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위원장 로씨아련방 대통령에게 축전
모스크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
나는 생일 49돐을 맞는 당신에게 진심으로 되는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오늘 로씨야에서는 당신의 령도밑에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하고 정치적안정과 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들이 적극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조로친선관계는 최근에 있은 우리들사이의 상봉을 통하여 새롭게 정립되였으며 더욱 활력 있게 발전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나는 이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우리들의 모스크바상봉결과에 토대하여 앞으로 보다 폭 넓게 심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기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과 아울러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정일
주체90(2001)년 10월 4일 평양(끝)
노보씨비르스크주행정장관이 선물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로씨야 노보씨비르스크주 행정장관 웨.아.똘로꼰스끼가 선물을 드리였다.
그이께 드리는 선물을 9월 27일 노보씨비르스크주 행정장관이 로씨야주재 조선대사에게 전달하였다.
석상에서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노보씨비르스크주의 책임일군들과 담화하시는 사진과 로씨야과학원 씨비리분원,츠깔로브명칭 항공생산련합체,씨비리국립철도종합대학을 참관하시는 사진들,주행정장관이 차린 환영연회에 참석하신 사진 등이 모셔 져 있는 사진첩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선물로 드리게 되는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지금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노보씨비르스크를 방문해 주시던 때를 감회 깊이 돌이켜 보군 한다.
그이께서는 우리 주의 경제발전,군사기술,과학부문사업을 료해하시면서 친선 및 협조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우리는 김정일장군님을 주에 모시던 감격스러운 날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그는 대사에게 사진첩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께 올리는 자신의 편지도 전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위문전문/려객기추락사고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로씨야에서 려객기추락사고로 수 많은 인명피해가 난것과 관련하여 5일 로씨야련방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위문전문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나는 귀국에서 려객기추락사고로 수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는 비극적인 소식에 접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귀국정부와 인민 그리고 피해자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나는 당신이 슬픔을 이겨 내고 나라의 안정과 번영,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할것을 충심으로 바랍니다.(끝)
직맹원들의 경축무대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4돐과 당창건 56돐,<트.드>결성 75돐경축 직맹원들의 무대가 5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성,중앙기관,평양시내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먼저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 놓아 온 조선로동당의 자랑찬 로정에는 당의 창건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찬연히 빛나고 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참다운 공산주의혁명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빛나는 혁명전통과 당창건의 튼튼한 토대에 기초하여 광복후 지체없이 당을 창건하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을 주체형의 혁명적당,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그는 지적하였다.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심으로써 당과 혁명발전에서는 새로운 전변의 력사가 펼쳐 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십성상 당과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령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주체의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려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무대에는 다채로운 공연종목들이 올랐다.
송시와 합창 <인민의 축원을 받으시라>,혼성중창 <10월입니다>,노래련곡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장군님과 함께라면>을 비롯한 여러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희세의 걸출한 정치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김일성민족의 최대의 행운과 한 없는 긍지에 대하여 구가하였다.
무대에 나선 항일혁명투사 김옥순과 대동강구역 직맹위원장 등은 당창건위업에 쌓아 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위대한 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 따라 강성대국건설위업과 주체혁명위업수행을 앞당겨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무대는 시와 합창 <무쇠마치>로 끝났다.(끝)
새로 건설되는 맥주공장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동쪽지구에 일떠서는 대동강맥주공장건설이 마감단계에 들어 갔다.
현재 건축공사가 94프로,설비조립이 80프로선에서 다그쳐 지고 있다.송전선,배수망,철도인입선 및 하차장 건설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현대적인 청량음료생산기지인 이 공장의 전반생산공정은 콤퓨터화,자동화되게 된다.
공장안팎도 음료생산기지로서의 면모와 문화성,위생성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되여 있다.
공장의 생산능력은 대단하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맥주는 고유한 색갈과 독특한 맛을 잘 살린것으로 하여 인기를 끌게 된다.
공장에서는 주로 병맥주,통맥주를 생산하게 된다.
평양시안의 곳곳에 200여개의 음료점도 새로 내오게 된다.(끝)
미국핵시험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2중기준/민주조선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미국이 얼마전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은 안중에도 없이 네바다주에 있는 지하핵시험장에서 또 한차례의 림계전핵시험을 공공연히 감행한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더우기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핵문제와 관련한 국제원자력기구의 2중적인 태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런데 국제원자력기구는 핵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2중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다시말하여 아무런 핵문제도 없는 나라에 대해서는 집요하게 검증과 사찰을 요구하는가 하면 핵시험을 거듭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있다.
최근 국제원자력기구가 미국에서의 사태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우리에게 과거의 핵활동에 대한 검증과 사찰을 또다시 거들고 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원래 국제원자력기구의 검증과 사찰을 받아야 할 대상은 우리가 아니라 미국이다.
이것은 세계의 공정한 여론의 한결 같은 평이다.
이를 외면하고 국제원자력기구가 미국이 아니라 우리를 검증과 사찰대상으로 정한것을 보면 기구가 자기의 활동에서 정의와 공정성을 저버리고 남의 장단에 춤 추면서 2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 주고 있다.
실제로 국제원자력기구의 일부 불순세력들은 미국에 적극 추종하여 그들이 짜준 각본에 따라 우리의 <핵위협>을 기정사실화하려 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의 불순세력들의 이러한 부당한 처사가 기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의를 떨어 뜨리고 세계적인 항의와 규탄을 불러 일으키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리라는것은 더 이상 론의할 여지도 없다.
우리는 국제원자력기구가 국제협약들을 마구 위반하며 핵시험을 거듭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하지 않으면서도 우리에게 계속 검증과 사찰을 요구하고 있는데 대하여 똑똑히 계산해 둘것이다.(끝)
자주적인민의 힘을 당할자 없다/로동신문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자주적인 인민대중의 정의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그것을 당할자는 없다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새 세기의 정세흐름은 진보적인민들로 하여금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평화와 안정,번영발전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 나갈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세계를 떠밀어 나가는 인민들의 정신력과 투쟁력에는 한계가 없다.
정의의 힘의 원천은 인민들의 단결에 있으며 단결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을 위한 근본담보이다.
세계의 광범한 인민들이 자주의 기치,정의수호의 기치를 들고 굳게 단결하여 투쟁한다면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침략책동도,힘의 전략도 짓부실수 있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온 세계의 자주화를 다그쳐 나갈수 있다.
인민대중의 정의의 힘을 키우는데서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하는것이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제국주의침략자들을 무서워 하지 말고 민족자주의 원칙을 고수하고 추호의 양보와 후퇴도 하지 말아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대응하여야 한다.이것은 자주성을 옹호하는 나라와 민족의 정정당당한 권리이며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자주적대응방식이다.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정의의 힘을 강화하고 반제투쟁을 줄기차게 벌려 인류의 자주위업,평화위업을 힘차게 전진시킴으로써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반드시 건설하고야 말것이다.(끝)
라오스에서 로작 출판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로작 <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를 1일 라오스국가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
에짚트대통령 조선과의 친선관계에 언급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가 이 나라 대통령 무함마드 후쓰니 무바라크를 작별방문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좋게 발전하는 에짚트와 조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에 언급하고 조선인민이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스위스인사 일본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항의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 스위스위원회 위원장 마르틴 뢰체르가 일본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항의하여 9월 26일 일본당국자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에서 그는 일본당국자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지난 기간 노예생활을 강요 당한 조선인민과 아시아인민들에 대한 모독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일본정부가 과거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모든 죄행에 대해 사죄하고 보상할대신 오히려 그것을 미화분식하고 있는데 대하여 분노를 표시하였다.
그는 얼마전에 진행된 일본의 로케트발사시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군사적대결책동인 동시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전쟁준비책동이라고 락인하고 이를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또한 일본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그만두고 국가적보상조치를 취하며 관계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