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쿠웨이트추장에게 축전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쿠웨이트국가 국경절 40돐과 해방절 10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추장 자베르 알 아흐메드 알 자베르 알 사바흐에게 2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쿠웨이트국가 국경절 40돐과 해방절 10돐에 즈음하여 전하와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새 세기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보다 좋게 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들의 복리,지역의 평화를 위한 전하와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김영남위원장 이란대사를 만났다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작별방문하여 온 조선주재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 모함마드 갠지두스트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박길연부상이 참가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 타이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타이왕국 외무상 쑤라키아트 싸티라탈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타이왕국 외무상으로 임명된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보다 확대강화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가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끝)
제3차 우리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 평양 출발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 가는 제3차 우리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이 26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 중앙위원회 김경락상무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은 흩어 진 가족,친척 100명과 보장성원,기자들로 구성되여 있다.
비행장에서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안경호국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장재언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이 방문단을 전송하였다.
이날 방문단은 서울에 도착하였다.
방문단 단장은 서울도착과 관련하여 비행장에서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 교환이 거듭 될수록 북과 남은 갈라 질수 없는 하나의 강토,동족임을 더욱더 생동한 현실로 실증해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이번 방문단교환이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맞게 화해와 단합,통일성업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사업으로 되도록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남측에서 이에 호응하여 이번 방문단교환사업이 잘 되도록 성의와 노력을 다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끝)
서울에서 혈육상봉
(서울 2월 26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 도착한 제3차 우리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 성원들이 26일 오후 헤여졌던 혈육들과 상봉하였다.
희망과 신심에 넘쳐 새 세기에 들어 선 온 겨레가 조국과 민족의 밝은 전도를 내다보며 자주통일을 위한 진군길을 힘차게 다그치고 있는 속에 세번째로 마련된 상봉장소는 혈육의 정,동포애의 정으로 설레이고 있었다.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키기 위한 성스러운 길을 따라 정다운 혈육들을 뒤에 남기고 떠났다가 가슴을 쭉 펴고 상봉장소에 도착한 방문단 성원들은 열렬히 환영하는 남녘의 동포들에게 손을 흔 들고 <반갑습니다>,<조국통일>의 구호를 부르면서 뜨거운 답례를 보내였다.
이윽고 방문단 성원들이 상봉장소에 들어 서자 기다리고 기다려 온 남녘의 가족,친척들이 그들의 품에 안기였다.
방문단 성원들과 가족,친척들은 인생의 초엽에 헤여졌다가 장장 50여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지난 인생말년에야 비로소 서로 만나게 된데 대하여 격정을 금치 못해 하면서 서로 안부도 묻고 회포도 나누었다.
머리에 흰 서리가 내린 지금까지 소식조차 전하지 못하고 살아 오다가 오늘에야 비로소 혈육들과 얼싸 안게 된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면서 방문단 성원들은 가슴속깊이에 간직하고 있던 심정들을 터쳐 놓았다.
과학원 수학연구소 연구사 리종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자기에게 과학연구의 넓은 길을 열어 주시고 공훈과학자,교수,박사로 내세워 주신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가족,친척들은 이에 감동을 금치 못해 하면서 위인들의 슬하에서 행복의 절정에 올라 가장 긍지 높은 삶을 빛내여 온 그를 뜨겁게 축복해 주었다.
자강도인민위원회 처장 리상무는 어린 시절 온갖 고역을 겪으며 살아 온 자기가 가장 우월한 공화국의 사회주의교육제도하에서 마음껏 대학공부를 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어제날 머슴군이던 자기를 정권기관의 일군으로 키워 주시고 오늘은 혈육들과 만날수 있게 하여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피바다가극단 총장 김수조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 없는 흠모의 마음 안고 정성 다해 키워 가지고 온 불멸의 꽃 김정일화들을 혈육들앞에 내놓아 장내를 숭엄한 감정에 휩싸이게 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자기의 예술적재능을 꽃 피워 주시고 공화국영웅,인민예술가로,큰 예술단체의 책임일군으로 내 세워 주신데 언급하고 장군님을 모시고 찍은 기념사진을 혈육들에게 보여 주면서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 나가자고 뜨겁게 호소하였다.
그와 혈육들은 북받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만세>를 목청껏 불렀다.
묻고 싶던 말,듣고 싶던 이야기가 끝없이 오가고 끊을수 없는 혈육의 정이 뜨겁게 굽이치며 상봉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방문단 성원들인 정구인,박건양은 <고향땅에 찾아 왔노라>,<우리 힘으로 통일대문 활짝 열자>걎라는 즉흥시들을 감동 깊게 읊었다.
그들은 시에서 애젊은 나이에 떠나갔던 자기들이 백발을 흩날리며 고향땅을 찾아 왔다고,피눈물을 삼키며 분렬의 아픔을 체험해 온 자기들은 애국애족의 한마음으로 끊어 진 민족의 혈맥을 잇기 위해 왔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그들은 이제 더는 갈라 져 살수 없는 우리 민족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 주신 통일리정표 따라 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 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수십년간 덧쌓인 만시름을 풀어 놓는 자리에서 북과 남의 혈육들은 <그리운 강남>,<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의 노래를 부르면서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 적극 떨쳐 나설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
방문단 성원들은 민족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려 가고 있는 가족,친척들의 사진과 편지를 남녘의 혈육들에게 전하고 그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이날 저녁 남조선 적십자사 총재는 우리 방문단을 위하여 연회를 차렸다.(끝)
제3차 남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 평양 도착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제3차 남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이 26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방문단은 남조선적십자사 장정자부총재를 단장으로 하고 100명의 흩어 진 가족,친척들과 보장성원,기자들로 구성되여 있다.
비행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 중앙위원회 허해룡부위원장,평양시인민위원회 최윤식부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이 방문단을 맞이하였다.
소년단원이 방문단 단장에게 꽃다발을 드리였다.
방문단 단장은 평양도착과 관련하여 비행장에서 서면으로 성명을 발표하였다.(끝)
평양에서 혈육상봉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희망찬 새 세기를 맞이하여 겨레의 통일열망이 더욱 높아 가고 있는 가운데 제3차 북남 흩어 진 가족,친척들사이의 상봉이 26일 평양에서 있었다.
평양고려호텔 상봉장소는 이날 또다시 뜨거운 혈육의 정과 통일열망으로 끓어 번지였다.
남측 방문단성원들이 상봉장소에 들어 서자 북의 혈육들은 뜨겁게 포옹하며 감격과 기쁨을 금치 못해 하였다.
북과 남의 혈육들은 가족,친척들의 안부를 묻고 인사도 전하면서 헤여져 수십년세월 쌓이고쌓인 회포를 나누었다.
북의 혈육들은 조국통일의 밝은 전망이 열리고 온 겨레가 통일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 나가고 있는 뜻 깊은 시기에 만난 그리운 가족,친척들에게 각이한 인생행로를 걸어 오면서 체험한 우리 당의 위대성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해 주었다.
국가계획위원회 부원 김용진은 세상에 태여나자마자 헤여져 어언 60년만에 만난 누이에게 우리 당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공업대학을 졸업하고 제강소의 기술일군으로,오늘은 국가기관의 어엿한 지휘성원으로 성장해 온데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북에 있는 형제들모두가 세상만복을 누리며 살고 있다고 긍지높이 말하였다.
경기도의 로동자가정에서 태여나 고생속에 살아 오다가 지난 전쟁때 내무일군이 되여 북으로 들어 온 리홍춘은 수십년만에 다시 만난 누이에게 남녘의 7형제와 떨어 져 있지만 외로움을 모르고 살아 왔으며 자식들도 조선로동당원으로,행정경제일군,청년일군으로 자라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고 있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지난 전쟁시기 공화국으로 의거하여 회령시에서 살고 있는 손원호는 남에서 온 동생에게 <국군>살이를 박차고 인민군대에 입대하여 정의의 총을 잡던 때를 회고하면서 민족의 일원으로서 자기가 걸어 온 인생길은 참으로 옳았다고 말하였다.
동생은 형이 인민군대에서 제대된후 당이 부르는 석탄전선에로 용약 달려 가 사회주의건설에 헌신하여 로력훈장을 비롯한 높은 급의 국가표창을 받아 안았으며 자식들도 대학을 졸업하고 경제건설의 중요초소를 굳건히 지켜 가고 있는데 대하여 깊은 감동을 표시하였다.
청진시에서 살고 있는 의거자 김재덕은 공화국에서는 민족을 등지고 남조선<국군>에서 복무한 지울수 없는 오점을 가지고 있는 자기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주었다고 하면서 남에서 온 동생에게 처와 아들딸 6남매모두가 삶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조국을 위해 힘껏 일해 가고 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생사조차 알길 없었던 아버지의 손을 잡고 놓을줄 모르는 서해항만건설사업소 설계원 주덕권과 생소한 고모의 얼굴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사리원시인민위원회 실장 리면하,꿈에도 그리던 누이와 포옹한 개성시 지방공업관리국 소장 김석경을 비롯한 신의주와 순천,북청,온천 등지에서 온 북의 동포들은 이 땅의 천만자식을 한품에 안아 운명을 지켜 주고 보살펴 주는 공화국은 7천만 겨레가 안겨 살아 갈 민족의 위대한 품이라고 한결같이 강조하였다.
남녘의 동포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마음속에 그늘 한점없이 참된 삶을 마음껏 누려 가는 북의 혈육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공화국의 광폭정치,인덕정치에 깊은 감명을 표시하였으며 조국통일을 앞당겨 갈 일념으로 가슴 불 태웠다.(끝)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를 남조선적십자사 부총재일행이 방문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 중앙위원회를 제3차 남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 단장인 남조선적십자사 장정자부총재일행이 26일 방문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장재언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이 부총재일행을 맞이하였다.
위원장과 부총재일행은 동포애의 정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끝)
남측방문단을 위한 연회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 중앙위원회에서는 제3차 남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을 위하여 26일 저녁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남조선 적십자사 장정자부총재를 단장으로 하는 남측방문 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장재언위원장,평양시인민위원회 최윤식부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장재언위원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발표와 더불어 인도주의문제해결에서 실질적인 결실이 이루어 져 온 겨레에게 크나큰 기쁨을 거듭 안겨 주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이 경이적인 현실앞에서 조국통일문제해결의 새 전기를 열어 놓은 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남측 성원들의 이번 평양방문과 혈육들과의 상봉이 새 세기의 첫해인 올해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의 획기적국면을 열어 나가는 뜻 깊은 걸음으로 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연회에서는 장정자부총재가 연설하였다.
그는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어느 나라의 적십자에서도 해보지 못한 일이라고 하면서 적십자관계자들이 자기의 사명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연회는 동포애의 정이 흐르는 가운데 진행되였다.(끝)
선군혁명로선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혁명로선은 조선로동당의 전략적로선이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내세우고 군대를 강화하는 사업을 통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 나가는 선군정치는 그 위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으로 하여 조선혁명의 만능의 보검으로 되고 있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지난 90년대 중엽에 여러해째 계속된 자연재해와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으로 나라형편이 어려운 조건에서 군대를 강화하고 군민의 단결된 힘으로 부닥치는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부대들을 끊임없이 시찰하시면서 군대가 조국보위는 물론 경제와 문화,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시였다.
그이께서 주체84(1995)년 1월부터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신 로정은 14만여리에 달한다.
이 과정에 인민군대는 수령결사옹위정신이 투철한 신념과 의지의 강자,그 어떤 정황에도 대처할수 있는 공격능력과 방어능력을 다 갖춘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났다.
뿐만아니라 류례를 찾아 볼수 없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안변청년발전소와 같은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워 전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이 나래치게 하였다.
또한 현대적인 가금공장과 양어기지들,새 세기에 상응한 수많은 본보기 공장,기업소들을 일떠세웠다.
인민군대에서 발휘되고 있는 이러한 투쟁기풍과 생활기풍은 오늘 거창한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황해남도토지정리사업과 개천-태성호물길공사장 그리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혁신과 기적을 낸고 있다.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는 실생활을 통하여 그 생활력과 진리성이 검증된것으로 하여 조선인민의 확고한 신념으로 되고 있다.(끝)
재능있는 작곡가 김향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피바다가극단의 김향은 재능 있는 작곡가이다.
그는 가요 <민족대단결 10대강령의 노래>,<소망>을 비롯한 수십편의 조국통일을 주제로 한 연극음악,무용음악들을 내놓았다.
또한 연극 <동백꽃>의 음악들과 무용곡들도 여러편 창작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가 창작한 <통일을 앞당겨 오자요> 등 수십편의 가요들과 기악곡들,<신념>을 비롯한 무용음악작품들은 선률과 리듬이 민족적정서가 짙고 우아하고 아름다운것으로 하여 인민들속에서 애창곡으로 불리우고 있다.
김향은 1960년대 국립교향악단의 이름 있는 독창가수였으며 성 악강사였던 김상엽의 아들이다.
일본음악계에서 김상엽을 일본인으로 귀화시키려 하였으나 그는 일본땅에서 조선사람된 자존심을 굽히지 않고 음악으로 민족의 존엄을 지켜 온 명가수였다.
그는 총련의 많은 기념행사와 축전공연무대들에서 전통음악인 조선민요들을 불러 동포들의 심금을 울려 주었으며 조국통일열망을 북 돋아 주었다.
그는 조국의 품에 안긴후 성악가로서,교육자로서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 피웠다.그는 <아동발성법>,<성인가창법>,<성인발성 법> 등 여러건의 음악참고서들을 집필하였으며 음악후비들을 키우는데 온갖 정열을 다 쏟아 부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김상엽독창회>도 마련해 주시였으며 그가 불치의 병으로 앓고 있다는것을 아시고는 많은 보약과 식료품도 보내주시였다.
김향은 태양보다 따사로운 사랑의 품속에서 아버지의 몫까지 합쳐 통일주제의 노래들을 더 많이 창작함으로써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관철에로 온 민족을 힘 있게 불러 일으키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하였다.(끝)
항일혁명투쟁연고자 김순옥가족일행이 떠나갔다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국에 왔던 항일혁명투쟁연고자 김순옥가족일행이 26일 렬차로 평양을 떠나갔다.
평양역에서 관계부문 일군이 일행을 전송하였다.(끝)
<공산주의도덕기풍>로작발표 5돐로 론설/로동신문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고전적로작 <온 사회에 공산주의도덕기풍을 세울데 대하여> 발표 5돐에 즈음하여 론설을 실었다.
주체85(1996)년 2월 26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 모시며 혁명선배들에 대한 도덕의리심을 더욱 높이 발휘할데 대한 문제,공중도덕과 례의범절에 대한 교양사업을 심화시켜 사람들사이의 관계를 깊이 하고 집단의 단합과 화목을 이룩할데 대한 문제,가정과 학교들에서 례의도덕교양을 잘할데 대한 문제 등이 제시되여 있다.
론설의 필자는 김정일령도자의 숭고한 도덕관이 그대로 체현되여 있는 로작이 현실에서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한데 대하여 쓰고 있다.
그 생활력은 조선인민이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 모시고 있는데서 과시되고 있다.
우리 인민들은 지난 5년간 걌고난의 행군걎과 강행군을 하는 그 어려운 속에서도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만은 변함없이 간직하고 수령님을 높이 우러러 모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왔다.
전체 인민이 자기 수령을 높이 받들어 모시는것을 최상의 영예로,숭고한 도덕으로 여기고 있기에 우리 조국은 영원히 김일성조선으로 자랑 떨칠것이다.
생활력은 또한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 기풍이 더욱 높이 발휘되고 사람들사이의 례의범절과 공중도덕이 철저히 확립되여 사회에 건전한 도덕기풍이 더욱 높이 발양되고 있는데서 뚜렷이 과시되고 있다.
어디에 가나 혁명선배들을 우대하고 새 세대 청년들이 자식 없는 전쟁로병들의 친자식이 되여 그들을 돌보아 주며 영예군인들과 일생을 같이 하는 고상한 도덕기풍은 오직 조선에서만 찾아 볼수 있는 일이다.
온 사회에 건전하고 혁명적인 도덕기풍이 철저히 확립됨으로써 우리 사회는 말그대로 동지적사랑과 의리에 기초하여 뭉친 하나의 대가정으로 되고 있다.
이것은 돈과 재물을 위해서라면 자기 부모자식도 꺼리낌없이 죽이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
론설은 온 사회에 차넘치는 도덕기풍은 조선식 사회주의의 고유한 우월성이며 조선혁명을 더욱 확신성 있게 떠밀어 나가게 하는 힘의 원천으로 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여러 나라에서 2.16경축행사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9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탄자니아,민주꽁고,나이제리아,로므니아에서 경축집회들이 진행되였다.
집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당,사회단체,주체사상연구조직,친선협회 성원들과 각계각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당과 국가,군대의 전반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집회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과 편지가 채택되였다.
한편 프랑스반제전선,수리아정치대학,따쥐끼스딴 레니나바드주 <김정일장군>명칭 2월 16일주체사상연구소조,리비아의 따쥬라지역을 비롯한 여러 지역 문화회관들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기념강연회들이 진행되였다.(끝)
조선통일평화 국제련락위 집행위원회 확대회의/프랑스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집행위원회 확대회의가 17일 프랑스 빠리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들인 벨지끄 왈룡지역리사회 위원장 윌리 뷰르죵,국제민주법률가협회 위원장 아마르 벤뚜미,국제련락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 서기장 로베르 샤르뱅,뽀르뚜갈 민주주의개입위원장 블라스꾸 우구 페르난데스,벨지끄 브류쎌리브르종합대학 교수 뽈레뜨 삐에르쏭,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뛰르끼예로동당 위원장 도구 페린체크,아일랜드로동당 위원장 숀 가란드,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앤디 브룩스,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대변인 크리스 콜레만,프랑스공산주의조정 조정자 쟝 륙크 쌀레와 벨지끄로동당,영국사회주의레이버당 대표들,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북유럽협조위원회 서기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조선통일지지 스위스위원회 위원장,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영국주체사상연구학회 서기장,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에스빠냐협회 위원장,룩셈부르그조선친선협회 서기장,아일랜드조선친선협회 서기장 그리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프랑스지지 및 행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프랑스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인사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채택으로 조선반도에 조성된 새로운 정세와 국제련락위원회의 지난해 사업을 분석총화하고 올해 과업을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 아마르 벤뚜미의 개막연설에 이어 서기장 기 듀프르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오늘 조선인민은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자주적평화통일의 밝은 전망을 확고히 내다볼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채택으로 하여 조선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열린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조선을 분렬시킨 장본인은 미국이라고 하면서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단합,통일과정이 진척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미국의 책동에는 변함이 없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또한 북남공동선언리행을 반대하며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또다시 대결과 충돌에로 몰아 가려는 남조선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폭로규탄하면서 이에 경각성을 높이고 그것을 철저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지난해 국제련락위원회의 사업을 총화하고 올해 과업을 제기하였다.
그는 국제련락위원회의 발기에 따라 2000년 3월부터 10월까지 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이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500여개의 정당,단체,친선 및 련대성조직들,지역 및 국제기구들 그리고 정계,사회계,학계,출판보도계,군부 등 각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가밑에 광범히 진행된데 대하여 구체적인 자료를 들어 지적하였다.
그는 지난해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운동이 힘 있게 전개되고 새로운 련대성단체들이 결성됨으로써 국제련락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이 더욱 높아 졌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올해 조선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기 위한 국제련대성운동의 기본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는 끝으로 국제련락위원회 창립 25돐이 되는 2002년을 맞으며 조선의 통일을 위한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힘 있게 벌려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2001년 행동강령과 세계 각국의 정부,정당,단체,국제기구들에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회의에서는 아일랜드로동당 위원장 숀 가란드,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 서기장 로베르 샤르뱅,벨지끄 브류쎌 리브르종합대학 교수 뽈레뜨 삐에르쏭을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뛰르끼예로동당 위원장 도구 페린체크와 조선통일지지꾸바위원회 위원장 후안 호쎄 레온을 국제련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보선하였다.(끝)
각국의 정부,정당,단체,국제기구들에 보내는 호소문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집행위원회 확대회의에서 채택된 세계 각국의 정부,정당,단체,국제기구들에 보내는 호소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는 2월 17일 프랑스의 수도 빠리에서 집행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력사적인 북남최고위급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채택으로 조선반도에 조성된 유리한 정세를 분석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반세기이상 지속되여 오는 조선의 분렬력사상 처음으로 북과 남사이의 관계에서 전환적인 국면이 마련된데 대하여 환영하였으며 이 사변이 조선의 자주적통일실현에 밝은 전망을 열어 주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크게 기여한 사변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을 마련하시여 조선민족앞에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펼쳐 놓으신것은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사상과 방침들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령도자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공적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가 지난 시기 조선인민의 최대의 민족적숙원인 통일위업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조선의 북과 남이 합의하고 내외가 한결같이 지지환영하는 6.15북남공동선언은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 조선민족이 들고 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기치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북남공동선언에 련방제를 통일을 위한 기본방식으로 제기한것을 환영하였으며 가장 현실적이며 공명정대한 통일방안인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 대한 지지를 재확언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한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후 조선의 북남관계에서 커다란 진전이 이룩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였으며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대하는 세력들의 책동에 경각성을 높일것을 호소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21세기 첫해인 올해에 조선의 자주적통일을 촉진하기 위한 온갖 가능한 련대성조치들을 취하며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적극 벌려 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지난 1월 10일 평양에서 진행된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2001년대회에서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나라의 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제기하고 호소한데 대하여 지지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조선인민의 최대의 민족적숙망인 통일실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1년을 <조선의 자주적통일촉진을 위한 국제적련대성의 해>로 하며 민족대단결5대방침이 제시된 4월부터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이 제시된 10월까지를 <조선의 자주적통일촉진 국제적련대성운동기간>으로 정하고 6.15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국제적련대성운동을 적극 벌릴것을 세계 각국 정부,정당,단체,국제기구들에 호소한다.
회의참가자들은 각국의 정부,정당,단체,국제기구들이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게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끝)
우간다에서 주체사상토론회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1세기 아프리카의 자주적발전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가 14일 우간다 캄팔라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21세기 아프리카의 자주적발전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에 참가하였던 여러 나라 대표들,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부리사장인 우간다 물,토지 및 환경성 국무상 바구마 이쏘케는 연설에서 토론회에서 채택된 호소문에 따라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며 구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며 2002년 2월 16일을 국제적인 대정치축전으로 맞이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