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히신 종자론,종자중시사상에 관한 중앙연구토론회가 2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하철부장과 관계부문일군들,과학,교육,문화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간부양성기관 일군들,평양시내 당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밝히신 종자론,종자중시사상의 독창성과 진리성,그 생활력 그리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회는 종자론,종자중시사상이 모든 분야에서 근본적인 비약과 전진을 안아 올수 있게 하는 가장 혁명적이며 위대한 사상리론이라는것을 깊이 있게 밝히였다.
토론회는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창조적활동의 매 분야는 자기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혁명투쟁이 진행되는 구체적실정은 서로 다르지만 어느 부문의 어떤 사업에서나 근본을 이루는 핵,다시 말하여 사업중심,알맹이가 반드시 있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토론회는 종자론,종자중시사상은 이러한 핵이 다름 아닌 종자이며 종자는 인민대중이 벌리는 모든 개조변혁활동에서 근본적의의를 가진다는것을 밝혀 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는 종자는 사업의 내용과 형식,질과 속도를 규제하고 사업전반을 통일적으로 밀고 나가게 함으로써 커다란 성과와 훌륭한 결실을 맺게 하는데서 결정적작용을 한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올해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해로 되게 하기 위한 당조직들의 과업>이 토의되였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올해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해>로 정하고 거족적운동으로 민족자주통일의 획기적인 국면을 열어 나갈데 대한 공화국정부,정당,단체,각계 인사들의 2001년대회의 호소가 시기적절하고 중대한 조치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6.15-8.15민족통일촉진운동기간>을 통일운동의 빛나는 성과로 장식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이 언급되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민족자주,대단결,애국애족의 립장에서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을 존중하고 그 리행을 위한 활동에 성심성의로 나선다면 남조선의 그 어느 정당이나 정치인들과도 마주 앉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조국통일을 앞당기는 의로운 일을 함께 손 잡고 벌려 나갈 결의들이 표명되였다.
회의에는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 위원들,당중앙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당출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도,시,군당위원회 위원장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끝)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백두산상> 중앙기관일군 체육경기대회가 개막되였다.
개막식이 25일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동지와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중앙기관 일군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2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육경기대회에서는 롱구,배구,탁구,바줄당기기 등 10여개 종목의 경기가 벌어 지게 된다.(끝)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창립 55돐을 맞으며 안주시에서 전국청소년학생 겨울철체육경기대회가 진행되였다.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속도빙상,태권도,집단강행군경기가 진행되였다.
고등중학교부문 속도빙상경기에서는 지난해에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던 희천시 남천고등중학교(남자)와 신의주시 마전고등중학교(녀자)선수들이,태권도경기에서는 남포시 항구고등중학교 선수들이,집단강행군경기에서는 안주시 청천강고등중학교 선수들이 1등을 쟁취하였다.
인민학교부문 속도빙상경기에서는 평양강안인민학교(남자)와 평양남신인민학교(녀자)선수들이,태권도경기에서는 김성주인민학교와 구성시 청년인민학교 선수들이 앞자리를 차지하였다.(끝)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당보,군보,청년보의 새해공동사설은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치를 활짝 꽃 피워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애국애족의 정치로 반만년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부흥을 이룩하여 민족의 존엄을 떨치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지난해에 조선에서는 애국애족의 대용단으로 반세기이상 지속된 민족의 분렬을 끝장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 놓았다.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것은 이에 대한 뚜렷한 실례로 된다.
조선로동당의 애국애족의 정치는 곧 광폭정치이다.
이는 만사람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주는 숭고한 인간애의 정치이며 민족의 모든 계급,계층을 나라와 민족의 공동위업을 위하여 굳게 묶어 세우는 가장 폭 넓은 정치이다.
나라와 민족을 첫 자리에 놓는 이러한 정치리념은 일찌기 항일무장투쟁시기 창립(1936.5)된 조국광복회가 자기 강령에 명백히 밝혔었다.
조국광복후 주체37(1948)년 4월 평양에서 열리였던 남북련석회의도 조선로동당의 애국애족의 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웅변으로 보여 주었다.
이 회의 이후 한생을 반공으로 살아 온 수많은 인사들이 조선로동당의 애국애족사상에 공감을 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에서 인생말년을 값 있게 보냈다.
현시기 조선로동당의 애국애족의 정치리념은 련방제방식의 통일방안에 그대로 구현되여 있다.
오늘 참된 애국애족의 길은 민족의 대단결을 도모하고 그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며 이 땅우에 강성대국을 건설하는데 있다.(끝)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문을 여는것,이것이 북남공동선언의 핵이며 기본정신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문을 연다는것은 조국통일운동에서 외세를 배격하고 조선민족이 조국통일의 주인이 되여 통일문제해결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민족주체의 힘으로 풀어 나간다는것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조국통일을 우리 민족의 지혜와 힘,노력으로 이룩한다는것이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우리의 통일위업은 민족자주위업이다.
조국통일의 주체도 우리 민족이고 통일조국에서 살 사람도 우리 겨레이다.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는 조국통일위업은 오직 우리 민족만이 자기의 리익과 요구에 맞게 이룩할수 있다.
조국통일을 절박하게 요구하는것도,우리 실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것도,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가지고 있는것도 우리 민족이다.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문을 열데 대한 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은 통일운동실천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할것을 요구한다.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의 힘으로 통일문제를 풀어 나가는것이 민족자주이다.
민족끼리 통일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면서도 외세에 도움과 방조를 청하거나 내정에 대한 외세의 개입을 허용하는것은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어긋나는것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온 민족이 투철한 민족자주의식을 가져야 한다.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데 대한 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은 조국통일의 주체를 강화하기 위한 온 민족의 화합과 단결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온 민족의 화합과 단결을 이룩하자면 투철한 애국애족의 립장과 조국통일의지를 가져야 한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과 요구대로 민족주체의 단결된 위력으로 조국통일운동을 힘차게 전진시켜 나감으로써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당겨 와야 할것이다.(끝)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인디아에서 공화국창건이 선포된 날이다.이 날에 즈음하여 이곳 신문들은 공화국창건이 선포됨으로써 인디아는 당당한 독립국가로,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로동신문>은 기념글에서 공화국창건후 인디아인민은 민족적독립을 공고히 하며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새 사회건설을 위한 길을 걸어 왔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쁠럭불가담운동의 창시국의 하나인 인디아는 쁠럭불가담정책을 실시하면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반대배격하고 다른 나라들과의 친선협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
조선인민은 인디아인민이 나라의 발전과 자주적인 새 사회건설에서 이룩하고 있는 성과들에 대하여 기뻐하고 있으며 그들의 정당한 투쟁에 련대성을 보내고 있다.
조선인민은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에 기초하여 인디아인민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
<민주조선>은 기념글에서 조선인민은 인디아인민이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계속 성과를 이룩할것을 바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교도통신에 의하면 일본방위청장관 사이또가 프랑스에서 이 나라 국방관리와 만나 조선반도를 둘러 싼 <안보상황>을 토의하였다 한다.
여기서 그는 조선반도의 외교분야에서는 진전이 있었지만 <평양의 미싸일개발계획에서는 변화된것이 별로 없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사이또는 이 문제에 세계적이목을 집중시키는것을 도와 줄것을 프랑스에 요청하였다 한다.
사이또의 발언들은 남을 걸고 헐뜯으면서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 일본반동들의 상투적인 수법이 새 세기에 들어 와서도 여전히 재현되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지난 세기에 일본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떠들며 못되게 놀다가 망신만 당하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사실상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주되는 위협은 일본의 군사대국화,해외팽창정책에 있다.
일본은 랭전이 종식된 후에도 군비증강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현대적인 군사장비들로 <자위대>를 무장시키고 있을뿐아니라 해외작전을 합법화하기 위하여 헌법수정까지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다.
이 위험한 군국주의경향에 대한 대내외적인 경계심을 마비시키려는 목적밑에 들고 나온 주요한 구실이 바로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이며 일본은 이를 구실로 <전역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까지 가담하려 하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방위청관리들이 직접 전면에 나서서 <안보>와 관련한 청탁외교를 벌리고 있다.
사이또의 이번 프랑스방문과 그 과정에 보여 준 발언들은 20세기에 저지른 력사적범죄를 청산하지 않은채 새 세기에 들어 선 일본의 철면피한 면모를 다시금 보여 주는 비렬한 청탁외교의 생동한 증거로 된다.(끝)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25일부)은 나토가 진행한 꼬쏘보<평화유지작전>의 진상을 까밝히는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미국과 나토는 꼬쏘보에서의 <인도주의>와 <민주주의질서회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중요한 발칸지역을 장악하는데 리해관계를 가지고 유고슬라비아를 반대하는 전쟁을 감행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발칸전쟁기간 렬화우라니움탄의 사용이 방사능오염을 일으켜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생태환경에 엄중한 피해를 끼치게 된다는것을 알면서도 그를 마구 사용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국이 이 전쟁을 감행하면서 내 들었던 <인도주의>구호의 기만성을 낱낱이 드러냈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이 벌리는 <평화유지작전>은 다른 나라들의 령토완정과 자주권을 유린하고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힘의 사용으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그들이 벌리는 <평화유지작전>은 분쟁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정세를 긴장시키는 결과만을 가져 오고 있다.
꼬쏘보에서의 나토의 <평화유지작전>으로 정세가 안정된것이 아니라 민족간 불화가 더욱 격화되였다.
생태환경이 심히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육체적고통과 피해를 당하고 있다.
미국은 꼬쏘보<평화유지작전>과정을 신형무기시험과정으로 삼았던것이다.(끝)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30년전 <근로기준법>의 개정을 요구하여 분신자결한 서울평화시장 로동자 전태일이 21일 민주화운동관련자로 공식 인정되였다.
전태일은 1970년 11월 13일 업주들의 가혹한 착취행위를 반대하여 평화시장주변 국민은행 앞길에서 시위도중 <로동자를 혹사하지 말라>,<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웨치면서 분신자결하였다.
이에 따라 민주화운동관련 보상심의위원회는 그가 삶의 권리를 위한 투쟁을 비롯한 로동운동을 통해 민주화운동에 기여했다는것을 확인하고 민주화운동관련자로 공식 인정하였다 한다.(끝)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16경축 및 태양절기념 마다가스까르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17일 마다가스까르혁명적근로자직업련맹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마다가스까르독립대회당을 비롯한 여러 정당 지도자들,진보적로조 위원장들,마다가스까르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마다가스까르국회의장 앙쥬 안드리아나리쑤아,마다가스까르독립대회당 전 위원장 라꾸뚜바우 안드리안띠아나,마다가스까르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총서기 라마해리쑨 알퐁스가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들로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2월 16일과 태양절에 즈음하여 진행할 다채로운 행사계획들을 토의결정하였다.(끝)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나라 정당,단체들에서 새해 공동사설을 지지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는 18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김정일각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계승하시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심으로써 조선인민은 지난해를 자랑스럽게 총화하였으며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방글라데슈정당들은 공동성명에서 올해가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의 획기적국면을 여는 해로 되기를 바라며 6.15공동선언이 존중되고 완전히 리행되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인민이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리라고 확신하며 공동사설관철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끝)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2001년대회 호소문을 지지하여 여러 나라에서 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는 18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의 분렬은 조선민족의 모든 불행의 화근일뿐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국제사회는 조선민족의 념원과 세계평화에 부합되게 조선문제가 긍정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2001년대회에서 채택된 호소문이 북남사이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관건적문제들을 정당하게 언급하였다고 인정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운동에 참가하고 있는 세계의 모든 진보적세력들은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정부와 인민의 의지와 진지한 노력들을 적극 지지하며 남조선당 국이 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도록 세계적판도에서 광범한 여론전을 불러 일으키는데 적극 기여하여야 할것이라고 하였다.
우간다철도로동자련맹은 16일 발표한 성명에서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김일성각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여 련방제방안에 따라 조선의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밝은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대회호소문이 나라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전투적호소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였다.또한 호소문이 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이 되는 올해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를 <6.15-8.15민족통일촉진운동기간>으로 정한것을 환영하면서 이 기간에 여러가지 련대성조치들을 취하여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을 지지하는 국제적여론을 고조시킬것을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에게 호소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