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세이쉘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세이쉘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16일 이 나라 대통령 프란스 알버트 레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세이쉘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


김영남위원장이 적도기네 인민대표회의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 온 의장 쌀로몬 느게마 오워노를 단장으로 하는 적도기네공화국 인민대표회의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조선인민이 미국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면서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하고 있는 커다란 성과들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국제무대에서 조선반도의 통일을 지지하는것은 적도기네 정부와 인민의 립장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나라의 평화통일을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반드시 이룩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강조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이 미국 종교지도자의 개인대표일행을 만났다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1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 온 미국 종교지도자 프랭클린 그라함목사의 개인대표 멜빈 리 치담일행을 만나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외무성대변인 미행정부의 <대화재개제안>에 대한 공화국의 립장 천명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지난 6일 미국대통령 부쉬가 우리와 협상을 재개할데 대한 성명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1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의 새 행정부가 4개월간이나 일방적으로 중단시켰던 조미대화를 재개하자고 제의해 온것은 류의할만한 일이지만 우리는 그 진의도에 대해 각성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측은 전제조건없이 협상을 재개하자고 하면서도 쌍방이 서로 마주 앉기도전에 협상의제를 일방적으로 정하여 공개적으로 제시하였다.
 그 의제란 이른바 우리의 핵 및 미싸일,상용무력과 관련한것들로서 결국 미국이 협상을 통하여 우리를 무장해제시키려는 목적을 추구하고 있는것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미국이 이처럼 우리가 도저히 받아 들일수 없는 조건들을 내세우고 있는 태도를 보면 그들이 도대체 성의를 가지고 대화를 하자는것인지 그리고 대화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주권국가들사이의 대화가 공정하고 평등한 기초우에서 진행되여야 한다는것은 국제적으로도 공인되고 있는 초보적인 요구이다.
 이것은 지난 시기의 조미대화들이 쌍방의 리해관계에 부합되고 관계개선에 도움이 되는 결실을 가져 온 사실들이 증명해 주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미행정부의 이번 <대화재개제안>은 성격에 있어서 일방적이고 전제조건적이며 의도에 있어서 적대적이라고 평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가 미국과 대화를 하는 목적은 쌍방사이의 불신과 오해를 가시기 위한 조치들을 론의강구하여 조미관계를 서로의 리익에 맞게 정상궤도우에 올려 세우자는데 있다.
 조미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현안문제들의 발생근원은 바로 우리에게 커다란 위협으로 되고 있는 미국의 적대시정책에 있다.
 미국이 적대시정책을 그만 두고 우리와 진정으로 대화를 할 의지가 있다면 현 단계에서는 무엇보다도 쌍방이 이미 공약한 조미기본합의문과 조미공동콤뮤니케의 사항들을 합의된 그대로 리행하기 위한 실천적인 문제들을 의제로 삼아야 할것이다.
 우리의 상용무력은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이 조성하고 있는 심각한 위협에 대처한 자위수단으로서 최소한 남조선에서 미군이 물러가기전에는 론의의 대상으로조차 절대로 될수 없는 문제이다.
 미국은 이러한 비현실적이고 불평등한 요구들을 의도적으로 들고 나와 협상파탄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 씌우려는것과 같은 불순한 시도를 하지 말아야 한다.
 현시기 우리의 핵동결 대 미국의 경수로제공을 골자로 하는 조미기본합의문의 리행문제와 관련하여 가장 현실적인 급선무로 나서고 있는 문제는 경수로제공이 대폭 지연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책임적으로 대처하는것이다.
 경수로제공의 지연으로 하여 지금 기본합의문의 운명은 경각에 달해 있다.
 우리는 그 타개책으로서 이미 미국측에 제기한바 있는 경수로 제공의 지연에 따르는 전력손실보상문제가 협상의 선차적인 의제로 설정되여야 한다고 간주한다.
 미국측은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며 당면한 전력손실문제를 론의해결할 정치적의지가 있는가 하는데 대한 우리의 의문을 응당 풀어 주어야 할것이다.(끝)


<김일성전집> 제37권 출판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전면적으로 수록하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총서인 <김일성전집> 제37권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김일성전집> 제37권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55(1966)년 6월부터 주체55(1966)년 12월까지의 력사적인 나날에 하신 연설,결론,담화 등 24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 있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로작 530여건 출판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후 지난 37년간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사상리론실천적문제들에 해답을 주는 수 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이 기간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가운데서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이미 출판한것은 530여건에 달한다.
 그이께서 발표하신 로작가운데서 <김정일선집>(1권부터 14권)에 수록된 문헌은 300여건이나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63(1974)년 2월 19일 시대와 혁명발전의 절박한 요구를 반영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정식화하시고 그 내용과 특징,력사적지위를 과학적으로 밝힌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시였다.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이 제시된 <2월의 선언>이 발표됨으로써 우리 당은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뚜렷이 하고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더욱 원만히 수행해 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위업을 확신성 있게 전진시켜 나갈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저술활동으로 주체56(1967)년 7월 3일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사상선전을 강화할데 대하여>와 <작가,예술인들속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를 발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81(1992)년 7월 22일 <인민보건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를 발표하시고 그 다음날에는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들을 밝힌 <혁명적원칙과 립장을 철저히 지킬데 대하여>를 발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73(1984)년 2월 16일에 고전적로작 <인민생활을 더욱 높일데 대하여>를 발표하시였다.
 <주체사상에 대하여>,<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며 조국통일을 앞당기자>,<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다>,<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를 비롯하여 명절날과 기념일에 즈음하여 우리 당건설과 당활동의 지도적지침을 마련해 주시고 어버이수령님의 사상의도대로 혁명을 전진시키기 위해 벌리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리론활동을 증시하는 고전적로작들은 수없이 많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집무실에서만이 아니라 전선시찰과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수많이 발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선시찰과 현지지도의 길에서 인민군지휘성원들,당,정권기관 책임일군들과 군인들,로동자,농민,지식인들을 비롯하여 각계층 근로자들을 만나시고 담화,연설,결론 등으로 투쟁과 생활의 지침을 마련해 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37년간의 혁명활동력사는 시대와 혁명의 요구,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을 반영한 혁명과 건설에 관한 리론,방법들을 전면적으로 발전풍부화하신 위대한 사상리론활동으로 빛나는 력사이다.(끝)


당중앙사업시작 37돐에 즈음하여 인민무력부에서 영화감상회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7돐에 즈음하여 인민무력부에서는 17일 영화감상회를 마련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무관들이 초대되였다.
 조선인민군 장령,군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 제13부를 감상하였다.(끝)


조선인민군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 자강도로동계급을 위하여 공연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제233군부대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이 15일부터 17일까지 강계와 희천을 비롯한 자강도로동계급속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진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군 제4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1등을 쟁취하고 최전연부대들에 대한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 온 이들의 공연을 또다시 보아 주시고 자강도 로동계급과 근로자들이 그들의 공연을 관람하도록 하시는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
 자강도당위원회 연형묵책임비서와 지방 당,정권기관,경제기관,근로단체 책임일군들,강계시와 희천시 로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만경대 찾아 가네>의 합창으로 막을 올린 공연무대에는 짧은극 <붉은기 휘날리는 섬초소에서>,5중창 <장군님과 아이들>,독연 <병사들의 어머니로 불리우기까지>,재담 <우리의 발걸음>,2중창과 어은금병창 <장군님 안녕히 다녀 오시라>,합창 <승리의 길>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이겨 내며 녀성혁명가의 영예를 빛내여 가는 군인가족들의 열정적이고 전투적인 생활모습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 보였다.(끝)


벨지끄신임대사 도착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 주재할 벨지끄왕국 신임특명전권대사 콘라드 로으흐로이가 18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비전향장기수들 시묶음 발표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들이 사회주의조국의 품으로 돌아 오게 해주시고 삶을 빛내여 주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감사의 정을 담아 시묶음을 발표하였다.
 시들은 지옥에서 자기들을 건져 내시여 영광의 절정에 세워 주신 김정일장군님의 그 은총 하도 고마와 세상에 소리높이 웨치고 싶다고 지적하였다.
 시들은 진정 6월 15일은 세상밖에 던져 졌던 인생이 제일 가는 행복자로 솟아 오른 날이며 죽음의 세월을 이겨 내고 장군님 부르심을 받아 안은 영광의 날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장군님은 언제나 자기들의 가까이에 계셨음을 심장으로 알았다고 하면서 그이는 운명의 어버이이시라고 시들은 강조하였다.
 시들은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금마차를 타고 삶의 진짜 고향으로 왔다고 하면서 7천만이 안겨 살 집은 오직 하나 김정일령도자의 품이라고 노래하였다.(끝)


미국종교지도자가 선물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미국종교지도자 프랭클린 그라함목사가 선물을 보내여 왔다.
 김정일동지께 보내여 온 선물을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미국종교지도자의 개인대표 멜빈 리 치담이 18일 백남순외무상에게 전달하였다.(끝)


조선주재 각국대사관 경제 및 무역관계 일군들 여러곳을 참관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7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경제 및 무역관계 일군들이 17일 평양방직기계공장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인 주체50(1961)년 4월 21일부터 5월 8일까지의 기간에 평양방직기계공장에 오시여 대학생들의 생산실습을 지도하여 주시면서 공장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 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 보았다.
 이어 그들은 혁명사적비와 그이께서 모범기대창조운동의 발단을 열어 놓으시며 몸소 돌리신 공구직장의 26호선반,탈의실,배구장 등 여러곳을 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조선주재 꾸바공화국대사관 무역참사 에벨리오 두에냐스 뽄쎄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적풍모는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한평생을 인민의 행복을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천품을 그대로 이어 받으신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기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로서의 모든 품격과 자질을 완벽하게 갖추실수 있었고 오늘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끊임 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 나가고 계신다.
 한편 이날 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경제 및 무역관계 일군들은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아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이시며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끝)


6.15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재로동포들 집회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고통련의 주최로 14일 모스크바에서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로씨야고통련 위원장 리동철을 비롯한 모스크바에 사는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로씨야협회 위원장 울라지미르 똘스찌꼬브 등 협회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립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화에 꽃다발을 드리였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6.15북남공동선언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뜨거운 애국열의와 통일의지에 의해 마련된데 언급하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적극 이바지할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집회는 <통일의 노래>합창으로 끝났다.
 한편 참가자들은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대중대통령과 상봉 주체89(2000).6.13-15>를 보았다.(끝)


위대한 광폭정치의 빛나는 결실/로동신문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이후 지난 1년간 조국통일운동사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사변들은 전적으로 애국,애족,애민의 광폭정치로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를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길로 이끌어 주고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광폭정치는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인간애를 구현하는 정치이며 민족자주위업,조국통일위업실현을 결정적으로 담보하는 정치이라는데 대하여 쓰고 있다.
 김정일장군님께서 사상과 제도,계급과 계층에 관계없이 민족성원모두를 다 포섭하고 단합시켜 통일애국의 길로 이끄시는 로선과 정책을 펴 나가고 계신다.
 그이께서 펴시는 광폭정치는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정견과 신앙,계급과 계층에 관계없이 다 포섭하고 단합시켜 통일애국의 길에 내세워 주고 있다.
 론설은 이 광폭정치의 위대한 생활력이 발휘되고 있는데 대하여 쓰고 있다.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의 발표는 내외에 일으킨 파문과 충격으로 보나 북남관계와 나라의 통일위업 그리고 세계정치정세에 미친 영향으로 보나 실로 특기할 민족사적,인류사적사변이였다.
 민족사에 특기할 이러한 사변은 바로 가장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인간애를 지니신 김정일장군님의 애국,애족,애민의 광폭정치에 의해 마련되였다.
 김정일장군님의 애국,애족,애민의 광폭정치는 온 민족을 자주통일대행진에로 힘 차게 불러 일으켰다.
 북남관계가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전환되면서 북남사이에 여러 갈래의 대화와 접촉들이 활발하게 벌어 졌다.
 정치인,경제인,언론인,예술인,체육인 등 각계각층 동포들이 서로 오가며 화해와 협력의 정을 나누었다.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남조선의 정당,단체대표들과 각계 인사들이 공식적으로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경축행사에 참가하고 북과 남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각계각층 단체들사이의 련대와 련합이 이루어 졌다.
 북과 남으로 흩어 진 가족,친척들이 여러 차례 상봉하고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 63명이 공화국의 품에 안기였다.(끝)


주체성과 민족성고수로작 발표 4돐 론설/로동신문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4돐에 즈음한 론설을 실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체86(1997)년 6월 19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에서 자주와 독립,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을 새롭게 천명하시고 그 구현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 주시였다.
 론설은 로작에서 제시된 사상리론들은 사회주의위업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 세우는 귀중한 사상리론적재부로,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는 길에서 튼튼히 틀어 쥐고 나가야 할 불멸의 기치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로작이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관건적문제인 사회주의와 민족과의 호상관계문제를 완벽하게 해명하고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합법칙적요구에 맞는 근본원칙과 그 수행방도를 제시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이 새로운 궤도우에서 발전해 나갈수 있게 하였다는데 대해 밝히고 있다.
 론설은 또한 로작이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사활적문제인 민족적자존심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근본원칙을 밝힘으로써 모든 나라와 민족이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 놓았다는데 대해 지적하고 있다.
 오늘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혁명적인 당들과 인민들의 투쟁은 주체성을 견지하고 민족성을 살리는 원칙에서 진행되고 있다.
 론설의 필자는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이 <민족번영의 위력한 보검>이라고 하는 이 로작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고 조국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도 과시되고 있는데 대해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이 높은 존엄과 권위를 지니고 민족성을 떨쳐 가는 현실은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봉쇄,독단과 전횡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끝까지 고수해 온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얼마나 정당하였는가를 뚜렷이 보여 주고 있다.(끝)


광주인민봉기 21돐 론설/로동신문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영웅적광주인민봉기 21돐(1980.5.18)을 맞으며 론설을 실었다.
 광주인민봉기는 미제와 남조선군사파쑈도당의 통치를 반대하고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나라의 통일을 지향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반외세,반파쑈민주항쟁이였으며 대중적인 무장봉기였다.
 1980년 5월 18일 <유신>독재의 종말과 함께 움트던 민주화의 싹을 짓밟고 군사파쑈통치를 재현한 미제와 남조선파쑈분자들을 반대하여 대중적항쟁에 궐기한 봉기자들은 <계엄군>의 무기를 빼앗아 무장하고 10일동안이나 도시를 사수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광주인민봉기는 미제의 조종밑에 감행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야만적인 무력탄압에 의해 좌절되였지만 인민대중이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 단결하여 투쟁한다면 그 힘은 무궁무진하다는것을 보여 주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광주인민봉기는 조선민족에게 새 세기의 앞길에 펼쳐 진 자주통일의 넓은 길을 따라 민족의 통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 나가자면 민족대단결을 실현하여야 한다는 투쟁과 승리의 진리를 되새겨 준다.
 오늘 조선민족의 자주통일위업은 미제의 방해책동으로 말미암아 또다시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고 있다.
 자주화되고 민주화된 사회,통일된 조국에서 살려는 광주항쟁용사들과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은 아직 실현되지 못하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민족자주,애국애족의 기치 밑에 굳게 단결하여 공동투쟁을 힘 있게 벌림으로써 미제의 반민족,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가까운 앞날에 조국통일위업을 빛나게 성취할것이다.(끝)


<민주로총> 지도성원 등에 대한 검거소동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경찰당국이 15일 <민주로총>위원장 단병호에 대한 검거령을 내리고 체포소동을 벌리고 있다.
 경찰은 그가 1999년 8월 형집행정지로 풀려 나온 후에도 <불법시위를 주도>하는 등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하면서 또다시 체포하려 하고 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사무총장을 비롯한 다른 5명의 이 단체 지도성원들도 검거하려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찰은 14일 밤부터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민주로총>사무실 주변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그들의 행처를 알아 내기 위해 소동을 피우고 있다.
 한편 대검찰청은 서울대학교병원과 전북대학교병원,전남대학교병원 로조원들의 파업을 막기 위해 14일 이 단체 로조위원장들에 대한 체포령장을 청구하였다고 한다.(끝)


여러 소식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이 16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전면적인 대<정부>투쟁을 선언하였다.
 단체는 당국이 위원장 단병호를 비롯한 <민주로총>지도부에 대한 검거에 나선것은 <민주로총조직자체를 와해하기 위한 전면탄압>이라고 주장하고 이에 강력한 투쟁으로 맞설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이날의 대규모 민중대회를 시작으로 하여 앞으로 14개 지역에서 결의대회를 가지는 등 적극적인 투쟁을 계속 벌려 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에 앞서 <민족자주,민주주의,민중생존권쟁취 전국민중련대>(민중련대)도 기자회견을 가지고 당국이 <로동운동에 대한 탄압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민주로총>과 공동투쟁을 벌려 나가기로 하였다.

 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민중련대>가 16일 서울대학로에서 제2차 민중대회를 가지고 로동계에 대한 탄압을 중지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여기에는 이 단체소속 성원 5,000여명이 참가하였다.
 단체는 당국이 효성울산공장로조원들의 파업을 강제로 진압하고 <민주로총>간부들에 대한 체포령장을 발부하는 등 <로동계 탄압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하면서 경찰책임자를 처벌할것을 주장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 칭송/인디아정계인사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7돐에 즈음하여 인디아혁명적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비서 아바니 로이가 1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으로부터 37년전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우리 시대 사회주의정치사에 불멸의 리정표를 아로새긴 력사적사변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현시대 사회주의정치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빛나게 해결하시고 세계정치사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숭고한 정치도덕관을 지니시고 수령영생위업의 새 력사를 펼쳐 주시였으며 인덕정치,광폭정치로 전당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가장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시고 공화국이 사상과 정치의 강국으로 온 세계에 빛을 뿌리도록 하시였다.
 지금 세계에는 수많은 정치가들이 있지만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와 같으신 로련한 정치원로,탁월한 정치가는 없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오늘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날리면서 조선식사회주의를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그 위력을 힘 있게 과시하고 있다.
 오늘 세계혁명적인민들은 현시대뿐아니라 미래를 대표할수 있는 가장 훌륭한 정치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라고 보고 있다.(끝)


도이췰란드대통령이 조선그리스도교련맹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대통령 요한네스 라우가 14일 조선그리스 도교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강영섭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그리스도교련맹대표단을 만났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도이췰란드평신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도이췰란드를 방문한 조선그리스도교련맹 대표단을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도이췰란드는 40년간 분렬의 고통을 겪은 나라로서 조선의 분렬의 아픔이 얼마나 큰가를 잘 알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대통령은 조선의 평화통일이 하루 빨리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집행위원회 협의회 진행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집행위원회는 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12일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협의회에는 세계평화리사회 명예위원장 로메쉬 챤드라를 비롯한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들과 부위원장들 등이 참가하였다.
 협의회에서는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가 보고를 하였다.
 그는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후 지난 1년간 화해와 통일을 지향한 북남사이의 관계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들이 일어 났지만 미국과 남조선의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으로 하여 공동선언리행에서는 난관들이 조성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위하여 나서는 기본과업은 미국의 방해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하여 규탄하면서 전 세계진보적인민들과 평화애호세력들이 미제의 평화교란책동의 본질을 똑바로 가려 보고 이를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공동투쟁에 합세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협의회에서는 국제련락위원회가 미국의 무분별한 책동의 엄중성과 그 후과에 대한 여론을 널리 환기시키고 이를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국제적운동을 세계 각 대륙별,지역별,나라별로 광범히 전개해 나갈데 대한 의견일치를 보았으며 해당한 대책들이 토의되였다.
 협의회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 정부,정당,단체,국제기구들에 보내는 호소문을 채택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국제련락위원회는 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을 맞으며 세계진보세력들 과 평화애호세력들에게 선언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언하며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에게 련대성을 보낼것을 호소한다.
 국제련락위원회는 세계 여러 나라 정부들과 정치세력들 그리고 국제기구들과 비정부기구들이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장려하며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는 미국을 비롯한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폭로분쇄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을 호소한다.
 국제련락위원회는 <조선의 자주적통일촉진 국제적련대성운동기간>에 지지 및 련대성조직들과 친선협회들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평화애호세력들이 집회,좌담회,성명발표 등 다양한 련대성행사들을 조직할것을 호소한다.
 국제련락위원회는 미국이 조선반도에 대한 간섭을 그만두고 남 조선주둔 미군을 당장 철수하도록 압력을 가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