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말디브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말디브제도공화국 독립절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마우문 아브둘 가이움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말디브제도공화국 독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말디브제도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나라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김영남위원장 인도네시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인도네시아공화국 대통령으로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가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24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각하가 인도네시아공화국 대통령으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당신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당신이 인도네시아공화국 대통령으로 선거된것은 당신에 대한 귀국인민의 신뢰의 표시로 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좋게 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양형섭부위원장이 따쥐끼스딴정부녀성위원회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은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따쥐끼스딴공화국 정부녀성 및 가정위원회 위원장 나쓰리지노바 라또파뜨 쇼흐무로도브나를 단장으로 하는 따쥐끼스딴 정부녀성위원회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녀맹중앙위원회 최창숙부위원장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처음으로 방문하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면서 인민을 위한 정치가 조선에서 실시되고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에서는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모든 국가적관심이 돌려 지고 있다고 하면서 인민을 위하여 펼치시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대하여 더 잘 알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과 녀성들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그는 말하였다.(끝)


전국 <9월5일상>대학생체육경기대회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 <9월5일상>대학생체육경기대회가 함흥에서 진행되였다.
 전국의 대학,전문학교들에서 선발된 2,600여명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대학부문과 전문학교부문으로 나뉘여 축구,롱구,배구,탁구,송구,정구,국방체육,예술체조경기들이 있었다.
 대학부문경기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김형직사범대학,함흥화학공업대학,최희숙함흥제1교원대학,평성교원대학,김종태해주제1사범대학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선수들은 축구와 롱구(남,녀),배구(남,녀),탁구(남,녀),송구(남,녀),정구(남,녀),국방체육(남,녀)경기들에서 각각 1등을 하였다.
 전문학교부문 축구경기에서는 평양만경대기계전문학교선수들이,롱구경기에서는 함흥통계전문학교(남,녀)선수들이,국방체육경기에서는 함흥품질관리전문학교(남)와 평양량정전문학교(녀)선수들이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끝)


조선주재 외교대표들 판문점 참관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24일 판문점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높은 흠모심을 안고 통일각 앞에 세워 져 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를 돌아 보았다.
 또한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정전담판회의장과 정전협정조인장,전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을 참관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 대사 밀로라드 꼬쏘바츠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존함을 남기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 있는 친필비를 보니 나라를 통일하기 위하여 바치신 그이의 심혈에 대하여 잘 알수 있었다.
 하나의 피줄,하나의 언어를 가진 조선민족은 하루빨리 통일되여야 한다.
 북과 남이 자주의 원칙에서 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할수 있는 담보는 이미 마련되였다.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고 있다.
 뽈스까공화국 림시대리대사 메치스와브 데도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난 조선전쟁은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 주었다.
 이러한 참극이 다시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
 조선인민이 온갖 난관을 이겨 내고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끝)


조선주재 무관단 조국해방전쟁사적지 참관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8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24일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참관하였다.
 무관단성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40(1951)년 1월부터 주체42(1953)년 7월까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로 정하고 계시면서 전당과 전체 인민,인민군대를 전쟁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사적지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던 최고사령부지휘처와 수령님께서 리용하신 작전실 그리고 혁명사적건물들,야외혁명사적들을 돌아 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그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무관단단장인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무관 엄강풍은 조국해방전쟁승리 48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승리한 조선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낸다고 썼다.
 그러면서 그는 김정일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보다 번영할것을 축원한다고 썼다.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관 무관 웬 반 쩌우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였다.
 이곳은 김일성주석동지께서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력사적인 장소이다.
 새 세대들은 이곳 참관을 통하여 정의의 위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게 될것이다.
 이 력사적인 사적지를 영구보존하는것은 새 세대들이 혁명정신을 계승해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에짚트아랍공화국 대사관 무관 무함마드 싸아드 자그룰루 안타르는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께서 이끄신 전쟁승리의 날을 뜻 깊게 맞이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은 최고사령관 김정일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혁명과 건설,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계속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썼다.
 로씨야련방 대사관 무관 울라지슬라브 쁘로꼬펜꼬는 이 사적지가 수령에 대한 충실성으로 새 세대들을 교양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조선인민과 군대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바란다고 썼다.
 이에 앞서 무관단성원들은 우리의 영웅적조선인민군 해병들에 의하여 나포된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참관하였다.(끝)


남조선주둔미군 철수요구/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 회장 미국대통령에게 편지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 회장 전순영이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를 요구하여 6월 25일 미국대통령 부쉬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그는 편지에서 미국의 남조선강점은 조선의 평화통일을 위한 길에 장애물로 되고 있으며 조선뿐아니라 아시아,태평양나라들의 평화와 안전에 위협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미국은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내외의 요구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른바 <북으로부터의 공격을 막는다>는 구실밑에 계속 남조선에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북이 남조선을 위협할 근거는 하나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군대의 남조선강점이 불합리하다는것은 명백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으로부터 미국군대를 철수시킬데 대한 유엔결의가 채택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철수시키지 않고 있다.
 2000년 6월 평양에서 진행된 두 수뇌분들의 회담은 50여년동안 지속되여 오던 조선반도의 랭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국제사회에서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고 있다.
 결과 조선은 자주,평화,통일의 시대에 들어 서고 있다.
 그러나 미국군대가 남조선에 주둔하고 있기때문에 우리 나라의 통일이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통일은 남조선에서 외국군대의 지배와 간섭이 있는 한 이룩될수 없다.
 우리는 남조선에서 당신들의 군대를 즉시 철수시킬것을 요구한다.(끝)


강철의 령장 김일성주석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 전승의 축포가 오르던 그날로부터 48년간의 세월이 흘렀다.
 미제에 의하여 발발(1950.6.25)된 3년간의 조선전쟁과정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무비의 담력과 탁월한 령군술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미제는 이 전쟁에 최신장비로 무장한 륙해공군과 15개의 추종국가군대,남조선괴뢰군과 일본군국주의침략무력 등 200여만의 병력과 최신전투기술기재를 들이밀고 화학,세균무기까지 투입하면서 인류사에 류례 없는 가장 야수적이고 잔인무도한 전쟁방법과 수단을 다 썼다.
 그러나 미제침략군 40만 5,000여명을 포함하여 156만 7,000여명의 적유생력량이 살상,포로되고 1만 2,200여대의 비행기와 560여척의 각종 함선,3,200여대의 땅크 및 장갑차,1만 3,000여대의 자동차,7,695문의 각종 포를 비롯한 막대한 량의 전투기술기재들과 군수물자를 잃었다.이것은 미국이 태평양전쟁때 입은 손실의 2.3배나 되는 손실이였다.
 세계적<명장>으로 자처하던 미국대통령 아이젠 하워와 <유엔군>사령관들인 맥아더,릿지웨이,클라크 그리고 워커와 밴플리트,띤 등 군사가들이 패전장군의 전모를 드러냈다.
 조선에 침략의 발을 들여 놓으면서 단숨에 승리의 개가를 올리려던 미제는 100여년의 피 묻은 해외침략사에서 처음으로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하였다.
 기성관례와 부르죠아군사가들의 예측을 완전히 뒤집고 조선은 승리하였다.
 10대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주체적인 군건설대강을 펼치시고 20대에 일제의 100만대군을 쥐락펴락하시며 전설적영웅으로 명성 떨치시던  김일성주석께서 이 전쟁을 이끄시였다.
 그이는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걸출한 지략으로 즉시적이고 전면적인 반공격에로의 이행전략과 현대포위전,적극적인 진지방어전과 산악지대에서의 포병화력의 집중적인 리용 등 전쟁사에 류례 없는 전략전술과 전법들을 창조하시여 명성을 떨친 공인된 강철의 령장이시였다.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령군술과 불멸의 건군업적은 인류사에 길이 전해 지며 격찬되고 있다.(끝)


조국통일의 지름길을 밝힌 정당한 로선과 방침/로동신문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하나의 조선로선과 조국통일3대원칙,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로선,방침들은 어느것이나 다 분렬된 조선의 현실과 민족의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고 있는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통일강령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의 정당성은 그것이 민족의 념원과 의사,리익에 맞는것이고 북과 남의 리해관계를 가장 공정하게 반영하고 있는데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조선로동당의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불멸의 주체사상과 민족의 의사와 리익을 귀중히 여기는 민족중시사상에 기초하고 있다.
 조선로동당의 자주적평화통일방침은 통일의 주인으로서의 전체 조선민족의 자주적인 역할을 최대한으로 높여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조국통일위업을 조선인민자신의 손으로 민족의 념원과 의사,리익에 맞게 완수할수 있게 하는 지름길을 밝혀 주고 있다.
 조선로동당이 내놓은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한 련방제방식의 통일방도는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 있는 나라의 구체적조건에 맞으며 누가 누구를 먹거나 누구에게 먹히우지 않는 방법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민족의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고 있는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방안으로 된다.
 론설은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세계평화위업의 견지에서 보아도 정당하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의 통일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것은 아시아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것으로 되며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을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념원과 리익에도 맞는것으로 된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조선로동당의 정당한 주체의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이 있고 어버이수령님의 통일유훈을 빛나게 관철해 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국통일위업의 실현은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머슴군의 가련한 신세/로동신문 일본의 미군범죄 처리과정을 론평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오끼나와에서 미군병사에 의하여 감행된 일본녀성에 대한 강간사건자체가 엄중한것인데 그 보다도 범죄를 감행한 미군병사의 <인권보호>문제가 중시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론평을 실었다.
 신문은 피해자의 인권문제는 안중에도 없고 처벌을 받아야 할 미군범죄자에 대한 <인권보호>문제에만 관심이 돌려 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것은 사건처리과정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고 까밝히였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측이 미군범죄자에 대하여 체포령을 내리고 당사자를 넘겨 줄것을 요구한데 대하여 미국측에서는 부당한 구실을 대며 여러 날동안 질질 끌다가 마치 무슨 <은혜>나 베푸는것처럼 일본의 요구를 받아 들이면서 미군병사의 <인권보호>를 각별히 잘해 줄것을 전제조건으로 제기한 사실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일본을 치외법권이 적용되는 하나의 식민지나 보호령처럼 취급하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는것이다.
 일본정부당국은 미국을 가장 가깝고 귀중한 <동맹국>으로 떠받들고 있지만 미국의 눈에 비낀 일본당국자들은 마음대로 주무를수 있는 한갖 졸개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외국군대에 의한 인권침해는 곧 그 나라의 자주권에 대한 침해이다.
 일본의 자주권이 이토록 처참하게 침해 당하고 있는것은 일본정부가 미국에 대하여 비굴한 추종정책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원인이 있다.
 일본당국자는 얼마전에 있은 미국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미군에 의한 일본녀성강간사건에 대하여 한 마디의 항의도 하지 못하였다.일본 국회외무위원회에서 결의로 채택한 <주일미군지위협정>의 수정요구에 대해서도 일본당국자는 그것은 먼 <장래의 일>이라고 하면서 눌러 버리고 미국상전의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미국이 일본의 <비핵3원칙>을 어기고 핵무기를 실은 함선이나 비행기를 일본령토에 들이 밀어도 대꾸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
 미국에 대한 일본정부의 립장과 태도가 이 지경에 이르고 있으니 일본에서 미군범죄가 늘어 나는것은 불가피하며 자주권과 인권,인민들의 생명재산이 침해 당하는것은 막을수 없다.
 미국의 하수인으로 놀아 나는 일본의 신세는 이처럼 가련하다.(끝)


일본의 력사외곡을 고발하는 전시회 진행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일본의 력사외곡을 고발하는 전시회가 21일 조선에 대한 일제의 군사적강점시기 수많은 애국자들이 투옥,학살된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렸다.
 전시회장에는 과거 일제가 감행한 생체실험을 비롯한 범죄적만행을 폭로하는 증거물들과 <조선일보> 등이 일제의 정책을 앞장서서 선전한 자료들이 전시되여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민족적분노를 치솟게 하고 있다.
 전시회주최측은 서대문형무소에서의 전시회에 이어 8월 말에는 남조선 전 지역에 대한 순회전시회를 가지며 서울 창동에 상설적인 전시관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또한 전시회기간에 벌리는 모금운동을 통하여 친일파들의 죄행을 파헤친 친일인명사전을 만들어 내는데 모든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시민단체가 미국제무기도입의 중지운동 전개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지난 2월부터 미국제 무기도입중지운동을 벌려 온 시민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운동의 련속으로 21일 토론회를 열었다.
 단체는 토론회에서 미국제 무기의 비중이 늘어 나고 있는것은 <한미련합사령부>의 <작전계획 5027>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부쉬행정부가 추진중인 <미싸일방위>체계계획도 미국제 무기를 남조선에 팔아 먹기 위한 압력으로 이어 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제 무기의 도입은 남조선무기체계의 대미의존도를 심화시키고 미국무기수입의 종속관계를 끊을수 없게 만드는 요인으로 된다고 밝혔다.
 방송은 미제가 지난 10년동안 남조선에 89억 7,000만딸라어치의 무기를 팔아 넘긴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결국 미국제 무기가 물밀듯이 흘러 들고 있는것은 <한반도의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결과적으로 주변국과의 군사력경쟁관계로 치닫게 할것>이라는것이 시민단체들의 주장이라고 밝혔다.(끝)


<조선일보>반대운동 각계에로 확대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은 최근 <조선일보>반대운동이 각계에로 더욱 확대되고 있는데 대하여 전하였다.
 방송은 대담을 통하여 지난 16일 <전국사무금융로련>이 <조선일보>안보기운동을 선언한데 이어 19일에는 보건의료로조가,20일에는 택시로조가 <조선일보>반대선언을 한 사실에 언급하면서 <전교조>와 지하철도로조를 비롯한 공공부문로조,금속로조 등 여러 단체들도 그 뒤를 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민주로총>이 <조선일보>를 반대하는 운동에 나서게 된 리유에 대해 그것은 로조를 탄압하는 보도에 앞장 서 온 <조선일보>가 <반로동자적인 보도행위를 보여 온데 대한 반감이 상당히 작용>하고 있는데로부터 <언론을 개혁하지 않고서는 사실상 사회개혁은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바탕이 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방송은 최근 <조선일보>안보기운동이 대학들과 종교계에서도 벌어 지고 있는데 언급하여 <전국대학신문기자련합>소속 대학생기자들을 포함한 대학생 8,000여명이 <조선일보>반대선언을 하고 대학생들이 <조선일보>사에 취직하지 않을데 대한 선언도 발표하기로 하였으며 카톨릭교와 그리스도교계에서도 <조선일보>구독거부 등 언론개혁활동에 나서기로 한 사실을 전하였다.(끝)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에서 뷸레찐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에서 뷸레찐 제2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서문에서 서방의 통신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선전공세를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고 있지만 조선의 사회주의는 날로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주체사상을 아는것은 조선의 현실을 보다 정확히 인식하고 핀란드와 조선인민들사이의 친선을 발전시키는데서 필수적이라고 지적하고 주체사상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뷸레찐은 <선군정치>라는 제목밑에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 유하 끼에스끼가 쓴 글을 편집하였다.
 필자는 글에서 선군정치는 전화위복의 정치,독특한 정치방식이라고 강조하고 지금 인류는 이 정치를 가리켜 가장 보편적인 정치방식,언제나 승리하는 정치방식이라고 칭송하고 있다고 썼다.
 뷸레찐은 세계적범위에서 주체사상연구소조들이 계속 결성되고 있는 소식과 다음해 태양절과 2월 16일을 인류의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로 성대히 기념할데 대한 캄팔라호소문도 편집하였다.(끝)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에 각국에서 련대성 표시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16일부터 18일까지 가이아나와 기네에서는 강연회가,인도네시아와 우간다에서는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친선단체 및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과 성원들,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조선통일지지 가이아나위원회 코리버톤지부 위원장은 <조선통일,북남공동선언의 전망>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조선민족의 분렬이 반세기이상 지속되고 있는것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는 력사의 비극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국통일위업에 쌓아 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업적들에 대하여 언급하고 6.15북남공동선언은 조선통일의 기치이며 이 선언을 성실히 리행할 때 조선의 통일은 하루빨리 실현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가이아나 린든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조선통일의 평화적환경이 마련되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조선통일의 기본장애물이며 새 전쟁의 항시적근원인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규탄한다고 하면서 미국은 모든 침략무력을 걷어 가지고 남조선에서 지체없이 철수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페허우에 솟아 난 조선> 등이 상영되였다.
 한편 18일 방글라데슈 로동당,로동자,농민사회주의당,공산당,사회주의당,공산당(맑스-레닌주의),사회당,인민련맹,민주로동당,조선친선협회,농업로동자동맹,주체사상연구소가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투쟁하고 있는 조선인민에게 전투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국통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업적에 언급하고 최근 부쉬행정부가 조미대화와 관련하여 일방적인 회담의제를 들고 나온데 대해 지적하였다.
 성명은 계속하여 남조선에서 미군을 즉시 철수시킬것과 조미기본합의문과 조미공동콤뮤니케의 합의사항들을 성실히 리행할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