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23일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 메기공장과 과일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먼저 새로 확장된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의 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군부대군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난 5월 공장에 찾아오시여 생산능력을 더욱 늘일데 대하여 주신 전투적과업을 빛나게 관철하여 4달사이에 메기생산능력을 근 2배로 끌어 올리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훈제가공실,야외원형못,새끼고기호동,살찌우기호동을 비롯한 공장의 외부와 내부를 돌아 보시면서 확장공사진행정형과 양어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현대적으로 건설된 메기공장의 고기못마다에 욱실거리는 살 찐 메기들을 보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부대군인들의 눈 부신 투쟁에 의하여 후대들에게 당당히 물려 줄수 있는 또 하나의 대규모 메기공장이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이 귀중한 재부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들인 우리 혁명군대만이 창조할수 있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메기양어에 완전히 성공하여 이제는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맛 있고 영양가 높은 메기를 더 많이 공급할수 있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 하시면서 메기양어와 가공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메기생산을 급속히 늘이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양어를 과학화,집약화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종자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고 최신양어기술에 기초하여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메기는 어두운 곳을 좋아 하는 생리적특성을 가지고 있는것만큼 그에 맞는 서식조건을 지어 주기 위하여서는 야외못주변에 키 큰 나무들을 많이 심어 그늘을 지어 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금 도처에서 양어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조건에서 먹이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실정에 맞는 먹이를 연구하고 그 기지를 튼튼히 꾸려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메기생산이 늘어나는데 맞게 운반과 가공대책을 따라 세우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이 공장에서 훈제가공시설을 잘 꾸리고 맛 있는 훈제품을 생산하고 있는것은 대단히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메기공장들에 훈제설비들을 충분히 보장해 주어 훈제품의 비중을 높이며 앞으로 훈제품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메기공장도 꾸려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대와 사회에서 양어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민물고기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킴으로써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풍족한 식생활을 하루빨리 마련해 주자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의 적극적인 지원밑에 무릉도원으로 전변된 과일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북창농장에 들리시여 올해 과일생산정형을 자세히 알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대와 군내 농업근로자들이 힘을 합쳐 과수나무비배관리에 정성을 다하여 청춘과원으로 전변시킨데 대하여 매우 만족해 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과일군의 백리과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우리 인민에게 마련해 주신 귀중한 재부인것만큼 은을 내도록 잘 가꾸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과수원을 전망성있게 꾸리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과일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자면 종자혁명을 하고 선진기술을 적극 받아 들이며 땅의 지력을 높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기 위하여서는 연구집단을 튼튼히 꾸려 과학연구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비료,농약을 비롯한 영농자재들을 충분히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과수원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과학화,현대화하기 위하여서는 토지정리를 하듯이 과수밭을 규모있게 정리하여 모든 영농작업들을 기계로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이어 풍천과일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 보시고 몸소 건과의 맛까지 보아 주시면서 가공실태를 세세히 알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에게 신선한 과일과 함께 여러가지 과일제품을 공급하자면 가공사업을 발전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생산공정들을 더욱 현대화하며 포장용기를 비롯한 필요한 자재들을 원만히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공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한알의 과일도 허실함이 없이 모조리 가공하여 탁아유치원어린이들을 비롯한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가공품을 보내주자고 하시면서 생산에서 걸린 문제들을 손수 풀어 주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영춘,인민무력부장 김일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리용무,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정하철,김기남,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리명수,현철해,박재경,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리용철,장성택,김히택이 동행하였다.(끝)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대표단과 로므니아사회주의로동당대표단사이의 회담이 24일 평양에서 있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자기 당 활동정형에 대하여 통보하고 두 당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인 당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로므니아사회주의로동당 위원장 이온 싸쑤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23일 위원장 이온 싸쑤를 단장으로 하는 로므니아사회주의로동당대표단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손님들은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마음 안고 생전의 모습 그대로이신 김일성주석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수여해 드린 훈장들과 메달들,울음홀을 돌아 보았다.
그들은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시 그리고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렬차와 승용차를 돌아 보았다.
단장은 방문록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을 위하여 쌓으신 업적은 영원히 빛날것이라는 글을 남기였다.(끝)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인디아공화국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연피해를 입은것과 관련하여 지난 시기 식량 3,000톤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지원물자들을 기증한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많은 영농물자를 무상으로 보내여 왔다.
24일 남포항에서 영농물자 전달식이 있었다.
조선주재 인디아특명전권대사 비난다 꾸마르 고고이가 영농물자를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 녀맹일군들이 19일부터 22일까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하였다.
그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과 보천보혁명전적지,삼지연못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녀맹일군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고향집방문을 마치고 그들은 시,노래발표모임 <고향집추억>을 가지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백두산의 기상과 정기를 안으시고 민족의 향도성으로 솟아 오르시여 항일대전의 총포성을 자장가로 들으시면서 혁명의 큰 뜻을 키우신 백두산의 장군이시며 빨찌산의 아들이신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 없는 흠모와 신뢰,투철한 충성심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전국 녀맹일군들은 백두산에 올라 장엄한 해돋이를 부감하였다.
전국 녀맹일군들은 보천보혁명전적지,삼지연대기념비,건창숙영지 등을 돌아 보았다.(끝)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국무비서 키에우 까나리트를 단장으로 하는 캄보쟈왕국 공보성대표단이 24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리종대를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과 제391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3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끝)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에서 요즘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동상들과 그이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깃들어 있는 사적지들을 찾고 있다.
그들은 여기서 김정숙동지의 혁명력사와 수령결사옹위의 영웅적위훈을 감회깊이 돌이켜 보고 있다.
녀사께서는 항일혁명의 나날로부터 생애의 전 기간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시고 수령을 결사옹위하는데서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고 방패가 되시였다.
녀사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내놓으신 사상과 로선을 자의대로 해석하고 그와 어긋나게 행동하거나 주석의 명령지시집행을 태공하는 혁명의 배신자들과는 끝까지 투쟁하시였다.
녀사께서는 주석의 신변안전을 위해서도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특히 그이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수많은 전투들에 참가하여 혁명의 사령부를 지켜 영웅적으로 싸우시였다.
주체29(1940)년 초여름,어느 한 전투때에 전투를 지휘하고 계시는 주석께로 접근하는 적들을 발견하신 녀사께서는 한몸이 그대로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되여 사령관동지를 결사옹위하신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그이께서는 이해 3월에 있은 한 전투 때에도 사령부로 은밀히 기여 드는 적들을 발견하시고 놈들을 자신에게로 유인하여 소멸해 버리시였다.
이처럼 김정숙동지는 혁명의 수령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친 충신중의 충신이시였다.
김정숙녀사께서 이룩하신 수령결사옹위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자기들의 령도자를 어떻게 모시고 옹위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는 위대한 모범으로 되고 있다.(끝)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북과 남이 힘을 합칠 때만이 무적의 힘을 발휘할수 있으며 외세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짓부시고 자체의 힘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조국통일을 위하여 북과 남이 힘을 합치는것은 6.15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방해하고 민족자주통일의 앞길을 가로 막아 나서는 안팎의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저지분쇄하기 위한 현실적요구이라고 지적하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북과 남이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북과 남이 다같이 민족자주적립장을 확고히 지키는것이며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민족적단합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것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북과 남이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통일문제를 풀어 나가기로 합의하고 공동으로 선언한 오늘에 와서도 외세의 눈치를 보며 외세의 간섭에 굴종하는것은 제 정신을 잃은 행동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민족의 통일의 앞길에 가로 놓인 난관이 아무리 많고 간고하다고 할지라도 북과 남의 우리 겨레가 힘을 합쳐 나간다면 그 어떤 난관도 헤쳐 나갈수 있고 조국통일의 민족적과업을 반드시 실현할수 있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에서 있은 테로사건을 두고 일본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테로사건직후부터 일본정부와 여당,<자위대>내에서는 <자위대>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다,미군의 군사적공격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법을 채택한다 하며 분주스럽게 서둘러 왔다.
이러한 정치군사적 배경하에 19일 일본 최고당국자는 미국의 군사적공격을 지원하기 위한 7개항의 지원책을 발표하였다.지원책의 요점은 미군에 대한 병참지원의 명분으로 <자위대>무력을 공식적으로 해외에 파견한다는것이다.
미국에서 발생한 테로사건은 물론 지극히 유감스럽고 비극적인 사태이며 이러한 테로의 근원을 제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응당한 기여를 하는것은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 각국의 정책에 따른 옳은 선택이라 할수 있다.
그러나 주변국들이 일본의 발 빠른 행동을 두고 극도의 경계감을 표하는것은 일본의 의도가 <테로방지>와 그 <근원청산>에 기본목적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은 지금 만전쟁 당시에 저들이 거액의 자금을 내고도 국제적으로 평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실제적인 <군사행동으로 기여해야 한다>고 력설하고 있지만 그들의 진짜 속심은 거기에 있지 않다.
일본이 노리고 있는 목적은 명백하다.
일본은 미국의 테로사건을 기화로하여 기본 침략무력인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무제한하게 확대하며 아시아재침을 위한 법률적,제도적장치를 마련하자는것이다.
일본 최고당국자가 이번에 발표한 미국에 대한 지원책이 일본국회에서 법률화되여 그대로 시행된다면 일본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물론 전세계에 대한 <자위대>의 해외파병이 완전히 제도화되게 된다.
이것은 결코 무심히 그리고 테로방지로만 의식하고 작게 볼 문제가 아니다.
군국화된 일본의 해외파병에 의하여 얼마나 많은 아시아 나라들이 헤아릴수 없는 참화를 입었는가.
일본은 력사적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것을 리용하여 침략과 전쟁을 합법화해온 비정상적인 나라이다.
일본이 우리 공화국의 평화애호적인 위성발사를 두고 <미싸일발사>라고 한사코 우겨대면서 독자적인 정찰위성개발과 대륙간탄도미싸일개발을 결정추진해 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일본이 지금은 미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자체의 <미싸일방위>체계 개발까지 주장하고 있다.
일본은 미국의 불행을 역리용하여 아시아재침의 기틀,즉 급속한 군사대국화와 <자위대>의 제한없는 해외파병을 법적으로 고착시키려 하고 있다.
급선무인 과거청산은 50여년 동안이나 회피해 오면서도 해외파병에는 그처럼 극성인 일본의 속심은 바로 이렇다.
일본당국자들은 <테로방지지원>의 명목을 건 해외파병이 가져 올 파멸적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 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지금 일본반동들이 일본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규모적인 테로>를 가상한 그 무슨 분석놀음을 벌리고 그것을 기정사실화하려 하고 있는것을 평하면서 이것은 극히 악랄한 반공화국도발이며 죄의식에 사로 잡힌 자들의 망동이라고 단죄하였다.
우리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는 일본반동들은 미국에서 있은 자폭공격사건으로 세계가 물 끓듯 하고 복잡해 지는 국제정세추이를 악용하여 공화국의 권위와 존엄을 깎아 내리고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이루어 보려 하고 있다고 신문은 폭로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그들은 우리에 의한 <테로위협>설을 류포시킴으로써 우리 나라를 <테로국가>로 몰아 공화국의 높은 국제적신뢰와 지위를 훼손시키고 일본의 과거죄행에 대한 세계적인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를 눅잦혀 보려고 잔꾀를 부리고 있다.일본을 위협하는 나라는 없으며 현실적으로 일본에 그 어떤 <테로위협>이 가해지는것도 없다.
일본반동들은 미국에서 있은 자폭공격사건으로 복잡해진 정세와 이른바 외부로부터의 <침습>과 <테로방지>를 구실로 <자위대법>개정을 비롯한 <자위대>의 군사작전을 완전히 합법화하고 해외침략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려 하고 있다.
약삭바르고 고약하기로 소문난 일본반동들이 이번 대미습격사건을 계기로 그 누구의 <테로위협>을 떠들며 저들의 범죄적인 목적을 이루어 보려 하지만 그들의 어리석은 책동은 인민들의 더 큰 분노와 증오심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테로위협>설을 퍼뜨리며 의도적으로 정세를 긴장시키고 있는것을 우리의 존엄에 대한 모독으로,자주권침해행위로 엄중히 문제시하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것이다.(끝)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002년 태양절기념 및 2.16경축 요르단준비위원회가 16일 암만에서 결성되였다.
결성식에서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아랍위원회 위원장 마르완 쑤다흐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토론회와 영화감상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하기로 결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