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 모스크바체류가 끝남에 따라 뿌찐대통령과 비공식상봉
(모스크바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모스크바체류가 끝남에 따라 8일 로씨야련방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과 비공식상봉을 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방문기간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께서 특별한 환대를 베풀어 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하시고 따뜻하고 친선적인 담화를 나누시였다.(끝)
김영남위원장 싱가포르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싱가포르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에쓰.아르.나싼에게 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싱가포르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나라의 진보와 번영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미국이 내놓은 회담의제를 철회하기 전에는 마주 앉을수 없다/외무성 대변인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조미대화재개문제에 대하여 떠들어 대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미국무장관 포웰은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행각하면서 미국이 대화제의에 대한 공식대답을 기다리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우리는 지난 6월 18일의 외무성대변인 담화와 그동안 여러차례 있은 뉴욕접촉을 통하여 미국측에 조미대화재개와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명백히 밝히고 대화제의에 대한 공식적인 대답도 이미 다 주었다.
우리는 부쉬행정부가 발족당시 우리의 최고수뇌부에 대하여 험담을 한데 대하여 참을수 없다.
우리는 미국이 우리를 무장해제시켜 압살하려는 속심으로부터 일방적으로 내 놓은 회담의제들을 절대로 접수할수 없으며 미국측이 그를 철회하기 전에는 마주 앉을수 없다.
미국의 현 행정부가 시대착오적인 랭전사고방식을 버리고 최소한 클린톤행정부집권 마지막시기에 취했던 립장수준에 도달될 때에 가서야 조미대화의 재개는 가능해 지게 될것이다.
다시금 명백히 하건대 지금까지 조미대화가 재개되지 못하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측이 대화상대방인 우리의 우려를 해소해 주지 못하고 있기때문이다.(끝)
금강산관광사업 가로 막는 미국을 비난/조선 아태위 대변인 성명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은 미행정부가 남조선이 우리와 하는 협력사업에 차단봉을 내리우기 위해 각방으로 책동해 나서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미행정부는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이니,<상용무기위협>이니 하며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인위적으로 격화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반평화적이며 반통일적인 행위는 금강산관광사업을 부진상태에로 몰아 넣어 파탄시키려는 책동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원래 금강산관광사업은 민족의 명산인 금강산을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어 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소망을 풀어 주고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 조국통일의 지름길을 마련하려는 우리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과 동포애적대용단에 의해 마련되였으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남조선 현대그룹사이에 민간급 협력사업으로 추진되였다.
그렇게 되여 1998년 11월에 시작된 금강산관광사업은 내외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격페된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열기를 불러 일으키는 민족적인 사업으로 전환되였다.
금강산관광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에 력사적인 북남수뇌분들의 평양상봉이 마련되였으며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되게 되였다.
이것은 반세기이상에 걸친 민족분렬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조국통일의 리정표를 마련한 특기할 사변으로서 온 겨레는 물론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전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았다.
이처럼 금강산관광사업은 단순한 관광사업이 아니라 현 북남관계발전의 기초로,출발점으로 되였으며 전 민족공동의 사업으로 되였다.
그러나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통일을 반대하고 있는 미국은 금강산관광사업이 시작될 때부터 달가와 하지 않았다.
더우기 미국에서 부쉬행정부가 서면서 금강산관광사업을 가로 막기 위한 책동은 최절정에 이르렀으며 여기에 온갖 수단과 방법이 다 동원되였다.
그들은 우리가 관광대가를 <군사적목적에 리용>한다는 터무니 없는 여론을 오도하였고 그 신빙성을 부여 하기 위하여 우리가 관광대가를 <미싸일개발에 리용>한다느니 우리의 <위협이 지난해 보다 더욱 심각해 졌다>느니 하면서 금강산관광사업을 반대하는 대대적인 깜빠니야를 벌리였다.
미국의 국무성과 정보계,군부우두머리들은 남조선의 관계자들을 불러 대며 금강산관광문제를 놓고 압력을 가하고 온갖 방해책동을 다 하였으며 금강산관광을 포기하도록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특히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을 비롯한 군사우두머리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에 이바지하려는 진실한 념원에서 금강산관광사업을 맡아 나선 현대그룹에 로골적인 압력과 횡포한 간섭책동을 감행하였다.
미국은 현대그룹이 경영난을 겪는 기회를 리용하여 어떤 회사들은 강매의 방법으로 먹어 치우기도 하고 다른 회사들은 채권단에 넘기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현대그룹자체를 해체하게 하고 여러 계렬사들이 관광사업에서 손을 떼지 않으면 안되게 만들었다.
한편 미국은 남조선의 일부 우익보수세력과 반동언론들이 금강산관광사업에 대해 비방중상하면서 이를 방해하도록 부추기였다.
미국의 부추김밑에 남조선의 일부 우익보수세력들은 관광사업에 <수익성이 없는 적자사업>이니 <퍼주기식 사업>이니 하는 각종 딱지를 붙여 비난하다 못해 금강산관광사업을 파탄시키기 위해 별의별 시도를 다 하고 있다.
제반 사실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미국이야 말로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도 금강산관광사업을 비롯한 협력사업도 우리 민족의 리익과 념원에 맞게 진척시켜 나가는데 기본장애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
우리는 미국이 북남사이에 진행하는 민족적인 사업을 가로 막아 나서고 있는데 대하여 엄중시하면서 전체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미국이 지금과 같이 계속 금강산관광사업을 집요하게 방해하여 나선다면 우리 인민은 물론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항의에 부닥치게 될것이며 그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로씨야 각계 인사들이 선물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로씨야련방 공식방문을 축하하여 경애하는 그이께 로씨야 각계 인사들이 선물을 드리고 있다.
김정일령도자께 로씨야모스크바전쟁로병위원회 위원장 이.아.슬루하이,로씨야전쟁 및 군사복무로병위원회 위원 엘.이.싼니꼬브,로씨야<웨쩨란>신문사 책임주필 아.다닐로브,로씨야중앙무력박물관 관장 아.까.니꼬노브,로씨야 <빠르뜨뇨르-1>회사 총사장 웨.뻬.쥬꼬브와 로씨야<민족비행기술쎈터> 등에서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전달하면서 로씨야 각계 인사들은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 그이의 이번 로씨야방문은 력사적인 사변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령도자는 세계혁명적인민들의 위대한 불패의 상징이시며 희망의 등대이시라고 칭송하고 전통적인 로조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그이께서 이번 로씨야방문에서 큰 성과를 이룩하시기를 축원하였다.(끝)
절절한 마음 축원의 꽃바다를 펼친다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에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계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흠모심,그이를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넘쳐 흐르고 있다.
조선의 방방곡곡 그 어디에 가나 그이께서 돌아 오시는 그날 향기 그윽한 꽃속에 모시려는 인민의 뜨거운 마음이 축원의 꽃바다로 펼쳐 지고 있다.
특히 평양시내 원림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지금 수도의 거리들에 형성된 400여개의 화대와 도로의 화단들에 갖가지 꽃들을 활짝 피우고 있으며 꽃관목과 생울타리들의 모양을 곱게 다듬고 푸른 잔디밭들을 정성껏 가꾸고 있다.
서성구역원림사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의 거룩한 자욱이 뜨겁게 어려 있는 련못동주변과 비파거리,혁신거리 등지에 꽃밭들을 특색 있게 꾸려 나가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련못동주변을 유원지로 잘 꾸릴데 대하여 가르쳐 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유훈과 주체86(1997)년 7월 련꽃들을 더 많이 키우라고 하신 김정일령도자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안고 온갖 정성을 다해 가는 이들의 노력으로 련못에는 지금 크고 아름다운 련꽃들이 못을 덮으며 피여 나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더해 주고 있다.
광복거리와 청춘거리도 만경대구역원림사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불 타는 열의에 의해 더욱 화려하게 변모되고 있다.
이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 가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다함 없는 흠모의 마음 안고 거리들에 100여평방메터의 꽃밭을 더 조성하고 있다.
이들의 정성으로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상과 영생탑주변은 물론 거리들에 형성된 수십개의 화대들과 화단들에는 만수국,천수국,애기나팔꽃,접중화,불꽃 등 갖가지 꽃들이 피고 또 피여 나고 있다.
영광거리와 승리거리,영웅거리,개선거리 등 중구역과 모란봉구역,보통강구역내 거리들에는 꽃밭과 잔디밭,도로들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숨결이 밤낮이 따로없이 흐르고 있다.
수도의 동,인민반주민들도 김정일령도자께서 오시는 길에 자기들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을 펼쳐 놓을 한마음 안고 연석들을 닦고 도로를 쓸고 또 쓸고 있다.
위대한 그이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인민의 마음 담아 수도의 거리들에 펼쳐 진 흠모의 꽃바다,축원의 꽃바다들은 끝없이 설레이고 있다.(끝)
대성산혁명렬사릉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교외에 있는 대성산에는 항일혁명렬사들을 안장한 혁명렬사릉이 있다.
그들은 항일혁명투쟁(1926.10월∼1945.8월)시기부터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싸워 온 조선혁명의 첫 세대들이다.
렬사릉이 대성산에 있다고 하여 이곳을 대성산혁명렬사릉이라고 한다.
주체64(1975)년 10월에 건설된 이 렬사릉은 그후 주체74(1985)년 10월에 종전의 4배에 달하는 대기념비적건축물로 개건확장되였다.
대성산혁명렬사릉은 릉지의 대부분이 화강석으로 장식되고 렬사들의 투쟁업적을 보여 주는 기념비로 일반화되여 있다.
입구에는 릉대문이 있다.대문을 지나면 기념문주앞까지 400여개의 대계단이 경사면을 따라 형성되여 있다.
기념문주를 지나 오르면 군상마당에 이르게 된다.마당의 량쪽에는 항일혁명투쟁력사를 집약적으로 보여 주는 조각군상들이 전개되여 있다.
그 다음에 펼쳐 지는 교양마당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친필비와 헌시비,추모군상들,공화국영웅메달을 부각한 화환진정대가 있다.
반신상구역에는 웅장하게 형상된 붉은기를 배경으로 120여명의 항일혁명렬사들의 반신상이 생전의 모습 그대로 세워 져 있다.
대성산혁명렬사릉에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기념궁전과 평양시의 전경을 볼수 있다.(끝)
국제고통련 미국대통령에게 항의편지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고통련은 6.15-8.15민족통일촉진운동기간에 즈음하여 미국이 6.15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방해하고 있는데 대해 항의하는 편지를 2일 미국대통령 부쉬에게 보내였다.
국제고통련은 편지에서 우리 나라 내정에 대한 미국의 직접적인 간섭과 관련하여 조선반도의 운명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자기의 의사와 정책에 복종할것을 강요하는것은 미국의 국가적정책에 기초하고 있는 가장 로골적인 테로로 밖에 달리 볼수 없다고 하면서 작은 나라들이 미국에 <위협>으로 된다고 하는것은 말도 되지 않으며 위협은 모든 나라들과 세계인민들을 복종시키려는 미국자체의 정책으로부터 오고 있다고 언명하였다.
편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미국을 <위협>한다고 말하는것은 양을 잡아 먹고 싶어 하는 승냥이의 본심과 같은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그 어느때에도 실현될수 없는 한갖 꿈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협>을 걸고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이 제대로 리행되지 못하게 방해책동을 하고 있는데 대하여 강력히 항의한다.(끝)
원군은 애국/로동신문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위용 떨치는 우리 인민군대를 적극 원호하는것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응당한 본분으로,강성부흥의 새 시대를 앞당겨 나가려는 숭고한 애국적헌신성의 발현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인민군대를 적극 원호하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더 없이 성스러운 사업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쓰고 있다.
신문은 인민군군인들을 위해서라면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치고 자기자신들은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인민군군인들의 수고를 생각하며 원호물자를 정성껏 마련하여 군인들에게 보내주는 아름다운 소행이 날로 활짝 꽃 펴나고 있는것이 조선의 자랑스러운 현실이라고 강조하였다.우리 인민군군인들은 오늘과 같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더욱 높이 발휘되고 있는 인민들의 원군기풍에서 인민군대를 자기자신보다 더 아끼고 사랑하는 인민들의 진정을 가슴 뜨겁게 느끼고 있다고 신문은 썼다.
신문은 원군기풍이 온 사회에 꽉 차넘칠 때 우리 인민군대는 믿음직한 후방과 종심을 가진 필승불패의 혁명군대로 더욱 강화발전되고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원쑤도 감히 넘겨다 볼수 없는 무적의 강국으로 위용 떨치게 되며 강성부흥의 새 시대가 앞당겨 지게 된다고 지적하였다.(끝)
미군철수는 조미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선결조건/로동신문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 때로부터 근 반세기가 되였지만 조선반도가 아직도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하여 론평하였다.
론평은 그 주되는 요인은 다름 아닌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것을 군사적으로 안받침하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에 있다고 까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정전협정체결후 조선에서 모든 외국군대를 철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집된 제네바회의를 일방적으로 파탄시키고 근 반세기동안이나 남조선주둔 미군무력을 체계적으로 증강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정책을 일관하게 실시하여 왔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씨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안고 있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에 전개되여 있는 미군전력이 공격형의 북침무력이라는것은 이미 공인되여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부쉬행정부의 호전세력은 우리의 이른바 <위협>을 구실로 새로운 기동타격부대와 최신작전장비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전진배치하고 있다.
보는바와 같이 지금 조선반도에서 정세를 약화시키고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주되는 세력은 남조선강점 미군이다.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과 남조선강점 미군의 철수는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를 안정시키고 공고한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며 조미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쏘미대결이 끝난지도 오래고 6.15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여 리행단계에 있는 오늘의 현실에서 미군이 남조선에 계속 주둔해 있을 리유가 없고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 못할 근거가 없다.
모든것은 미국의 태도에 달려 있다.(끝)
일본무력 조선반도쪽으로의 이동배치계획을 규탄/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외신보도에 의하면 일본이 중국과 조선반도로부터의 <군사적위협이 증대>되고 있다는 명분으로 자기 무력을 조선반도쪽으로 전개하기 위한 새로운 군사계획의 비준채택을 2년간 앞당겨 2003년안으로 마무리지으려 하고 있다.
랭전이 종식된 후 일본이 조선반도쪽으로 무력을 이동배치하려는 경향이 나타나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켜왔으나 이번처럼 그것이 공식적인 무력강화계획으로 작성되고 그 채택을 급속히 서두르고 있다는것이 드러 난것은 처음이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년간 일본에서 급격히 강화되고 있는 군국주의부활책동과 일본사회의 우경보수화경향과 떼여 놓고 생각할수 없는 위험천만한 사태발전으로서 일본의 재침전쟁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일본이 패전후 반세기가 넘도록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재침야망을 버리지 않고 끊임없이 군사력을 강화하면서 전쟁준비를 다그쳐 왔다는것은 공인된 력사적사실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위험천만한 재침전쟁준비계획을 마지막 단계에서 더욱 다그치고 있으며 지난 세기와 마찬가지로 조선반도를 첫번째타격목표로 정하고 무력을 공격태세로 배비하려 하고 있는것이다.
이로써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피 비린 침략의 원흉으로서의 일본,새 세기에 들어 와서까지도 지난 세기의 죄악을 청산하기는 커녕 더 큰 죄악을 덧 쌓고 있는 일본의 범죄적인 정체는 다시금 뚜렷이 드러 나고 있다.
일본이 또다시 재침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그것은 최후의 수치스러운 종말로 될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오늘의 조선과 아시아에 대하여 똑똑히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리회창의 반통일적책동을 단죄규탄/<한민전> 성명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한나라당>총재 리회창의 반통일적이며 반인민적 책동을 단죄규탄하여 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금 전 국민은 6.15남북공동선언을 정면 반대하면서 반통일적이며 반민중적책동에 미쳐 날뛰는 <한나라당> 총재 리회창에 대한 분노로 치를 떨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리회창은 민심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6.15공동선언과 그 리행을 결사반대하면서 남북간에 랭전 기류를 몰아 오며 반북대결책동에 혈안이 되여 있다.
애당초 자주적평화통일을 원치 않는 리회창은 지난해 4월 남북최고위급회담개최를 위한 <남북합의서>가 발표되자 이를 <총선용 신북풍사건>으로 매도하면서 력사적인 평양상봉에 제동을 건 악질반통일분자이다.
리회창은 온 민족과 전 인류가 쌍수로 지지환영하고 있는 6.15공동선언의 매 조항에 대해 생트집을 걸면서 <국민이 환상에 젖어 있다>는 심히 쓸개 빠진 악담까지 늘어 놓았다.
심지어 그는 남북간의 교류,협력을 한사코 반대하면서 <상호주의>를 운운하다 못해 <퍼주기만 하는 대북협력사업은 중단돼야 한다>는 입삐뜰어 진 소리까지 하며 좋게 발전하는 남북관계를 돌려 세우기 위해 각방으로 악랄하게 책동해 오고 있다.
더우기 리회창은 이북이 <주적>이라는 망발까지 서슴 없이 내뱉고 있는가 하면 휴전선일대를 돌아 치면서 북침전쟁열을 고취하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 있는 극악한 호전분자이다.
특히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 나가려는 국민의 의지에 대해 <한미관계 손상>이라고 심히 모독하면서 <민족공조보다 한미공조가 우선>이라고 떠들며 친미사대매국적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 놓은 리회창은 미부쉬정권의 대북강경정책과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을 극구 찬양하며 미국의 현지 대리인으로 나서고 있다.
60년대부터 악질 대법관으로 군사파쑈독재를 뒤받침해 온 리회창은 력사상 최대언론말살사건인 <민족일보>사건의 담당판사로 조용수사장을 사형했으며 우리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 민중의 생존권과 민주화투쟁을 <불법>으로 매도하여 무차별적류혈탄압을 정당화해 온 극악무도한 파쑈분자이다.
오늘 리회창은 국민 각계는 물론 국제사회계가 한결같이 요구하는 반통일 파쑈악법인 걌국가보안법걎철페를 결사반대해 나서고 있다.
제반사실은 리회창이야말로 극악한 반통일분자,불을 즐기는 호전광,추악한 친미사대매국노,극렬한 파쑈분자라는것을 여지없이 실증해 주고 있다.
민족과 민중도 모르고 통일도 안중에 없이 공동선언과 그 리행을 한사코 가로 막아 나서는 리회창의 이러한 책동은 화해와 단합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정면 도전하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행위이며 미국의 대한반도정책에 편승해 동족과 국민을 죽이려는 잔인한 파쑈광의 친미사대매국행위이다.
오늘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동족의 피도 없는 리회창을 그대로 두고서는 6.15공동선언의 실현도 기대할수 없고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도 바랄수 없으며 남북관계가 불신과 대결로 격화되여 전쟁으로 치달아 우리 민족이 그 참혹한 희생물로 될수 밖에 없다는것을 명백히 보여 주고 있다.
이것은 리회창의 체질화되여 있는 반북대결기질과 그를 비호하고 부추겨 주고 있는 상전의 대북강경전쟁정책을 그대로 실증해 주고 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전국민의 일치한 분노와 의지를 담아 리회창을 우리 민족과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흉악한 민족반역자,극악한 민중의 표적으로 락인하고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원래 친일주구의 후손인 대통령병자 리회창은 사대매국과 영구분렬의 일등공신으로 우리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역적중의 역적으로서 이미전에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매장됐어야 할 인간추물이고 악한이다.
대세의 흐름과 민심을 등지고 사대매국과 분렬책동에 광분하면서 력대 군사파쑈독재자들을 극구 찬양하며 사회의 파쑈화를 몰아 오기 위한 대권쟁탈에 환장이 되여 있는 리회창역적의 죄악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전망이 열리고 있는 현 시기 반북대결의식이 골수에 찬 리회창과 같은 극악한 매국역적,통일의 걸림돌은 제때에 가차없이 제거해 버려야 한다.
겨레와 민중의 재앙인 리회창을 그대로 두는것은 한국민의 수치이며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죄악으로 된다.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을 한사코 반대하며 피 비린 민중탄압에 적극 가담하여 악명을 떨쳐 온 리회창을 정치무대에서 완전히 매장시키고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우에 올려 세우는것만이 민주화의 새로운 길을 열어 놓는 지름길이며 자주화되고 통일된 새 조국을 건설하는 바른길이다.
전 국민은 민족사의 부름과 요청에 화답하여 반리회창구호를 높이 추켜 들고 그를 제거하기 위한 투쟁에 총 분기해야 한다.
각계각층 민중은 리회창의 흉악한 정체를 꿰뚫어 보고 그의 더러운 집권 기도를 분쇄하며 민족의 치욕을 덧쌓기전에 그를 민족의 명부에서 제거해 버리고 국민심판대우에 올려 세우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 올려야 할것이다.
리회창은 이 땅의 민심과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한다.(끝)
검찰이 범청학련 남측본부 부의장 겸 대변인을 구속기소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검찰당국이 범청학련 남측본부 부의장 겸 대변인인 황선을 <리적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북을 <찬양고무>했다는 죄명으로 구속기소하였다.
서울지방검찰청은 그가 2000년 11월 범청학련 남측본부 대변인으로 선출된 후 남조선주둔 미군의 철수를 주장하는 내용의 글을 출판물과 <한총련>싸이트 등에 게재하였으며 공화국북반부방문과 관련한 수기를 써 냈다고 하여 그에게 폭압을 가하고 있다.(끝)
이따르-따쓰통신사에 주신 대답과 관련하여 방글라데슈인사 담화 발표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로씨야 이따르-따쓰통신사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을 주신것과 관련하여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 엠.감룰 후다가 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로 두 나라사이의 관계와 그 발전전망,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문제,조미,조일관계정상화의 전망 등 중요한 문제들에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나는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의 이름으로 그이의 대답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
김정일령도자께서 대답에서 밝혀 주신 바와 같이 미국이 조선의 <미싸일위협>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완전히 무근거한것이며 저들의 지배주의적속심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그이께서는 조선의 미싸일강령은 순수 평화적성격을 띤것이며 그 누구도 위협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평화적인 미싸일강령을 추진하는것은 조선의 당당한 자주적권리이라고 밝혀 주시였다.우리는 조선이 평화애호적인 나라이며 다른 나라들을 위협할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는 조선이 미국을 위협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반대로 미국이 무력으로 조선의 절반땅을 강점하고 항시적으로 공화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미국이 남조선에 주둔시키고 있는 저들의 군대를 즉시 철수시키며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데 응해 나설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조미,조일관계정상화의 전망에 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립장에 지지를 표명한다.
김정일령도자의 이번 로씨야방문은 세계평화력사에 새로운 장을 열어 놓게 될것이다.(끝)
영국신공산당 위원장의 조선방문인상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한 영국신공산당 위원장 알렉싼더 켐프쉘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조선방문인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조선의 현실과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직접 보고 느낄수 있게 한 의의 있는 방문이였다.
체류기간 우리는 여러 곳을 참관하면서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직접 목격하면서 많은것을 배웠다.
조선인민은 자기의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여 굳게 일심단결되여 있다.
이러한 인민을 당할 자는 이 세상에 없다.
제국주의자들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압살하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조선인민의 전진을 가로 막지 못할것이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있는 한 못해 낼 일이 없다는 투철한 신념을 가지고 사회주의건설을 힘 있게 밀고 나가고 있다.
특별히 지적하고 싶은것은 조선인민군이 조국보위는 물론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 수행하고 있다는것이다.
조선인민군은 사회주의조국과 평화의 억센 수호자,인민의 행복의 창조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무너진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과 근본적으로 구별된다.
오늘 국제사회는 조선의 선군정치에 커다란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변화된 국제정세와 조선의 구체적현실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가장 옳바른 정치방식인 선군정치로선을 제시하시였다.
그이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에도 끄떡없이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전진하고 있다.
유럽나라들이 조선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있다.
최근 우리 영국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우리 영국신공산당은 앞으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