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강택민총서기에게 축전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강택민동지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베이징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강  택  민 동 지

 나는 중국공산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귀당의 전체 당원들과 중국인민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중국공산당의 창건은 중국인민의 운명개척의 길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 놓은 획기적인 사변이였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창건됨으로써 중국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계급적 및 민족적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진정한 령도적정치조직을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당의 기치 따라 영광스러운 투쟁과 창조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지난 80년의 장구한 기간 외래침략자들과 국내반동들을 반대하는 간고한 혁명투쟁을 조직령도하여 인민혁명의 승리를 이룩하고 중국의 광활한 대지우에 사회주의 새 중국을 일떠세웠으며 중화의 진흥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길에서 커다란 진보와 변혁을 이룩하였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용감하고 근면한 중국인민을 령도하여 이룩한 업적은 전체 중국공산당원들과 중국인민의 크나큰 긍지이며 자랑으로 됩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떠나서 중국인민은 자기의 존엄과 약동하는 오늘의 중국,희망찬 래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창조와 건설,나라의 통일을 위한 길에서 이룩한 커다란 성과를 자기의 성과처럼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중국인민은 당신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령도밑에 중국의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보다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새로운 진군길에 들어 섰습니다.
 우리는 중국공산당과 형제적중국인민이 당이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실현하기 위한 앞으로의 투쟁에서 보다 큰 승리와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하며 전국의 통일을 위한 중국인민의 정당한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
 우리 두 나라 당과 인민들사이의 친선은 선대수령들께서 함께 맺어 주시고 꽃 피워 오신 귀중한 친선입니다.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 있는 조중친선을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 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립장입니다.
 우리는 새 세기에도 두 나라 당과 인민들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전통적인 조중친선이 변함없이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조 선 로 동 당  총 비 서
김        정        일
주체90(2001)년 6월 30일
 평     양
 (끝)


김영남위원장 부룬디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부룬디국경절에 즈음하여 부룬디공화국 대통령 삐에르 부요야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27일부로 된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부룬디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민족적단합과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새 세기에도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


오스트랄리아수상이 조선외무상일행을 만났다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오스트랄리아 수상 죤 하우어드가 28일 이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일행을 만났다.
 여기에는 조선측에서 외무상일행과 오스트랄리아주재 조선대사가,상대측에서 외무상과 외무성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수상은 외무상의 오스트랄리아방문이 두 나라 사이의 관계에서 력사적인 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오스트랄리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관계를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백남순외무상은 28일 오스트랄리아 부수상 겸 운수 및 지역봉사상,국회 총서기,농업,수산 및 림업상,공업,과학 및 자원성국회비서,국회외교,방위 및 무역공동상설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외무상과 오스트랄리아외무상사이의 회담 진행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과 오스트랄리아 알렉싼더 죤 고쎄 다운너외무상사이의 회담이 28일 캔베라에서 있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 정세를 통보하고 쌍무관계발전문제와 지역 및 국제문제 등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새 세기에 맞게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고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회담은 진지하고 허심탄회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외무상일행과 오스트랄리아 주재 조선대사가,상대측에서 외무성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 앞서 두 나라 외무상들이 상주대사관 개설에 관한 공동보도문에 수표하는 의식이 있었다.
공동보도문에는 조선이 2001년에 오스트랄리아에 상주대사관을 개설하며 오스트랄리아는 2002/2003 회계년도에 조선에 상주대사관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지적되여 있다.(끝)


백남순외무상 요르단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은 하쉐미트요르단왕국 외무상 아브달라 알 하티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하쉐미트요르단왕국 외무상으로 다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일본당국의 력사외곡책동을 규탄하는 력사학자들의 학술토론회 진행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의 주최로 일본당국의 력사외곡책동을 규탄하는 력사학자들의 학술토론회가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관계부문 일군들과 력사학자들,평양시내 력사교원들,출판보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력사학학회 위원장 원사,교수,박사 허종호가 발언하였다.
 그는 지난 4월 3일 일본의 문부과학성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죄악에 찬 저들의 과거사를 터무니없이 외곡한 중학교용 력사교과서를 검정에서 버젓이 통과시키고 강행도입하려 하고 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일본당국의 공공연한 력사외곡책동은 최근 일본반동들이 악랄하게 추구하고 있는 자위대의 해외파병을 합법화하기 위한 책동과 헌법개악책동 그리고 일본총리의 <야스구니진쟈> 공식참배선언 등과 련결된 군국주의부활책동의 한고리라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력사교과서의 개악은 단순히 력사서술에서의 과학성보장문제도,일본의 내정에 관한 문제도 아니라고 하면서 그는 과거 일제식민지통치의 가장 큰 피해자인 우리 인민은 일본이 해외침략의 력사,조선강점과 식민지통치의 력사를 사실대로 바로 쓸것을 요구할 마땅한 권리가 있으며 가해자인 일본은 과거 죄악사를 옳바로 반성하고 사죄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반동적(미마나미야께)설은 일본의 조선지배를 력사적으로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이라는 제목으로 사회과학원 실장 박사,부교수 조희승이 토론하였다.
 그는 새로 개악된 력사교과서들에서 초기조일관계부분의 력사가 심히 외곡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이미 오래전에 북과 남의 력사학자들과 량심적인 일본학자들에 의해 그 허황성과 비과학성이 여지없이 폭로분쇄된 <미마나미야께>(<임나일본부>)설이 또다시 공공연히 되풀이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4세기 당시 존재하지도 않은 <야마또조정>의 <일본군>이 조선남부의 가야지방을 강점하고 수백년간이나 한강이남지역을 <지배>하였다는 얼토당토않은 사이비학설이 나오게 된 력사적경위와 그것이 지난 날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미화분식하는데 충실히 복무하여 온 사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미마나미야께>라는것은 사실상 6세기경 서부일본의 기비지방(오까야마현일대)에 형성되여 있던 조선계통의 임나(가야-미마나)소국에 설치된 야마또정권의 림시행정기관에 불과한것이라는것을 밝혔다.
 그는 일본당국자들이 력사적진실을 외면하고 <미마나미야께>설을 또다시 들고 나온것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야마또민족>의 우월성과 민족배타주의사상을 심어 주고 조선에 대한 일본의 침략과 지배를 력사적으로 합리화하려는데 그 진의도가 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다음으로 <중세 조선침략의 죄악사를 은페하려는 교활한 력사위조행위>라는 제목으로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박사 김은택이 토론하였다.
 그는 조선침략의 죄악사를 가리우려는 일본당국의 비렬한 력사외곡책동은 중세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반침략조국방위전쟁이였던 임진전쟁에 대한 서술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고 하면서 임진왜란을 <한세기만에 전국을 통일>하고 중국과 동아시아,인디아의 지배까지도 꿈꾸던 히데요시의 <왕성한 의기>의 산물로,<조선이 일본군의 통행허가를 거절>하였기때문에 일어 난것으로 묘사하여 전 쟁의 침략적,범죄적성격을 교묘하게 감싸고 <명나라의 평화교섭>과 <히데요시의 죽음>으로 전쟁이 종결된듯이 서술함으로써 전쟁에서 비참한 패배를 당하고 마침내 쫓겨나지 않으면 안되였던 사실을 은페시키려고 교활하게 책동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또한 그는 개악된 력사교과서들에 일본사무라이들이 우리 인민에게 감행한 악랄한 범죄적만행자료가 전혀 언급되지 않은데 대하여 지적하고 일본측의 자료에 의하더라도 당시 5만6만명이상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이 일본에 끌려 가 갖은 고역과 인신매매 등의 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으며 수많은 값진 문화재들이 파괴략탈당하고 집단적성폭행과 같은 반인륜적범죄가 공공연히 저질러 진데 대하여 신랄히 단죄하였다.
 다음으로 <일제의 조선강점과 식민지통치를 정당화하고 미화분식한 일본당국의 력사외곡책동>이라는 제목으로 사회과학원 연구사 학사 리훈혁이 토론하였다.
 그는 지난 세기 초 일제의 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과 식민지통치는 전대미문의 대범죄였다고 지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이 이것을 그 어느 부분보다도 악랄하게 외곡날조한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그는 일본당국이 개악된 력사교과서들에서 조선반도가 지정학적으로 일본에 <위협>으로 되기때문에 <일본에 적대되는 대국>으로부터 자국의 <안전과 만주의 권익>을 위하여 조선을 강점,지배하지 않으면 안되였다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궤변을 늘어 놓고 그러한 궤변에 기초하여 <정한론>과 <강화도사건>,<강화도조약>의 진상과 침략적본질을 란폭하게 외곡한데 대하여 낵낵이 폭로하였다.
 특히 수백만명의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살륙하고 600여만명의 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였으며 근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황군>의 성노리개로 섬겨 바친 특대형범죄를 숨기고 마치 일제의 식민지통치가 조선의 사회발전에 그 무슨 <기여>라도 한듯이 파렴치하게 미화분식한데 대하여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그는 흑백을 전도한 일본당국의 력사외곡행위는 본질에 있어서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저들의 범죄를 가리움으로써 과거청산의 책임에서 벗어 나려는 비렬한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다음으로 <조선인민의 자주적인 근대화운동과 반침략투쟁력사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외곡>이라는 제목으로 김형직사범대학 소장 교수,박사 리명원이 토론하였다.
 그는 일본당국자들이 새 력사교과서들에서 갑신정변과 임오군인폭동,갑오농민전쟁 등 우리 인민의 자주적인 근대화운동과 반침략투쟁을 란폭하게 외곡하고 모독중상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일본당국이 갑신정변을 일본의 <지원>밑에 <명치유신>을 본 따서 근대화를 진척시키려고 한 쿠데타로,갑신정변을 주도한 김옥균을 친일파로 규정함으로써 우리 나라 력사발전의 합법칙성을 반영한 갑신정변의 자주적성격을 말살하고 갑신정변을 실패하게 한 저들의 배신행위를 가리우려고 교활하게 책동한데 대해서와 임오군인폭동을 <조선의 근대화를 위하여 일본이 도와 준 군제개혁에 편입되지 못한 일부 군인들이 일으킨 폭동>으로,갑오농민전쟁을 <동학란>으로 외곡서술함으로써 근대 조선인민의 반침략,반일 투쟁사의 한페지를 빛나게 장식한 임오군인폭동과 갑오농민전쟁의 력사적지위와 의의를 고의적으로 깎아 내린데 대하여 폭로비판하고 일본당국의 이러한 력사외곡행위는 력사적진실을 오도하는 후안무치한 행위로서 조선인민의 자주적인 근대화운동과 반침략투쟁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행위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다음으로 <미제의 조선전쟁도발진상과 일본의 참전죄악을 외곡부인한 일본반동들의 력사위조행위>라는 제목으로 사회과학원 연구사 학사 리정희가 토론하였다.
 그는 일본반동들이 교과서들에 미제에 의하여 감행된 조선전쟁을 마치도 <무력통일>을 목적으로 한 우리 공화국의 <침공>에 의하여 일어 난듯이 외곡서술한것은 력사적으로 상전의 비위를 맞추는데 습관된 일본당국의 비렬한 립장의 반영이며 전쟁공범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합리화해 보려는 교활한 술책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그는 미제의 부추김밑에 되살아 난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일본을 미군의 출격기지,보급기지,수리기지로 송두리채 내맡김으로써 조선전쟁에 적극 협력하였을뿐아니라 군사행동에 직접 가담한 사실에 대하여 교과서에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주체39(1950)년 7월 5일 오산계선전투에서 조선인민군에 의해 녹아 난 미제24사단 선견대의 시체무지와 포로들속에 일본장교들이 섞여 있은 사실 그리고 조선전쟁에서 죽은 자들의 <유가족>들에게 비밀리에 년금이 지불된 사실 등은 일본이 조선전쟁의 직접적인 참전자이라는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끝으로 <해외침략전쟁의 력사를 미화분식한 일본반동들의 범죄적책동>이라는 제목으로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부교수,학사 로경운이 토론하였다.
 그는 <명치유신>이후 70여년간에 걸쳐 일본이 도발한 10여차례의 전쟁들은 크나 작으나 례외없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여러 나라들과 령토를 식민지화하기 위한 강도적인 침략전쟁이였으며 수억수천만 인민들에게 재난과 고통만을 들씌운 략탈적이며 범죄적인 전쟁들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자들이 청일,로일전쟁을 조선의 <중립>과 <독립보장>을 위한 전쟁으로,태평양전쟁을 아시아 여러 나라들의 >자주독립<>과 <경제발전>을 위한 <대동아전쟁>으로 미화한것은 조선인민과 아시아태평양지역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정의와 부정의를 전도시킨 날강도적행위라고 그는 단죄하 였다.
 계속하여 그는 해외침략전쟁의 력사를 미화분식하는 일본당국의 범죄적책동은 전쟁범죄를 부정하거나 정당화하고 있는데서도 찾아 볼수 있다고 하면서 중국 남경에서의 대학살만행을 비롯하여 태평양전쟁시기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서 일제가 감행한 치 떨리는 범 죄적만행들에 대하여 구체적인 수자를 들어 언급하고 특히 극동국제군사재판에 대하여 <국제법상의 정당성을 의심하는 견해도 있다>느니 <평화에 대한 죄로 국가지도자를 처벌하는 일은 지금까지 국제법의 력사에 없었다>느니 한것은 침략과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지향하는 인류의 념원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행위라고 준렬히 규탄하였다.
 토론자들은 일본의 파렴치한 력사외곡행위는 조선인민과 인류앞에 또다시 씻을수 없는 엄중한 죄악을 저지른것으로 된다고 일치하게 강조하였으며 일본당국이 이제라도 인류량심과 공정한 사회여론,국제적정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개악된 교과서를 당장 철회하고 력사적사실과 시대의 요구에 맞는 새 력사교과서를 만들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전국청소년들의 답사행군대 태양의 성지를 방문,충성의 맹세모임 진행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혁명전적지 답사길을 개척하신 45돐에 즈음하여 지난 21일에 행군을 시작한 전국 청소년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대가 28일 유서 깊은 태양의 성지를 방문하였다.
 답사행군대는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충성을 맹세하는 모임을 진행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엄숙히 다지는 충성의 맹세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리일환1비서의 선창에 따라 답사행군대원들이 힘차게 화답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맹세에서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 모시고 21세기의 찬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끝까지 믿고 따르며 맨 앞장에서 결사옹위하는 김정일태양계의 제일위성이 되겠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새 세대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참된 청년전위,위대한 선군시대의 총폭탄,강성대국건설의 선봉대,돌격대이라고 지적하고 청소년들이 백두밀림에서 발현된 동지애와 일심단결의 대를 굳건히 이어 장군님께 무한히 충실한 신념의 동지,열혈의 동지로 자라면서 혁명의 총대를 사랑하고 새 세기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나자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과 어버이수령님의 친필송시비를 깊은 감명속에 돌아 보았다.
 청소년들은 답사행군이 끝나는 29일 백두산3대장군의 뜻 깊은 혁명사적들이 새겨 져 있는 건창숙영지와 리명수혁명사적지를 참관 하였다.(끝)


여러 나라 손님들 도착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공산당 강서성위원회 부서기 종기황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친선참관단과 국회상원 의원이며 국회상원 농업 및 농촌개발상설위원회 부위원장인 묵타르 아흐메드 모함메드 아루와를 단장으로 하는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국회상원대표단,에스빠냐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가 3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일본을 어데로 끌고 가는가/로동신문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현 일본집권자가 아시아나라들의 충고와 항의에도 불구하고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계속 공언하고 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정부의 최고당국자가 한사코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겠다고 하고 있는것은 분명히 그의 사고방식과 정치적립장이 매우 삐뚤어 져 있는것과 관련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야스구니진쟈>에 명단이 보관되여 있는 수많은 전몰자들은 일제시기에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 인민들을 반대하는 살륙과 략탈전쟁에서 악명을 떨친 자들로서 오늘도 원한과 증오의 대상으로 되고 있다.이러한 자들에게 일본의 현 집권자가 <경의>를 표시하겠다는것은 그들을 일본의 <영웅남아>들로 떠받들고 그들의 넋을 따르겠다는것과 다름이 없다.
 현 일본최고위당국자는 이번에도 한사코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주장하고 옹호함으로써 자기의 정치적신조가 군국주의라는것을 다시한번 드러내 놓았다.
 그는 공식적인 <야스구니진쟈>참배를 통해 사회적으로 <야스구니진쟈>참배분위기를 조성하여 모든 일본인들이 의무적으로 전몰자들을 추모하는 전통을 세워 놓고 새 세대들에게 침략의 넋을 심어 주려 하고 있다.
 새 세기에 들어 와서 일본반동들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일본의 군국화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본반동지배층은 그것이 일본을 만회할수 없는 제2의 패망의 길로 이끌어 간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끝)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을 규탄/민주조선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은 조선반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세에 대한 공동분석과 일미<방위협력>의 추진방법 등을 포괄적으로 론의하는 외무 및 방위당국의 차관급협의회를 발족시키기로 이미 미국과 합의하였다.또한 일본은 일미사이의 새로운 <방위력정비>방식을 검토하기 위해 일미군사당국 산하 심의관실무자협의회설치를 제안하기로 하였다.
 오늘호 <민주조선>은 이것은 현재 일본반동들이 <일미동맹>의 강화 다시 말하여 미국과 일본사이의 군사적련계와 협조관계를 밀접히 하는것을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실현의 결정적공간으로 리용하려 하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지금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보>를 위해 일본이 더 큰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해 나서고 있는데 대하여 일본은 지금이야 말로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의 합법적명분을 세울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군사력증강에 팔 걷고 나서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실은 미국을 등에 업은 일본이 아무런 꺼리낌도 없이 군국주의 본색을 드러 내 놓으면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 실현을 위한 해외침략,아시아재침략의 길로 줄달음치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아시아패권>의 야망에 불 타고 있는 일본이 군국화되면 그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물론 세계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후과를 끼치게 된다.따라서 일본의 군국주의 해외침략책동을 철저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일본은 그 누구의 힘을 빌어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고 해외침략전쟁의 길에 나서 보려는 어리석은 관념을 버려야 한다.
 군국화와 해외군사활동은 필연코 일본의 자멸만을 촉진하게 할뿐이다.(끝)


조선전쟁당시 칠곡에서 수백명의 주민을 총살한 사실 공개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한국전쟁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국민위원회>가 6.25 조선전쟁당시 남조선군과 경찰이 경상북도 칠곡군 신동고개에서 수백명의 주민들을 총살한 사실을 밝힌 미국 기밀문서를 입수하여 공개하였다.
 기밀문서에는 1950년 8월 이 고개에서 10대의 소녀를 포함한 300내지 400명의 주민을 총살하였다는 미국병사의 진술이  씌여 져 있다고 한다.(끝)


<한민전> 미군의 범죄적만행을 폭로하는 고발장 발표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중앙위원회가 남조선강점 미군의 범죄적만행을 폭로하는 고발장을 발표하였다.
 고발장은 다음과 같다.
 미군의 만행을 단죄한다.
 미침략군은 56년동안이나 이 땅을 불법강점하고 온갖 피 비린 야수적만행을 끊임없이 감행해 왔다.
 반세기가 넘는 미군강점사는 우리 민족에게 참을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덮씌운 범죄의 력사이며 가장 악랄하고 잔인한 죄악의 력사이다.
 <한국민족민주전선>중앙위원회는 전 국민의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담아 이 땅에서 감행한 미국침략군의 범죄적만행을 단죄규탄하여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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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자>,<보호자>의 탈을 쓰고 이 땅에 기여든 미군은 횡포무도한 강점군,침략군이였다.
 6.25전쟁은 미국이 세계제패를 위해 우리 민족에게 강요한 천추에 용납 못할 침략전쟁이였다.
 미국은 이 침략전쟁에 200여만의 대병력과 방대한 전투기술기재들,1,650억딸라의 군사비와 태평양전쟁소요물자의 11배에 달하는 7,300만t이상의 군수물자를 투입하였다.
 여기에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주저없이 사용하는 극악한 범죄를 저질렀다.
 미국은 침략전쟁사상 처음으로 수치스러운 대참패를 당하였으나 <한>반도 전역을 강점하기 위한 야망을 버리지 않았다.
 정전직후인 1950년대 중엽 미군에 의해 작성된 극비작전계획<8-53>,<10-54> 등은 이북을 침략하기 위한 핵전쟁도발계획이였다.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 진 1970년대의 <5일전쟁계획>,<9일전쟁계획>,<핵전쟁비상계획>,1980년대의 <3일작전계획>,<공지전에 의한 북침공격전략>,1990년대의 <신작전계획 5027>,<작전계획 5027-98> 등은 모두 이북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명문화한 침략전쟁계획이다. 미국침략군은 북침을 겨냥한 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을 끊임없이 감행해 왔다.
 1953년 정전이후 1999년까지의 기간에 미강점군의 무모한 북침전쟁을 위한 군사적도발건수는 무려 15만여건에 달한다.
 미제침략군이 이 땅에 벌려 놓은 <팀 스피리트>,<독수리>,<을지 포커스 렌즈> 등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연습건수만 하여도 무려 1만여건에 이르고 여기에 동원된 병력수는 연 2,000만명을 헤아리고 있다.
 2,000여개의 전술핵무기와 수 많은 최신전쟁장비들로 무장된 4만여명의 미강점군은 오늘 북침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미국의 북침야망은 부쉬정권이 출현한 이후 더욱 로골화되고 있다.
 미국은 이북을 <제1주적>으로 공공연히 선포하고 있지도 않는 핵문제와 <상용무기감축>문제까지 걸고 들면서 이북을 겨냥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에 혈안이 되고 있다.
 <한>미련합무력의 90프로이상이 휴전선을 따라 전진배치된 가운데 미군기지들에는 특수작전용 직승기를 비롯한 최신형장비들이 보강되여 림전태세가 완비되였다.
 <한>반도에서의 <전쟁발발 초기상황>을 가상한 <실전과 동일한 수준>의 <(한)미련합전시증원연습>(rsoi)이 최대규모에서 벌어 지며 이지스함의 이북근해배치와 <한>반도 <유사시> 미본토로부터 신속히 출동할수 있는 새로운 미군려단이 조직되고 있다.
 미강점군이야말로 침략을 본성으로 하고 있는 극악한 호전집단이다.
2
 미제강점군은 우리 민족의 자주,민주,통일운동을 전면탄압말살해 온 교살자이다.
 미제침략군은 강점 첫날부터 일제의 무단통치를 릉가하는 포악한 군정으로 주권을 유린하고 우리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가로 막았다.
 우리 민중의 의사에 따라 이 땅에 세워 졌던 인민위원회들을 총칼탄압으로 강제해산해 버린 미강점군은 모든 진보적정당,단체들의 활동마저 비법화하고 각계 인사들을 잔인하게 테로하는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그리하여 1945년 9월부터 1949년말까지 무려 162개에 달하는 정당,사회단체들이 해산되였으며 인민당 당수 려운형과 김구 등 수많은 진보적민주인사들이 암살되였다.
 미강점군의 만행은 대중적봉기자들에 대한 탄압행위에서 더욱 로골화되였다.
 미제침략군은 광주 화순탄광로동자 2,000여명을 비행기와 땅크까지 동원하여 탄압하는 귀축 같은 만행을 감행한데 이어 <단선단정>반대투쟁에 나선 4.3제주도항쟁과 9월총파업,10월민중항쟁,려수군인폭동,2.7구국투쟁에 나선 로동자,농민,청년학생,군인들을 비롯한 항쟁자들을 중무기까지 동원해 류혈적으로 탄압하였다.
 4.19항쟁으로 밝아 오던 자주,민주,통일의 서광을 군사독재<정권>의 조작으로 짓뭉개 버린것은 천추에 용납 못할 미강점군의 범죄이다.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자들에 대한 미군의 탄압만행은 말 그대로 살륙전쟁이였다.
 오만한 미제는 우리 민중을 <들쥐>로까지 모독하면서 각계 애국민중이 성스러운 자주,민주,통일운동에 나설 때마다 잔인무도하게 탄압해 왔다.
 미제침략군이 이 땅을 강점한이래 우리 민중의 의로운 자주,민주,통일운동을 탄압해 온 건수는 무려 5,000여건에 달하고 있다.
 미군만행국제조사단 성원인 브라이언 윌슨도 <미군은 (한)반도에 자기들의 요구에 충실한 꼭두각시정권을 세우고 1945년부터 50여년동안 구조적인 탄압을 가하면서 민족의 자주를 웨치고 민주와 통일을 념원하는 (한국)민의 애국적진출을 무자비하게 탄압해 왔다>고 까밝혔다.
 미강점군이야말로 우리 민중의 자주,민주,통일을 가로 막아 온 장본인이며 우리 민중의 철천지원쑤이다.
3
 미강점군은 피에 주린 야수,인간살륙집단이다.
 미제살인귀들은 이 땅에 기여든 1945년 9월부터 1950년 1월까지의 기간에만도 미강점군사령관 하지와 미군사고문단장 로버트의 직접적인 지휘하에 무려 20여만명의 무고한 민중들을 총칼로 야수적으로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미제야수들의 살인귀적본성은 6.25전쟁시기 극치를 이루었다.
 미제침략군은 1950년 9월 28일부터 불과 3일동안에 서울시내에서만도 3만 8,800여명을 학살하였다.
 심지어 미제살인귀들은 서울에서 12번이나 량민들의 머리가죽을 벗겨 내 <기념품>으로 보관하는 소름 끼치는 야만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무자비하고 능숙한 살인자>가 되여야 한다는 미제살인마들의 흡혈귀적본성은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량민학살사건과 거창량민학살사건을 비롯한 경향각지에서 감행된 치 떨리는 대학살만행들에서 여지없이 드러 났다.
 미군야수들은 젖먹이어린이로부터 80고령의 로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쏘아 죽이고 찔러 죽이고 불 태워 죽이고 생매장하는 등 중세기적살인방법에 세균무기와 화학무기,포격과 폭격의 그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 발동해 학살하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그리하여 미제야수들은 전쟁도발후 1년기간에만도 이 땅에서 무려 100만명이상의 무고한 주민들을 학살했으며 전쟁 3년기간 남북 전 지역에서 300만명이 넘는 량민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귀 축 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미군야수들의 살인만행이 얼마나 잔인했으면 온 세계가 6.25전쟁을 나치스도이췰란드를 무색케 한 가장 잔인한 살륙전쟁이라고 평하였겠는가.
 미군살인귀들의 야수적만행은 전쟁시기는 물론 평화시기에도 끊임없이 감행되여 오고 있다.
 오늘 <한국>전역은 말 그대로 미강점군의 온갖 범죄적만행의 전시장,인간도살장으로 화해 있다.
 1992년 10월 미2사단 제20보병 5대대 케네스 마이클이병이 백주에 윤금이녀성을 릉욕한 뒤 그의 자궁에 콜라병을 틀어 박고 홍문에 우산대를 꽂아 넣어 살해한 귀축 같은 만행은 하나의 례에 불과하다.
 미강점군의 폭행살인행위는 잔인하기 그지없다.
 백주에 어린애를 업은 녀인을 붙들어 놓고 집단적으로 륜간한 끝에 살인한 의정부집단륜간사건,임신부에게 달려 들어 수욕을 채우려다 반항하자 군화로 국부와 하복부를 마구 차서 잔인하게 살해한 임신부살인사건,소녀를 막사에 끌고 가서 집단 릉욕하려다가 항거한다고 목 졸라 죽인 소녀집단륜간사건,구두닦이소년에게 절도혐의를 씌워 머리를 깎고 뼁끼칠을 한 후 궤짝에 넣어 직승기로 내버린 부평소년직승기궤짝사건,동두천녀인삭발사건,포천녀인뼁끼칠사건,왜관린치사건,파주택시기사강도사건 등 미군야수들의 흉악한 범죄행위들을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내외에서 미강점군을 <강간군단>,<성폭행군단>,<살인군단>이라고 지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인류력사에는 강점군의 만행자료들이 수없이 기록되여 있지만 전쟁시기도 아닌 평화시기에 미침략군과 같이 하루 평균 5건,년간 2,000여건의 야만적인 범죄행위를 저지른 례는 없었다.
 <한국>강점후 오늘까지 세상에 드러 난 미군범죄행위는 무려 27만여건에 달하며 그로 인한 인명피해는 수만명에 이른다.
 미군살인마들의 만행은 그 잔인성과 야수성에 있어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4
 미강점군은 생태환경의 잔인한 파괴자이며 온갖 사회악의 근원이다.
 지금 이 땅에서는 미강점군이 8,025만여평에 96개의 군사기지를 설치해 놓고 온갖 범죄적만행을 끊임없이 저질러 오고 있다.
 우리 민족을 멸족시키려는 미군야수들의 만행은 인체와 생태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유독성화학물질인 고엽제살포행위에서 여실히 드러 났다.
 미8군사령부는 1968년부터 1970년대초까지 휴전선 비무장지대전역에 악마의 무기로 불리우는 고엽제를 살포할것을 명령하였다.
 미군화학부대 사병들의 지휘감독밑에 2만 6,000여명의 <국군>사병들은 독해물인지도 모르고 맨손으로 고엽제를 철갑모에 담아 뿌리였다.
 고엽제살포에 내몰렸던 사병들중 지금까지 수천명이 죽고 이 지역주민들을 포함해 3만여명이 각종 불치의 병에 걸려 있으며 휴전선 비무장지대는 황페화되여 산짐승과 날새들까지 자취를 감춘지 오래다.
 여기에 고엽제후과로 기형아들이 태여나 후대들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이 지역은 죽음의 지대로 되였다.
 미제침략군은 련일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발광적으로 벌리며 농토를 심히 파괴하고 있다.
 미군은 땅크와 장갑차,견인트럭으로 논밭과 곡식을 마구 짓뭉개는가 하면 도로와 강하천 제방뚝을 파괴하여 국토를 황페화시키고 있다.
 미강점군에 의한 환경파괴도 매우 심각하다.
 미군기지들에서 흘러 나오는 유독성페유와 기름류출 등으로 산과 강,땅이 날로 오염되여 가고 있다.
 평택미군기지주변의 하천은 불을 붙이면 하루종일 탈 정도이며 황구지리입구 다리아래로는 미군비행장에서 배출된 기름이 흐르고 있어 30여년전부터 <석유다리>로 불리우고 있다.
 룡산 미8군기지에서는 하루 10리터이상의 기름이 흘러 나와 주변지하수들이 전부 오염되여 생활용수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오산미군기지 골프장으로부터는 고독성살충제 등이 진위천으로 흘러 들어 물고기들이 모두 멸살된지 오래다.
 최근 드러난 한강독극물류출사건과 파주시 기름류출사건,원주기름류출사건 등은 미군의 환경파괴만행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미군기지들에는 발암성유기화학물질인 pcb(폴리염화 비페닐)등 맹독성물질들이 수천톤이나 쌓여 있다.
 미군기지들에서 나는 소음 또한 민중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환경소음기준치를 훨씬 넘는 대구,춘천,수원,매향리 등 미군기지 및 훈련장부근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은 청력장애와 두통은 물론 귀울림현상,수면장애,임신장애,정신착란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매향리의 경우 소음도는 118db로서 기준치보다 근 2배나 높다.
 여기에 미군의 폭격과 포사격,비행기추락사고 등으로 인명피해가 빈번하고 주민가옥이 파괴되며 국민은 항시적인 공포속에 몸부림 치고 있다.
 미군기지로부터 양키식 퇴페문화가 범람하고 마약과 에이즈와 같은 사회악이 만연되고 있는것이 오늘의 <한국>이다.
 미군침략자들에 의해 저질러 지는 온갖 생태환경의 파괴와 사회악은 우리 민중의 정서와 생활을 무참히 유린말살하는 화근으로 되고 있다.
 <미군은 물러 가라> 이것이 오늘 우리 민중과 온 겨레,세계량심의 한결 같은 요구이며 웨침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에서 천명한바와 같이 남과 북,온 겨레가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 나갈것을 내외에 선언한 이상 미제침략군은 더 이상 이 땅에 눌러 있을 그 어떤 명분도 구실도 없다.
 각계각층 민중은 이 땅에서 저주로운 미국침략군을 내쫓고 미군사기지들을 철페시키기 위한 미군철수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일어 서야 할것이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주체90(2001)년 6월 25일 
 서 울
 (끝)


여러 소식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전국대학교수회> 등 5개 교수단체소속 교수들이 26일 서울에서 교수대회를 가지고 교육정책의 파탄과 대학의 총체적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것을 주장하였다.
 교수들은 대학정책의 전면적전환과 대학교육의 개혁을 주장하면서 <사립학교법>개정,<국립대학발전계획>철회,지방대학의 획기적육성 등을 요구사항으로 제기하였다.
 대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가두행진을 벌렸다.(끝)


김정일총비서 칭송/세계 정계,사회계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세계의 광범한 정계,사회계는 인류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해 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를 세계평화와 정의의 수호자로,자주와 평화의 상징으로 높이 칭송하고 있다.
 마다가스까르 로농투쟁당 전국위원장 라하리부니 로레뜨는 김정일령도자는 제국주의 렬강들의 압력과 공갈,군사적모험기도를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조선과 발전도상나라들의 존엄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서방렬강들이 조선을 압살하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였으나 결국 쓴 맛을 보게 되였으며 이것은 조선에 천하제일명장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전인디아농민련맹 련합비서 엔.케이.슈크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일어 나는 모든 사변들은 인민의 위대성이 인구수나 령토의 크기에 의해 결정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실증하여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나라얀 만 비죽체는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여 조선은 자주정치의 대국,군사의 강국,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로 세계정치사를 빛나게 장식해 올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위원장 오마르 플로레스 벨레스는 김정일각하를 위대한 령도자로 모시고 있음으로 하여 사회주의조선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불패의 성새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끝)


태양절기념 및 2.16경축 탄자니아전국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002년 태양절기념 및 2.16경축 탄자니아전국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23일 다르 에스 살람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보여 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모임에는 탄자니아혁명당 일군들과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조선인민과의 친선단체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전국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자연부원 및 관광상 자키아메그지가 선출되였다.
 전국준비위원회는 6월 23일부터 2002년 4월 30일까지를 기념 및 경축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에 여러가지 행사들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끝)


뻬루인사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주장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 위원장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에따가 2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외세의 간섭이 없이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
 지난 1년간 북남공동선언리행에서는 적지 않은 전진이 이룩되였다.
 그러나 미제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한사코 방해하고 있다.
 원래 조선이 북과 남으로 갈라 진것도 미제를 비롯한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것이며 오늘까지 조선의 통일이 이룩되지 못한 책임도 미제에게 있다.
 미제는 남조선에 핵무기로 무장한 수많은 군대를 주둔시키고 북으로부터의 침략>을 막는다는 구실밑에 사회주의조선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을 빈번히 벌리고 있으며 6.15북남공동선언리행을 한사코 방해하고 있다.
 북과 남이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이룩하겠다고 선언한 조건에서 미군이 남조선에 주둔할 구실은 더는 없다.
 미군은 남조선에서 당장 물러 가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형제적조선인민이 외세의 간섭이 없이 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 나라의 통일을 반드시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