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중국공산당 대외련락부대표단을 접견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9일 대외련락부 조선담당 부부장으로 부임된 후 처음으로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왕가서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국태비서,김양건국제부장,조선인민군 현철해,박재경대장들,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왕국장특명전권대사가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얼마전 중화인민공화국 비공식방문시 온갖 성의를 다하여 친절히 안내하여 준데 대하여 다시금 사의를 표하시고 손님들과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날 손님들을 위하여 오찬을 마련하시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중국손님들이 선물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인 왕가서단장이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 로씨야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이 로씨야련방 외무상 이고리 쎄르게예비치 이와노브에게 두 나라사이의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체결 1돐에 즈음하여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에 새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쌍무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확고한 법적기초가 마련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가 두 나라 수뇌분들께서 서명하신 조로공동선언과 이 조약의 정신에 맞게 전면적으로 확대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제5차 북남군사실무회담 진행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제5차 북남군사실무회담이 8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대좌 유영철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 군사실무대표단과 준장 김경덕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 군사실무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이번 회담에서 쌍방은 <북남관리구역설정과 북과 남을 련결하는 철도와 도로작업의 군사적보장을 위한 합의서>조항들 가운데서 합의 보지 못한 문제들에 대한 토의를 계속하였다.
 회담에서는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하려는 우리측의 성의 있는 노력으로 하여 합의서에 상정되였던 문제들이 완전히 합의되였다.
 우리측 단장은 지금까지의 회담과정에 우여곡절도 있었으나 마침내 반세기이상의 민족분렬력사에서 처음으로 조국강토를 가로 지른 군사분계선을 터치고 끊어 졌던 민족의 혈맥을 잇기 위한 법적기초가 마련되였다고 하면서 이제는 서명절차를 거쳐 합의서를 채택발효시키는 공정만이 남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북과 남을 련결하는 철도,도로작업의 기술공학적문제를 토의하는 전문가들의 회담도 해야 하고 작업에 착수할 계절도 박두한 조건에서 이 합의서를 빨리 채택발효시키는것이 급선무라고 언급하였다.
 우리측 단장은 합의서를 가장 빨리 채택발효시킬수 있는 방법은 우리 인민무력부장과 남측 국방부장관이 서명하여 교환하는것이라고 하면서 그와 관련한 구체적인 절차와 일정을 제기하였다.
 남측은 우리측의 제안을 연구하여 차후에 자기측의 립장을 통보하겠다고 하였다.
 우리측 단장은 쌍방이 고심 어린 노력끝에 마련한 <북남관리구 역설정과 북과 남을 련결하는 철도와 도로작업의 군사적보장을 위한 합의서>를 하루빨리 채택발효시켜 새 세기의 첫해인 올해를 민족자주통일의 획기적국면을 여는 뜻 깊은 해로 만드는데 이바지하자고 강조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 위대성에 대한 인민무력부발표회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인민무력부발표회가 8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조명록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동지,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동지와 인민무력부 책임일군들,장령,군관,군인들이 발표회에 참가하였다.
 조명록차수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특출한 정치실력을 지니시고 강성대국건설과 인류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 나가시는데 대하여 토론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군대이자 곧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총대철학을 밝히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내놓으시였으며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선차적힘을 돌리심으로써 우리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직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무적필승의 강군으로,부강조국건설의 주력군으로 키워 주신데 대하여 그는 지적하였다.
 김영춘차수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동지애의 철학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군인들을 혁명동지로,전우로 여기시며 병사사랑의 새 력사를 펼쳐 가시는데 대하여 토론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마음을 언제나 인민군대에 두시고 대소한의 강추위와 삼복의 무더위,휴식일과 명절날을 가리지 않으시고 병사들을 찾아 쉬임없이 전선길을 이어 가시며 그들의 생활을 구석구석까지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 주고 계신다고 그는 말하였다.
 김일철차수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실현하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애국애족의 숭고한 리념과 비범한 지략으로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 나가시는데 대하여 토론하였다.
 그는 자주의 신념과 한없이 넓은 도량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고 6.15북남공동선언을 발표하도록 하시여 조국통일운동사에 경이적인 사변을 안아 오시였을뿐아니라 공동선언리행을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 주시는데 대하여 말하였다.(끝)


종자론,종자중시사상에 관한 부문별 토론회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히신 종자론,종자중시사상에 관한 문학예술,사회과학,농업,교육,출판보도,과학연구,당간부양성부문 연구 및 학술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관계부문 일군들,과학,농업,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당간부양성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밝히신 종자론,종자중시사상의 독창성과 진리성 그리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하여 나서는 과업들에 대한 토론들이 깊이 있게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사상의 원리와 요구를 구현하여 밝히신 종자론,종자중시사상이 21세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확고히 틀어 쥐고 나가야 할 창조와 변혁의 힘 있는 무기이며 가장 혁명적이고 위대한 사상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히신 종자론은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모든 창조적활동에서 그 근본을 이루는 핵,사업중심에 관한 사상이며 그것은 사업의 내용과 형식,질과 속도를 규제하고 사업전반을 통일적으로 밀고 나가게 함으로써 커다란 성과와 훌륭한 결실을 맺게 하는데서 결정적역할을 한다고 지적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밝히신 종자론,종자중시사상을 과학,농업,교육,문학예술 등 여러 부문들에 더욱 철저히 구현해 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강조되였다.(끝)


서예에 관한 주체적문예사상연구모임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예에 관한 주체적문예사상연구모임이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문예총 중앙위원회 장철위원장,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김성민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서예분과위원회 성원들과 평양시내 미술창작가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주체서예의 거장이시다>,<백두산위인의 풍모와 기상이 넘쳐 나는 천출명필체에 대하여>,<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서예는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을 담은 혁명적인 서예로 찬란히 발전하였다>라는 제목의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슬기롭고 지혜로운 조선민족은 오랜 력사적기간 찬란한 문화를 빛내여 오며 아름답고 뛰여 난 민족문자를 창조하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전통적미술형식의 하나인 서예를 발전시켜 왔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유구하고 자랑스러운 조선의 서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받들어 모신 때로부터 민족의 귀중한 유산으로 옳게 계승발전되여 올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서예의 대가이시며 우리 나라 민족서예의 거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인류서예사에 전무후무한 주체적서예발전의 빛나는 업적을 쌓아 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식 서예의 력사적사명을 깊이 통찰하시고 어버이수령님의 명필체를 글씨체의 최고 본보기로 내세우시고 자신의 글씨체를 수령님식 서체로 세련완 성시키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우리 선조들이 창조한 서예유산들을 발굴고증하여 서예가들이 자기 나라와 민족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잘 알도록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그들은 지적하였다.
 모임에 이어 전국 서예작품현상모집사업총화와 입선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끝)


12일부터 제1차 서예경연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는 12일부터 평양에서 제1차 서예경연이 진행되게 된다.
 경연은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가 주최한다.
 서예경연이 처음으로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서예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연참가대상에는 제한이 없다.
 희망자들은 누구나 다 참가할수 있다.
 경연은 전문가,비전문가 그리고 년령,계층별에 따라 4부류로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지금 경연에 입선하기 위한 선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끝)


2.16경축 영화상영순간 개막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2.16경축 영화상영순간이 개막되였다.
 뜻 깊은 민족최대의 명절에 즈음하여 진행되는 이번 영화상영순간에 전국의 모든 영화상영단위들에서는 <빛나는 삶의 품>,<위대한 령장을 모시여> 등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쌓아 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수록한 영화들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인민의 끝 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보여 주는 영화들을 상영하게 된다.
 영화상영순간에는 이밖에도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시대의 기념비적걸작으로 훌륭히 창작완성된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밀림이 설레인다>의 련속편들과 <심장에 남는 사람>,<대홍단책임비서>,<꽃에 깃든 사연>,<나의 아버지>,<나의 행복>,<명줄>,<푸른 견장>을 비롯한 예술영화들을 상영하게 된다.
 영화상영순간 중앙개막식이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하철부장과 관계부문 일군들,영화부문의 창작가,예술인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한 개막식에서는 강능수문화상이 개막사를 하였다.(끝)


제5차 김정일화전시회준비사업 활발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제5차 김정일화전시회준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새 세기 첫해 2월(14일∼20일)에 열리는것으로 하여 전례없이 큰 규모로 특색 있게 진행되게 된다.
 현재까지 국내외의 수십개의 단체와 개별적인사들,근로자들이 많이 참가할것이 예견된다.
 이것은 제1차 전시회때보다 그 규모가 3배이상이나 된다.
 전시회는 조선김정일화련맹이 주최한다.
 련맹에서는 이번 전시회의 특성에 맞게 그 준비사업을 적극  추진시키고 있다.
 전시회도안작성과 전시장소배치,직관물설치는 기본적으로 끝났다.
 또한 전시회선전화들이 완성되여 나왔다.
 련맹의 일군들은 여러 성,중앙기관들과 평안남도,황해남도,자강도를 비롯한 40여개의 단위들에 나가 김정일화재배정형을 료해하고 꽃의 생육조건에 맞게 온도,습도 등 기술적지도를 하고 있다.
 그리하여 요즘 전국의 여러 단위의 온실들과 기관,가정들에서 이 꽃들이 망울을 터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전시회에 참가하는 여러 나라 대표단들과 해외동포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사업도 추진되고 있다.(끝)


2.16경축행사 조선 재외대표부들에서 진행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네팔,인디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도이췰란드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서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경축문화의 밤행사,친선모임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밤데브 가우땀,도이췰란드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웨르네르 슐레제와 인디아의 대학교수들,싱가포르 실업가들을 비롯한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조선 대표부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친선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탄생일을 맞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당중앙위원회와 전체 당원들,자기 자신의 이름으로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독특한 선군정치로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시고 조선의 통일위업을 현명하게 이끌어 나가고 계신다.
 최근 조선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결과이다.
 도이췰란드공산당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바란다.
 우리 당은 언제나 조선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며 귀국을 지지하는 련대성활동을 더욱 강화할것이다.
 네팔 국회의원 이스워르 뽀쿠렐리는 조선 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뿌찐대통령과 상봉>을 보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인상에 크게 감동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20세기를 빛내인것처럼 21세기의 첫해의 성스러운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룩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진행된 경축문화의 밤행사 참가자들은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와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우리 장군님 제일이야>를 비롯한 우리 나라 노래들과 인디아노래들을 불렀으며 자작시들도 랑송하였다.(끝)


로씨야대사 연회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체결 1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대사 왈레리 제니쏘브가 8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양건부장,인민무력부 려춘석부부장,대외문화련락위원회 홍선옥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왈레리 제니쏘브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새 조약의 체결은 21세기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을 위한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평양에서 2000년 7월에 진행된 로씨야련방 대통령 뿌찐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도자이신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에 의해 로조공동선언이 조인된것은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20세기 말에 이룩한 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 수뇌자들사이의 회담에서는 다방면적인 협조를 강화하며 호상존중,내정불간섭의 기초우에서 관계를 개선할 두 나라의 의지가 강조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적극적인 협조가 새로운 국가간 조약에 의하여 강화되며 로조공동선언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 평화와 안정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과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최태복의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지난해 2월 9일 평양에서 조인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은 조로친선협조관계를 새롭게 확대발전시켜 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을 시위하고 자주성의 호상존중과 내정불간섭,평등,호혜의 원칙에서 쌍무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확고한 기초를 마련해 준 기본법적문건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로공동선언과 국가간 새 조약에 따라 두 나라사이에 정치,경제,군사,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지지와 협조를 심화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협의되고 있는데 대하여 만족하게 생각하며 전통적인 조로관계가 쌍방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새 세기에도 공동의 번영과 인민들의 복리 그리고 세계평화와 안전에 리롭게 전면적으로 확대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는 로씨야정부와 인민이 존경하는 뿌찐대통령각하의 옳바른 령도밑에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단합을 이룩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국방력을 강화하고 대외적지위를 높이기 위한 사업에서 거두고 있는 성과들을 기쁜 마음으로 주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로씨야정부와 인민이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고 공정하고 평화로운 세계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청진주재 로씨야련방 총령사관에서도 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체결 1돐에 즈음하여 연회가 있었다.(끝)


이란대사 연회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이슬람교혁명승리 22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 모함마드 갠지두스트가 8일 저녁 대사관 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이란친선협회 위원장인 리원일로동상,인민무력부 정창렬부부장,외무성 박길연부상,무역성 김룡문부상,대외문화련락위원회 김진범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또한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조선 주재 국제기구 및 비정부협조단체 성원들을 위한 친선모임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외무성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큰물피해대책위원회에서는 8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우리 나라 주재 국제기구 및 비정부협조단체 성원들을 위한 친선모임을 마련하였다.
 모임에는 조선 주재 유엔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 상주대표 데이비드 모톤,유엔아동기금 대표 딜라와르 알리 칸과 대표부 성원들,비정부협조단체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외무성 최수헌부상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큰물피해대책위원회 리용석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더욱 두터이 하였다.(끝)


청진항에서 중국선박 선원들의 경축집회

 (청진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중국선박 <흥후-1>호 선원들의 경축집회가 8일 청진항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존경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그이께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후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고립압살책동과 거듭되는 자연재해로 총포성 없는 대전쟁을 련상시키는 준엄한 시련을 겪었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바로 이런 어려운 시기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천재적인 지략과 무비의 담력으로 조선의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조선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빛내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총대가 있어야 당도,국가도,인민도 있다는 선군사상은 김정일장군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가장 위대한 사상이며 세계가 따라 배워야 할 정치방식,령도방식이라고 하면서 오늘 그이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의 무장력은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게 강해 졌으며 자기의 위력을 온 세계에 떨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김정일장군님의 빛나는 선견지명과 애국애족의 대용단으로 마련된 6.15북남공동선언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하였다.
 끝으로 연설자들은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들고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 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것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하면서 존경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만수무강하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집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회령8경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께서 탄생하신 회령은 예로부터 우리 나라의 북쪽관문으로서 외래침략자들을 물리치고 조국을 방위한 자랑찬 력사를 가지고 있을뿐아니라 오산덕을 비롯한 주변경치가 아름다와 명승지로서도 널리 알려 져 있다.
 회령은 원래 오산덕이 유명하였기때문에 <오산> 또는 <오주>라고 불렀는데 오산이라는 말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향한 산의 형세가 자라모양과 같다고 하여 자라산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우리 인민들은 오래전부터 <회령은 북쪽의 오산과 남쪽의 봉의산이 병풍처럼 둘러 싸고 두만강과 회령천이 옷깃처럼 감싸고 있어 출중한 인물들이 많이 나고 자손들이 복락한다.>고 하면서 이 고장의 아름다운 경치를 회령8경이라고 부르며 자랑하여 왔다.
 19세기에 편찬된 지리책 <속관북지>에는 회령8경에 대한 자료와 당시(1880∼1885년) 회령부사를 지낸 홍남주가 지은 시 <회령8경>이 실려 있다.
 그에 의하면 회령8경에는 <회 령천의 수양버들>(목하수류),<운두성의 늦단풍>(운두만풍),<두만강의 고기잡이등불>(두강어화),<벽평의 구성진 노래소리>(벽평농구),<동쪽루대에서의 달맞이>(루동명월),<성 서쪽의 푸른 안개>(성서취연),<봉의산의 보슬비>(봉강세우),<오산의 설경>(오산청설)이 속한다.

 <회령천의 수양버들>
 옛날에는 회령천을 <성천>을 비롯한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렀다.
 <성천>은 읍성밑으로 흐른다는데서부터 생긴 말이다.
회령천기슭에 줄줄이 늘어 선 수양버들이 맑은 물결우에 비껴 넘실거리고 따스한 봄바람에 흐느적거리는 모습은 봄을 맞는 회령의 풍치를 한층 돋구어 주었다고 한다.

 <운두성의 늦단풍>
 운두성은 오늘의 회령시 성북리에 솟아 있는 운두봉일대로서 옛날 이곳에 산성이 있었기때문에 <운두성> 또는 <오국성>이라고 불렀다.
 마가을에 이곳에서 흰 구름이 뭉게뭉게 피여 나고 철 늦은 단풍잎들이 눈 부신 해빛을 받아 찬란히 빛을 뿌리는 모습은 마치 온산이 불길속에 휩싸인듯 하였다고 한다.

 <두만강의 고기잡이등불>
 회령사람들은 낮에는 농사 짓고 밤에는 두만강에 나가 등불을 켜놓고 고기잡이를 하였다고 한다.
 그때는 두만강이 온통 불야성을 이루었는데 그 장쾌한 광경은 하늘에서 별들이 쏟아 져 내린듯 하였다고 한다.

 <벽평의 구성진 노래소리>
 벽평은 오늘의 회령시 벽성리와 덕흥리사이에 펼쳐 진 푸른 벌판을 가리키는 말이였다.
 땅이 비옥하여 해마다 풍작을 이룬 벌에서는 해질무렵이면 하루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 가는 농군들의 구성진 노래소리가 하늘 가득 울려 펴졌다고 한다.

 <동쪽루대에서의 달맞이>
 동쪽루대는 옛날 회령읍성의 <가오루>를 말한다.
 <가오루>는 자라등에 선 루대라는 뜻인데 회령사람들은 둥근 보름달이 솟는 밤이면 여기에 올라 달빛속에 휘영청 드러난 회령의 아름다운 전경을 부감하면서 류다른 감흥을 느꼈다고 한다.

 <성 서쪽의 푸른 안개>
 성 서쪽은 오늘의 회령시 망양탄의 나루터일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아침저녁이면 뽀얀 물안개가 피여 올라 주위의 높고 낮은 나무들을 휘감으며 천변만화의 조화를 이루는 두만강 망양탄나루의 경치는 한폭의 그림 같았다고 한다.

 <봉의산의 보슬비>
 봉의산은 오늘의 회령시 남쪽에 위치한 산인데 이 산을 일명 <봉강>이라고 하였다.
 보슬비가 내릴 때 봉의산의 모습은 마치 봉황새가 깃을 펼치고 몸에 묻은 먼지를 말끔히 씻어 내리는듯 하였다고 한다.

 <오산의 설경>
 <오산의 설경>은 회령8경가운데서 가장 으뜸 가는 경치였다.
 생김새가 기묘한데다가 흰 눈으로 뒤덮인 오산의 눈 부신 설경은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과 혹한속에서도 따뜻한 봄을 확신하며 굳세게 살아 온 회령사람들의 강의한 의지를 상징하는듯 한 참으로 신비로운 경치였다고 한다.

 이렇듯 회령8경은 백두산을 지붕으로 삼고 두만강기슭에 자리 잡은 회령의 아름다운 산천경개와 그속에서 사는 인민들의 근면하고 성실한 로동생활을 깊은 정서속에 생동하게 반영하고 있다.(끝)


조로친선협조관계에 언급-새 조약 체결 1돐/로동신문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2월 9일은 조로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체결 1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에 즈음하여 평양의 신문들은 론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새 조약의 체결이 조로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와 선린,호상신뢰,다방면적인 협조를 강화하며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들을 존중하고 국제적안전과 안정을 이룩하며 동북아시아와 전 세계에서 평등하고 호혜적인 협조를 발전시키려는 두 나라의 념원과 립장의 시위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변화된 국제적환경과 두 나라의 리익에 맞게 조로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경지에로 강화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법률적기틀이 마련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랜 력사를 가진 조로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념원이며 요구이다.이것을 실현하는데서 조로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은 중요한 담보로 된다.
 이 조약이 마련됨으로써 조로친선협조관계는 새로운 발전의 국면에 들어 서게 되였다.
 특히 지난해 7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초청에 의한 뿌찐대통령의 조선방문을 계기로 조로친선은 더욱 확고한 토대우에 올라 서게 되였다.
 조로수뇌상봉과 회담,조로공동선언의 채택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력사에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되였다.
 오늘 로씨야에서는 강력한 국가건설구상이 추진되고 있다.
 로씨야는 패권주의를 반대하며 특히 세계의 전략적균형과 안정을 파괴할수 있는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 배비시도에 완강히 대응하고 있다.
 로씨야는 세계의 1극화를 부정하며 다극화를 지향하고 있다.
 조로친선관계발전은 새 세기의 시대적흐름과 국제관계발전을 추동하는데 유리하다.
 <민주조선>은 편집국론설에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와 인민은 앞으로도 자주,평등,내정불간섭,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로씨야정부와 인민과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2.16경축 단마르크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2.16경축 단마르크준비위원회가 쾨펜하븐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이 선출되였다.(끝)


로작단행본 출판/인디아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2.16에 즈음하여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에서 5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단행본은 머리글에서 2월 16일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이라고 썼다.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는 새 천년기의 첫해에 맞이하게 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뜻 깊은 탄생일에 즈음하여 그이께서 발표하신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출판하게 된것을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체육기재전달모임/가이아나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이 가이아나 코리버톤 김일성크리케트팀에 기증하는 체육기재전달모임이 3일 코리버톤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선통일지지 가이아나위원회 코리버톤지부 위원장인 국회의원 캐미 람사루푸와 시리사들을 비롯한 정계,사회계,출판보도계 인사들,김일성크리케트팀 성원들,김정일거리 주민들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우리 나라 대사가 체육기재들을 김일성크리케트팀 위원 장과 주장에게 전달하였다.
 모임에서는 팀 위원장과 주장의 연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