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최고사령관 룡포혁명사적지와 군인들이 새로 발굴한 울림폭포를 시찰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26일 룡포혁명사적지와 인민군군인들이 새로 발굴한 울림폭포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리명수,현철해,박재경대장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국태,김기남비서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하철선전선동부장,리용철,장성택,주규창제1부부장들이 동행하였다.김정일령도자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전진수상장을 비롯한 장령들과 군관들,룡포혁명사적지 책임일군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법동군 룡포리에 있는 룡포혁명사적지를 시찰하시였다.
 룡포혁명사적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적아간의 공방전이 치렬하게 벌어 지고 있던 1951년 4월 불비 쏟아 지는 탄우속을 헤치시고 이곳에 오시여 동해안방어작전계획을 몸소 세워 주시고 인민군련합부대의 지휘관 및 모범전투원들을 만나시여 새로운 위훈에로 불러 일으키심으로써 적들의 공격기도를 제때에 분쇄한 력사적인 고장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혁명사적지에 대한 해설을 들으신 다음 옛 모습 그대로 있는 사적건물들을 돌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산전막을 비롯한 추억 깊은 사적물들을 보시고 어버이수령님은 탁월한 지략과 주체적인 전법으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천재적군사전략가이시라고 하시면서 주석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룡포혁명사적지는 군대와 인민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는 중요한 교양장소의 하나인것만큼 귀중한 사적물들을 원상 그대로 보존관리하며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실속 있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혁명사적지 일군들과 강사들이 자기앞에 맡겨 진 영예로운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여 온 사회와 전군의 주체사상화위업수행에 적극 기여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인민군군인들이 새로 발굴한 울림폭포를 시찰하시였다.
 울림폭포는 75메터의 높이를 가진 우리 나라에서 손 꼽히는 폭포중의 하나이다.
 인민군군인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안겨 주시려 언제나 마음 쓰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높으신 뜻을 받들고 천고의 수림속에 오랜 세월 자태를 감추고 있던 폭포를 찾아 냈으며 험준한 산악들에 탐승길을 내고 주변일대에 무넘이언제,다리,야식장,주차장을 비롯한 여러가지 시설물들을 건설함으로써 인민의 훌륭한 문화휴식터로 꾸리였다.
 그이께서는 아슬하게 높이 솟은 산중턱에서 쾅쾅 지심을 울리며 쏟아 져 내리는 폭포와 정갈하게 꾸려 진 갖가지 시설물들을 보시면서 폭포발굴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수려한 산협에 억만구슬을 날리며 쉬임없이 흘러 내리는 울림폭포의 장쾌한 모습과 볼수록 유정한 주변경치를 오래도록 부감하시면서 인민군군인들의 애국지성에 의하여 새 세기의 첫해에 아름다운 조국산천경개를 더욱 빛내여 주는 또 하나의 만년재부가 마련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들인 인민군군인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우리 인민에게 귀중한 선물을 안겨 주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시고 감사를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이 온갖 지성을 다해 발굴한 이 훌륭한 명소에서 인민들이 마음껏 문화휴식을 즐기게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끝)


강택민주석 9월 3일부터 5일까지 조선을 공식친선방문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김정일위원장의 초청에 의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화인민공화국 강택민주석이 9월 3일부터 5일까지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게 된다.(끝)


<야스구니진쟈>참배는 국수주의를 정당화/종대위 성명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는 일본의 광범한 사회계와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피해국 인민들의 한결 같은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일본총리 고이즈미가 지난 13일  끝끝내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단행한것과 관련하여 2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새 세기 첫해에 일제가 패망한 날인 8월 15일을 계기로 일본의 최고당국자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에 책임 있는 특급전범자들로서 이미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일본군국주의두목들의 위패가 보관되여 있는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한것은 일제의 침략과 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재난을 겪은 아시아인민들에 대한 우롱이고 100여만의 희생자들,600여만명의 강제징용,징병자들,근 20만명의 <종군위안부> 등 과거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을 비롯한 전체 조선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인류의 정의와 량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 된다.
 그의 참배행위는 지난 날 일제가 우리 인민과 아시아인민들에게 저지른 돌이킬수 없는 반인륜적범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은 커녕 그 범죄자체를 인정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피 묻은 침략력사를 기어이 정당화하고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는 일본국가와 정부의 공식적인 립장을 국제사회앞에 드러내 놓은것이며 일본의 최고당국자가 그 앞장에 서고 있다는것을 스스로 폭로한것으로 된다.
 <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는 새 세기에 들어 선 오늘에 와서까지 저들의 과거범죄를 덮어 두고 국수주의를 정당화하려는 일본최고당국자의 무분별한 행위에 대하여 치솟는 민족적원한과 분노를 안고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일본정부는 더욱더 강렬해 지는 과거 피해자들을 비롯한 전체 조선인민의 분노의 웨침에 귀를 기울이고 과거죄행에 대한 미화분식책동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당장 중지하며 대세의 흐름을 바로 보고 하루빨리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에게 끼친 죄행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철저히 보상하여야 할것이다.(끝)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명예리사장과 연구원이 금수산기념궁전 방문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26일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명예리사장 이노우에 슈하찌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연구원인 오끼나와대학 지역연구소 소장 다까라 유세이가 경애하는 수령님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손님들은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마음 안고 생전의 모습 그대로이신 김일성주석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수여해 드린 훈장들과 메달들,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가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자주시대의 걸출한 위인을 잃고 슬픔에 몸부림치던 그 나날들을 돌이켜 보게 하는 울음홀을 돌아 보았다.
 그들은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시 그리고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렬차와 승용차를 돌아 보았다.
 손님들은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
 한편 이에 앞서 25일 그들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끝)


21세기를 주도해 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주체사상국제연구소 명예리사장 기자회견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국제연구소 명예리사장 이노우에 슈하찌가 25일 평양에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진행하신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소식을 끝 없는 감격과 격정속에 접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으로 만민의 다함 없는 칭송을 받고 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씨야련방방문소식은 전 세계를 들끓게 하였으며 자주를 위해 투쟁하는 진보적인류에게는 무한한 감격과 미래에 대한 끝 없는 희망과 락관,신심을 안겨 주었고 정의와 진리에 도전하는 자주와 평화의 원쑤들에게는 준엄한 철추를 내린 엄숙한 경고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로씨야련방방문소식을 세계 150여개 나라의 텔레비죤방송들이 련일 특대뉴스로 보도하고 5대륙의 연 300억명이 이를 시청하였다는 사실 하나만 놓고도 경애하는 그이의 위대성의 높이와 무게를 가늠하고도 남음이 있다.
 실로 국가최고령도자의 외국방문력사를 놓고 보아 그 류례를 찾아 보기 힘든 장장 20여일에 걸치는 5만여리의 멀고도 먼 로씨야련방방문로정의 자욱자욱마다에는 세기의 위인이신 김정일장군님의 인류사에 특기할 불멸의 업적이 수 놓아 져 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번 로씨야련방방문을 통하여 조로친선의 강화발전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을뿐아니라 공산주의륜리도덕의 최고화신으로서의 숭고한 모범을 전 세계에 보여 주심으로써 사람들의 심장을 격동시키시였다.
 세계 수억만사람들은 레닌묘를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이께서 지니신 숭고한 도덕의리를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한 수만리장정의 길을 그리도 조용히 떠나시였고 그토록 위대한 업적을 쌓으시고도 그처럼 조용히 돌아 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과 한 없는 겸허성은 지금 만사람을 격동시키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을 떠나시게 된다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그날로부터 전체 군대와 인민이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의 낮과 밤을 이어 가면서 그이의 안녕을 그리도 간절히 바라고 바라며 조국방선을 금성철벽으로 다지였고 일터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며 강성대국건설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 나간 사실은 조선의 일심단결이 얼마나 공고하고도 위력한것인가를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국가지도자와 인민이 있지만 먼길 떠난 어버이를 그리는 자식들의 심정보다도 더욱 열렬하고 진실한 혈연의 관계를 보여 주며 전 인민적감정으로 뜨겁게 분출된 조선인민과 군대의 수령숭배심과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서의 김정일장군님께서 지니고 계시는 인민사랑의 숭고한 정신세계는 아무리 세상을 둘러 보아도 조선밖에 더는 없을것이다.
 위대한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을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빛나게 계승완성해 나가시려는 김정일장군님의 철의 신념과 의지는 세계를 격동시킨 력사적인 외국방문의 수만리장정을 끝 마치시고 조국에 돌아 오시여 겹쌓인 피로를 푸실 사이도 없이 그 길로 진행하신 인민군부대시찰과 라남의 로동계급과의 뜻 깊은 상봉에도 력력히 어리여 있다.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정일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을 통하여 세계 수억만 진보적인류는 그이이시야말로 주체의 억센 지레대로 자주의 궤도를 따라 지구가 움직이도록 하시는 희세의 위인이시며 21세기를 주도해 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라는것을 다시한번 가슴 뜨겁게 되새기게 되였다.
 세계진보적인류는 현 시대의 가장 걸출한 위인이신 김정일장군님을 세계정치의 위대한 기수로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 뿌듯이 느끼고 있다.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사상에서 최고이시고 령도에서 으뜸이시며 풍모에서도 세계 으뜸이신 현 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끝없이 고결한 도덕의리를 지니신 성인중의 성인이시다.(끝)


중국홍십자회대표단 단장 기자회견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중국홍십자회대표단 단장인 부회장 손애명은 24일 평양에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체류기간 금수산기념궁전,만경대고향집방문과 주체사상탑,개선문,국제친선전람관 등의 참관을 통하여 조선인민의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인민의 영원한 행복을 마련해 주시고 세계 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은 그 누구도 지니지 못한 숭고한 덕망을 지니신 20세기가 낳은 가장 걸출한 위인이시다.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된 선물들을 보면서 우리는 주석께서 세계 여러 나라의 국가 및 정부수반들을 비롯한 수많은 저명한 인사들,인민들과 얼마나 두터운 친분관계를 맺고 계시였는가를 잘 알게 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고 계신다.
 우리는 평양지하철도,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 훌륭히 건설된 대기념비적건축물들을 보면서 정말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이 기념비적건축물들은 건축형식과 규모,조형예술적형상수준에 있어서 대단히 훌륭한 창조물들이다.
 그것들을 보면서 조선인민의 근면성과 창조성,슬기와 용맹을 다시금 느끼게 되였다.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위대한 당,위대한 인민이다.
 조선의 기념비적건축물들에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 있다.
 김정숙탁아소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참관을 통하여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나라의 후대교육사업에 얼마나 커다란 심혈을 기울여 오시였는가를 잘 알게 되였다.
 우리는 김일성주석께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 친히 나오시여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키우는 교직원들은 <왕>의 신하들이라고 교시하시였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북받쳐 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오늘 조선의 어린이들은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사랑속에서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 피우며 나라의 역군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판문점을 참관하고 우리는 조선을 분렬시킨 장본인은 미국과 그에 추종한 반통일세력들이라는것을 더 잘 알게 되였다.
 미국과 반통일세력은 조선인민과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있다.
 지난해 평양에서 발표된 6.15북남공동선언은 조선민족의 앞길에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밝힌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조선의 통일은 반드시 조선인민자신의 힘에 의하여 실현될것이다.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 있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와 모택동주석께서 마련하여 주시였으며 오늘 김정일동지께서와 강택민동지께서 더욱 활짝 꽃 피워 주고 계시는 중조친선은 영원할것이다.
 중국공산당과 조선로동당 사이의 친선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두 나라 인민들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서로 지지 성원하고 있다.
 중국인민과 중국홍십자회는 앞으로도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계속 지지성원할것이다.(끝)


청년절기념 각도 청년기동해설대 종합공연 진행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절기념 제8차 각도 청년기동해설대 경연참가자들의 예술소품종합공연이 26일 청년동맹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시내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선동시와 합창 <축원의 꽃보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각도 청년기동해설대 대원들이 당정책관철에로 청년들을 적극 불러 일으키는 과정에 준비한 중창,독창,시와 노래,제창이야기,재담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사상도 령도풍모도 덕망도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조선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려 가는 김일성민족의 끝 없는 영예와 긍지,나라와 민족의 꽃으로,앞날의 주인공으로 억세게 자라 나는 청년들의 행복한 모습을 잘 구가하였다.
 출연자들은 또한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들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 없이 떨치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선봉대,돌격대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 갈 청춘들의 불 타는 열의를 뚜렷이 보여 주었다.(끝)


김일성주석과 일화(7)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고맙게 받으신 <실농군>칭호

 주체64(1975)년 6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동유럽의 어느 한 나라를 방문하시였다.그 나날에 주석께서 농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고 계신데 대하여 알게 된 그 나라 당지도자는 그이께 농사법은 언제 그렇게 터득하셨는가고 하면서 꼭 실농군 같다고 말씀 올렸다.그러자 주석께서는 실농군이라고 불러 주어 고맙다고 하시며 제철소에 가면 용해공이 되고 바다에 가면 어로공이 되며 농촌에 가면 실농군이 되여야 정사를 제대로 펼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공사장에 필요 없게 된 세멘트

 주체59(1970)년 5월 어느 한 발전소건설장에서 공사가 마감단계에 이르러 수십리물길굴의 포장문제가 제기되였다.이 사실을 알게 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그 굴은 사람이 들어 가 있을데도 아닌 수로인것만큼 암질상태와 기술적요구만 충족되면 기존상식대로 콩크리트포장을 하지 않고도 내부만 매끈하게 따내면 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후 일군들이 새 공법으로 하여 필요 없게 된 자재량을 타산해 보니 세멘트만도 14만t이였다.

수첩에 적으신 <월견초>

 주체46(1957)년 5월 함경북도 경성군을 현지지도하시던 김일성주석께서는 어느 한 농장에서 그 고장에 흔한 풀로 돼지를 기른다는 이야기를 들으시였다.
 주석께서는 그 풀의 이름을 물으시였다.
 한 농장원이 그 풀은 밤에만 꽃이 핀다고 하여 <월견초>라고 부른다고 말씀 올렸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주석께서는 인민이 선생이라고 그래서 인민들속에 자주 들어 오게 된다고 하시면서 수첩에 풀이름을 적으시였다.(끝)


로씨야방문은 21세기 자주선언을 마련한 력사적사변/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널리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방문은 새 세기 조로친선과 자주위업의 리정표를 마련한 비상하고도 의미심장한 력사적사변이다.이 방문에 의하여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발전에서 새로운 력사의 장이 펼쳐지게 되였으며 전 세계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기치가 마련되게 되였다.
 이번 방문에서 가장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것은 두 나라 령도자들의 정치적결단에 의하여 조로모스크바선언이 채택된것이다.
 지난해 뿌찐대통령의 평양방문에 이어 이번 조로모스크바선언이 채택된것은 무엇보다 먼저 우리 당의 시종일관한 자주적인 대외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며 이에 따라 조로관계가 호상존중과 리해 그리고 친선과 협조의 정신에 기초하여 힘 있게 확대발전하고 있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준것으로 된다.
 두 나라 령도자들은 1972년 요격미싸일제한조약이 전략적안정의 초석으로,전략공격무기의 가일층의 축감을 위한 기초로 된다는데 류의하면서 국제적안정강화에 백방으로 기여할 결의를 표명하였으며 특히 우리의 미싸일계획이 평화적성격을 띠고 있으며 우리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그 어느 나라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확언하였다.
 이것은 세계에 대한 독점적지배권을 추구하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과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한 심대한 타격으로 된다.
 조로 두 나라는 우주군사화와 핵군비경쟁을 몰아 오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강력하고도 단호히 대처해 나갈것이다.
 두 나라 령도자들이 6.15북남공동선언에 따라 나라의 통일문제를 조선민족끼리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노력을 지지하는것이 조선의 통일문제해결에 이바지한다는데 대하여 견해의 일치를 보고 남조선으로부터의 미군철수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초미의 문제로 된다는것을 강조한것은 우리의 자주적립장의 정당성이 다시금 확인된것이다.
 랭전이 종식된 이후에도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이룩되지 못하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것을 현지에서 군사적으로 뒤받침하고 있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존재때문이다.
 6.15북남공동선언에서 조선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한 조건에서 미군이 남조선에 남아 있을 명분이란 조금도 없다.
 미국은 조선문제해결의 책임 있는 당사자로서 자기의 의무를 더는 회피하지 말아야 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할 용단을 내려야 한다.
 오직 이렇게 할 때만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할수 있다.
 두 나라 령도자들이 정치,경제,군사,과학기술,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쌍무적인 협조를 가일층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조치들에 대하여 합의하고 그에 따라 일련의 해당한 협정들이 체결된것은 조로 두 나라 인민들의 경사이다.
 두 나라 령도자들은 친분관계가 더 두터워 지고 두 나라의 광범한 사회계와 인민들속에서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열의가 전례없이 높아 지고 있는것은 조로친선관계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이다.
 세기와 세대를 넘어 이어 져 온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는 두 나라 령도자들사이에 이룩된 합의의 정신에 따라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다.(끝)


미국은 일본이 과거청산을 회피하도록 부추기고 있다/로동신문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이 죄 많은 과거와 결별하지 않고 있는것은 미국의 지지비호가 있기때문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은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커다란 골치거리로 되고 있는 과거청산을 회피하도록 부추기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일본의 범죄를 두둔하는 미국의 너절한 행동은 미국식인권의 비렬한 2중기준을 드러낸것이며 미국이야말로 추악한 인권유린자라는것을 자체폭로하는것이다.
 미국이 일본으로 하여금 과거청산을 회피하며 해외군사침략에로 나가도록 적극 부추기고 있는 밑바닥에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 있다.그것은 세계제패전략의 주공전선인 조선반도를 틀어 쥐기 위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군사모험책동에 일본을 돌격대로 내몰아 저들은 희생을 적게 보고 손 쉽게 열매를 따자는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겨드랑이에 붙어 과거청산을 회피하려는 일본에 대해서도 한마디 경고를 하지 않을수 없다.일본이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재침의 길에 나선다면 다시는 소생할수 없는 파멸을 안아오게 될것이다.
 미국과 일본은 새 세기의 시대적흐름을 똑바로 보고 비렬한 행위를 그만두어야 한다.(끝)


로작들을 여러 나라에서 출판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여러 나라에서 출판하였다.
 21세기 첫 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위하여>,<조국통일의 3대원칙에 대하여>,<미국 워싱톤 타임스기자단이 제기한 질문에 대한 대답>,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1부-항일혁명편 2권,3권,4권,<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하자>를 꾸바,뻬루,트리니대드 토바고,네팔,벌가리아,로므니아,에티오피아,인디아,라오스에서 8개어종으로 4,850부 출판하였다.
 한편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 <우리 인민정권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자>,<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사회주의는 과학이다>,<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를 로씨야,메히꼬,이딸리아,이란,도이췰란드에서 5개어종으로 3,500부 출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