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카나다 수상이 선물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카나다 수상 쟝 끄레띠앵이 선물을 보내여 왔다.
선물을 조선주재 카나다특명전권대사 호워드 로버트 발로취가 2일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벌가리아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벌가리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3일 이 나라 대통령 뻬떼르 쓰또야노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벌가리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나라의 발전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
김영남위원장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상무위원회 의장에게 축전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국경절에 즈음하여 1일 이 나라 상무위원회 의장 쥡꼬 라디씨츠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국경절에 즈음하여 의장과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재건을 위한 의장과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인민의 노력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 고 한덕수 추도회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의 공동명의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2중로력영웅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고 한덕수의 추도회가 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추도회장 정면에는 검은 댕기를 두른 고 한덕수의 사진이 걸려 져 있었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보내신 화환이 고인의 사진 앞에 놓여 있었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우당,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해외동포관련단체들,사회단체들,대학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고인의 사진 앞에 놓여 있었다.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과 우당 위원장,정권기관,사회단체 책임일 군들,평양시내 각계층 근로자들,고인의 유가족들,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추도회에 참가하였다.
추도회는 <빨찌산추도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총련조직을 불패의 애국대오로 강화발전시켰으며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위한 애국사업에 한생을 바쳐 온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의 개척자이며 조직자였던 고 한덕수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추도사를 하였다.
추도회는 <적기가>의 주악으로 끝났다.(끝)
김영남위원장의 추도사
동지들
오늘 우리는 커다란 슬픔을 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2중로력영웅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고 한덕수동지를 추도하고 있습니다.
한덕수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의 결성과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위하여,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위하여 한생을 다 바친 우리 혁명의 귀중한 원로이고 총련의 조직자,해외교포운동의 명망 높은 활동가이며 참다운 애국충신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와 경애하는 장군님께 끝없이 충실하였으며 조국과 민족에게 무한히 헌신하여 온 한덕수동지를 잃은것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물론 우리 조국과 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로 됩니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전체 조국인민들의 이름으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위대한 주체사상을 신념으로 삼고 해외교포운동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온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한덕수동지의 서거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한덕수동지의 생애는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에 대한 끝 없는 충성으로 빛나는 한생이며 조국과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고 몸 바 쳐 옹호한 애국의 한생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대불변의 숭배심은 한덕수동지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변함없이 간직한 일편단심이였습니다.
한덕수동지에게 있어서 어버이수령님은 이 세상 전부였으며 경애하는 장군님은 수령님과 꼭 같으신 천출위인이시였습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이 걸어 온 로정에는 정세가 험악해 지고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 막은적도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한덕수동지는 그런 때일수록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더욱 굳게 믿고 따랐으며 수령님과 장군님만 계시면 반드시 밝은 길이 열리고 승리한다는 신심을 철석같이 가다듬었습니다.
한덕수동지는 그 누가 뭐라고 하건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르치심만을 좌우명으로 삼았으며 주체의 대를 확고히 세우고 모든 사업을 우리 식대로만 해나갔습니다.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숭배하고 따르는 혁명적신념이 투철하였기에 한덕수동지는 해외에서 애국활동을 시작한 때로부터 심장의 고동을 멈추는 마지막순간까지 자기의 전 생애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옹호하고 구현하는 길에 다 바치였으며 조국과 민족을 위한 헌신적인 투쟁으로 조선해외교포운동발전에 특출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한덕수동지는 삼천리조국땅이 일제의 발굽밑에 무참히 짓밟히기 시작하던 1907년 2월 18일 경상북도 경산군의 농민가정에서 태여 나 어린 시절부터 일제식민지통치밑에서 민족적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자라났습니다.
3.1독립운동을 계기로 애국적인 사상으로 크게 각성한 한덕수동지는 20살 되는 해에 공부할 열망을 안고 일본으로 건너 갔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로동판에서 고역을 치르면서 피눈물나는 망국노의 생활을 강요 당하는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존엄과 생존을 위하여 로동쟁의를 조직하고 앞장에서 투쟁하였습니다.
이 나날에 한덕수동지에게 희망과 신심을 안겨 주고 용기를 북 돋아 준것은 백두광야에서 항일대전을 벌리시는 민족의 태양 김일성장군님이시였습니다.
로동운동에 나선 그에게 일제관헌들의 거듭되는 체포와 투옥이 끊임없이 뒤따랐지만 그 무엇도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을 끝없이 우러르며 마음의 기둥으로 믿고 따르는 한덕수동지의 애국의 신념과 의지를 조금도 꺾지 못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을 누구보다 열렬히 흠모하여 온 한덕수동지이기에 조국이 광복되자 그는 조련을 결성하고 광범한 재일동포들을 어버이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묶어 세우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투쟁하였으며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새 조국건설로선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사업에 모든 힘을 다 바치였습니다.
한덕수동지는 미일반동들에 의하여 조련이 강제해산되고 공직에서 추방된 후에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애국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그는 일본반동들의 탄압과 사대주의자,민족허무주의자들의 책동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이 생사존망의 위기에 놓였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로선전환방침을 심장으로 받들고 그 관철에로 재일조선인애국자들과 동포들을 힘 있게 불러 일으켰으며 마침내 주체의 산아인 총련을 결성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로선전환방침을 관철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을 민족적애국운동으로 그 방향을 전환하고 주체사상을 지도리념으로 하는 공화국의 참다운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조직한것은 한덕수동지가 세운 가장 큰 공로입니다.
한덕수동지는 총련이 결성된 첫날부터 의장의 중책을 지니고 지난 46년동안 내외반동들의 온갖 방해책동을 용감하게 이겨 내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재일조선인운동에 구현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습니다.
한덕수동지는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강력한 대중적애국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였습니다.
한덕수동지는 총련을 주체사상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차넘치는 재일동포들의 애국조직으로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하였습니다.
그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여 총련이 빛나고 재일동포들이 존엄 떨치며 살아 갈수 있다는것을 심장깊이 체득하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이끌어 주시는분들로 높이 우러러 모시고 이 세상 끝까지 받들어 나가도록 하였으며 총련의 모든 사업을 오직 수령님께서와 장군님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시는대로 해나가도록 이끌었습니다.
한덕수동지의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총련은 중앙으로부터 지방 조직에 이르기까지 정연한 조직체계를 갖추고 계층별 단체들과 수많은 부문별 사업체들을 망라한 재일동포들의 대중적애국조직으로 튼튼히 꾸려 졌으며 재일조선인운동은 자기 조국과 자기 나라 혁명에 참답게 복무하는 주체의 애국애족운동으로 강화발전되였습니다.
총련을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해외교포조직으로 튼튼히 다지고 조국으로부터 멀리 떨어 진 이국땅에 재일동포들의 애국충정을 꽃 피워 세상사람들이 경탄하는 우리 시대 해외교포운동의 선구적모범을 창조한것은 한덕수동지가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 올린 또하나의 커다란 공적으로 됩니다.
한덕수동지는 일본땅에서 조선민족을 지키고 살려 나가며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존엄과 권리를 옹호하기 위하여 한생을 다 바쳐 투쟁하였습니다.
한덕수동지는 재일동포들의 권리옹호문제를 민족적존엄과 자주성을 지키는 문제로 보고 그것을 침해하는 일본반동들의 온갖 민족차별정책을 반대하여 누구보다도 견결히 투쟁하였습니다.
한덕수동지는 특히 말이자 곧 민족이라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교시를 심장에 새기고 재일동포들속에서 우리 말을 배우고 쓰는 운동,조선사람찾기운동을 적극 벌려 내외반동들의 민족동화책동을 막고 재일동포들이 대를 이어 민족성을 지켜 나가도록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동포 사는 모든 곳에 초급학교로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민주주의적민족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서고 동포자녀들을 조선의 넋을 지닌 참된 애국인재로 훌륭히 키우는 민족교육의 대화원이 펼쳐 지고 동포사회가 민족의 고유한 정서가 흘러 넘치는 우리 노래,우리 춤으로 흥성거리고 있는것은 이국땅에서 민족을 지키고 살려 나가려는 뜨거운 애국심과 민족애를 지닌 의장동지가 쌓아 올린 훌륭한 공적의 하나입니다.
한덕수동지는 오래동안 해외에서 활동하였지만 언제나 조국과 민족을 가슴에 안고 살았으며 민족의 숙원인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고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참으로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한덕수동지는 조국통일사업과 조국지원사업을 총련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내세우고 일군들과 동포들이 이 사업에 특색 있게 이바지하도록 힘 있게 불러 일으켰습니다.
오늘 사회주의조국땅에 재일동포들의 뜨거운 애국지성으로 일떠선 수많은 창조물들에도 이국땅에 세차게 굽이쳐 흐르는 재일동포들의 조국통일의 장엄한 대하에도 조국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분투하여 온 한덕수의장동지의 불 타는 애국심과 커다란 로고가 깃들어 있습니다.
참으로 한덕수동지는 우리 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로혁명가이고 주체적인 재일조선인운동의 개척자,훌륭한 지도자이며 민족의 우수한 아들이였습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산 력사의 체현자로,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얼굴과도 같은 대표자로 한생을 빛나게,굳세게 살아 온 한덕수의장동지가 그처럼 바라던 조국통일의 날을 보지 못하고 서거한것은 참으로 애석한 일입니다.
하지만 한덕수동지는 자기의 생애에 위대한 두분의 수령을 모신것으로 하여 인간이 지닐수 있는 최상의 영광과 값 높은 명예를 다 누려 온 시대의 행운아로 세상사람들의 각광과 선망을 받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오랜 세월 한덕수동지를 가장 가까운 해외혁명동지로 굳게 믿으시고 두터운 친분과 혈연의 정을 나누어 오시였으며 의장동지에게 주실수 있는 각별한 정치적신임과 표창,최고의 영예와 은총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였습니다.
특히 어버이수령님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자신보다 이역의 로전사를 더 생각하시며 중병으로 사경에 처해 있던 한덕수동지를 따사로운 품에 안아 로당익장의 활력과 소생의 기적을 안겨 주신 운명구원의 전설은 오늘도 우리 모두의 가슴을 뜨겁게 하여 주고 있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풍모를 그대로 지니시고 한덕수의장동지의 건강을 애호보존하기 위하여 온갖 은정 어린 조치들을 다 취해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하늘 같은 덕망과 육친적인 보살피심은 현대의학이 이미 회복불가능이라는 선고를 내렸던 의장동지가 구순이 넘은 오늘까지 건강을 유지해 올수 있게 한 불사의 힘의 원천이였습니다.
정녕 동지애로 시작되고 동지애로 승리하여 온 우리 혁명의 력사에서 위대한 두분의 수령과 한덕수의장동지와의 관계는 가장 숭고한 사랑과 의리,가장 진실한 충성과 보답으로 수 놓아 진 이 세상에 다시 없는 혁명적동지애의 최고정화로 성스럽게 빛나고 있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품속에서 시작한 충성과 애국의 한길을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라 세기를 이어 가며 억세게 걸어 온 훌륭한 혁명가,참된 민족의 아들인 한덕수동지를 우리 조국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의장동지가 시대와 혁명앞에 남긴 고귀한 애국업적과 투쟁위훈은 전진하는 주체혁명위업과 더불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입니다.(끝)
외무성대변인 미국이 조미기본합의문리행의 실제적행동조치 요구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에 발표된 담화에 대한 미국측의 반응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월 21일 우리는 미국의 새 행정부가 대조선강경발언들을 련발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그에 대한 우리의 원칙적인 대응립장을 밝히는 외무성대변인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 본질은 한마디로 미국이 대화로 나오면 우리도 대화로 응하고 대결로 나오면 대결로 맞선다는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이를 두고 우리가 저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식으로 여론을 내돌리면서 조미관계가 악화될수 있는 경우의 책임을 벌써부터 우리에게 넘겨 씌우려 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그 누구를 위협할 의사도 없으며 그럴 능력도 없다.
미행정부의 강경보수적인 립장표명으로 하여 위협 당하고 있는것은 다름 아닌 우리 자신이다.
경수로문제만 보아도 그렇다.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르는 경수로제공의 실현전망은 더욱 암담해 지고 있으며 이것은 심한 전력부족을 겪고 있는 우리의 생존권을 엄중히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미기본합의문은 물론 우리가 조미대화를 위한 선의로부터 취했던 위성 및 미싸일발사중지 등의 조치들을 일방적으로 무한정 계속 유지하기 어렵게 된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다.
물론 우리는 미행정부 당국자들이 조미기본합의문을 리행할것이라고 한데 대해 류의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빈말이 아니라 실제적인 행동조치이다.
우리는 이미 1년전에 경수로제공지연으로 인한 전력손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았고 미국측은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한바 있다.
미국측은 자기의 책임으로 빚어진 전력손실에 대한 해결책을 조속히 내놓아야 할것이다.
미국은 자기의 의무리행을 회피하면서 남에게만 일방적인 희생과 손실을 강요하려는 그릇된 대국주의적관념과 특히는 그 무슨 <위협>이라는 감투를 씌워 저들의 책임을 가리워 보려는 얕은 수가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조미기본합의문을 성실히 리행해 오고 있는 우리는 미국측에 그 리행과 관련한 책임을 추궁할 당당한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행사할 의지도 확고하다.(끝)
사회단체들 일본의 력사날조행위를 단죄/호소문 발표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사회단체들에서는 일본의 력사날조행위와 관련하여 7천만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3일에 발표하였다.
호소문전문은 다음과 같다.
7천만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
오늘 우리는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른 피비린내 나는 침략력사를 외곡하고 합리화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에 끓어 오르는 민족적분노를 터뜨리며 해내외의 전체 동포형제자매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일본반동들은 중학교용 력사교과서에서 이른바 <한일합병>과 침략적인 태평양전쟁을 <정당한 합병>으로 합리화하고 <식민지해방전쟁>으로 외곡묘사하였다.
이것은 엄연한 력사적사실을 부정하고 저들의 전대미문의 전쟁범죄를 미화하려는 날강도적이고 파렴치한 력사날조행위이다.
일제의 조선침략과 태평양침략전쟁이 조선인민과 아시아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극악한 범죄의 력사,살륙의 력사였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력사교과서에 <한일합병조약>의 <적법성>과 <유효성>을 운운하고 조선강점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을 그 무슨 <혜택>을 준것으로 조작한것은 후대들에게까지 군국주의와 해외침략사상을 주입하려는 극히 도발적이고 위험한 범죄행위이다.
지금 해내외 전체 조선민족과 인류량심이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을 재침의 칼을 들고 해외팽창의 길에 다시 나서려는 극악한 군국주의야망의 발로로 준렬히 단죄규탄하고 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북과 남,해외의 7천만 겨레여
일제가 강요한 만고죄악을 뼈에 사무치도록 새겨 안은 우리 민족이 로골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일본반동들의 후안무치한 력사외곡행위와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어찌 수수방관할수 있겠는가.
온 민족이 산악같이 떨쳐 일어나 일본반동들의 범죄적인 력사외 곡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리고 해외침략의 마수를 꺾어 버리자
<한일합병조약>과 <을사5조약>을 비롯하여 일제가 강요한 모든 <조약>들과 <협정>들의 비법성을 낵낵이 발가 놓고 놈들의 파렴치한 정치강도행위를 만천하에 고발하자
우리의 말과 글,조선사람의 성과 이름까지 강제로 빼앗으려고 한 일제의 민족말살책동을 단죄고발하여 대대손손 우리 후대들 이 놈들의 극악한 죄행을 똑똑히 알게 하자
일제는 과거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징병,징용으로 6백여만의 청장년들을 끌어다 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탄광,광산 등 고역장의 노예로 내몰았으며 백수십만의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고 20여만의 조선녀성들을 <황군>의 성노리개로 만들었다.
수십만점의 국보와 문화재들,막대한 량의 자연부원을 강탈해 간 극악무도한 살인자,략탈자들이 바로 일제침략자들이다.
7천만 동포들이여
일제의 잔학무도한 식민지폭정과 략탈의 칼에 맞아 원한 품고 쓰러진 부모형제들이 지금도 우리를 지켜 보고 있다.
무고한 우리 겨레를 잔인하게 학살하고 참혹한 불행과 고통속에 몰아 넣은 일제의 대범죄를 결산하고 그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기어이 받아 내자
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은 굳게 련대,련합하여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을 저지시키고 사죄와 보상을 받아 내기 위한 거족적인 공동투쟁을 과감히 벌려 나가자
우리는 남조선에서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에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고 반일기운을 터뜨리고 있는데 대하여 동족으로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면서 우리의 이 호소에 적극 호응해 나서리라고 믿는다.
새 세기에는 다른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짓밟은 범죄의 력사를 깨끗이 청산하여야 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지난 날 일제침략의 발굽밑에서 고통 받고 신음하던 아시아의 모든 나라 인민들이 일본반동들의 범죄적인 력사외곡책동을 짓부셔 버리기 위한 투쟁에 공동으로 떨쳐 나설것을 호소한다.
아울러 침략과 강권을 반대하고 정의와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 모든 나라 평화애호인민들이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을 분쇄하고 사죄보상을 받아내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적극적인 련대성을 표시하리라고 확신한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조선학생위원회,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조선민주법률가협회,조선사회과학자협회,조선종교인협의회,민족화해협의회,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조선아시아,아프리카 단결위원회,일제의 조선강점피해조사위원회,조선반핵평화위원회,아시아녀성들과 련대하는 조선녀성협회,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위원회
주체 90(2001)년 3월 3일 평 양 (끝)
식수절을 기념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새 세기의 첫해인 올해 봄철나무심기를 전 군중적운동으로 힘 있게 벌리기 위한 궐기모임들이 2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궐기모임들에는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과 근로단체책임일군들,성,중앙기관일군들,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건설장과 강서구역 태성리,평원군 원화리,금수산기념궁전 수목원에서 진행된 궐기모임들에서는 근로단체책임일군들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광복직후인 주체35(1946)년 3월 2일 경애하는 장군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함께 모란봉에 오르시여 일제에 의하여 무참히 파괴된 조국산천을 아름답게 꾸릴 웅대한 전망을 펼쳐 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산림조성에서 적지적수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 지대적특성에 맞으며 경제적효과성이 높은 나무들을 많이 심어 용재림,경제림,풍치림,보호림 등을 훌륭히 조성함으로써 인민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들이 끝난 다음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과 근로단체 책임일군들,성,중앙기관 일군들,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은 갖가지 나무들을 심었다.
이날 철도성과 각 도,시,군들에서도 궐기모임들과 식수사업이 진행되였다.
한편 식수절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나무를 많이 심을데 대하여 주신 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인민군군인들의 궐기모임이 2일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부대들에서 진행되였다.
궐기모임들에는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인민무력부 책임일군들,인민군 부대 장령,군관,군인들,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사회주의조국의 산과 들에 경제림,풍치림을 조성하는것은 나라의 재부를 늘이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인민군대가 당의 군대,인민의 군대로서 이 사업에 앞장섬으로써 자기의 영예로운 본분과 애국적사명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들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주변과 혁명사적지,부대,구분대병영과 그 주변의 산과 들에 갖가지 나무들을 심었다.(끝)
왕래소식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타이,라오스를 방문하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리일환1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대표단이 3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이날 위원장 쉐날 싸르한을 단장으로 하는 뛰르끼예공화국을 위한 녀성협회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녀맹중앙위원회 최창숙부위원장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끝)
국제적협조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비정부기구인 <국경 없는 의사들>의 조직연구국장이 최근 교도통 신과의 회견에서 우리 나라에 들어 오는 대부분의 협조식량이 <정부 및 군관리들에게만 분배>되고 있다고 하면서 일본이 기증한 50만톤의 쌀분배정형에 대하여서도 <조사필요성>이 있다고 운운하였다.
이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사실을 외곡하여 여론을 조성하려는 발언으로서 분쟁과 충돌을 방지하고 국제적화해와 평화에 대한 기여를 사명으로 하여야 하는 기구성원으로서의 직분에 어울리지 않는것이며 따라서 국제적협조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행위로 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이미 널리 알려 진바이지만 유엔세계식량계획을 비롯하여 우리 나라에 주재하고 있는 여러 국제협조기구의 성원들이 쌀과 의약품 등 협조물자들의 분배정형을 현지에서 직접 립회하고 있으며 그 리용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조식량의 대부분이 류용되고 있다는 허구를 만들어 여론화하려는것이야 말로 순수한 인도주의적목적과는 인연이 없는 불순한 의도를 추구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의문을 배제할수 없게 한다.
결국 이것은 우리 나라에 대한 인도주의적지원사업에 대한 국제적리해에 손상을 줌으로써 협조사업에 난관을 조성하려는 불순세력들의 책동에 <국경 없는 의사들>의 조직이 리용 당하고 있다는것을 립증해 줄뿐이다.
<국경 없는 의사들>의 조직은 자기 성원들의 무책임하고 온당치 못한 처사로 하여 국제적협조기구로서의 조직의 영상을 훼손시키고 기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떨어 뜨리게 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하여 응당 주목을 돌려야 할것이다.
지역적 및 국제적협조와 뉴대의 강화는 새 세기 국제관계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그가 누구이든 진정으로 인도주의적리념과 인류의 평화위업을 위한 국제적사명에 충실하려 한다면 불순세력들의 정치적모략에 말려 들어 진실을 외곡하는것과 같은 수치스러운 오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끝)
사회주의적토지문제해결의 위대한 력사/로동신문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력사적인 토지개혁법령발포 55돐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적토지문제해결의 위대한 력사>라는 제목의 론설을 한면에 걸쳐 실었다.
론설의 필자들은 인류사적과제로 제기되여 온 토지문제를 가장 빛나게 해결하여 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력과 특출한 업적에 대해 썼다.
주체35(1946)년 3월 5일 토지개혁법령의 발포는 조선농촌에 깊이 뿌리 박혀 있던 착취적인 토지소유관계를 여지없이 타파한 종소리였고 농민들의 운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 온 력사적사변이였으며 토지문제해결의 새로운 장을 열어 놓은 장쾌한 서막이였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토지문제해결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삶을 위한 력사적과제이라고 하면서 토지소유문제를 옳게 해결하는것이 토지문제,나아가서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을 위한 투쟁에서 선차적으로 나서는 과업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에서 토지문제를 해결한 빛나는 모범에 대해 언급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발전의 매 단계에서 농촌문제에 대한 옳바른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토지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하여 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를 수립하신 후 지체없이 토지개혁법령을 발포하시였으며 토지개혁을 실시하는데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농민들의 요구와 의사에 맞게 풀어 나가시였다.
그이께서는 <토지는 밭갈이하는 농민에게>라는 구호와 지주의 땅을 전부 무상몰수하여 농민들에게 무상분배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토지혁명을 나라가 광복되여 반년밖에 되지 않은 시기에 불과 2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빛나게 수행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농업협동화의 나날에 계급로선과 군중로선을 옳게 결합시켜 농민대중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 세우는 방향에서 협동화를 실현해 나가도록 이끌어 주시였다.
토지개혁당시의 토지분여원칙과 토지개혁실시방법,계급정책도 그 어떤 선행고전의 갈피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평안남도 대동군을 비롯한 여러 지방에 나가시여 농촌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기초우에서 확정하신것이였으며 전후 농업협동화방침도 그이께서 독창적으로 내놓으신것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일찌기 1960년대에 농촌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그 해결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 오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촌테제발표를 앞두고 여러 지방을 찾으시여 농촌실태도 료해하시고 농촌문제해결의 방향과 방도도 수령님과 함께 의논하시였다.
그리고 사회주의농촌테제가 발표된 직후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건설에서 군의 위치와 역할>을 발표하시여 농촌테제에서 천명된 지역적거점에 관한 리론을 가일층 심화발전시키시였다.
론설은 또한 조선에서 사회주의적토지문제해결의 휘황한 전도가 밝혀 진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사회에서 토지의 면모를 일신하는것을 토지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만년대계의 위업으로,강성대국건설의 중대사로 내세우시였으며 주체적인 토지정리사상과 방침을 전면적으로 밝혀 주시였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그이의 토지정리사상의 독창성은 토지정리사업을 봉건적토지소유의 잔재를 완전히 청산하고 사회주의국가의 성격을 살리는 중대한 사회정치적사업으로 내세우신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토지정리사업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그이의 령도의 대담성과 현명성은 이 사업의 단위를 옹근 하나의 도로 정하시고 이 거창한 위업을 전국적범위에서 통이 크게 전개해 나가시는데 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사회주의적토지문제해결에서 이룩한 우리의 위대한 승리는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을 남김없이 과시해 준다고 강조하였다.(끝)
가짜상품수입과 수출 최대기록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은 지난해 남조선에서 가짜상품의 수입과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하였다.
그에 의하면 지난해 가짜 외국상품을 몰래 수출하거나 수입하려다가 드러난것만 하여도 1,553억 4,900만원어치에 달한다고 한다.
이것은 그 전해에 비해 609억 2,400만원 더 늘어 난것으 로 된다.(끝)
무너진 이전 삼풍백화점 부지공사현장에서 시위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주민 400여명이 2월 27일 밤 무너진 이전 삼풍백화점부지공사현장에서 기습시위를 벌렸다.
이 공사현장은 1995년 6월 삼풍백화점이 순식간에 붕괴되면서 500여명의 사망자와 930여명의 부상자를 낸 때로부터 불안과 공포의 대상으로 되여 온 곳이다.
이곳에 현재 한 건설회사가 37층짜리 지상복합건물을 세우려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자 주변 아빠트주민들이 생활조건을 침해한다고 하면서 이에 반발해 나섰다.
시위자들은 공사현장외곽에 설치된 6메터 높이의 철제방음벽을 바 줄에 묶어 쓰러뜨리고 경찰들에 맞서 나섰다.(끝)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에서 뷸레찐 발행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에서 2월 16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의 축전전문을 실었다.
뷸레찐은 <21세기의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21세기를 김정일세기로 부르고 있으며 김정일동지를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칭송하고 있다.
김정일동지께서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과 혹심한 자연재해 등 엄혹한 시련을 이겨 내시고 조선의 사회주의를 고수하신것은 력사에 불멸할 공적으로 된다.
21세기는 인류의 숙망인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 세기로 될것이며 그것을 이끄실 분은 바로 김정일동지이시다.
뷸레찐은 <세계정치를 주도하실 령도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제사회계는 김정일동지께서 내놓으신 세계의 자주화로선에서 세계평화를 보장하는 길을 찾고 있으며 그이의 령도밑에 동방에 거연히 솟아 있는 조선의 현실을 자주화된 세계의 미래로 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위대한 인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김정일동지는 탁월한 사상가,위대한 정치가,무적의 령장,과학과 기술의 대가,예술의 천재이시다.
세기의 위인이신 김정일동지는 가장 친근한 분이시다.
지난해 평양상봉후 그이를 만나뵈온 남조선사람들은 그이께 매혹되였으며 이전 미국무장관 알브라이트도 공식기자회견에서 그이를 <친애하는 지도자>로 호칭하여 사람들을 놀래웠다.
뷸레찐은 <민족의 향도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문제를 가장 원만하게 성공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명확한 방략을 가지고 계신다고 썼다.
그러면서 뷸레찐은 김정일동지께서는 비상한 정치적수완과 탁월한 령도로 통일운동을 이끌어 나가고 계신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의 사회적안정과 단결의 비결/그리스정계인사 조선방문기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그리스공산당대표단 성원으로 조선을 방문하였던 그리스공산당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사상 및 선전담당부장인 죠하나 이마나토스가 조선방문기를 발표하였다.
그는 방문기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나는 평양시에 들어 서는 첫 순간에 평양시가 매우 깨끗하고 아름다우며 모든것이 질서정연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평양시와 지방참관의 여러 기회에 사람들이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 있고 밝게 웃으며 오가는 모습들을 목격하면서 이 나라에 대한 서방보도매체들의 선전이 얼마나 외곡되고 있는가에 대하여 알게 되였다.
평양의 대동강반에는 주체사상탑이 솟아 있다.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새로운 철학으로서 조선로동당의 지도리념으로 되고 있다.
나는 조선방문을 통하여 이 나라가 최근 년간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사회적안정과 단결을 보장할수 있은 비결을 찾게 되였다.
그것은 조선로동당과 정부가 정책작성과 그 실천에서 언제나 인민대중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거기에 복종시키는 원칙을 지키는데 특별한 힘을 넣고 관료주의를 철저히 경계함으로써 지도부와 대중간의 단합을 보장한데 있다.
나는 방문기간 이 나라에서 수령과 인민들사이에 흐르는 진정한 존경과 사랑,고상한 도덕을 금수산기념궁전방문을 통하여 잘 알수 있었다.
나의 이번 방문성과의 다른 한 측면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에 대하여 잘 알게 된것이다.
미국과 추종세력들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최신무장장비들을 계속 집결시키면서 대규모의 군사연습을 벌리는 방법으로 조선의 자주권을 항시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하여 조선인민은 부득불 군사선행의 구호를 들지 않을수 없었다고 하면서 필자는 조선인민은 평화와 정의를 지키기 위하여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되여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도서 <령도자의 풍모>를 파키스탄에서 발행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파키스탄에서 카라치자력갱생연구협회 서기장 자베드 안싸리가 집필한 도서 <령도자의 풍모>가 발행되였다.
도서는 머리글과 <1.충실성의 최고화신>,<2.탁월한 사상리론가>,<3.탁월한 령도력을 지니신 위대한 정치가>,<4.비범한 군사적지략과 령도술을 지니신 령장>,<5.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그리고 <김정일장군의 략력>의 체계로 구성되여 있다.
도서의 첫째 체계는 <제일의 옹호자>,<고상한 인생관>,<태양 상에 대한 이야기>,<금수산기념궁전에 대한 일화> 등의 제목으로,둘째 체계와 셋째 체계는 <유명한 철학가,리론가>,<주체사상의 대가>,<사랑과 믿음의 정치가>,<통이 큰 작전가>라는 제목으로,넷째 체계와 다섯째체계는 <전략과 전술의 명장>,<백두 산형의 장군>,<천재적인 령장>,<인간사랑의 천품>,<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도덕과 의리의 화신>이라는 제목으로 구성되여 있다.
필자는 도서에서 김일성주석의 대를 이으신 령도자로,또 한분의 정치원로로 국제사회계의 공인을 받고 계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모심으로 하여 조선은 위대한 나라로 되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풍모에 대하여 감명 깊게 서술하였다.
필자는 조선에서는 사회주의기치가 변함없이 힘 있게 휘날리고 있으며 지도사상도 주체사상이고 정치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식대로 해나가고 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정치방식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필자는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할 굳은 신념의 맹세를 다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