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뛰르끼예 녀성단체대표단이 선물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뛰르끼예공화국을 위한 녀성협회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뛰르끼예공화국을 위한 녀성협회 위원장 쉐날 싸르한단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끝)
조선과 그리스사이에 외교관계설정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그리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에 관한 공동콤뮤니케가 8일 발표되였다.
공동콤뮤니케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그리스공화국정부의 위임에 따라 두 나라 외무성대표들이 2001년 3월 8일 아테네에서 두 나라사이의 대사급외교관계설정에 관한 의정서에 조인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이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원칙들 그리고 외교관계에 관한 1961년 윈협약과 령사관계에 관한 1963년 윈협약에 기초하고 있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쌍방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그리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이 두 나라의 리익에 부합되며 국제평화와 안전을 강화하는데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뜨거운 통일열망을 안고 사는 사람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는 얼마전에 중구역 대동문동 44인민반에서 살고 있는 김종권동무를 만났다.
<고향을 떠나온지도 어언 50년이 되였습니다.>
이렇게 말을 시작한 그의 눈가에는 깊은 추억의 빛이 어렸다.
올해 68살인 그의 고향은 남조선 경상남도 창원이다.
광복후 그는 어떻게 하나 공부를 해보려고 일본으로 갔다.
이 길이 부모형제들과 기약 없는 리별의 긴 세월에로 이어 질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다.
내선 이국땅에서 별의별 고생을 다하면서 푼돈을 벌어 이악하게 공부를 한 김종권동무는 그후 총련에서 민족교육사업에 몸을 담게 되였다.그는 자기에게도 운명을 지켜 주고 보살펴 주는 진정한 조국이 있다는 생각으로 힘든줄을 몰랐다.
그러던 어느날 김종권동무는 고향에 있는 동생이 병에 걸려 위급하니 약과 함께 돈을 보내달라는 기막힌 편지를 받게 되였다.
그때의 일을 추억하는 그의 얼굴에서는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는 동생이 아직 살아 있겠는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잠시 동안을 두었다가 그는 귀국하여 조국의 품에 안긴 후 자기가 누려 온 행복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였다.
과학원 함흥분원에서 연구사로 있다가 평양필림공장 기술관리일군이 된 그는 자기의 재능과 지혜를 다 바쳐 일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그가 사업에서 자그마한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도 치하해 주시면서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를 거듭 안겨 주시였다.
그는 아들,딸 네남매의 이름이 각각 적혀 있는 대학졸업증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면서 자식들 모두가 대학을 졸업하고 중요직책에서 일하는 끌끌한 모습을 볼 때마다 어버이장군님의 은덕이 하도 고마와 눈물부터 앞선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언제인가 일본에 있는 친척이 찾아 와 자기의 행복한 생활모습을 보고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여 어쩔줄 몰라한데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김종권동무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자기가 남녘의 형제들과 감격적으로 상봉할 그날은 꼭 올것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통일의 그날을 앞당겨 오는데 내 비록 늙은 몸이지만 있는 힘을 다 바칠 결심입니다.>(끝)
학계의 이목을 끈 고생물화석들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지질학자들이 고생물분야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도 6억 2,000만년전의 고생물화석을 발굴하여 세계 지질학계에 커다란 파문을 던졌다.
평양시 중화,상원,황해북도 황주,연탄군일대의 상부 원생대층에서 나온 이 1,000여점의 화석들은 다세포 원시해파리와 원시바다풀로 확증되였다.
해파리화석은 원판의 직경이 0.6-2.0센치메터면서 주름무늬가 있고 바다풀 화석은 너비 0.1-0.3센치메터,길이 1-15센 치메터로서 매우 좁은 잎,줄기,뿌리모양을 이루고 있다. 화석들은 다 물결이 잔잔하고 얕은 바다,생태환경이 매우 유리한 조건에서 서식한것으로 판명되였다.
이것은 그 일대가 생물의 진화발전에 아주 좋은 지역이였다는것을 실증해 준다.
이 화석이 발굴됨으로써 조선이 생물진화 및 지각발전력사가 가장 오랜 나라들중의 하나라는것이 더욱 명백해 졌다.
앞서 발굴된 공룡발자리화석과 <조선시조새>화석도 옛 생물의 발생과 진화과정을 실물로 보여 준 귀중한 유물들이다.
황해북도 평산군 룡궁리에서 나온 1억-8,000만년전의 공룡발자리화석은 현재 지구상에서 제일 크다고 하는 륙상동물인 코끼리발자리에 대비조차 할수 없이 크다.
1억 5,000만년전에 산 <조선시조새>화석도 조선에서 고등한 륙서척추동물의 기원과 진화가 체계적으로 이루어 졌음을 뚜렷이 밝힌 국보적유물로서 지질학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중생대지질연구에 크게 기여한 익룡화석이 발굴된것을 비롯하여 고생물화석들이 조선의 여러 지역에서 많이 나왔다.(끝)
하나된 조국의 존엄을 떨칠 그날을 위하여/로동신문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조국통일운동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힘 있게 벌어 지고 있는 현실은 전체 조선민족이 조국통일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조선민족은 조국통일의 주인이며 그 직접적담당자이라고 하면서 그것은 조국통일이 조선민족자신을 위한 일이며 조선민족만이 담당수행할수 있는 자주적위업이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민족이 조국통일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하자면 온 민족이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한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민족대단결을 이룩하자면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이라는 민족공동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고 그에 모든것을 복종시켜 나가야 한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신문은 현 시기 조선민족이 조국통일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공동선언은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고 있는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선언이며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다.
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는데서 북과 남이 따로 없고 당국과 민간,여야가 따로 있을수 없다.
조국통일문제해결의 주체이고 그 직접적담당자인 7천만 온 겨레가 주인이 되여야 한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이 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섬으로써 가까운 앞날에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해야 할것이다.(끝)
속병에 고약바르기/로동신문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속병에 고약바르기>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단평을 실었다.
단평은 다음과 같다.
일본당국자들이 지난 1일부터 <뢰물방지법>이라는것을 발효시켰다고 한다.정치인들이 돈이나 물품을 받는것을 법으로 금지한다는것이다.
새로운 법에 의하면 뢰물을 받은 정치인들에게는 2-3년간의 징역형을,뢰물을 섬겨 바친 사람들에게는 1년간의 징역형을 선고하고 250만엔의 벌금을 물게 한다고 한다.일본에서 얼마나 뢰물행위가 성했으면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법까지 만들어 냈겠는가.
일본당국자들은 그것이 뢰물방지를 위한 <특효처방>이라도 되는듯이 광고하고 있다.그러나 그것은 속병에 고약바르기이다.
지난해 이전 일본건설상은 건설회사로부터 약차한 뢰물을 받은것으로 하여 체포되였었다.
그것을 계기로 지난해 <뢰물방지법>이 제정되였다.일본에서 뢰물행위가 성행하는것은 <뢰물방지법>이 없어서가 아니다.
일본에서 뢰물현상은 날이 갈수록 성행하고 있다.지난 1월 한달동안에만도 <케이에스디>기금으로부터 뢰물을 받아 먹은 자민당소속 국회의원들이 수두룩하며 그때문에 관료들이 련이어 사임하는 사태가 빚어 졌다.최근 일본에서 내각에 대한 지지률이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현 당국자의 조기사임이 피할수 없는 일로 되고 있는것은 뢰물행위를 비롯한 부패정치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한다.
뢰물행위로 어지간히 바빠 맞은 일본당국자들이 궁여지책으로 <뢰물방지법>을 발효시킨것이다.그러나 그것도 상책인것 같지 않다.
뢰물현상은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이다.돈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 뢰물행위는 보통현상으로 되고 있다.그 근원은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사리사욕,부패한 정치,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방식에 있다.
그러니 그것을 <뢰물방지법>으로 막겠다는것은 날고기만 먹는 승냥이에게 풀만 먹이겠다는것과 같은 짓이다.<뢰물방지법>보다도 뢰물을 낸는 근원부터 없애야 한다.이것이 일본사회의 말기증상을 보면서 공정한 여론이 내리는 진단이고 처방이다.(끝)
새 세기 첫 태양절기념 및 21세기의 태양맞이모임경축 가이아나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새 세기 첫 태양절기념 및 21세기의 태양맞이모임경축 가이아나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2일 죠지타운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가이아나의 정계,사회계,학계 인사들과 조선인민과의 친선단체,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아메리인디안사업상 바이버트 데쑤자는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각하의 탄생일인 태양절을 맞으며 그이의 영생을 기원한다고 지적하였다.
가이아나 사회봉사상 죠지 팡온은 연설에서 2002년에 맞이하게 되는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을 세계적판도에서 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할데 대한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특별회의 결정은 세계인민들의 지지와 환영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모임에서는 아메리인디안사업상과 가이아나 사회봉사상이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3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태양절기념기간으로,4월 21일부터 2002년 2월 20일까지를 21세기 태양맞이경축 기간으로 설정하고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끝)
늘어 나는 김정일명칭 주체사상연구조직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적판도에서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이 활발히 벌어 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 나라들에서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늘어 나고 있다.
최근 10년간에 30여개 나라들에서 70여개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생겨 났다.지난해 상반년에만도 10개 나라에서 주체사상 연구조직들이 결성되였다.
주체사상연구조직결성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것은 많은 나라들에서 저명한 각계 인사들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21세기를 이끄실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칭송하면서 새로 나오는 조직명칭에 그이의 존함을 모시고 있는것이다.
1992년 4월 팔레스티나에서 팔레스티나주체사상연구 김정일소조가 결성되였다.
뒤이어 인디아와 일본 등 나라에서 김정일로작연구학회,김정일저작연구회 등이 결성되였다.
로씨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은 1993년 12월에 주체사상연구쎈터를 발전적으로 개칭하여 로씨야 <김정일주의연구쎈터>를 내왔다.
1995년에도 자이르 루뭄바민주당 김정일동지주체사상연구소조,마다가스까르 김정일로작연구회 등이 결성되였다.
1996년에는 따쥐끼스딴에서 김정일장군명칭 2.16주체사상연구소조가,까자흐스딴에서 김정일동지명칭 주체사상연구보급협회가 결성되였다.
지난해에도 오스트리아 공산주의자들의 김정일동지로작연구소조,가이아나 죠지타운 김정일동지로작연구소조 등이 새로 결성되였다.
김정일명칭 주체사상연구조직결성에서 또한 주목되는것은 그것이 전국적인 김정일명칭 주체사상연구조직으로 발전하고 있는것이다.
니까라과에서는 전국적규모의 연구조직인 니까라과 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가,일본에서는 일본 김정일저작연구회 전국련락협의회가 결성되였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존함을 모신 연구조직은 60여개나 된다.(끝)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가 주체사상 세계대회 소집제안 지지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가 우간다에서 진행된 21세기 아프리카의 자주적발전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 호소문을 지지하여 2월 2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토론회에서 채택된 2002년 2.16에 즈음하여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주체사상신봉자들의 세계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호소문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토론회의 호소문은 우리의 념원을 반영하고 있다.
우리는 세계대회가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도록 하기 위하여 필요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것이다.
우리는 사변적인 세계대회에 보다 많은 성원들이 참가하도록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