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로씨야교통상이 선물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로씨야련방 교통상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니꼴라이 악쎄넨꼬교통상이 17일 홍성남내각총리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우간다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우간다공화국 대통령으로 요웨리 카구타 무쎄베니가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15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각하가 우간다공화국 대통령으로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각하가 대통령의 중임을 계속 지니게 된것은 당신에 대한 귀국인민의 커다란 신임과 기대의 표시로 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각하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김영남위원장 베르데갑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베르데갑공화국 대통령으로 뻬드로 삐레스가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15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당신이 베르데갑공화국 대통령으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당신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계속 좋게 발전하리라고 확신하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홍성남총리가 로씨야교통성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홍성남내각총리는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교통상 니꼴라이 악쎄넨꼬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교통성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김용삼철도상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 왈레리 제니쏘브가 참가하였다.(끝)


외무성대변인 민주꽁고분쟁의 평화적해결전망에 대하여 평가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민주꽁고분쟁의 평화적해결전망이 열리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2월 루사카에서 진행된 중부아프리카지역수뇌자회의에서 민주꽁고분쟁 교전량측이 지난해 4월이전에 차지하였던 계선으로 각기 물러 나며 충돌지역에 국제평화유지군을 전개할데 대한 합의를 이룩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모든 분쟁유관국들이 5월 15일까지 무력을 민주꽁고에서 완전히 철수하기로 하고 이미 단계적인 철수가 시작되였다고 한다.
 우리는 민주꽁고정부와 분쟁유관국들을 비롯한 아프리카나라들의 집단적노력에 의하여 민주꽁고분쟁의 평화적해결전망이 열려 지고 있는데 대하여 환영하며 평가한다.
 평화와 완화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 지역의 정세는 유관국들이 호상 리해하고 단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 어떤 문제도 아프리카자체의 힘으로 능히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모든 분쟁문제를 대결이 아니라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평화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는 우리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는 앞으로도 단합된 힘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려는 중부아프리카나라들의 노력을 적극 지지할것이다.(끝)


로씨야련방 교통성대표단이 만수대동상에 꽃바구니 진정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아 16일 로씨야련방 교통성대표단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교통상 니꼴라이 악쎄넨꼬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교통성대표단은 16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여러 대표단 출발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캄보쟈 푼씬뻬크당 대회와 이 당 창건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캄보쟈에 가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소 강석숭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이 17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이날 스웨리예,뽈스까,도이췰란드를 비롯한 유럽나라들을 방문하는 최수헌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외무성대표단이 평양을 출발하였다.
 또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허종만책임부의장과 외무성 아시아오세안국 참사관 사또 시게가즈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원자탄피해조사대표단이 17일 평양을 떠나갔다.(끝)


빈말을 하지 않는 군대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천출명장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기질과 담력,배짱을 닮은 조선인민군은 말을 적게 하지만 빈말을 모른다.한번 말을 하면 자기의 무비의 위력과 본때를 떨치는것이 조선인민군이다.
 90년대의 준엄하고 복잡다단한 군사정세하에서 조선의 무장력이 공식표명한 몇건정도에 달하는 명령,성명,담화의 형식을 통해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지키기 위한 우리 인민군대의 사명은 침략행위를 방어하는데만 국한되여 있지 않다.
 불은 불로,몽둥이는 몽둥이로 다스리는것이 우리 군대의 기질이다.>(1996.3.29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담화)
 <적들이 끝끝내 우리의 의지와 군사적힘을 시험하려 든다면 우리 인민군대는 지난 수십년세월 다지고 다져 온 모든 잠재력을 총 동원하여 우리 인민의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를 기어이 풀고야 말것이다.>(1997.6.18 인민무력부 대변인 담화)
 <우리에게는 우리 식의 작전계획이 있다.외과수술식타격이요,선제타격이요 하는것은 결코 미국만의 선택권이 아니며 그 타격방식도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우리 인민군대의 타격에는 한계가 없으며 그 타격을 피할 자리가 이 행성우에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 우리 혁명무력은 미제침략군의 도전을 추호도 용서치 않고 섬멸적인 타격으로 대답할것이라는것을 주체조선의 존엄을 걸고 엄숙히 선언한다.
 침략자들은 무주고혼의 신세를 절대로 면치 못할것이다.>(1998.12.2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조선의 무력이 이미 선언한것처럼 감히 우리의 존엄과 명예를 건드리려 하는 자들은 이 땅에서 한놈도 살아 돌아 가지 못할것이며 지구상 그 어디에 숨어 있건 우리의 섬멸적타격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도발자들에게 준 조선의 경고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도전에는 도전으로,강경에는 강경대응으로 나오는것은 조선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의 기질이다.
 세상에 널리 알려 진 <푸에블로>호사건,<ec-121>격추사건,<판문점사건>,<직승기격추사건>들은 력사의 증견자가 되여 이를 잘 말해 주고 있다.
 평양의 대동강반에는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전시되여 있다.
 미제해군이 <숨은 제왕>이라고 자처하던 이 배는 33년전 조선동해에 기여 들어 정탐활동을 감행하다가 영웅적조선인민군 해군에 의해 나포되였다.82명이 포로되고 반항하던 놈은 죽었다.
 <푸에블로>호는 바다로 기여 드는 침략자들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가를 오늘도 세상사람들에게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
 주체58(1969)년 4월 15일,미제의 대형간첩비행기 <ec-121>이 조선인민군 공군추격기에 의해 단방에 격추되였다.
 이 비행기는 레이다정찰활동을 위하여 특별히 제작된것이였다.
 여기에 타고 있던 31명의 승조원은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하였다.
 <ec-121>격추사건은 공중으로 날아 드는 침략자들은 영원히 뼈다귀도 추리지 못할것이라는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땅에서 도발에 미쳐 날뛰던 놈들도 무사치 못하였다.
 주체65(1976)년 8월 18일,판문점에서 수십명의 도발자들이 수적우세를 믿고 4명의 우리 경비성원들에게 달려 들었다.
 당시 적아간의 격투결과 2명의 미군장교놈이 즉사하고 많은 놈들이 피투성이가 되였다.오늘도 판문점에 전시되여 있는 그때 놈들이 사용하였던 도끼는 우리를 털끝 한오리라도 건드리려 하는 자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가를 잘 말해 주고 있다.
 미제침략군 8군소속 항공대의 직승기가 주체83(1994)년 12월 17일 전선동부에 기여 들었다가  인민군초병에 의해 격추된 사건이 있었다.
 이 비행기는 <하늘의 고양이>로 불리우는 특수방탄장치가 되여 있는 감시정찰기였다.
 기술적우세를 자랑하며 페르샤만전쟁시기에도 미쳐 날뛰던 최신식 직승기였지만 조선에서는 그 운명이 달리 될수 없었다.
 하늘과 땅,바다에서 우리에게 선불질을 해대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반격만이 있을뿐이며 무자비한 죽음이 그들을 기다릴것이다.(끝)


선군정치는 우리 시대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로동신문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하여 사회주의위업전반을 밀고 나가는 선군정치는 우리 시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현실적요구를 구현한 기본정치방식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선군정치는 무엇보다도 자주정치를 훌륭히 실현해 갈수 있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압력과 위협에도 끄떡하지 않는 자주적대도,혁명의 앞길을 주동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결단성도 군사적위력에 바탕을 두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이 군사만능의 힘의 정책에 매여 달리고 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강력한 군사력이 없이는 자주성을 고수할수 없다.
 우리가 지난 <고난의 행군>의 나날 제국주의와의 심각한 사상적대결,군사적대결과 정치외교적대결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할수 있은것은 김정일령도자의 위대한 선군정치가 안아 온 빛나는 결실이다.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는 또한 인민을 위한 정치를 훌륭히 펴나갈수 있게 하는 믿음직한 담보로 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군사를 중시하는것은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행복한 생활을 담보하는 가장 정당한 조치이다.
 그러므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로동당과 사회주의정권하에서 선군정치보다 위력한 정치방식은 없다.
 론설은 오늘 하나의 체계화된 정치방식으로 완성된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는 당면한 정세만을 념두에 둔 전술적인 조치가 아니라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 있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 쥐고 나가야 할 전략적인 정치방식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어떤 환경과 정세속에서도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해 나가는 길에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고수하고 민족의 존엄을 떨쳐 나가는 길이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우리도 제 갈길을 갈것이다/로동신문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의 현 행정부의 강경보수세력들이 조미기본합의문의 리행에 제동을 걸려 하고 있다고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경수로대상건설의 지연으로 우리가 입은 피해보상대책은 세우지 않고 오히려 우리더러 그 무슨 <조치>를 취하라느니 뭐니 하며 걸고 들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미국이 우리를 걸고 드는것은 철면피하고 가소로운 행위이다.
 그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그것은 경수로대상건설을 질질 끌면서 우리의 자립적핵동력공업발전을 가로 막고 경제군사적잠재력을 약화시키자는것이다.말하자면 우리에게 일방적인 희생과 손실을 강요하자는것이다.또한 시간을 끌면서 우리의 동태를 살피다가 기회가 조성되면 조미기본합의문을 파기하고 군사력을 발동하여 우리를 압살하자는것이다.
 미국이 경수로제공을 공약한 기간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따라서 이 문제는 우리와 미국이 당장 결정해야 할 문제이다.우리만이 빈손 털고 나앉아 무한정 기다릴수는 없다.
 미국이 조미기본합의문불리행으로 산생된 피해보상대책을 끝끝내 취하지 않고 무분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만 매여 달린다면 우리도 그에 대응한 립장을 취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리행되지도 않는 조미기본합의문에 무한정 구속되여 있을수 없으며 제 갈길을 가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그로부터 초래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끝)


미국의 강권과 압력은 통하지 않는다/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 새 행정부의 강경보수세력들이 우리에 대한 강한 압력정책에 매여 달리고 있다.
 그들은 <북조선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해야 한다고 떠들어 대면서 그에 공동대처하기 위한 놀음에 동맹국들까지 끌어 들이려 하고 있다.
 우리가 미국을 미싸일로 위협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새로운 미싸일기술을 개발하고 미싸일수출을 다그치는것도 미국이다.
 저들이 하는 짓은 위협으로 되지 않고 남들이 하는 일만이 <위협>으로 된다는 이러한 억지공사는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강도적론리이다.
 우리의 미싸일개발에 대하여 미국은 시비할 하등의 리유와 구실이 없다.
 우리가 미싸일을 개발생산하는것은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이다.우리는 자체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싸일을 개발생산한다는것을 구태여 숨기지 않는다.
 그것을 오히려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미국이 광고하는 우리의 <미싸일위협>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력정책과 전쟁모험책동을 은페하기 위해 치는 연막에 불과하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에게는 그따위 수법이 통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 나갈것이다.
 미국은 우리에게는 강권과 압력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하고 부질 없는 책동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끝)


무엇을 노린 <미싸일위협>타령인가/민주조선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민주조선>은 최근 미국의 새 행정부가 집요하게 떠들어 대고 있는 우리의 그 무슨 <미싸일위협>타령은 <힘의 우위>에 기초한 세계제패를 공공연히 추구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국가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책동을 로골화하기 위한데 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은 <국가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책동이 세계적인 반대배격에 부딪치자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가리우고 이 체계수립을 위한 명분과 시간을 얻기 위해 있지도 않는 우리의 <미싸일위협>이라는 허구를 들고 나온것이라고 신문은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신문은 미국의 뉴욕사회과학원 동아시아연구실장이 <국가미싸일방위>체계구축의 진짜 목적은 북조선이 아니라 <중국과 로씨야에 대처>하려는데 있다고 명백히 밝힌 사실도 상기시켰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미국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꾸며 대며 저들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광분하고 있는 사실은 많은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세계의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면서 독단과 전횡을 일삼고 있는 미국이 세계적인 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할 때 그로부터 어떤 결과가 초래되겠는가 하는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
 미국이 제아무리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꾸며 대며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이루어 보려 하여도 그것은 절대로 오늘의 밝은 세상에 통하지 않는다.
 미국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시대 착오적인 전쟁정책을 당장 걷어 치워야 한다.(끝)


범죄적야망을 버려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의 현 지배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터무니 없이 걸고 들면서 그 무슨 <강경정책>을 운운하는가 하면 무력으로 고립압살하기 위한 범죄적책동의 도수를 높일데 대하여 공공연히 표방하고 있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이와 관련한 론평에서 이것은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켜 모처럼 열린 조선민족의 자주통일의 길을 차단하고 나아가서 전 조선에 대한 침략야망을 기어이 이루어 보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공화국에 대해 로골적으로 군사적위협을 가하고 지어 공화국의 생명인 사회주의제도를 말살하겠다고 피를 물고 날치는데 대해 우리는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호전계층이 반공화국책동의 도수를 무한정 높이려는것은 바로 조선의 평화와 자주통일에 좋게 발전하는 정세흐름을 역전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다시 말하여 미제는 조선민족을 영원히 분렬시켜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영구화하며 나아가서 그를 발판으로 전 조선을 집어 삼키려는 범죄적야망을 어떻게 하나 이루어 보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력대 미제호전계층의 그 어떤 고립압살책동도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꺾을수 없었으며 세계는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얼마나 시대착오적인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되였다.
 그런데 현 미국지배층은 그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또다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일으키며 정세를 조미기본합의문채택이전의 상태로 되돌려 세우려고 어리석게 놀아 대고 있다.
 미제는 오산하고 있다.선택권은 우리에게도 있다.
 힘에는 힘으로,전쟁에는 전쟁으로 대답하며 천백배의 보복타격으로 반드시 이기고야 마는것이 우리의 혁명적기질이다.
 미제는 우리의 의지와 기질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 공화국을 <힘>으로 어째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을 버리고 조미기본합의문을 성실히 리행하는데로 나오는것이 미국에도 리로울것이다.(끝)


날로 더욱 로골화되는 새 전쟁도발책동/로동신문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부쉬행정부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살과 적대시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데 대하여 폭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의 필자는 부쉬행정부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걸고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강행하려 하고 있으며 새로운 조선전쟁도발계획을 실천에 옮기는 작업을 적극 추진시키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미국의 새 행정부는 내외의 목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클린톤행정부가 보류하였던 침략적<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 서고 있다.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계획에는 우리 공화국을 핵으로 공격하며 우리 민족을 말살하려는 흉악한 기도도 담겨 져 있다.
 미제는 일본령토를 전진거점으로 하여 일본을 전쟁체제에 깊숙이 밀어 넣고 있다.
 얼마전에는 아쯔기기지에서 야간리착륙훈련이 있었다.훈련에 동원된 전투기들은 우리 공화국연해에 접근한 다음 우리의 중요대상들을 기습공격하는것을 사명으로 하는 공중비적들이다.미해군의 사세보기지에는 소해함들을 지휘하는 소해분견대사령부가 올해에 새로 설치되였다.
 소해함지휘를 현지에 신설된 소해분견대사령부에 넘긴것은 전쟁전야의 비상조치이다.
 그리고 미제7함대의 기함 <블루릿지>호가 도꾜항에 입항한것을 전후하여 미군의 각종 함선들이 일본의 민간항구들에 기여 들었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제가 조선반도문제해결의 출로를 전쟁에서 찾으려 하는것은 잘못된 선택이다.
 우리는 우리의 령토를 침범하며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건드리는 침략자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타격소멸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으며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다.
 침략자들에 대한 우리의 타격은 무자비하며 한계를 모른다.(끝)


가이아나에서 기념집회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8돐에 즈음하여 8일 죠지타운에서 기념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집회에서 연설한 교육성 상임부비서 대리 완다코래이는 김일성주석 의 탄생일인 태양절을 조선인민과 함께 뜻 깊게 기념하게 되는데 대하여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인류와 력사앞에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20세기와 더불어 21세기에도 더욱 빛날것이다.
 김일성주석께서 이룩하신 가장 위대한 업적은 후계자문제를 완전무결하게 해결하심으로써 사회주의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 놓으신것이다.
 오늘 조선에서 일어 나고 있는 세기적인 변혁은 바로 김일성주석의 뜻을 그대로 받들어 나가시는 김정일각하의 독특한 정치방식,선군혁명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가이아나 챨스타운 고등중학교 교장은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고 있는 커다란 성과들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이 모든것은 바로 조선인민이 그이를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일본은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행위를 없애기 위한 실천적조치를/유엔인종차별청산위원회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의 제네바에서 8일과 9일 유엔인종차별청산위원회 제58차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일본정부의 인종차별청산협약리행정형에 대한 보고서를 심의하였다.
 중국,꾸바,에꽈도르,프랑스,로므니아,남아프리카,인디아 등 위원회성원들은 일본에서는 재일조선인들이 아직도 인종적인 멸시와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하면서 조선사람들과 어린이,학생들에 대한 구타 등 폭행사건들과 재일조선인녀학생들의 치마저고리를 찢는 행위 그리고 조선학생들의 대학진학과 취업,봉사분야에서의 조선사람들에 대한 차별행위가 계속되고 있으나 일본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폭로하였다.
 위원회성원들은 또한 일본에서 도꾜도 지사 이시하라의 인종차별적인 망발과 같은 타민족에 대한 증오사상을 선동하는 행위들이 공공연히 감행되고 있는데 대해 지적하고 이것은 인종차별청산협약에 명백히 배치되는것으로서 문제시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위원회성원들은 일본정부가 타민족증오와 인종차별행위들을 철페하기 위한 법률적,실천적조치들을 시급히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미제는 조선통일의 기본장애물/각국인사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세계진보적인민들은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정당한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표시하면서 조선통일의 기본장애물인 미제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한층 높이고 있다.
 그것은 여러 나라 인사들이 보내여 온 전문들에 뚜렷이 반영되여 있다.
 이딸리아통일공산당 총비서 오스왈도 뻬쉐는 조선인민은 외세에 의하여 반세기이상 민족분렬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전쟁을 바라는 침략세력이 존재하고 있다.
 미제는 남조선에 저들의 침략무력을 계속 증강하면서 새로운 전쟁도발책동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조선의 국토와 민족을 영원히 둘로 갈라 놓으려고 꾀하고 있다.
 미제는 조선에 자기의 무력을 주둔시킬 권리가 없으며 하루빨리 침략야망을 버리고 남조선에서 물러 가야 한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미국의 남조선강점은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미국은 남조선에 수만명의 미군과 현대적인 무장장비들,방대한 량의 핵무기를 배비해 놓고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고 있다고 하면서 조선에서 또다시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조선인민을 반대하는 새로운 범죄를 감행하려는 미국을 단죄규탄한다고 지적하였다.
 마다가스까르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이 아직까지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는것은 미제가 조선침략의 강도적야망을 추구하면서 조선의 북과 남의 불신과 대결을 조장시키고 남조선당국자들을 민족분렬에로 부추기고 있기때문이다.
 이러한 책동은 단호히 저지되여야 하며 조선의 통일문제는 어디까지나 조국통일3대헌장에 따라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네팔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미군의 남조선주둔은 부당할뿐아니라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통일을 실현하는데서 기본장애물로 된다고 하면서 미국이 자기의 침략무력을 남조선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조선문제에 대한 간섭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조선통일지지메히꼬위원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로쌀레스 싼체스는 미제는 조선인민에게 민족분렬의 고통과 불행을 가져다 준 장본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침략자들은 지난 조선침략전쟁에서 비참한 참패를 당하고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그러나 미제는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있으며 오늘도 남조선을 강점하고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악랄하게 방해하고 있다.
 우리는 미국의 이러한 행위를 견결히 규탄하면서 미군의 즉시적이며 완전한 철수를 주장한다.
 조선통일지지파키스탄위원회 서기는 미국은 오래동안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여 왔다고 하면서 조선의 분렬이 반세기이상 지속되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에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가이아나로동동맹 위원장 사무엘 워커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통일의 앞길에 놓여 있는 기본장애물은 바로 미군의 남조선강점이다.
 남조선에 미군이 남아 있는 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은 절대로 이룩될수 없다.
 미국은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조선인민에게 민족분렬의 비극과 고통을 가져 다 준 범죄적행위에 대하여 응당 사죄보상하여야 하며 새 전쟁도발책동을 중지하고 모든 핵무기와 미군을 남조선에서 지체없이 철거하여야 한다.
 조선인민은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에 기초하여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나라의 통일을 반드시 이룩하고야 말것이다.(끝)


현 미행정부의 립장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과정을 복잡하게 만들뿐이다/로씨야의 소리방송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 로씨야의 소리방송이 조선반도에서의 평화과정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현 미행정부의 립장을 비난하는 론평원의 글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최근 여러 유럽동맹성원국들과 브라질 등이 잇달아 조선과 공식외교관계를 맺은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이러한 방침은 로씨야와 중국 그리고 기타 많은 나라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 나라들은 동북아시아와 기타 아시아지역 그리고 국제무대에서의 안정과 평화보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노는 역할을 고려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평화적목적을 위해 여러개의 위성을 발사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미싸일개발을 중지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이전 미행정부와의 접촉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였고 클린톤이 임기가 끝나기전에 평양을 방문할 가능성도 마련되였다.방문일정에는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문제가 상정되였다.
 그러나 새 미행정부의 출현으로 긍정적으로 발전하던 정세는 급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교만성이 뚜렷이 나타 났다.미국은 새로운 제동을 걸려 하고 있다.
 주목되는것은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압력을 가하려 하고 있는것이다.
 <평양은 무엇을 해야 한다>,<평양은 그 무슨 의무를 리행해야 한다>는 따위의 폭언들이 튀여 나오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하여금 좋지 못한 반응을 보이게 하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현 상황에서는 본질적인 대화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할수 없다.미국이 최근에 북남관계를 복잡하게 만들려고 책동하고 있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각성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수 없다.
 그러면서 론평은 미국의 이러한 립장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문제해결과정을 복잡하게 만들뿐이라고 비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