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전국농업근로자들의 롱구경기대회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제4차 전국농업근로자들의 롱구경기대회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지난 1일에 개막된 이번 롱구경기대회에는 협동농장 (국영농목장) 을 단위로 하여 시,군경기와 도예선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21개 단체의 남녀롱구선수들이 참가하였다.
해주시 작천협동농장 남자롱구선수들과 력포구역 류현협동농장 녀자 롱구선수들이 이번 롱구경기대회에서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남자롱구경기에서는 혜산젖소목장, 평원군 덕제협동농장 선수들이,녀자롱구경기에서는 철산군 근천,해주시 연양협동농장 선수들이 각각 2등과 3등을 하였다.
롱구경기대회 페막식이 6일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이번 롱구경기대회에서 우승한 단체들과 선수들에게 표창장,우승컵 등이 수여되였다.(끝)
강산에 넘치는 녀성찬가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는 녀성들을 아끼고 내세워 주며 찬양하는 노래가 많다.
사람들속에서 즐겨 불리워 지는 이 노래들은 다 그들이 사회와 집단,가정 생활에서 노는 실재한 역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최근에 나온 <안해의 노래>도 언제나 말없이 보살펴 주고 어려울 땐 저 먼저 웃음 지으며 남을 위해 살뜰한 정 고스란히 바 쳐 가는 안해와 함께 조국을 받드는 보람찬 길에 한생을 바쳐 갈 남편들의 심정을 그대로 담고 있다.
돌이켜 보면 간고했던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는 인구의 반수를 차지하는 녀성들의 공적도 적지 않다.
유명무명의 녀성들이 직접 총을 잡고 떨쳐 나 조국광복성전에서 꽃다운 청춘을 바쳤고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딸들이 목숨보다 귀중한 조국수호전에서 영웅적위훈을 낳게 하였다.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시기 특히 최근년간의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시기에 발휘된 조선녀성들의 혁명적신념과 락관주의,난관극복정신과 헌신성 또한 비길데 없다.
언제나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당당히 떠 밀어 나가고 있는 순박하고 강직한 조선녀성들의 미모는 무수한 노래가 되여 강산에 울리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녀자투사가>,<빨찌산의 녀전사를 잊지를 마오>,<나의 어머니>,<위대한 어머님의 사랑>,<어머니의 부탁>,<투사의 안해>를 비롯하여 혁명전쟁에서 피 흘려 싸운 녀전사들의 위훈과 아들,딸,남편들이 혁명의 한길에서 빛나게 살도록 이끌어 주는 어머니,안해들의 심정을 구가한 노래들이 많다.
<그 처녀 누군지 아시나요>,<준마처녀>,<아직은 말 못해>,<도시처녀 시집와요> 등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위훈을 떨쳐 가는 녀성들의 이악한 일욕심과 순결하고 깨끗한 련정을 노래하고 있다.
<사랑하시라>,<녀성은 꽃이라네>와 같이 소박하고 성실한 녀성들을 아끼고 내세우는 사회적풍조를 반영한 노래도 많다.
3.8국제부녀절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녀성의 노래는 류다른 정서속에 더욱 짙게 울리고 있다.(끝)
련방제방식은 조국통일의 최선의 방도/로동신문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련방제방식의 통일은 조선의 현실에 맞는 가장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인 최선의 조국통일방도이라고 강조하였다.
련방제방식에 의한 통일은 본질에 있어서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북과 남이 동등하게 참가하는 민족통일정부를 내오고 그 밑에서 각각 지역자치제를 실시하는 민족통일국가를 창립하는 방법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자는것이다.
이 련방제방식의 통일방도는 누가 누구를 먹거나 누구에게 먹히우지 않는 원칙을 구현하고 있어 그 실현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한 련방제방식의 조국통일방도는 력사상 그 전례가 없는 조선식의 독특한 통일방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의 련방제방식의 통일국가의 창립은 계급적리해관계에 기초한 같은 사회제도사이의 련방이 아니라 민족공동의 리해관계에 기초한 서로 다른 사회제도의 련방이다.
련방제방식의 통일방도는 어느 한쪽의 우위나 리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나라의 통일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할수 있게 하는 가장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한 통일방도이다.
또한 그것은 북과 남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점보다 민족공동의 리익과 민족적공통성,나라의 통일을 갈망하는 온 겨레의 념원을 더 귀중히 여기고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것으로 하여 그 누구에게나 공감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참다운 애국애족의 통일방도이다.(끝)
력사외곡문제와 일본언론/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의 력사교과서검정문제와 관련하여 아시아나라들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이 강력히 비난하고 항의해 나서고 있다.
그 리유는 일본이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의 력사를 외곡하고 저들의 범죄적과거를 정당화하는 방향에서 력사교과서를 개정하려 하고 있기때문이다.
이것은 결국 일본이 20세기 아시아나라들에 저지른 반인륜적범죄에 대하여 초보적인 반성마저 하려 하지 않는것으로서 침략의 력사를 되풀이하겠다는것이나 다름없다.
때문에 국제사회와 언론은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을 문제시하고 일본이 신중한 태도로 이 문제에 림할것을 요구하고 있는것이다.
평화로운 새 세기,21세기를 념원하는 인류의 지향에 부합되게 옳바른 력사관을 가지고 후대들을 교육하는것은 일본의 정치인,지식인들을 비롯한 모든 일본인들의 회피할수 없는 력사적의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일본에서는 력사외곡문제에 대하여 심각한 반성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자기학대행위>이니 <내정간섭>이니 하는 우익세력의 온당치 못한 주장들이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반면에 대다수 일본인들은 이러한 사태의 진상에 대하여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일본을 다시금 침략전쟁과 파멸에로 이끌어 갈 위험한 국수주의,군국주의 야망과 직접 결부되여 있는 력사외곡문제가 일본국내에서 심각한 사회정치문제로 여론화되지 못하고 있는 중요한 원인은 일본언론의 태도와 크게 관련되여 있다.
일본의 력사교과서문제가 아시아나라들의 강력한 반발과 일본국내의 량심적인 지식인들의 항의와 비난을 불러 일으켜 왔지만 이에 대하여 대부분의 언론은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산께이신붕>은 오히려 력사외곡을 정당화하려는 우익세력들의 파렴치한 주장을 대변하는데만 급급하고 있는것이 바로 일본언론의 실태이다.
언론이 이러한 태도를 취할 때 일본의 국민과 사회여론은 몽매화될것이며 또다시 과거일본제국주의시기와 같이 파쑈정치와 침략전쟁의 맹목적인 희생물로밖에 달리는 될수 없다.
하기에 과거침략전쟁에 내몰렸던 일본 <관동군>출신 로령자들이 2일 문부과학성에 모여 력사를 외곡하면 침략의 력사가 되풀이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던것이다.
일본의 언론이 진심으로 일본의 미래를 생각하고 자기 인민의 리익을 귀중히 여긴다면 력사외곡문제와 관련한 무책임한 침묵에서 벗어 나 정의와 량심에로 대중을 선도하여야 할것이다.(끝)
<대서양방위>구상의 침략적본질/로동신문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세계제패를 추구하는 미국의 변함 없는 야망을 폭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의 필자는 미국의 이른바 <대서양방위>구상은 <국가미싸일방위>의 확대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대서양방위>구상에는 그들의 새로운 전략적기도가 담겨 져 있다고 볼수 있다.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구상은 강력한 <미싸일방위>체계를 형성하여 날아 오는 <적>미싸일을 공중에서 격파하여 미국을 <보호>한다는것이다.
이를 위해 미국은 1972년에 이전 쏘련과 체결한 <요격미싸일제한조약>이 미국의 <안전>을 지켜 내는데 완전한 담보를 주지 못한다는 조건을 내걸고 그를 수정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대서양방위>구상은 미국이 <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대한 동맹국들의 지지를 얻어 내려는 <우주미싸일동맹전략>이라고 말할수 있다.
<국가미싸일방위>구상은 패권주의를 추구하며 힘으로 세계를 다스리려는 미국의 전략적기도를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미국은 <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더욱 강력히 추진시키면서 한편으로는 동맹국들에 대한 통제도 강화하려 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대서양방위>구상이다.<국가미싸일방위>의 범위를 유럽에로까지 확대함으로써 그들의 지지와 협력을 얻어 내는것과 함께 로씨야를 고립시키자는것이 미국의 타산이다.
미국의 <대서양방위>구상은 유럽의 나토성원국들과 많은 나라들에 영향을 미칠뿐아니라 세계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새로운 혼란을 조성하게 될것이다.(끝)
<법륜공>타격을 위한 적극적인 공세/민주조선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지금 중국이 <법륜공>을 반대하는 투쟁의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데 대하여 쓴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중국정부가 이 투쟁을 조직화하고 그 강도를 높이는것은 <법륜공>이 사회의 안정과 법질서를 파괴하고 사람들의 건전한 리성을 마비시키는 반사회적 반인륜적사교조직이기때문이라고 까밝혔다.
<법륜공>이 끼친 해독성에 언급하고 신문은 중국정부가 <법륜공>을 반대하는 투쟁을 강하게 벌리고 있는것은 이 사교조직이 외부의 반중국세력과 결탁하여 반정부적음모를 꾸미는 집단이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외부의 반중국적대세력은 중국정부가 <법륜공>을 엄격히 다스리는데 대해 <인권유린>이요,<공민의 자유에 대한 탄압>이요 하면서 시비하고 있지만 반인륜적이고 반국가적사교조직에 대한 법적통제가 결코 인권유린일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지금 중국의 각 정당들과 사회단체,종교단체들은 범죄적인 <법륜공>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이에 대한 법적제재와 통제를 강화할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중국정부의 적절하고도 적극적인 투쟁에 의하여 반<법륜공>투쟁은 실속 있게 진행되고 있으며 <법륜공>에 유혹되였던 수많은 사람들도 사교의 본질을 깨닫고 <법륜공>의 해독성을 선전하며 그것을 반대하는 투쟁에 합세하고 있다.
비과학적이고 반인륜적인 <법륜공>조직을 타격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은 좋은 결실을 맺을것이다.(끝)
영화 방영권 유지를 요구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남조선의 영화인대표 9명이 2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를 찾아 가 남조선영화 방영권의 유지를 요구하였다.
그들은 미국에 의한 영화시장개방압력이 계속되고 있는 조건에서 <국회>가 이미 통과시킨 결의안내용대로 남조선영화 방영권할당량을 유지하도록 할것을 주장하였다.(끝)
지부티대통령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 지지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지부티공화국 대통령 이스마일 오마르 겔레흐가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의 신임장봉정식석상에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였다.
대통령은 우리는 지역적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투쟁하고 있는 귀국정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조선의 통일과정이 진척되고 있는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조선이 통일되면 세계적으로 가장 발전된 나라로 될것이다.
지부티정부는 조선의 통일을 적극 지지할것이며 그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지도록 하는데 기여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