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기네공화국 대통령 란사나 꽁떼가 친서와 선물을 보내여 왔다.
친서와 선물을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기네공화국 대통령특사인 농업 및 축산상 쟝 뽈 싸르가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정전협정이 체결된지 48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2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 때로부터 48년이 되여 오지만 조선반도는 아직도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그 주되는 요인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것을 군사적으로 안받침하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에 있다.
미국은 정전협정체결후 조선에서 모든 외국군대를 철수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소집된 제네바회의를 일방적으로 파탄시키고 근 반세기동안이나 남조선주둔 미군무력을 체계적으로 증강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정책을 일관하게 실시하여 왔다.
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수 있는 긴장상태가 세기를 이어 지속되여 오고 있다.
조선반도에서 정전상태가 공고한 평화상태에로 전환되자면 무엇보다 우리와 미국사이에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이를 통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우리를 <주적>으로 삼고 있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종식되여야 한다.
미국이 진심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에 관심이 있다면 문제해결의 기본고리가 무엇인가를 똑바로 알고 행동해야 할것이다.(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제40차 전원회의가 2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였다.(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불굴의 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 김영태에게 은정어린 생일 일흔돐상을 보내시였다.
주체20(1931)년 7월 23일 평안북도 곽산군의 빈농가에서 태여난 김영태는 어려서부터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 당하면서 나라 없는 민족의 설음을 뼈 아프게 체험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찾아 주신 광복된 조국땅에서 그는 비로소 인간의 참된 삶과 보람을 찾게 되였으며 민청일군으로서 청년들을 새 민주조선건설에로 불러 일으키는데 청춘의 열정을 바쳤다.
미제가 이 땅에서 전쟁을 일으키자 그는 남먼저 인민군대에 입대하여 침략자들과 용감하게 싸웠으며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지리산빨찌산에서 투쟁하다가 체포되여 30여년간의 옥중생활을 하면서도 혁명가의 지조를 굳건히 지켰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당과 수령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친 김영태에게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겨 참된 삶을 꽃 피우도록 온갖 사랑을 안겨 주시였을뿐아니라 수십년세월 생일이란 말조차 잊고 살아 온 그에게 생일 일흔돐상을 보내주시는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보내신 은정어린 생일 일흔돐상이 23일 그에게 전달되였다.(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23일 신천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신천땅에 기여 든 미제침략자들이 52일간에 군내 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무려 3만 5,383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가장 악착한 방법으로 학살하는 만행을 감행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박물관의 전시품들과 직관물들을 돌아 보았다.
또한 손님들은 미제살인귀들의 집단살륙만행을 보여 주는 원암리화약창고를 돌아 보았으며 5,605명의 애국자묘,400어머니묘,102어린이묘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손님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인디아공화국 대사 비난다 꾸마르 고고이는 다음과 같이 썼다.
무고한 주민들을 대량적으로 학살하였다는것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다.
정의의 위업을 위해 싸우다 희생된 조선의 애국자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한다.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림시대리대사 짠펭 인타완은 이곳 참관을 통하여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미군의 만행에 대해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살륙한 미제침략자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은 참관자들로 하여금 치솟는 격분을 불러 일으킨다고 썼다.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림시대리대사 쯔엉 찡 측은 신천박물관을 참관할 때마다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미제승냥이들의 죄악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된다고 하면서 미제가 이곳에서 감행한 죄행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조선인민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것이라고 썼다.
이란이슬람공화국 림시대리대사 골람 알리 야햐자데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미군의 범죄적인 학살만행의 흔적을 직접 목격하게 될것이다.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을 반대하여 투쟁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모든 사람들은 미국을 반인륜적이고 반인권적인 국가로 락인하고 미제의 책동과 모략을 반대하는 투쟁을 더욱 강화해야 할것이다.(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 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오형진부의장이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전승절을 맞는 7월에 조국을 방문하니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 주시고 우리 인민의 영웅적기개를 온 세상에 떨쳐 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 보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침략자들과 맞서 싸운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두번 다시 식민지노예로 되느냐 아니면 민족의 존엄을 지키느냐 하는 생사존망의 판가리싸움이였다.
미제침략자들은 조선전선에 현대적군사장비로 무장한 200여만의 침략무력과 방대한 최신전투기술기재들을 투입하고 가장 야수적이고 잔인한 전쟁방법을 다 적용하였다.
력사상 류례 없는 이 준엄한 전쟁에서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격파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함으로써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의 혁명위업은 그 누구도 좌절시킬수 없다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
우리 인민이 새 조국건설의 초창기에 청소한 정규무력을 가지고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간고한 전쟁에서 승리자의 영예를 떨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김일성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였다.
그이께서는 대담하고 령활한 작전을 펼치시여 전쟁승리를 확고히 마련해 나가시였으며 전체 인민을 원쑤격멸의 성전에로 이끌어 주시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우리의 승리야말로 그이의 주체적군사전법과 령군술의 위대한 승리였다.
간고한 항일대전에 이어 가렬처절하였던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이 불멸의 공적으로 하여 그이께서는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으로,반제투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놓으신 전설적영웅으로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속에서 절대적인 칭송을 받고 계시는것이다.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천재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반제혁명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의 위대한 업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참으로 김일성대원수님은 우리 민족의 존엄을 빛내여 주신 위대한 은인이시다.
그이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 때로부터 48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갔다.
이 기간은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의 위력이 비할바없이 강화된 보람찬 나날이였다.
김일성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구현해 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무력을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백두산형의 장군이신 김정일원수님께서 계시는 한 우리 인민과 인 민군대는 지난 조국해방전쟁과 같은 엄혹한 시련이 열백번 닥쳐 온다 해도 침략자들을 단매에 쳐부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보위해 나갈것이다.
김정일장군님은 조선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빛내이시는 희세의 위인이시다.
우리 재일동포들은 김일성대원수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 따라 총련애국사업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다 바쳐 나갈것이다.(끝)
(평양 7월 24일 조선중앙통신)로씨야에 가는 김용삼철도상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철도성대표단이 24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오늘 위원장 알렉싼더 켐프쉘을 단장으로 하는 영국신공산당대표단,영국레이버당출신 유럽의회 의원 글린 포드일행,위원장 와씰리쓰 쓰꾸따쓰를 단장으로 하는 국제건축가동맹대표단,따쥐끼스딴공화국 정부녀성 및 가정위원회 위원장 나쓰리지노바 라또파뜨 쇼흐무로도브나를 단장으로 하는 따쥐끼스딴 정부녀성위원회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
또한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오민학,류창순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들과 제386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4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미싸일방위>체계창설책동의 한고리로 미싸일요격시험을 진행한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큰 나라들을 누르고 군사적우세를 차지하며 세계지배야망을 이루어 보려는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고 까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계획을 추진하는것은 다른 누구의 <미싸일배비>때문이 아니다.
<미싸일방위>체계의 전개는 미국으로 하여금 우주에 핵무기를 배치하도록 하며 그것은 불가피하게 우주의 군사화를 다그치게 할것이다.
론평은 엄중한것은 미국의 호전계층이 <요격미싸일제한조약>을 랭전시대의 산물로 묘사하면서 로씨야,중국 등이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창설계획을 반대한다고 하여도 저들이 당황해 할것이 없다고 하면서 그것을 계속 내밀것이라고 떠벌이고 있는것이라고 까밝히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특히 우리는 <이지스>함을 조선동해에 전개할데 대하여 밝힌 미국의 호전세력이 최근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조선반도상공에서의 공중레이자무기개발 등 <미싸일방위>체계창설을 꾀하고 있는데 대하여 응당한 경각성을 높이지 않을수 없다.이것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공격하고 압살하기 위한 새로운 위험한 움직임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대응책을 세우지 않을수 없게 하고 있다.
미국의 미싸일광신자들은 분별 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민족대단결을 실현하는것은 조국통일운동의 주체적성격을 살리는 문제인 동시에 통일위업완성의 기본력량을 마련하는 중대한 문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국통일위업은 조선민족의 주체적위업이며 민족자주위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의 주체로서의 사명을 다하자면 단결해야 한다.
6.15공동선언채택후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운동에서 일어 난 모든 긍정적인 변화와 성과들은 온 민족이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애국의 한마음으로 투쟁한 결과이다.
나라의 분렬과 함께 민족내부에 생겨 난 여러가지 차이를 뛰여 넘어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도 민족대단결을 실현해야 한다.
우리 민족의 대단결은 애국애족의 통일의지에 기초한 단결이다.
외세가 우리 민족의 통일과정을 막아 보려고 무분별하게 책동하고 있는 현실은 민족대단결을 더욱 절실하게 제기한다.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이며 호전적인 미제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은 저지되여야 하며 그러자면 민족이 단합하여 반미투쟁의 열풍을 일으켜야 한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함으로써 조국통일위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여야 할것이다.(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민주조선>은 일본이 외곡된 력사교과서를 편찬사용하게 함으로써 과거 일제가 저지른 엄청난 죄우에 또하나의 죄악을 덧쌓았다고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을 통하여 국제사회는 일본의 파렴치성과 교활성,도덕적저렬성을 다시금 들여다 보고 있으며 그와 함께 일본군국주의의 부활이 결코 공담이 아니며 현실적실체로 등장하고 있음을 똑똑히 알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일본이 지금 해외침략야망 실현준비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이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력사외곡책동도 그러한 의도에서 정부의 암묵리의 승인과 조정에 의해 진행된것이다.그 누가 뭐라고 하든 력사와 진실을 외곡해서라도 청소년들에게 군국주의적해외침략사상과 욕망을 주입시켜 침략전쟁에 주저없이 뛰여 들게 하자는것이 력사교과서외곡편찬의 진의도이다.
외곡된 력사교과서나 내돌린다고 일본의 죄악에 찬 과거가 지워 지는것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은 일본의 운명과 전도를 위해 심사숙고해야 하며 력사외곡행위를 비롯하여 사회에 군국화와 해외침략열기를 고취하는 책동들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뻬루 마그달레나 델 마르시리사회가 명예상장과 금메달을 수여해 드리였다.
김일성주석께 드리는 명예상장과 금메달을 마그달레나 델 마르시 시장이 뻬루주재 조선대사관을 찾아 대사에게 전달하였다.
그는 석상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시청은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세계의 평화와 자주위업에 커다란 업적을 쌓아 올리신 김일성주석께 명예상장과 금메달을 수여해 드리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은 나와 우리 시청에 있어서 커다란 영광이며 기쁨이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시주민들의 이름으로 조선인민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각하께서 영생하시기를 기원한다.
명예상장과 금메달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각하께 드립니다.2001년 7월 8일>,<세계의 문화,자주,평화에 기여하신 공적을 평가하여>라는 글들이 새겨 져 있다.(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뻬루 마그달레나 델 마르시리사회가 명예상장과 금메달을 수여해 드리였다.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명예상장과 금메달을 마그달레나 델 마르시 시장이 뻬루주재 조선대사관을 찾아 대사에게 전달하였다.
그는 석상에서 자기 시청은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세계의 평화와 자주위업에 커다란 업적을 쌓아 올리신 김정일각하께 명예상장과 금메달을 수여해 드리기로 결정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것은 나와 우리 시청에 있어서 커다란 영광이며 기쁨이다.
김정일각하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시주민들의 이름으로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일각하께서 만수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한다.
명예상장과 금메달에는 다음과 같은 글들이 새겨 져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령도자 김정일각하께 드립니다.2001년 7월 8일>,<세계의 문화,자주,평화에 기여하신 커다란 공적을 평가하여>.(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에서 16일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7돐에 즈음하여 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이 7일 공보를 발표하였다.
공보는 위대한 정치가이시며 걸출한 사상가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모든 승리의 상징이신 김일성주석께 그이의 서거 7돐에 즈음하여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고 지적하였다.
공보는 계속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에게 가장 고귀한 인간해방,사회해방의 참다운 기치를 안겨 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공보는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위업을 계승하시여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고 계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길로 확고히 전진하고 있는데서 자기 당은 힘과 용기를 얻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공보는 끝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 영원한 영광을 드린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