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최고사령관 제567대련합부대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의 공연 관람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19일 전선부대들에 대한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 온 조선인민군 제567대련합부대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군인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시며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조선인민군 제4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1등을 쟁취한 조선인민군 제567대련합부대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은 전선부대들에 대한 순회공연에서 또다시 자기들의 혁명성과 전투성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조국의 전초선을 지켜 선 군인들과 가족들을 새로운 투쟁에로 힘 있게 고무추동하였다.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은 합창 <수령님 높이 모신 내 조국 노래하네>,실화이야기 <아버지장군님을 그리며>,독창 <병사들은 나를 보고 어머니래요>,트럼베트독주와 중창이야기 <장군님 식솔>,극5중창 <우리도 총 잡은 병사>,기악합주 <내 나라 제일로 좋아>,시와 이야기 <변할수 없는 과녁>,합창 <승리의 길>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을 다시금 무대에 펼치였다.
 관람자들은 병사들의 가슴마다에 강렬한 정서와 락천적이며 전투적인 열정을 안겨 주고 그들을 투쟁과 위훈에로 힘 있게 불러 일으키는 혁명적인 공연을 보면서 조선로동당의 선군령도의 위대한 생활력을 더욱 절감하였으며 새 세기의 장엄한 투쟁에서 영예로운 기수,돌격대로서의 역할을 다해 갈 충성의 결의를 다짐하였다.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대절찬을 받았다.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고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군 제567대련합부대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이 전선부대들에 나가 공연활동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수고를 치하하시고 감사를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남편들과 함께 한전호속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군인가족들의 정신상태와 투쟁기풍은 참으로 훌륭하다고 하시면서 군인가족들의 준비상태만 보아도 우리 군대가 얼마나 위력한가를 잘 알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대에서 가족예술활동을 광범히 벌려 군인들과 가족들의 혁명화를 더욱 힘 있게 다그치고 있는데 대하여 거듭 높이 평가하시면서 예술활동을 대중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박재경을 비롯한 장령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국태비서,정하철선전선동부장 등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끝)


백남순외무상이 벨지끄신임대사를 만났다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2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 온 조선주재 벨지끄왕국 신임특명전권대사 콘라드 로으흐로이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당중앙위원회사업시작 37돐 경축행사들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 하신 37돐 경축공연이 19일 각지 극장들에서 진행되였다.
 수도 평양의 동평양대극장과 모란봉극장에서는 만수대예술단과 국립교향악단 예술인들이,윤이상음악당에서는 국립민족예술단과 윤이상음악연구소 관현악단의 예술인들이 합동으로 출현하는 경축음악회들이 있었다.
 공연무대들에는 합창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녀성3중창과 합창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혼성2중창과 가야금병창 <장군님 모신 자랑 노래 부르자>,관현악 <백두의 말발굽소리>,현악4중주 <새봄을 노래하네>,남성고음독창 <백두산은 혁명의 고향>,녀성4중창 <선군령도 제일일세>,합창 <높이 들자 붉은기> 등 많은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김정일령도자를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며 혁명하는 조선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대하여 감명 깊게 형상하였다.
 그들은 또한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격조 높이 칭송하였으며 그이의 령도 따라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휘날리며 주체의 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 말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 주었다.
 단막인형극 <우리 동무>를 비롯하여 평양인형극장에서 진행된 인형극들과 국립연극단의 화술소품들,평양교예단의 종합교예공연 그리고 각 도예술단 예술인들이 펼친 예술공연들도 뜻 깊은 기념일을 경축하는 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이날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는 학생소년들의 예술공연도 있었다.
 한편 이날 저녁 평양의 당창건기념탑,주체사상탑,4.25문화회관,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평양체육관 앞마당들에서는 청년학생들의 야회가 진행되였다.
 이날 각지 시,군들에서도 청년학생들의 야회가 있었다.(끝)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경축행사 진행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7돐에 즈음하여 18일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사진,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부대들을 시찰하시는 사진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을 현지지도하시는 사진들이 모셔 져 있었다.
 행사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 왕가서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중국주재 조선 최진수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사진들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 보았으며 조선 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를 현지지도>(주체89.3.22-27)를 감상하였다.(끝)


항일혁명투쟁공로자 김정도녀성에게 생일 여든돐상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보내신 은정어린 생일 여든돐상이 19일 해주시 장춘동에서 살고 있는 항일혁명투쟁공로자 김정도녀성에게 전달되였다.
 만사람의 축복속에 사랑의 생일상을 받아 안은 그는 혁명전사의 생일까지 헤아리시고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 주시는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다함 없는 감사와 고마움에 격정을 금치 못해 하였다.
 주체10(1921)년 6월 19일 이국땅의 빈농민가정에서 태여나 어려서부터 모진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 온 그는 아동단원으로,반제청년동맹원으로 자라났으며 혁명조직에서 주는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나라가 광복된 후 조국으로 돌아 온 그는 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마음껏 배울수 있었으며 나라의 어엿한 일군으로 자라났다.
 그는 이 고마운 은덕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하여 맡은 혁명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여 왔으며 오늘도 인민군대원호와 사회주의건설장들에 대한 지원사업에서 앞장 서고 있다.(끝)


인디아대사관성원들이 갈천협동농장의 농사일을 도왔다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주재 인디아공화국 대사 비난다 꾸마르 고고이와 대사관성원들이 19일 조선인디아친선 갈천협동농장의 농사일을 도왔다.
 손님들은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와 강냉이밭김매기를 하였다.
 쉴참에 손님들은 농장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끝)


왕래소식

 (평양 6월 20일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최종식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학생조국방문단과 구대석,리창흥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들,제383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0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
 또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가하였던 최환룡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이 20일 평양을 떠나갔다.
 한편 오늘 사장 오에 나오유끼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에스.비.비주식회사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국제원자력기구의 초기보고서검증 운운은 조미기본합의문에 배치/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원자력기구가 국제기구로서 자기 사업에서 철칙으로 삼아야 할 중립과 공정성의 원칙을 지킬대신 미행정부의 그릇된 대조선정책에 편승하여 조미기본합의문 리행문제에 복잡성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6월 13일 국제원자력기구 6월관리리사회회의에서 한 총국장 바라데이의 보고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녕변지구에 대한 기구사찰원들의 주둔에도 불구하고 담보대상에 속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물질에 관한 초기보고서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검증할수 없다>고 하면서 <핵물질에 관한 초기보고서를 검증하는데 요구되는 포괄적인 조치들을 완성하는 공정이 3-4년이 걸릴수 있으므로 필요한 조치들을 위한 활동을 가능한 빨리 시작할것을 제기하였다>라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우리 나라의 <핵관련시설들에 대한 특별사찰>을 조기에 해야 한다고 떠들고 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 있는것으로서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에 기구가 합세하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는것이다.
 여러번 강조된 문제이지만 조미기본합의문에는 경수로대상의 상당한 부분이 실현된 다음 주요 핵관련 부분품들이 납입되기 전에 핵물질에 관한 초기보고서의 정확성 및 완전성 검증과 관련하여 우리 나라와 국제원자력기구사이에 협상을 진행하고 담보협정을 리행하기로 되여 있다.
 그러나 경수로발전소건설은 대폭 지연되여 아직 기초굴착공사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며 이에 대해서는 관계자인 바라데이 자신이 그 완공시기가 2003년으로부터 2008년으로 연기될것이라고 그 전망을 공식적으로 밝힌바 있다.
 이러한 실태를 무시하고 국제원자력기구가 지금 경수로대상의 상당한 부분이 실현된 다음에나 론의할 성격의 문제인 초기보고서검증에 대하여 운운하고 있는것은 조미기본합의문에 배치되는것이며 명백히 우리를 우롱하는 불손한 행동이다.
 국제원자력기구의 조기검증론의는 기구가 1994년 우리의 군사대상들을 개방할것을 요구하면서 우리 나라에 대한 <기구협조를 중단>한다는 <결의>를 채택하였던것과 같은 례의 불공정성을 다시 적용하려는것으로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에 편승하고 있는 기구의 무원칙한 처사를 보여 주는것이다.
 국제원자력기구가 진실로 우리의 핵문제를 옳게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핵물질에 관한 초기보고서 검증 론의를 서두를것이 아니라 경수로발전소건설이 지연되고 있는데 대하여 미국에 책임을 추궁하고 건설을 제기일에 끝내도록 촉구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지난 기간 국제원자력기구의 동결 감시활동을 성의껏 보장해 주었을 뿐아니라 앞으로도 자기의 의무를 성실히 리행할것이다.(끝)


미국은 우리의 의문부터 풀어 주어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우리의 의문부터 풀어 주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전문 다음과 같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6일 미국대통령 부쉬는 우리와 협상을 재개할데 대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미국의 새 정부는 4개월간이나 일방적으로 조미대화를 중단시켰었다.그런데 이번에 우리와의 대화를 재개하자고 제의해 왔다.
 이것은 류의할만 한 일이다.하지만 우리는 미국의 그 진의도에 대해 각성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우리와 전제조건없이 협상을 재개하자고 하였다.그러면서도 미국은 우리와 마주 앉기도 전에 협상의제를 일방적으로 정하여 공개적으로 제시하였다.
 그 의제란 이른바 우리의 핵 및 미싸일,상용무력과 관련한것들이다.
 지금까지 미국에서는 우리의 핵 및 미싸일,상용무력을 걸고 들면서 그것을 미조협상재개와 결부시켜야 한다는 식의 주장이 여러차례 나왔다.그때마다 우리는 그러한 주장의 부당성을 낱낱이 까밝히고 자기의 원칙적립장을 명백히 천명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본래의 주장을 고스란히 우리와의 협상의제로,협상재개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하였다.그런것만큼 우리는 그에 대하여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분명히 미국은 협상을 통하여 우리를 무장해제시키려 하고 있다.
 우리가 도저히 받아 들일수 없는 조건들을 내세우고 있는 미국의 태도를 보면 그들이 성의를 가지고 대화를 하자는것이 결코 아니다.미국의 협상자세는 우리로 하여금 많은 의문과 우려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그들의 자세에서는 대화를 통하여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대화에서는 전제조건을 내세우지 말아야 한다.미국보수우익세력들이 우리의 <핵 및 미싸일문제>니,<상용무력축감>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와 전제조건적인 대화,우리를 완전히 무장해제시키려는 협상을 추구한다면 우리는 그런 대화와 협상에 전혀 흥미가 없다.
 우리의 요구와 립장은 미국이 조미대화를 하겠으면 공정하고 평등한 기초우에서 진행하자는것이다.대화에서 공정성,평등을 보장하는것은 국제적으로도 공인되고 있는 초보적인 요구이며 관례이다.
 지난 시기의 조미대화들이 쌍방의 리해관계에 부합되고 관계개선에 도움이 되는 결실을 가져 온 사실들은 이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지난 시기의 조미대화들이 쌍방의 리해관계에 부합되고 관계개선에 도움이 되는 결실을 가져 온 사실들은 이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미행정부의 이번 <대화재개제안>은 그 성격에 있어서 일방적이고 전제조건적이며 그 의도에 있어서 적대적인것으로서 천만번 부당한것이다.
 우리가 미국과 대화를 하는 목적은 쌍방사이의 불신과 오해를 가시기 위한 조치들을 론의하고 협의하여 조미관계를 서로의 리익에 맞게 정상궤도우에 올려 세우자는데 있다.
 세계가 공인하고 있는바와 같이 조미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현안문제들의 발생근원은 우리에게 커다란 위협으로 되고 있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있다.
 미국보수우익세력들은 우리의 <위협>설을 류포시켜 저들의 대조선강경압살정책을 정당화하고 그것을 구실로 기회를 노리다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려 하고 있다.
 그들이 우리를 <제1주적>으로 선포하고 우리의 <위협>을 걸고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강경하게 추진시키려 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새 세기 침략전쟁의 첫번째 대상으로 점 찍고 있다는것을 의미한다.현 조미관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다름 아닌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인것이다.
 미국은 우리에 대한 악랄한 적대시정책부터 그만 두어야 한다.그러한 선택만이 우리와의 적대관계를 해소하는 길이며 그것은 새 세기의 시대적흐름에도 부합되는것이다.
 미국이 우리와 진정으로 대화를 할 의지가 있다면 무엇보다도 쌍방이 이미 공약한 조미기본합의문과 조미공동콤뮤니케의 사항들을 합의된 그대로 리행하기 위한 실천적인 문제들을 의제로 삼아야 할것이다.
 우리의 <상용무력축감>은 조미협상의제로 결코 될수 없다.우리의 상용무력은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자위적수단이다.우리가 주장하는 군축은 우리 인민이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을 받지 않게 되며 남조선강점 미군이 철수하는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우리의 군축은 남조선에서 미군이 물러 가기전에는 론의의 대상으로조차 될수 없는 문제이다.미국이 우리의 <상용무력축감>을 바란다면 남조선강점 미군부터 먼저 철수하여야 한다.미국의 요구는 어느것이나 비현실적이고 불평등한것이다.미국은 이러한것들을 의도적으로 들고 나와 협상파탄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 씌우려는것과 같은 불순한 시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껏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르는 의무를 성실히 리행하여 왔다.우리는 자립적핵동력공업을 희생시키면서까지 흑연감속로와 그 련관시설들을 동결시키고 있다.그것으로 우리가 입는 손실은 실로 막대하다.이런 조건에서 현 시기 조미기본합의문의 리행문제와 관련하여 가장 현실적인 급선무로 나서고 있는 문제는 경수로제공이 대폭 지연되고 있는 엄중한 사태에 책임적으로 대처하는것이다.미국이 경수로제공을 공약한 기간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따라서 이 문제는 우리와 미국이 당장 타개해야 할 문제이다.우리는 그 타개책으로서 이미 미국에 경수로제공의 지연에 따르는 전력손실보상문제를 제기한바 있다.
 그러므로 이 문제가 조미협상의 선차적인 의제로 선정되여야 한다.명백히 말하건데 우리의 요구와 립장은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겠는가,당면한 전력손실보상문제를 론의해결할 정치적의지가 있는가 하는데 대한 우리의 의문을 풀어 주어야 한다는것이다.
 우리는 부쉬정부의 <대화재개제안>을 각성 있게 대하며 그들의 움직임을 지켜 볼것이다.(끝)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 내고야 말것이다/로동신문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남조선에서의 <량민>학살만행소식에 접하여 전체 조선민족은 살인마들에 대한 저주와 증오로 피를 끓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최근 남조선의 <국회>지하문서고에서 지난 전쟁시기 저질러 진 <량민>학살사건진상 보고서와 피해자 명부가 40여년만에 발굴되였다.
 이 학살만행의 조종자는 다름 아닌 미제침략군이라고 하면서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반세기가 넘는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사는 대중적인 인민학살만 행으로 엮어 진 피 비린 력사였다.정녕 미제침략자들이야 말로 인간의 탈을 쓴 야수의 무리이며 조선민족의 피 맺힌 원쑤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더 이상 미제야수들에 의해 당하는 민족적재난과 불행,수치를 그대로 받아 들일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짓 밟는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는 자기들의 본때를 똑똑히 보여 주어야 한다.(끝)


<기독교방송>로조원들 무기한 단식롱성에 돌입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남조선 <기독교방송>로조원 전원이 18일 무기한 단식롱성투쟁에 들어 갔다.
 그들은 지난 12일 로조중앙위원회에서 기술부문 로조원들을 포함한 전체 로조원이 투쟁에 돌입할것을 결정한데 따라 이날 행동에로 넘어 간것이다.
 로조는 임금인상과 제도개혁 등을 요구하여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9개월동안 투쟁을 계속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 로조원 전원이 파업에 들어 감으로써 방송이 중단되는 사태도 발생할수 있다고 한다.(끝)


시민단체 회원 등이 미군부대의 기름류출에 항의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16일 우리 땅 미군기지 되찾기 원주시민모임과 각 지역의 시민단체 회원들,원주시민 등 500여명이 미군부대 기름류출에 항의하여 원주시 태장동에 있는 미군부대병영앞에서 기지주변을 둘러 싸는 인간띠잇기행사를 진행하였다.
 <미군기지를 원주시민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병영주변 800여m를 둘러 싸고 기름류출사건의 진상규명과 원상복구,피해보상 등을 미군측에 요구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 칭송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 아시아지역위원회 서기장 옴 프라카쉬 만뜨리는 1964년 6월 19일부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김정일각하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혁명활동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위대한 업적을 쌓아 올리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선대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충실한 수령의 당으로,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필승불패의 당으로,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는 강위력한 혁명의 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이 지니고 있는 높은 국제적권위와 위력은 전적으로 그이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가이아나홰불태권도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김정일각하의 독특한 선군정치와 인덕정치로 하여 당과 군대,인민의 일심단결이 이룩되고 조선의 사회주의가 확고히 고수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주체사상연구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 까 란딸라는 김정일각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심으로써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완성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기간 조선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와 놀라운 전변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그이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조선통일지지인디아위원회 위원장 브리즈 모한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인류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이 자주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할수 있게 하시였다.
 세계인민들은 시대와 인류앞에 커다란 공적을 이룩하신 김정일각하를 21세기를 향도하시는 가장 걸출한 수령으로 높이 칭송하고 있다.(끝)


조선 정당,단체합동회의결정을 지지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을 맞으며 진행된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어 나가기 위한 정당,단체합동회의결정을 지지하는 련대성집회가 마다가스까르,탄자니아에서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는 6.15북남공동선언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어 나가기 위한 정당,단체 합동회의결정이 랑독된 다음 연설들이 있었다.
 마다가스까르사회주의진보당 전국위원장 라꾸뚜만딤비 쎌레스띤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애국애족의 리념에서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고 조선통일의 앞길을 밝힌 북남공동선언을 발표하도록 하시였으며 그 리행을 위한 거족적인 사업을 진두에서 이끄심으로써 조국통일운동사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의 통일념원이 실현되자면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조선민족끼리 굳게 단합하여 통일의 문을 열어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6.15-8.15민족통일촉진운동기간>에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진보적인류와 함께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는 련대성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탄자니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부위원장이며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위원장인 프란씨스 파뉴엘 리모는 연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해 마련된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발표는 조선의 통일과 세계평화위업에 크게 기여한 력사적인 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이 6.15북남공동선언에 기초하여 실현되리라고 확신한다고 하면서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리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하며 조선통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미국은 조선의 평화통일을 가로 막는 행위를 당장 중지하라/베네수엘라정당들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베네수엘라5공화국운동,베네수엘라공산당을 포함한 5개의 베네수엘라정당들이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여 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난해 6월 평양에서는 조선의 북남수뇌분들의 상봉이 진행되고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것은 조선이 분렬된 후 55년만에 처음으로 있은 력사적인 사변으로서 조선의 평화와 통일에 밝은 전망을 열어 놓았으며 세계평화와 안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후 조선의 북과 남사이에는 여러 갈래의 대화와 접촉 등이 활발히 진행되여 조선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을 기쁘게 하였다.
 그러나 새로 집권한 미행정부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북남공동선언리행에서는 커다란 난관이 조성되였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켜 조선의 평화통일을 가로 막는 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우리 베네수엘라의 진보적정당들은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에 다시한번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면서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끝)


여러 나라에서 기념행사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7돐에 즈음하여 인디아,우간다,기네,라오스에서 2일부터 12일까지 기념모임,집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실업계를 비롯한 각계층 인사들이 행사들에 참가하였다.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총비서 데바브라따 비스와스는 기념모임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하시고 조선을 진보와 번영에로 이끌고 계시는 위대한 김정일각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북남최고위급상봉은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마련된 고귀한 결실이라고 하면서 전인디아진보전선은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반동들과의 투쟁에서 언제나 조선로동당과 함께 있을것이며 두 당사이의 친선관계를 계속 강화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우간다 챰보고공업대학 교원들의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죤 나요가 무카싸는 영화감상회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상에 떨치고 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현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힘 있게 전진시키고 계신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령도로 사회주의조선을 고수하시고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 오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시대와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신것으로 하여 21세기의 태양으로 만민의 칭송을 받고 계신다.
 김정일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 강성대국을 건설할것이다.
 라오스조선석회사 지배인은 영화를 통하여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미제의 고립압살책동에도 끄떡없이 맞서 나가며 사회주의건설을 힘 있게 다그치는 조선인민의 모습을 감동 깊게 보았다고 하면서 당과 인민이 일심단결된 조선의 힘을 당할 자 세상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전인디아진보전선에서 진행된 기념모임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