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에짚트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에짚트인민의 민족적명절인 7월 23일혁명 49돐에 즈음하여 에짚트아랍공화국 대통령 무함마드 후쓰니 무바라크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에짚트인민의 민족적명절인 7월23일혁명 49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최태복의장이 네팔국회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은 2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국회하원 계산위원회 위원장 쑤바스 넴방을 단장으로 하는 네팔왕국 국회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조선로동당출판사 량경복사장 겸 책임주필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쑤바스 넴방단장은 조선방문을 통하여 참으로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은 자기 대표단에 있어서 매우 유익하고 성과적인 방문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와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하였다.(끝)


조중 문화교류계획서 조인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사이의 주체90-91(2001-2002)년도 문화교류계획서가 23일 평양에서 조인되였다.
 대외문화련락위원회 홍선옥부위원장과 조선주재 중국대사 왕국장이 계획서에 수표하였다.(끝)


네팔국회대표단이 선물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네팔왕국 국회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선물을 국회하원 계산위원회 위원장 쑤바스 넴방단장이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에게 전달하였다.(끝)


애국애족은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의 기치/로동신문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조국통일은 온 민족의 애국적투쟁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는 애국애족적위업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선민족의 애국애족의 정신은 온 민족의 대단결을 위한 튼튼한 사상정신적기초로 되며 조국통일투쟁의 추동력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북과 남사이에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차이가 있다.
 하지만 조선민족앞에 가장 선차적으로 나서는 민족적과업은 조국통일이다.
 애국애족이야말로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의 차이에 관계없이 개별적계급,계층의 리해관계를 뛰여 넘어 북과 남,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을 민족단합과 조국통일대오에 묶어 세우는 위대한 기치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정치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치,가장 폭 넓은 광폭정치이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애국애족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 오시였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운동이 일찌기 있어 본적 없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 선 력사적환경에 맞게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였다.
 조선민족은 민족자주통일운동의 전진을 가로 막으려는 외세와 반통일세력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짓부셔 버리기 위한 투쟁도 힘차게 벌리고 있다.
 온 민족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자주통일진군을 더욱 힘 있게 다그쳐 나갈것이다.(끝)


미국은 대결정책을 버려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소동을 로골적으로 벌리면서 <조선반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분쟁가능성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4개의 <신속타격전투려단>이라는것을 새로 창설하려 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이것은 미국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랭전종식후 새로운 국제정세하에서 <지역분쟁해결>을 미군사전략의 중심과제로 내세웠다.
 현 미행정부는 이러한 전략실현의 주요마당을 조선반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설정하고 여기에서 힘의 대결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그 주되는 대결장은 조선반도이다.
 남조선과 그주변에 방대한 무력을 전진배치해 놓고 있는 미제는 그것도 성차지 않아 여기에 새로운 항공모함전단,항공 및 해상륙전대를 전개하려 하고 있다.
 최근년간 아시아태평양지역주둔 미공군을 10개의 원정대로 재편성하여 기동타격부대들을 조직한것도 조선반도에서의 힘의 대결전략에 따른것이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남조선군사당국과 련합기뢰전훈련 등 전쟁연습들을 벌리는 목적의 하나도 그것을 통하여 새로운 무력을 남조선에로 신속히 이동배치하기 위한 작전을 완성하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를 <제1주적>으로 선포한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리라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미국은 <대화>타령의 막뒤에서 우리에게 총포탄을 쏘아 댈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무모한 대결정책을 버려야 한다.(끝)


1만 4,000여명의 로동자들 <민주로총>탄압중지 등을 요구하여 집회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민주로총)이 22일 서울의 종묘공원에서 로조원 1만 4,000여명의 참가하에 <민주로총탄압중단촉구대회>를 가지였다.
 단체는 집회를 통해 당국이 로동계와의 대치상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병호위원장에 대한 검거령을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단체는 구속한 로동자들을 석방할것과 로동자들에 대한 체포소동 중지,비정규직로동자의 정규직화 등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보건의료로조 <조선일보>반대운동 전개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전국보건의료로동조합>이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조선일보>안보기운동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이를 위해 언론개혁실천단을 결성하며 산하 170개 병원에서 <조선일보>보기를 중단하고 <조선일보>기자의 출입을 금지시킬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단체는 이 신문사의 모든 취재와 기자회견 등을 거부하며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조선일보>를 보지 않기 위한 선전활동을 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끝)


<한국일보>로조 무기한 총 파업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한국일보>로조가 20일 서울 본사와 평창동,경기도 성남,경상남도 창원 등 4개 공장에서 전체 륜전기의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무기한 총 파업에 들어 갔다.
 로조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로조원들의 퇴직금원상회복과 경영활동의 정상화 등을 요구하였으나 회사측이 이를 받아 들이지 않자 파업으로 대답해 나섰다.
 로조의 총 파업으로 <일간스포츠>와 <서울경제신문>,<코리아 타임스> 등의 신문발행에도 막대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하였다.(끝)


핀란드조선협회 북부지부에서 뷸레찐 발행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핀란드조선협회 북부지부에서 뷸레찐 제2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핀란드에서 조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해 평양에서는 조선의 북남수뇌분들의 력사적인 상봉이 이루어 졌으며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 수많은 나라들과 외교관계를 수립함으로써 대외무대를 넓혀 나가고 있다고 썼다.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특히 핀란드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 지고 있다고 하면서 최근 핀란드조선협회대렬이 현저히 확대되고 있는것이 그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고 뷸레찐은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핀란드와 서방의 일부 언론매체들이 오늘에 와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그릇된 선전을 일 삼고 있는데 대해 규탄배격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방문을 통해 얻은 경험>이라는 제목의 글과 핀란드조선협회활동을 보여 주는 사진도 함께 편집하였다.(끝)


조선인민을 무참히 학살한 미국범죄자들은 법적으로 처리되여야 한다/벌가리아단체 성명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벌가리아주체사상연구소조가 미국 뉴욕에서 1950-1953년 조선전쟁시기 미군의 민간인학살만행을 재판하는 국제전범법정이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1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1945년 남조선을 강점한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국이 감행한 무고한 주민들에 대한 대중적학살만행 등 반인류적범죄에 대해 국제전범법정이 내린 판결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법정이 살인범죄자들에 대해 공정하게 재판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반인류적범죄에는 시효가 없다.
 세계진보적인류는 이 공정한 판결에 대해 만족해 하고 있다.
 수백만의 무고한 조선인민을 무참히 학살한 미국의 범죄자들은 응당 법적으로 처리되여야 한다.
 지난 시기 히틀러와 도죠무리들을 법으로 <처형>하였다고 하는  미제우두머리들이 조선에서 그보다 더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아무런 법적제재를 받지 않는다는것은 공정하지 못한 일이다.
 우리는 미국의 살인악마들이 히틀러나 도죠무리들처럼 국제적인 공정한 재판에 따라 응당 법적으로 처형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