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중국상해교향악단이 선물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중국상해교향악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상해시문화방송텔레비죤관리국 국장인 엽지강단장이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조선과 뉴질랜드사이의 외교관계설정에 관한 보도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뉴질랜드사이의 외교관계설정에 관한 공동보도가 26일 발표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자주권에 대한 호상존중과 내정불간섭,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려는 념원으로부터 2001년 3월 26일 뉴질랜드와 대사급외교관계를 설정하기로 결정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은 두 나라,두 인민들사이의 호상 리해와 신뢰를 두터이 하고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다.(끝)


강택민총서기의 올해 조선방문 확인/조선로동당 국제부대변인 담화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대변인은 중국공산당대표단의 조선방문과 관련하여 2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증경홍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대표단이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조선을 방문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진행된 대표단의 조선방문은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방문기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강택민동지의 우리 나라 방문문제가 토의되였다.쌍방은 강택민동지의 조선방문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류의하면서 올해안에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는것으로 합의하고 그 성과적보장을 위하여 공동으로 준비사업을 잘 하기로 하였다.
 방문기간 증경홍동지는 봄파종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중국의 당과 정부가 조선에 1만 5천톤의 디젤유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한데 대하여 통보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중국이 형제적우의의 전통을 살려 지난해에 학생교복을 무상으로 제공한데 대하여 조선인민과 학생들은 대단히 감사히 여기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또다시 성의 있는 원조를 주기로 한데 대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강택민동지에게 사의를 표시하였다.(끝)


양형섭부위원장이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일행을 만났다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선사회과학자협회 양형섭위원장이 2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 가마꾸라 다까오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사회과학자협회 김영일부위원장이 참가하였다.(끝)


조선대표단단장 재일조선인차별에 우려를 표시/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 회의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 인권에 관한 위원회 제57차회의 인종차별문제토의시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과거 일부 나라들은 비과학적이며 위험한 인종,민족우월론에 기초한 식민주의,노예제정책을 실시하였다고 하면서 강자가 약자를 차별,멸시하고 억압,착취하는 약육강식의 법칙은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과거와 현재의 극악한 차별정책과 행위의 후과와 그것이 현대인류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옳바로 분석평가하고 그러한 문제들을 근원적으로 해결하지 않고서는 국제공동체가 갈망하는 인종주의의 종국적청산은 물론 그 재발방지도 기대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인민은 어제도 오늘도 가장 극심한 인종차별의 피해자이다.조선인민은 지난세기초부터 40여년간에 걸친 일제식민지통치의 크나큰 고통을 체험하였다.이 기간 근 20만명의 녀성들이 군성노예생활을 강요 당하고 600여만명의 청장년들이 강제련행되였으며 수백만명의 무고한 인민들이 살해되였다.지어 자기의 민족문화와 전통을 향유할 권리와 자기의 이름마저 빼앗겼으며 민족어사용을 금지 당하였다.그 어떤 물질적보상으로도 만회할수 없는 민족말살정책 이 가져 온 고통과 피해에 대한 가해자의 성근한 인정은 그러한 력사가 되풀이 되지 않을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것으로 된다.
 그러나 일본은 책임을 인정하기는 커녕 과거범죄력사를 숨기기 위해 력사교과서를 외곡수정하고 있으며 극도의 타민족증오를 고취하는 망발도 서슴지 않고 있다.이것은 새 세대들속에서 죄의식이 아니라 정신적인 복수능력을 키워주자는데 목적이 있다고 밖에 달리 볼수 없다.이것은 재일조선인들,특히 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빈번한 폭행을 통하여 실증되고 있다.그러한 복수심이 경제력에 상응한 물질적인 복수수단과 결합될때 어떤 참화를 빚어 내겠는가는 누구도 가늠할수 없다.그것은 일본에서 사는 타민족들의 범위를 벗어나 국경밖의 다른 민족들에게도 엄중한 피해를 줄것이다.때문에 현재 진행중에 있는 인종차별철페위원회 제58차회의에서는 일본고위관리들의 차별적인 망발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폭행,취업,교육 등 분야에서의 재일조선인차별에 우려를 표시하고 그 방지와 철페를 위한 법적 및 실천적 조치를 취할것을 일본정부에 촉구하였다.
 일본은 자기가 왜 유엔헌장에 <적국>으로 명기되였는가를 잊지말아야 한다.
 우리 인민은 또한 자기의 정당한 사상과 리념을 고수하고 있는 리유 아닌 리유로 하여 서방의 차별과 지어 봉쇄와 침략의 위협을 받고 있다.이것은 용납될수 없다.(끝)


전국녀맹선전일군회의 진행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녀맹선전일군회의가 25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박순희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중앙과 지방의 녀맹선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녀맹중앙위원회 김경옥부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지난 기간 녀맹조직들과 녀맹선전일군들이 모든 동맹원들을 김정숙형의 녀성혁명가로 키우는것을 중심과업으로 틀어 쥐고 사상교양사업을 힘 있게 벌림으로써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강성대국건설구상실현에 적극 이바지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각급 녀맹조직들과 선전일군들은 백두산3대장군의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면서 녀맹원들을 21세기 강성대국의 체모에 맞는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닌 녀성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도 큰 힘을 넣을데 대하여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녀맹원들속에서 나라의 군력과 국가경제력을 튼튼히 다져 나가도록 하기 위한 정치선전,경제선동활동을 적극 벌리고 자녀들을 훌륭히 키우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짜고 들어 진행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전동맹안에 정연한 선전선동체계를 세우고 선전일군들이 2000년대의 붉은선동원으로 되기 위해 정치실무적자질을 높이며 사업방법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 사상교양사업을 활력 있게 전개해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군민대회 진행/해주시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군민대회가 25일 해주시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황해남도내 농업근로자들,각계층 인민들 7만여명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인민군대가 황해남도내 협동농장들에 많은 화학비료와 비닐박막을 기증할데 대한 말씀을 주시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황해남도 전체 인민들과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최고사령관동지의 사랑의 표시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황해남도의 토지정리 참가자들이 짧은 기간안에 도의 방대한 토지정리 2단계 과제를 기본적으로 끝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황해남도에서 일어 나고 있는 전변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헌신적로고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황해남도내 농촌들에 화학비료와 비닐박막을 기증하는 인민무력부의 명의로 된 증서가 전달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군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견인불발의 혁명정신을 발휘할 때 못해 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증하고 있다고 하면서 군민일치의 위력으로 토지정리를 더욱 힘 있게 다그쳐 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중국방문 조선대표단들 출발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는 박길연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외무성대표단이 26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이날 중국을 방문하는 과학원 강동근부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정부과학기술대표단도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재일본조선청년동맹대표단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고덕우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청년동맹대표단 성원들이 26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비전향장기수 김창원,오형식,김우택과 상봉하였다.
 석상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은 해빛 한점 들지 않는 남조선의 독감방들에서 형언할수 없는 고문과 고통을 받은데 대하여 언급하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만 믿고 끝까지 전향하지 않고 견결히 싸웠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앞에 별로 한 일이 없는 자기들을 통일애국투사로 내세워 주시고 온갖 뜨거운 사랑을 돌려 주시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만 믿고 따르는 혁명적신념만 있으면 그 어떤 원쑤도 무섭지 않고 못해 낼 일이 없다고 말하였다.
 단장 고덕우와 단원들인 신현려,김성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마음의 기둥으로 굳게 믿고 수십년동안 참기 어려운 고통을 이겨 내며 혁명적신념과 지조를 끝까지 지켜 싸운 비전향장기수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은 새 세대들을 크게 고무해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국과 민족의 자랑인 신념과 의지의 강자,불굴의 통일애국투사들을 키워 주시고 내세워 주신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은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격동시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수행에 청춘도 행복도 다 바친 통일애국투사들의 투철한 정신세계를 따라 배워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일편단심 높이 우러러 모시고 따르며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모든 힘을 다 바쳐 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대표단성원들과 비전향장기수들은 <동지애의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동지애로 시작된 조선혁명을 동지애로 빛나게 이어 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다진 맹세 변치 말고 끝까지 싸워 나갈 굳은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일행 만경대 방문,여러 곳 참관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 가마꾸라 다까오일행이 혁명의 요람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혁명적가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만경대고향집에 보존되여 있는 사적물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은 다음 손님들은 만경봉의 혁명사적들을 참관하였다.
 방문을 마치고 리사는 만경대를 찾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조선인민이 위대한 주석을 얼마나 흠모하고 따르고 있는가를 절감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이밖에 일행은 주체사상탑과 개선문,인민대학습당,김정숙탁아소 등 여러곳을 참관하였으며 종합교예공연을 관람하였다.(끝)


외국손님들 금수산기념궁전 방문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25일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 가마꾸라 다까오일행과 상해시문화방송텔레비죤관리국 국장 엽지강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상해교향악단이 경애하는 수령님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손님들은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마음 안고 층계를 올라 생전의 모습 그대로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수여해 드린 훈장들과 메달들,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가 민족의 어버이,자주시대의 걸출한 위인을 잃고 슬픔에 몸부림치던 그 나날들을 돌이켜 보게 하는 울음홀과 수령님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시 그리고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렬차와 승용차를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손님들은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예술영화 <자강도사람들>이 나왔다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예술영화 <자강도사람들>(제1,2부)을 새로 만들어 내놓았다.
 영화는 1990년대 중반기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력사에서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무조건 관철하고야 말겠다는 신심과 배짱을 가지고 겹쌓인 난관속에서 도 자강땅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꾸려 나가는 자강도인민들의 투쟁의 일단을 예술적화폭으로 감명 깊게 보여 주고 있다.(끝)


신의주법랑철기공장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신의주법랑철기공장에서 요즘 여러가지 법랑그릇들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
 조선의 북서부 국경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공장은 나라에서 제일 큰 철제일용품생산기지이다.
 주체43(1954)년에 조업한 공장은 오늘 여러개의 직장과 한개의 분공장을 가진 현대적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
 공장에서는 식기,접시,고뿌,세수대야 등 130여종의 다양한 법랑그릇들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공장의 생산능력은 창설초기에 비하여 5.6배,품종수는 15배,기술자,전문가수는 40배로 늘어 났다.
 생산공정의 기계화,자동화실현에서도 많은 전진을 가져 왔다.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은 겉모양장식효과가 좋고 음식물에 삭지 않으며 열에 안전하고 쓰기 편리하여 수요가 대단히 높다.
 요즘 공장에서는 매일 1만여개에 달하는 갖가지 법랑그릇들을 만들어 전국각지에 보내주고 있다.
 일부 제품들은 여러 나라들에 수출도 하고 있다.(끝)


동지애는 우리 당과 혁명의 밑뿌리/로동신문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24일부)은 <동지애는 우리 당과 혁명의 밑뿌리>라는 제목의 론설에서 동지애로 시작되고 동지애로 승리하여 온 우리 혁명을 동지애로 끝까지 완성해 나가려는것이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들은 동지애는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시원을 열어 놓게 한 위대한 정신이라고 하면서 우리 혁명에서 동지애의 전통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마련되였다고 썼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생사를 같이 할 동지들만 있으면 천하도 움직일수 있다는 신조를 지니시고 혁명투쟁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저 동지를 얻고 그 다음에 총을 얻고 당도 정권도 건설하시였으며 그 위력으로 우리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 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동지애는 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 더없이 뜨거운 사랑이며 한번 뜻을 같이하면 끝까지 생사를 같이하는 영원한 사랑이다.
 혁명적동지애는 조선혁명에서 령도의 중심,단결의 중심의 확고부동성을 보장하게 한 근본요인으로 되였으며 우리 혁명에서 수령의 사상과 의지가 철저히 구현될수 있게 한 위대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
 절세의 위인의 뜨거운 동지애의 심장에 혈맥을 하나로 잇고 자기 수령을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신념과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 나가는 무한한 충실성,그 길에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치는것을 최고의 영예로 여기는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바로 이것이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개척을 안아 온 동지애의 정신이며 그 정신이 년대와 년대를 넘어 꿋꿋이 이어 져 온 여기에 우리 혁명에서 령도의 중심,단결의 중심이 추호도 흔들림없이 튼튼히 수호되여 온 확고한 담보가 있다.
 혁명적동지애에 의한 혁명대오에서의 수령의 령도의 유일성,사상의 유일성의 확고한 실현,여기에 조선혁명의 시원의 근본특성이 있고 이 력사적전통과 뿌리에서 자라난것이 우리 당이고 우리 군대이며 우리의 사회주의 위업이다.
 론설은 우리 혁명에서 동지애의 력사가 줄기차게 이어 지고 조선혁명이 세기를 이어 백승을 떨치고 있는것은 위대한 동지,위대한 령도자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있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동지애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철학이라고 하면서 동지애의 힘만 있으면 그 어떤 력사의 역풍도 순풍으로 돌려 세울수 있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 나갈수 있다는것이 그이의 신조이며 의지이라고 썼다.
 론설은 오늘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인류정치사,사회주의정치사에 기적을 안아 온 백전백승의 정치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혁명군대는 단순히 정치실현의 수단이 아니라 혁명의 길에서 생사운명을 같이 할 혁명동지이며 가장 믿고 내세울수 있는 정예부대라는것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군대에 대한 투철한 관점과 립장이다.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바로 령도자와 인민군대의 뿌리 깊은 동지적관계의 터전우에서 창조된것이며 전군을 하나의 동지의 세계로 전변시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위대한 정치방식이다.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절대적인 동지적믿음과 열화같은 사랑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정신인 혁명적군인정신이 창조되고 전군을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의 대오로 전변되게 한 근본원천으로 되였다.
 론설은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정치는 조선로동당과 군대와 인민이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한 근본요인으로 되였으며 전당,전군,전민의 일심단결이 더욱 억척같이 다져 지게 하는 원천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끝)


<재래식군사력축감>론은 강도적론리/로동신문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무장관 포웰이 앞으로 우리 공화국의 <미싸일문제>뿐아니라 <재래식군사력축감문제>도 토의되여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줴쳤다.
 26일부 <로동신문>은 이것은 파렴치하고 황당하기 짝이 없는 강도적궤변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수십년동안 미제의 군사적위협을 받아 온데 대하여 사실을 들어 폭로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우리의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 없는 기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우리의 <미싸일문제>뿐아니라 <재래식군사력축감문제>도 토의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것은 우리와의 대화를 한층 더 복잡한 상황으로 끌고 가 극단한 대결을 추구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거기에는 또한 우리를 완전히 무장해제시켜 손 쉽게 압살하려는 흉악한 기도가 내포되여 있다.
 <재래식군사력축감>론은 미군의 남조선강점과 무력증강을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으로서 군사적우세를 확보하고 그에 기초하여 우리를 불의에 타격하기 위한 뒤집어 놓은 북침론이다.
 <재래식군사력축감>에 대한 떠벌임은 그 어떤 론리성도 타당성도 없는 망발이다.
 미국이 새로운 <재래식군사력축감>론을 내들고 그것을 대조선압력공간으로 리용하여 우리에게서 그 어떤 양보를 따내려 한다면 오히려 사태는 더욱 복잡해 질것이다.(끝)


조국애와 민족적정서가 짙은 상해교향악단의 공연/로동신문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상해교향악단의 공연이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공연은 중국인민의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적정서가 차넘치는 높은 사상예술적형상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고 있다.
 <로동신문>은 <뜨거운 조국애,풍만한 민족적정서>라는 제목의 글에서 교향악단의 곡목들은 어느것이나 다 자기 조국과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작품의 사상주제적과제로 제기하고 훌륭하게 형상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교향악단의 모든 곡목들은 제기한 사상주제를 특색있는 예술적기교와 수법으로 훌륭히 형상함으로써 작품의 품위를 한층 돋구고 있다.
 상해교향악단은 작품의 구성형식과 함께 악기편성도 민족적특성에 맞게 잘 하였다.
 특히 중국의 전통적인 민족악기인 호궁과 횡적을 비롯한 민족악기들을 잘 배합한것은 작품형상에서 민족적정서와 색채를 더욱 짙게 한다.
 이번 공연은 상해교향악단이 오랜 력사와 훌륭한 전통을 가진 관록있고 수준높은 예술집단이라는것을 뚜렷이 부각시켜 주었다.(끝)


<한국로총> 3,000여명 당국의 보험료인상방안을 배격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한국로총>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로조원 3,000여명의 참가하에 2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당국의 일방적인 보험료인상방안의 철회를 요구하는 대회를 가지였다.
 <한국로총>은 결의문에서 건강보험재정을 파탄시킨 책임자를 처벌할것과 건강보험통합의 보류 등을 요구하면서 보험료를 인상할 경우 전국민적인 <건강보험료>납부거부운동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
 대회를 마친 뒤 로조원들은 거리에서 행진을 하면서 <민주당>과 <한나라당>에 항의서한을 들이댔다.(끝)


안양에서 학부형 100여명 철야롱성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경기도 안양시 성문고등학교 학부형 100여명이 21일 교장실을 점거하고 재단측의 부당한 행위를 배격하여 철야롱성을 벌리였다.
 그들은 재단측이 <학사운영에 개입하여 교권을 탄압하고 있다>고 하면서 당장 퇴진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또한 재단측이 <전교조>에 가입한 김 아무개 등 고등학교 교원 4명을 지난 달 17일 다른 학교로 보낸데 대해 밝히고 부당한 조치를 철회할것을 주장하였다.(끝)


태양절기념행사/각국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인디아 주체사상연구학회,탄자니아 다르 에스 살람,우간다민족문화회관,네팔 뜨리부반종합대학에서 15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 강연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 등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활동을 보여 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행사들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영원히 인류의 마음속에>,<꽃 파는 처녀>,록화물 <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 등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비슈와나스,우간다전국운동 캄팔라시위원회 위원장 니옴비 템보,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위원장 프란씨스 파뉴엘 리모 등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학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비슈와나스는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주체사상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다>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이 력사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한 새로운 시대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하여 나온 독창적인 사상이다.
 주체사상은 사회적존재인 인간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혁명의 근본목적으로 내세우고 인간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오르게 하는 사람중심의 사상이다.
 주체사상이야말로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독립되고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며 자주화된 세계를 건설하는 길을 명시한 진보적사상으로서 우리 시대는 물론 미래를 대표하는 인류의 영원한 지도사상이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주체사상과 더불어 21세기에도 영원히 빛날것이다.
 프란씨스 파뉴엘 리모는 영화를 감상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인류의 태양으로 높은 존경을 받으신 김일성주석각하는 참으로 특출한 인품으로 만사람을 끌어 당기신 20세기의 위인이시였다.
 특히 그이께서는 아프리카인민들의 자주적발전을 위하여 사심 없는 지원을 주신 우리들의 친근한 벗이시며 수령이시였다.
 때문에 세계진보적인류는 그이의 존함을 심장깊이 새기고 그이를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칭송하고 있는것이다.(끝)


인류가 우러르는 21세기의 태양 김정일장군/세계 정계,사회계의 반향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의 정계,사회계는 조선의 최고령도자를 우러르며 <21세기의 태양 김정일장군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고 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은 <21세기는 김정일세기>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새 세기를 맞이한 사람들의 가슴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자주시대의 태양으로 모시여 21세기는 인류의 념원이 전면적으로 꽃 피는 세기로 될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오늘 세계진보적인류가 김정일장군님을 21세기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 모시는것은 그분이 바로 위대한 사상리론가,철학가이시고 탁월한 정치가,령도예술가이시며 위대한 인간이시기때문이다.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21세기를 옳바로 이끌어 나가실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다.
 뻬루 김정일주의연구전국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복잡한 국제정세속에서 독특한 정치로 사회주의조선을 더욱 빛내이고 계신다.
 그이의 정치에서 특징적인것은 자주성이 강한것이다.
 김정일령도자의 정치에서 특징적인것은 또한 사랑과 믿음으로 일관된것이다.
 그이께서는 인민에 대한 한 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그들의 자주성과 창조성을 높이 발양시켜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고 계신다.
 군사를 앞세우는것은 김정일령도자의 정치에서 또 하나의 특징으로 된다.
 그이께서는 독특한 선군정치로 조선인민의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에로 령도하고 계신다.
 김정일령도자이시야말로 21세기 인류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령도해 나가실 희세의 걸출한 정치가,유일한 세계정치원로이시다.
 벌가리아 슬로보신문사 사장 겸 책임주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이 서방세력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고 그 어려운 난국속에서도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고 경제를 활성화한 그 모든 현실이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조선의 현실은 위대한 정치방식과 정치실력을 창조한 령장을 모실 때만이 나라도 빛나고 민족의 존엄도 강해 진다는 력사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 주고 있다.
 인디아혁명적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선혁명을 이끄시는 과정에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신 위대한 정치가로서의 풍모를 남김없이 보여 주시였으며 세기에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그이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력사의 준엄한 폭풍속에서도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자기 조국이 사상강국,정치대국,군사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떨치게 하였다.
 혁명의 지도자가 지녀야 할 모든 품격과 자질을 최고의 높이에서 겸비하고 계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있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끝 없는 륭성과 번영의 새 시대가 펼쳐 져 있다.(끝)


캄보쟈인민당 위원장이 조선로동당과의 친선관계발전에 대하여 언명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캄보쟈인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체아 심이 2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소 강석숭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을 만난 석상에서 캄보쟈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는 시하누크국왕페하와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친히 맺어 주신 오랜 력사를 가진 특수한 관계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각하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께서는 캄보쟈에 크나큰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였다.우리는 이에 대하여 언제나 잊지 않고 있으며 감사히 여기고 있다.
 캄보쟈인민당은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이룩하신 업적을 높이 찬양하고 있으며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을 지지하고 있다.
 우리는 훌륭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두 당사이의 관계가 앞으로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