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에게 로씨야신임대사 신임장 봉정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신임특명전권대사 안드레이 까를로브가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궁석웅부상이 참가하였다.
 위원장은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김일철인민무력부장이 중국인민해방군 친선참관단을 만났다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는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중국인민해방군 심양군구 부사령원인 오옥겸중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해방군 친선참관단을 만나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인민군 장령,군관들과 조선주재 중국대사가 참가하였다.(끝)


조중수력발전회사 리사회 제54차회의 결정서 조인

 (베이징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중수력발전회사 리사회 제54차회의 결정서가 24일 베이징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에는 조선측 대표단성원들과 중국주재 조선대사,중국측 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


애국렬사릉에 500여명의 렬사들을 안치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 애국렬사릉이 준공된 때로부터 15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 나날에 애국렬사릉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민족의 태양으로,혁명의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백두밀림의 눈보라만리,피바다만리를 헤쳐 온 항일혁명렬사들과 조선혁명의 각이한 년대에 조국과 민족,인민에게 끝없이 충실한 애국렬사들 500여명이 안치되였다.
 렬사들은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세월과 더불어 끊임없이 베풀어 주시는 뜨거운 사랑속에 애국렬사릉에서 영생하고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주체73(1984)년 4월 5일에 주신 교시를 비롯한 여러차례의 교시에서 새로 건설하는 렬사릉을 대성산혁명렬사릉과 같이 잘 꾸릴데 대하여 밝혀 주신 높은 뜻을 받드시고 애국렬사릉건설을 위치설정으로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 현명하게 령도해 주시였다.
 주체73(1984)년 4월 어느날 해당부문 일군들을 부르시여 풍치도 좋고 인민들속에 오래전부터 알려 진 신미리에 애국렬사릉자리를 잡아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다음해 3월 렬사릉형성안을 몸소 보아 주시며 구체적인 지도를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75(1986)년 3월 렬사릉건설장을 찾으시여 매개 묘비들의 크기로부터 묘비구역앞에 형성할 추모비와 릉부지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밝혀 주시고 렬사릉이름을 <애국렬사릉>이라고 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혁명렬사들에게 안겨 주시는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도 그리고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해만 갔다.
 주체87(1998)년 4월 어느날 인민보안성(당시 사회안전부)을 현지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곳 일군들이 개발한 돌사진제작기와 그것으로 새긴 돌사진견본들을 보시고 못내 만족해 하시며 희생된 우리 영웅들을 비롯하여 렬사들의 비석에 돌사진을 붙여 주자고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
 선군혁명령도의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주체87(1998)년 9월 19일 애국렬사릉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묘비들에 부어 있는 돌사진들을 돌아 보시면서 마치 렬사들이 살아서 반겨 맞는것 같다고 하시며 그들의 업적을 하나하나 회고해 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애국렬사릉에 올해 2월 렬사들과 함께 충실하게 살아 오다가 세상을 떠난 그들의 부인들의 유해를 합장하도록 해주시였으며 지난 6월에는 또다시 20여명의 렬사들의 유해를 새로 안치하게 하시는 크나큰 사랑을 안겨 주시였다.(끝)


누에성숙촉진제 개발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식물학자들이 어느 한 식물에서 함량이 높은 β-엑디존(ecdysine)을 분리하여 새로운 누에성숙촉진제를 개발하였다.
 이 촉진제는 누에 한장(1만 5,000∼2만마리)당 뽕잎을 수십키로 절약하면서도 누에 먹이효률을 15프로 높인다.그리고 뽕잎 1톤당 고치생산량을 종전에 비하여 10∼15프로 늘일수 있다.
 촉진제의 첨식은 넉잠 잔 누에가 7∼8일되였을 때 누에 한장당 적당한 량 비률의 촉진제를 물에 풀어 뽕잎에 뿌려 준다.
 촉진제를 첨식한 후 12∼18시간 지나면 누에가 고치를 틀기 시작한다.
 그 기간은 1∼2일 정도이다.
 이 촉진제는 경제적효과성이 크다.(끝)


케도대표단 도착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케도)사이의 경수로대상제공협정리행을 위한 고위급협상에 참가할 케도대표단이 25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몽골외무성대표단 도착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국무비서 바싼쟈빈 간볼드를 단장으로 하는 몽골외무성대표단이 25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북조선위협>설을 떠드는 미일반동들의 검은 속심/로동신문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우리의 <군사적위협>을 저들의 침략적인 군사정책의 작성과 집행의 좋은 구실로 삼으려 하고 있는 미일반동들의 검은 속심을 까밝혔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과 일본은 우리의 <군사적위협>을 강도 높게 떠들어 댐으로써 그것을 방패로 삼아 지난 날 저들이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빔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회피하며 우리의 <군사적위협>을 구실로 무력증강을 다그쳐 세계적인 군사적우위를 차지하고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이루어 보려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북조선위협>설을 퍼뜨리는 미일반동들의 총적목표는 그를 구실로 새로운 조선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는것이다.
 미국에 있어서 <북조선위협>설은 가장 효과적이며 실효성있는 선전감이자 좋은 전쟁도발의 구실로 되는것이다.그들은 저들의 침략전쟁책동에 대한 세계의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 질수록 <북조선위협>을 더욱 극성스럽게 여론화하면서 침략전쟁준비를 발광적으로 다그치고 있다.
 일본반동들은 미국과 함께 <북조선위협>설을 요란히 떠들어 댐으로써 미국으로 하여금 조선침략전쟁의 고삐를 더욱 바싹 조이게 하며 전쟁금지의 헌법적울타리를 허물어 버리고 전쟁마당에 합법적으로 뛰여 들어 군국주의재침야망을 이루어 보려 하고 있다.
 미일반동들은 가까운 시일에 <일본주변사태>시 <공동대응>을 위한 전쟁계획을 발표하게 된다.이 계획은 조선전쟁에 력점을 둔 모험적인 미일공동전쟁계획이다.
 미일반동들이 떠드는 <북조선위협>설이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을 다는 공동군사작전으로 이어 지게 될것이라는것이 더욱 명백해 지고 있다.
 오늘 <북조선위협>이라는 미일반동들의 모략선전은 위험한 전쟁전주곡으로 되고 있다.때문에 우리는 미일반동들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침략정책에 초강경조치로 대응해 나가고 있는것이다.(끝)


재침실현을 위한 일본반동들의 위험한 대미추종책동/민주조선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일본반동들이 요즘 국내외에서 미국과의 <협력강화>,특히 미국과의 군사적결탁강화를 공공연히 제창하고 있는 사실을 평하였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은 오래전부터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해외팽창야망실현의 관건적인 고리로 간주하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을 등에 업어야 해외팽창을 위한 군사적준비를 갖출수 있고 나아가서 저들의 야망을 손 쉽게 이룰수 있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타산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로부터 력대 일본정부들은 대미추종정책을 나라의 대외정책의 기둥으로 내세우고 그에 모든것을 복종시켜 왔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에서는 해외팽창의 사상적기초인 군국주의가 부활되고 재침을 위한 제도적,물질적담보가 마련되였으며 얼마전 미국의 부추김밑에 대형운반로케트를 발사시험함으로써 일본반동들은 마음만 먹으면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 대한 재침을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일본반동들이기에 미국의 로골적인 침략전쟁책동으로 인한 정세악화를 저들이 꿈꾸어 오던 해외팽창을 실현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기뻐하면서 미국과의 군사적결탁강화에 그토록 열을 올리고 있는것이라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해외침략의 첫번째 공격목표가 우리 공화국이라는것을 공공연히 드러 내 놓고 있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을 공격대상으로 삼고 그를 위해 미국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고 있는것을 보고만 있을수 없다.
 선의에는 선의로 대하고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대응해 나서는것이 우리의 변함 없는 자세이고 립장이다.
 만일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재침의 길에 나선다면 영영 솟아 날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할것이다.(끝)


새 세기에도 변함 없이 반제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간다/로동신문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주체76(1987)년 9월 25일에 발표하신 고전적로작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공산주의길로 힘차게 나아가자>는 새 세기에도 반제자주위업의 승리의 앞길을 밝혀 주는 휘황한 등대로 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로작에서 현대제국주의의 진면모와 그 운명에 대한 명철한 결론을 내리시고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꾸리는데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와 사회주의의 승리의 필연성에 대하여 완벽한 해답을 주시였다.
 론설의 필자는 김정일령도자의 사상리론적예지의 명철성은 제국주의의 진면모와 그 운명에 대한 가장 원칙적이며 과학적인 해명을 주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자본주의는 멸망의 운명에서 벗어 날수 없는 자체모순을 안고 있다.
 그러한 모순을 심화시키는 요인은 물질생활에서의 기형화,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에 있다는것이 김정일령도자께서 독창적으로 밝히신 자본주의멸망에 관한 주체의 리론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리론적예지의 명철성은 또한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꾸리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환히 밝혀 주신데 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정신로동을 하는 근로자들의 대렬이 늘어 나도 혁명의 사회계급적지반이 약화된것이 아니라 오히려 확대되였다는것이 로작에서 밝혀진 중요한 사상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리론적예지의 명철성은 또한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을 과학적으로 밝히신데 있다.
 조선인민이 지난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어려운 시련을 이겨 내고 제국주의와 단독으로 맞서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일수 있은것도,오늘 부흥강국건설을 위한 새 세기의 혁명적진군을 힘 있게 다그쳐 나가는것도 바로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혁명의 진리를 밝혀 주시고 우리 인민을 현명하게 이끌어 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조선로동당과 인민은 새 세기에도 변함 없이 반제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온 세계의 자주화,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 나갈것이다.(끝)


9.9절에 즈음하여 요르단의 정당,단체들 공동성명 발표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3돐에 즈음하여 8일 요르단의 록색당과 민족행동전선당,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아랍위원회,유태복고주의를 반대하는 국제전선이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창건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진보적인 자주독립국가,피압박인민들의 적극적인 옹호자로서 현시대 진보적인류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식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휘황한 앞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대조선은 모든 분야에서 주체사상과 선군령도를 구현함으로써 나라의 존엄과 지위를 확고히 고수하면서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있다.
 필승의 기상과 담력,신심과 락관을 지니신 김정일각하의 령도를 받고 있는 인민조선의 전망은 확고하다.
 오늘 조선의 현실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칠 때만이 종국적승리를 이룩할수 있으며 나라도 빛나고 민족도 강대해 진다는 력사의 진리를 힘 있게 확증해 주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