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복의장이 꾸바대사를 만났다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이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작별방문하여 온 조선주재 꾸바공화국 대사 호쎄 마누엘 인끌란 엠바데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청년사업관련로작들 수많이 출판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55돐을 뜻 깊게 기념하고 있는 각지청년들은 비범한 예지를 지니시고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조선청년운동의 진로를 휘황히 밝혀 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 뜨겁게 되새겨 보고 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면서 언제나 청년문제를 당과 혁명의 장래운명,나라와 민족의 전도와 관련되는 근본문제의 하나로 보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자주시대 청년운동사에 길이 빛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김정일선집>과 <주체의청년운동과 청년들의 임무>를 비롯한 여러 문헌집들,단행본들로 수많이 출판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에는 청년운동의 성격과 사명,기본임무와 청년운동에서 확고히 견지하여야 할 혁명적원칙,청년동맹앞에 나서는 중심과업을 비롯하여 우리 나라 청년운동의 강화발전에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위대한 사상과 리론,방법들이 전면적으로 명시되여 있다.(끝)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 증산군과 대흥군에서 건설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이 증산군,대흥군에 건설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불타는충성심을 안고 증산군,대흥군 인민들은 태양의 꽃들을 활짝 피울수있게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들을 일떠세웠다.
온실들에는 꽃전시실들이 있으며 김일성화,김정일화재배실 그리고 조직배양실과 지하에 꽃잠재우기실들이 있다.온실들에는 태양열과 난방열을 과학기술적으로 리용하고 꽃의 생육에 필요한 온도와 습도,빛을 조절할수 있는 현대적설비들이 갖추어 져 있다.(끝)
조국통일은 민족공동의 과제/해외동포들의 반향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의 사랑하는 조국땅이 북과 남으로 분렬된 때로부터 반세기가 지나도록 우리 민족은 나라의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더없이 가슴 아프고 통탄할 일이다.
조국통일은 한시도 지체할수 없는 민족공동의 과제이며 온 민족의 확고부동한 의사이다.
김정일장군님의 크나큰 도량과 포옹력에 의하여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고 우리 민족의 통일기운이 날을 따라 높아 지고 있다.
우리 해외동포들은 김정일장군님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 받들어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리겠다.>
이것은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한 총련 도꾜도본부 김수식위원장이 한말이다.
그만이 아닌 모든 해외동포들은 우리 민족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통일의 날은 반드시 오고야 말것이라는 굳은 확신을 표시하고 있다.
총련일군대표단 홍인흠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통일문제를 해결하시려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구현되고 있다.
참다운 조국애,민족애를 지니시고 광폭정치,인덕정치를 펼쳐 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가까운 앞날에 우리 조국은 반드시 통일될것이다.
우리는 조국인민들과 함께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보다특색 있게 이바지해 나가겠다.
범민련 공동사무국 림민식사무총장은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지향이고 념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조국통일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 김일성대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천재적인 예지와 선견지명,탁월한 령도력을 지니시고 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되고 온 겨레가 이를 지지환영하며 통일을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 있는것을 보면서 우리 민족의 통일열망이 얼마나 강렬한가를 페부로 절감하였다.
우리 범민련은 조국통일3대헌장과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높이 받들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 나갈것이다.(끝)
단결의 정치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령도자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조선의 일심단결은 세계를 경탄케 하고 있다.
조선은 이 단결의 위력으로 나라를 통일하고 반드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야 말것이다.
이것은 2000년 10월 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보고 한 외국인들의 반향이다.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을 이룩하고 단결의 힘으로 혁명을 전진시켜 나가는것은 조선의 영원한 정치철학이다.
새해에 즈음하여 발표된 당보,군보,청년보의 공동사설은 조선로동당의 위력한 단결의 정치를 빛나게 구현해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단결의 위력은 수령결사옹위에 있으며 그것은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하고 있다.
령도자와 인민대중사이를 혈연의 관계로 이어 주고 전 사회를 하나의 대가정으로 만든 조선의 일심단결의 시원은 1920년대에 열리였다.
당시 조선의 현실은 참으로 엄혹하였다.
일제의 군사적강점통치는 더욱더 가혹해 지고 독립운동자들은 서로 반목질시하며 령도권쟁탈로 류혈적인 무장충돌까지 빚어 냈다.더우기 엄중한것은 인민대중과 리탈되여 파쟁만 일삼던 조선공산당이 해산된것이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독창적인 사상과 특출한 령도력,숭고한 동지애와 의리,애국애족의 인덕정치로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이겨 내면서 민족의 단합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이룩하시였다.
이 단결의 위력은 곡절 많은 조선혁명의 전 행정에서 더욱 굳건히 다져 지고 승리만을 기록해 왔다.
조국광복성전과 새 조국건설,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사회주의혁명과 건설시기에 그처럼 어렵고 방대했던 력사적과제들을 주석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빛나게 수행한것은 그 실례로 된다.
조선의 일심단결은 김일성주석의 서거후 지난 6년동안에 더욱 강화되였다.이 시기 조선의 형편은 여러해 계속된 자연재해와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으로 1950년대 전후시기보다 몇배 더 어려웠다.
그러나 조선인민은 주저앉지 않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조국수호와 사회주의건설에 떨쳐 나섰다.
이 나날에 혁명적군인정신,강계정신이 창조되고 성강과 락원의 봉화가 타올라 온 나라에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이 차넘치게 되였다.
20세기 혁명의 폭풍우를 뚫고 온 조선의 일심단결은 21세기에 위대한 변혁의 력사를 안아 올것이다.(끝)
청년중시사상이 빛나게 구현되여 온 자랑찬 로정/로동신문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55돐에 즈음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은 창립된 때로부터 55년간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길을 걸어 왔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청년운동을 현명하게 이끌어 오시였으며 이 과정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의 55년간 력사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찬란히 빛나고 있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
론설은 이 동맹이 걸어 온 승리와 영광의 길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청년중시사상이 빛나게 구현되여 온 자랑스러운 로정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당의 령도밑에 청년중시사상이 빛나게 구현되여 온 로정은 조선청년들이 주체혁명위업을 떠메고 나갈 당의 청년전위,혁명의 계승자로 자라난 자랑찬 력사이며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돌격대,선봉대로 성장하여 온 보람찬 나날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청년문제를 주체혁명위업수행의 관건적문제로 보시고 청년동맹이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이끌어 주시였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그이께서는 또한 혁명과 건설에서 청년들이 노는 역활을 깊이 통찰하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청년들이 선봉대,돌격대의 역활을훌륭히 수행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 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청년중시사상이 빛나게 구현되여 온 력사는 또한 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고 아낌없는 배려를 돌려 주는 조선로동당의 크나큰 사랑의 서사시로 수 놓아 져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청년들을 나라의 역군으로,미래의 주인공으로 훌륭히 키우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강조하였다.(끝)
남남협조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쁠럭불가담 나라들과 발전도상나라들이 남남협조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데 대하여 강조한 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오늘 남남협조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킬수 있는 조건과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쁠럭불가담나라들과 발전도상나라들은 방대한 인적자원과 무진장한 자연부원을 가지고 있다.또한 지금껏 축적한 좋은 경험과 기술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쁠럭불가담나라들과 발전도상나라들의 적극적인 발기와 노력에 의하여 남수뇌자회의를 비롯하여 주요국제회의들에서 남남협조를 위한 정책적지침들이 마련되고 구체적인 행동강령들이 작성되였으며 여러 분야에서 그것들이 추진되고 있다.
쁠럭불가담나라들과 발전도상나라들은 남남협조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적극 기울여야 한다.
이미 마련된 남남협조행동강령과 행동계획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협조와 교류를 활발히 벌려 나가야 한다.
남남협조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또한 쁠럭불가담나라들과 발전도상나라들이 련대성의 정신을 가지고 경제기술적협조와교류를 광범히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
서로 진심으로 도와 주며 호상 리익을 도모하는 견지에서 다방면적인 협조와 교류를 실현할 때 남남협조는 전면적으로 확대발전될수 있다.
집단적자력갱생은 남남협조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
집단적자력갱생은 단결하고 협력하여 자기 운명을 자체로 개척해 나가기 위한 쁠럭불가담나라,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념이며투쟁원칙이다.쁠럭불가담나라,발전도상나라인민들은 집단적자력갱생의 원칙을 견지할 때 발전된 나라들에 대한 의존심을 버리고 자주성과 련대성의 정신에서 남남협조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킬수 있으며 남의 개발전략과 북과의 협상전략이 작성되도록 할수 있다.
론설은 끝으로 남남협조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이 사업에서 자기에게 맡겨 진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리행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로조 결성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로조가 결성되였다.
조종사들은 사실상 항공회사의 기본성원이지만 그동안 당국이 허용하지 않아 그 어느 로조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가 법정투쟁끝에 이번에 자기들의 로조결성을 성사시킨것이라고 한다.(끝)
2001동계 로동자,빈민,학생련대 투쟁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2001동계 로동자,빈민,학생련대투쟁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12일 서울역광장에서는 <전국철거민련합회>와 삼성생명 강제해직자 복직투쟁위원회소속 300여명의 성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1동계 로동자,빈민,학생련대투쟁준비위원회 결성식이 진행되였다.
이 단체는 집회를 통해 당국이 구조조정을 앞세워 민중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생존권보장을 위한 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하였다.
집회를 마친 다음 참가자들은 명동까지 행진해 갔다.(끝)
시민단체들 <국회>의 부당한 결정에 항의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국회>가 모든 주사제를 의약분업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데 대해 시민단체들이 항의해 나서고 있다.
<경실련>,<참여련대>,<건강련대> 등 시민단체들은 <국회>의 결정을 반대하여 1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조치가 의약품을 잘못 쓰거나 람용하는것을 막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한다는 의약분업의 근본취지를 외곡하였다고 하면서 <국회>가 국민들의 건강을 훼손시켰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의사협회와 약사회도 이 결정에 대해 반대립장을 표명하였다.(끝)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나이제리아와 기네인사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 공동사설 <(고난의 행군)에서 승리한 기세로 새 세기의 진격로를 열어 나가자>에 접하여 나이제리아기자동맹 전국비서 무하마드 칼리드,기네통일진보당 전국청년리사회 부위원장 쑤바 쏘텔 까마라,기네 꼬나크리종합대학 철학강좌장 마마두 벨라 발데,기네음악가 및 연주가협회 위원장 리야드 샬루브가 담화를 발표하였다.
나이제리아기자동맹 전국비서는 4일 담화에서 공동사설을 보면 승리에 대한 신심이 생긴다고 하면서 지난 2000년은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자기의 위력을 과시한 의의 있는 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에서 거창한 전변이 일어 나고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여지없이 짓부셔 버릴수 있게 된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정력적인 활동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올해에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위대한 전진이 이룩될것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기네통일진보당 전국청년리사회 부위원장은 8일 담화에서 지난해에 조선인민이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언급하고 기네통일진보당의 전체 청년들을 대표하여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북남공동선언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끝)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창립 19돐 기념집회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창립 19돐 기념집회가 11일 연구소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연구소 소장 바누 케이타와 종업원들,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집회에서는 연구소 소장의 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창립 19돐을 맞으며 연구소 전체 종업원들의 이름으로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1982년 1월 13일에 창립된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에 유능한 기술력량을 보내주시여 연구소를 훌륭한 농업과학연구기지로,남남협조의 본보기로 꾸릴수 있게 해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연구소의 강화발전과 기네의 농업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신다.
우리 연구소는 김정일각하의 끊임 없는 관심속에 기네는 물론 아프리카의 소문 난 연구소로,수많은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한 이름 높은 연구소로 발전하였다.
한편 이에 앞서 7일 기네텔레비죤방송은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창립 19돐에 즈음하여 기념방송을 하였다.
방송은 연구소가 이룩한 과학연구성과들을 상세히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