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에서 적도기네민주당 창건자,위원장에게 축전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적도기네민주당 제3차대회에서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가 이 당 위원장으로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18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적도기네민주당 제3차대회에서 각하가 당위원장으로 다시 선거된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당신이 이번에 민주당 위원장으로 다시 선거된것은 당의 강화발전과 나라의 번영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각하에 대한 귀당의 전체 당원들과 적도기네인민들의 두터운 신임의 표시로 됩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당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에 따라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정치적안정을 공고히 하기 위한 각하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7.27전승의 날>에 즈음한 중앙미술전시회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7.27전승의 날>에 즈음한 중앙미술전시회가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장에는 다양한 주제의 조선화,유화,출판화 등 5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 있다.
 조선화 <몸소 불 타는 고지에 오르시여>,<수령님 앞에는 최전선입니다>,유화 <부모 없는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 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오늘의 평양을 구상하시여> 등의 작품들은 탁월한 군사전략과 강철의 담력,조국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감명 깊게 형상하고 있다.
 전시된 작품들중에는 조선화 <생매장>과 같이 지난 조국해방전쟁 시기 미제가 우리 인민에게 감행한 치 떨리는 만행들을 폭로하는 작품들도 들어 있다.
 유화 <조국을 위하여>,<승리의 노래>,<우리는 이겼다> 등의 작품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미제살인귀들에게 복수의 불벼락을 안기면서 전선과 후방에서 영용하게 싸워 이겼으며 승리한 조국땅우에 복구건설의 노래높이 사회주의터전을 억세게 다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전쟁도발책동의 말로와 우리의 필승불패의 위력을 보여 주는 선전화 <침략자의 운명은 시체와 죽음뿐이다>,<조선의 대답>,<신천의 복수를 천백배로>를 비롯한 미술작품들도 있다.
 조선화 <조선이 없는 세계는 없다>,선전화 <위대한 선군령도 따라 총 진격 앞으로>,<총폭탄,결사대 앞으로> 등의 작품들을 보면서 군중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 따라 나아가는 우리 인민은 백전백승할것이라는것을 다시금 확신하고 있다.(끝)


<민족과 운명> 제53부 <어제,오늘 그리고 래일> 제2부 시사회 진행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제53부 <어제,오늘 그리고 래일> 제2부를 새로 만들어 내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예술영화 <어제,오늘 그리고 래일>의 속편들을 보아 주시고 최근에 나온 영화가운데서 제일 기름진 영화이며 특히 제1,2부는 완전무결한 영화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영화 제2부에 대한 시사회가 2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과 내각 위원회,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항일혁명투사들,시내 근로자들이 영화를 관람하였다.
 영화는 분희의 가정에서의 사상적변질과정과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차경심의 아버지세대들속에서 애국자와 반역자를 낳게 된 경위를 생활적으로 진실하게 펼쳐 보이면서 인간에게 있어서 신념문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강조하고 있다.
 분희의 가정은 지난 시기 사회적의무에 충실한 가정이였다.
 그러나 <고난의 행군>의 시련속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지 못한데로부터 그의 가정에는 사상적공백이 생기게 되고 부르죠아생활양식이 침습해 들어 오게 된다.
 또한 차경심을 키워 준 염정섭의 아버지 염우태는 자기를 진정한 땅의 주인으로 내세워 주고 참된 삶을 안겨 준 나라의 은덕보다 일신의 안락과 리익만을 추구하던 나머지 일시적인 전략적후퇴시기 마을에 떨어 지며 계급적원쑤들의 위협공갈에 굴복하여 <치안대>에 가담함으로써 더러운 반역의 길로 굴러 떨어 진다.
 군복을 입고 조국을 지켜 피 흘려 싸운 정섭은 자기 가정의 이 치욕을 씻을 속죄의 마음을 안고 한생을 류벌공으로 성실히 일하며 원쑤들에게 희생된 옛 면당 위원장의 당비도 마련하여 당조직에 바친다.
 영화는 이러한 형상을 통하여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량심으로 간직하지 못할 때 자그마한 시련앞에서도 쉽게 사상적동요를 일으키며 결국 반역의 길,사회주의배신의 길에 들어 서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 주고 있다.
 영화는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깊은 감명을 불러 일으켰다.(끝)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결성 55돐을 기념/로동신문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결성 55돐을 기념하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은 민족적자주권을 완전히 실현하고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려는 애국애족적인 정당,단체들,각계각층 인민들의 한결 같은 지향과 정세발전의 요구에 따라 조직된 전 민족적인 통일전선조직체이다.
 론설의 필자는 그것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숭고한 민족통일전선사상과 로선이 가져 온 빛나는 결실이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조국전선은 민족의 숙원인 민족자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투쟁을 꾸준히 벌려 온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성된 정세는 자주와 통일을 열망하는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민족통일전선의 기치아래 더욱 굳게 뭉칠것을 요구하고 있다.
 민족자주,애국애족의 정신을 민족공동의 리념으로 내세울 때 우리 민족은 사상과 정견,제도의 차이를 뛰여 넘어 전 민족적범위에서 민족대통일전선을 형성하고 강화해 나갈수 있다.
 온 민족은 조국통일을 가로 막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그에 추종하는 민족반역자들의 반통일책동을 폭로단죄하고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투쟁을 적극 벌려 나가야 한다.
 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은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의 숭고한 리념을 안고 조국통일투쟁을 서로 적극 지지성원하며 련대련합을 실현하고 공동행동을 보다 힘 있게 벌려 나가야 한다.
 론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높으신 덕망은 전 민족적범위에서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대통일전선을 날로 확대강화해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있지도 않는 <미싸일위협>을 걸고 들지 말아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방성 부장관 울포위쯔는 얼마전 미상원청문회에서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걸고 들며 조선반도상공에서의 공중레이자무기개발 등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필요한 자금을 더 늘여야 한다고 떠들어 대였다.
 22일부 <로동신문> 론평의 필자는 그가 아무런 증거도 리론적타당성도 없는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해 떠벌인것은 우리에 대한 악랄한 도발이고 도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누르고 조선반도를 군사전략적발판으로 하여 아시아를 침략하고 지배권을 확립하자는것이 미국의 침략적대아시아전략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목되는것은 미국호전광들이 남조선과 그 주변을 저들의 <미싸일방위>권안에 넣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공세를 강화하려 하고 있는것이다.미제는 조선반도를 겨냥하는 미싸일망을 형성하고 그 어떤 구실을 걸고 어느 때든 우리를 선제공격하려 하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미싸일위협>을 걸고 조선반도상공에 강력한 미싸일공격수단들을 설치해 놓고 반공화국군사적공격을 기도하고 있는데 대하여 수수방관할수 없다.
 우리는 자위적대응책을 보다 강화해 나갈것이다.(끝)


제국주의자들은 교활한 략탈자/로동신문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오늘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보다 은페되고 교활한 수법으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의 필자는 현 시기 제국주의자들의 착취와 략탈에서 가장 주되는 수법의 하나는 <원조>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선 <원조>를 통해 발전도상나라들이 경제적자립을 이룩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원조>를 받는 나라들의 요구와는 관계없이 저들이 틀어 쥘수 있는 경제부문에 <원조>를 집중시킨다.
 이런 수법으로 <원조>를 받는 나라의 경제적자립을 가로 막고 그 나라의 경제를 저들의 경제적부속물로 만들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원조>를 리용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을 정치적으로 예속시키고 있다.
 서방금융기구들은 <차관>을 미끼로 발전도상나라들에 사영화,민족화페의 평가인하,<다당제>,<민주화>,<인권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겉으로는 <과학기술협조>에 대해 떠들면서 과학기술이 뒤떨어 진 나라들을 저들의 <과학기술식민지>로 만들고 있다.
 그들은 발전도상나라들에서 중요한 과학기술부문들을 틀어 쥐고 이 나라들의 산업과 과학기술발전에 대하여 통제하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교활한 방법으로 발전도상나라들로부터 많은 과학기술인재들을 빼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막대한 리윤을 얻고 있다.
 론설은 제국주의자들의 <원조>와 <협조>를 바라거나 청하는것은 예속과 망국의 길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대학생단체들 신문개혁을 위한 1차 선언문 발표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등 5개 대학의 <조선일보>반대모임과 대학신문기자련합이 18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적인 언론의 청산과 신문개혁을 위한 1차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단체들은 선언문에서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적인 언론은 로동자들과 령세민들을 희생시키고 자기와 생각이 다른 모든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 대고 있다고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조선일보>안보기운동과 함께 그 신문의 반동성을 폭로하는 집회를 가지며 <조선일보>사에 취직하지 않을데 대한 선언도 발표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단체들은 <조선일보>를 반대하여 이 신문을 안보기로 한 8,031명의 명단을 공개하였다.(끝)


록색련합이 미군기지확장책동을 규탄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군이 저들이 쓰던 일정한 량의 훈련장부지를 반환하는 대신 75만평 규모의 새로운 토지를 요구한것과 관련하여 록색련합이 1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군의 요구는 남조선의 토지관리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비난하였다.
 성명은 미군이 반환을 결정한 토지는 오랜 기간 훈련장으로 사용되여 이미 심각한 환경파괴로 실용가치를 상실한 땅이라고 까밝혔다.
 그대신 경기도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군사기지확장에 필요한 새 토지를 요구한것은 조선반도의 군사지대화를 다그치는 행위라고 성명은 주장하였다.(끝)


가이아나에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행사들 진행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11일부터 13일까지 가이아나에서 집회,강연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미제의 침략성과 악랄성,패망상을 보여 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행사들에는 가이아나아메리인디안행동운동 지도자 피터 퍼싸드,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 가이아나전국위원회 위원장 로버트 윌리암스,가이아나인민민주운동 지도자 루엘린 죤,가이아나 레잉어비뉴 김정일동지로작연구소조 위원장 클라렌스 엘리오트 등 각계 인사들과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참가하였다.
 가이아나아메리인디안행동운동 지도자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새 세기에 조미관계가 정상화되고 조선의 분렬이 종식되며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원하고 있지만 미국 부쉬행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살과 적대시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 아시아와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미제가 조선반도문제해결의 출로를 전쟁에서 찾으려 하는것은 잘못된 선택이며 그들은 오산하고 있다.
 나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새 전쟁도발책동을 당장 걷어 치우고 하루빨리 조미관계개선의 길로 나올것과 남조선으로부터 모든 미군무력을 지체없이 철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 가이아나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남조선주둔 미군의 철수는 시대의 요구>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북남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조선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열린 오늘 미군이 남조선에 남아 있을 아무런 근거와 리유도 없다고 하면서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을 버리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지체없이 철수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북남공동선언이 있음으로 하여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당한 위업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가이아나 레잉어비뉴 김정일동지로작연구소조 위원장은 <미국은 력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미국이 조선전쟁에서 당한 패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또다시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그때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파국적인 운명에 처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민족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당한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 기록영화 <판문점> 등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