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에서 캄보쟈 푼씬뻬크당대회에 축전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캄보쟈푼씬뻬크당대회에 2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캄보쟈푼씬뻬크당창건 20돐과 귀당대회를 열렬히 축하합니다.
 푼씬뻬크당은 창건후 지난 20년간 노로돔 시하누크국왕페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캄보쟈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하여 줄기차게 투쟁해 왔으며 캄보쟈인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대회가 당을 더욱 강화하며 평화롭고 번영하는 캄보쟈를 건설하기 위한 귀당의 앞으로의 활동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계기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당사이에 존재하는 친선관계가 앞으로 계속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귀당대회사업에서의 성과를 축원합니다.(끝)


일본은 과거죄행을 인정,사죄보상하는것으로써 신뢰를 얻어야 한다/유엔주재 조선 상임대표부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최근 일본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 되여 보려고 시도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12일 우리 공화국의 립장을 밝히는 공보를 발표하였다.
 공보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은 과거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감행한 반인류적범죄행위에 대하여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 인정도 사죄도 보상도 하지 않고 있는 유일한 나라이다.
 일본은 새 세기에 들어 와서도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군국주의를 부활시키고 군사대국화를 다그치고 있다.
 일본은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을 <해방전쟁>으로 미화하는 등 자기의 력사까지 외곡하여 후대들에게 주입시키려 하고 있다.
 지난 2월 일본자민당의 중의원예산위원회 위원장 노로따라는 자는 반세기전의 일본의 침략전쟁을 <대동아전쟁>이라고 하면서 <이 전쟁의 덕택으로 동남아시아국가들이 서유럽렬강으로부터 독립했다>고 주장하였다.
 한 국회의원의 이 망발은 개인적인 견해를 발표한것이 결코 아니며 어떻게 하나 자기의 침략죄행을 부정하고 그것을 미화분식하려는 일본정계의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 놓은것이다.
 일본에서는 또한 조선침략을 <국제법상 합법적인 조치>로,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을 <진출>로 묘사하는 한편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아시아나라 녀성들을 성노예화한 엄연한 력사적사실까지 삭제하는 등 정부의 승인하에 중학교력사교과서수정놀음이 공공연히 벌어 지고 있다.
 군국주의를 고취하는 이러한 행위들은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과 때를 같이 하여 일어 나고 있다.
일본은 방위청의 성으로의 승격과 이른바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유사시법제>정비를 다그치고 있으며 군사정찰위성까지 도입하려 하고 있다.
 일본은 군사비지출을 체계적으로 늘이고 있으며 그 액수는 이미 500억딸라선을 넘어서 세계 제2위로 되였다.
 일본이 군국주의의 길로 나가고 있는것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 나아가서 세계평화와 안전에 커다란 도전으로 된다.
 한편 일본은 대외적으로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 되는것을 외교의 총적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모든 방법과 수단을 총 동원하고 있다.
 일본이 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 되려고 하는것은 과거죄행을 덮어 버리고 장차 핵무기를 소유한 군사대국으로 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군국주의를 부활시키고 군사대국화의 길로 나가고 있는 일본은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자기의 사명으로 하고 있는 유엔안보리사회의 상임리사국으로 될 초보적인 자격도 없다.
 일본의 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을 허용하게 되면 그것은 곧 일본의 과거죄행을 묻어 버리는것으로 되며 군사대국화책동과 아시아에 대한 재침을 부추기는것으로 된다.
 국제공동체는 일본을 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후보로 론할것이 아니라 일본의 과거죄행을 문제시하고 군국주의의 부활,군사대국화책동의 위험성에 응당한 주의를 돌려야 할것이다.
 일본은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 되려고 하기전에 우선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감행한 과거죄행을 인정하고 사죄하며 보상하는것으로써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끝)


일본정부는 과거죄행에 대하여 사죄하고 보상해야 한다/일본의 대표단성원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 체류하고 있는 이전 일본변호사련합회 회장 쯔찌야 고께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전후보상요구활동가대표단성원들이 19일 평양에서 기자들과 회견하였다.
 기자회견에는 평양시내 신문,통신기자들과 대표단과 함께 온 일본기자들이 참가하였다.
 회견에서는 먼저 대표단의 성명문이 발표되였다.
 성명문은 대표단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방문목적과 체류기간 활동정형에 대하여 소개하고 일본정부와 국회에 다음과 같은 세가지 요구를 제기하였다.
 1.일조관계교섭을 빠른 시일내에 재개하고 일본의 군사적강점통치와 침략전쟁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할것.
 2.사죄와 보상을 <종군위안부>와 강제련행 등 모든 피해자들에게 속히 그리고 성실하게 할것.
 3.력사의 외곡을 허용하지 말고 진상규명을 촉진시키며 일본의 군사적강점통치와 <종군위안부>문제,강제련행문제 등 침략전쟁의 진실을 력사교과서에 서술하도록 할것.
 이어 기자들의 질문에 단장과 여러명의 대표단성원들이 대답하였다.
 일본정부가 사죄와 보상을 회피하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쯔찌야 고께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40여년간 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막대한 재난과 피해를 끼친 일본은 전후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그에 대한 아무러한 사죄와 보상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하여 나는 일본사람으로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지금 일본은 남조선을 대하듯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것은 큰 실책이라고 본다.
 그것은 남조선이 일본이나 미국과의 관계에서 언제나 굴욕적인 자세에 있지만 공화국은 그와 완전히 대조적이기때문이다.
 일본정부는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
 공화국은 거연한 자세로 과거죄행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보상이 없는한 일본과의 관계수립은 절대로 있을수 없다는 원칙적인 립장을 견지해 오고 있다.
 공화국의 이 립장은 아주 정당한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 일본정부는 성근한 사죄와 보상은 커녕 이러저러한 당치 않은 구실을 내들면서 일조관계개선에 부정적인 태도로 림해 오고 있다.
 우리는 이번에 공화국을 방문하여 많은 피해자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모든 문제들에서 우리와 견해에서의 공통성을 느끼게 되였으며 우리의 활동방향에 대한 확신도 더욱 가질수 있었다.
 일본정부는 일본의 과거죄행에 대하여 하루빨리 사죄하고 보상해야 한다.
 우리는 이제 귀국하면 신문보도계를 통하여 사죄와 보상문제와 관련한 여론을 환기시켜 나갈것이다.
 이와 함께 우리는 정부에 우리의 의사를 직접 전달하고 또 정부가 공화국에 대한 태도와 자세를 바로 가지고 일조관계개선과 두 나라사이의 평화와 우호관계수립에 적극 림해 나가도록 노력할것이다.
 대표단 단원인 아리미쯔 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 일본정부가 하루빨리 정확히 사죄와 보상을 하여야 한다는것을 강하게 느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공화국의 피해자들,관계자들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련대협력하여 빠른 시일내에 보상실현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대표단 단원인 우에스기 사또시는 일본에서 력사교과서를 개악하려는 세력의 속심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과거 일본의 침략전쟁참가자들과 그 가족성원들의 후원을 받고 있는 이 세력은 범죄적인 과거를 외곡함으로써 일본의 젊은 세대들에게 전쟁열을 고취하려 하고 있다.
 그들의 속심은 딴데 있는것이 아니라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 대한 범죄적인 침략의 력사를 재현해 보려는데 있다.
 때문에 우리는 력사를 외곡한 교과서의 개악을 반대하는 항의운동을 끝까지 계속 벌려 나가겠다.(끝)


일본전후보상요구활동가대표단 여러곳 참관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이전 일본변호사련합회 회장 쯔찌야 고께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전후보상요구활동가대표단이 19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일제의 군사적강점통치로 인한 민족수난의 시기에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의 광복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빛나는 혁명력사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전시된 혁명사적물들과 사료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대표단은 이밖에 주체사상탑과 조선중앙력사박물관,단군릉 등 여러곳을 참관하였다.(끝)


중국상해교향악단 도착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상해시문화방송텔레비죤관리국 국장 엽지강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상해교향악단이 2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는 <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중국 상해교향악단을 열렬히 환영한다>라고 쓴 구호판들이 세워 져 있었다.
 비행장에서 문화성 송석환부상,대외문화련락위원회 김진범부위원장,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김정호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왕국장과 대사관성원들이 교향악단을 맞이하였다.
 시내 근로자들이 꽃다발을 흔들면서 중국예술인들을 환영하였다.(끝)


<봄향기>화장품이 호평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새로 나온 조선의 <봄향기>화장품이 사람들속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천연약재로 이름난 개성고려인삼에 여러가지 생물원자극소가 첨가된 혼합영양제를 넣어 만든 화장품의 효과는 대단히 높다.
 이 화장품을 쓰면 피부가 부드러워 지고 미세흠집들이 가리워 지며 모세혈관의 활동이 촉진되고 로화를 방지하게 된다.
 해빛에 살갗이 타는것과 각종 피부병도 막아 준다.
 여러모로 좋은 이 화장품은 올해 1월에 조업한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공장은 남신의주지구에 자리 잡고 있다.
 근 10정보의 부지에 일떠선 공장에는 화장품,치약,비누직장들과 기술준비실,종합후생실 등 29개동의 덩지 큰 생산 및 보조건물들이 있다.
 생산직장들의 설비들은 자동,반자동흐름선으로 되여 있다.
 공장의 생산능력은 대단히 크다.
 현재 공장에서는 종전보다 3.1배의 치약과 2.5배의 세수비누,2배의 화장품세트를 생산하고 있다.
 공장주변 산기슭에는 멀지 않아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이 들어 앉게 된다.
 종합적인 화장품생산 및 생활지구로 전변될 공장의 전망은 매우 락관적이다.(끝)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반통일공세를 짓부셔 버릴것을 호소/로동신문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미제의 무분별한 반민족,반통일공세를 짓부셔 버리고 자주통일의 그날을 앞당겨 올데대하여 강조한 글을 실었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미제의 광란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강행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가 긴장격화에로 흐르고 있는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그 무슨 <재검토>요 뭐요 하면서 조미기본합의문리행을 회피하며 나아가서 정세를 긴장시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도발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해 볼것을 꾀하고 있다.
 미제는 조선의 북과 남이 이전처럼 서로 반목질시하고 대결하게 함으로써 민족자주통일의 궤도에서 탈선시켜 보려고 하고 있다.
 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든지 조선민족이 몰아 가는 민족자주통일렬차를 멈춰 세워 보려는것이 미제의 흉계이다.
 전 조선에 대한 침략야망에 미친 미제호전광들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을 광고하면서 정세를 격화시키다가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의 불을 지르려 하고 있다.
 조선민족은 미제의 이러한 간계에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하며 민족자주통일의 궤도를 사수하고 민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마음한뜻으로 떨쳐 나서야 한다.
 미제호전계층이 강행하는 반공화국,반민족,반평화침략공세를 짓부시자면 온 민족이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단결하여야 한다.
 이 선언의 정신대로 온 겨레가 단합된 힘으로 일떠설 때 그 힘은 무적이며 그 어떤 침략세력도 타파하고 자주통일대행진을 승리적으로 벌려 나갈수 있다.(끝)


미국과 일본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민주조선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일본외상이 오끼나와현 지사의 미군축감요구에 대해 그 규모를 결정하기에 앞서 조선반도정세를 관찰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그것을 일축했다고 한다.
 오늘호 <민주조선>은 이것은 주일미군과 일미동맹강화가 다름아닌 조선,우리 공화국을 겨냥한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드러낸것이라고 론평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의 새 행정부가 최근 일본의 사세보기지에 소해분견대사령부를 신설하고 주일미군 등을 동원하여 군사훈련을 련이어 벌려 놓고 있는것을 비롯하여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 놓고 있는데 대해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일본반동들이 주일미군과 일미동맹강화의 과녁을 명백히 드러내는 발언을 스스럼 없이 한것은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새 조선 전쟁도발이 림박했다는것을 실증해 준다.
 우리는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을 과녁으로 삼고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는것을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다.
 날로 로골화되는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우리로 하여금 자체의 국방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지 않을수 없게 하고 있다.
 우리는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다.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힘과 의지,경고를 무시하고 한사코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매여 달린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미국과 일본반동들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전시법조작에 박차를 가하는 일본/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 일본최고당국자가 방위대학 졸업식연설에서 <유사시>에 대처하기 위한 전시법작성주장을 되풀이하였다.
 주목되는것은 지난기간 <유사시법제>라는 모호한 명칭을 붙여 벌려 오던 전쟁법제정움직임이 이제는 <전시법>이라는 명칭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최고당국자의 주장과 지시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다.
 실로 수수방관할수 없는 위험한 사태발전이다.
 최근년간 일본은 <유사시 대응>이라는 허구밑에 군사력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해외침략을 위한 법률적,제도적장치 마련에 집요하게 매달려 왔다.이와 함께 과거 침략사를 부정하고 미화하는 력사외곡책동을 비호묵과하면서 일본사회에 군국주의,국수주의 경향을 적극 조장시켜 군국화와 재침전쟁을 위한 사회정치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왔다.
 이러한 정치군사적,사회적 배경밑에 일본반동들이 노리는 당면한 목표의 하나가 전쟁포기를 명문화한 헌법을 수정하여 전시법-전쟁법을 조작하는 것이다.
 헌법개정책동은 전후 일본에서 군국주의광신자들에 의해 끈질기게 계속되여 왔지만 랭전시기에 조차 그것은 실현될수 없었다.그만큼 그것이 담고 있는 의미가 아시아와 세계평화는 물론 일본에도 치명적인 위험을 가져다 주는 심각한것이였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랭전이 종식된 오늘의 새 세기에 와서 일본이 헌법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전시법을 조작하려 하고 있는 사실은 일본반동지배층의 군국주의 해외침략야망이 얼마나 시대착오적이고 무분별한것인가를 잘 말하여 준다.
 미국이 여기에 적극 키질하면서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주요 공간으로 써먹으려 하고 있는 점도 절대로 지나칠수 없다.
 지금 미국의 새 행정부는 세계제패전략의 일환인 대조선침략정책수행을 위해 일본의 재침준비책동을 부추기면서 일미동맹강화를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일본당국자가 당면한 미국행각을 앞두고 전시법제정을 강도 높이 주장한것 역시 미국과의 범죄적인 주종결탁관계를 강조하며 상전에게 추파를 던진것이라고도 볼수 있다.
 일본이 력사의 교훈을 망각한채 미국을 등에 업고 재침전쟁에 나선다면 그것은 죄많은 일본의 종국적인 파멸을 의미하게 될것이다.(끝)


이시하라의 광신적인 망발/로동신문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일본의 도꾜도 지사 이시하라가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떠벌인 망발에 대해 론평하였다.
 이시하라는 최근 스위스의 한 기자와의 회견에서 우리 공화국이 <핵,생물,화학무기로 일본을 공격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조선의 공격>에 대비하여 일본이 자체로 <국가미싸일방위>체계를 개발하고 배치해야 한다고 광기를 부리였다.
 그것은 오직 이시하라와 같은 군국주의광신자만이 할수 있는 망발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그의 망발은 일본반동들의 위험한 해외침략흉계와 파렴치한 야망을 드러낸것이다.
 군사대국의 지위에 오른 일본반동들이 이제는 어벌이 커져서 미국과 같이 <국가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여 주변대국들을 누르고 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할것을 꿈 꾸고 있다.
 특히 일본반동들은 온 일본땅을 미싸일망으로 뒤덮고 임의의 순간에 그것을 발동하여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려 하고 있다.
 일본반동들에게는 이를 합리화할 구실이 필요한것이다.그래서 들고 나온것이 우리의 <핵위협>,<생물,화학무기위협>설인것이다.
 <핵위협>으로 말하면 그것은 우리에 의하여 일본에 가해지는것이 아니라 일본으로부터 우리에게 가해 지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것이 <힘이 약한 탓>,<핵무기가 없었던 탓>이라고 하면서 기어코 핵무장을 하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속심이다.
 2010년까지 100톤의 핵물질을 저축하려는것도 이와 관련되여 있다.
 생물,화학무기로 조선을 공격하려는것도 일본이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반동들이 <국가미싸일방위>체계를 개발,배비하려는것은 수수방관할수 없는 매우 엄중하고 위험한 기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현 사태는 우리로 하여금 그에 총대로 대처해 나가지 않을수 없게 하고 있다.
 일본의 호전광들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무분별한 전쟁광기를 부리지 말아야 한다.(끝)


김일성주석의 로작을 꾸바에서 단행본으로 출판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꾸바도서협회출판사에서 12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위하여>를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


태양절기념 준비위원회들 결성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기념 전국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민주꽁고와 에꽈도르에서 10일과 12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전국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투사민족운동 전국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와 명예위원장으로 라틴아메리카 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 알바 챠베스가 각각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들에서는 태양절을 맞으며 다채로운 행사들을 조직하기로 결정하였다.(끝)


미제는 잔악무도한 인간백정/여러 나라 인사들 강조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는 지난 조선전쟁기간 미군이 감행한 대량살륙만행자료들을 접하고 세계 여러 인권기구들과 함께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우리는 미군의 학살 및 인권유린만행들을 하나하나 조사하여 세계가 알게 하며 조선인민이 흘린 피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호쎄 프란씨스꼬 아길라르 불가렐리가 보내여 온 전문의 한 대목이다.
 오늘 세계진보적인민들은 력사적으로 피를 즐기는 살인마,가장 야수적이고 파렴치한 침략자로서의 진면모를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는 미제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날을 따라 높이고 있다.
 방글라데슈공산당(맑스-레닌주의)중앙위원회 총비서 딜리프 바루아는 조선전쟁기간에 감행한 미군의 잔인한 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국제법에 따라 진행될것과 전범자들을 엄격히 처벌하기 위한 긴급한 조치를 취할수 있는 특별재판소를 설치할것을 유엔에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
 마다가스까르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군의 조선인 학살만행의 진상은 최근 미국의 공식문서들과 만행에 참가하였던 미군병사들,무차별적인 폭격과 세균 및 화학무기에 의한 학살과 전쟁포로들에 대한 학살만행의 피해자들과 목격자들에 의하여 체계적으로 확인되였다.
 미국은 잔인한 학살만행을 조직한 범죄자들을 엄격히 처벌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 사죄하며 응당한 보상을 하여야 할것이다.
 유엔측은 인권과 민족의 자주권을 존중하여 남조선에서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여야 한다.
 영국주체사상-김정일동지로작연구소조 책임자는 조선전쟁은 전적으로 미제에 의해 도발된것이라고 하면서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서 당장 철수하며 미국이 조선인민에게 배상금을 지불할것을 요구한다고 말하였다.
 가이아나민족대회당 지도자 사무엘 해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인류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것을 바라고 있다.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무고한 조선인민들을 잔인하게 대량학살한데 대하여 조선인민에게 사죄할 대신 오늘도 남조선에 침략군을 주둔시키고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고 있다.
 조선통일지지꼬스따 리까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최근에 지난 조선전쟁기간 미군이 감행한 대량학살만행자료들을 분노속에 접하게 되였다.
 이 자료들이 미국자체내에서 나오고 있는 사실은 미국의 철면피성을 더욱더 드러내 보이고 있으며 격분을 금할수 없게 하고 있다.
 우리는 세계 여러 인권옹호단체들과 목소리를 합쳐 놈들의 만행을 규탄하면서 사건들에 대한 조사가 철저히 진행되여야 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이 흘린 피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끝)


새 미행정부는 조선반도문제해결에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로씨야의 소리방송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 로씨야의 소리방송이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해설한 론평원의 글을 보도하였다.
 론평원은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새로운 미행정부가 들어 앉으면서 조선반도문제의 해결과 북남대화의 발전을 위한 길에 커다란 장애가 조성되였다.이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립장으로부터 산생된것이다.
 지난해 말 조선반도정세발전에서는 락관적인 움직임이 있었다.조미관계가 진전될 기미가 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미싸일개발계획중지와 조미사이의 외교관계수립에 관한 대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엿보인것이다.그러나 이러한 희망은 깨지고 말았다.
 현 미행정부는 조선반도정세에 관심을 돌리면서 조미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상 평양이 <진실>치 못하며 미국과 그의 동맹국들을 <기만>하려 한다고 근거없이 떠들어 대고 있다.
 이 모든것은 평양의 즉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오늘의 조건에서 평양은 그렇게 밖에 달리 행동할수 없다.
 많은 전문가들은 조미관계가 악화된 원인의 하나가 미국이 말하는 이른바 <평양의 미싸일계획>이라고 간주하고 있다.워싱톤은 조선의 있을수 있는 <미싸일위협>을 일본의 협력밑에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구실로 삼으려고 시도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기의 미싸일기술개발을 중지하는데 동의한다면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창설계획은 유명무실해 지게 되는것이다.더우기 <조선의 미싸일계획>과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창설은 밀접히 련관되여 있다.
 워싱톤은 <평양의 탄도미싸일발사>가 저들에게는 <위협>으로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평양이 지난해 여름에 일정한 조건에서 자기의 미싸일계획을 취소할수도 있다고 한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평양은 이 제안을 토의하자고 제기하였다.
 워싱톤은 이에 동의했고 회담이 시작되였다.
 그런데 오늘 협상은 중단되였다.미국은 조선이 진심으로 그것을 바라는지 두고 봐야 하겠다는것이다.본질에 있어서 미국은 <조선의 미싸일문제>를 다시 걸고 들면서 북남관계의 발전에 제동을 걸고 있으며 조선의 대외관계와 동북아시아의 정세가 긍정적으로 변화발전하는데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
 론평원은 미국의 이런 시도는 좋은 결과를 가져 오지 못할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의 정책은 자기의 리익을 위해서는 다른 국가의 리익을 생각하지도 않는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