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김일성화전시회가 평양에서 열리게 된다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제3차 김일성화전시회가 평양에서 열리게 된다.
제3차 김일성화전시회는 조선김정일화련맹의 주최로 주체90(2001)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게 된다.
전시회에는 김일성화를 재배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단위들과 근로자들,군인들,청소년학생들,해외동포들,세계 여러 나라의 원예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이 참가하게 된다.
제3차 김일성화전시회는 위인칭송의 꽃축전으로 력사에 또다시 기록되게 될것이며 김일성화의 재배와 보급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나누고 4월의 명절,태양절을 빛나게 장식하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다.(끝)
고 한덕수의장의 유해를 애국렬사릉에 안치하는 의식 거행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2중로력영웅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고 한덕수의장의 유해를 애국렬사릉에 안치하는 의식이 15일 엄숙히 거행되였다.
애국렬사릉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의장대가 정렬해 있었다.
추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고인의 령구는 조선인민군 명예의장대앞을 지나갔다.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과 우당 위원장들,정권기관,사회단체 책임일 군들,평양시내 근로자들,고인의 유가족들,총련일군들,재일동포들이 의식에 참가하였다.
애국가가 주악된 다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동지가 애도사를 하였다.
이어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허종만책임부의장이 애도연설을 하였다.
추도곡이 비장하게 주악되고 조총이 발사되는 가운데 고인의 유해가 묘에 안치되였다.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과 고인의 유가족들이 분묘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인을 추모하여 보내신 화환이 묘에 진정되였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우당들,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해외동포관련단체들,사회단체들,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묘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고인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
홍성남총리의 애도사
동지들!
오늘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크나큰 정치적신임과 숭고한 동지적의리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2중로력영웅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고 한덕수동지의 유해를 애국렬사릉에 안장하게 됩니다.
애국렬사릉은 주체혁명의 년대기를 이어 오며 자기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안고 조국과 민족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서 빛나는 생을 바친 참다운 혁명가들과 통일애국투사들이 죽어서도 잃지 않는 생을 누리고 있는 영생의 성지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떠나간 한덕수의장동지를 언제나 자신의 곁에 두고 싶으시여 이렇듯 애국렬사릉의 높은 언덕에 부인의 유해와 나란히 안장하도록 하여 주시는 한량 없는 믿음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였습니다.
여기에는 일찌기 해외에서 애국활동을 시작한 때로부터 심장의 고동을 멈추는 마지막순간까지 어버이수령님께와 사회주의조국에 일편단심 충성 다해 온 한덕수의장동지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최상의 평가와 한없이 고결한 혁명적의리가 뜨겁게 깃들어 있습니다.
주체혁명의 력사에 또 하나의 위대한 동지애,인간애의 혁명전설로 아로새겨 진 이 가슴 뜨거운 화폭을 통하여 우리들은 수령숭배와 애국충정의 한길에서 뚜렷한 생의 흔적을 남긴 혁명전사는 수령의 영원한 믿음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생한다는 력사의 진리를 더욱 심장깊이 간직하게 됩니다.
돌이켜 보면 한덕수의장동지는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각별한 정치적신임과 육친적인 사랑을 다 받으며 가장 복되고 값 높은 인생행로를 수 놓아 왔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한덕수의장동지를 가장 가까운 해외혁명동지로 굳게 믿으시고 참다운 혁명가,능력 있는 정치활동가로 걸음걸음 손 잡아 이끌어 주시였으며 의장동지에게 혁명전사로서 지닐수 있는 최상최대의 특전과 영광을 모두 안겨 주시였습니다.
일찌기 유명한 로선전환방침으로 주체형의 첫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무어 주시고 한덕수동지에게 총련의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를 재일조선인운동의 지도의 중심,단결의 중심으로 내 세워 주시였으며 원숙한 지도력과 풍모를 지닌 관록 있는 해외교포활동가로 손 잡아 키워 주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총련에 한덕수의장만한 사람이 없다고 늘 미덥게 여기시며 그의 건강과 생활에 남다른 관심과 은정을 돌려 주시였으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자신보다 한덕수동지의 신상을 더 걱정하시며 그에게 로당익장의 활력과 소생의 기적을 안겨 주시였습니다.
우리 혁명의 동지애의 전통을 만대에 빛내이시며 혁명선배들을 더 없이 존대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총련을 애국애족의 선각자,애국충정의 모범,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높이 내 세워 주시면서 그 모든 성과를 한덕수의장동지의 공로로 빛내여 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한덕수의장동지가 앓을 때에는 한의장이 앉아 있기만 해도 힘이 된다고 하시며 그의 건강을 애호보존하도록 뜨거운 당부도 하시고 조국의 유능한 의료일군들과 귀중한 약재들도 보내주시여 60청춘,90환갑을 누리도록 주실수 있는 모든 은정을 다 안겨 주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렇듯 각별한 믿음과 사랑속에서 한덕수동지는 조국과 민족이 알고 세상이 다 아는 참다운 혁명가,열렬한 애국자로,저명한 해외교포활동가로 명성을 떨칠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덕수의장동지가 서거하였다는 비보에 접하시였을 때에는 비통함을 금치 못하시며 의장동지의 한생에 대한 최상의 값 높은 평가의 말씀도 주시고 장의를 국가적인 행사로 진행하도록 온갖 은정 깊은 조치들을 다 취해 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총련중앙의 명의로 된 부고도 내보내도록 하시고 높은 급의 조의대표단도 일본에 보내주시였으며 조국과 총련에서 추도회도 크게 하도록 해주시고 친히 자신의 화환까지 보내주시였습니다.
살아 있을 때에는 끝 없는 영광과 행복을 안겨 주시고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오늘은 또 이렇게 이역땅에서 숨진 로전사를 조국의 품에 안아 영생의 모습으로 빛내여 주시였으니 정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혁명전사들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 주시는 한없이 위대하고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한덕수의장동지가 운명의 마지막시각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존경합니다.하늘보다 더 존경합니다.>라고 남긴 유언은 바로 해외의 이름 없던 전사를 품에 안으시여 하늘 같은 믿음과 인덕으로 세기와 세기를 이어 높이 내 세워 주시고 보살펴 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 없는 감사의 분출이며 수령숭배의 영원한 태양찬가입니다.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천만년 높이 받들어 모시는것은 한덕수의장동지의 둘도 없는 삶의 신조였으며 생전의 가장 큰 당부였습니다.
총련의 여러 동지들과 유가족들은 한덕수동지가 지녔던 투철한 수령관과 애국관,혁명적신념을 적극 따라 배워 경애하는 장군님을 절대적으로 숭배하고 진심으로 받드는 신념의 동지,불변의 동지로 한생을 참답게 빛내여 나가야 할것입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유산이며 한덕수동지의 한생의 넋이 깃든 총련을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원한 해외교포조직으로 더욱 반석같이 다져 나가며 21세기에도 재일조선인운동의 주체적성격과 애국애족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 나가야 할것입니다.
우리들은 새 세기의 진격로를 열어 나가는 력사적진군길에서 떠나간 혁명동지의 몫까지 합쳐 이 땅우에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 나가야 하겠습니다.
조국과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품에 안겨 영생의 모습으로 빛나고 있는 한덕수동지의 고결한 생애와 위훈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고 한덕수동지여,고이 잠드시라.(끝)
허종만총련책임부의장의 애도연설
우리 조국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70만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각별한 믿음과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오늘 한덕수의장동지의 유해는 영생의 언덕인 여기 애국렬사릉에 안치되게 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총련애국사업에 한생을 바친 한덕수의장동지에게 혁명의 원로,참된 애국충신이라는 높은 칭호를 안겨 주시고 의장동지의 장의를 온 민족의 애도 속에 성대히 거행하도록 하여 주시였으며 오늘은 또 이렇게 사회주의조국의 애국렬사릉에 안치는 더없는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습니다.
한덕수의장동지를 영원히 안아 준 사회주의조국의 품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숭고한 한평생을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 따라 21세기 사회주의붉은기진군으로 통일강성대국이 일떠서게 될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품입니다.
지금 의장동지가 오른 애국렬사릉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통일을 위한 성업에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친 애국의 충신들,통일의 충신들의 넋이 영원히 빛나는 영생의 성지입니다.
한덕수동지는 바람 세찬 이국땅에서 한시도 잊어 본적이 없는 어머니조국의 품,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품에 안겨 그토록 열렬히 념원하였던 통일되고 끝없이 부강번영할 조국의 찬란한 모습을 이 영생의 언덕에서 바라 보게 될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혁명적동지애와 의리가 뜨겁게 흘러 넘치는 이 시각에 절세의 위인을 조국과 민족의 령도자로 모실 때 전사의 고귀한 영생도 있다는 참다운 삶의 진리를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게 됩니다.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위대한 령수로 높이 모시였기에 조국과 민족을 위한 값 높은 한생을 빛내이며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개척과 강화발전에 특출한 공적을 쌓은 한덕수의장동지의 애국충정과 영웅적위훈은 강성부흥하는 사회주의조국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찬란한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한덕수의장동지에게 최상최대의 영광을 안겨 주시고 주체혁명위업승리의 찬연한 미래와 함께 길이 살아 빛나도록 한 없는 사랑과 은정을 안겨 주신 경애하는 장군 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장군님의 위대한 사상과 령도를 따라 의장동지가 남기고 간 애국충성의 일편단심을 불변의 신념과 의리로 억세게 이어 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시는대로 한덕수의장동지를 비롯한 1세 동포들이 이룩한 애국업적을 빛나게 계승하여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총련을 장군님께 무한히 충실한 해외애국조직으로 굳건히 다지며 새 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을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더욱 강화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리하여 21세기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위대한 령수로 높이 모시고 우리 민족의 세기적숙원이며 의장동지의 가장 뜨거운 념원이였던 조국통일을 실현하며 3천리조국땅우에 무궁번영하는 주체의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영예롭게 이바지해 나갈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끝)
일본 원자탄피해조사대표단 성원들과 조선 원자탄피해자들과의 상봉모임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 체류하고 있는 외무성 아시아오세안국 참사관 사또 시게가즈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원자탄피해조사대표단 성원들과 우리 나라 원자탄피해자들과의 상봉모임이 14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평양시와 지방에서 온 원자탄피해자들이 자기 소개를 한 다음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서 입은 원자탄피해경위와 그로 인하여 지금까지 당해 오고 있는 고통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피해자들은 조선에서의 원자탄피해자문제는 과거 일본의 조선인강제련행과 침략전쟁의 후과로 산생된 문제인것만큼 일본정부는 정치적견지에서나 도덕적견지에서나 조선의 모든 원자탄피해자들에게 보상을 해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과거청산문제가 국제적흐름으로 되고 있는 때에 유독 일본만이 시대적추세에 역행하여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해 오고 있다고 하면서 일본정부가 하루빨리 책임을 느끼고 국가적보상을 할것을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끝)
캄보쟈,라오스 방문 조선 공보위원회대표단 출발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캄보쟈와 라오스를 방문하는 오성철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보위원회대표단이 15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문예작품들을 많이 창작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새해에 들어 와 다양한 주제의 문예작품들이 많이 창작되고 있다.
주목되고 있는것은 여러편의 영화문학들과 텔레비죤문학들이 나온것이다.
그중에는 지방산업공장들의 지배인사업을 맡고 있는 부부가 서로 경쟁적으로 기업소운영을 짜고 드는 내용을 주제로 한 영화문학 <부부지배인>(가제)도 있다.
또한 어느 한 닭공장의 녀성지배인을 원형으로 한 영화문학 <달리는 살수 없는 녀자>(가제)와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에 중소형발전소들을 일떠세워 덕을 보고 있는 자강도사람들의 정신세계와 일본새를 보여 주는 영화문학 <자강도사람들>(가제)도 있다.
그리고 우리 시대 영웅들인 과학원 유색금속연구소 연구사 한영라와 2.8직동청년탄광 채탄공 김유봉,평양시 강동군 산림경영소 감독원 리웅찬을 형상한 영화문학 <돌우에 핀 꽃>,<10년전 10년후>,<기다리는 숲>들도 있다.
조국과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켜 가는 사법검찰일군들의 헌신성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 텔레비죤문학 <공화국의 이름으로>(가제)도 제작중에 있다.
일군들의 혁명적투쟁기풍과 명산 구월산을 노래한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도 나왔다.(끝)
침략적본성과 지배야망의 발로/로동신문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미호전계층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터무니없이 걸고 들며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과 고립압살책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완화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 조선반도의 정세에 심히 도전적으로 나오는것은 공화국을 <힘>으로,군사적으로 압살해 보려는 침략적본성과 지배야망을 그대로 보여 주는것이며 북남사이의 대화를 파괴하고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에 제동을 걸어 보려는 검은 속심의 발로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미제는 조선을 분렬시킨 장본인이며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 막고 있는 주되는 장애물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힘>으로 조선의 평화와 통일의 길을 가로 막으며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제의 침략야망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힘>으로 그 누구를 어째 보려는것은 어리석기 그지 없다.
미제의 강도적인 <힘의 정책>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조선인민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되여 있다.적들의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대응하며 불질하는 자들을 천백배의 불로 다스리는것이 우리의 기질이다.
미제는 침략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걷어 치우고 조미기본합의문을 성실히 리행하는데로 나와야 한다.
미국이 지금처럼 계속 우리와 대결하는 길로 나간다면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그에 대해서는 미국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것이다.(끝)
값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민주조선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민주조선>은 미국이 우리를 걸고 들고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고 있는데 대하여 수수방관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미의회 조사국이 이른바 <북조선의 테로문제에 관한 보고서>에서 조선을 <테로지원국가>로 몰아 붙이였으며 미국무성은 <세계인권형편에 관한 년례보고서>에서 우리 나라가 <외국인랍치문제>에 관여하였다고 걸고 들었다.
이것은 새 미행정부가 무분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변함없이 추구하고 있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 주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우리는 미국에서 새로 출현한 부쉬행정부의 대조선 태도를 주시해 왔다.
그런데 새 미행정부가 국제사회와 우리에게 보여 준 대조선립장이란 변함 없는 적대시정책과 고립압살책동을 보다 로골화하는것이다.
우리의 아량과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
선의에는 선의로,강경에는 강경으로 대응해 나서는것이 조선인민의 혁명적원칙이며 행동방식이다.
우리에 대한 미국의 강경정책은 그에 따르는 우리의 강경대응만을 초래할것이다.우리에게는 미국의 강경정책에 당당히 맞서 나갈 충분한 힘이 있다.
미국의 지배층은 상대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은 계속 우리를 걸고 들며 우리의 존엄을 건드린다면 그에 대해 만회할수 없는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미군의 로근리집단학살만행의 철저한 조사를 강력히 요구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6.25전쟁시기 로근리에서 감행된 미군의 무차별적인 학살만행의 진상을 끝까지 밝혀 낼것을 요구하는 남조선각계의 목소리가 미국측의 <공동발표문> 채택을 계기로 최근 또다시 높아 지고 있다.
알려 진바와 같이 로근리에서의 미군만행진상해명을 요구하는 내외의 목소리가 높아 지자 미국은 할수 없이 지난해부터 <조사>놀음을 시작했으나 그것을 계속 끌어 오다가 마지못해 올해 초에야 겨우 그 무슨 <공동발표문>이라는것을 내놓았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미국당국자들은 학살만행진상을 여러가지 구실을 대고 축소,은페하였으며 그것으로 하여 남조선각계의 강력한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로근리량민학살사건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미군병사들이 어떻게 상부의 명령이 없이 400여명의 량민들을 많은 시간에 걸쳐 살해할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미국정부가 정부와 당시 군상급자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일선병사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남조선의 한 야당단체인 <로근리사건해결촉구를 위한 의원모임>은 학살만행이 며칠동안 감행된 점을 놓고 볼 때 이 오랜 시간에 현장의 말단지휘관이 사건을 저질렀다는것은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안된다고 지적하고 미국의 태도는 저들의 행위를 소규모의 우발적인 사건으로 축소하려는 의도에서 나온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남조선각계에서는 미군의 행위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이면서 적극적인 행동으로 넘어 가고 있다.
로근리량민학살사건대책위원회의 한 대변인은 <미국정부는 상부로부터의 사격명령을 부인함으로써 학살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이것은 미국정부가 처음부터 로근리사건에 대하여 축소목적을 가지고 조사한데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규탄하였으며 미군범죄근절을 위한 운동본부의 리소희사무차장은 <미국정부는 로근리사건을 단순히 우발적사고로 돌리면서 사과와 배상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따라서 이번 (합의)는 무효이며 (한)미당국은 철저히 재조사하여 미국측의 공식적사과와 배상을 받아 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범국민위원회>는 지난 1월 미군의 각종 학살만행들에 대한 총체적인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을 <국회>에 냈다.
한편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는 앞으로 6월 23일 미국의 뉴욕에서 미군의 학살죄행을 취급하게 될 <코리아 국제전범재판>을 여는것과 함께 그 다음날부터 이틀동안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주(한)미군철수> 등 구호를 들고 뉴욕으로부터 워싱톤까지 국제평화대행진을 벌릴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끝)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규탄하여 집회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개정을 위한 국민행동 등 8개 반미단체 성원 100여명이 <국가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미국을 규탄하여 13일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옆 시민공원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그들은 미국이 저들의 세계패권과 무기산업의 리윤을 위해 <있지도 않는 북의 위협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그것을 구실로 <국가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집회에서는 또한 1998년 부산앞바다에서 있은 미군핵잠수함에 의한 충돌사고로 고기배를 잃은 선장 정창수가 당시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사죄할것을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요구하였다.(끝)
조선인민은 걸출한 수령들을 모시여 존엄 높은 인민으로 되였다/로씨야언론계 인사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신문 <글라스노스찌> 책임주필 유리 이쥬모브가 최근 모스크바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높이 칭송하면서 두분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그는 수령의 후계자문제가 가장 빛나게 해결된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혁명을 령도해 오시면서 혁명위업계승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께서 후계자문제가 혁명위업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진다는것을 통찰하신것은 그이의 위대성을 증시해 주는것으로 된다.
주석께서는 전당의 의사대로 김정일동지를 후계자로 내세우시고 그이의 령도적지위를 공고히 하심으로써 수령위업계승문제해결에서 세계적인 본보기를 창조하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 뜻밖에 서거하신 후 세계는 조선의 전도에 대하여 우려하였다.
그러나 조선의 현실은 이러한 우려가 공연한것이라는것을 보여 주었다.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를 수령으로 모심으로 하여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고 있다.
참으로 조선인민은 이 세상 가장 걸출한 수령들을 모심으로써 행복하고 존엄 높은 인민으로 되였으며 조선의 전도는 양양하다.
우리 로씨야사람들은 조선을 희망의 등대로 보고 있으며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끝)
도이췰란드정계 인사 조선과의 외교관계수립 환영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 웨르네르 슐레제가 8일 조선리권보호사무소 대표와의 담화석상에서 조선과 자기 나라와의 외교관계수립을 환영하였다.
위원장은 외교관계수립과 관련하여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축전을 그이께 전하여 드릴것을 대표에게 부탁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수립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성과는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며 공화국의 대외정책의 위대한 승리이라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또한 조선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봉쇄를 짓부시고 사회주의조선의 권위를 세계에 시위한 력사적사변이라고 하면서 그는 도이췰란드공산당은 앞으로도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과의 전투적뉴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인디아 평양문화교류쎈터 설립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인디아의 타밀나두주에 평양문화교류쎈터가 설립되였다.
조선인민에 대한 인디아인민들의 신뢰와 친선의 정을 반영하여 새로 설립된 쎈터는 이 나라 출판언론계 인사들이 운영하는 문화교류기관이다.
쎈터의 설립은 인디아의 여러 지역에 있는 8개의 회사책방들을 통하여 인민들속에 위대한 주체사상을 널리 보급하고 조선의 현실을 적극 소개선전함으로써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의 강화에 이바지하는데 있다고 한다.
평양문화교류쎈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인디아 새 세기 도서회사 경영국장 아르.라다크리슈나머치는 주체사상과 사회주의조선의 수령들의 위대성을 자기 나라 인민들속에 선전하는것을 커다란 긍지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