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파키스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대통령으로 최고행정관인 페르베즈 무샤라프가 취임한것과 관련하여 21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대통령으로 취임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고 이 기회에 번영하는 파키스탄을 건설하기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슬로베니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슬로베니아공화국 독립절에 즈음하여 25일 이 나라 대통령 밀란 꾸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독립절에 즈음하여 대통령과 슬로베니아공화국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고 이 기회에 슬로베니아공화국의 번영을 축원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조선인민군 청년군인 웅변대회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청년군인 웅변대회가 24일 신천군 원암리 밤나무골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려춘석상장,장령,군관들,청년일군들,륙해공군 청년군인들이 웅변대회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400어머니묘와 102어린이묘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온 대회장에 미제야수들에 대한 치솟는 민족적분노와 적개심이 굽이치는 가운데 웅변이 시작되였다.
 먼저 연단에 나선 청년군인 김정섭은 <표상>이라는 제목의 웅변에서 미제침략자들이 태여날 때부터 타고 난 침략과 략탈의 본성 그대로 1950년 6월 25일 일요일의 그 새벽에 이 땅에 전쟁의 참화를 들씌운데 언급하면서 인민군장병들은 6월 25일을 전쟁의 표상으로,신천땅을 원한과 복수의 표상으로 골수에 새기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신천의 표상은 세월이 흘러도 지워 지지 않고 강산이 변해도 달라 질수 없는 원한과 증오의 표상이며 미제가 지구상에 남아 있는 한 결코 없어 질수도 변할수도 없는 분노의 표상이라고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붉은 흙>이라는 제목으로 출연한 청년군인 김세옥은 악명 높은 히틀러파쑈살인마들도 무색케 할 가장 야만적인 방법으로 무고한 인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미제야수들에 의하여 신천땅은 붉은색으로 변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총대가 약하면 신천의 붉은 흙이 또다시 생겨 난다고 하면서 모든 병사들이 복수의 총탄을 만탄창하고 미제가 또다시 덤벼 든다면 놈들을 무자비하게 소멸하고 미국이라는 땅덩어리를 영원한 죽음의 검은 흙으로 만들고야 말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승냥이의 본성>이라는 제목으로 출연한 청년일군 김금철은 전쟁의 포성이 멎은지도 근 50년이 흘러 갔지만 미제의 침략적,략탈적본성은 조금도 변한것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모든 군인들이 신천의 교훈을 뼈에 새기고 미제는 물론 우리 식 사회주의에 반기를 드는 자들을 인민의 원쑤로 락인하고 단호히 징벌함으로써 당의 군대,혁명의 군대로서의 본분을 다해 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총 쥔 병사들이 미제침략자들과 해야 할 결산은 피의 결산,증오와 복수의 결산이며 100년이 넘도록 우리의 가슴에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를 계산해야 할 력사의 결산이라고 토로한 청년군인 김명춘의 웅변 <병사의 결산>은 참가자들을 결사의 각오로 더욱 가슴 불 타게 하였다.
 그는 미제가 <강경>의 핵몽둥이를 들어도 돈보따리를 들고 <인도주의>와 <평화>의 나발을 불어 대도 우리는 오직 총대로만 놈들과 결산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선군령도 따라 만단의 전투준비를 갖추어 온 인민군대는 원쑤 미제를 격멸소탕하기 위한 판가리결전의 총대를 더 억세게,더 높이 추켜 들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2인시 <꽃은 피값이 아니다>,합창시 <최고사령관동지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가 랑송되였다.(끝)


최근 보름동안 400여개 단위 6만여명이 신천박물관 참관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국주의자들이 이 땅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6월 25일을 앞두고 신천박물관을 찾는 참관자수가 끊임없이 늘어 나고 있다.
 최근 보름동안에만도 전기석탄공업성,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사리원신발공장,운전군토지건설사업소,강계의학대학,은률군 률리협동농장,평양륙교고등중학교의 정무원들과 로동자들,농업근로자들,학생들 그리고 조선인민군 4.25예술영화촬영소,조선인민군 김금선소속부대,조선인민경비대 신일남소속부대 군인들을 비롯하여 륙해공군장병들 등 전국각지의 400여개 단위의 6만여명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이 신천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참관자들은 미제침략자들이 신천강점 50여일동안에 신천군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만 5,00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귀축 같은 만행을 감행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격분을 금치 못하였다.
 그들은 박물관에 전시되여 있는 작두,총창,인두,전기고문하던 틀,못판틀 등 살인흉기들을 돌아 보면서 죄 없는 주민들을 총창으로 찌르고 머리에 못을 박아 학살하였으며 달구지로 사지를 찢어 죽이는 등 극악무도한 살인만행을 감행한 미제에 대한 솟구치는 분노로 치를 떨고 있다.(끝)


조선에서 반미교양 강화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미제국주의자들의 만행을 보여 주는 증거물들을 통한 반미교양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미제는 조선인민의 불구대천의 원쑤이다,미제의 침략적,야수적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타도하자 등의 사상으로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에 대한 계급교양을 중시하고 있다.
 요즘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신천박물관,<푸에블로>호,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계급교양관들 등에 대한 참관사업이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
 신천박물관은 미제의 살인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력사적인 단죄장이다.
 여기에는 백수십년전부터 조선을 침략해 온 미제의 죄행과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일시적으로 신천땅을 강점한 미제침략군이 감행한 대중적학살만행자료들과 증거물들,살인행위들에 리용된 흉기들이 전시되여 있다.미제침략자들은 50여일동안에 신천군 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어린이,녀성,로인들을 포함한 평화적주민 3만 5,000여명을 학살하였다.
 전국 각지에 꾸려 져 있는 계급교양관들에서도 미제가 조선에서 감행한 범죄적만행을 사람들에게 똑바로 인식시키고 있다.
 주체57(1968)년 1월 조선령해에서 정탐행위를 하다가 나포된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도 반미교양의 중요 거점으로 리 용되고 있다.
 또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참관과 미술전시회 등을 통하여 미제의 악랄성과 교활성,횡포성을 잘 알게 하고 있다.
 그리고 미제의 만행을 직접 체험한 사람들과의 상봉모임을 통하여 미제는 조선인민의 피 맺힌 원쑤임을 똑똑히 깨닫게 하고 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미제야말로 조선전쟁을 도발한 침략자,나라와 민족을 둘로 갈라 놓은 분렬의 화근,평화의 파괴자,철천지 원쑤이라고 준렬히 규탄하고 있다.(끝)


미제는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야 말것이다/해외동포들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6월 24일,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와 반미시위에 참가한 해외동포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극악한 살인마인 미제를 준렬히 규탄하면서 놈들에게서 기어이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 내고야 말 조국인민들의 굳센 의지를 목격하고 미제원쑤놈들에 대한 자기들의 치솟는 격분을 표시하였다.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오민학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오늘 군중대회와 반미시위에서 조국인민들은 침략자 미제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표시하였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강도적인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우리 인민을 야수적으로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우리 민족은 미제의 이 만행을 두고두고 잊지 않을것이며 원쑤놈들의 머리우에 반드시 천백배의 복수의 철추를 내리고야 말것이다.
 연설자들이 강조한 바와 같이 만일 미제침략자들이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패배를 망각하고 우리 인민에게 또다시 덤벼 든다면 일찌기 전쟁사에 없는 쓰디쓴 참패를 당하고야 말것이다.
 조국인민들은 엄숙히 경고하고 있다.
 미제는 우리 인민의 반미보복의지와 각오를 똑바로 보고 분별없이 날뛰지 말아야 하며 남조선에서 살인장비들을 걷어 가지고 당장 물러 가야 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흑룡강성 녕안시지부 리보배지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은 가장 잔인하고 야만적인 살륙전쟁이였다.
 미제침략자들은 신천을 비롯한 이르는 곳마다에서 그야말로 짐승도 낯을 붉힐 귀축 같은 인간도살행위를 감행하였다.
 가장 흉악한 살인마인 미제는 우리 민족과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이다.
 미제는 남조선을 영원히 자기들의 식민지군사기지로 틀어 쥐려고 책동하면서 우리 조국 남녘땅에서 살인,강도,강간 등의 만행을 끊임 없이 저지르고 있다.
 온 민족이 그처럼 갈망하는 조국통일을 방해하는것도 바로 미제이다.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 있는 미제는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야 말것이다.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 석명손명예위원장은 군중대회와 반미시위를 보고 깊이 감동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도도히 굽이쳐 흐르는 시위군중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 누구도 일심단결된 조국인민들의 힘을 꺾을수 없다는것을 절감하였다.
 우리는 우리 인민에게 전쟁을 강요하고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우고도 모자라 또다시 반공화국침략책동에 광분하고 있는 미제를 치솟는 민족적분노로 준렬히 단죄한다.
 천하제일명장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 우리 민족의 진두에 서계시기에 그 어떤 원쑤도 존엄 높은 우리 공화국을 절대로 건드리지 못할것이며 멀지 않아 우리 조국은 희세의 령장을 높이 모신 통일강성대국으로 세계에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끝)


총련의 방문단들 도착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정찬길,리상민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들과 장정일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소년열성학생조국방문단,제384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4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같은 배편으로 일본 시고꾸주체사상연구회 회장 니다 다까시가 원산에 도착하였다.(끝)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릴것이다/로동신문 6.25사설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미제국주의자들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때로부터 5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미제가 도발한 조선전쟁은 전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며 나아가서 아시아와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가장 파렴치하고 강도적인 침략전쟁이였으며 전쟁력사상 류례 없는 야만적인 전쟁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미제에 의하여 조선반도에는 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정전상태가 지속되여 오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의 반공화국대결책동과 새전쟁도발책동은 현 부쉬행정부에 와서 더욱 로골화,악랄화되고 있다.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기 위해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선군정치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야 한다.
 조선로동당의 선군령도,선군정치는 미제의 침략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평화를 수호하는 기본담보이다.
 미제의 새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는 우리의 힘은 일심단결에 있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미제의 새전쟁도발책동이 악랄해 질수록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야 한다.
 미제의 침략책동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미제가 임의의 시각에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의 불을 지를수 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언제나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견지하여야 한다.
 만일 미제가 또다시 이 땅에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모두가 일당백의 용맹으로 싸워 침략의 무리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숙원을 성취하여야 한다.
 사설은 6.15북남공동선언의 리행에 제동을 거는 온갖 민족반역세력을 폭로단죄하며 통일애국세력의 단합된 힘으로 그들에게 결정적반격을 가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자기가 서명한 공약과 의무를 성실히 리행하여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지체없이 끌어 내가야 한다고 사설은 지적하였다.(끝)


일본의 태도는 무엇을 보여 주는가/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도이췰란드정부가 2차대전시기에 노예로동을 강요 당한 나치스피해자들에게 보상금을 지불하기 시작하였다.이 보상금은 나치스피해자들이 일련의 미국련방지방재판소들에 강제로동에 관한 집단소송을 제기한후에 결정된것이다.
 도이췰란드정부와 기업계는 여기에 100억마르크이상을 할당하였다.
 이것은 국제법과 인도주의적원칙에 기초하여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한 도이췰란드정부의 결단성을 보여 주는 긍정적인 사태발전이다.
 그러나 이와 비슷한 시기에 미국련방지방재판소에 이전 일본군 <종군위안부>들이 제기한 집단소송에 대하여 지금 일본정부가 보이고 있는 태도는 참으로 비렬하기 짝이 없다.
 일본당국은 <종군위안부>들의 집단소송을 기각시키기 위하여 사방에 돈을 뿌려 가며 리치에도 닿지 않는 조건들을 련이어 들고 나와 사람들을 아연실색케 하고 있다.낯이 뜨거운 일이다.
 <종군위안부>범죄는 강제로동에 비길수 없는 인류의 치욕이며 가장 악랄한 반인륜적범죄이다.
 일제는 조선녀성들을 기본으로 하는 20여만명의 아시아 각국 녀성들을 성노리개로 희롱하다 패전을 앞두고 증거인멸정책에 따라 대부분 생매장하거나 학살하였다.
 이 치욕의 력사,천인공노할 만행은 사라질수도 부정될수도 없다.
 그런데 일본당국은 이것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 버리려 하고 있다.
 도이췰란드정부와 일본정부의 이 상반되는 립장과 태도는 무엇을 보여 주는가,그것은 일본이라는 나라가 도덕적으로 가장 저렬하고 파렴치한나라,국제사회가 결코 용납할수 없는 비정상적인 나라라는것이다.
 일본은 모든 <종군위안부>피해자들뿐아니라 중세기적노예로동을 강요한 600여만명의 조선청장년들에 대한 보상을 국제법적원칙에 따라 철저히 실행한 조건하에서만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등장할수 있다.(끝)


미국의 조선전쟁도발 51년과 관련하여 성명/<한민전>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중앙위원회는 미제가 침략적인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5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2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제가 일으킨 6.25전쟁은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 볼수 없는 가장 파렴치하고 날강도적인 침략전쟁,가장 범죄적이고 야만적인 살륙전쟁이였다고 하면서 당시 미제는 북을 침략하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했으나 결국은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고 지적하였다.
 여기서 응당한 교훈을 찾고 침략무력을 걷어 가지고 물러 갈 대신 미국은 아직도 이 땅에서 우리 민중에게 온갖 치 떨리는 범죄적만행을 감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미국침략군은 범죄적만행을 일 삼는 야수들인 동시에 북을 침공하기 위한 새 전쟁도발 책동에 광분하는 평화의 유린자,전쟁광신자이라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오늘 조선반도에서 미국의 북침전쟁기도는 극히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이로 말미암아 6.15공동선언실현을 위한 우리 민족의 자주적평화통일의 길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되고 조선반도정세는 위험한 전쟁국면에로 치닫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전 국민의 항의의 목소리를 합쳐 미국침략군의 온갖 만행과 무분별한 새 전쟁도발책동을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반통일적범죄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난 반세기동안의 가슴 아픈 식민지 민족분단사는 이 땅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주인행세를 하며 온갖 범죄적만행과 새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해 온 미국침략군이야말로 우리 민중이 겪고 있는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라는것을 똑똑히 실증해 주고 있다.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예속에서 벗어 나 새 세기 자주국민으로 통일된 강토에서 살려는것은 우리 민중의 확고한 의지이다.
 미국은 우리 민중의 드팀 없는 반미의지를 똑바로 보고 이 땅에서 존재명분마저 없어 진 주<한>미군을 당장 철수해야 한다.
 우리는 <한국>당국자들의 외세의존과 민족반역행위에 대해서도 결코 묵과할수 없다.
 미제침략군의 범죄적만행과 반통일적행위에 분노하여 투쟁에 나선 각계 민중의 손에 수갑을 채우고 동족을 <주적>으로 선포하고 외세에 추종하여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을 자행하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이러한 민족반역배신행위가 앞으로 어떤 값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리라는데 대해 심사숙고해야 하며 외세와의 <공조>가 아니라 민족공조의 길로 지체없이 돌아 서야 한다.
 이 땅에 미제침략군을 그대로 두고서는 우리 민족의 생명인 자주권도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인 민주,민권도 꿈에도 소원인 통일도 바랄수 없다.
 각계각층 민중은 경향각지 전역에서 모든 악의 근원인 미국침략군을 몰아 내기 위한 거족적인 반미항전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 올려야 한다.
 우리 <한민전>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귀중히 여기는 전 국민과 함께 이 땅에서 침략자와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쓸어 버리고 자주,민주,통일의 새날을 하루빨리 성취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더 과감히 전개해 나갈것이다.(끝)


전주시민들속에서 애독되는 도서 <6월의 환호>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최근 전라북도 전주시 주민들속에서 어느 한 단체가 발행한 도서 <6월의 환호>가 널리 애독되고 있다.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발표 1돐을 계기로 발간된 이 도서는 크게 두개 장으로 구성되여 있는데 여기에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평양상봉의 나날에 보여 주신 숭고한 화폭들과 그분을 끝없이 칭송하는 이남민중의 경모에 받들려 꽃 펴난 전설 같은 이야기들이 감동 깊게 서술되여 있다.
 도서 서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이 씌여 져 있다.
 감격도 새로운 2000년 6월,분단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고 성공적으로 주도해 가신 김정일장군님의 모습에서 겨레와 인류는 력사가 알지 못하는 가장 걸출한 령도자,위대한 인간의 모습을 분명히 보았다.
 그 6월과 더불어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는 온 이남땅과 온 세계에서 더욱 높이 울려 나왔다.
 정녕 6월은 겨레와 인류의 마음속에 절세의 위인을 더 잘 알게 한 6월,위인칭송의 새 전설이 꽃 펴난 6월로 영원히 간직되여 있을것이다.(끝)


수단대통령 조선과의 친선관계문제에 언급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수단공화국 대통령 오마르 하싼 아흐마드 알 바쉬르가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의 신임장봉정식 석상에서 조선과의 친선관계문제에 언급하였다.
 대통령은 수단과 조선 두 나라는 목적과 리념의 공통성으로 하여 서로 긴밀히 련결되여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이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그리고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한다고 강조하고 수단과 조선 두 나라사이의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조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김정일화전시회/중국 료녕성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7돐에 즈음하여 중국 료녕성 북방화성집단 화초전시관에서 16일과 17일 김정일화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전시회개막식에는 료녕성인민정부와 심양시인민정부 판공실 처장들과 정계,사회계,출판보도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심양시민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 출연자들은 김정일화는 그 어느 꽃에도 비길수 없이 아름답고 황홀한 꽃이라고 하면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존함을 모신것으로 하여 만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화전시회를 통하여 중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과 협조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게 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불멸의 꽃은 김정일령도자의 존함과 더불어 영원히 만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마다가스까르와 도이췰란드인사들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 지지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공동선언발표 1돐에 즈음하여 마다가스까르와 도이췰란드인사들이 담화와 성명을 발표하였다.
 마다가스까르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부위원장 라꾸뚜말랄라 베르나르는 12일 담화에서 지난해에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진행되고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됨으로써 조선통일의 앞길에 밝은 전망이 열리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는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통일위업을 끝까지 완수하시려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나는 북남공동선언이 조선통일을 위한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민족공동의 투쟁강령이라고 확신한다.
 미행정부는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패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여 달리고 있다.
 미국은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방해하는 전쟁소동을 중지하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하루빨리 철수시켜야 한다.
 도이췰란드민주주의적사회주의당출신 련방의회 의원 그레고르 기지는 14일 성명에서 북남공동선언의 발표로 조선의 통일을 위한 실제적인 전망이 열리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합의된 원칙들에 기초하여 북과 남사이에 접촉과 교류가 진행되였다.
 도이췰란드민주주의적사회주의당은 이 과정을 처음부터 지지환영하였다.
 나는 조선인민의 련방제통일방안이 현실적이라고 확신한다.
 북남공동선언리행과정을 가로 막아 보려는 미행정부의 시도는 위험한것이며 조선인민에게 해를 주는 행위이다.
 그는 끝으로 도이췰란드련방정부는 외교관계수립이후 모든것이 마련된 조건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호혜적인 협조를 해나감으로써 두 나라사이의 관계개선에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