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영국외무성 총서기가 선물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영국 외무성 총서기가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총서기 죤 커가 백남순외무상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영대부위원장이 영국 외무성 총서기일행을 만났다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대부위원장은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영국 외무성 총서기 죤 커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최수헌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총서기는 영국과 조선 두 나라 사이에 외교관계가 수립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쌍무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그는 북남공동선언의 채택을 적극 지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이를 위한 리행이 잘 되여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외무상이 영국 외무성 총서기일행을 만났다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은 11일 의례방문하여 온 영국 외무성 총서기 죤 커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


조선로동당에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제7차대회에 축전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제7차대회에 1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라오스인민혁명당 제7차대회를 열렬히 축하하며 대회를 통하여 귀당의 전체 당원들에게 친선적인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이번 대회가 당을 강화하고 인민민주주의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며 나라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귀 당의 투쟁에서 중요한 계기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당,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귀당대회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여러 나라를 방문하는 조선정부문화대표단 출발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파키스탄,캄보쟈,라오스,에짚트,에티오피아를 방문하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정부문화대표단이 12일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북남로동단체들 일본의 력사외곡책동규탄 공동성명/금강산에서 실무협의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0일부터 11일 사이에 조선직업총동맹과 남조선의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한국>로동조합총련맹사이에 실무협의가 금강산에서 진행되였다.
 협의에서는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실천하고 서로의 련대와 단결을 강화하기 위하여 북남로동자통일련대기구 구성문제와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돐 행사문제 등을 협의하였으며 최근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을 규탄하여 북남로동자들의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공동성명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공   동   성   명

 최근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범죄적인 침략력사를 외곡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
 일본이 과거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무고한 우리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으며 모든 정신문화적재부와 자원을 모조리 략탈해 갔다는것은 세계가 공인하는 력사적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본반동들은 중학교용 력사교과서에서 불법무효한 이른바 <한일합병>을 정당한 합병으로,침략적인 태평양전쟁을 <식민지해방전쟁>으로 외곡묘사하였을뿐 아니라 침략전쟁에서 감행한 저들의 악랄한 범죄적만행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고 흑막속에 묻어 버리려 하고 있다.
 이것은 엄연한 력사적사실을 부정하고 저들의 전대미문의 전쟁과 침략,략탈의 범죄를 미화하려는 날강도적이고 파렴치한 력사날조행위이다.
 일제는 식민지통치기간 우리 나라의 귀중한 자연부원과 력사유물들을 헤아릴수 없이 략탈하고 우리의 말과 글,조선사람의 성과 이름까지 강제로 빼앗으려는 민족말살책동으로부터 600여만의 청장년들을 징병,징용으로 끌어다 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 만들고 탄광,광산 등 고역장의 노예로 내몰았으며 수백만의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고 근 20만의 우리 녀성들을 <황군>의 성노리개로 만들었다.
 지어 일제는 저들의 침략전쟁을 위한 군수품생산을 위하여 우리 인민이 가정에서 조상대대로 내려 오면서 사용하던 놋그릇과 놋수저,녀성들의 비녀까지 빼앗아 갔다.
 일제가 과거에 저지른 이러한 극악무도한 반인륜적범죄행위를 력사교과서에 외곡된 서술로 없애버릴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재침열에 환장이 된 군국주의광신자들만이 꿈꿀수 있는 망상이다.
 력사는 외곡한다고 달라질수 없으며 범죄는 세월이 흐른다고 하여 묻혀 버릴수 없다.
 우리 북과 남의 로동자대표들은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을 우리 민족과 아시아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 후대들에까지 군국주의의 해외침략사상을 주입시키려는 극히 도발적이고 위험한 범죄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이를 당장 중지하고 우리 민족에게 과거를 사죄하고 보상할것을 북과 남의 전체 로동자들의 이름으로 강력히 요구한다.
 과거 일제가 저지른 죄악에 찬 력사를 뼈에 사무치게 체험한 우리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로골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일본반동들의 후안무치한 력사외곡행위와 군국주의부활책동을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줄기차고 과감한 공동의 투쟁으로 단호히 짓부셔 버릴것이다.
 아울러 우리는 정의와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 각국 로조단체들이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을 저지하고 사죄와 보상을 받아 내기 위한 우리 북과 남의 로동자들의 투쟁에 적극적인 련대성을 보내주리라고 확신한다.

조선직업총동맹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
<한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

                                      (끝)


북남농민단체들 일본의 력사외곡책동규탄 공동호소문/금강산에서 실무회담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0일부터 11일사이에 조선농업근로자동맹과 남조선의 전국농민회총련맹사이에 실무회담이 금강산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는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북남농민통일토론회 개최문제와 민족체육경기대회 개최문제 등을 협의하였으며 최근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과 관련하여 해내외 전체 농민들과 동포들에게 보내는 공동호소문을 발표하였다.
 공동호소문은 다음과 같다.

공   동   호   소   문

 최근 일본반동들이 중학교용 교과서에서 이른바 <한일합병조약>에 대해 <적법성>,<유효성>을 운운하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일제의 강점과 태평양침략전쟁이 그 누구에게 무슨 <혜택>을 가져다 준것처럼 외곡하고 있는 범죄행위는 북과 남의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
 6.15북남공동선언관철을 위한 금강산실무협의에 참가한 조선농업근로자동맹대표단과 <전국농민회총련맹>대표단은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일제의 침략력사를 외곡하고 합리화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에 민족적의분을 모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해내외의 전체 농민들과 동포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우리 나라에 대한 일제의 강점이 우리 민족에게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한 극악한 범죄행위였고 태평양침략전쟁이 우리 민족과 아시아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전대미문의 침략력사였다는것은 이미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일제는 우리 민족의 말과 글,우리 성과 이름까지 빼앗고 조상대대로 물려 온 우리의 귀중한 민족문화유산들을 여지없이 파괴하고 강탈해 갔으며 우리 민족에게 자기의 넋을 버리고 <황국신민>으로서 일본<천황>에게 <충성>할것을 강요하였다.
 일제는 강점 전기간 중세기 노예매매주들을 방불케 하는 야만적인 방법으로 600여만명의 우리 청장년들을 련행,랍치하여 자기들의 침략전쟁터와 고역장들에 내몰아 인간이하의 노예로동을 강요하고 살해하였으며 근 20만명의 우리 녀성들을 <종군위안부>로 끌어다가 일본군대의 성노예로 만드는 등 우리 민족에게 막대한 인적피해를 주었다.
 지어 일제는 우리의 토지와 자연부원,소를 비롯한 농산물과 모든 생산품들을 략탈하다 못해 병기생산을 위해 집집에서 놋그릇과 숟가락,저가락까지 빼앗아 가는 비렬한 범죄행위도 감행하였다.
 력사적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침략과 략탈의 력사를 미화분식하여 외곡날조하고 있는것은 피로 얼룩진 자기들의 과거력사를 재현하려는 검은 속심의 발현이며 후대들에게 군국주의와 해외침략사상을 주입하고 그들을 통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 보려는 천추에 용납 못할 위험천만한 범죄행위이다.
 해내외 전체 농민들과 동포 여러분!
 지난 날 일제식민지통치의 범죄적인 만행과 우리 민족이 당한 피눈물의 력사를 뼈 저리게 체험하고 있는 우리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력사외곡책동을 절대로 보고만 있을수 없다.
 <동조동근>,<내선일체>의 간판밑에 감행된 일제의 잔혹한 민족말살책동을 단죄고발하여 우리 겨레 모두가 대를 두고 영원히 잊지 말게 하자!
 일제가 날조한 모든 <조약>과 <협정>들의 비법성과 허위성을 낱낱이 드러 내고 일본반동들의 정치모략행위를 만천하에 폭로하자!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과거의 모든 죄행에 대하여 사죄와 보상을 기어이 받아 내자!
 해내외 전체 농민들과 동포들이여!
 어제날의 일본군국주의가 변함 없는 침략의 야망을 품고 살기등 등하여 <기미가요>를 웨쳐대며 또다시 해외팽창의 길에 나서려 하고 있다.
 해내외 전체 농민들과 모든 동포들이 굳게 련대,련합하여 일본군국주의의 부활책동을 저지시키자!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을 반대배격하고 우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철저히 고수하자!
 우리는 해내외의 전체 농민들과 모든 동포들이 우리의 이 호소에 적극 호응해 나서며 일제에 의한 온갖 재난과 불행을 강요 당하여 온 아시아의 모든 나라 인민들과 세계 모든 나라 진보적인민들이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에 적극적인 련대성을 표시해 주리라고 확신한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대표단
<전국농민회총련맹>대표단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해
주체 90(2001)년 3월 11일
금 강 산

                                      (끝)


조선우표사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조선에서 새형의 우표가 발행된 때(1946년 3월 12일)로부터 55돐이 되는 날이다.
 이 기간 조선우표사에서는 정치,경제,문화와 자연,민족적풍습 그리고 국제적의의를 가지는 여러가지 사실들을 반영한 각종 우표 4,000여종을 창작발행하였다.
 최근에는 우표를 자료로 한 다매체프로그람을 제작하였다.
 우표사는 나라의 유일한 우표창작기지이다.
 여기서는 우표,우편엽서,우편년감,우표수첩 등 우표수집물들을 취급하며 직접 판매도 한다.
 평양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재능 있는 창작가들이 우표를 도안한다.그리고 중요 국가기념일을 계기로 전국적인 우표도안현상모집도 진행한다.
 제출된 좋은 작품들은 우표로 제작된다.
 우표는 내용이 건전하고 인쇄의 질이 높은것으로 하여 수많은 우표수집가,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표 <금강산>,<등꽃과 강아지> 등은 국제우표전람회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선우표사는 주체54(1965)년 6월에 국제우표수집가련맹(fip)에 가입하였다.(끝)


미국은 심사숙고해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랍치문제>,<테로문제>를 우리에 대한 하나의 압력공간으로 리용해 보려고 책동하고 있는것을 단죄하였다.
 미국무성의 한 관리는 미국에 기여든 일본 <랍치피해자가족대표단>이라는 자들과 한 회담에서 <현재로서는 북조선을 테로지원국가의 명단에서 삭제할 생각이 없다>고 떠벌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우리를 <테로지원국가>로 계속 집요하게 걸고 들고 있는것만큼 우리의 립장을 다시금 명백히 밝히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우리는 랍치,테로와 아무런 인연도 없으며 그 어떤 형태의 랍치와 테로도 시종일관 반대하여 왔다.
 미국은 그 무슨 <테로>에 대하여 감히 말할 처지에 있지도 못하다.미국은 테로왕국이다.
 대유고슬라비아공습,이번의 이라크에 대한 대규모공습이 그 단적실례로 된다.
 요즘 미국이 남조선과 일본에 무력을 증강하면서 군사연습을 강화하고 있는것은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국가테로를 감행하기 위한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그 무슨 <랍치>와 <테로>를 우리에 대한 압력공간으로 리용하여 불순한 목적을 이루어 보려는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압력은 문제해결의 방도가 아니다.
 미국이 우리의 인내력에 압력과 강권으로 도전해 나온다면 우리도 부득불 그에 강경히 대응해 나가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너절한 놀음에 매여 달릴것이 아니라 현실을 똑바로 보고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끝)


아프리카의 자주적발전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 호소문 지지/각국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21세기 아프리카의 자주적발전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 호소문을 지지하는 모임이 2일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토론한 소조책임자 베우까뜨 따쏘우는 21세기 자주위업의 향도자이신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을 진보적인류의 대정치축전으로 경축하기 위하여 다음해에 전 세계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주체사상신봉자들의 세계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토론회 호소문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뻬루 김정일주의연구 전국협회에서도 같은 날 21세기 아프리카의 자주적발전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 호소문을 지지하는 모임이 있었다.
 모임들에서는 세계대회소집을 지지하여 주체사상국제연구소에 보내는 편지들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