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기네-비싸우대통령에게 축전

 비싸우 기네-비싸우공화국 대통령
 꿈바 이알라각하
 나는 기네-비싸우공화국선포 28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민족적단합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주체90(2001)년 9월 18일 평 양(끝)


총련의 방문단들 만경대 방문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안철호,오향숙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들과 리종대를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방문단성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혁명력사와 혁명적가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이 력사의 집에 보존되여 있는 사적물들을 돌아 보았다.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은 다음 그들은 만경봉의 혁명사적들을 참관하였다.
 방문을 마치고 안철호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민족재생의 은인이시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그이의 유훈을 받들어 우리는 앞으로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 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해 나가겠다.
 오향숙단장은 만경대를 방문할 때마다 경애하는 수령님과 만경대일가분들의 혁명생애와 업적에 대하여 되새기군 한다고 하면서 학생들 모두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충성 다하는 훌륭한 일군들로 키우는 교육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리종대단장은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의 한평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의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 따라 21세기 강성대국으로 위용 떨칠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는 혁명인재로 학생들을 키워 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조로모스크바선언은 민족자주통일위업의 정당성 확증/로동신문 론설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조로모스크바선언은 6.15북남공동선언에 따라 나라의 통일문제를 조선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노력을 지지하는것이 조선의 통일문제해결에 이바지한다는데 대하여 그리고 이 과정에 대한 외부적인 방해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데 대하여 밝히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이것은 조선의 통일문제는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는것을 천명한것으로서 조선민족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증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족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은 나라의 주인인 조선민족자신이 자기의 의사와 요구,리익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해결해야 할 민족자신의 문제이다.
 조국통일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 그것을 절절히 바라고 있는것도 조선민족이며 통일위업을 수행할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당사자도 조선민족이다.
 조국통일은 조선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것만큼 조선민족이 주인이 되여 조선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리익에 맞게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 나가야 한다.
 조선민족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은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철저히 배격하고 조선민족자체의 단합된 힘으로써만 실현할수 있는 전 민족적위업이다.
 미제는 남조선을 발판으로 전 조선을 침략할 야망밑에 반세기가 넘도록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있다.
 현실은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군사적강점과 새 전쟁도발책동이 계속되는 한 조선의 통일문제가 해결될수 없는것은 물론 조선민족이 외세의 핵전쟁의 재난까지 들쓸수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족분렬의 장본인이며 통일의 원쑤인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서 철수하여야 한다.
 조선민족의 자주적통일위업은 정당하며 그 승리는 필연적이다.(끝)


일본방위청장관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기도 비난/로동신문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방위청장관은 지난 6월 하순에 있은 미일군사당국자들사이의 회담에서 일본이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를 세우겠다고 한데 이어 일본잡지 <세까이슈호>와의 기자회견에서 그 속심을 완전히 드러냈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일본반동지배층이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개발책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것이 <방위>를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있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비낀 해외침략야망은 감출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은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을 통하여 동아시아에서 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하려 하고 있다.
 일본은 또한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을 통해 해외침략을 위한 군사적토대를 보다 확고하게 마련해 놓으려 하고 있다.
 일본의 <안전보장>은 <미일안보조약>에 따라 미국이 맡게 되여 있는 조건에서 일본이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할 필요는 없다.그리고 실지로 일본에 미싸일타격을 가하거나 일본을 침공하려고 하는 나라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를 세우려 하는데는 일본반동지배층의 음흉한 속심이 있다.즉 현행헌법을 해외침략을 할수 있게 뜯어 고치려 하고 있다.
 일본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구상의 실현가능성이 거의나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일본반동들은 이를 통해 <전수방위>의 원칙을 완전히 허물려 하고 있는것이다.
 론설의 필자는 일본은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를 세우는 방법으로 군사패권적지위를 차지하고 혼자서도 능히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행위를 단행하려 하고 있다고 폭로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일본이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수립으로 자기의 안전을 보장하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행위를 마음대로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일본반동들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민들 투쟁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애국적청년학생단체들에 대한 당국의 탄압책동을 반대하여 견결히 싸우고 있다.
 그들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에도 <한총련>과 같은 청년단체들에 <리적>의 딱지를 부이고 그 성원들을 <보안법>에 걸어 폭압을 강화하고 있는데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6.15남북공동선언에 역행하고 민족대단결을 가로 막는 보안법을 철페하라.>
 <100만 대학생들의 자주적대중조직인 한총련,남총련에 대한 리적규정을 철회하고 합법화하라.>
 <한총련 대의원들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
 <전농> 광주전남련맹,서울민주로동자회구속자가족대책위원회,하남민주단체련석회의 등 단체들이 이런 구호들을 전면에 내걸고 투쟁하는것은 그것을 잘 말해 주고 있다.
 <한총련> 의장 최승환은 한 기자회견에서 통일운동에 나서려는 학생들을 수사하고 감옥에 가두는 등 <한총련>을 <리적>단체로 규정하고 탄압하는것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현 시기에는 명분이 없는 일>이라고 언명하였다.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공동대표 윤한탁은 <한총련>에 대한 <리적>규정 철회투쟁은 <보안법> 페지투쟁이고 <보안법> 페지투쟁은 반미투쟁이라고 하면서 <전대협>에서 <한총련>으로 이어 지는 학생운동에서 가장 빛나는 활동이 바로 조국통일운동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리적>규정철회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데서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라고 주장하였다.
 <한국청년련합회> 공동대표 박흥근은 특별결의문을 통해 <한총련> 대의원은 누구보다도 애국적지향이 강하고 학생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청년들이라고 지적하고 이들에게 분렬의 산물이며 대결시대의 유물인 <보안법>에 의한 피해가 더 이상 가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기자회견을 가지고 <보안법>페지와 <한총련>에 대한 <리적>규정 철회를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후에도 <보안법>에 의한 구속자는 계속 늘어 나고 통일운동에서 핵심적역할을 하는 <한총련>대의원들은 폭압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누구나 다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때 <한총련>에 대해서만 <보안법>과 <리적>규정을 적용하여 관계자들을 련행,구속하는것은 억지라고 주장하였다.
 이런 목소리들이 힘 있게 울려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집회와 시위투쟁도 벌어 지고 있다.
 지난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대학교 총학생회는 경찰이 대학내에서 총학생회장을 련행하며 폭행을 가한데 항의하여 집회를 가지였다.이에 앞서 5일 경기지역 인권단체들은 당국이 <한총련>산하 <경인총련> 의장을 대학기간의 활동을 문제삼아 또다시 구속한데 분노를 터치였다.
 이날 대학생들은 수원지방검찰청사앞에서 쇠사슬로 서로 몸을 묶고 그의 석방을 요구하여 시위를 벌렸다.
 또한 <한총련>학부모협의회는 <청와대>앞길 호텔주변에서 <리적>규정을 철회할것과 학생탄압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여 시위를 전개하였으며 령남대학교 정 아무개학생은 대구지방법원청사의 옥상에 올라가 <6.15공동선언리행의 장애물인 보안법 철페>,<한총련 리적규정 철회>라고 씌여 진 선전물을 뿌리며 시위를 벌렸다.(끝)


여러 소식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남조선륙군 1야전군사령부 통제아래 한 부대가 최근에 대화력전훈련을 감행하였다.
 사흘동안 벌어 진 이번 훈련은 <적지역 종심의 전파탐지기,전자전장비 등 각종 표적>의 찾기와 탐지수단을 리용하여 <적을 찾아 내고 이어 부대소속 야전포병부대가 타격을 가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였다 한다.
 한편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충청북도 교원들이 뢰물행위로 재판에 기소된 교육감의 퇴진을 요구하여 서명운동을 벌리고 있다.
 19일 <전국교직원로동조합> 충청북도지부는 지난 8월부터 지금까지 3,400여명의 교원들이 서명서에 서명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교육계의 위기의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공화국창건 53돐기념행사/각국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3돐에 즈음하여 리비아에서는 기념집회와 영화감상회가,2002년 태양절기념 및 2.16경축 도미니까준비위원회와 아르메니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문화련계 및 협조협회에서는 친선모임이,꽁고에서는 음악축전이 4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도미니까근로자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이반 로드리게스는 친선모임에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였다.
 리비아 따쥬라지역 기계공장 지배인은 기념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있는 조선은 가까운 앞날에 통일될것이며 강성대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꽁고에서 진행된 음악축전무대에는 백두산3대장군을 칭송하는 노래와 시들이 올랐다.
 축전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일본의 로케트발사시험을 규탄/마다가스까르단체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마다가스까르 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가 일본의 로케트발사시험을 규탄하여 1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일본이 대형운반로케트발사시험을 단행한것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2차세계대전에서 패망한 후 일본은 평화걎를 떠들면서 이른바 <전수방위>를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번 로케트발사시험으로 걌전수방위걎의 기만성이 드러나게 되였다.
 일본의 군국주의야망은 아시아와 세계에 커다란 위험을 몰아 오고 있다.
 일본은 무모한 군국주의부활과 군사적팽창기도를 집어 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