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새로 건설된 9월27일닭공장을 현지지도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9월 5일 군인들이 새로 건설한 9월27일닭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평양시 력포구역 양음리의 야산기슭에 일떠선 9월27일닭공장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삼고 있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마련된 나라의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이다.
 모든 생산공정들이 최신식설비들로 장비된 현대적인 닭공장은 많은 닭고기와 닭알을 생산함으로써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공장의 외부와 내부를 돌아 보시면서 건설정형과 관리운영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우리 군인건설자들의 애국심에 의하여 후대들에게 떳떳이 물려 줄수 있는 또 하나의 창조물이 자랑높이 솟아 나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닭우리마다에 차고 넘치는 살 찐 닭들과 콘베아를 타고 쉬임없이 흘러 내리는 닭알 폭포를 바라보시고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알을 먹이시기 위해 그토록 마음 쓰시던 어버이수령님의 평생의 소원을 드디여 풀어 드릴수 있게 되였다고 기뻐 하시면서 조업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생산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린 공장일군들과 로동자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을 돌아보신 후 고기와 알,물고기를 비롯한 부식물생산을 늘여 인민들의 식생활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최근년간 도처에 현대적인 닭공장,오리공장,염소목장,소목장,메기공장,양어장들이 일떠서 벌써 크게 은을 내고 있다고 하시면서 이 새로운 전변은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우리 식의 축산과 양어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로 건설된 닭공장들에서 생산을 끊임없이 높이고 있는 중요한 비결의 하나는 자체의 굳건한 사료기지를 가지고 있는것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닭공장들에서 담당한 협동농장들을 실속있게 도와주어 충분한 먹이 원천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인민의 식생활을 급속히 향상시키기 위하여서는 생산성이 높은 닭공장과 메기공장을 비롯한 현대적인 공장들을 도처에 건설하여 인민들이 그 덕을 보게 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축산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전 군중적운동으로 힘 있게 벌림으로써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하루빨리 마련해 주자고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영춘,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김기남,정하철,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리명수,현철해,박재경,조선로동당 중앙검열위원회 위원장 박용석,로동신문사 책임주필 최칠남,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리용철,장성택,주규창,리제강,김히택,조선중앙통신사 사장 김기룡,조선중앙방송위원회 위원장 차승수가 동행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강택민주석이 감사전문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김정일위원장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인 중화인민공화국 강택민주석이 조선을 떠나면서 감사전문을 보내여 왔다.
 감사전문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김정일동지
 총비서동지의 초청에 따라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나의 공식친선방문은 원만히 결속되였습니다.
 방문기간 우리는 총비서동지와 조선인민의 성대한 환영과 열정적인 환대를 받았으며 총비서동지와 친근하고도 우호적인 회담을 진행하고 전통적인 중조우호협조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킬데 대한 문제와 기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광범한 견해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나는 방문이 성과를 거둔데 대하여 매우 만족하게 생각하면서 김정일총비서께서와 조선당과 정부와 인민이 우리에게 열정적인 환대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미래를 내다보면서 우리는 전통적인 중조우호협조관계가 새 세기에 장기적으로 안정하게 발전할것이라는데 대한 신심으로 충만되여 있습니다.
 나는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중조친선의 꽃이 더욱 아름답게 피여 날것이며 보다 풍만한 열매를 맺게 되리라고 믿습니다.(끝)


강택민주석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식친선방문에 대한 상보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인 중화인민공화국 강택민주석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식친선방문에 대한 상보가 6일 발표되였다.
 상보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초청에 의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강택민주석이 2001년 9월 3일부터 5일까지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였다.
 강택민주석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전기침,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인 증경홍,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중국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인 곽백웅,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판공청 주임 왕강,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대병국,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외사판공실 주임 류화추,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국장과 중국의 해당 부문 일군들이 수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강택민주석과 뜨겁게 상봉하시고 단독회담과 전원회담을 진행하시였다.
 진지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두 나라 최고수뇌들의 상봉과 회담들에서는 자기 나라의 정치경제형편들이 호상 통보되고 조중친선을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국제 및 지역정세를 비롯하여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들이 교환되였으며 토의된 문제들에서 폭 넓은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새 세기의 첫해에 강택민주석이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한데 대하여 열렬히 환영하시고 이번 방문이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켜 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하시였다.
 강택민총서기는 8개월도 못되여 김정일총비서동지와 또다시 만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김정일동지와 조선의 당과 정부,군대의 지도간부들 그리고 평양시의 각계층 군중들이 열렬히 환영해 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하였다.
 두 나라의 령도자들은 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관계를 새 세기에도 계속 활력 있게 강화발전시켜 나가는것이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근본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발전에도 긍정적인 기여로 된다는데 대하여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또한 조중 두당과 두 나라사이의 고위급교류와 래왕의 전통을 유지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며 친선협조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데 대하여 합의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최근년간 조중 두 나라 지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조중 두 나라 당과 정부,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훌륭하게 발전하고 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고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지고 있는 조중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더욱 발전시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강택민주석은 1990년 조선을 방문하여 김일성주석과 만났던 때의 일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지난 10여년간 국제정세는 물론 두 나라의 국내형편에서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 났으나 두 나라 로세대지도자들이 마련하고 키워 온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결코 변하지 않았으며 새로운 정세하에서 가일층 계승발전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강택민총서기는 또한 김정일총비서께서 지난해 5월과 올해 1월 두차례에 걸쳐 중국을 방문하시여 조중 두 당,두 나라,두 인민들사이의 호상리해와 신뢰를 가일층 증진시키시고 친선협조관계를 공고발전시키시였다고 하면서 새 세기에 조선당과 정부,인민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추진할 용의를 표명하였다.
 상봉과 회담들에서는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두 나라 인민들의 투쟁에 대한 호상 지지와 련대성이 표시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강택민주석을 수반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인민이 중국의 특색을 가진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하여서와 <세가지 대표>에 관한 사상을 비롯하여 중국당이 내놓은 로선과 정책이 중국의 실정에 맞고 인민들의 광범한 지지를 받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또한 <하나의 중국>원칙에 기초하여 나라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위업에 지지를 표명하시고 중국이 독립,자주의 평화외교정책에 따라 국제무대에서 패권을 반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에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강택민주석은 김정일령도자의 령도밑에 최근년간 조선의 사회주의건설과 대외관계 그리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들이 이룩되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면서 근면하고 용감하며 슬기로운 조선인민이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조선의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따라 나아감으로써 조선을 부강한 나라로 건설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또한 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조선반도정세의 발전과 변화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일관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북남쌍방의 노력과 특히 북남관계개선을 위하여 조선이 취한 최근의 조치를 평가하고 지지하였으며 조선이 미국,유럽동맹 등 여러 나라들과 관계를 개선하고 정상화하는데 대한 지지를 재천명하였다.
 중국측은 올해 봄에 조선에서 례년에 없는 왕가물의 피해를 입은것과 관련하여 식량 20만톤과 디젤유 3만톤을 무상원조로 제공하기로 하였다는것을 통보하였으며 조선측은 이에 사의를 표시하였다.
 두 나라 령도자들은 일련의 국제문제들에 대한 폭 넓은 의견교환을 진행하고 자주권의 호상존중과 내정불간섭,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한 정의로운 새 국제정치경제질서를 수립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강택민주석의 우리 나라방문을 환영하여 성대한 연회를 베푸시였다.
 연회는 시종 친선과 우의의 정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강택민주석은 방문기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홍성남내각총리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친선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담화에서는 강택민동지의 이번 우리 나라 방문이 가지는 의의를 평가하고 세대와 세기를 이어 온 조중친선이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관계로 더욱 두터워 지고 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였으며 이러한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령도자들사이의 거듭되는 상봉과 회담들에서 합의된 정신에 따라 정치,경제,문화의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강택민주석은 평양체류기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조중친선의 강화발전과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경건한 심정으로 인사를 드리였으며 방문록에 <공적은 탁월하고 위업은 영원하리>라는 글을 남기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강택민동지와 함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을 관람하시였으며 타조목장을 참관하시였다.
 강택민주석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만경대고향집을 방문하고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인민대학습당을 참관하였으며 우의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강택민동지는 참관지들마다에서 우리 인민의 따뜻하고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강택민동지는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깊은 감동을 표시하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부흥강국건설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강택민동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방문은 조선로동당과 정부와 인민의 열렬한 환영과 극진한 환대속에서 성과적으로 끝났다.
 강택민동지는 방문결과에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였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로동당과 정부와 인민이 열정적인 환대를 베풀어 준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는 감사전문을 보내였다.
 조중 두 나라인민들과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 강택민동지의 우리 나라 방문은 조중 두 나라 령도자들사이의 친분관계를 더욱 두터이 하고 21세기 조중친선관계를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 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사변으로 된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와 존경하는 강택민주석사이의 두터운 친분관계에 기초한 조중친선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여 나갈것이다.(끝)


김영남위원장 브라질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브라질련방공화국 독립절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페르난도 엔리께 까르도쏘에게 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브라질련방공화국 독립절에 즈음하여 각하와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각하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끝)


서울에서 제5차 북남상급회담을 가지자는 남측의 제의에 동의/북측이 전화통지문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상급회담 북측대표단 단장은 남측대표단 수석대표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였다.
 통지문은 북과 남의 당국대화를 재개할데 대한 우리측의 건설적인 제의에 남측이 긍정적으로 호응해 나온데 대해 환영한다고 지적하였다.
 통지문은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사이에 서울에서 제5차 북남상급회담을 가지자는 남측의 제의에 동의한다고 하면서 본회담이 민족의 기대와 관심속에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부합되게 성과적으로 진행하도록 남측이 적극 협력해 나오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미군철수는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초미의 문제/조선외무성 대변인 담화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한지 56년이 되는 날인 9월 8일에 즈음하여 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9월 8일은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한지 56년이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00여년전부터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의 기회만을 노려 온 미국은 제2차세계대전의 종결을 계기로 패망한 일본군을 <무장해제>한다는 미명하에 무력으로 남조선을 강점하였다.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 미군은 철저한 <강점군>으로서 강점 첫날부터 오늘까지 조선의 분렬을 조장시키고 조선문제의 평화적해결을 극구 막아 나섰으며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온갖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해 왔다.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아니였더라면 우리 민족은 반세기가 넘는 오랜 기간 항시적인 전쟁위협속에서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겪지 않았을것이다.
 민족분단을 끝장내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정부와 인민의 평화애호적이며 애국애족적인 모든 노력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미국의 방해책동으로 하여 언제나 응당한 결실을 거두지 못하였다.
 오늘 미국의 새 행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대조선강경적대시정책은 남조선주둔 미군의 위험성을 더욱더 증대시키고 있다.
 부쉬행정부는 6.15공동선언이후 앙양된 우리 민족의 통일열기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완화의 분위기에 맞게 자기의 침략군대를 하루빨리 남조선으로부터 철거하기 위한 실천적대책을 취할 대신 오히려 우리를 <제1주적>으로 규정하고 우리에게 <상용무력축감>문제까지 일방적으로 강요하면서 우리를 무장해제시켜 힘으로 압살하려 하고 있다.
 미국은 앞에서는 우리와의 전제조건 없는 <대화재개>에 대하여 떠들면서도 뒤에서는 남조선과 그 주변에 있는 미군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최신장비들로 현대화하고 있으며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소동을 련이어 벌려 놓고 있다.
 미군의 남조선주둔에 따르는 이러한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은 오늘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비경쟁과 전쟁위험만을 더해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남조선주둔 미군이 북남관계와 조미관계개선은 물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문제도 원만히 해결할수 없게 하는 커다란 장애로 되고 있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 주고 있다.
 현실은 남조선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야 말로 평화의 교란자이고 민족분단의 기본장본인이며 우리 인민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초미의 문제로 된다.(끝)


공화국창건 53돐을 맞으며 각지에서 영화들을 상영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3돐을 맞으며 각지 영화관들과 영화상영단위들에서는 공화국의 창건과 그 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의 위인상을 보여 주는 영화들이 성황리에 상영되고 있다.
 <언제나 인민을 믿으시고>,<인민은 우러러 영광드립니다>를 비롯한 기록영화들이 상영되는 평양시내 영화관들과 각지 영화상영 장소에서 상영되고 있다.
 한편 중앙과 지방의 영화관,문화회관들에서는 <새 정권의 탄생>,<요람>,<민족과 운명>(련속편) 등 예술영화들도 상영되고 있다.(끝)


전국 학생소년궁전(회관) 소조원들의 수학 및 콤퓨터경연 진행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 학생소년궁전(회관) 소조원들의 수학 및 콤퓨터경연이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경연에는 전국 각지의 학생소년궁전에서 선발된 600여명의 소조원들이 참가하였다.
 수학경연에서는 평양학생소년궁전이 1등을,평양시가 2등을,평안남도,함경북도,황해북도가 3등을 하였다.
 콤퓨터경연에서는 평안북도와 함경남도가 1등을,황해남도가 2등을,황해북도와 남포시가 3등을 하였다.(끝)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였던 조선청년예술단 귀환공연 진행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제15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였던 조선청년예술단의 귀환공연이 5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합창 <김정일장군의 노래>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남성독창 <수령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네>,녀성독창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색스폰독주 <사랑에 대한 생각>,기타독주 <그때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가>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특히 남성4중창 <조선의 장군>,녀성3중창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녀성독창 <태양의 위성이 되자>,혼성2중창 <청춘은 좋은 시절>을 비롯한 종목들에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해 나가는 김일성민족의 한 없는 긍지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펼쳐 지는 조국의 일터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자랑스럽게 떨쳐 가고 있는 청년들의 혁명적이며 랑만에 넘친 생활모습을 잘 보여 주었다.
 공연무대에는 우수하고 문명한 우리 민족의 문화전통을 반영한 <쟁강춤>,<물동이춤>,<돈돌라리>를 비롯한 민속무용종목들도 올랐다.(끝)


조선주재 무관단이 축하편지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3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무관단이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축하편지를 6일 무관단 단장인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무관 엄강풍이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김정일령도자께 이란,베트남의 대사관 무관들이 드리는 축하편지와 선물이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되였다.(끝)


새로운 염색방법 개발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경공업과학분원 방직연구소에서 새로운 염색방법을 개발하였다.
 적은 원가를 들여 편직물을 짜는 실을 염색하는 이 방법은 물감을 비누거품처럼 만들어 그속으로 실을 통과시켜 염색한다.
 결과 지금 염색공정에서 흔히 쓰고 있는 고압가마와 건조기가 필요없게 되고 물감소비량도 50∼60프로나 줄어 들었다.
 이 방법으로 염색하면 색갈이 더 진해 지고 페수속의 물감농도가 매우 희박하여 그 처리작업에 큰 품이 들지 않는다.
 연구사들은 이 염색법완성과정에 거품제와 안정제,첨가제를 얻어 내고 특수한 거품기계와 그 어떤 실도 다 염색할수 있는 거품먹이장치를 개발하였다.(끝)


총련의 대표단,방문단들 도착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김일순상임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리평태,김건수,박준영,허정언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들,제390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5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
 한편 오늘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명예리사장 이노우에 슈하찌가 평양을 떠나갔다.(끝)


김정일장군님은 세계평화의 견결한 수호자/통일운동단체 성원들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대구에서 활동하는 통일운동가모임이 지난 8월 20일 시내의 한 장소에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로씨야방문성과를 축하하는 모임을 가지고 통일운동을 더욱 힘 있게 벌려 나갈것을 다짐하였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합창으로 시작된 모임에서는 조직책임자가 <김정일장군님의 로씨야방문이 가지는 력사적의미>라는 제목의 보고를 한데 이어 여러명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일치하게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씨야방문은 인류의 평화와 민족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 놓은 력사적쾌거라고 하면서 김정일장군님은 세계평화의 견결한 수호자,조국통일의 유일한 구성,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모임에서는 장군님의 자주통일의지가 집대성된 6.15공동선언을 관철함으로써 이 땅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통일훼방군들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할 맹세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한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1돐에 즈음하여 담화/<한민전>대변인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대변인은 비전향장기수들이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긴지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에서 대변인은 력사적인 로씨야방문에서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김정일동지께 온 겨레와 인류가 뜨거운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환희로 들끓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 1돐을 맞고 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비전향장기수들이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기게 된것은 전적으로 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한없이 뜨거운 사랑과 의리,하해같은 인덕정치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하면서 한꺼번에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송환된것은 동서고금 그 어느 나라 력사에도 없는 세계사적대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비전향장기수들이 세상만복을 다 누리도록 끊임없이 베풀어 주시는 위대한 사랑과 믿음에 대한 가슴 뜨거운 소식들을 들을 때마다 장군님이시야말로 우리 7천만겨레가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살 진정한 어버이의 품,영원한 태양의 품이라는것을 다시금 뜨겁게 절감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민족자주,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 들고 6.15공동선언관철을 위한 범국민적인 반미자주통일대행진을 힘차게 벌려 조국통일의 념원을 성취할 그날을 앞당기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인천시민들 해안선 철조망설치책동에 항의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남조선<국방부>가 인천 해안선에 철조망을 새로 늘이려 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이곳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해 나서고 있다.
 인천은 해안을 끼고 있는 곳이지만 대부분 군부대가 쳐 놓은 철조망이 가로 막혀 있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주민들의 완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인천비행장이 들어 선 영종,룡유지역 22키로메터 구간에 철조망을 설치하였으며 송도의 해안선 12키로메터 구간을 또 철조망으로 막으려 하고 있다.
 이곳 시민단체들과흔 이 계획의 철회를 요구하며 투쟁에 나서고 있다.
 군당국이 타협안을 내놓고 회유하려 하고 있으나 이들은 원래 있던 철조망까지 모두 철거하고 인천 해안을 시민들에게 돌려 줄것을 요구하고 있다.(끝)


해외에서 남조선으로 돌아 가기를 포기하는 사람들 급격히 증가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이민자>대렬이 계속 늘어 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으로 건너 간 남조선사람들이 자기 고향으로 돌아 가기를 포기하고 있다.
 조사결과 1999년에 미국시민권을 가진 남조선사람은 1만 6,300여명으로서 그 전해에 비해 무려 65.9프로나 늘어 났다 한다.(끝)


로씨야방문성과를 축하하는 모임 마다가스까르에서 진행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로씨야련방 방문성과를 축하하는 모임이 8월 28일 마다가스까르독립대회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을 감상하였다.
 모임에서 발언한 전국비서 라자까리쑤아 노엘쑨은 김정일령도자께서 로씨야를 방문하시여 조로모스크바선언문에 수표하신것은 조로친선관계에서뿐아니라 미국의 패권주의와 침략정책을 저지시키고 국제관계와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전환적국면을 마련한 위대한 력사적사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6.15북남공동선언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고 남조선으로부터 미군의 철수를 주장한 조로모스크바선언은 조선통일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현시대에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기어이 실현하시려는 김정일령도자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깊이 보여 준다.
 이번 방문의 커다란 성과는 세계정치의 거장이시며 위대한 외교의 대가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 지니고 계시는 높은 국제적권위에 의하여 이룩된것이다.(끝)


로씨야방문성과를 축하하여 인디아에서 공동성명 발표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로씨야방문성과를 축하하여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조선통일지지인디아위원회,조선통일지지아시아지역위원회가 8월 29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로모스크바선언은 21세기의 자주선언이며 평화수호의 기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의 미싸일계획은 평화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따라서 조선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그 어느 나라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천명하시였다.
 이것은 미국의 부쉬행정부가 떠드는 조선으로부터의 <미싸일위협>이라는것은 한갖 허구이며 날조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한것으로 된다.
 미국은 조선분렬의 장본인이며 조선통일의 근본장애이다.
 남조선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이 실현되면 행성에서 가장 위험한 열점의 하나가 제거되는것으로 될것이다.
 로씨야측은 남조선으로부터의 미군철수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서 미룰수 없는 초미의 문제로 된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장에 리해를 표명하였다.
 우리는 조로모스크바선언이 성실히 리행되여 조로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고 아시아와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리라고 확신한다.(끝)


네팔국왕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을 지지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8월 31일 네팔왕국 국왕 갸넨드라 비르 비크람 샤흐 데브가 우리 나라 전성명신임특명전권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봉정받은 석상에서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였다.
 국왕은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각하의 접견을 받던 조선방문의 나날들을 오늘도 잊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지난 기간 네팔과 조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좋게 발전하여 온데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네팔왕국정부는 앞으로도 이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가이아나 평양문화교류쎈터 설립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3돐에 즈음하여 가이아나의 죠지타운에 평양문화교류쎈터가 설립되였다.
 이 평양문화교류쎈터에서는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와 영화 및 음악감상회,강연회,연구토론회 등을 통하여 가이아나인민들속에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령도의 현명성과 강성대국을 건설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널리 소개선전하게 된다.
 쎈터설립모임이 8월 29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가이아나 하드 휠드재단 리사장 나이젤 휴즈는 연설에서 이 쎈터는 앞으로 자기의 활동을 통하여 가이아나와 조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와 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모임에서는 쎈터책임자로 하드 휠드재단 리사장이 선출되였다.
 모임에서는 쎈터활동계획이 토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