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꾸바대사를 만났다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작별방문하여 온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 대사 호쎄 마누엘 인끌란 엠바데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궁석웅부상이 참가하였다.(끝)
청년동맹,녀성동맹 전원회의들 진행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21차 전원회의와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36차 전원회의가 22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로동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 공동사설 <(고난의 행군)에서 승리한 기세로 새 세기의 진격로를 열어 나가자>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청년동맹과 녀맹조직들의 과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올해를 새로운 진격의 해,거창한 전변의 해로 빛내이는데 청년동맹원들과 녀맹원들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이 토의되였다.(끝)
조중친선은 세기를 이어 강화발전될것이다/로동신문 사설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조중친선은 세기를 이어 강화발전될것이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새 세기를 맞이한 우리 인민은 신심 드높이 강성대국건설의 활로를 열어 나가고 있으며 민족적번영을 위한 우리의 앞길에는 더욱 밝은 전도가 펼쳐 지고 있다.
<고난의 행군>에서 승리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붉은기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는 소식은 내외의 커다란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강택민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국을 방문하신것은 그 시기로 보나 정치적의의로 보아 중대한 사변으로 된다.
방문기간 김정일동지께서는 강택민동지와 회담을 진행하시였으며 이에 앞서 상해시를 참관하시였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이번 중화인민공화국방문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과 강택민동지의 각별한 관심과 극진한 환대속에서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조중 두 당,두 나라 령도자들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한 회담에서 서로 국내정황에 대하여 통보하고 두 나라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며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국제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은 조중친선관계를 공고발전시키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되였으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게 될것이다.
이번에 두 당,두 나라 령도자들은 오랜 력사를 가진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더욱 공고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에로 발전시켜 나갈데 대하여 합의하였다.
강택민총서기동지는 김정일동지께서 새 세기초에 중국을 방문하신데 대하여 열렬히 환영하고 이번 방문이 새 세기 중조 두 당,두 나라관계의 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강택민총서기동지는 조선인민이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중첩되는 난관을 극복하고 경제건설과 북남통일,대외관계 등 여러 방면에서 이룩한 중대한 발전과 새로운 성과에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고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새 세기에 각 방면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하였다.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은 간고하고 시련에 찬 오랜 력사적기간 친선과 단결을 강화하여 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번에 중국인민이 강택민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제10차 5개년계획에서 제시된 발전목표를 달성하며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중화를 진흥시키는 웅장한 위업을 실행하는데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리라는것을 확신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강택민동지가 중국은 조선반도의 린방으로서 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힘을 넣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앞으로도 북남쌍방이 관계를 더욱 개선하고 자주,평화,통일을 위하여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계속 지지할것이며 조선이 다른 나라들과 관계를 개선하고 정상화하는것을 환영할것이라고 한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하시고 중국이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위업에서 성공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돌이켜 보면 조중친선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과 념원에 맞게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끊임 없는 강화발전의 길을 걸어 왔다.지난 20세기는 산과 강이 잇닿아 있는 린방인 조중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뉴대와 단결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다는것을 실증해 주었다.지난 세기와 마찬가지로 21세기에도 조중친선을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려는것은 두 나라 당과 인민들의 변함 없는 념원이다.이번에 조중 두 당,두 나라 령도자들의 상봉과 회담에서는 새 세기의 희망찬 미래를 개척하여 나가는 길에서 조중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 나갈데 대하여 다시금 천명되였다.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은 력사적으로 지지하고 협조하여 왔으며 서로 일이 잘 되는데 대하여 기뻐 하였다.
지난날 계급적착취와 민족적억압속에서 노예적생활을 강요 당하여 온 중국인민은 장기간의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새 사회를 건설하고 민족적번영을 이룩하는 길로 힘 있게 전진하여 왔다.오늘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사회의 안정단결을 이룩하고 중국의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 있으며 중국의 대외적지위는 날로 높아 가고 있다.우리는 중국에서 모든 일이 잘 되여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우리 인민은 지금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총 진군을 줄기차게 다그쳐 나가고 있다.우리 인민이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사회주의에로의 길을 승리적으로 헤쳐 나가며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고 있는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정확한 로선과 정책,그이의 세련된 정치방식과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진두에서 이끄심으로써 우리 인민은 그처럼 간고하고 엄혹한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돌파하고 사회주의보루를 굳건히 수호하였으며 21세기 사회주의붉은기진군의 새 력사를 창조하여 나가고 있다.우리 당의 강한 자주로선은 악랄한 제국주의봉쇄와 고립압살의 사슬을 산산이 짓부셔 버리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 낼수 있게 하였으며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권위를 비상히 높일수 있게 하였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강유력한 당의 령도밑에 우월한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살며 혁명하는것을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여기고 있으며 자신들이 선택한 자주의 길,사회주의길로 끝까지 나아갈 확고한 결의에 넘쳐 있다.
조중친선의 끊임 없는 강화발전은 두 나라에서의 혁명과 건설을 촉진시키며 나라의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21세기에도 조중친선을 변함없이 강화발전시켜 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일관한 립장이다.
새 세기를 맞이한 뜻 깊은 시기에 진행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은 조중친선의 년대기에 길이 빛날것이다.(끝)
6.15선언에 대한 태도는 통일과 분렬을 가르는 시금석/로동신문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22일부)은 지난해 채택된 6.15북남공동선언에 대한 태도는 통일과 분렬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고 강조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필자는 북남공동선언에 대한 태도가 통일과 분렬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되는것은 공동선언이 통일의 앞길을 밝혀 주는 리정표이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공동선언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조선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것을 엄숙히 천명하였다.
북남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민족분렬이래 처음으로 공동의 통일방도와 목표를 가지고 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 나갈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북남공동선언은 우리의 낮은 단계의 련방제안과 남측의 련합제안의 공통성을 살리고 장차 련방제통일에로 나가는 길을 명시하고 있다.
북남공동선언에서 인도적문제들을 조속히 풀어 나가며 경제와 사회,문화,체육,보건,환경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한것도 민족적화목과 단결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조국통일위업을 촉진하는 필수적요구로,전제조건으로 된다.
북남공동선언에 대한 태도가 통일과 분렬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되는것은 또한 공동선언이 현실적으로 민족자주통일선언으로서의 거대한 생활력을 나타내고 있기때문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북남공동선언의 발표를 계기로 북남관계가 반목과 대결로부터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관계로 전변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공동선언에 대한 태도가 진실로 통일을 바라는가 바라지 않는가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끝)
로근리 외곡발표를 규탄하여 범청학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이 성명 발표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범청학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은 미국당국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군이 감행한 로근리대학살만행의 진상을 외곡발표한것과 관련하여 12일과 13일 각각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범청학련 남측본부는 성명에서 미국이 전범자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면서 로근리학살만행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한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군의 량민학살은 우발적인 실수가 아니라 로근리 아니 <한>반도 전역에 걸친 고의적이고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대학살만행임을 이미 전세계 평화애호민중도 다 알고 있다.
미국은 <한>반도 전역에 걸쳐 자행한 량민대학살만행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해야 하며 그 책임자를 처벌해야 할것이다.
범청학련 남측본부는 로근리를 비롯한 량민학살에 대한 미국의 사죄와 보상을 받아 내고 그 책임자가 처벌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것을 결의한다.
<한총련>은 성명에서 <50년전 지옥 같은 학살장면을 되뇌이는 로근리주민들의 눈물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했던가>고 반문하고 미국의 <조사결과>는 <호박을 수박이라 우기며 주는대로 먹고 배만 부르면 된다는 식>이라고 비유하였다.
결국 미국은 살인자로서 용서 받을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상실했다고 하면서 성명은 미국이 <지난 1년반동안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보다 사건을 은페하기 위한 구실을 찾는데 급급했다는것이 사실로 확인>되였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는 미국의 이번 발표에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로근리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사죄배상,책임자처벌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상부의 특별한 명령없이 전투경험이 부족한 병사들이 저지른 단순학살이라는것은 지나가는 개도 웃을 터무니 없는 날조이다.한 부대가 3일 넘게 동일한 지역에서 기관총과 직승기를 동원하여 수행한 작전을 상부가 모르고 있었다는것이 말이 되는가.
유감은 유감이지 사과가 아니다.미국은 무고한 량민을 죽인 살인범죄를 저질렀으며 죄를 지었다면 응당한 값을 치르어야 한다.
우리는 더이상 속지 않는다.이번 일로 우리 민족의 자존심에 또 한번 상처를 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우리가 학살자에게서 사죄는 커녕 더러운 <동정>의 눈빛을 받고도 만족해 할것이라고 여기는것은 오산이다.<한총련>은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를 중심으로 학살범죄를 철저히 규명하여 그들을 전쟁재판에 회부하여 처벌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것이다.(끝)
죠지 더블유.부쉬가 미국대통령으로 취임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워싱톤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공화당의 죠지 더블유.부쉬가 20일 제43대 미국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이날 대통령취임식이 미국회청사에서 진행되였다.취임식에서 부쉬가 취임연설을 하였다.(끝)
2.16경축 준비위원회들 결성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2.16경축준비위원회들이 인디아와 벌가리아,말따에서 결성되였다.
인디아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인디아 이전 외무상이며 전 인디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피.쉬브 샨카르가,벌가리아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게오르기 쓰또야노브가,말따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말따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안또니 바쌀로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들은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여러가지 경축행사를 진행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다.(끝)
2001년대회 호소문을 지지하여 담화 발표/오스트리아인사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옹호하기 위한 오스트리아법률가위원회 위원장 박사 프리데베르트 콜만이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2001년대회 호소문을 지지하여 1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는 조선반도의 통일에 밝고 휘황한 전망을 열어 놓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지 1돐이 되는 해이다.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조선의 통일과정에서 결정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주요과업들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난 10일 공화국 정부,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은 평양에서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2001년대회를 열고 7천만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채택하였다.
이것은 조선민족의 단합된 노력으로 조선반도의 통일과정을 앞당기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평화통일정책의 발현이며 통일의 리정표인 6.15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려는 공화국인민들의 확고한 결심의 표시이다.
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옹호하기 위한 오스트리아법률가위원회는 조선의 통일은 외세의 간섭이 없이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실현되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대회호소문을 적극 환영한다.
위원회는 또한 호소문과 새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
우리는 남조선당국과 정당,사회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이 호소문에 긍정적으로 호응하여 민족공조로 통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한다.(끝)
우리 나라의 협조로 건설된 발전소 조업식 진행/파키스탄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협조로 건설된 발전소 조업식이 12일 파키스탄 카슈미르주의 리파지역에서 진행되였다.
조업식에는 카슈미르주 정부수상 술탄 마흐무드 쵸우드리와 상임비서,상들을 비롯한 주정부 고위인사들과 리파지역 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조업식에서는 카슈미르주 정부수상이 발전소조업단추를 누른 다음 각계 인사들의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선의 유능한 기술자들의 성심성의로 되는 협조와 지역주민들,군인들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자연지리적조건이 불리한 리파지역에 발전소가 건설된데 대하여 지적하고 이 발전소는 지역의 경제,문화발전을 크게 촉진시킬뿐아니라 파키스탄-조선친선의 상징으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리파지역을 비롯한 카슈미르주의 인민들은 조선인민의 성심성의로 되는 협조를 언제나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연설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기술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