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대회 제안과 호소를 지지/천도교청우당 위원장 담화 발표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2001년대회에서 제안과 호소를 지지하여 12일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위원장은 담화에서 이번 통일대회에서 내놓은 제안들이 민족자주와 대단결에 기초한 나라의 통일을 시종일관하게 주장하여 온 천도교청우당 전체 당원들과 천도교 동덕들의 한결 같은 의사와 념원에 전적으로 부합된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그는 자주야말로 민족의 생명이고 통일의 대원칙이라는것은 일찌기 척양척왜에서 보국안민의 길을 찾았던 우리 천도교인들의 변함없는 립장이라고 지적하였다.
 북과 남의 정당,단체들과 각계각층 인사들은 사상과 정견,주의주장을 초월하여 21세기 통일의 리정표인 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한결같이 떨쳐 나서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남조선의 전체 천도교인들과 모든 종교인들이 민족자주의 신자,통일의 교인이 되여 거족적인 통일대행진에 발걸음을 함께 맞추어 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끝)


북남어업실무자접촉을 남측에 제기/수산성대변인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산성대변인은 북남사이에 어업분야에서 협력할데 대한 문제와 관련하여 1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온 겨레는 21세기의 첫해를 맞이하면서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북남공동선언에 따라 북남사이에 협력사업이 잘되여 하루빨리 조국통일의 대문이 열려 지기를 바라고 있다.
 이 민족적념원을 반영하여 지난해 말 평양에서 진행된 제4차 북남상급회담에서 우리측은 조선동해 우리측 어장의 일부를 남측에 제공할데 대한 제안을 내놓았으며 올해 1월 10일 평양에서 소집된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2001년대회>에서는 우리측의 이러한 성의가 남측 어민들에게 하루빨리 가닿게 되기를 기대하였다.
 이것은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해서라면 북과 남을 가리지 않고 동족을 위해서라면 경제적리해관계만을 앞세우지 않는 진정한 동포애,한피줄을 나눈 형제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한것이다.
 북남사이에 어업분야에서 협력할데 대한 문제는 일찌기 1970년대초 우리측의 주동적인 제의에 의해 발단되였고 그후 여러 기회들에 우리는 이 문제가 성사되도록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 왔다.
 북과 남의 수뇌분들의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민족경제의 균형적발전과 경제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데 대한 6.15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였으며 이에 따라 경제적협력이 일정에 올라 있는 오늘의 새로운 환경에서 우리는 북남사이의 어업협력사업이 지체없이 실현되여야 할것이라고 인정한다.
 북남사이의 어업협력이 실현되면 우리 민족의 귀중한 재보인 바다자원이 민족공동의 번영에 합리적으로 동원리용되며 실질적으로 남측 어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으로 될것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우리는 이미 쌍방이 금강산지구에서 가지기로 합의한 북남어업실무자들의 접촉을 시급히 가질것을 다시금 남측에 제기한다.
 우리는 남측이 우리의 이 제의에 적극 호응하고 협력해 나오기를 기대한다.(끝)


폭설과 강추위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지장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지난해 말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10일 현재 전반적지역에 평년에 비해 4-5배이상의 눈이  내렸다.
 특히 강원도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는데 강설량은 130-150센치메터,황해남도지역에서는 85센치메터에 달하였다.
 눈이 이렇게 많이 내리기는 1994년이래 처음이다.
 폭설과 함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평양과 평안남도 지방에서 12일 낮은 기온이 령하 27-30도로서 평년보다 14-16도 더 낮았다.
 량강도와 자강도를 비롯한 북부내륙지대에서는 령하 30-37도이다.
 폭설과 강추위로 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지장을 받고 있다.
 강원도와 황해남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눈사태가 났으며 교통이 마비되고 통신망이 두절되였다.
 앞으로 전반적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강추위는 계속 될것이 예견된다.(끝)


주체사상로작전시관에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보충전시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진렬전시되여 있는 주체사상로작전시관에 새로운 로작들이 보충전시되였다.
 희망찬 새 세기를 맞으며 새로 전시된 로작들은 주체88(1999)년과 주체89(2000)년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한 <김일성전집> 제27,28,29,30,31,32권들과 <김정일선집> 제14권 그리고 중국,로씨야,꾸바,마다가스까르 등 세계 20여개 나라에서 10여개의 어문으로 번역하여 단행본으로 출판한 위대한 수령님의 고전적로작들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전적로작들이다.
 <김일성전집> 제27,28,29,30,31,32권들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50(1961)년 4월부터 주체53(1964)년 1월까지,<김정일선집> 제14권에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84(1995)년부터 주체88(1999)년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로작들이 수록되여 있다.(끝)


현대화되는 닭공장들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수도 평양에 있는 닭공장들이 현대적으로 개건되게 된다.
 이 대상들은 만경대,서포,룡성,승호,하당닭공장들이다.
 낡은 설비와 건물들을 대담하게 들어 내고 새롭게 개조하는것이 공사계획에 예견되여 있다.
 이 공사가 완공되면 덩지가 큰 닭공장들의 모든 생산공정들은 콤퓨터로 조정되게 된다.
 닭먹이보장기지와 공급체계가 정연하게 세워 지고 배합먹이가공기지가 꾸려 지게 된다.
 또한 닭품종들도 먹이소비기준이 낮고 알생산성이 높은 새 품종으로 바꾸게 된다.
 이 닭공장들은 수도시민들의 식생활을 한층 향상시키게 될것이다.(끝)


서울시 종로구에 만수무강 축원의 대벽보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31일 새벽 서울시 종로구의 한 건물담벽에 새해를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만수무강을 축원하는 대벽보가 나 붙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서울대학교 어느 한 단체의 명의로 된 대벽보에는 <남녘민중의 한마음을 담아 21세기의 태양이신 김정일령도자님의 만수무강을 삼가 축원합시다>라는 제목아래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이 실려 있었다.
 국민 여러분
 새 세기 첫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만민이 우러르는 김정일령도자님은 7천만 겨레의 운명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십니다.
 그이께서 계셔 민족의 존엄이 빛나고 통일강성대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이 기약되고 있습니다.
 김정일령도자님의 안녕과 만수무강은 우리 겨레의 최상의 기쁨이고 행복이며 최대의 소원입니다.
 새해를 맞는 뜻 깊은 이 시각 우리 모두 김정일령도자님께 만수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립시다.(끝)


<한총련>이 투쟁호소문 발표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한국대학총학생회련합>(한총련)이 10일 2001년 <한총련>반미투쟁선포식에 즈음한 투쟁호소문 <2001년,승리자의 기세로 자주로운 새 세기의 진격로를 개척하자>를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반세기가 넘는 분렬의 장벽을 허물기 시작한 력사적사변들로 세상을 뒤흔들어 놓은 2000년을 보내고 새로운 세기를 맞이했다고 하면서 자주,민주,통일운동의 선두에서 온갖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굽힘없이 투쟁해 온 <한총련> 100만학도는 자주통일의 진격로를 개척하겠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세기를 벅차게 맞이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20세기의 마지막해인 지난해는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6.15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됨에 따라 남과 북사이에 오래동안 지속되여 오던 불신과 대결이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로 나아가게 한 력사적인 해였다고 하면서 7천만 민족은 20세기 마지막을 6.15남북공동선언으로 빛나게 장식하고 새로운 세기를 자주통일에 대한 희망과 락관으로 맞이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21세기 첫해인 올해 우리앞에는 격변하는 력사의 흐름에 주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면서 민족의 념원인 자주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야 할 중대한 과제가 부여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무엇보다도 6.15남북공동선언실현을 중심으로 빼앗긴 민족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에 총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민족의 통일은 오직 민족의 힘으로만 이룰수 있고 민족자주를 이룰 때 남북공동선언도 온전히 실현할수 있다고 언명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러나 6.15남북공동선언이후에도 미국은 통일이후까지 주<한>미군이 계속 남아 있을것이라고 강변하면서 전력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뿐아니라 <을지>,<독수리>합동군사훈련 같은 북침전쟁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미국에 빌붙어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사대매국,반통일보수우익집단은 민족의 립장에서 6.15남북공동선언실현에 동참할 대신 사사건건 6.15남북공동선언을 시비하며 조국통일로 나아가는 력사의 대세를 거스르고 있다.
 혹한과 폭설속에서 걌보안법걎철페를 주장하며 노상 단식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이남의 인권단체,애국적시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보았는가.
 그러나 반통일보수우익집단은 <보안법>을 철페할 대신 이미 목숨을 다한 력사의 페물을 그러안고 오히려 반인륜적,반민중적탄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실은 자주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7천만 민족의 발걸음을 빠르게 다그쳐 하루바삐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만이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고 민주민권을 지켜 낼수 있는 길임을 깨닫게 하고 있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2001년 <한총련>은 민족과 민중이 부여해 준 대로 21세기를 떠메고 나갈 민족의 희망이며 미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투지로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행보를 다그쳐 나갈것이다.
 6.15남북공동선언실현을 첫 자리에,반미자주의 기치 드높이 들고 명실공히 100만학우대중의 대표조직다운 위상과 기개로 자주로운 새 세기의 진격로를 개척해 나가자(끝)


김정일총비서 탄생일경축준비위원회들 결성/고통련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로씨야고통련 경축준비위원회가 9일 모스크바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국제고통련 리사회 의장이며 로씨야고통련 위원장인 리동철이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도서 및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경축련환모임 등 여러가지 행사들을 진행할것을 토의결정하였다.
 이에 앞서 8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우크라이나고통련 경축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우크라이나고통련 위원장 김용술이 선출되였다.(끝)


북남공동선언관철에 한몸 바쳐 나설것이다/로씨야고통련 위원장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 공동사설에 접한 국제고통련 리사회 의장이며 로씨야고통련 위원장인 리동철이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지난해는 조국의 통일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열린 뜻 깊은 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되여 온 나라,온 민족이 통일열기로 들끓고 있다.
 빛나는 선견지명과 애국애족의 대용단으로 민족분렬을 끝장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 놓으신것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공적이다.
 민족의 운명을 빛나게 개척해 나가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는 한 조국통일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 올것이라고 동포들은 굳게 확신하고 있다.
 때문에 동포들은 김정일장군님의 민족자주통일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고 있는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 선언이며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북남공동선언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몸 바쳐 나설것이다.(끝)


새해 공동사설 지지/각국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 공동사설을 지지하여 조선통일지지 아시아지역위원회와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조선통일지지 인디아위원회가 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6.15북남공동선언이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고 있는 선언이며 21세기 조선통일의 리정표라고 하면서 조국통일이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민족대단결로 이룩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남조선에서 미군과 핵무기들을 하루빨리 철거함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적통일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가이아나의 정당,단체들은 공동성명에서 북과 남이 서로 차이점을 뒤로 미루고 민족적공통성에 기초하여 련방제방식으로 통일하는것은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통일방도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은 북남공동선언에 배치되는 북을 <적>으로 규정한 <보안법>,<정보원>과 같은 제도적,법률적장치를 제거해야 하며 북을 <흡수>하려는 그릇된 정책을 더 이상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