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함흥시청년염소목장을 현지지도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24일 새로 건설된 함흥시청년염소목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국태비서,리용철,장성택,주규창 제1부부장들,조선인민군 리명수,현철해,박재경대장들이 동행하였다.
 함주군 상창리와 그 주변의 광활한 산판들에 펼쳐 진 함흥시청년염소목장은 51개의 분장들로 이루어 진 자랑할만 한 대규모의 목장이다.
 함흥시로동계급을 비롯한 시내 근로자들은 몇년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인적 없던 두메산골을 개척하여 60여키로메터에 달하는 도로를 새로 닦고 그 주변들에 풀판을 조성하고 수많은 염소우리들과 젖가공시설들,문화주택들과 합숙들,학교,진료소,상점,려관,목욕탕,텔레비죤중계소를 비롯한 각종 문화 및 편의봉사시설들,6개의 발전소들을 건설함으로써 염소기르기를 전문으로 하는 하나의 로동자구를 형성하였다.
 목장에서는 지금 많은 염소들이 자라고 있는데 가까운 년간에 그 마리수가 몇배로 늘어 나게 되며 그렇게 되면 매일 수십톤의 염소젖과 고기를 생산하게 된다.
 염소목장이 건설된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벌써 크게 은을 내고 있는데 빠다,치즈를 비롯한 많은 우유제품들을 생산하여 함흥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목장의 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함흥농장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산간지대의 특성에 맞게 훌륭히 일떠선 염소우리와 아담한 문화주택들을 돌아 보시면서 건설정형과 염소사양관리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분장의 방목공 리훈민동무의 가정을 방문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로 건설한 현대적인 문화주택의 살림방들과 부엌을 돌아 보시면서 생활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알아 보시고 가족들을 만나시여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으며 그들과 뜻 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목장종업원들의 생활정형을 세심히 료해하시고 인민들에게 더 많은 우유와 고기를 먹일데 대한 당의 구상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하여 깊은 산중에서 수고하는 그들이 벌방 부럽지 않게 문화생활도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함흥시로동계급이 자체로 건설한 젖가공직장과 목욕탕,리발소를 비롯한 문화후생시설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먹음직스러운 빠다,치즈,요그르트를 비롯한 갖가지 우유제품들이 쏟아 져 나오는 젖가공직장을 돌아 보시면서 생산설비들과 가공방법들을 알아 보시고 자력으로 능력이 큰 젖가공기지를 훌륭히 꾸려 놓은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산 및 후방시설들을 돌아 보신 후 목장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정점에 오르시여 목장의 전경을 부감하시면서 함흥시로동계급을 비롯한 도와 시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몇년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이처럼 훌륭한 염소목장을 건설한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함흥시민들이 우리 조국이 가장 준엄한 시련을 겪고 있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미래에 대한 락관과 신심을 안고 소문없이 큰일을 하여 고생끝에 락을 보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투쟁업적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목장을 돌아 보시고 염소를 대대적으로 길러 인민들의 식생활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데 대한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함흥시청년염소목장은 경제적효과성이 높은 염소를 많이 기를데 대한 우리 당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웅변으로 실증해 주고 있다고 하시면서 전국의 모든 도,시,군들에서 이들의 모범을 적극 따라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염소를 많이 기를데 대한 당의 방침을 근기 있게 관철하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더 많은 우유와 고기를 생산하는데서 결정적인 고리는 좋은 종자를 선택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최근 여러 목장들의 경험은 수익성과 생산성이 높은 우량품종을 기르는것이 가장 경제적이라는것을 실천으로 보여 주었다고 하시면서 지대적특성에 맞는 염소종자를 연구개발하고 생산에 받아 들이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려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젖가공사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함경남도당위원회와 도인민위원회 그리고 함흥시당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은 높은 혁명성과 인민성을 발휘하여 대중을 발동하고 어려운 투쟁의 앞장에서 헌신분투함으로써 모든것이 부족한 <고난의 행군>시기에 바다와 강을 막아 광명성제염소와 함흥시원료기지농장,수많은 발전소들을 일떠세웠으며 세계적인 염소목장도 보란듯이 건설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거창한 전투가 힘 있게 벌어 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이런 애국자,혁명적인 지휘관들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부문의 지도일군들이 이들의 투쟁기풍,혁명적인 일본새를 따라 배워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일대 앙양을 가져 와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끝)


외무성대변인 팔레스티나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에 언급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팔레스티나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이 강화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이스라엘은 무장직승기들과 <f-16>전투기까지 동원하여 팔레스티나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계속 감행함으로써 이 지역정 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있다.
 이스라엘의 이러한 무분별한 행위는 팔레스티나와 아랍인민에 대한 로골적인 침략행위이며 세계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된다.
 국제관계에서 힘의 사용은 결코 만능처방으로 될수 없다.
 지금 전체 아랍나라들을 비롯한 세계 수많은 나라들은 팔레스티나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폭력행위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국제사회계의 한결같은 요구대로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도발적인 군사적행동을 당장 중지해야 할것이다.(끝)


제5차 전국 학생소년궁전(회관) 화술소조원들의 경연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제5차 전국 학생소년궁전(회관) 화술소조원들의 경연이 남포에서 진행되였다.
 경연에는 전국의 학생소년궁전(회관) 화술소조원들의 경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420여명의 청소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경연은 대화시,재담,합창시,구연,웅변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구연 <할머니의 소원>,<오빠의 편지>,재담 <꿈 많은 세대>,웅변 <콤퓨터바람>을 비롯한 종목들을 경연무대에 올린 평양시 참가자들은 열렬한 조국애,향토애를 키워 가며 강성대국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억세게 준비해 가는 학생소년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잘 형상하여 종합 1위를 하였다.
 또한 구연 <우리 분단에 핀 꽃>,대화시 <물방아>,재담 <우리의 사진첩>,웅변 <나이를 알자>,<내 고향의 이름에 새겨 진 원한>,합창시 <결사옹위 앞으로> 등의 종목들을 경연무대에 올린 함경남도,황해북도와 남포시 참가자들이 종합 2위와 3위를 하였다.
 경연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체와 참가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 되였다.(끝)


조국통일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할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도/로동신문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북남공동선언에 밝혀진대로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론설을 실었다.
 북과 남이 공동선언에서 서로의 통일방안의 공통성을 인정하고 두 제도의 공존에 기초한 련방제방식의 통일방도에 합의한것은 조국통일문제해결에서 이룩된 획기적인 성과이며 전진이다.
 론설은 련방제방식의 통일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평화적으로 가장 빨리 실현할수 있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며 공명정대한 방도이며 유일하게 옳은 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련방제방식의 통일은 우선 우리 나라 통일문제의 성격과 구체적인 현실에 가장 적합한 방도이다.
 또한 한 나라안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할수 있다는 현실적가능성에 기초하고 있는 과학적인 통일방도이다.
 련방제방식에 의한 조선의 통일은 주변 나라들과 세계 모든 나라들의 리해관계에도 맞으며 지역의 안전과 세계평화의 견지에서 보아도 이 통일방식은 미룰수 없는 요구로 된다.
 론설은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실현하려면 북과 남이 다 같이 민 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고 민족대단결을 이룩하며 조선반도에서 긴장이 완화되고 공고한 평화가 마련되여 전쟁의 위험이 완전히 가셔 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는 그 무엇으로써도 꺾지 못한다고 하면서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애족의 위업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의 위인상을 적극 보급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의 위인상에 대한 보급활동이 적극적으로 벌어 지고 있다.
 지난 4월 21일 경기대학교 총학생회는 대학본관앞 게시판에 가로 24센치메터,세로 15센치메터로 된 김정일령도자의 초상화를 모시고 그 밑에 <이북의 존경하는 지도자>라는 문구와 함께 그이의 혁명활동략력을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
 남조선의 <국방일보>는 지난 1월 18일부터 <북한의 오늘>이라는 고정란을 내오고 여기에 <련합뉴스>가 내보내는 공화국북반부와 관련한 보도들을 매주마다 그대로 싣고 있다.
 이 신문 3월 28일부는 다음해 김정일령도자의 탄생 경축일을 앞두고 <벌써부터 북이 들끓고 있다>고 하면서 그와 관련한 기사와 사진을 실었다.
 또한 지금 남조선에서는 경애하는 그이의 위인상과 관련한 인터네트 싸이트가 새로 개설되였다.
 <한국방송공사>는 이 인터네트싸이트에 김정일령도자의 위대성을 소개하는 프로까지 있다고 하면서 인터네트주소를 알려 주는 등 그 사용자들에게 이 싸이트를 찾아 볼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다.
 한편 지난 4월 23일과 24일 서울대학교에서는 태양절을 계기로 <김일성주체사상대토론회>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배포보급된 김정일령도자의 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가 500여부나 되였다고 한다.(끝)


여러 소식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24일 일본교과서 바로잡기운동본부와 우리 민족 서로돕기운동세계협의회가 서울에서 평화와 친선을 위한 전 세계동시집회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서 단체들은 일본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국제깜빠니야지부를 결성하여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6월 12일 세계 130여개국에서 교포들이 중심이 되여 현지 일본대사관앞에서 동시집회를 열기로 하였다고 한다.
 또한 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학생기자들이 23일 집회를 열고 시민단체가 벌리고 있는 <조선일보>반대운동에 적극 합세해 나설 뜻을 밝혔다.
 <전국대학신문기자련합>소속 서울지역 학생기자 40여명이 서울 명동거리에서 열린 집회에서 <조선일보>가 민주와 통일의 새 시대를 거스르고 반통일세력의 대변인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22일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대학정문에서 <특강>하러 나타난 <한나라당> 총재 리회창의 출입을 저지시켰다.
 학생들은 <보수우익세력을 대변하는 리회창을 대학에 입장시킬수 없다>고 웨치면서 그와 대치하였다고 방송은 전하였다.(끝)


당중앙위원회 사업시작 37년을 기념/각국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7돐을 맞으며 인디아,가이아나,마다가스까르,방글라데슈,네팔,쎄인트 루씨아에서 연구토론회,기념모임,기념강연회 등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 출연자들은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은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실현하고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을 이룩한 필승불패의 당으로,로숙하고 세련된 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조선의 사회주의는 일찌기 없었던 대전성기를 맞이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독창적인 선군령도로 서방렬강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의 사회주의를 고수하시였다고 출연자들은 지적하였다.
 그들은 김정일총비서의 지난 37년간의 령도사는 세계정치사에 특기할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신 승리와 영광의 력사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