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1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당 전국재정비서 아워옐루 클레멘트 콜라월레를 단장으로 하는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박경선부부장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였기에 조선은 강유력한 나라로 될수 있었고 모든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들을 이룩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나이제리아와 조선 두 나라,두 당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이 네데를란드신임대사를 만났다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10일 의례방문하여 온 조선주재 네데를란드왕국 신임특명전권대사 에취.제이.드 브리스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아일랜드로동당에서 선물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아일랜드로동당에서 선물을 보내여 왔다.
 김정일동지께 보내여 온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아일랜드로동당대표단 단장인 아일랜드로동당 위원장 숀 가란드가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중앙위원회 선물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선물을 보내여 왔다.
 김정일동지께 보내여 온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대표단 단장인 당 전국재정비서 아워옐루 클레멘트 콜라월레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에게 전달하였다.(끝)


미국종교단체의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를 규탄/종교인협의회대변인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종교인협의회대변인은 미국의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지난 4월 30일에 발표한 <년례보고서>라는데서 주제넘게도 여러 나라들의 종교 실태에 대하여 제멋대로 시비하면서 공화국에 대해서도 터무니없이 걸고 든것과 관련하여 8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이며 온갖 사회악이 범람하고 가짜 종교가 판을 치는 악마의 왕국인 미국에서 그들이 감히 우리의 종교문제에 대하여 분수없이 시비해 나선것자체가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사랑과 믿음이 훌륭히 구현된 인덕정치가 현실로 꽃 펴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권과 자유가 참답게 보장되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우리 나라에서 종교인들이 아무런 차별도 받지 않고 공민의 신성한 권리를 행사하면서 참다운 신앙생활을 누리고 있다는것은 세인이 인정하는 엄연한 사실이다.
 우리 나라 근대사를 놓고 보아도 침략의 척후대로 종교를 악용한것도 미국이며 3년간의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무고한 종교인들을  학살하고 종교건물들을 무참히 파괴한것도 다름 아닌 미국이다.
 오늘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종족간,종교간 분쟁을 조장하여 인류를 재난과 참화속에 몰아 넣고 있다.
 모든 사실은 미국이야말로 종교유린의 근원지,인권탄압의 왕초라는것을 명백히 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라는것이 저들이 저지르고 있는 범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지적도 없이 우리 공화국의 종교시책에 대해 당치 않게 헐뜯은것은 종교단체들까지 내세워 우리를 고립압살해 보려는 미국 현 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일환으로서 용납 못할 도발행위이다.
 조선종교인협의회는 우리 나라 전체 종교인들의 이름으로 시대의 흐름과 인류의 념원에 역행하여 침략과 전쟁책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미국의 현 행정부의 꼭두각시노릇을 하고 있는 <국제종교자 유위원회>를 사탄의 무리로 락인하면서 준렬히 규탄한다.
 허위와 기만은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망상에서 벗어 나 반공화국책동을 걷어 치우고 우리에 대한 비난선전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우리는 정의와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국제종교단체들과 선량한 종교인들이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의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를 저지파탄시키는데 적극 떨쳐 나서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끝)


일본의 력사외곡행위를 규탄/직총대변인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일본당국이 내외의 한결 같은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과거 일본이 저지른 범죄적사실들을 심히 외곡,미화,은페한 중학교용력사교과서들을 공공연히 통과시키고 그것을 강행하는 방법으로 모든 범죄적사실들을 영원히 묻어 버리거나 외곡된 력사를 기정사실로 만들려 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10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전체 로동계급은 세상이 다 아는 엄연한 력사적사실까지도 저들에게 유리하게 제마음대로 뜯어 고치고 삭제하는것과 같은 일본당국의 비렬하기 그지없는 사기협잡행위에 대하여 끓어 오르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본이 과거 아시아의 <맹주>가 되여 보려는 야망을 안고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감행한 비법적인 강점통치로 하여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수많은 나라 인민들이 형언할수 없는 재난과 불행을 당하였다는것은 엄연한 력사적사실이다.
 특히 일제는 40여년간에 걸치는 우리 나라에 대한 비법적인 강점기간 나라의 독립을 되찾기 위해 일떠선 수많은 애국적인민들을 총칼로 탄압하고 학살하였을뿐아니라 600여만명에 달하는 조선의 청장년들을 탄광과 광산,공사장들에 강제련행하여 노예와 같이 부려 먹었으며 근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종군위안부>라는 명목으로 강제로 끌어다가 성노예로 취급한것과 같은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다.그리고 수많은 천연자원과 생산물들을 략탈해다가 일본사람들의 치부를 위한데 리용하였다.
 일제는 또한 조선의 유구한 문화전통을 자랑하는 력사유적들을 모조리 파괴하고 귀중한 문화재들을 전부 일본으로 빼앗아 갔다.
 일본은 이것도 모자라서 우리 나라에서 조선말사용을 금지시켰고 조선사람들의 성과 이름까지도 일본식으로 고쳐 부르도록 강요하였다.
 제국주의시대에 종주국들은 어느 나라나 다 악착하였지만 일본처럼 식민지나라의 인민들을 착취하다 못해 녀성들을 조직적으로 강제련행하여 성노리개로 삼고 사람들의 성과 이름까지 빼앗아 내는 정책을 실시한 나라는 없었다.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과 략탈,조선민족말살정책으로 하여 전 조선반도에서 수십수백만의 난민이 발생하였으며 우리 나라는 40여년간 하나의 암흑세상으로 완전한 노예상태에 놓여 있었다.
 제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11월 27일 련합국들이 발표한 <까히라선언>에서까지 당시 조선의 상황을 <조선인민의 노예상태>라고 표현한것은 바로 우와 같은 력사적사실에 기초한것이였다.
 제반 력사적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일본의 식민지통치가 조선의 근대화에 그 무슨 <도움>이라도 주었던것처럼 력사적사실을 외곡하고 미화분식하고 있다.
 전쟁범죄사건자체를 력사에 없었던것처럼 뭉청 삭제한 력사교과서들을 통과시켰다는것은 언어도단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당국이 력사적사실들을 저들에게 유리하게 외곡,미화,은페한 력사교과서들을 통과시키고 그것을 무지막지하게 강행하려는 정치적기도는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자라나는 후대들을 과거의 죄책감에서 벗어 나도록 하는 한편 그들에게 일본민족의 <우월감>을 주입함으로써 실패한 <대동아공영권>의 어리석은 꿈을 어떻게 하나 실현하기 위한 정신적기초를 마련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오늘 국제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종군위안부>피해자들과 강제로동피해자들 등 일본군에 의한 전시의 피해자들의 보상요구근거를 견제하기 위한 <방패>를 하나하나 만들어 놓자는데 있다.
 일본이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력사교과서나 뜯어 고친다고 하여 과거 일제가 저지른 범죄로 하여 산생된 보상책임에서 벗어 날수 있다고 타산하거나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할수 있는 정신적기초를 마련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일본당국은 력사교과서를 외곡함으로써 일본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계의 눈초리가 더욱 날카로와 졌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일본당국은 력사외곡을 한사코 강행한다면 언제가도 국제사회의 신의를 얻지 못하게 될뿐아니라 일본인민을 불행한 멸망의 길로 이끌어 가게 된다는것을 깨닫고 이제라도 잘못된 사태를 바로 잡기 위한 획기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끝)


5.21건축축전이 진행되게 된다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건축예술론>발표 10돐을 맞으며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5월 17일부터 5.21건축축전이 진행되게 된다.
 전국의 유능한 건축가들과 건축설계가들,건설기술자들과 이 부문 과학교육기관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축전기간에 전국적범위에서 현상모집된 21세기에 상응한 도시 및 농촌형 살림집설계도안전시회,건축설계현대화전시회,전국건축건설과학토론회 등 여러가지 사업들이 조직되게 된다.
 축전과 관련하여 우리 당의 주체의 건축리론을 틀어 쥐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현대건축물창조에서 전환을 가져 올것을 호소하는 선전화들이 나왔다.(끝)


예견되는 최근의 날씨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계속 가물피해를 받고 있다.
 올해 봄철날씨에서 심한 가물이 계속되여 농업생산에 커다란 지장을 주고 있다.
 조선의 봄철날씨에서 가물이 제일 심한 해는 주체17(1928)년이였다.
 그런데 올해 봄철의 가물현상은 그때보다 더 심한것으로서 례년에 보기 드문 기후현상이다.
 조선의 여러 지방에서 5월 평균강수량은 50∼85미리메터로서 평년보다 적을것이 예견된다.
 이런 비가 온다고 해도 토양습도가 극히 낮은 부침땅을 합토시킬수 없으며 물부족으로 가물현상이 계속 나타나게 될것이 예견되고 있다.(끝)


가물로 인한 피해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례년에 보기 드문 심한 가물이 계속되고 있다.
 지속되고 있는 혹심한 가물로 하여 농업부문에서 지금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농업성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감자를 비롯한 많은 면적의 두벌농사 앞그루작물들이 가물로 하여 응당한 수확을 기대할수 없게 되고 있다.
 감자,강냉이씨앗들이 거의나 싹이 트지 않았으며 밀,보리는 다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삭이 나오고 있다.
 봄남새와 과수원피해면적도 계속 늘어 나고 있다.
 벼모기르기에서도 큰 지장을 받고 있다.
 황해북도 사리원시안의 협동농장들에서는 앞그루면적의 50프로이상이 가물피해를 받고 있다.
 사리원시 정방협동농장의 밀,보리,감자는 70프로의 면적이 가물피해를 받고 있다.
 가물현상은 앞으로 계속될것이 예견되고 있다.(끝)


도서 <100년 장수에로의 길>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에서 발행한 도서 <100년 장수에로 의 길>이 요즘 광범한 독자들속에서 애독되고 있다.
 남산병원 부원장 교수,박사 류식이 집필한 이 도서에는 100년 장수를 위한 폭 넓은 지식과 과학적인 섭생방법들이 언급되였다.
 도서는 장수와 로화,장수와 물,장수와 운동,장수와 담배,술,장수와 질병 등 8개 부분으로 서술되여 있다.여기에는 장수는 인류공동의 념원,건강장수의 비결,식료품의 기능과 건강장수,운동과 면역기능,장수의 적 등 누구나 다 알고 싶어 하는 의학지식이 280여개 소제목으로 나뉘여 통속적으로 씌여 져 있다.
 건강상식자료들도 근 200건 삽입하였다.
 도서에는 여러가지 질병을 앓고 난 70-80대 로인들의 섭생과 건강관리경험을 보여 주는 20여건의 실례도 들어 있다.
 그리고 몸안의 장기계통에 대한 60편의 그림이 첨부되여 직관적으로 리해를 도모해 주고 있다.(끝)


국교정상화의 전제조건은 과거청산/조선중앙통신 일본 <외교청서> 론평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8일 일본외상 다나까가 각료회의에서 <외교청서>라는것을 보고하면서 또다시 조일국교정상화의 전제조건이 우리의 <일본인랍치문제와 미싸일문제의 해결>이라는 판에 박힌 주장을 렬거하였다.
 한 나라의 외교당국자로서는 너무나도 근시안적이고 파렴치한 주장이라고밖에 달리는 평할수 없다.
 <랍치문제>를 두고 말한다면 우리는 이미 그에 대한 립장을 명백히 밝힌만큼 그것을 다시 론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다.
 우리가 론하자고 하는것은 일본정객들이 무엇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일국교정상화의 전제조건으로 실체도,근거도 명백치 않은 <랍치문제>라는것을 계속 들고 나오면서 공화국의 자위적국방력까지 걸고 드는가 하는것이다.
 일본의 죄 많은 과거와 그것을 청산하여야 할 오늘의 력사적책임문제를 두고 고찰할 때 여기에는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하는 한편 앞으로의 조일간 협상마당에서 과거청산을 회피해 보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 있다.
 일본정객들은 우리에게 <랍치자>의 감투를 씌워 놓는다면 과거청산을 회피해 온 도덕적책임에서 벗어 나고 국교정상화교섭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설수 있다고 타산하고 있는데 그것은 그들의 도덕적저렬성과 파렴치성을 부각시켜 줄뿐이다.
 일본정객들이 떠드는 우리의 <미싸일문제> 역시 그렇다.
 지금 일본땅에는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수많은 미싸일을 비롯한 미국의 방대한 무력이 집결되여 있다.또 일본이 재침의 야망밑에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50여년간 외세의 침략위협에 맞서 나라의 자주권을 지켜 가는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은 <문제>가 되고 남의 나라 령토에까지 침략무력을 배비해 놓고 공격의 기회를 노리는 미국의 무력과 저들의 군사대국화는 <억제력>이 된다는 론리야말로 일본정객들의 군국주의적인 사고의 산물이다.
 일본은 그 누구의 <랍치문제>와 <미싸일문제>를 론하기전에 과거청산부터 똑똑히 하여야 한다.(끝)


일본의 자민당이 낳은 보수우익정권의 정체/로동신문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고이즈미내각이 구성되여 발족한것과 관련하여 10일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에서는 자민당총재선거에 뒤이어 정권교체가 있었다.
 자민당총재선거는 지난 4월 24일에 있었다.여기에서 고이즈미 쥰이찌로가 자민당의 20대 총재로 선거되였다.그로부터 이틀후인 26일에는 국회에서 총리지명투표가 진행되였다.
 자민당주도의 3당집권련립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의원은 자민당총재로 된 고이즈미를 총리로 선출하였다.그리하여 고이즈미내각이 구성되여 발족하였다.
 이를 놓고 국내외에서 많은 말들이 나돌고 있다.여론들은 일본의 새 내각이 선임 모리내각의 체질을 그대로 이어 받은 보수우익정권이라는점에 일치한 의견을 모으고 있다.
 한 외신은 <한마리의 승냥이가 일본의 총리로 되였다>고까지 평하였다.
 사실 새 내각은 선임 내각보다 더 우익보수적인 정권이라고 할수 있다.
 새 집권자는 자민당총재선거와 총리선출을 전후하여 여러 기회에 자기의 우익보수적인 정치적립장을 보여 주는 견해들을 피력하였다.
 그의 견해에서 심상치 않은것은 야스구니진쟈를 공식참배하고 전쟁을 포기한 현행헌법을 수정하며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하여야 한다는것을 로골적으로 주장하고 있는것과 외곡된 력사교과서검정통과를 옹호하고 있는것이다.이것은 그가 군국주의사상을 정치적신조로 삼고 일본의 군국화를 추구하고 있다는것을 명백하게 보여 주는것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원래 그는 청소년시절에 약하고 남의 눈에 띄는것을 싫어 했으며 부끄러움을 잘 탔다고 한다.그리고 희망은 외교관이 되는것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성장하면서 청소년시절의 꿈과는 거리가 먼 정계속을 헤쳐 왔다.한때 방위청 장관이였던 아버지가 죽은뒤 그는 후꾸다 다께오내각에서 총리의 비서로 일하였다.그후 그는 자민 당 보수우익세력의 뒤받침을 받아 국회의원으로 되였다.그때부터 그는 30년동안이나 국회의원을 해먹었다.그리고 이전 시기의 내각들에서 3차례나 후생상을 하였으며 우정상도 하였었다.
 이 과정에 그는 사상적으로는 군국주의에 깊이 물 젖었고 정치적으로는 우익보수적인 립장에로 기울어 졌으며 마침내 총리의 자리까지 타고 앉게 되였다.
 이번에 보수우익내각을 낸은 <산모>는 바로 자민당이다.
 자민당은 최근시기에 와서 위기감을 더욱 강하게 느끼고 있다.
 자민당단독집권체제는 이미전에 깨여 져 나갔다.지금은 자민당주도의 3당집권련립체제로 정권이 운영되고 있다.하지만 날이 갈수록 3당련립체제마저 유지하기 힘들어 지고 있다.
 지난해에 자민당이 자기 당총재로,총리로 선출한 모리가 군국주의적망언들을 망탕 한것으로 하여 대내외적으로 원성을 샀다.그리고 파산의 위기에 빠져 있는 경제를 구원해 내지 못하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자민당의 상층부와 모리정부의 관리들은 아무런 걱정도 안하고 오히려 부정협잡의 방법으로 제 돈주머니만 불구었다.게다가 미군원자력잠수함과 일본실습어선과의 충돌사건시에 일본정부와 자민당은 미국에 바른 소리 한마디 변변히 못하였다.
 특히 집권자인 모리는 이 충격적인 소식을 보고 받고도 무사태평하게 골프놀이만 장시간 하였다.이로 하여 총리 그자신은 물론 그의 정부와 자민당의 인기는 땅바닥에 떨어 졌다.이러한 사태를 수습하지 않다가는 올여름에 있게 될 참의원선거에서 자민당이 야당들에 패할수 있다.자민당은 이것을 절감하였던것이다.
 한편 자민당내의 하층당원들속에서는 상층의 파벌정치에 대한 불만이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다.모리내각자체가 상층의 파벌세력에 맞추어 집권자를 고르는 <밀실방식>에 의해 구성되였기때문이다.
 조급해 난 자민당은 모리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그에게 사임압력을 가하였다.모리는 그것을 받아 들이지 않을수 없었다.자민당은 모리에게서 사임수락을 받아 낸뒤 급기야 당총재선거를 진행하였다.선거는 하층당원들의 불만을 덜기 위해 <밀실방식>으로가 아니라 자민당소속 국회의원표 346개를 둘러 싸고 경쟁하는 본선거와 전국의 47개 도,도,부,현지부들에서 각기 3개씩 차례진 표를 놓고 평당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선거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문제는 자민당의 여러 파벌들이 총재후보로 내세운 4명의 인물들이 다 같이 군국주의를 정치적리념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였다는데 있다.국내 인민들을 기만하여서라도 권력을 계속 틀어 쥐고 군국주의야망을 끝까지 실현하자는것이 자민당의 정치적립장이고 전략적기도이다.
 그러자면 자민당총재와 내각총리후보들을 극우익보수분자들로 내세워야 하였다.자민당의 상층은 이미전에 벌써 반동화되였다.
 자민당총재가 된다는것은 곧 총리로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각 파벌세력들은 자민당총재자리를 놓고 치렬한 선거전을 벌렸다.
 그중에서도 고이즈미와 자민당의 최대 파벌회장인 하시모또의 싸움은 격렬하였다.
 파벌정치를 싫어 하는 많은 평당원들은 하시모또가 아니라 개혁을 제창하는 고이즈미에게 찬성표를 던졌다.
 자민당은 열기 띤 선거전의 진통속에서 드디여 고이즈미를 새 총재로 만들고 그를 총리로 하는 새 내각이 출현하게 하였다.
 지금 내외의 눈길은 일본의 새 정부를 주시하고 있다.
 새 집권자는 총재선거전때에 자민당이 공명당,보수당과의 집권련립체제를 깨고 임의의 보수적인 야당과 손을 잡을것이라고 시사하였다.이때문에 자민당과 공명당간의 모순이 깊어 가고 있다.
 야당들은 회합을 가지고 합심하여 고이즈미내각을 반대해 나서며 7월의 참의원선거를 계기로 자민당으로부터 권력을 빼앗아 낼것을 약속하였다.
 일본의 많은 사람들과 다른 자본주의렬강들은 일본의 새 내각이 경제위기와 시장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 하는가에 대해 지켜 보고 있다.하지만 일본의 새 내각은 뾰족한 방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금 사람들은 미국에서 부쉬정권이 발족하여 강경화에로 나가고 있는 때에 일본에서 새 보수우익정권이 출현하여 일미동맹강화를 지향하며 군국주의길로 나가려 하는데 대하여 우려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라들은 일본의 새 정권에 의해 더욱 커질수 있는 군국주의적침략위험에 대해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현 집권자는 총리로 되자마자 총리의 자격으로 야스구니진쟈를 공식참배하겠다고 내놓고 말하였다.그리고 일미군사동맹을 <안보의 기축>으로 삼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벌써 군국주의적인 기질과 본색을 뻐젓이 드러내놓고 있다.
 현실은 일본에서는 자민당주도의 집권체제가 계속 유지되는 한 정치의 반동화와 군국주의적해외침략책동을 절대로 막을수 없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하기에 지금 일본국내는 물론 국제여론들은 이제는 자민당주도하의 집권체제를 깨버릴 때가 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민당주도하의 집권체제가 깨지지 않는 한 일본에서는 그 어떤 긍정적변화도 없을것이다.(끝)


남조선 <외교통상부 장관>의 <인권공세>를 비난/로동신문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 <외교통상부 장관> 한승수가 지난 7일 에이피통신과 한 인터뷰에 대해 론평하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남조선을 <인권을 개선하는 민주국가>라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이 저들에게서 <인권을 어떻게 개선하는지를 배울수 있을것>이라느니 뭐니 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사람중심의 철학사상인 주체사상이 전면적으로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이다.따라서 우리의 인권제도는 인민대중의 전적인 지지공감을 받고 있으며 바로 그렇기때문에 제국주의의 반사회주의공세를 온 인민이 떨쳐 나서 짓부시고 우월한 우리의 사회주의를 결사적으로 수호하는것이다.
 론평의 필자는 한승수의 망발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도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남조선이다.남조선은 인민대중의 자유와 권리가 <보안법>과 같은 악법들에 의해 제도적으로 짓밟히고 있는 세계적인 인권불모지이다.
 내외가 한결같이 환영하는 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는 <범민련>남측본부와 <한총련> 등 통일애국단체들과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까지 탄압하는 남조선이 과연 <민주국가>로 될수 있겠는가.한승수의 망발이야 말로 제코도 못 씻으면서 남을 흉보는 자의 싱거운 넉두리라 해야 할것이다.
 미국의 현 행정부가 우리 공화국을 다시 <테로지원국>명단에 포함시킨것과 때를 같이하여 <외교통상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인권공세>의 나팔수로 나선것은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조정밑에 새로운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벌리려 하고 있다는것을 보여 준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의 화해와 통일의지를 검증할것이다.(끝)


현행헌법 전쟁포기조항제거에 목적을 둔 일본정부 답변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8일 일본정부는 야당 당수가 제출한 질문서에 대한 답변서에서 일본의 현행헌법을 군국화에 유리하게 개정하려는 의도를 교묘하게 드러냈다.
 답변서는 <집단적자위권>에 대한 헌법해석의 변경에 대해 <매우 신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는 한편 <헌법문제에 대해 세상변화도 보아 가면서 폭 넓은 론의가 진행되는것은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극히 모순적인 견해를 표명하였다.
 앞뒤가 맞지 않는 이러한 주장은 결국 일본의 군국화와 해외팽창야욕을 실현하는데서 최후의 정치적 및 법률적장애로 된다고 생각하는 현행헌법의 전쟁포기조항을 제거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패망후 지금까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버리지 않고 끊임없이 군국주의와 해외침략을 지향해 온 일본반동들에게 있어서 일본의 <평화헌법>과 그에 의한 <집단적자위권>의 제약은 눈에 든 가시와 같은 대상이다.
 일본정부는 이번 답변서를 통해 헌법개정을 위한 정치적환경을 합법적으로 마련하려는 극우익보수정객들의 정치적견해를 대변하였으며 이로 인한 정치적물의를 눅잦히기 위해 반동적인 주장을 은페적인 방법으로 미화분식하려 하였다.
 일본당국의 이러한 책동은 그야말로 뻔뻔스러운 간계를 드러내고 있으며 그들의 정치도덕적저렬성을 다시금 립증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세기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한 공인된 전범국이며 20세기의 죄악을 청산하지 않고 새 세기에 들어 선 수치스러운 나라이다.
 국제사회는 이러한 일본이 다시금 군국주의와 해외침략의 길을 합법적으로 열려고 책동하고 있는데 대하여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끝)


일본제품불매운동본부 1인이어달리기시위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일본제품불매운동본부가 7일 인천비행장에서 일본의 력사교과서외곡을 규탄하고 일본제품을 사지 않기 위한 1인이어달리기시위를 시작하였다.
 단체는 앞으로 23일동안 인천비행장에서 시위를 벌린 다음 김해비행장과 제주비행장 그리고 부산항에서 시위를 벌리는 한편 전 지역의 도청소재지에서 순회깜빠니야를 벌리며 이 운동을 국제적으로 확대시켜 나갈것이라고 밝혔다.(끝)


벨지끄에서 진행된 각국정당토론회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4일 벨지끄에서 진행된 여러 나라 정당들의 토론회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하는 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최근 조선반도에 조성되고 있는 정세에 깊이 류의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새 행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정책의 전면검토>와 <강경대응로선>을 주장해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저들의 무력을 증강하고 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위협하는 군사연습을 벌리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책동을 조선반도정세를 북남공동선언발표 이전의 대결과 긴장상태에로 몰아 가 미군의 남조선주둔을 영구화하며 조선인민의 자주통일기운을 가로 막고 장차 전 조선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침략정책의 일환으로 인정하고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미국의 새 행정부는 랭전사고방식에서 벗어 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리고 자주권의 존중,내정불간섭의 공인된 원칙에 기초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대화에로 나와야 한다.
 우리는 외세의 간섭이 없이 조국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통일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