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

 (고성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온 겨레의 자주통일기운이 날로 높아 가고 있는 가운데 6.15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가 15일 금강산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발표 1돐을 맞이한 뜻 깊은 때에 민족분렬이래 처음으로 북과 남,해외의 각 정당,단체 대표들과 각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6.15공동선언과 민족의 과제>라는 주제로 민족통일대토론회를 진행하는것은 우리 나라 통일운동사에 기록될 또 하나의 중대한 사변으로,민족주체적노력으로 강성부흥하는 통일조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온 민족의 강렬한 지향과 확고한 의지의 일대 과시로 된다.
 민족통일대토론회장인 금강산려관 앞마당은 민족자주의 통일대강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려는 겨레의 뜨거운 통일열기로 세차게 끓어 번지고 있었다.
 토론회장정면에는 <6.15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 2001년 6월 15일.금강산>이라는 글발이 나붙어 있었다.
 토론회장상공에는 <조국통일>,<민족자주>,<화해협력>이라는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 있었으며 곳곳에 <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가하는 대표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관철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겨 이룩하자>,<우리 민족끼리 협력하고 단결하여 6.15공동선언 실천하자>,<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기초하여 조국을 통일하자>,<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자>,<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북과 남,해외의 전 민족이 서로 련대성을 강화하자>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세워 져 있었다.
 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조선사회민주당,천도교청우당,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선직업총동맹,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조선농업근로자동맹,조선민주녀성동맹,조선학생위원회,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조선민주법률가협회,조선문학예술총동맹,조선과학기술총련맹,조선그리스도교련맹,조선카톨릭교협회,조선불교도련맹,조선종교인협의회,조선사회과학자협회를 비롯한 공화국의 각 정당,단체 대표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남조선 새천년민주당,한나라당,민주로동당,범민련 남측본부,범청학련 남측본부,<한총련>,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6.15북남공동선언실현과 <한>반도평화를 위한 통일련대,7대종단,<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로동조합총련맹,민주로동조합총련맹,농민회총련맹,교직원로동조합,기독교총련합회,민족화합운동련합,민족통일중앙협의회,민족종교협의회,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민족문학작가회의,<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반미녀성회,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천도교중앙총부,녀성단체련합,남북문화교류협회,전대협동우회를 비롯하여 남조선의 각 정당,단체 대표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대표단,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대표단,범민련 일본지역본부대표단,범민련 미국지역본부대표,자주민주통일아메리카련합대표,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대표 등 20명의 해외동포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는 각계 인사 250여명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남측대표들이 토론회장에 도착하자 북과 해외대표들이 뜨거운 동포애의 정으로 그들을 맞이하였다.
 녀성근로자들이 남측 정당,단체 책임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 주었다.
 토론회시작을 알리자 <아리랑>의 노래선률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대형통일기발이 서서히 게양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6.15-8.15민족통일촉진운동을 위한 북측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민족화해협의회 김영대회장은 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온 대표들을 따뜻한 동포애의 정으로 열렬히 환영하고 지난해 발표된 6.15북남공동선언은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며 조국통일을 절절히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 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 애국애족의 기치이며 민족자주의 통일대강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뜻을 받들고 우리의 정당,단체합동회의에서 발기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는 지금 내외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번 민족통일대토론회가 7천만 겨레의 애국의지를 하나로 합치는 거족적인 회합으로,민족의 단합과 화해를 이룩하고 힘을 백배하는 력사의 마당으로,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새로운 장을 펼쳐 놓는 일대 전환의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남조선 6.15남북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2001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 리돈명상임본부장은 6.15남북공동선언의 발표로 우리 민족은 반세기가 넘게 지속되여 온 분단의 장벽을 넘어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공동선언을 실천하기 위해 온 겨레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언급하고 7천만 겨레가 자주와 평화,화해와 협력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남조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손장래상임의장은 6.15공동선언은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평화통일을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하며 남의 련합제안과 북의 련방제안의 공통성을 인정하고 이 방향에서 실현해 나가도록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우리 민족이 국제사회에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기여하기 위해 하루속히 분단과 랭전의 분위기를 끝장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공화국 사회과학원 김세민부원장은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이 땅에 화해와 통일의 열풍을 안아 오는 민족사적전환의 계기가 마련되였으며 지난 1년간 공동선언의 거대한 생활력이 남김없이 확증된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북남공동선언의 력사적의의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갈것을 선포한 민족자주선언이며 북남이 처음으로 조국통일방도를 합의한 통일지향선언,인도주의문제해결의 획기적인 전망을 열어 놓은 동포애의 선언,민족이 화해협력해 나갈수 있는 현실적방도를 밝혀 준 민족협력선언이라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지난 1년간 북과 남이 공동선언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협력사업들을 활발히 벌려 온데 언급하고 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해 힘과 지혜를 바치고 서로 련대련합하여 온 민족의 단합된 힘을 과시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남조선 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회장은 6.15공동선언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통일로 나아가는 길을 밝힌 가장 뚜렷한 리정표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남과 북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가 아무리 크다 해도 민족적공통성보다 더 클수 없다고 강조하고 공동선언을 리행해 나가는 가장 힘 있는 방도는 민족대단결이며 그것은 철저히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민족의 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반대하고 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철저하게 자주적인 태도를 견지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박태화위원장은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배격하고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해 나가기로 한것은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모든 성원들이 민족의 넋을 귀중히 간직하고 공동선언의 기치아래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며 민족공조를 실현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새 세기는 민족자주통일의 세기로 될것이라고 언급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간다면 화해와 협력,단합이 다그쳐 져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나라의 통일을 성취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남조선 민주로동당 천영세사무총장은 사상과 제도의 차이가 아무리 크다 해도 우리 민족의 민족적공통성보다 더 클수 없다고 언급하고 1948년 4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조선 정당,사회단체 대표자련석회의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민족은 민족대단결운동의 위대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6.15공동선언의 발표는 바로 이러한 민족대단결운동이 이루어 낸 위대한 결실이며 민족대단결의 새로운 장을 열어 놓은 력사적쾌거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오늘 6.15공동선언으로 조국통일로 나아가는 우리 민족의 앞길에는 외세에 의하여 중대한 난관과 장애가 조성되고 있다고 하면서 조국통일을 열망하는 사람이라면 미일 외세의 군사적긴장조성을 반대하고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배격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최창숙부위원장은 오늘 우리 앞에 나서는 선결문제는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민족의 존엄을 지켜 나가는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 시기 외세에 의하여 조선녀성들이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당해 온데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녀성들은 절대로 남에게 자기의 존엄을 짓밟히며 운명을 롱락 당하지 말아야 하며 자기의 존엄을 지키고 빛내여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온 겨레가 민족의 존엄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철저히 고수해 나가려는 굳은 각오를 가지고 힘을 합치며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남의 나라의 간섭과 개입을 철저히 배격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공화국 민족경제협력련합회 정운업회장은 6.15공동선언에는 북과 남이 경제협력을 통하여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해 명시되여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공동선언발표후 북과 남사이에 협력사업이 진행된데 언급하고 이것은 북과 남이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나간다면 민족적리익을 도모하고 공동의 발전을 이룩하며 나라의 통일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 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 주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협력사업을 공영,공리를 도모하는 원칙에서 사상과 제도,신앙과 리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진행함으로써 민족의 공동번영과 조국통일위업에 특색 있게 기여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남조선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 리천재공동의장은 7.4공동성명에서 천명하고 6.15공동선언에서 재확인한 민족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의 근본이며 현시기 우리 민족앞에 놓인 각종 현안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관건적인 문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자면 군사적인 측면에서 외세와 공조하지 말아야 하며 일본의 군국주의화 경향에 맞서 남과 북이 공동보조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경제,문화적인 측면과 정치,외교적인 분야에서 남과 북이 협력과 공조를 실현하며 조국통일을 위한 대화와 협력이 전민족적인것으로 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범민련 미국지역본부 류태영대표는 공동선언은 민족분렬의 아픔을 안고 살아 온 해외동포들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희망을 안겨 주었다고 하면서 모든 동포들이 통일운동에 주인답게 참여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해외동포들이 조선사람의 넋을 지니고 민족성을 꿋꿋이 지켜 나가며 조국통일위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북과 남의 동포들과 련계를 깊이 하고 그들과 함께 조국통일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려 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모든 해외동포들이 공동선언리행을 위한 우리 민족의 애국투쟁을 널리 소개선전하여 세계적범위에서 조선의 통일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 퍼지도록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남조선 녀성단체련합 지은희상임대표는 남북사회문화교류의 폭을 넓혀 통일을 촉진하는 계기로 되게 하며 그의 활성화를 위하여 <보안법>을 페지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녀성단체들의 교류를 확대하며 흩어 진 가족,친척들을 위한 유익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봉원익비서는 북과 남,해외의 련대,련합은 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기본담보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북과 남,해외의 청년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합치고 선언리행을 위한 사업을 호상 지지해 주며 통일운동의 앞장에 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공동선언리행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공동행동과 보조를 취하며 각계층의 다무적,쌍무적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남조선 기독교교회협의회 림흥기국장은 민족자주성을 실현하려면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남북이 하나의 민족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간차원의 만남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토론회에서는 6.15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 공동보도문과 일본당국의 력사외곡책동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이 채택되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6.15북남공동선언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존엄을 확고히 담보해 주는 자주의 기치이며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새 세기 조국의 미래를 약속해 주는 희망의 리정표라는것을 다시금 확인하였으며 세인이 공인하는 통일대강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나아갈 때 통일조국을 반드시 일떠세울수 있다는 신심을 굳게 간직하였다.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된 6.15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는 21세기 첫해에 력사상 처음으로 북과 남,해외의 광범위한 정당,단체대표들과 각계 인사들이 공동선언의 정신에 기초하여 단합의지와 통일의 뜻을 합친 거족적인 대회합으로서 올해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문을 여는 해로 빛내이기 위한 겨레의 통일대행진을 힘 있게 고무추동할것이다.(끝)


민족통일대토론회 공동보도문

6.15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 공동보도문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2001년 6월 15일 민족의 명산 금강산에서 온 민족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6.15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본 민족통일대토론회에는 북측에서 여러 정당들과 민족화해협의회,조선직업총동맹,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조선농업근로자동맹,조선민주녀성동맹을 비롯한 여러 사회단체 대표 200여명과 남측에서 여러 정당들과 7대종단,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6.15공동선언실현과 <한>반도평화를 위한 통일련대를 비롯한 여러 단체 대표 200여명,해외 각 지역동포대표 20명 그리고 250여명이 방청으로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의의 깊은 전 민족적인 회합이였다.
 <6.15공동선언과 민족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민족통일대토론회에서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의 뜻 깊은 의의를 되새기면서 6.15공동선언을 한결같이 지지하고 민족의 최대의 숙원인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전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그 리행을 힘 있게 추동해 나갈 한결 같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민족통일대토론회 참가자들은 북남 수뇌분들에 의해 채택된 6.15공동선언이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선언이며 새 세기에 우리 민족이 튼튼히 틀어 쥐고 나아가야 할 조국통일의 공동강령,공동리정표로 된다고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민족통일대토론회 참가자들은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해 나가기 위하여서는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 나가려는 확고한 립장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민족통일대토론회 참가자들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가는것은 자주통일의 근본담보로 되며 조국통일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서는 온 겨레가 민족자주의식을 지니고 민족적존엄과 민족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고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굳게 단결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족통일대토론회 참가자들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해 북과 남,해외의 각계층 단체들과 인사들이 련대,련합을 적극 실현해 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민족통일대토론회 참가자들은 민족의 화해와 신뢰를 다져 나가기 위하여 북남사이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하며 민족의 념원에 맞게 인도적문제들을 해결해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민족통일대토론회 참가자들은 <6.15-8.15민족통일촉진운동기간>에 6.15공동선언을 실천적으로 떠밀고 나가기 위한 다양한 운동과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벌려 나감으로써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돐이 되는 올해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문을 여는 해로 빛내이는데 적극 기여할 결의를 굳게 표명하였다.

2001년 6월 15일
금  강  산


일본당국의 력사외곡책동을 규탄하는 공동성명

일본당국의 력사외곡책동을 규탄하는 공동성명

 일본보수우익세력들은 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침략과 범죄의 력사를 외곡하고 그것을 미화하는 책동을 꺼리낌없이 감행해 왔다.
 일본보수우익세력들의 이러한 행위는 최근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력사를 서술한 교과서를 뜯어 고치는 놀음을 벌리고 있는데서 더욱 로골화되고 있다.
 우리는 일본보수우익세력들의 력사날조책동을 과거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범죄를 합리화하고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려 재침의 야망을 실현해 보려는 용납하지 못할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온 민족의 이름으로 강력히 항의규탄한다.
 만천하에 드러난 일본이 저지른 침략적이며 략탈적인 범죄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 될수 없다.
 그들에게는 오직 솔직한 사죄와 응당한 보상만이 있을뿐이다.
 7천만 온 겨레는 어지러운 침략의 력사를 되풀이 하려는 일본반동들의 허황한 망상을 부셔 버리고 민족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공동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 나갈것이다.

6.15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가한 북,남,해외동포 대표단
2001년 6월 15일
금  강  산


민족통일대토론회 북과 남,해외 대표들 교예공연 관람

 (고성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가하였던 북과 남,해외 대표들이 15일 금강산에서 평양모란봉교예단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장소는 동포애의 정과 통일열기로 끓어 번지고 있었다.
 공연무대에는 <장대재주>,<2인회전조형>,<널뛰기>,<널그네비행> 등 다채로운 교예종목들이 올랐다.
 관람자들은 우리 인민의 슬기와 기상,민족적정서가 넘쳐 나는 공연을 보면서 6.15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민족대단합을 이룩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김으로써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쳐 갈 일념으로 가슴 불 태웠다.
 재치 있는 기교와 예술적형상으로 하여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


6.15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연회

 (고성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연회가 15일 금강산려관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조선사회민주당,천도교청우당,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선직업총동맹,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조선농업근로자동맹,조선민주녀성동맹,조선학생위원회,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조선민주법률가협회,조선문학예술총동맹,조선과학기술총련맹,조선그리스도교련맹,조선카톨릭교협회,조선불교도련맹,조선종교인협의회,조선사회과학자협회를 비롯한 공화국의 각 정당,단체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남조선 새천년민주당,한나라당,민주로동당,범민련 남측본부,범청학련 남측본부,<한총련>,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6.15북남공동선언실현과 <한>반도평화를 위한 통일련대,7대종단,<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로동조합총련맹,민주로동조합총련맹,농민회총련맹,교직원로동조합,기독교총련합회,민족화합운동련합,민족통일중앙협의회,민족종교협의회,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민족문학작가회의,<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반미녀성회,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천도교중앙총부,녀성단체련합,남북문화교류협회,전대협동우회를 비롯하여 남조선의 각 정당,단체 대표들과 각계 인사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대표단,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대표단,범민련 일본지역본부대표단,범민련 미국지역본부대표,자주민주통일아메리카련합대표,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대표 등 해외동포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6.15-8.15민족통일촉진운동을 위한 북측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민족화해협의회 김영대회장은 이번에 성대히 진행된 민족통일대토론회는 조국분렬이래 처음으로 북과 남,해외의 많은 대표들이 참가하여 민족의 통일문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 민족적대회합이였으며 나라의 통일을 우리 민족자신의 힘으로 해결해 나갈수 있다는것을 내외에 힘 있게 과시한 력사적인 계기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통일보다 더 큰 애국은 없다고 하면서 대표들 모두가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기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 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남조선 기독교총련합회 박영률총무는 이번 민족통일대토론회에서 모두가 6.15공동선언을 실천하는것이 자주와 평화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는것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뜻을 같이했다고 하면서 21세기에는 우리 겨레가 20세기에 겪었던 식민지의 불행과 분렬의 전철을 되밟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연회는 동포애의 정이 넘쳐 흐르는 가운데 진행되였다.(끝)


북남 상급회담대표단 단장들 축하편지 교환

 (판문점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북남 상급회담대표단 단장들사이에 15일 판문점을 통하여 축하편지가 교환되였다.
 대표단단장들은 편지에서 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을 맞으며 열렬한 축하와 동포애적인 인사를 전하고 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문제를 풀어 나갈데 대한 의지를 표명하였다.(끝)


조선의 사찰들에서 북남불교도 동시법회 진행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반부의 각지 사찰들에서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을 맞으며 <6.15북남공동선언의 실천을 다짐하는 북남불교도 동시법회>가 15일에 진행되였다.
 동시법회에는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와 각 도,시,군위원회 교직자들,해당 사찰의 주지들과 승려,신도들이 참가하였다.
 동시법회에서는 례식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들에서는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후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운동에서 이룩된 경이적인 성과들은 조선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투쟁해 나갈 때 못해 낼 일이 없다는것을 온 세상에 보여 주었다고 하면서 불교도들도 여러가지 실천활동으로 북남공동선언리행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연설들에서는 또한 북과 남,해외의 전체 불교도들이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미제와 반통일분자들의 반민족,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민족자주통일대행진을 계속 힘 있게 벌려 나갈 실천적의지들이 표명되였다.(끝)


북남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평양시 보고회(상보)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평양시보고회가 1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온 민족과 전 세계를 격동시킨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것은 조선민족의 자주통일위업수행에서 일대 전환의 계기를 열어 놓고 국제정치정세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북남공동선언에는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원칙적인 문제와 함께 련방,련합의 통일을 지향하고 민족의 화해협력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도들이 뚜렷이 천명되여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수뇌회담에서 탄생된 6.15공동 선언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애국애족의 넓은 포옹력과 높은 정치실력이 낳은 조국통일의 위대한 리정표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지난 1년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민족이 민족자주를 실현하고 민족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의 길에서 큰 걸음을 내디딘 뜻 깊은 한해였다고 말하였다.
 북남공동선언의 리행과정에 민족의 존엄과 기상이 힘 있게 과시 되고 조국통일운동에서는 일찌기 있어 보지 못한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북과 남,해외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신뢰와 흠모의 정이 전례없이 높아 졌으며 장군님을 모시고 조국을 통일하려는 기운이 막을수 없는 힘으로 되고 있다.또한 조국통일운동이 조선민족끼리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자주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북남공동선언리행을 통하여 남의 의사나 힘이 아니라 조선민족자신의 요구와 주체적힘에 의거해야 민족의 존엄도 지킬수 있고 조국통일도 이룩할수 있다는 진리를 똑똑히 깨닫게 되였다.
 이것은 해내외 동포들을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풀어 나가는데로 힘 있게 고무추동하는 원천으로 되였다.
 또한 북과 남사이에 여러 갈래의 접촉과 대화,래왕이 이루어 지고 민족적단합을 위한 운동이 전례없이 강화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행사에 남조선의 정당,단체,각계 인사들이 참가하고 올해 5월 1일 북남로동자 5.1절통일대회를 성대히 개최하였으며 이번 6.15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북과 남,해외가 금강산에 모여 민족통일대토론회를 가지게 된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북과 남의 련대련합의 새로운 발전면모를 보여 주었다.
 북과 남사이에 조국통일을 위한 련대련합은 로동자,농민,종교인을 비롯하여 여러 부문,여러 계층속에서 활발히 벌어 졌고 협력교류도 폭 넓게 실현되였으며 인도주의사업에서도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다.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한꺼번에 조선로동당의 품에 안기고 여러차례에 걸쳐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교환방문이 실현되였다.
 지난 1년동안에 이룩된 이 모든 놀라운 사태발전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 올리신 고귀한 업적이며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불멸의 위훈이다.
 보고자는 조선민족끼리 나라의 통일문제를 풀어 나가는데 아직도 적지 않은 장애와 난관이 가로 놓여 있다고 하면서 미행정부는 내외의 한결 같은 지지를 받고 있는 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부정하고 그 리행을 공공연히 간섭하며 가로 막아 나서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들은 당치 않게 <미싸일문제>,<상용무력문제> 같은것을 걸고 그 누구에 대해 <강경대응>을 력설하고 있는가 하면 <검증>과 <대북정책검토>를 운운하면서 북남공동선언이후 좋게 발전하고 있는 북남관계에 찬물을 끼얹고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 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온 겨레의 한결 같은 자주통일 념원과 의지가 그대로 담겨 있는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외세가 간섭해 나서는것은 결코 허용될수 없는 일이며 시대착오적인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민족은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새롭게 출발한 민족자주통일의 길로 더욱 힘 있게 전진해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무엇보다도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하려는 확고한 립장을 가져야 한다.
 6.15북남공동선언의 핵은 조선민족끼리 주체적힘으로 조국통일 문제를 풀어 나가자는것이다.
 북과 남이 조선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통일문제를 풀어 나가기로 합의하고 공동으로 선포한 오늘에 와서까지 외세의 눈치를 보고 외세의 간섭에 굴종해서는 안될것이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누구나 다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고 민족을 귀중히 여기며 민족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민족의 리익과 요구에 맞게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길로 나와야 할것이다.
 미국은 오늘 해내외의 조선동포들속에서 울려 나오는 반외세,자주화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그 누구의 <미싸일문제>,<상용무력축감>을 운운하기에 앞서 우리의 자위적무력을 강화하지 않을수 없게 만든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조치부터 취해야 한다.
 또한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들고 민족의 단합을 적극 실현해 나가야 한다.
 6.15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해 나가는데서 선결문제는 민족의 단합이다.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인정한 기초우에서 서로 화해하고 단합하며 통일을 지향해 나갈것을 공약한 오늘에 와서도 동족을 <주적>으로 삼고 통일애국운동단체를 <리적단체>로 몰아 탄압하는것은 옳은 처사가 아니다.
 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는 남조선의 각당,각파,각계각층의 모든 세력은 서로 힘을 합치고 단합하여 통일의 길로 나가야 한다.
 조선민족은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 등 모든 차이를 뒤로 미 루고 민족애,민족자주정신을 공동의 리념적기초로 하여 뜻과 힘을 합쳐야 하며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위한 실천속에서 민족적단합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
 보고자는 6.15북남공동선언은 귀중한 민족공동의 전취물이라고 하면서 북과 남의 모든 정당,단체들과 각계각층은 안팎의 도전으로부터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옹호고수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21세기 첫해인 올해에 어떻게 하나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문을 결정적으로 열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보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김용순,조선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미영과 관계부문 일군들,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여기에는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이 편지를 드리였다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들이 15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을 남 다른 감격과 흥분속에 맞이하고 있는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 없는 감사의 마음을 안고 삼가 이 글월을 올립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천재적예지와 애국애족의 대용단으로 민족분렬 55년만에 처음으로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고 6.15북남공동선언을 발표하시여 조국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 주시였으며 우리 비전향장기수들 모두를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데려 오시였습니다.
 저희들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을 접하여 한없이 숭고한 혁명적의리와 뜨거운 동지애를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높은 민족적긍지와 감격에 목이 메여 울고 울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저희들이 신념과 지조를 끝까지 지켜 꿋꿋이 싸울수 있도록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 주신 분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이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과 우리 식 사회주의를 변함없이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 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거룩하신 모습은 저희들의 마음속에 산악 같은 힘을 안겨 주었고 죽을지언정 굽힐수 없는 억센 신념의 기둥을 세워 주셨습니다.
 더우기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우리 조국이 전대미문의 시련과 고난을 겪고 있던 그 어려운 시기에도 국제적판도에서 강력한 비전향장기수송환투쟁을 벌리도록 이끌어 오신 위대한 령도의 손길은 저희들에게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과 락관을 안겨 주었습니다.
 비록 살아서 조국으로 돌아 가지 못한다 해도 온 세상이 우러러 따르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전사로 싸웠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차고 넘쳤기에 더 바랄것이 없었던 저희들이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응당한 도리를 지켰을뿐인 저희들을 그리도 장해하시며 조국으로 데려 오시기 위해 끝 없는 심혈을 기울여 주셨으니 저희들이 당한 고통이 아무리 크다 한들 비전향장기수송환을 위해 바치신 장군님의 그 로고에 어찌 비할수 있겠습니까.
 오늘 저희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하늘 같은 사랑과 은정속에 흘러 간 청춘과 인생을 되찾고 모든 복을 다 누리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는 장군님사랑이 따사로운 해빛이고 맑은 공기이며 진할줄 모르는 생명소입니다.
 저희들은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까지 경애하는 장군님의 은혜에 의리와 량심으로 보답하며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는데 모든 힘을 다 바쳐 나갈것을 심장으로 맹세 드립니다.(끝)


<한민전> 중앙위원회에서 감사편지를 드리였다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중앙위원회에서 15일 감사편지를 드리였다.
 감사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발표 1돐을 맞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한 없는 감사와 흠모의 한마음을 안고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이 글을 드립니다.
 겨레와 인류를 끝없이 격동시킨 지난해 6월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평양상봉을 마련하시고 남북공동선언을 탄생시키신것은 조국통일운동사에 특기할 력사적인 사변이였습니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고매한 덕망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민족사에 영원불멸할 위대한 업적을 쌓아 올리시였습니다.
 민족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분단 50여년의 긴긴세월에도 이룩하지 못한 조국통일의 과제들을 단신으로 2박 3일이라는 력사의 한순간에 실현하시고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온 겨레가 대단결하여 평화적으로 민족분렬을 끝장낼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여 주시였습니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채택발표된 6.15남북공동선언은 끊어 진 혈맥을 다시 잇고 대결과 불신으로 지속되여 온 이 땅에 화해와 단합,통일의 열풍을 안아 온 민족통일의 리정표이며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떨치고 자주통일의지를 내외에 과시한 새 시대의 민족선언이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국통일의 리정표를 마련해 주심으로 하여 우리 겨레는 수난에 찬 민족분단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21세기를 통일되고 강성부흥하는 위대한 김정일세기로 빛낼것을 온 세상에 선포하게 되였으며 온 겨레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해 나가는 밝은 앞길을 열어 가게 되였습니다.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통일 3대헌장을 6.15공동선언에 구현하시여 어버이수령님의 위업이 조국통일사와 더불어 영원히 흐르게 하신것은 력사에 길이 빛날 대공적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 내외분렬주의자들의 반통일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던 시기에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담아 탄생한 남북공동선언은 위대한 장군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무비의 담력,비범한 령도력과 숭고한 덕망이 낳은 고귀한 결실입니다.
 21세기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국통일위업을 진두에서 이끄심으로 하여 민족통일운동은 오늘 장군님의 사상으로 움직이고 장군님의 령도력으로 전진하며 장군님의 덕망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민족운명의 구원자,수호자이시고 통일력사의 창조자이십니다.
 <한민전>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한결 같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 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위대한 장군님의 존귀하신 영상은 백두의 해돋이마냥 강렬하고 눈부신 태양으로 온 남녘땅을 밝게 비치고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따르는 그 길이 진정한 애국의 길이고 참된 삶의 길이며 통일의 날을 앞당기는 길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 있기에 남녘민중 모두는 통일조국의 영광찬란한 래일을 락관하며 용기백배 자신감 드높이 6.15공동선언관철투쟁을 줄기차게 벌려 오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남북공동선언의 정신대로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시대착오적인 영구분렬책동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 21세기 첫해인 올해를 민족자주통일의 획기적국면을 여는 뜻 깊은 해로 빛나게 장식하겠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7천만겨레를 현명하게 령도하시기에 조국통일의 승리는 확정적이며 21세기는 민족통일의 세기,통일강성대국의 세기로 찬연히 빛날것입니다.(끝)


당중앙사업시작 37돐로 각지에서 영화 상영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7돐을 맞으며 중앙과 지방의 영화관들과 문화회관들에서는 경애하는 그이께서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길에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 주는 영화들이 성황리에 상영되고 있다.
 영화상영장소들에서는 기록영화 <우리 당을 백전백승에로 이끄시는 위대한 향도>,<조선의 신념>,<빛나는 삶의 품>(련속편),<위대한 령장을 모시여>(련속편) 등이 상영되고 있다.
 또한 조선로동당의 정치를 받들어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여 나가는 당일군들을 형상한 예술영화 <군당책임비서>,<보증>,<심장에 남는 사람>,<대홍단책임비서> 등도 상영되고 있다.(끝)


비전향장기수 윤용기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불굴의 통일애국투사이며 신념과 의지의 강자인 비전향장기수 윤용기동지가 남조선의 감옥에서 생긴 여러가지 병의 후과에 의한 뇌경색으로13일 74살을 일기로 서거한것과 관련한 부고가 발표되였다.
 부고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1926년 8월 2일 경기도 강화군 선원면 연리의 극빈한 소작농가정에서 출생한 윤용기동지는 민족적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고역과 굶주림속에 학교문앞에도 가보지 못하고 자랐으며 광복후에도 미제침략자들과 그 앞잡이들의 전대미문의 식민지파쑈통치속에 인간이하의 생활을 강요 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동지는 조국해방전쟁시기 경기도빨찌산에 입대하여 원쑤들과의 판가리격전에서 용감히 싸웠으며 그후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높은 정치적신임과 배려에 의하여 당일군으로,직맹간부로 사업하였다.
 동지는 적들에게 체포되여 40년동안이나 갖은 옥중고초를 겪었지만 <사상전향>을 강요하며 달려 드는 교형리들의 악형에 초인간적힘으로 맞서 싸우며 혁명적신념과 조선로동당원으로서의 지조를 지켜 냈다.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품에 안긴 윤용기동지는 그이의 사랑과 배려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가슴 불 태웠다.
 윤용기동지의 서거는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 커다란 손실로 된다.
 윤용기동지의 심장은 비록 고동을 멈추었으나 조국의 통일을 위한 길에 바친 동지의 고귀한 업적은 길이 남아 있을것이다.(끝)


조선주재 무관단 주체사상로작전시관 참관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7돐에 즈음하여 14일 조선주재 무관단이 주체사상로작전시관을 참관하였다.
 무관단 성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 오시는 기간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방대한 로작들을 집필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 주는 사진문헌들,친필원고 등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 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그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무관단 단장인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무관 엄강풍은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사상을 견결히 옹호하고 빛나게 발전시키시며 부강한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위업에 커다란 기여를 하시였다고 썼다.
 계속하여 그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의 사회주의가 반드시 승리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썼다.
 꾸바공화국대사관 무관 에두아르도 싼체스 뻬나는 전시관을 참관하면서 김정일동지께서 쌓으신 업적에 감탄을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그이의 로작들은 강성부흥하는 조국을 건설해 나가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귀중한 지침으로 될것이라고 썼다.
 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 무관 아브둘라흐 하미디 베남은 참관을 통하여 주체사상의 심화발전을 위하여 집필하신 김정일각하의 로작들에 대하여 깊이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활동으로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참으로 수많은 로작들을 집필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업적은 길이 전해 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꾸바대사관 성원들 신천박물관 참관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결성 25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꾸바공화국 대사 에스떼반 로바이나 로메로와 대사관 성원들이 14일 신천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신천땅에 기여든 미제침략자들이 무고한 인민들을 가장 악착한 방법으로 학살한 만행을 보여 주는 박물관의 전시품들과 직관물들을 돌아 보면서 손님들은 격분을 금치 못해 하였다.
 이어 그들은 미제침략자들의 야수성과 악랄성,잔인성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전 신천군당방공호와 원암리화약창고 그리고 미제에 의해 무참히 학살 당한 5,605명의 애국자묘,400어머니묘,102어린이묘를 돌아 보았다.
 그들은 묘들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박물관참관을 마치고 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제가 신천땅에서 감행한 만행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
 오늘도 미제는 세계의 이르는 곳 마다에서 공포와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
 미제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세계인민들이 공동투쟁을 벌릴 때 미제의 책동은 참패를 면치 못할것이다.(끝)


에짚트대사관 성원들이 농사일을 도왔다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주재 에짚트아랍공화국 림시대리대사 아흐마드 파우지와 대사관성원들이 14일 조선에짚트친선 소삼정협동농장의 농사일을 도왔다.
 손님들은 례년에 보기 드문 심한 가물피해를 이겨 내면서 농사일을 다그치고 있는 이곳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와 제2작업반 2분조에서 남새밭김매기를 하였다.
 쉴참에 손님들은 농장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두 나라 노래도 부르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
손님들은 이날 자기들이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를 농장에 넘겨 주었다.(끝)


재중조선인들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을 기념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들이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조용환회장을 비롯한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토론자들은 6.15북남공동선언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언급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 따라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 나설것을 다짐하였다.
 집회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대중대통령과 상봉 주체89(2000).6.13-15>를 보았다.(끝)


조선체육대학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체육대학은 체육일군양성을 위한 중요한 기지이다.
 주체47(1958)년 9월에 평양체육대학으로 창립하였던 대학은 주체79(1990)년 10월에 조선체육대학으로 명명되였다.
 현재 대학에는 체육 감독,연구사,경영일군 양성을 위한 여러 개의 학부들과 수백명의 교원,연구사들이 있다.
 대학에는 교사와 체육관,수영장을 비롯한 학생들의 학습과 실기훈련을 위한 물질적 조건들이 원만히 꾸려 져 있다.
 현재까지 근 1만명의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나라의 체육부문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세계 <안마왕>으로 소문난 배길수,륙상계의 송화선 등 많은 학생들이 대학기간에 국제경기들에 나가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여 30여개의 금메달을 비롯한 110여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이 과정에 대학에서는 4명의 로력영웅과 10여명의 인민체육인,40여명의 공훈체육인들을 배출하였다.(끝)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해 나가자/로동신문 사설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해 나가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과감히 헤치며 자랑찬 승리의 한길을 걸어 온 조선혁명은 오늘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 섰다.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 따라 사회주의붉은기를 높이 휘날리며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대진군을 힘 있게 다그치고 있다.우리 당의 위대한 선군정치,선군혁명령도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은 온 세상에 남김없이 과시되고 있다.우리 당의 자주통일사상과 로선은 민족의 조국통일 운동을 민족자주의 궤도에 확고히 올려 세웠다.온 민족은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드높이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방해책동을 단호히 물리치면서 자주통일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 있다.
 바로 이러한 장엄하고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을 뜻 깊게 맞이하였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6월 15일은 자주통일운동사의 새 장을 연 력사의 날이다.민족분렬의 력사로 가슴 아픈 년륜을 새겨 온 우리 민족이 자주통일의 새 세기를 맞이할수 있은것은 더 없는 기쁨이고 자랑이다.
 우리 민족은 오늘 조국통일운동사의 새 시대,자주통일의 시대에 살고 있다.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은 새 세기 우리 민족의 앞길에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밝힌 등대이며 조국통일3대원칙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다.민족자주로선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위업을 승리에로 떠미는 위력한 무기이다.북남공동선언은 민족자주를 진수로 하는 명실공히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50여년의 우리의 민족분렬력사는 외세의존은 분렬,망국의 길이며 주체적인 통일운동에 그 승리가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북남공동선언은 조국통일위업이 주체적인 민족운동에 의거하여 전진하고 승리하는 력사의 새장을 펼치고 동족사이에 신뢰와 화합을 도모하며 민족의 단합된 불패의 위력으로 통일위업을 전진시켜 나갈수 있게 하였다.
 우리 민족은 천출위인을 민족의 령도자로 모신 민족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세계의 걸출한 정치원로이시며 조국통일운동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다.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전진해 온 민족자주위업의 갈피마다에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탁월한 령도가 아로새겨 져 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정치는 선군정치이고 장군님 령도의 불패의 위력은 일심단결에 있다.조국의 미래를 내다보시며 세계정치사에 최고봉을 이루는 선군정치로 정세의 조종간을 틀어 쥐신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국통일운동이 전환의 시기를 맞을수 있었다.
 북남공동선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열화와 같은 충성심의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민족의 통일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 오신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자신의 한생을 바쳐 조국통일위업에 불멸의 공적을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적헌신과 탁월한 령도로 조국통일의 만년초석이 마련되였다.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실현하는것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의지와 령도는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민족공동으로 투쟁하고 승리를 이룩해 가는 새 시대를 안아 왔다.온 민족은 세기가 교체되는 력사적시기에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를 통찰하시고 북남공동선언을 채택하시여 민족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개척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다함 없는 감사를 드리고 있다.
 위대한 력사에는 시원이 있고 그것은 민족운명개척의 힘 있는 추동력으로 된다.
 오늘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통일애국활동력사의 계속이고 그 새로운 높은 단계이다.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민족자주는 일찌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을 민족문제에 구현하시여 제시하신 자주의 리념이며 통일애국대오의 앞장에서 나붓기는 북남공동선언의 기폭에는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조국통일령도업적이 아로새겨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령도사는 민족이 힘을 합쳐 통일의 령마루를 향하여 확신성 있게 나아가는 오늘의 시대로 맥맥히 이어 지고 있으며 수령님께서 민족에게 남기신 조국통일유산은 새 시대 민족의 통일운동을 떠밀어 주는 추동력으로되고 있다.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우리 민족이 걸어 온 지난 1년간은 온 겨레가 자주통일의 시대를 맞이한 환희에 넘쳐 통일운동의 큰 걸음을 내짚은 보람찬 1년이며 북남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뜻 깊은 나날이였다.
 우리 인민은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민족끼리 손을 잡고 통일진군을 힘차게 다그쳐 왔다.
 조국통일은 본질에 있어서 자주통일이며 주체적인 통일운동의 길에 그 승리가 있다.온 민족은 장구한 투쟁과정에 마련된 자주통일시대를 빛내이기 위해 애국의 열정을 바쳤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민족의 앙양된 열의와 불 타는 념원에 맞게 모든 정책과 활동을 통일을 실현하는데 지향시켜 나갔다.북남공동선언발표로 마련된 유리한 국면을 통일위업완성에로 이어 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우리가 북남관계개선문제해결에 심혈을 기울인것은 우리 민족에게 통일의 기쁨을 안겨 주기 위한 애국애족적립장의 발현이였다.공화국정당,단체들이 올해 초에 내놓은 <올해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해>로 되게 할데 대한 시기적절하고 현실적인 제안을 비롯하여 우리의 모든 로선과 조치,활동은 자주통일시대를 힘 있게 떠밀어 나가는 추진력으로 되였다.
 지난 1년간 조선사람은 누구나 통일을 원하고 있고 온 민족이 하나의 지향으로 투쟁해 나갈 때 못해 낼 일이 없다는것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북과 남은 북남공동선언에 의하여 마련된 자주통일의 분위기를 추동하여 통일의 실천적걸음을 내디디였다.민족의 주체적힘으로 통일의 시대를 개척하게 된 겨레의 감격과 환희는 서로 갈라 져 반목질시하던 북과 남이 한피줄을 나눈 한형제의 모습을 되찾게 하였고 새 세기에 나라의 통일과 민족부흥을 이룩하려는 민족의 애국열의는 북과 남을 전민족적인 통일대행진에로 떠밀어 주었다.북남상급회담을 비롯하여 각 분야의 대화들에서 통일도상에서 풀어야 할 실천적문제들을 해결하고 북남로동자통일대회 등 계층별 통일축전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민족의 통일운동에 활력을 주었다. 온 민족은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민족적신뢰를 다지고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여 왔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은 조국통일의 길에서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선행공정이다.온 민족이 확고한 통일의지를 가지고 한본새로 싸워 나가는데 조국통일이 있고 민족의 영원한 행복과 번영이 있다.
 북남공동선언을 관철하기 위한 길에서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한마음으로 투쟁하였다.민족내부의 모든 접촉기회들이 북과 남이 달리 될수 없는 한민족임을 확인하게 한 계기로 되였고 온 겨레가 민족적공통성으로 화합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자주통일의 물결을 타고 벌어 진 비전향장기수들의 공화국에로의 송환과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방문,언론사대표단을 비롯한 남측대표단과 인사들의 평양방문,경제,문화교류 등이 민족의 신뢰를 도모하였다.진정한 민족단합과 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민족의 지향은 남조선정당,단체대표들,인사들의 우리 당창건 55돐경축행사참가를 통하여 뚜렷이 표현되였다.
 현실은 강토는 갈라 져 있지만 민족은 하나이며 반만년의 력사를 가진 우리 민족이 통일된 강토에서 하나로 되는것은 민족사의 필연이라는것을 확증해 준다.
 조국통일위업은 애국으로 충만된 민족의 거족적투쟁에 의하여 전진하고 완성되는 전민족적위업이다.북과 남은 물론 조선사람이 살고 있는 그 어디서나 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고 그 관철을 위한 애국의 목소리들이 울려 나왔다.우리 민족의 내정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끝장내고 민족의 단합된 투쟁으로 민족의 운명을 빛나게 개척해 나가려는것은 자주통일시대 민심의 막을수 없는 흐름으로,민족의 확고한 의지로 되였다.통일련대와 같은 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민간급통일애국단체들이 속속 출현하고 우리 민족의 통일과정을 차단하려는 외세의 책동을 전민족이 떨쳐 나 공동으로 반대배격하는 등 이전에 없었던 긍정적인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다.오늘에 사는 민족성원들은 거주지와 사회적처지의 차이는 있어도 통일애국의 념원과 열기에서는 차이가 없다.온 민족이 통일의 발걸음을 같이 해나가는 장엄한 통일진군의 시대가 도래하였다.조국통일의 날은 멀지 않았다는 확신이 통일진군대오에 차넘치고 있다.
 지난 1년간 조국통일운동에서 일어 난 커다란 변화의 결정적요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비범한 령도력과 정력적인 활동에 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열리던 나날에 세인을 경탄케 한 걸출한 령도적수완으로 조국통일운동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 주시는 불면불휴의 나날에도 천리혜안의 예지로 새 시대 민족의 앞길을 환히 밝혀 주시고 통일위업을 진두지휘해 오시였다.김정일장군님께서 뜨거운 동포애의 정으로 통일위업에 기여한 남조선기업가의 령전에 친히 화환을 보내주시고 남조선 여러 인사들에게 민족의 향취가 넘치는 선물을 보내주신 숭고한 인덕은 이 땅에 민족적화해의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령도력과 애국애족의 의지,위인적매력으로 남조선대표단과 정계,재계 인사들과의 통일애국활동을 벌리시면서 나라의 통일위업을 이끌어 오시였다.
 오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태양의 모습으로 온 민족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 져 김정일장군님숭배열은 온 강토를 굽이치고 있으며 장군님의 령도 따라 통일을 이룩해 가려는 신념은 겨레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 잡고 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필승불패의 통일애국활동으로 확고한 령도적권위를 지니고 계신다.
 민족사의 새 시대,자주통일의 시대는 애국애족의 시대이며 조국통일의 시대이다.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앞에는 조국통일의 돌파구를 연 그 기세로 조국통일진군을 힘차게 다그침으로써 하루빨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을 성취하고 민족의 영원한 번영의 길을 열어 나가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 있다.
 우리 민족의 새 세기 투쟁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구현하여 통일민족의 위대한 력사를 펼쳐 가기 위한 투쟁이다.북남공동선언은 실천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검증된 애국애족의 통일강령이며 조국통일의 기치이다.
 북남공동선언에는 고귀한 한생을 바쳐 조국통일의 주추돌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생이 어려 있으며 수령님의 유훈대로 나라의 통일위업을 실현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철석 같은 의지가 맥박치고 있다.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는 조국통일의 필승의 무기이다.온 민족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받들고 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관철해 나가는데 조국통일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
 북남공동선언에 대한 태도는 애국과 매국,통일과 분렬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북남공동선언을 존중하고 성실히 리행하려는 립장과 자세를 가지는것이다.
 북남공동선언은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실현해 나갈것을 민족과 세계앞에 선언한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공동선언에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걸려 있다.지난 1년간의 경험은 공동선언에 충실하면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고 약속과 행동이 다르면 공동선언을 휴지장으로 만들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북남공동선언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여겨야 하며 그것을 위반하는 행위와 비타협적으로 투쟁해야 한다.
 북남공동선언을 존중한다는것은 민족자주를 절대화하고 통일위업수행에 철저히 구현한다는것을 의미한다.민족자주는 자주통일시대의 향도적리념이다.력사와 현실은 외세는 우리의 내정에 개입하여 우리 민족의 희생의 대가로 제 리속을 채울것만 꾀하며 외세에 의존하는것은 망국의 길이라는것을 보여 준다.
 우리 민족의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는 확고한 립장을 가져야 하며 외세의 침략적기도를 꿰뚫어 보고 외세를 철저히 배격하며 참된 동족의식을 가지고 민족의 거대한 잠재력을 동원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
 철석 같은 통일의지를 가지고 모든것을 통일에 복종시켜 나가는것이 필요하다.
 분렬된 우리 민족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온 민족이 공동의 통일강령을 가지고 승리의 길을 걸어 왔지만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다.시련과 난관을 헤치고 통일위업을 종국적완성에로 이끌어 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온 민족이 확고한 통일의지를 가지는것이다.애국의 열정과 통일의지로 불 타는 우리 민족이 점령 못할 요새란 없다.
 조국통일의 날을 가까이에 내다보며 통일운동을 힘차게 전진시켜 나갈 때 민족을 귀중히 여기고 조국앞에 성실하다고 말할수 있다.북남대화와 교류,협력 등 제반 사업을 조국통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게 추진시켜 나가야 민족의 희망과 념원이 실현되게 된다.온 민족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통일의 발걸음을 다그치며 특색 있는 기여로 통일의 성공탑을 쌓아 나가야 한다.
 북남공동선언에 대한 신의를 가지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분위기를 적극 추동해 나가는것은 통일에로 가는 길이다.
 우리 민족은 지난 시기 공동의 통일강령과 합의들에 대한 신의가 얼마나 중요한것인가를 체험하였다.북남공동선언을 허술히 여기면 또다시 쓰라린 과거를 답습할수 있다.지난 1년간의 투쟁에서 공동선언에 대한 신의가 더 잘 지켜 졌더라면 우리는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였을것이다.
 확고한 동족관념을 가지고 조국통일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는 문제가 화해분위기를 확립하는데서 선차적인 과제로 나선다.당국이나 특정한 당파나 민족성원 할것없이 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통일에 리로운 일만 하여야 한다.온 민족이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마련된 민족적화해와 통일분위기를 귀중히 여기고 조장발전시켜 나간다면 북남공동선언의 비상한 견인력과 거대한 생활력은 남김없이 발휘될것이다.
 확고한 민족자주의 립장에 서서 외세가 우리 민족의 힘찬 통일진군을 가로 막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오늘 조선반도의 내외환경은 좋게 발전하고 있다.유독 미국만이 우리 민족의 화해과정을 못마땅해 하며 무분별한 긴장격화책동에 매달리고 있다.
 세계가 공인하는 바와 같이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침략적인것이다.자기의 침략적리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것도 마다하지 않으려는것은 미국의 체질화된 파렴치성의 표현이며 통할수 없는 잠꼬대 같은것이다.이제는 미국도 리성을 가지고 행동할 때가 되였다.미국은 패권주의적야망에 사로 잡혀 분별없이 날뛸것이 아니라 조선반도분렬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당사자로서 조선인민의 통일을 위한 북남공동선언리행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은 승리의 궤도우에 올라 섰다.
 우리에게는 조국통일의 만능의 보검으로 되는 북남공동선언이 있고 그 불패성이 과시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세련된 령도가 있다.
 21세기는 통일된 김일성민족의 세기로 빛날것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조국통일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안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주체의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해야 할것이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새 세기의 통일진군을 다그침으로써 통일된 조선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칠 그날을 앞당겨야 할것이다.(끝)


평화파괴를 노린 행위/로동신문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평화파괴를 노린 행위>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이 <유엔평화유지군>에 <자위대>를 파견하려 하고 있다.보도에 의하면 일본방위청은 <평화유지활동협력법>에 따르는 <제한조건>을 재검토함이 없이 <자위대>인원을 <유엔평화유지군>에 파견할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1992년에 채택된 일본의 <평화유지활동협력법>은 <자위대>가 <유엔평화유지군>의 군사행동에 참가하는것을 금지하고 있다.다시말하여 일본<자위대>가 <유엔평화유지활동>에 나서는 경우 비군사적인 후방활동에 참가하는것만 허용하고 화력무기를 사용하여 전투작전행동에 참가하는것은 금지하고 있다.이것이 이른바 <제한조건>이다.
 이번에 일본방위청이 이 <제한조건>을 재검토함이 없이 <유엔 평화유지군>에 <자위대>인원을 파견하려 하는것은 무엇을 노린것인가.그것은 일본이 자체로 설정한 제한조치를 슬그머니 철회하는 방법으로 <자위대>에 씌워 진 제동장치를 해제하자는것이다.이에 대하여 이미 올해 초에 일본외무성 차관 에또가 기자회견에서 <자위대>가 해외에서의 군사임무수행에 참가할수 있는 길을 열어 놓기 위해 자체의 제한조치를 철회할 필요가 있다는것을 시사한바 있다.
 일본은 <평화유지활동협력법>이 채택된후 <자위대>를 아시아와 중동,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지역에 파견하여 <활동경험>을 쌓았다.이 과정에 일본당국은 <유엔평화유지활동>에 참가하는 <자위대>인원들이 <무기를 휴대>해야 하며 <생명의 안전>을 위해 무기사용을 <허용>해야 한다는 여론을 널리 퍼뜨렸다.그리하여 이제는 사회여론을 자극하여 소란을 피움이 없이 국회에서 새로운 규정을 만들거나 론쟁을 일으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무기사용을 <묵인>하게 하는 교묘한 방법에 매달리고 있다.
 일본당국이 <유엔평화유지군>에 <자위대>를 파견하려는것은 일본무력의 해외출병과 군사행동의 길을 합법적으로 열어 놓고 군사작전무대를 세계적범위로 확대하려는 위험한 책동이다.
 일본이 <유엔평화유지군>에 대한 <자위대>의 파견을 서두르고 있는 리면에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차지하려는 타산도 깔려 있다.
 년초에 당시 일본총리 모리는 일본은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될 준비가 다 되여 있다고 하면서 <유엔평화유지활동>에서 <보다 폭 넓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군사활동에 참가하는 문제를 검토할것을 지시하였다.
 일본지배층은 <세계평화>를 유지하는데 군사적으로 <공헌>하는 것을 일본이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의 자격을 얻는 중요한 조건으로 간주하고 있다.이것은 시대의 흐름과 세계의 민심을 외면한 일본의 주관적인식이며 잘못된 타산이다.
 일본무력의 해외파견은 평화유지가 아니라 평화파괴에 잇닿아 있다.일본지배층은 지난 날 아시아정복에 기승을 부리던 그 사상과 야망을 그대로 가슴속에 품고 있는 군국주의자들이며 일본무력은 그를 실현하기 위한 군사적수단이다.일본지배층이 군사력의 비약적인 증강을 다그치며 해외출병을 서두르고 있는것은 재침야망을 실현하자는데 중요한 목적이 있다.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이 이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일본해군무력이 과거 일제의 침략의 발길이 닿았던 말라까해협에 까지 기여 나가 다른 나라의 해군들과 함께 대규모의 소해훈련을 벌리고 있는것도 장차 이 지역에서 군사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행동이라고 볼수 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날로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등장하고 있다.
 아시아인민들은 일본의 재침야망에 경계심을 높여야 할것이다.(끝)


군사적우위확보를 위한 이지스함 배비/민주조선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방성의 고위관리가 조선동해에 이지스함을 배비할데 대해 운운하였다.그 리유에 대해 그는 북남최고위급회담이 있은 후에도 우리의 <군사적위협>이 줄어 들지 않았기때문이라고 줴쳤다.
 15일부 <민주조선>은 미국이 조선동해에 이지스함을 배비하려는것은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긴장격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 씌우고 그를 구실로 무력을 증강하며 이 지역에서의 미국의 군사적지배권확립의 <확고한 명분>을 마련해 보려는데 있다고 썼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조선동해에 이지스함을 배비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명백히 이 지역에서 주변나라들을 견제하고 저들의 군사적지배권을 확고히 하기 위한것이며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미국은 그 무엇으로써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교란자로서의 정체를 가리울수 없으며 이 지역정세를 긴장시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 날수 없다.
 우리는 미국이 우리를 걸고 계속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는데 대해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우리는 우리를 겨냥한 미국의 군비증강책동에 철저히 대응해 나갈것이다.(끝)


일본 력사외곡교과서 재수정을 요구하여 동시집회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12일 일본의 력사외곡교과서 재수정을 요구하는 집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의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는 학생들과 학부형들,시민 1,000여명이 집회를 가지고 일본정부가 력사외곡교과서 재수정에 성의 있게 대할것을 요구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성명서를 일본대사관에 전달하였다.
 이번 집회는 세계 71개국 125개 도시들에서 동시에 진행되였다 한다.(끝)


부산의 대학들에 공화국기발 등장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기독교방송>보도에 의하면 6.15공동선언발표 1돐을 맞으며 부산지역의 대학들에 공화국기발이 등장하고 있다.
 동아대학교 총학생회는 11일 오전 자연과학대학건물앞에 공화국기발과 함께 단일기가 그려 진 대형걸개그림을 내걸었다.
 총학생회는 6.15공동선언 1돐기념주간에 각 단과대학별로 공화국기발이 그려 진 걸개그림을 계속 내걸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경상전문대학은 13일 공화국기발과 단일기가 그려 진 걸개그림을 게시하고 학생들에게 통일열기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한국>해양대학교도 옛 본관건물 등에 단일기와 함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영상이 모셔 진 대형걸개그림을 걸어 놓고 있다.
 한편 부산지역 대학들은 이번 6.15공동선언기념주간을 맞으며 15일 오후 각 대학별로 통일운동을 더욱 다그치기 위한 시민선전활동과 교내집회 등을 련이어 벌릴것을 계획하고 있다 한다.(끝)


세계5대륙에서 북남공동선언을 지지환영하는 련대성운동 광범히 전개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선언인 북남공동선언은 발표되자마자 북과 남의 전체 조선인민은 물론 세계사회계의 일치한 환영을 받았으며 분렬된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큰 걸음을 내디딘 우리 인민의 투쟁에 대한 열렬한 국제적지지를 불러 일으켰다.
 세계의 수많은 나라 정당,단체들과 지역 및 국제기구들,각계 인 사들은 성명,담화를 통하여 공동선언에 열렬한 지지를 표시하였으며 출판보도물들은 조선반도의 평화과정에 대한 보도로 지면과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성명,담화들은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채택이 매우 성공적이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문제를 가장 원만하게 해결할수 있는 명확한 방략을 가지고 계시며 비상한 정치적수완과 탁월한 령도로 통일운동을 이끌어 나가신다고,조선반도에서의 사태발전은 그이이시야말로 조선민족의 대단결의 중심,통일의 구성이시라는것을 명백히 보여 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신문 <빠뜨리오뜨>,체스꼬신문 <할로 노비니>,파키스탄신문 <니다에 와꾸뜨>를 비롯한 세계 수많은 나라의 100여개 출판보도물들은 북남공동선언채택을 반세기이상 조선의 북과 남사이에 얼어 붙었던 적대관계의 얼음장을 깨고 화해와 단합,협력과 통일에로의 문을 활짝 열어 놓기 위한 북남수뇌분들사이의 확약으로서 전대미문의 특기할 사변으로 대서특필하였다.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된후 북과 남사이에 높아 가는 화해와 협력,평화와 통일의 분위기를 고무추동하는 국제적움직임도 활발해 졌다.
 지난해 새 천년기유엔수뇌자회의에서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을 환영하는 공동의장성명이 채택되였으며 유엔총회 제55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여러 나라 대표단 단장들은 선언이 수십년간의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조선반도에서 정치적안정을 이룩할수 있는 밝은 전망을 열어 놓았다고 강조하였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제15차대회의 동아시아의 평화에 관한 결의와 아세안지역연단 고위일군회의 의장보고,전련맹레닌공청 제26차대회 결의도 공동선언의 의의에 언급하고 선언리행을 적극 지지환영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집행위원회 확대회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조국통일구상과 결단에 의하여 마련된 북남공동선언의 채택을 조선의 자주적통일위업수행에서뿐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전에 크게 기여한 국제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으로 평가하면서 올해를 <조선의 자주적통일촉진을 위한 국제적련대성의 해>로,민족대단결5대방침이 제시된 4월부터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이 제시된 10월까지를 <조선의 자주적통일촉진 국제적련대성운동기간>으로 정하고 공동선언리행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국제적련대성운동을 적극 벌릴것을 세계 각국 정부,정당,단체,국제기구들에 호소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조선통일지지가이아나위원회,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등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의 년차총회에서는 북남공동선언이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주요한 돌파구를 열어 놓았다고 강조하고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활동을 더욱 적극화해 나갈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였다.
 조선통일지지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애족의 대용단과 천리혜안의 예지,넓은 포옹력과 아량에 의하여 조선통일을 위한 투쟁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 선데 대해 강조하면서 <6.15-8.15민족통일촉진운동기간>에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운동을 보다 광범히 벌려 나갈것을 여러 지역 및 나라 친선단체들과 진보적인민들에게 호소하였다.
 또한 벌가리아에서는 조선통일지지위원회가,마다가스까르에서는 6.15북남공동선언지지위원회가 새로 결성되였으며 기네,이딸리아,오스트리아,로씨야,탄자니아 등 여러 나라에서는 련대성집회가 진행되였다.
 공동선언리행을 위한 조치로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 63명이 한꺼번에 공화국북반부로 송환되고 여러차례에 걸쳐 흩어 진 가족,친척들이 상봉하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세계진보적인민들과 출판보도물들은 이를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민족대단결사상과 넓은 도량,포옹력에 의하여 마련된 경이적인 사변이라고 하면서 그이를 모시여 조선은 반드시 가까운 앞날에 통일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남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하려는 우리 인민의 투쟁에 대한 지지는 21세기 첫해인 올해에 들어 와 더욱 고조되였다.
 올해 초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2001년대회>와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어 나가기 위한 정당,단체합동회의>결정에 접한 로씨야공산주의로동자당,지중해지역사회주의자조직,마다가스까르사회주의진보당,조선통일지지메히꼬위원회,인디아로조중앙 등 여러 나라의 50여개 정당,단체들과 수많은 각계 인사들은 성명,담화를 련이어 발표하였으며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와 마다가스까르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에서는 토론회와 집회 등을 조직하였다.
 문건들과 행사들에서는 선언리행을 방해하면서 북과 남사이의 화해과정을 가로 막는 미국의 부쉬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강력히 규탄하고 남조선당국이 외세와의 공조가 아니라 애국애족의 립장에서 민족공조로 나갈데 대해 요구하면서 21세기 첫해인 올해에 민족자주통일의 획기적국면을 열어 놓기 위한 거족적인 통일애국운동에 적극 합세할데 대하여 권고하였다.(끝)


각국에서 경축행사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7돐을 경축하는 행사들이 여러 나라에서 련이어 진행되고 있다.
 최근 가이아나와 민주꽁고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한 토론회들과 강연회들이,마다가스까르와 벌가리아,우즈베끼스딴에서는 강연회들이,뻬루와 인도네시아에서는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조선의 신념> 등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 정당,단체,주체사상연구조직 인사들과 각계각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 출연자들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이룩하신 업적들을 높이 칭송하면서 그이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뜨겁게 표시하였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위원장은 김정일각하는 주체사상을 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발전시키고 빛내이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김일성주석의 사상이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되고 전면적으로 심화발전됨으로써 혁명과 건설의 기치로,인류의 자주위업수행의 강력한 사상리론적무기로 완성되였다.
 김정일각하의 령도사는 조선로동당을 세계에서 가장 강위력한 당,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조선식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친 세련되고 로숙한 정치가의 자랑찬 력사이다.
 인도네시아 피티.비나까리야 프리마회사 총사장은 김정일각하는 정말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인민이 부럽다고 말하였다.
 마다가스까르로농투쟁당 전국위원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현 시대 세계자주화위업의 수호자이시며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


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을 기념/각국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5일 6.15북남공동선언지지 마다가스까르위원회의 주최로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마다가스까르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마다가스까르혁명적근로자직업련맹,마다가스까르로조전선,마다가스까르사회주의로조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6.15북남공동선언지지 마다가스까르위원회 서기장인 마다가스까르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총서기는 북남최고위급회담과 6.15북남공동선언은 조선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민족자주정치와 애국애족의 대용단에 의하여 마련되였다고 강조하고 선언리행을 위한 공화국의 노력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6.15북남공동선언지지 마다가스까르위원회가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조치들을 마다가스까르인민들속에 널리 해설선전하며 조선통일을 지지하는 여러가지 활동을 적극 벌려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집회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같은 날 오스트리아에서도 집회가 있었다.
 한편 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에짚트아랍예술문화공보협회 총서기가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채택은 수십년간의 분렬로 인한 민족의 불행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나라의 통일을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민족자주,민족대단결사상이 가져 온 빛나는 승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이의 확고한 통일의지와 대용단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는 긴장완화의 분위기가 도래하게 되였으며 북남관계는 화해와 협력,평화와 통일을 지향하여 급속히 발전하게 되였다.
 그러나 조선반도에서의 이러한 긍정적인 사태발전은 미국에서 부쉬행정부가 출현한후 저지되게 되였으며 조미관계개선과정도 중지되게 되였다.
 이것은 전적으로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켜 조선민족의 자주통일기운을 차단하고 전 조선에 대한 지배를 실현하려는 미국의 변함 없는 침략야망과 민족의 통일의지를 외면하고 외세와 공조하면서 반북대결책동에 계속 매여 달리고 있는 남조선반통일분자들의 배신행위에 기인된다.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수십년간의 군사적강점과 간섭의 손을 떼고 조선인민의 의사를 존중함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과정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남조선당국은 반목과 대결의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 나 외세의존을 버리고 민족과 공조하여 6.15북남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