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대변인 <마약문제>와 련관시켜 우리를 걸고 드는 미국을 배격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우리를 <마약문제>와 련관시켜 또다시 걸고 든것과 관련하여 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무성은 지난 3월 1일에 발표한 그 무슨 <년례마약통제보고서>라는데서 우리를 거들면서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마약을 제조하여 다른 나라들에 밀수하고 있는것 같다>,우리에 대한 <감시활동>을 계속 진행할것이라고 하였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무근거한 모함이며 파렴치한 도발이 아닐수 없다.
 건전한 생활양식이 확립되여 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는 사람들을 정신적불구자로 만드는 마약의 생산은 물론 그 사용과 거래도 철저히 법적으로 금지되여 있다.뿐만아니라 약품생산과 과학연구사업을 위하여 절실히 필요한 정신자극성물질의 수입도 철두철미 국가의 승인하에서만 진행되는 엄격한 질서가 확립되여 있으며 지금 이 분야에서 국제마약통제리사회와의 호상통보 및 협력도 잘 보장되고 있다.
 미국이 증거가 없다는것을 시인하면서도 순수 억측을 가지고 우리를 걸고 든것은 날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헐뜯고 어떻게 하나 우리를 고립,질식시켜 보려는 불순한 기도에서 출발한것이다.
 미국이 얼마전에는 우리에게 <인권침해>모자를 씌워 걸고 들다가 이번에는 황당무계한 <마약문제>라는것을 새롭게 꾸며 내여 우리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고립시키려 하지만 그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하나도 없다.
 미국은 비렬하기 그지없는 이러한 상투적수법이 오히려 그들자신이 추구하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허황성만을 여지없이 드러낼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조선과 룩셈부르그대공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에 관한 공동보도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룩셈부르그대공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에 관한 공동보도가 6일 발표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과 룩셈부르그대공국 외무성대표들은 2001년 3월 5일 룩셈부르그에서 회담을 진행하였다.
 이 회담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룩셈부르그대공국 정부가 호상 상대방나라들의 자주권과 독립을 인정한데 기초하여 외교관계를 설정할데 대한 두 나라 외무상들의 편지가 호상 교환된데 따라 마련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외교관계 및 령사관계에 관한 윈협약에 기초하여 대사급외교관계를 설정하기로 합의하였다.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이 쌍무관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고 호상 관심하고 우려하는 문제들에 대한 토의를 심화시켜 나가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주게 되리라는 희망을 표시하였다.(끝)


조선로동당에서 뽀르뚜갈공산당에 축전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뽀르뚜갈공산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6일 뽀르뚜갈공산당 중앙위원회에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뽀르뚜갈공산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귀당 중앙위원회와 전체 당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동지적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당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귀당 제16차대회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활동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중국대사 연회 마련/김정일총비서 대사관방문1돐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을 방문하신 1돐에 즈음하여 중국대사 왕국장이 5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지재룡부부장,외무성 박길연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왕국장대사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오늘은 존경하는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을 방문하신 1돐이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전체 중국대사관성원들을 대표하여 그이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해 3월 5일 그 바쁘신 속에서도 중국대사관을 방문하신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는 대사관 전체 성원들을 만나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시였으며 중조 두 나라 관계발전을 위한 중요한 말씀을 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는 그 후에 두번이나 중국을 방문하시고 강택민총서기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당 및 국가 령도자들과 회담과 담화를 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 로세대 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해 주시고 꽃 피워 주신 중조친선을 보다 가일층 공고발전시키는것은 두 나라 인민의 근본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될뿐아니라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전체 아시아,세계의 평화와 안정에도 유리하다고 말하였다.
 그는 중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공고발전시키는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 높은 수준에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한덕수의장의 고별식에 참가하였던 조의대표단 귀국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도꾜에서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2중로력영웅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한덕수의장의 고별식에 참가하였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의대표단이 6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과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윤혁서기장이 대표단을 마중하였다.(끝)


남측 력사학자일행 여러 곳 참관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일제의 조선강점의 비법성에 대한 북남공동자료전시회에 참가하였던 남측 력사학자일행이 조선중앙력사박물관,단군릉,동명왕릉,묘향산의 보현사 등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력사유적과 유물들을 돌아 보면서 공화국의 민족문화보존정책에 의하여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전통을 자랑하는 조선민족의 귀중한 재보들이 훌륭히 보존관리되고 발굴복원,개건된데 대하여 감명을 표시하였다.(끝)


남측력사학자일행이 떠나갔다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일제의 조선강점의 비법성에 대한 북남공동자료전시회에 참가하였던 사운연구소 소장 리종학을 비롯한 남측력사학자일행이 6일 비행기로 평양을 떠나갔다.(끝)


농업생산에 기여할 새로운 과학연구성과들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농업과학부문에서 농업생산을 늘이는데 기여할 새로운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고 있다.
 농업과학원 작물재배연구소의 연구사들은 올벼품종의 빛,온도느낌특성과 여무는 기간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품종선정을 과학화하였으며 두벌농사를 새로운 과학기술적토대우에서 진행할수 있게 하였다.
 또한 연구소에서는 밭작물에 미치는 기상학적요소들의 호상관계를 밝혀 낸데 기초하여 강냉이와 키 낮은 작물의 배합재배방법을 더욱 완성하였다.
 평성수의축산대학의 교원,연구사들은 조선에 흔한 원료로 천연생물원자극소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여러 알곡작물들에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하였으며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에서는 논토양조건이 논벼의 영양흡수와 생육,소출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 냄으로써 논벼의 정보당 소출을 높일수 있게 하였다.
 농업기계화연구소에서는 제작비용과 동력을 절약하면서도 밀보리수확에서 낟알손실을 훨씬 줄일수 있는 밀보리종합수확기용 새로운 탈곡장치와 낟알운반장치를 연구개발하였다.
 가금공학연구소의 과학자,기술자들도 생산성이 높은 새로운 오리품종을 육성해냈으며 가금업분야에서 널리 리용할수 있는 배합사료용 첨가제를 만들어 내는 등 이 분야에서 나서는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 나가고 있다.(끝)


조선자연보호련맹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자연보호련맹은 나라의 자연보호사업에서 큰몫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이다.최근 이 련맹 중앙위원회는 전원회의를 열고 올해 산림조성과 보호,강하천정리,도시원림화 등을 과학기술적리치에 맞게 전 군중적운동으로 벌리기 위한 문제를 비롯하여 자연보호와 관련한 일련의 대책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조선자연보호련맹주체48(1959).11 창립은 나라의 자연보호사업을 과학기술적으로,대중적으로 진행하도록 하는 대중선전교양단체,과학지식보급단체이다.
 지난 기간 련맹은 <조선자연환경보호사>(1,2,3권),<자연보호백과>를 비롯한 수십건의 도서들과 수많은 선전자료들을 만들어 자연보호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이는데 이바지하였다.또한 과학적인 자연보호방법들을 연구하여 실천에 도입함으로써 자연보호사업을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려 세우는데 기여하였다.
 련맹은 전국각지에 1만여개의 산하조직들을 두고 있으며 여기에는 자연보호부문 일군들,자연보호사업에 관심이 높은 과학자,기술자,전문가,교원,근로자들 20만여명이 망라되여 있다.
 그리고 산림,식물,토지,물,대기보호,사냥 등 11개의 부문별 협회들을 가지고 있다.이 협회들의 위원들은 해당 부문 자연보호사업에서 권위 있는 박사,교수들로 구성되여 있다.해당 협회들은 정기적으로 과학기술협의회,추세자료발표회 등을 조직하고 있다.
 련맹은 나라의 자연보호실태를 정상적으로 료해장악하고 그 대책안들을 작성하여 자연보호와 관련한 당과 정부의 정책작성과 집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련맹에서는 기관지 <자연보호>와 참고자료 <자연보호일군들에게 주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주체52(1963)년 9월에 세계보호련맹(iucn) (당시 국제 자연 및 자연자원보호련맹)에 가입한 이 련맹은 현재 50여개 나 라의 자연보호기관과 단체들 그리고 개별인사들과 다방면적인 호상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끝)


녀성들이 받아 안는 혜택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많은 자식들을 낸아 키운 김재복녀성에게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하였다.
 조선녀성들은 남자들과 꼭같은 권리를 가지며 자식들을 낳아 키우는데서도 국가로부터 많은 사회적혜택을 받고 있다.
 인민적인 보건시책에 의해 임신부들은 150일의 산전산후휴가를 받는다.
 이 기간에 그들은 월기본생활비의 100프로에 해당한 보조금을 받으며 해당한 병원과 진료소에서 무상으로 치료를 받는다.
 14살아래의 어린이를 3명이상 가지고 있는 녀성들에게는 6시간로동제가 적용된다.
 세 쌍둥이,네 쌍둥이를 낳아 키우는 녀성들 그리고 아이를 네명이상 낳아 키우는 녀성들에게는 자녀들이 고등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특별보조금이 적용된다.
 주체50(1961)년 11월에는 전국어머니대회가,주체87(1 998)년 9월에는 제2차 전국어머니대회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이 회의들을 계기로 자녀들을 훌륭히 키운 리영숙,강경림,박온전,강정숙 등 여러 녀성들에게 로력영웅칭호가 수여 되였다.(끝)


종자론을 튼튼히 틀어 쥐고 나가자/로동신문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종자론을 틀어 쥐고 나갈 때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이룩할수 있다고 강조한 편집국론설을 옹근 한면에 걸쳐 실었다.
 신문은 종자론은 창조와 변혁을 위한 독창적인 리론이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종자론은 창조와 변혁에서 종자가 기본이며 종자가 모든 사업의 성과를 결정한다는것을 밝힌 독창적인 사상리론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새롭게 독창적으로 내놓으신 종자라는 말은 인간의 높은 창조적요구를 실현할수 있는 본질적문제를 안고 있으며 모든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통일시켜 풀어 나갈수 있는 핵,기본알맹이를 의미한다.
 종자론은 종자를 발견하고 창조하며 잘 가꾸게 함으로써 모든 분야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키는 종자혁명사상이다.
 종자론은 김정일동지께서 문학예술혁명을 몸소 령도하시면서 내놓으신 위대한 창조의 리론이다.
 종자론을 창시하며 로동당시대의 전성기를 펼쳐 놓고 인류에게 위력한 창조의 보검을 마련해 주신것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력사적공적이다.
 종자론은 창조와 변혁을 이룩해 나가는데서 언제나 종자를 중시할것과 어느 한 특정한 분야만이 아니라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모든 분야에서 종자를 틀어 쥐고 나갈것을 요구하고 있다.
 종자론은 혁명적인 창조의 원리와 과학적인 방법론을 준다.
 종자론을 어느 한 분야가 아니라 모든 부문,모든 분야에 구현하여야 하며 혁명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지 종자론을 투쟁과 생활의 지침으로 삼아야 한다.
 신문은 종자론은 사회주의건설의 위력한 무기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종자론에는 조선식의 창조방식이 맥박치고 있다.
 종자론은 무슨 일에서나 철두철미 조선의 실정과 조선인민의 지향에 맞게 사색하고 탐구할것을 요구한다.
 종자론에는 최단기간내에 량적으로나 질적으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과학적인 방법론이 구현되여 있으며 모든 사업에서 실리를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하는 가장 효률적인 방도가 담겨 져 있다.
 종자론을 틀어 쥐여야 사회주의건설에서 실리를 철저히 보장할수 있다는것은 우리 혁명실천이 잘 보여 주고 있다.
 신문은 종자론은 사람들을 창조의 영웅으로 키우는 지침이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종자론은 사람중심의 창조와 변혁의 리론,먼저 사람을 보고 창조적인 존재로 키워 자연과 사회를 개조해 나가는 가장 혁명적인 리론이다.
 종자론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가지고 창조적인 활동을 벌려 나가며 혁신적인 안목으로 모든것을 새롭게 창조하며 대담하고 통이 큰 일본새로 근본적인 변혁을 이룩해 나갈것을 요구한다.
 신문은 종자론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더욱 철저히 구현하여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하면서 그 과업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종자론과 같은 가장 위력한 창조와 변혁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크나큰 긍지이다.
 종자론을 틀어 쥐고 새 세기 창조와 변혁의 위대한 력사를 수놓아 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끝)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정력적인 령도/로동신문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조선의 그 어디서나 토지정리를 비롯한 대자연개조사업이 힘 있게 벌어 지고 인민생활에 복무하는 현대적인 공장들과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있는것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인민생활에서 전환을 일으키시려는 김정일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인민생활에서 전환을 가져 오기 위한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은 무엇보다도 무슨 일이나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도록 사업을 설계하고 실천해 나가는데 있다.
 경제사업에서는 멋따기놀음이나 허례허식이 아니라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현실적문제부터 풀어 나가며 공장을 하나 짓고 제품을 하나 생산하여도 인민생활에 실지 도움이 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그이께서 견지하고 계시는 확고한 립장이다.
 그이께서는 감자농사혁명방침과 두벌농사방침,풀먹는 집짐승을 대대적으로 기르고 양어를 발전시킬데 대한 방침들과 같이 오늘의 현실적조건에서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게 하는 현명한 방침들을 제시하시고 경공업공장들을 일떠세워도 인민들이 그 혜택을 입을수 있도록 하신다.
 령도의 현명성은 또한 인민들이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이 사업을 먼 앞날을 내다보며 전망성 있게 해나가는데 있다.
 인민들의 식생활문제로부터 입는 문제,살림집문제에 이르기까지 김정일동지께서 구상하시고 현실로 꽃 피워 가시는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설계도들에는 우리 인민들의 생활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유족하고 문명하게 해나가기 위한 높은 뜻이 그대로 구현되여 있다.
 인민을 위한것이라면 무엇이나 다 최상최고의것이 되여야 하며 오늘만이 아니라 강성대국의 래일을 생각하며 모든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해나가야 한다는것이 그이의 확고한 의지이다.(끝)


무엇을 노린 궤변인가/민주조선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민주조선>은 최근 일본에서 극우익반동세력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력사적사실마저 제 마음대로 외곡하면서 일본군국주의의 과거침략사를 찬미하는 놀음을 로골화하고 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전 일본방위청장관 노로따가 어느한 강연회에서 <아시아에서의 식민지통치가 대동아전쟁의 덕분으로 완전히 청산되였다>는 망발을 줴친것은 그가 목적의식적으로 력사를 외곡하고 부정해 나서고 있다는것을 보여 준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그 목적이라는것이 과거의 범죄적인 침략행위와 비법적인 강점통치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하나 회피하고 군국주의를 부활시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 보려는데 있다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일본반동들의 가슴속에 차넘치는것은 해외팽창을 다그쳐 하루빨리 <아시아의 맹주>로 등장하려는 열망뿐이다.
 이러한 오랜 <숙원>을 실현할수만 있다면 일본반동들은 검은것도 희다고 하고 지어는 제 목이 나떨어 져도 무방하다는 자세와 립장을 취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해외팽창열기가 얼마나 지독하고 광신적인것인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동시에 이것은 일본정계가 극도로 우익화,반동화되여 가고 있다는것을 보여 준다.
 력사를 부정하고 미화하는 노로따의 망언은 하나의 대표적실례에 불과하다.(끝)


김정일총비서 칭송/울산의 로동자들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민족최대의 명절인 2월 16일 울산의 현대정공 로동자들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일을 축하하는 모임을 가지고 그이를 흠모하였다.
 참가자들은 모임장소에 모신 태양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초상사진을 우러러 삼가 큰절을 올렸다.
 김영민은 동료들에게 <오늘은 21세기의 첫해에 맞이한 민족의 령수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일이다>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장군님은 7천만 겨레가 우러르는 민족의 어버이,통일의 구성이실뿐 아니라 우리 로동자들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주실 위대한 태양이시다.
 우리 모두 민족의 령수이신 21세기의 태양 김정일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충신이 되자.
 그의 말에 동료들은 격정을 금치 못해 하면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불렀다 한다.(끝)


제주도인민봉기 희생자신고기간을 연장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제주 4.3사건진상규명과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가 2일부터 3개월동안 제주도 인민봉기 희생자신고를 추가로 받기로 하였다.
 단체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 초까지의 기간에 1만 3,000여명의 희생자가 신고되였다고 밝히면서 여러가지 조건으로 아직도 신고되지 않은 희생자가 많을것으로 추측되여 기간을 연장한다고 지적하였다.
 단체는 6월부터 조사단을 운영하여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생사여부를 확인한 다음 해당한 대책을 세울것을 계획하고 있다 한다.(끝)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 일본에 강력히 대처해 나갈것을 당국에 요구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이 일본의 력사외곡행위 등과 관련하여 기자와 대담을 가지였다.
 그는 일본이 력사교과서를 왜 외곡하려는가 하는 질문에 대답하면서 그 리유의 하나는 그들이 저들의 <과거 침략력사를 인정하면 끝 없는 배상의 수렁에 빠질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남조선에 일본문화가 광범히 퍼져 있고 남조선경제가 일본에 장악되여 있으며 정치적으로도 일본의 영향이 상당히 큰 형편이여서 <강하게 밀어 붙여도 된다>고 보는것이 그들의 력사외곡의 또 다른 리유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이 일본과의 관계에서 굴욕적이며 저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하면서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오만하게 날뛰는데도 <정부>는 반격을 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특히 그는 1965년에 체결된 <한일협정>에 일제의 식민지지배에 대한 사죄,배상을 요구하는 내용이 완전히 빠져 있고 <경제협력>에 관한 부분이 중심이 되여 있기때문에 일본으로 하여금 과거의 식민지지배를 합법화해 주는 결과만 가져 왔다는 지적에 긍정을 표시하면서 그 <협정>은 <일제식민지지배에 대한 사실을 묻지 않고 넘어 간 조약>으로서 <몇푼의 경제지원을 얻기 위해 력사를 팔아 먹은것>이라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그는 <협정>의 개정을 주장하였다.
 그는 전후 배상문제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북은 력사를 팔수 없다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북은 력사를 지키면서 정정당당한 배상을 받아 내려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이 일본과의 과거 청산이 끝났다고 공식 선언한 사실을 지적하고 일본과의 관계에서 보다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것을 요구하였다.(끝)


조선녀성들은 복 받은 녀성들/라오스녀성동맹대표단성원들의 반향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21세기의 첫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처음으로 방문하고 여러곳을 참관하는 과정에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녀성들이 강성대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 조선녀성들처럼 긍지 높고 행복한 녀성들은 이 세상에 없을것이다.>
 조선을 방문하였던 라오스녀성동맹대표단 단장인 라오스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부아원 온짠홈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단장은 녀성문제는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녀성들의 사회정치적해방과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문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찌기 녀성들은 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시면서 녀성운동에 관한 주체적인 사상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 오시였다.
 오늘 조선녀성들은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수행하고 있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모든 지혜와 힘을 다 바치고 있으며 사회를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으로 튼튼히 꾸리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단원인 라오스녀성발전쎈터 책임자 캄만 타웡란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나라의 도처에 녀성들을 위한 산원과 유치원,탁아소들을 일떠세워 주시였다.
 우리 대표단성원들은 평양산원을 참관하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녀성들에게 돌려 주시는 뜨거운 사랑에 대하여 가슴깊이 느낄수 있었다.
 평양산원에는 진단으로부터 해산방조와 치료,갓난애기의 보육에 이르기까지 산모들과 갓난애기들이 의료봉사를 충분하게 받을수 있는 현대적인 의료설비들이 일식으로 갖추어 져 있다.
 평양산원홀의 진귀한 보석장식을 보면서 우리들은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조선의 놀라운 현실앞에서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정말 조선녀성들은 복 받은 녀성들이다.
 단원인 반딛 따툼완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녀성들은 가정과 사회의 꽃으로 더욱 활짝 피여 나 향기를 풍기고 있다.
 조선녀성들의 이러한 모습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위대한 사랑의 품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김정일동지를 모신 조선녀성들은 혁명의 꽃,나라의 꽃으로 더욱 만발할것이다.(끝)


가이아나정계인사가 <보안법>철페를 요구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가이아나아메리인디안행동운동 지도자 피터 퍼싸드가 남조선의 <보안법>의 철페를 요구하여 2월 2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지난해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됨으로써 조선통일의 앞길에 밝은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현 시기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자면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대로 북과 남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호상 존중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러나 통일문제해결에서 전환적국면이 열리고 있는 지금에 와서까지도 남조선당국은 악명 높은 <보안법>을 철페하지 않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을 이 <법>에 걸어 마구 검거투옥하는 한편 북의 제도를 터무니없이 비방하면서 북과의 화해와 협력이 아니라 무력증강과 상대방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소동으로 통일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
 이것은 남조선에서 악명 높은 <보안법>이 철페되지 않는 한 북 남관계가 개선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
 오늘 <보안법>의 페지를 요구하여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뿐아니라 종교단체들까지도 투쟁하고 있으며 국제인권기구와 단체들도 여기에 목소리를 합치고 있다.
 나는 이 기회에 남조선의 <보안법>을 반통일적인 악법으로 락인하면서 남조선당국자들이 통일에 대하여 관심이 있다면 악명 높은 <보안법>부터 당장 철페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당한 투쟁에 언제나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