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모잠비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모잠비끄독립 및 모잠비끄공화국 선포일 26돐에 즈음하여 20일 이 나라 대통령 쥬아낌 알베르뚜 쉬싸누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모잠비끄독립 및 모잠비끄공화국 선포일 26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보다 확대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 군중대회와 반미시위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가 조선에서 전쟁의 불을 지른 때로부터 51년이 되는 날을 맞으며 24일 김일성광장에서는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와 반미시위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지난 조선전쟁은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계획적으로 도발한 범죄적인 침략전쟁이였고 전대미문의 인민대학살전쟁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미제는 저들의 침략군대와 남조선,그리고 15개 추종국가무력을 동원하여 가장 잔인하고 야수적인 방법으로 조선인민을 무참히 살륙하였으며 평화적인 우리의 도시들과 농어촌,산업시설들과 학교,병원 등을 참혹하게 파괴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미제는 평양시에만도 전쟁기간 42만여개의 폭탄을 투하하여 도시를 완전한 페허로 만들었으며 신천군에 기여든 미제침략자들은 군내주민의 4분의 1에 달하는 무려 3만 5,000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학살하였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미제는 방대한 침략무력과 범죄적인 만행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조선인민을 굴복시키려고 발악하였지만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산악같이 일떠 선 조선인민과 인민군대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고 지적하였다.
 연설자는 그러나 미국은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새 전쟁도발책동을 집요하게 감행하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려 공화국의 평화애호적이고 통일지향적인 성의와 노력에 악랄하게 도전하여 왔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현 미행정부의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엄중한 장애가 조성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미제의 <강경대응>에는 초강경대응으로,반공화국대결에는 무자비한 반미보복투쟁으로 대답할것이며 미제가 끝끝내 무모한 전쟁도발의 길로 나온다면 침략자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쓸어 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고야 말것이다.
 미국은 무모한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책동을 걷어치우고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을 사죄하여야 하며 남조선에서 미군과 핵무기를 비롯한 전쟁장비들을 걷어 가지고 지체없이 물러 가야 한다.
 대회에서 연설한 전쟁로병 리복수,비전향장기수 함세환,대학생 곽금주는 만일 미국호전광들이 침략전쟁의 불집을 또다시 터뜨린다면 조선인민과 인민군대는 침략자,도발자들을 모조리 소탕해 버리고야 말것이라고 하면서 미제는 조선인민의 멸적의 투지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대회가 끝난 다음 반미시위가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


각지 공장,기업소,협동농장,학교들에서 성토모임,복수결의모임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을 맞으며 각지 공장,기업소,협동농장,학교들에서 성토모임,복수결의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모임장소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이 땅우에서 천인공노할 범죄적만행을 감행하였으며 오늘도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우고 있는 미제에 대한 각계층 인민들과 새 세대들의 불 타는 적개심과 복수심으로 끓어 번지고 있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진행된 성토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100여년전부터 조선에 침략의 마수를 뻗쳐 온 미제가 51년전인 1950년 6월 25일 전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며 나아가서 아시아와 세계를 제패하려는 음흉한 야망밑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강도적인 침략전쟁을 도발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미제가 200여만에 달하는 대병력,막대한 전투기술기재들과 군사장비들을 투입하여 우리의 평화적인 도시와 농촌을 재더미로 만들고 무고한 주민들을 닥치는대로 살륙하는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를 감행한데 대하여 격분에 넘쳐 폭로하였다.
 그들은 침략자 미제가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고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데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오늘도 남조선에 틀고 앉아 새로운 침략전쟁도발책동과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미쳐 날뛰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계속 긴장시키고 있는데 대하여 준렬히 규탄하였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평양강철공장에서 진행된 성토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은 조선의 모든것을 무참히 파괴하고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 볼수 없는 가장 파렴치하고 강도적인 침략전쟁,살륙전쟁이였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미제는 전쟁기간에 조선사람을 멸족시키겠다고 떠벌이며 세균무기와 독가스까지 사용하는 극악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면서 토론자들은 미제야말로 천추에 용납 못할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이라고 락인하였다.
 봉산탄광,수안군 수덕협동농장,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진행된 성토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지난 전쟁시기 미제가 이 땅의 모든것을 재더미로 만들고 짐승도 내을 붉힐 귀축 같은 인간도살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한데 대하여 폭로하고 실로 미제침략자들은 평화의 파괴자,교란자이며 가장 흉악한 야만,살인악당이라고 준렬히 단죄하였다.
 그들은 3년간의 전쟁기간 살인마의 기질을 여지없이 드러 낸 미제원쑤놈들이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광주대학살만행을 통하여 세계 면전에서 살인원흉으로서의 더러운 몰골을 또다시 드러내놓은 사실을 폭로하면서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한후 인민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인권을 유린하며 민주주의를 짓밟아 온데 대하여 격분에 넘쳐 단죄하였다.
 성토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미제의 침략적,야수적본성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지금 이 시각에도 끊임 없는 무력증강과 련이은 전쟁연습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 가고 있으며 남조선에서 무고한 인민들에 대한 살인만행을 꺼리낌없이 감행하고 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미제는 민족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확고한 의지를 똑바로 보고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한다고 경고하면서 토론자들은 1950년대보다 더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하기전에 미제는 모든 전쟁책동을 중지하고 남조선에서 당장 물러 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토론자들은 만일 미제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악랄하게 방해하며 이 땅에서 또다시 침략전쟁을 일으킨다면 인민군대와 전체 조선인민은 철천지 원쑤 미제침략자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쓸어 버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을 맞으며 청소년학생들의 성토모임,복수결의모임,복수시랑송모임,웅변모임 등도 련일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끝)


일본당국에게 과거범죄에 대한 법적책임인정과 의무리행요구/유엔인권소위원회 조선대표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소위원회 현대형의 노예에 관한 실무그루빠 제26차회의에서 조선대표가 연설하였다.
 대표는 연설에서 노예제가 근절되기를 바라는 인류의 념원은 과거 노예행위를 감행한 자들에 대한 철저한 처벌 등 과거청산이 옳바로 이루어 지지 않음으로써 오늘날에도 만연되고 있는 현대형의 노예행위로 하여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종군위안부>제도로 불리우는 일본군성노예제도가 그 피해자들에게 당시는 물론 오늘날에도 얼마나 큰 고통과 불행을 초래하였는가는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 진 문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 대표단은 일본군성노예제도 피해자들의 정당한 요구와 본 실무그루빠를 비롯한 여러 인권기구들의 거듭되는 권고와 결의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가 그 해결을 바라는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정반대의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데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려고 한다.
 알려 진바와 같이 일본당국은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일제의 침략과 군사적강점은 물론 일본이 제2차세계대전과 그 이전 시기 조선과 아시아전역에서 감행한 <종군위안부>,강제로동,대학살과 같은 반인륜적범죄행위들을 극력 외곡,은페하고 합리화한 중학교용력사교과서들을 다음해부터 리용될 교과서검정에서 통과시켰다.
 더우기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외곡된 력사교과서승인에 대한 강력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일본국내는 물론 여러 피해국들에서 울려 나오고 있는 속에서 력사교과서외곡에 가담한 일본의 한 교수가 <위안부력사는 화장실력사>라는 망발까지 서슴없이 늘어 놓은것이다.
 이것은 그 한 개인의 견해나 주장으로만 볼수 없으며 외곡된 력사교과서를 승인한 일본당국의 력사관을 그대로 대변한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이 군성노예제도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회피하는것도 모자라 비렬하게도 반인륜범죄의 피해자들을 <공동변소>에 비교한것은 과거 일제만행의 피해를 받은 조선과 아시아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이것은 또한 이 문제의 해결을 바라는 피해자들과 본 실무그루빠를 비롯한 여러 인권기구들,국제공동체의 의사와 요구를 완전히 무시한 행위이며 정의와 인류의 량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우리는 최근 일본고위당국자들이 공공연히 밝힌 과거 침략전쟁과 군성노예제와 같은 만행을 지시하고 집행한 전범자들의 <넋>을 위로한다는 <야스구니진쟈>공식참배계획을 일본당국의 외곡된 력사교과서승인과 일본에서 련이어 튀여 나오는 망발과 련관시켜 보지 않을수 없다.
 이러한 행위들은 과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범죄력사를 정당화하고 재현하려는 꼭 같은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
 이렇듯 파렴치하고 저렬한 일본의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우리는 일본당국이 국제사회의 정의와 인류의 념원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이고 범죄적인 력사외곡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군성노예제를 비롯한 자기의 모든 과거범죄에 대한 법적책임을 인정하며 그에 따르는 의무를 리행할것을 다시한번 요구한다.
 우리 대표단은 실무그루빠가 오늘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성행하고 있는 성노예 특히 무장충돌시 녀성폭행의 근원인 일본의 <종군위안부>범죄에 계속 응당한 주의를 돌릴것을 호소한다.(끝)


<민족과 운명> 제48부 <어제,오늘 그리고 래일> 제1부 시사회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제48부 <어제,오늘 그리고 래일> 제1부를 시대의 기념비적걸작으로 훌륭히 만들어 내놓았다.
 이 영화에 대한 시사회가 2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과 내각 위원회,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항일혁명투사들,시내 근로자들이 영화를 관람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철학적깊이가 있는 만점짜리 영화,2000년대를 대표할만한 세계적인 대걸작이라고 높이 평가하신 이 영화는 애국과 반역은 곧 혁명적신념을 지키는가 못지키는가 하는데 있다는 첨예한 사회정치적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끝)


전국청소년들의 답사행군대 삼지연 도착,여러곳 참관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청소년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대가 23일 력사의 땅 삼지연에 도착하였다.
 혜산시를 떠나 삼지연에 이르면서 답사행군대원들은 보천보혁명전적지를 참관하고 보천보에 어둠이 깃들자 뜻 깊은 우등불모임을 진행하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께서 백두산혁명전적지답사길을 개척하시던 력사의 그 나날 불멸의 자욱을 남기신 보서리샘물터와 중흥등판을 비롯한 여러 혁명사적지들을 돌아 보았다.
 그들은 행군길에서 회상실기발표모임,전투속보발간경연 등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도 벌리면서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선군혁명력사와 우리 당의 혁명전통의 위대성,항일혁명선렬들의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더욱 깊이 체득하였다.
 삼지연대기념비교양마당으로 들어 선 답사행군대원들은 경건한 마음 안고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배경으로 삼지연 못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답사행군참가자들은 이어 위대한 수령님께서 봇나무앞에서 사연 깊은 사진을 찍으신 뜻 깊은 장소와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백절불굴의 혁명적신념,혁명적동지애,혁명적락관주의를 훌륭히 형상한 조각군상들을 감명 깊게 돌아 보았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삼지연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이날 저녁 답사행군대원들은 삼지연대기념비교양마당에서 항일혁명군중무용을 펼치며 위대한 김정일세기로 빛날 21세기에 주체의 혁명전통을 더욱 빛내여 나갈 한마음으로 가슴을 불 태웠다.
 답사행군은 계속된다.(끝)


일본의 군사정찰위성개발책동을 규탄/로동신문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찰을 목적으로 한 군사정찰위성개발을 기어이 실현하려 하고 있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일본반동들의 군사정찰위성개발책동은 우주에로의 공격무력의 확대를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은 군사정찰위성을 띄워 놓고 우리의 내부를 샅샅이 정찰하고 <유사시> 우리의 대상물에 대한 <명중공격>을 들이대려 하고있다.이것은 매우 위험한 기도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적대시정책과 침략야망은 더욱 악랄해 지고 있다.그들은 우리 공화국을 해외침략의 첫 대상으로 점 찍어 놓고 있다.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 나면 강 건너 불 보듯 할수 없다고 하면서 일본의 <안전>을 위해 <자위대>무력을 파견할것이라고 하는 일본반동들의 떠벌임이 그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반동들이 조선반도를 거쳐 아시아의 넓은 지역으로 침략적진출을 하려 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이 군사대국화를 다그치면서 해외침략의 길로 나갈수록 그것은 일본을 죽음의 함정에 더욱 깊숙이 몰아 넣는것으로 될것이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이 우리를 목표로 군사정찰위성개발을 다그치며 재침의 손길을 뻗치고 있는 조건에서 그에 강력히 대처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반동들은 섶을 뒤집어 쓰고 불속에 뛰여 드는것과 같은 우둔한 짓을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일본인랍치문제>는 미국이 삐칠 문제가 아니다/민주조선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민주조선>은 최근 부쉬행정부가 <대북조선정책재검토>시 취급되였다고 하는 <일본인랍치문제>는 존재하지도 않거니와 미국이 삐칠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인도주의문제들을 다룸에 있어서 2중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사인 <종군위안부>문제는 외면하고 일본이 꾸며 낸 허구인 <일본인랍치문제>를 집요하게 들고 나오는 그들의 진의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우리는 미국이 허황한 날조품인 <랍치문제>를 우리에 대한 압력공간으로 리용하려고 획책하고 있다고 본다.
 미국은 저들의 리익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국제문제들에 대한 처리에서 2중적인 태도를 취하는 나쁜 버릇을 버려야 한다.
 미국은 인도주의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자극하려는 행동이 결코 미국에 리롭지 못하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끝)


여러 소식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참여련대>와 록색련합 등 43개 시민단체가 20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로조원들의 파업현장에 대한 경찰력투입을 중단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당국의 태도는 인권과 민주주의를 무덤속에 파묻는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시민단체들이 이에 공동으로 맞서 나갈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단체들은 당국이 로동운동과 민주주의세력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보안법>개정과 부패방지법개정 등 진정한 민주개혁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이 미군기지에 의해 침해를 당하는 주민들의 권리를 위한 특별법제정활동을 적극 벌리고 있다.
 남조선강원도 춘천시와 원주시,경기도 동두천시 등 15개 자치단체책임자들로 구성된 <미군기지주둔지역 자치제책임자협의회>는 19일 대구에서 모임을 가지고 이와 관련한 법률안을 작성하고 발표하였다.
 법률안은 미군기지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과 주민들에게 보상을 할것과 미군을 상대로 협상력과 발언권을 높일데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끝)


조선은 김일성,김정일력사로 빛날것이다/마다가스까르 정계 인사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7돐에 즈음하여 마다가스까르사회주의진보당 전국위원장 라꾸뚜만딤비 쎌레스띤이 12일 <김일성주석형의 령도자 김정일>이라는 제목으로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김정일각하는 만고절세의 위인이신 김일성주석형의 령도자이시라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인민은 물론 세계인류는 김정일령도자를 사상도 철학도 풍모도 덕망도 다 김일성주석과 꼭 같으신 위인으로 칭송하고 있다.
 주석께 가장 충실하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오랜 기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시면서 주석을 보좌하시여 조선로동당의 로선과 정책을 작성하시고 당사업과 당활동을 이끌어 오시였다.
 김정일각하의 령도로 하여 오늘 조선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반공화국책동이 집요하게 계속되고 있는속에서도 정치,군사,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가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전망이 열리고 있다.
 김일성주석각하 그대로이신 김정일각하를 당,국가,군대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있기에 조선은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도 김일성,김정일력사로 빛날것이다.(끝)


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각국 정당,단체들 공동성명 발표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로씨야인민애국련맹 연해변강지부,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로씨야학자련맹 연해변강지부,로동집단동맹,쏘련군관동맹,전로녀성동맹이 1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북남최고위급회담과 북남공동선언은 조선의 통일을 위한 커다란 전망을 열어 놓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그러나 미제국주의자들은 이번에도 조선인민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 역행해 나섰다.
 미제는 통일전망을 깨뜨리기 위해 날뛰고 있으며 조선반도에서 자기의 군사력을 증대시킴으로써 이 지역의 정치,군사정세를 긴장시키고 있다.
 성명은 나라의 통일과 사회주의조국의 발전을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아일랜드공산당(맑스-레닌주의)도 1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오늘 미국의 부쉬행정부의 시대착오적인 강경정책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의 화해와 통일과정에는 커다란 그늘이 던져 지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당은 시대착오적인 부쉬행정부의 대조선강경정책을 견결히 규탄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전 세계 적판도에서 보다 광범히 벌려 나갈것을 미국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호소한다.(끝)


미제는 쓰디쓴 참패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아야 한다/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대표단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위원장 오마르 로뻬스를 단장으로 하는 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대표단 성원들은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참관하고 미제의 침략책동을 짓부셔 버리며 자기의 존엄과 영웅적기개를 떨치고 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깊은 감동을 표시하였다.
 단장은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성과 교활성을 보여 주는 력사적증거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던 미제는 력사상 처음으로 저들이 도발한 조선전쟁에서 영웅적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때로부터 미제는 내리막길을 걷게 되였다.
 조선인민이 이룩한 위대한 전승은 미제를 반대하여 싸우는 세계혁명적인민들에게 커다란 승리의 신심을 안겨 주었다.
 미제는 조선전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에서 수치를 느낄대신 호시탐탐 침략의 기회만 노리고 있다.
 그러나 미제는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미제는 조선과의 대결마다에서 맛 본 쓰디쓴 참패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아야 할것이다.
 만일 미제가 <푸에블로>호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조선을 침략한다면 그때에는 지난 조선전쟁때보다 더 무자비한 보복의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단원인 라몬 쎄르빠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을 유린하기 위해 별의별 책동을 다해 왔다.
 그러나 그때마다 미제에게 차례진것은 쓰디쓴 참패뿐이였다.
 우리는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 놓고 미제와 당당하게 맞서 싸워 이긴 조선인민의 영웅적기개에 다시금 탄복하게 되였다.(끝)


조선 도서기증식/마다가스까르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 도서기증식이 13일 마다가스까르 안따나나리부종합대학에서 진행되였다.
 기증식에는 안따나나리부종합대학 총장을 비롯한 대학리사회성원들과 관계부문 인사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기증식에서는 대사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로작들을 비롯한 조선 도서들을 대학총장에게 전달하였다.
 이어 대학총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께서 오랜 기간 조선을 사회주의수호국으로 이끄시는 과정에 쌓으신 독창적인 사상리론과 투쟁경험,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이 집대성되여 있는 이 귀중한 도서들을 널리 리용해 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