주체90(2001)년을 맞이하면서 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70만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주체89(2000)년은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며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 새로운 력사적사변들이 이룩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빛나는 승리와 전진을 가져 온 영광스러운 한해였습니다.
지난해에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한 크나큰 긍지와 자랑을 안고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함으로써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주체조국의 위력과 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철석 같은 신념과 의지를 세계만방에 널리 과시하였습니다.
지난해에 북과 남이 갈라 져 처음으로 되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의 발표를 계기로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전망이 열리고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가 비상히 높아 졌습니다.
지난해에 총련은 각급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우고 재일조선인운동의 군중적지반을 공고히 다졌으며 총련결성 45돐을 맞으며 애국사업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총련은 변천된 사업환경에 맞게 사업방법을 전환하여 새 세대를 비롯한 광범한 동포군중을 굳게 묶어 세울수 있는 토대를 훌륭히 마련하였으며 조국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한 사업에 적극 이바지하였습니다.
주체90(2001)년은 주체적인 재일조선인운동발전에서 새로운 리정표로 될 총련 제19차 전체대회를 가지게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새해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조국인민들과 발걸음을 맞추어 모든 애국사업을 한계단 더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총련은 조직내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하며 각계각층의 재일동포들을 더 많이 묶어 세워 총련을 위력한 대중적애국조직으로 더욱 반석같이 다져 나가야 할것입니다.
나는 모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일심단결하여 힘차게 투쟁함으로써 21세기 첫해인 올해를 재일조선인운동발전에서 빛나는 력사적인 해로 되게 하리라고 믿으면서 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행복을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주체90(2001)년 1월 1일
평 양 (끝)
외무성에서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과의 친선모임 마련
(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0(2001)년 새해에 즈음하여 외무성에서는 30일 저녁 목란관에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과의 친선모임을 마련하였다.
모임에는 로씨야련방 대사 왈레리 제니쏘브와 대사관 성원들,로씨야손님들이 초대되였다.
백남순외무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이 교환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
모임에서는 평양시내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끝)
함경북도인민위원회에서 연회 마련
(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0(2001)년 새해에 즈음하여 함경북도인민위원회에서 30일 저녁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청진주재 로씨야련방 총령사 올레그 다비도브와 총령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함경북도인민위원회 김성권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150여차의 공중정탐행위
(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미제가 12월에 들어 와 각종 사명의 전략 및 전술정찰기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발광적으로 감행하였다.
28일 8시 30분경부터 14시 15분경까지의 사이에 <u-2>고공전략정찰기가 군사분계선일대 상공에 날아 들어 고공으로 비행하면서 공화국북반부의 종심지역에 대한 정탐에 날뛰였으며 이보다 앞서 21일과 22일,26일에는 이 전략정찰기가 2차에 걸쳐 덕적도,포천,속초동쪽상공을 장시간 비행하는 등 매일과 같이 우리에 대한 공중촬영과 전자정찰행위에 광분하였다.
또한 18일과 27일 7시 30분경 <rc-135>전략정찰기가 해외기지로부터 남조선지역 상공에 날아 들어 최전연일대상공을 돌아 치면서 우리의 전략적대상물들에 대한 정탐행위에 열을 올렸다.
이와 함께 19일과 21일,28일 <eh-60>전자전직승기가 김포,동두천상공을 돌아 치면서 군사분계선일대 우리측 군사대상물들에 대한 정찰에,16일과 17일,19일에는 <p-3>순찰기들이 조선동서해 상공을 장시간 비행하면서 수중목표탐색에 날뛰였다.
그리고 20일에는 <e-3>지휘기가 각종 공중전쟁연습에 돌아 치는 비행대들을 지휘하는 동시에 아군지역들에 대한 정탐행위에 광분하였다.
12월에 들어 와 <u-2>,<rc-135>전략정찰기에 의한 정탐회수는 40여차,<eh-60>전자전직승기,<p-3>순찰기,<e-3>지휘기에 의한 정탐회수는 10여차나 된다.
한편 <rc-12>,<rc-7b>전술정찰기들이 매일 3∼4대이상 출동하여 덕적도,포천,린제,속초지역상공을 반복비행하면서 우리측 지역에 대한 공중정탐행위에 날뛴것을 비롯하여 이 전술정찰기에 의한 정탐회수는 100여차나 된다.
12월 한달동안에 미제가 각종 전략 및 전술정찰기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감행한 회수는 무려 150여차에 달하였다.(끝)
죄 지은 자들의 비렬한 행위/민주조선
(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민주조선>은 최근 도꾜에서 진행된 구일본군의 성노예범죄행위를 재판하는 <녀성국제전범법정>에 대해 일본의 언론들이 <무관심>성을 보여 준것을 죄 지은 자들의 비렬한 행위로 평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원래 자그마한 사건이라도 터지면 입을 모아 떠들군 하는 일본의 언론이 이번에 입을 꾹 다문것은 저들에게 유익한것만 보도하고 불리한것은 외면하거나 사실을 날조해 보도하는 일본언론의 전통적인 매문행위의 일단에 불과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일본언론의 이러한 불순한 행위를 적극 비호조장하는 일본정부의 교활하고 파렴치한 처사이라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정부가 과거죄행에 대한 저들의 책임이 더욱 낱낱이 폭로되고 과거책임에서 벗어 나려는 저들의 목적달성에 불리해 질것이라는것을 타산하고 미리 일본보도계에 침을 논 사실을 밝히면서 이것은 일본과 같은 나라만이 생각할수 있는 어리석은 행위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정부는 과거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 날수 없다고 하면서 죄많은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 거기에서 벗어나 보려는 일본정부의 행위는 저들의 죄악을 덧 쌓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것이 어떤 후과를 가져 오겠는가에 대해 일본은 심사숙고해야 하며 일본언론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