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년전위 답사행군대원들의 <동지애의 노래> 모임

 (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는 전국 청년전위 21세기 첫 백두산에로의 답사행군대원들의 <동지애의 노래> 모임이 진행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1일 새벽 어둠과 눈보라를 헤치며 백두산장군들의 거룩한 자욱이 어려 있고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넋이 깃들어 있는 백두산정에 올랐다.
 백두의 려명,새 세기의 려명이 밝아 오는 속에 답사행군대원들은 <동지애의 노래>를 합창하였다.
 이어 그들은 시 <동지애의 위대한 태양찬가>를 읊었다.
 다음으로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시작되여 오늘에로 이어 져 온 자랑스러운 동지애의 전통을 21세기에도 빛나게 고수해 갈 맹세를 담은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동지애의 위대한 전통이 마련되고 그 빛나는 모범이 창조된 백두산에서 새 세기 첫 자욱을 힘차게 내디딘 벅찬 환희에 대하여 지적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서 피와 숨결,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동지애의 미풍을 높이 발휘해 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축하전보문을 채택하였다.
 이어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받드는 길에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치는 김혁형의 열혈의 동지,차광수형의 신념의 동지가 되려는 불 타는 결의를 안고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불렀다.(끝)


성도절기념법회

 (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각지 사찰들에서 불기 2545년 성도절기념법회가 2일에 있었다.
 법회에는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와 도,시,군위원회 교직자들,해당 사찰의 주지,승려들과 신자들이 참가하였다.
 법회에서는 례식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올해 공동사설을 높이 받들고 불교도들도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이 되는 올해에 조국통일운동에서 결정적국면을 열어 나갈 굳은 의지들을 표명하였다.(끝)


통일은 애국이고 민족적륭성번영의 길/로동신문

 (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 주체90(2001)년을 맞으며 발표된 <로동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의 공동사설에는 통일은 애국이고 민족적륭성번영의 길이라고 지적되여 있다.
 3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조국통일위업은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여 조국의 통일독립과 륭성번영을 가져 오기 위한 전민족적인 애국위업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통일이 애국으로 되는것은 자주성을 실현하고 민족적단합을 지향하는것이 애국으로 되기때문이며 그것이 완전한 통일독립을 이룩하려는 해내외의 모든 애국력량의 한결 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고 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자주성이 실현된 자주통일을 이룩하는 여기에 민족의 운명과 발전,번영,최대의 애국이 있으며 민족대단결이야 말로 민족분렬의 비운을 가시고 통일을 이룩하는 최선의 방도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론설은 통일은 애국인 동시에 민족적륭성번영의 길이라고 하면서 조국이 통일되면 조선은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의 지혜와 힘을 합치고 북과 남의 자원과 경제적잠재력을 통일적으로 동원리용하여 륭성번영하는 통일조국을 일떠세울수 있으며 세상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존엄 있고 부강한 자주독립국가,통일강성대국을 건설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통일조국을 일떠세우는데서 중대하고도 원칙적인 문제는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참다운 애국은 이 선언을 성실히 리행하는데서 발휘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사회주의승리의 길을 밝혀 주는 위대한 기치/로동신문

 (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 로선>을 발표(1992년 1월 3일)하신 9돐에 즈음한 론설을 실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체81(1992)년 1월 3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에서 지난 시기 사회주의건설과정에서 나타난 결함들을 심각하게 분석총화하시고 인류의 념원이며 리상인 사회주의를 성과적으로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명철하게 밝혀 주시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로작은 새 세기에도 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들의 참다운 혁명의 교과서로,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한 위대한 전투적기치로 끝없이 빛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는 로작을 통하여 무엇보다도 새 세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해서는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 사업을 계속 틀어 쥐고 나가야 한다는 귀중한 진리를 체득하게 된다.
 새 세기에도 사람들속에서 사상교양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그들을 사회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혁명과 건설에서 인민대중의 역할을 최대한으로 높여 나가는 여기에 조선식 사회주의를 빛나게 완성하기 위한 참다운 길이 있다.
 우리는 로작을 통하여 또한 새 세기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해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사회주의의 근본원칙을 일관성있게 견지해 나가야 한다는 철의 진리를 체득하게 된다.
 로작은 또한 혁명하는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를 빛나게 완성하자면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해 나가야 한다는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국가활동에서 완전한 자주권을 행사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 나가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민족의 번영을 이룩해 나가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외세에 대한 굴종과 의존은 곧 망국의 길,민족자멸의 길이다.이것이 지난 세기의 력사적교훈이다.(끝)


죄악의 대가를 끝까지 받아 낼것이다/로동신문

 (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죄악의 대가를 끝까지 받아 낼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세계 여러 나라들이 지나 온 세기를 총화 짓고 기쁜 마음으로 새 세기를 맞이하였다.
 지난 날 국제법과 인륜도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과 사죄의 물질적표시로 배상과 보상을 하였거나 하고 있는 이전 전범국들도 마음편히 떳떳하게 21세기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유독 일본만은 온갖 권모술수를 쓰며 끝끝내 과거청산을 회피한채 21세기를 맞았다.
 이에 대하여 국제사회계가 날카로운 경계의 눈초리를 돌리고 있다.
 문제는 일본의 파렴치성과 도덕적저렬성에 있다.
 력사에는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 준 침략,강점,전쟁들이 수많이 기록되여 있다.
 그것들은 례외없이 국제법과 인륜도덕을 란폭하게 유린한 범죄행위였다.
 이에 대해 어떤 립장과 태도를 취하는가 하는데 따라 정직성과 파렴치성,도덕성과 비도덕성을 갈라 볼수 있다.
 도이췰란드는 제2차세계대전시기 인류를 반대하는 전쟁범죄를 저지른데 대해 국가적명의로 공식인정하고 사죄하였으며 배상을 하여 오고 있다.이딸리아도 자기의 전쟁범행에 대해 사죄하고 보상하였다.
 추종국,중립국,전승국들까지도 전시범죄에 대한 각자의 책임소재에 따라 그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밝히고 청산을 하였거나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근한 태도와 립장에 비해 볼 때 과거청산에 대한 일본의 태도와 립장은 너무나도 파렴치하다.
 일본이 인류에게 끼친 참화는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이전 전범국들에 비해 더욱 엄중하다고 볼수 있다.
 지난 날 일제는 아시아를 정복하려고 피 비린 침략과 전쟁을 일 삼았다.
 그들이 아시아인민들에게 끼친 죄악은 상상을 초월하는것들이였다.
 특히 일제는 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40여년동안 악랄한 식민지군사통치를 실시하면서 천추에 용납못할 죄악을 저질렀다.
 세상에는 침략자,살인마,흡혈귀,략탈자로 불리운 자들이 적지 않지만 일제와 같은 포악무도한 침략자,살인마,흡혈귀,략탈자들을 력사는 알지 못한다.
 일제가 패망된 때로부터 반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렀으나 일본당국자들은 아직도 우리 인민앞에 저지른 죄행에 대해 사죄하고 보상하지 않고 있다.
 사죄와 보상에 대한 일본당국자들의 립장과 태도는 혐오스럽기 그지없다.그들은 지금껏 <유감>이니,<반성>이니 하는따위로 우리 인민을 우롱하여 왔다.
 그들은 사죄와 보상을 회피하기 위해 별의별 수법을 다 썼으며 있지도 않은 <랍치>문제까지 꾸며 냈다.
 지어 그들은 <랍치문제해결이 없이는 과거청산을 할수 없다>고까지 떠들었다.이것은 일본당국자들의 파렴치성과 도덕적저렬성이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를 그대로 보여 준다.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이전 전범국들이 배상과 보상을 하였거나 하고 있는것은 그 나라를 통치해 온 당국자들이 리성과 량심,도덕으로부터 대용단을 내리였기때문이다.
 그러나 일본당국자들은 그렇게 하려 하지 않고 있다. 바로 여기에 사죄와 보상을 하였거나 하고 있는 이전 전범국들과 구별되는 일본특유의 파렴치성과 도덕적저렬성이 있는것이다.
 일본이 침략과 범죄력사를 인정,사죄하지 않고 그에 대한 보상을 회피하는것은 무엇보다도 지난 날의 침략과 범죄력사를 재현하려는데 그 검은 속심이 있다.
 일본의 재침야망은 50여년동안 부풀어 오를대로 부풀어 올랐다.
 재침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가 적극 다그쳐 졌다.일본은 그 어떤 침략전쟁도 수행할수 있는 모든 준비를 갖추었다.
 일본은 20세기에 실현하지 못한 재침야망을 21세기에 실현하자는것이다.
 일본당국자들이 노리고 있는 다른 하나의 속심은 20세기에 해야 할 과거청산을 회피한채 21세기에 들어 섬으로써 저들의 범죄력사를 흑막속에 묻어 버리거나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영영 사라지게 하자는데 있다.
 력사는 묻어 버릴수도 없고 지워 버릴수도 없다.력사는 그 누구의 주관에 의해 달라 지지도 않는다.
 일제에 대한 우리 인민의 원한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가셔 지지 않을것이다.
 일본당국자들의 약은 타산은 우리 인민과 국제사회계에 통하지 않는다.
 죄는 묻어 둘수록 더 커진다.
 이것을 느끼지 못하는 일본당국자들은 얼마나 우둔한가.
 일본당국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일본이 국제적신뢰를 얻고 마음편히 살아 갈수 있는 길은 과거청산을 하는데 있다.
 우리 인민은 과거청산을 하지 않는 일본을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20세기에 받아 내지 못한 사죄와 보상을 새 세기에 기어이 받아 내고야 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