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총국장일행을 만났다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총국장 쟈끄 디우프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최수헌부상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총국장은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연재해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였다.(끝)


평양축전공동보도문 실천을 위한 실무협의 제의/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은 남조선 <한나라당>의 일부 보수우익세력들이 평양축전에 참가한 남측대표들의 활동을 범죄시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온 겨레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북과 남,해외가 한자리에 모여 성대하게 진행한 이번 민족통일대축전은 우리 민족의 통일념원과 의지를 내외에 힘 있게 과시한 의의 있는 사변이였으며 6.15공동선언발표이후 날로 확대발전하고 있는 북과 남의 여러 단체들사이에 호상 리해를 두터이하고 련대련합을 더욱 강화한 력사적인 대회합이였다.
 이번 축전기간 민화협을 포함한 남측 대표들은 북측의 로동자,농민,청년학생,녀성,종교인,경제인,문화인 등 각계층과 상봉 및 련대모임들을 가지고 공화국의 여러 곳을 참관하였으며 공동행사들도 진행하면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민간통일운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 나갈데 대하여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이것은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간급 접촉과 대화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가며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는데서 이룩한 귀중한 성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일부 보수우익세력들이 <친북>이니,<리적>이니 하는 부당한 딱지를 붙이며 축전에 참가한 남측 대표들의 활동을 범죄시하는것은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배치되게 평양축전의 성과를 깎아 내리고 날로 높아 가는 통일기운을 눅잦히며 북남대결을 저들의 정쟁에 유리하게 리용하려는 추악한 목적에서 출발한것이다.
 오늘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평양축전의 성과에 전적인 공감을 표시하면서 이런 자들의 란동에 침을 뱉고 한결같이 단죄규탄해 나서고 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한줌도 못되는 보수세력이 제 아무리 발악해도 6.15공동선언은 리행되여 나갈것이며 통일로 향한 겨레의 힘찬 진군은 누구도 막지 못할것이다.
 우리는 대축전기간에 진행된 여러 단체들의 상봉과 접촉에서 합의한 사항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이를 철저히 리행하기 위하여 온갖 성의와 노력을 다할것이다.
 이러한 립장으로부터 출발하여 우리는 당면하게 이번 축전기간 북과 남이 합의한 공동보도문의 제반 사항들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해당 단체들사이의 실무협의를 될수록 빠른 시일안에 가지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인정한다.
 아울러 우리는 이 기회에 여러 단체들과 인사들사이에 제안된 사항들에 대해서도 토의되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이러한 제의가 남조선의 각 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받으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끝)


평양축전참가 남측대표들을 비방하는 <한나라당> 규탄/조평통 대변인 성명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의 <한나라당>의 우익보수세력들이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남측대표들에 대해 악의에 찬 비방을 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온 겨레의 뜨거운 축복속에 성황리에 진행된 <2001년민족통일대축전>은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다시금 확인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해 나가려는 지향과 의지를 내외에 힘 있게 과시한 뜻 깊은 민족적대회합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분단이후 처음으로 북과 남,해외의 각계층 단체인사들 3자가 한 자리에 모여 성대하게 진행한 이번 평양통일대축전은 그 성과로 하여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수행에서 큰 걸음을 내디딘 의의 있는 축전으로 내외의 절대적인 지지와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그런데 남조선의 일부에서는 이번 축전의 력사적의의를 심히 외곡하고 축전에 참가한 남측대표들을 그 무슨 <죄인>으로 몰면서 당치 않은 <돌출행위>란것을 꾸며 가지고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배치되게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엄중한 사태가 빚어 지고 있다.
 당초부터 이번 축전에 남측대표들이 참가하는것을 두고 그 누구의 <선전공세>에 <리용>당하는것이라고 터무니없이 걸고 들며 중상모독해 오던 <한나라당>의 극우보수파들은 평양축전에 참가한 남측대표단의 과반수가 <친북파>로 <추정>된다느니 축전에 참가하는것 자체가 <리적행위>라느니 하고 떠들어 대면서 반통일소동을 벌렸다.
 그들의 이 악의에 찬 행패는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우리 민족끼리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 나가려는 한결 같은 지향과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용납될수 없는 반통일적범죄행위이다.
 지금 온 겨레는 이번 통일대축전에 참가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에 크게 기여하고 북녘동포들의 열광적이며 뜨거운 환송을 받으며 돌아 간 남측축전대표들을 범죄시하면서 박해하고 있는데 대해 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평양에 체류하는 기간에 벌린 남측대표들의 활동으로 말하면 통일애국으로 일관된 장거로서 그것이 온 민족의 아낌 없는 찬양과 환영을 받고 있는것은 지극히 응당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우익세력들이 <친북>이요,<돌출성>이요 하고 악의에 차서 걸고 들면서 그들에 대한 사법처리를 운운하고 있는것은 달아 오른 겨레의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북남관계를 6.15공동선언이전 대결의 상태로 몰아 가려는 음흉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 고의적인 행동이다.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앞에서 진행한 개페막행사에 대해서 말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이미 명백히 한바와 같이 어디까지나 북측의 행사로써 남측대표들은 다만 참관인으로 와서 보았을뿐이다.
 지난해 10월 10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창건 55돐경축행사에 남조선의 여러 정당,각계인사들이 참관인으로 참가하였던 전례를 놓고 보아도 이번 축전개페막식을 남측대표들이 참관한것은 조금도 문제될것이 없다.
 만일 <한나라당>이 떠드는대로 <참관>조차 문제로 된다면 도대체 사상과 제도가 다른 북남사이에 공동행사는 물론 서로 래왕할수도 없다는것을 말해 주고 있다.
 이번에 그들이 평양축전의 의의를 외곡하고 남측대표들을 범죄자로 몰기 위해 분별없이 날뛰고 있는것은 이를 계기로 6.15북남공동선언을 날려 보내고 조선반도정세를 다시 북남대결의 원점으로 되돌려 세우며 그 무슨 내부적인 정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는 추악한 정치적야망을 실현해 보려는데 그 진의도가 있다.
 만일 이러한 사태를 그대로 둔다면 모처럼 마련된 화해와 단합의 기운은 사라지고 북남관계는 다시 대결시대로 되돌아 가게 될것이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한나라당>패들안에서 올해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남측대표들에 대해 악의에 찬 비방을 하는것은 스스로 통일문제에 관여할 명분을 부정하는것으로 되고 그들자체가 북남관계를 론의할 대상으로서의 자격조차 없는것으로 되며 나아가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바라지 않는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는것으로 될뿐이다.
 국토가 량단된 우리 나라 실정에서 어느 정당이건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외면한다면 그 존재자체가 무의미하다.
 지금 온 민족은 자주,단결,통일에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보수우익세력들은 저들의 분별 없는 망동으로 하여 빚어 지게 될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하며 현실을 똑바로 보고 바로 처신해야 한다.
 <한나라당>의 우익보수세력들은 앞을 내다보면서 나라와 민족앞에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은 반통일세력들이 벌리고 있는 소동이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전적으로 배치되는것으로서 통일애국운동에 나선 각계층 남조선인민들의 정당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통일애국인사들의 활동을 범죄시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우리는 이번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였던 모든 남측 대표들과 조국의 통일을 바라는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련대련합하여 소수 반통일세력의 분렬주의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대축전의 성과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적극 투쟁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끝)


일제의 조선강점피해조사위원회 대변인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규탄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제의 조선강점피해조사위원회 대변인은 일본정부의 최고당국자인 고이즈미총리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고 그 뒤를 이어 적지 않은 일본정부의 각료들과 국회의원들이 참배놀음을 벌린것과 관련하여 28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번에 일본에서 벌어 진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은 일제에 의해 막심한 피해와 재난,불행을 강요 당한 전체 조선인민과 아시아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세계의 량심과 정의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일제의 조선강점피해조사위원회는 일본의 최고당국자가 선두에 서서 강행한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을 전체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또 하나의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금 일본땅에서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비롯하여 세차게 일고 있는 군국주의적광풍은 지난 세기에 파멸 당한 군국주의망령을 부활시키며 군국주의일본을 재생시키려는 무분별한 정책의 산물이다.
 력사는 군국주의와 침략은 다른 나라,다른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가져다 주는 천추에 씻을수 없는 범죄일뿐아니라 자기 나라를 패망에로 몰아 가고 자기 인민들에게도 수치와 불행을 가져다 준다는것을 확증하고 있다.
 일본이 바로 그러한 력사의 전형적인 체험자이다.
 일본당국자들은 자기 선조들이 감행한 수치스러운 죄행과 그 후과에서 응당 교훈을 찾아야 하며 군국주의재생열에 들떠 돌아 갈것이 아니라 현실을 똑바로 보고 행동하여야 한다.
 오늘의 조선은 어제날의 조선이 아니며 아시아도 어제날의 아시아가 아니다.
 만약 일본정부가 변화된 오늘의 현실을 외면하고 군국주의정책에 매달려 자기 선조들이 걸은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 나간다면 전체 조선인민과 아시아인민들의 강력한 항거에 부딪치게 될것이며 지난 날보다 백배,천배의 수치스러운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


김정일령도자는 현 시대의 가장 으뜸 가는 위인/주체사상국제연구소 연구원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연구원인 오끼나와대학 지역연구소 소장 다까라 유세이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로씨야방문은 새 세기 첫해에 세계를 진감시킨 력사적사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이번 방문을 통하여 천리혜안의 예지와 뛰여난 지략,무비의 담력과 배짱,인정미 넘치는 소탈한 품성을 지니신 매력적인 정치가로서의 위인적풍모를 온 세계에 남김없이 과시하시였다.
 특히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이 김정일령도자를 크레믈리에서 정중히 맞이하고 다른 국가수반들과는 대비도 안되게 온갖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한 특이한 사실은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이것은 그이께서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굳건히 계승하시고 선군정치라는 독특한 정치방식으로 조선을 이끄시며 세계정치를 주도해 나가시는 세계적인 령도자로서의 권위를 지니고 계시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김정일령도자의 로씨야방문은 그이께서 하싼에 도착하신 때부터 세계정치계와 출판보도계의 특별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각국의 통신,라지오 및 텔레비죤방송들이 그이의 로씨야방문과 관련한 격동적인 전파로 우주공간을 꽉 채우고 세계의 수많은 신문들도 <세계를 들었다 놓은 국제사변>,<세계평화와 국제적안전보장에 백방으로 기여한 력사적방문>이라고 평하면서 련일 대서특집하였다.
 인류정치사에서 한 나라 수반의 외국방문을 두고 이렇듯 세계가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지켜 보고 걸음걸음 따르며 칭송의 목소리를 높인적은 일찌기 없었다.
 그이께서 그 누구도 지닐수 없는 담력과 배짱,뛰여난 지략과 탁월한 전략전술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면서 반제투쟁을 승리에로 이끌고 계시는것은 인류사에 특기할 불멸의 업적으로 된다.
 진정 김정일령도자는 현 시대의 가장 으뜸 가는 위인이시다.
 그이께서는 로씨야방문을 통하여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혁명적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활력,용기를 안겨 주시였다.
 지금 세계 인민들속에서는 거창한 혁명실천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진보적인류를 세계평화위업수행에로 힘 있게 고무추동하신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끝 없는 존경과 다함 없는 신뢰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 나오고 있으며 그이를 <21세기의 태양>,<대국의 수령>으로 높이 칭송하고 있다.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외적권위는 비상히 높아 지고 있다.
 수령이 위대하면 나라와 인민도 위대한 나라,위대한 인민으로 된다는것은 김정일령도자의 로씨야방문으로 뚜렷이 실증되였다.
 조선인민은 위인중의 위인을 모신 긍지 높고 존엄 높은 인민이다.
 21세기의 태양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힘 있게 떨칠것이며 조선은 주체의 강국으로 온 누리에 영원히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끝)


로씨야방문의 나날에 있은 일화길 들여 진 날씨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쏘련을 방문하시였기에 쏘련의 중부지대 특히 씨비리에 비가 내렸습니다.나는 이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주체73(1984)년 경애하는 수령님을 환영하는 크레믈리대궁전의 연회석상에서 한 쏘련내각 수상의 류다른 축배사이다.
 이해 봄 씨비리에서는 비가 오지 않아 광활한 대밀림지대와 대초원지대가 메말라 들고 있었다.
 바로 그러한 때 력사적인 쏘련방문의 길에 오르신 경애하는 수령님을 모신 렬차가 씨비리땅에 들어 섰다.그러자 이상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비는 신통히도 렬차가 도중역에 도착하면 멎었다가 렬차가 떠나면 다시 내리군 하였다.
 한주일동안 반복된 신기한 자연현상을 보면서 씨비리사람들은 경애하는 수령님을 씨비리땅에 생명수를 안아 오신 은인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남기신 이 은덕일화가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며 년대를 이어 전해 지고 있는 씨비리땅에 오늘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남기신 태양일화가 널리 퍼지고 있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이에 대하여 <김정일동지께서는 날씨를 길 들이신다>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친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도착하시기전까지 역구내에는 안개가 자욱하여 한치 앞도 가려 볼수 없었다.
 그런데 렬차가 역구내에 들어 서자 하싼의 하늘이 갑자기 맑게 개이였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향도성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린듯 7월의 밝은 태양이 찬연한 빛을 뿌리며 렬차를 맞이하였다.
 솔직히 말하여 우리는 이런 자연현상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였다.왜냐하면 6일이 지나서 노보씨비르스크에서도 두번째로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기때문이다.
 렬차가 도착하기 10분전까지 도시상공에서는 우뢰가 무섭게 울고 번개가 쳤다.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무더기비가 쏟아 져 내렸다.
 그러나 향도의 태양이 타신 렬차가 역에 들어 서자 자연의 변덕은 갑자기 멎었다.아마 자연자체도 씨비리땅에 오신 친애하는 동지를 환영하는것 같았다.
 옴스크에서도 신기한 현상은 계속되였는데 친애하는 그이께서 도착하시자 사람들을 괴롭히던 비가 갑자기 멎고 하늘이 맑게 개이였으며 태양이 찬란히 빛났다.
 하기에 이 지역 인민들은 한주일,열흘씩 비가 내리던 광활한 씨비리땅에 해빛을 안고 오신 위대한 장군님을 천기를 다스리시는 전설적위인으로 높이 칭송하였으며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의 발자취가 어린 씨비리는 영원히 은덕일화,태양일화를 전해 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전국청년학생들의 독창,독주공연 진행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절을 맞으며 제16차 전국청년학생들의 독창,독주경연입선자들의 종합공연이 27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혁명과 온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을 힘 있게 벌려 나가고 있는 조선인민과 온 나라 청년학생들의 억센 기상과 자랑찬 모습을 반영한 종목들이 올랐다.
 또한 독특하면서도 경쾌하고 정서적인 조선민족음악의 우수성을 보여 주는 민요들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공연무대에 올랐다.
 공연은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로,높은 문화적소양을 소유한 쓸모 있는 역군으로 준비해 가는 청년학생들의 락천적이며 생기발랄한 생활모습과 높은 정신세계를 잘 보여 주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평양시내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


총련교육일군대표단 성원들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강현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교육일군대표단성원들이 26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신념과 의지의 강자,불굴의 통일애국투사들인 비전향장기수 리경구,송상준과 상봉하였다.
 석상에서 리경구,송상준은 적들에게 체포된 때로부터 장장 38년,36년이라는 세월 원쑤들의 모진 고문과 악랄하고 교활한 회유와 기만 등 사상정신적,육체적악형을 꿋꿋이 이겨 냄으로써 혁명적지조를 끝까지 지키고 어머니조국의 품,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품에 안기게 된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모진 추위와 굶주림,뼈를 부스러 뜨리고 살을 에이는 악착한 고문과 안일과 향락의 달콤한 유혹으로 자기들을 전향시키려고 달려 드는 원쑤들과 당당히 맞서 끝까지 싸워 승리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마음의 기둥,신념의 기둥으로 삼고 투쟁한데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기들이 실지 체험을 통하여 얻은 진리는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과 육체적생명보다 정치적생명을 더 귀중히 여기는 혁명적신념을 억세게 간직할 때 그 어떤 모진 시련과 난관도 이겨 낼수 있다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자기들을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불굴의 통일애국투사로 내세워 주시였으며 환영의 꽃바다를 펼쳐 주시고 한없이 따사로운 품에 안아 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혁명전사 한사람한사람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는 인간사랑의 최고화신이시며 자기들의 생명의 은인,구세주이시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총련의 교육일군들이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무한히 충실한 열렬한 애국자,통일위업에 헌신하는 투사들로 키워 줄것을 부탁하였다.
 강현단장과 대표단성원들은 새 세대들을 불굴의 통일애국투사들의 투쟁정신을 적극 따라 배워 일편단심 김정일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열렬한 애국투사로 튼튼히 준비시켜 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손은희선수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 녀자체조 조마경기에서 금메달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손은희선수가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21차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 녀자체조 조마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이날의 경기에는 41개의 나라와 지역에서 온 60여명의 체조선수들이 참가하였다.
 한편 이에 앞서 조선의 안금애선수는 녀자유술 52급에서,박철수선수는 남자유술 73급에서,녀자탁구선수들은 녀자단체경기에서,리옥림선수는 물에 뛰여들기경기 녀자 10m고정판종목에서,녀자체조선수들은 녀자체조단체경기에서 각각 제3위를 쟁취하였다.(끝)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총국장일행 도착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총국장 쟈끄 디우프일행이 28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외무성 최수헌부상과 우리 나라 주재 유엔상주조정자 데이비드 모톤이 일행을 맞이하였다.
 이날 저녁 공화국정부에서는 총국장일행을 위하여 연회를 차렸다.(끝)


민족의 자주통일의지 조로모스크바선언을 통해 확인/로동신문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조로모스크바선언을 통하여 조선민족의 자주통일의지가 다시 한번 힘 있게 시위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조로모스크바선언은 6.15북남공동선언에 따라 나라의 통일문제를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의 정당성을 다시금 확인하였다.또한 남조선강점 미군철수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미룰수 없는 초미의 문제로 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북남공동선언의 정신대로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주체의 단합된 힘으로 기어이 자주통일을 이룩하려는것이 우리 민족의 의지이다.
 자주통일에 대한 민족의 이러한 의지가 바로 조로모스크바선언을 통해 확인되였다.
 조로모스크바선언에는 통일의 앞길에 어떤 난관이 가로 놓여도 민족자주의 기치밑에 그것을 과감히 짓부시고 통일을 앞당기려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굳은 의지가 그대로 담겨 져 있다.
 미제의 조선분렬정책의 현지집행자인 남조선강점 미군은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면서 조선통일을 악랄하게 방해하고 있다.
 6.15공동선언발표후 북남관계가 화해의 관계로 전환되게 되자 미제는 반공화국선전도수를 높이면서 북남관계를 이전의 대결과 긴장상태에로 되몰아 가기 위해 범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는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요구이다.조선의 통일과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 미군은 지체없이 남조선에서 물러 가야 한다.(끝)


미국은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군사행동을 그만두어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미국과 남조선군사당국이 벌리는 <을지 포커스 렌즈>전쟁연습은 엄중한 도발적성격과 침략성을 내포하고 있는 횡포한 반공화국도전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이 전쟁연습은 미국이 <대화>타령의 막뒤에서 우리를 어느 때든지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모처럼 마련되였던 조선반도의 평화와 화해과정은 미국에서 새로운 부쉬행정부가 집권한 후 파괴될 위험에 처하여 있다.부쉬정권의 호전세력들의 광란적인 전쟁소동과 대조선강경압살정책의 강화로 조선반도의 정전상태가 깨여 지고 임의의 시각에 전쟁의 불꽃이 날릴수 있는 극히 위험천만한 사태가 조성되고 있다.
 만일 미국이 진실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화해과정의 진전을 바란다면 우리를 위협하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군사행동을 그만두어야 한다.
 미국은 우리에 대한 <주적>관념과 적대시 정책을 버리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하여야 하며 일방적인 전제조건부를 모두 철회하는것과 함께 건전한 대화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끝)


일본의 <관계개선>주장은 뺨치고 악수를 청하는 행위/민주조선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민주조선>은 일본당국자의 <야스구니진쟈>참배후 정계의 고위인물들이 놀아 대는 꼴은 상대방의 뺨을 후려 갈기고 악수를 청하는것과 같은 무례하고 파렴치한 행위로서 아시아와 세계인민들을 우롱하고 모독하는 또 하나의  범죄행위이라고 락인하였다.
 일본당국자가 지난 13일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한 다음날 일본의 외교당국자가 아시아나라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떠벌이였는가 하면 당국자도 이러한 견해를 표명하고 있다.
 론평의 필자는 지금 일본반동들이 아시아나라들과의 <관계개선>이요 뭐요 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지만 그것은 속에 칼을 품은 자들의 겉치레에 불과하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날의 죄악을 무마하고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 보려는것이 일본이 아시아나라들에 표방해 나서고 있는 <관계개선>의 리면에 숨겨진 진의도이다.
 일본의 교활성과 파렴치성은 이미 세계가 공인하고 있다.
 일본은 뺨치고 어루만지는것과 같은 파렴치한 행위로 아시아나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끝)


<을지 포커스 렌즈> 규탄성명/<한민전> 대변인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은 미제와 남조선군사당국이 내외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20일부터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벌려 놓은것과 관련하여 2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이번 군사훈련은 북침작전계획<5027-98>실행을 위해 계획적으로 강행하는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으로서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임의의 시각에 북침전쟁을 일으키려는 용납 못할 도발책동이고 6.15공동선언에 대한 참을수 없는 배신행위이며 평화통일에 대한 우리 겨레의 지향과 인류량심에 대한 극악한 도전이라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호전집단의 무분별한 전쟁책동으로 평화와 안정,화해와 단합의 기운이 드높던 이 땅에 또다시 대결과 전쟁의 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력사적으로 미국은 우리 조국을 분렬시키고 통일을 한사코 반대하면서 남북간의 화해와 단합,통일열기가 고조될 때마다 <한국>호전집단을 부추겨 북침전쟁연습과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일으켜 왔다.
 이번에도 미국은 6.15공동선언을 실현하여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어 나가는 겨레의 드높은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남북관계를 대결과 전쟁접경에로 몰아 가는 극히 모험적인 군사행위에 매달리고 있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한국>호전광들이 6.15공동선언에 배치되게 미국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정책에 적극 합세해 나서고 있는것이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 구축책동에 편승해 온 <한국>호전집단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10여척의 함선과 잠수함,해상초계기 등을 발동하여 동해상에서 립체적인 해상기동훈련을 벌린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한>미합동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한미련합방위태세 공고화>니,<군사적대비태세를 갖추는것>이니 하는 궤변을 늘어 놓으면서 <앞으로 이런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공연히 떠벌이고 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의 지배와 간섭책동과 그 하수인인 걌한국걎호전집단의 북침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지 않고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보여 주고 있다.
 <한국민족민주전선>은 <한>미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우리 민족과 민중에 대한 용납 못할 범죄행위로,6.15공동선언 말살행위로 락인 찍고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성명은 평화와 통일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겨레는 호전광들의 북침전쟁책동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반전반미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 나갈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미국은 우리 민중의 일치한 통일념원과 견결한 반미의지를 똑바로 보고 무모한 북침전쟁책동을 당장 중지해야 하며 이 땅에서 전쟁군사장비들과 함께 주걌한걎미군을 지체없이 철수해야 한다.현 당국은 6.15공동선언의 성실한 실천의지를 명백히 밝혀야 하며 대세의 흐름과 민중의 지향에 역행하여 동족멸살을 겨냥한 미국의 침략적북침전쟁소동에 합세하지 말아야 한다.(끝)


태양의 통일전사들을 축복한다/통일청년회 회원의 글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통일청년회 회원 장범진이 비전향장기수송환 1돐과 관련하여 <태양의 통일전사들을 축복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글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의 북송은 김정일장군의 사랑과 믿음이 꽃 피운 2000년대의 새 전설이였으며 인류사상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인간사랑의 화폭이였다고 썼다.
 그는 비전향장기수들은 백두의 사상과 의지로 싸워 이긴 신념의 강자들이라고 하면서 그들의 불굴의 삶의 원천은 백두산의 천출위인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님이시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남조선인민들이 비전향장기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는것은 그들이 누구나 쉬이 오를수 없는 수령숭배의 아득한 높이,보통사람들은 도저히 도달할수 없는 철의 신념과 의지에 머리 숙어 져서였다고 썼다.
 김정일장군의 비전향장기수들에 대한 사랑은 그들의 병든 몸을 일으켜 세우고 죽음을 이기게 한 불사약이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통일의 서광이 찬연히 비쳐 들던 력사적시기에 <혁명가들의 암흑으로부터 광명에로의 대이동>을 이루어 내신 김정일장군의 대공적은 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일장군은 모든 비전향장기수들과 우리 겨레의 영원한 행복의 은인이시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김정일장군의 품을 영원한 생의 보금자리로 정한 행복자들을 축복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끝)


로씨야방문성과를 축하하여 나이제리아인사 담화 발표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부위원장 엠.에이.싸누씨는 19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20여일간의 로씨야련방방문을 통하여 이룩하신 빛나는 성과를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번에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진행하신 로씨야련방방문은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매우 뜻 깊은 방문이며 세계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힘 있게 전진시키는데서 불멸의 공적을 남긴 향도의 방문이다.
 지금 전 세계혁명적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이번에 로씨야를 방문하시는 과정에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 있는 레닌묘와 무명전사묘를 방문하신데 대하여 높이 찬양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앞으로 세계사회주의위업의 승리의 필연성을 다시금 확신하고 있다.
 참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선혁명뿐아니라 세계혁명의 유일한 수령이시며 21세기의 빛나는 태양이시다.
 우리 나이제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전체 성원들은 걸출한 수령이신 김정일각하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것이며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을  적극 지지해 나갈것이다.(끝)


국제고통련 뷸레찐 <통일> 특간호 발행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신것과 관련하여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가 뷸레찐 <통일> 특간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령도자께서 로씨야련방 뿌찐대통령과 상봉하시는 사진을 모시였다.
 뷸레찐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사가 제기한 질문에 주신 대답과 조로모스크바선언을 게재하였다.
 뷸레찐은 로씨야고통련이 김정일장군환영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사업을 진행한 소식들을 실었다.
 뷸레찐은 또한 장군님의 로씨야련방방문 전 로정에 대하여 전하였으며 로씨야인민들의 친선의 정을 반영한 글들과 이 나라 출판보도 및 사회계 인사들속에서 일어 나고 있는 반향을 주었다.(끝)


세계사회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세계사회계는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새 전쟁 도발책동에 미쳐 날뛰면서 조선반도의 평화통일을 가로 막고 있는 미국을 준렬히 규탄하고 있다.
 네팔신문 <피플즈 터뷰>는 <미국은 안보를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이 남조선과 함께 북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강화하고 있는 조건에서 조선반도에서는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일어 날수 있는 위험이 조성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그러면서 미국이 진실로 조선반도에서의 안보를 바란다면 그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중앙위원회는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주되는 타격목표>로 선정하고 기어이 성사시켜 보려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으로 하여 세계평화는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부쉬행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강경정책의 목적이 남조선에 자기의 침략군대를 계속 주둔시킬 구실을 마련하려는데 있다는것은 론의할 여지도 없다.
 인디아신문 <파블리크 뉴스>는 조선반도의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구축된 콩크리트장벽의 해체를 요구하는 글에서 콩크리트장벽은 미국의 <두개 조선>정책의 산물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콩크리트장벽의 존재에 대하여 외면하고 있을뿐아니라 남조선당국자들을 북과의 대결에로 계속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미국은 조선통일의 암초>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은 평화와 화해,통일을 위한 북남공동선언리행에서 가장 큰 장애로 되고 있다고 전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는 뷸레찐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미국의 부쉬행정부는 조선에 대하여 더욱더 <강경한 태도>를 취할것이라고 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평양상봉이전의 상태로 되돌려 세우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조선인민의 통일의지를 꺾으려는 부쉬와 그 행정부의 호전적인 시도들은 실패를 면치 못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