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뛰르끼예사이의 외교관계설정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뛰르끼예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에 관한 보도가 27일에 발표되였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뛰르끼예공화국은 독립,자주권,령토완정에 대한 호상존중,평등과 호혜,내정불간섭의 원칙에서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려는 념원으로부터 출발하여 대사급외교관계를 설정하기로 하였다.
 외교관계설정일은 2001년 1월 15일로 하기로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뛰르끼예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호상리해와 신뢰를 두터이 하고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다.(끝)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군중대회들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군중대회가 26일 평안남도,황해북도,남포시에서 진행되였다.
 대회들에는 지방 당,정권기관,사회단체 책임일군들,영웅들,전시공로자들,로력혁신자들,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군중대회에서 연설자들은 일찌기 제놈들의 침략적야망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나라가 차지하고 있는 자연지리적위치에 눈독을 들이고 100여년전부터 침략의 마수를 뻗쳐 온 미제가 1950년 6월 25일 전 조선을 제놈들의 식민지로,대륙침략의 발판으로 만들 망상밑에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미제침략자들이 조선전쟁에 저들의 침략무력은 물론 15개 추종국가 군대까지 동원하여 잔인하고 야수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고 평화적인 도시와 마을,공장과 농어촌,학교와 병원,탁아소,유치원들을 참혹하게 파괴한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특히 미제침략자들은 조국해방전쟁의 일시적인 전략적후퇴시기 신천땅에서 3만 5,000여명의 인민들을 가장 악착한 방법으로 학살하였으며 평양시에만도 당시 평양인구수보다 더 많은 42만여개의 폭탄을 투하하여 도시를 완전한 페허로 만들었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그들은 피에 주린 미제살인마들이 오늘도 우리 조국 남녘땅에서 살인행위를 그치지 않고 있는데 언급하고 제반 사실은 미제야말로 인간의 탈을 쓴 승냥이이고 가장 야만적인 식인종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고 하면서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를 치솟는 민족적분노로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그들은 전쟁의 포화가 멎은 때로부터 근 반세기라는 긴 세월이 흘러 갔지만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비참한 참패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리면서 우리의 평화애호적이고 통일지향적인 성의와 노력에 악랄하게 도전해 나서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최근 미국이 우리에 대한 그 무슨 <강경대응>을 운운하면서 반공화국책동을 더욱 집요하게 벌림으로써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의 앞길에 또다시 엄중한 장애가 조성되고 있다고 그들은 격분에 넘쳐 말하였다.
 우리 인민은 미제의 <강경대응>에는 초강경대응으로,반공화국대결에는 무자비한 반미보복투쟁으로 대답할것이며 미제가 끝끝내 무모한 전쟁도발의 길로 나온다면 침략자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쓸어 버리고 민족의 피 맺힌 원한을 반드시 풀고야 말것이라고 그들은 경고하였다.(끝)


중국공산당창건 80돐에 즈음한 사진전시회 개막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공산당창건 80돐에 즈음한 사진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사진전시회개막식이 2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있었다.
 관계부문 일군들과 시내 근로자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조선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국류학생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중국공산당의 력사를 보여 주는 사진들을 돌아 보았다.(끝)


미제원쑤들에 대한 원한을 반드시 풀고야 말것이다/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차상보부의장이 2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재중동포들은 해마다 6월 25일이 오면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민족적분노와 원한을 더욱 금치 못해 하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조선전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남조선에서 물러 갈 대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여 정세를 엄중한 국면에로 몰아 가고 있다고 단죄하였다.
 미제침략군이 오늘까지도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빼앗고 우리 민족을 희생물로 삼아 세계제패를 실현할 야망을 버리지 않고 대규모무력증강과 무모한 전쟁책동을 날이 갈수록 더욱 로골화함으로써 조국강토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이 항시적으로 조성되여 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런 가증스러운 미제침략군이야말로 민족분렬의 장본인이며 온갖 민족적재난과 불행의 화근이다.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끝장나지 않는한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평화통일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으며 우리 조선민족이 핵전쟁의 참화를 들쓸수 밖에 없다.
 해내외의 조선민족은 단합된 힘으로 미제침략군의 더러운 침략야욕을 꺾어 버리고 남조선에서 완전히 쫓아 버릴 때까지 미제를 반대하는 투쟁에 총 궐기해 나서야 한다.
 우리 재중동포들은 반미자주화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민족에게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는 미제침략자들을 조국강토에서 내쫓고 통일되고 평화로운 행복한 새 조국땅우에 륭성번영하는 강성대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워 조선민족의 슬기와 용맹을 온 누리에 떨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나갈것이다.
 우리들은 미제원쑤놈들에게 다시금 경고한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이고 모험적인 핵전쟁소동을 걷어 치우고 남조선에서 침략군과 핵무기를 지체없이 철수시키라.
 만약 미국이 50년대에 당한 참패의 교훈을 망각하고 이 땅에 또다시 덤벼 든다면 우리 민족은 가슴에 쌓인 증오와 분노를 터뜨려 침략자들을 천백배로 복수하고야 말것이며 미제원쑤들에 대한 뼈에 사무치는 원한을 반드시 풀고야 말것이다.(끝)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성원들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오민학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성원들이 2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비전향장기수 김명수,최수일,김동기,리공순,김용수,윤희보동지들과 상봉하였다.
 석상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은 사상전향을 강요 당하며 온갖 고통을 다 겪어야 했던 그때 전향서에 도장만 찍으면 지긋지긋한 감옥에서 벗어 날수도 있었지만 광복후 처음으로 자기들에게 인간의 참된 삶을 안겨 주시고 어엿한 혁명가로 키워 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저버릴수 없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앞에 별로 한일도 없는 자기들을 통일애국투사로 내세워 주시고 온갖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만 믿고 따르는 혁명적신념만 있으면 이 세상에 못해 낼 일이 없다고 말하였다.
 오민학단장과 리철성,김성준,조래왕,배준렬학생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마음의 기둥으로 굳게 믿고 수십년동안 참기 어려운 고통을 이겨 내며 혁명적신념과 지조를 끝까지 지켜 싸운 비전향장기수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은 자기들을 크게 고무해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수행에 청춘도 행복도 다 바친 통일애국투사들의 투철한 정신세계를 따라 배워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일편단심 높이 우러러 모시고 따르며 총련애국사업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다 바쳐 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그들은 비전향장기수들과 함께 <동지애의 노래>를 불렀다.
 방문단 성원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을 위하여 준비한 예술소품공연을 진행하고 그들에게 기념품을 넘겨 주었다.(끝)


길옆에서 하신 아침식사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한평생에서 중요한 특징을 이룬다.
 길옆에서 하신 아침식사에 대한 이야기는 그 실례의 하나이다.
 주체81(1992)년 5월 어느 날이였다.
 주석께서는 이날도 80고령의 년로하신 몸으로 개성지방을 현지지도하시기 위하여 이른 새벽에 평양을 출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개성을 얼마 앞둔 곳에 이르렀을 때 차를 멈추게 하시였다.그러시고는 여기서 잠간 쉬면서 아침식사를 하고 떠나자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당황하였다.
 아직 아침저녁 날씨가 쌀쌀한 때여서 식사를 현지에 가서 하는것으로 계획하고 아무런 준비없이 떠났던것이다.
 그들의 심정을 헤아려 보신 주석께서는 자신께서 준비해 가지고 온 곽밥이 있으니 그것으로 식사를 하자고 하시였다.
 그러면 인민들에게 페를 끼치지 않고 시간도 절약해서 좋다고 하시였다.
 곧 주석께도,일군들에게도 꼭 같은 곽밥이 차례졌다.곽밥에는 밥옆에 나물채 몇가지가 담겨 져 있었다.
 주석께서는 길옆의 잔디밭에서 일군들과 함께 보온병의 물을 따르시며 15분도 못되여 식사를 끝내시였다.이날의 현지지도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주석께서 이날 저녁 늦게까지 현지지도하신 단위와 대상은 근 10개,야외에서 현지지도로 보내신 시간은 10여시간,자동차로 달리신 총 거리는 1,100여리에 달하였다.(끝)


관록 있는 지휘자-김병화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국립교향악단의 지휘자 김병화는 조선음악계의 관록 있는 지휘자이다.
 그는 관현악곡들인 <조국의 진달래>,<눈이 내린다>,<내고향의 정든 집>,<청산벌에 풍년이 왔네>,<아리랑>,<그네 뛰는 처녀>,<도라지>와 같은 수십편의 명곡들을 훌륭하게 지휘하여 관중들로부터 절찬을 받고 있다.
 일본 오사까에서 태여난 그는 어려서부터 음악에 남 다른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어릴 때에 아이들과 같이 놀음에 정신이 팔렸다가도 멀리에서 바이올린소리가 들려 오기만 해도 한달음으로 그리로 달려 가군 하였다고 한다.
 생활이 하도 어려워 음악가로 되고 싶은 꿈을 이룰수 없었던 그는 주체 49(1960)년 6월 제25차 귀국선으로 오매에도 그리던 조국의 품에 안겨서야 자기의 희망과 포부를 실현할수 있었다.
 그는 평양음악무용대학 지휘과를 졸업하고 현재까지 근 40년동안 국립교향악단의 지휘자로 있다.
 그는 중국,일본,도이췰란드를 비롯한 수많은 외국방문공연에 참가하여 재능 있는 지휘솜씨를 보여 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여러차례 그를 접견하시고 지휘자로서 갖추어야 할 혁신적인 안목과 창작세계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였다.
 그리고 주체89(2000)년 2월 그가 올린 편지를 보아 주시고 은정 어린 친필서한까지 보내주시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 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믿음과 사랑속에 그는 인민예술가로 음악가의 값 높은 삶을 누려 가고 있으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나라의 정사에 참가하고 있다.
 김병화는 21세기의 태양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신 민족의 긍지를 안고 지휘봉을 높이 들고 사회주의부강조국건설에 떨쳐 나선 인민들을 고무하겠다고 말하였다.(끝)


해결책은 대조선적대시정책 포기에 있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미국측의 조미협상재개제안에 대한 우리의 립장을 명백히 밝히면서 앞으로 열리게 될 조미회담에서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는 문제 특히 미국측의 경수로제공지연으로 인한 전력손실보상문제를 론의해결할 정치적의지가 있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였다.
 그런데 미국무성 대변인은 <미국은 조미기본합의문을 리행해 왔으며 계속 리행할것이다>고 하면서 조선측도 <핵사찰 등 합의문에서 지닌 의무를 리행>해 줄것을 바라며 우리의 전력손실보상제안에 대해서는 <보상할 특별한 근거를 찾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미국측의 이러한 발언은 본질에 있어서 저들의 보상책임을 회피해 보려는 철면피한 궤변이다.
 미국측이 <북조선이 합의문을 리행하면 우리도 리행할것>이라느니,<우리는 합의문을 리행하겠으니 북조선도 합의문을 리행해야 한다>느니하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는데 지금 문제는 그렇게만 서게 되여 있지 않다.
 거듭 립장을 명백히 밝힌바와 같이 우리는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흑연감속로와 련관시설들의 동결,페연료봉의 처리 등 자기의 의무리행을 100프로이상 초과하고 있다.
 미국이 이러한 우리에게 합의문을 준수하라고 말하는것은 초보적론리에도 맞지 않는 억지주장이나 다름 없다.
 합의문리행문제가 이렇게 복잡하게 번져 진것은 전적으로 미국측이 2003년까지 경수로를 제공할데 대한 자기의 의무를 리행하지 않았기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조미기본합의문에 지닌 자기의 의무를 리행해 왔다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언어도단이다.
 조미사이에 기본합의문이 채택된지 7년이 되여 오지만 미국측 리행사항인 경수로건설은 부지정리도 완전히 끝내지 못한 형편에 있으며 따라서 조선측이 합의문을 100프로 리행하고 있는데 반해서 미국측은 10프로에 머무르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것도 결코 우연하지 않다.
 또한 미국은 저들의 의무는 리행하지 않으면서 벌써부터 사찰문제를 들고 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경수로건설을 지연시킨 책임을 그 누구에게 넘겨 씌우려는 술책 이외의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조미기본합의문에 의한 경수로제공사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것을 놓고 우리는 그것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결과로 볼수밖에 없다.더우기 우리의 붕괴를 노린 망상밑에 미국측이 의도적으로 경수로건설을 지연시킨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조미기본합의문에서 기본 핵심사항은 우리의 핵활동동결 대 미국에 의한 경수로제공이다.
 우리는 미국의 <안보상우려>를 고려하여 흑연감속로에 의한 전력생산계획을 중지하였으며 이로 해서 많은 전력손실을 보게 되였다.
 경수로건설 현 실태를 보면 2003년까지 경수로가 완공되지 못한다는것은 현실화되였고 2008년은 고사하고 2010년에 가서도 그 완공전망을 기대할수 없게 되여 있다.
 전기문제는 우리 경제를 활성시키는데서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기때문에 우리는 그저 앉아서 손해만 보고 있을수 없다.
 우리가 전력손실보상문제를 계속 강조하는것은 그 누구에게 압력을 가하거나 위협하려는것이 아니며 회담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것은 더욱 아니다.
 전기문제는 우리의 생존권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는 전력손실보상대책이 서지 않으면 핵활동동결을 유지할수 없으며 조미기본합의문을 계속 리행할수 없게 될것이다.
 전력손실문제를 해결할 직접적 당사자는 미국이다.미국 대통령의 담보서한에 따르더라도 경수로건설이 지연된 책임은 미국이 져야 한다.
 핵과 미싸일 등 미국의 이른바 <안보상 우려>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 때문에 생겨 난것들이다.
 따라서 이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포기를 전제로 하여야 할것이다.
 협상재개와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은 이미 명백히 밝힌만큼 지금 뽈은 미국측에 가 있다.(끝)


여러 소식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한국로총>위원장이 22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당국이 로동자와 로조의 생존권투쟁을 경찰병력을 풀어 탄압하는것은 <반민주적,반민중적폭거>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최근 계속되는 로동계에 대한 탄압행위는 <위험수위를 넘어 섰다>고 하면서 그를 즉시 중지하고 악질기업주를 처벌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한편 서울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언론학자 107명이 22일 신문개혁을 요구하는 언론학자 100인선언식을 가지고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그들은 선언문에서 <국회>내에 언론발전위원회를 설치할것과 편집권의 독립을 보장하기 위해 정기간행물법을 개정할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그들은 리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언론의 실상에 대해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대책을 세울것을 주장하였다.(끝)


로작을 여러 나라에서 연구보급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에 대한 강연회가 18일 네팔주체연구소의 주최로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강연회에는 네팔주체연구소 소장 마니크 랄 쉬레스타를 비롯한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과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네팔주체연구소 소장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의 전반내용을 해설한 다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으로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이 정치,경제,문화적으로 엄중한 난관에 직면하고 있던 시기에 이 로작을 발표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매개 나라 민족과 인민들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고수하고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는 길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데 있다는것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로작은 21세기에도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과 인민들이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로작이다.
 13일과 16일 우간다에 있는 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과 나이제리아 아부쟈종합대학 주체철학연구소조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 로작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 청년 및 대학생문제 조정관은 토론회 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의 사회주의가 세계적인 정치파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자기 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전진해 나가고 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이 일관하게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지하여 왔기때문이다.
 김정일각하께서 계시여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존엄 떨치고 조선의 사회주의는 불패의 생활력과 위력을 지니고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서 커다란 견인력을 발휘하고 있다.
 나이제리아 아부쟈종합대학 주체철학연구소조 위원장은 토론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이 가장 빛나게 구현되여 진정한 민족의 륭성번영이 실현된 나라는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령도하시는 조선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2002년 2월에 진행하게 될 주체사상에 관한 세계대회의 중요성을 지적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대회를 맞는 연구소조의 사업방향과 계획이 토의결정되였다.(끝)


로씨야에서 세기의 위인들을 칭송하는 도서들을 발행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새 세기의 첫 태양절에 즈음하여 로씨야 빨레야-미쉰출판사에서 도서 <승리자의 추억>과 <태양이 있어 별들이 빛난다>를 발행하였다.
 <승리자의 추억>은 빠뜨리오뜨신문사 이전 정치론평원 이리나 삐로고바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탐독하고 느낀 소감과 회고록의 기본내용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쓴 도서이다.
 도서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이 모셔 져 있으며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말씀이 실려 있다.
 도서는 <회상의 대하>,<믿음의 화신>,<혁명과 사랑> 등 8개 소제목으로 구성되여 있다.
 필자는 도서에서 세기의 위인의 위대한 사상정신적풍모에 대하여 세상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책을 쓰게 되였다고 하면서 회고록은 혁명가들과 혁명의 길에 나서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사상,정신,도덕적으로 더없이 귀중한 량식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도서 <태양이 있어 별들이 빛난다>는 이리나 삐로고바가 조선을방문하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에 매혹되여 그이의 위대성을 칭송하여 쓴 책이다.
 도서에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험한 눈길을 걸으시며 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사진이 모셔 져 있다.
 또한 여기에는 <자기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자그마한 착오도 없이 그들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고 계시는 위대한 승리자 김정일동지께 이 책을 삼가 드립니다.>라는 글이 씌여 져 있다.
 <누가 별들을 빛나게 해주는가?>,<영광의 대지> 등 22개의 소제목으로 된 도서에서 필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과 빛나는 업적,숭고한 인품에 대하여 감명 깊게 서술하면서 <김정일동지는 온 세계를 밝히시는 태양이시다.20세기와 21세기의 력사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그이께서는 온 우주의 력사를 대표하시는 분으로 될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끝)


네팔수상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 지지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네팔왕국 정부 수상 기리자 프라싸드 꼬이랄라가 21일 작별방문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를 접견한 석상에서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였다.
 수상은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이후 북남관계가 개선되고 조선반도의 통일을 위한 긍정적변화들이 일어 나고 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국의 새 행정부가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조선반도의 통일에 장애를 조성하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네팔왕국 정부는 북남공동선언에 지적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을 지지하며 남의 나라 내정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반대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의 북과 남의 통일이 하루 빨리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 규탄/방글라데슈와 인디아단체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방글라데슈와 인디아단체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하는 성명을 11일과 15일에 발표하였다.
 방글라데슈조선친선협회는 성명에서 미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책동을 끊임 없이 감행함으로써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교란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벌려 놓고 있는 빈번한 군사연습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압살하고 공화국의 평화발기를 가로 막으려는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는 부쉬행정부가 힘의 정책을 버리고 6.15북남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하려는 북과 남 전체 조선인민의 노력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인디아로조중앙은 성명에서 조선의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기본장애물은 미군의 남조선강점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미군의 남조선주둔을 규탄하면서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리고 남조선에서 자기의 군대와 핵무기들을 당장 철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한편 조선통일지지 메히꼬위원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로쌀레스 싼체스는 북남공동선언발표 1돐과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진행된 사진전시회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통일의 기본장애물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이다.
 미군은 조선의 통일문제에 간섭할것이 아니라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
 우리는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운동을 적극 벌려 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