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의 경축공연 관람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음력설에 즈음하여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24일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의 경축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영남,조명록,홍성남,김영춘,김일철을 비롯한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당,정권기관,행정경제기관,근로단체 책임일군들,조선인민군 군종 및 병종사령관들과 장령들,문화예술,출판보도부문 책임일군들,유능한 작가,창작가,예술인들,론설원,기자,편집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관람자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시며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였다.
 공훈합창단은 <동지애의 노래>,<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위대한 선군혁명 만세>,<붉은기 높이 조선은 나간다>를 비롯한 합창곡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출연자들은 전투적기백이 나래치는 공연을 통하여 혁명의 붉은기를 더욱 높이 추켜 들고 김정일최고사령관의 령도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고야 말 군대와 인민의 철의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 주었다.
 공연이 끝나자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조선인민군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공훈합창단 예술인들이 조선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 혁명적군인정신이 나래치는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감사를 주시고 공훈합창단의 전체 예술인들이 혁명적인 예술활동을 과감히 벌려 새해의 보람찬 투쟁에서도 전투적인 예술부대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끝)


김영남위원장 필리핀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필리핀공화국 대통령으로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가 취임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2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당신이 필리핀공화국 대통령으로 취임한것과 관련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끝)


백남순외무상이 영국 외무성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 온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 총국장 로잘린드 마스덴을 단장으로 하는 영국 외무성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


새 미행정부가 어떻게 나오든 그에 대처할 만단의 준비가 되여 있다/조선외무성 대변인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미국무장관 포웰이 우리 최고수뇌부를 걸고 드는 발언을 한것과 관련하여 2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8일 포웰은 미국회 상원 인준청문회라는데서 우리 최고수뇌부를 <북조선의 독재자>라고 함부로 중상하는 전례 없는 상식밖의 망나니언동을 하였다.
 한나라의 국무장관이라는 포웰이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심히 모독하는 이러한 발언을 서슴지 않고 늘어 놓은것은 실로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다.
 이것은 새 세기에는 조선반도에 진정한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바라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기대와 념원에는 물론 현 조미관계수준에도 심히 어긋나는 시대착오적인 행위이다.
 여기에는 조미관계를 언제까지나 적대관계,교전상태로 고착시켜 어부지리를 얻어 보려는 대군수독점체들을 비롯한 미국내 강경보수세력의 불순한 저의가 깔려 있는것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새 미행정부가 우리와의 관계에서 이제 어떻게 나오든 그에 대처할 만단의 준비가 되여 있다.
 우리는 리성적인 미국정치인들과의 협상을 통하여 지금까지 마련된 조미관계진전에 대하여 평가하지만 이를 달가와 하지 않는 세력들에게 구태여 기대를 걸 생각은 없다.
 미국이 우리에게 칼을 내밀면 칼로 맞설것이고 선의로 나오면 우리도 선의로 대답할것이다.(끝)


해외동포들 금수산기념궁전방문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25일 총련금강산가극단 부단장 김경화를 단장으로 하는 2.16경축 재일조선인예술단,총련중앙상임위원회 김홍철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군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이 경애하는 수령님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해외동포들은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 주시였으며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 주시기 위하여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마음 안고 층계를 올라 생전의 모습 그대로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수여해 드린 훈장들과 메달들,우리 민족이 최대의 국상을 당하고 피눈물을 흘리던 그 나날들을 다시금 돌이켜 보게 하는 울음홀을 돌아 보았다.
 그들은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시 그리고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렬차와 승용차를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해외동포들은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한총련>이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새해 편지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20일 <한국대학총학생회련합>(한총련)이 새 세기의 첫 아침을 그토록 갈망하고 그리던 조국의 품에 안겨 맞이한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새해 편지를 보내여 왔다.
 편지는 조국의 따사로운 품에 안겨 새해를 맞는 비전향장기수들에게 <한총련> 100만학도의 이름으로 새해인사를 드린다고 썼다.
 편지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투쟁의 현장에서 학생들의 언 손을 하나하나 잡아 주며 따뜻한 심장의 기운을 전해 주던 신념의 강자,불편한 몸이지만 언제나 100만청춘들이 있는 곳이면 마다하지 않고 제일 먼저 달려 오던 선생님들,민족분단의 상징이였던 그 철책을 넘으며 환한 웃음으로 손짓하던 선생님들을 심장에 새기고 투쟁을 하던것이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지만 그 짧은 시간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선생님들이 그립습니다.
 지난 시기 분단의 아픔으로 겪어야만 했던 아픔이 있었습니다.
 좁고 어두운 감방에서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환경마저 외면 당한채 수십년이 넘는 세월을 <신념>이라는 단 한마디의 말로 이겨 낸 그 당당함은 청춘들에게 <신념의 강자>로 살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목숨조차 돌보지 않으며 언제나 <조국통일 만세>를 웨치던 그 강직함은 우리 청춘들에게 <통일선봉대>로서 살아 가야만 하는 삶을 가르쳐 주었기에 반세기 분단의 아픔을 <전대협>,<한총련>의 참된 투쟁의 력사로 장식할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편지는 조국통일의 활로를 개척한 6.15남북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의 소중한 성과라고 하면서 올해 <한총련>은 청춘의 기개로 조국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이룩하는데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썼다.(끝)


범민련 북측본부결성 10돐을 기념/로동신문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신문들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결성 10돐을 기념하였다.
 <로동신문>은 글에서 범민련 북측본부가 걸어 온 지난 10년간의 로정은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확대강화하고 조국통일운동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 온 자랑찬 로정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범민련북측본부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헌장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자기 활동의 근본지침으로 삼고 범민련 남측본부와 해외본부들과의 련대련합을 실현하면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활동을 줄기차게 벌려 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신문은 김정일장군님께서 열어 주신 조국통일의 길을 따라 범민련 북측본부는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주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힘 있게 벌리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범민련이 올해를 민족자주통일의 획기적국면을 여는 뜻 깊은 해로 빛내이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면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2001년대회가 제시한 과업들을 관철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범민련은 나라의 통일문제해결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구현하여야 한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협력을 실현하여 통일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은 범민련의 사명이며 기본임무이다.
 북과 남,해외 온 민족은 조국통일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 나섬으로써 올해를 민족자주통일의 획기적국면을 여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여야 할것이다.
 한편 <민주조선>은 글에서 범민련의 통일애국위업은 정당하며 그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끝)


2.16경축 준비위원회들 결성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16경축 캄보쟈준비위원회가 18일 프놈 펜에서 결성되였다.
 노로돔 시하누크국왕의 지시에 따라 왕궁담당 부수상 콩 쌈 올이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경축집회와 영화감상회 등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을 조직진행할데 대하여 토의결정하였다.
 한편 16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2.16경축 기네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기네전국공보위원회 위원장 에밀 또므빠빠가 선출되였다.(끝)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리사회 비서국이 공동사설을 지지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 공동사설 <(고난의 행군)에서 승리한 기세로 새 세기의 진격로를 열어 나가자>를 지지하여 18일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리사회 비서국이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공동사설을 적극 지지환영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2000년은 참으로 조선민족의 력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경이적인 사변들이 일어 난 위대한 전환의 해,20세기를 빛나게 총화한 해였다.
 <고난의 행군>을 단행하여 조선의 신념과 위업을 끝까지 고수하고 세기의 마무리를 잘한것은 조선인민의 민족적자랑이다.
 지난해는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열린 뜻 깊은 해였다.
 북남 수뇌분들의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6.15공동선언이 발표된것은 50여년동안에 걸쳐 이룩할수 없었던 조국통일을 위한 거대한 과업들이 실현된 민족사적사변이다.
 20세기를 빛나게 장식한 지난해의 승리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장군이신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정력적인 활동의 고귀한 결실이다.
 김정일동지의 뛰여난 정치실력은 로씨야 뿌찐대통령과 상봉하시고 두 나라사이의 다방면적인 협조와 친선 및 선린관계발전의 믿음직한 기초를 마련한 로조공동선언발표에서 완벽하게 과시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이룩한 성과들은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맺고 발전시켜 나가는것을 막을수 없는 시대적추세로 되게 하였다.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휘할것을 호소하였으며 강성대국건설위업의 새로운 기둥을 안겨 준 공동사설은 쏘련공산주의자들에게 고무를 안겨 주고 있다.
 <(고난의 행군)에서 승리한 기세로 새 세기의 진격로를 열어 나가자>라는 훌륭한 전투적구호는 당과 군대,인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 주고 있으며 세계의 모든 벗들속에서 조선인민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련대성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우리는 친애하는 조선의 벗들이 사회주의건설과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들을 이룩하기를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