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팔라
우간다공화국 대통령
요웨리 카구타 무쎄베니각하
나는 우간다독립 39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고 민족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각하와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 영 남
주체90(2001)년 10월 4일
평 양
(끝)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4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오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이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은 필승불패이다>라는 제목의 보고를 하였다.
그는 주체의 당건설위업의 탁월한 계승자,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빛내이며 자기 발전의 력사에서 새로운 일대 전환기를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당안에 수령의 혁명사상의 일색화가 빛나게 실현되고 당대렬의 사상의지적통일단결이 불패의것으로 더욱 튼튼히 다져 지게 되였으며 혁명의 최고령도조직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전투력이 비상히 강화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강위력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과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되고 전당이 령도자의 의지대로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조직사상적순결체로,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는 로숙하고 세련된 향도적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말하였다.
최태복은 특히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최근년간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과 겹쌓이는 난관으로 하여 사회주의를 지켜내느냐,아니면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느냐 하는 엄혹한 정세속에서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총대중시사상,총대철학을 제시하시고 선군정치의 새 시대를 빛나게 개척해 나가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령도자는 군대와 인민을 굳게 믿고 군대와 인민은 자기 령도자를 한목숨 바쳐 옹위할 결사의 각오밑에 만난을 뚫고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것이 오늘 조선 사회의 일심단결의 대풍모이라고 말하였다.
참으로 온 세계가 현 시대의 가장 걸출한 령도자로 높이 우러르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과 국가,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세기와 세기를 이어 주체의 당,자주강국,무적강군의 자랑찬 력사를 창조해 나가고 있는것은 우리의 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최상의 영예이며 최대의 행복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들고 조선로동당의 기치따라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힘 있게 다그치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0돐과 뜻깊은 2월의 명절,조선인민군창건 7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며 당의 부흥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모든 나라들과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고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과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며 평화와 민주주의,민족적독립과 자주화를 위한 인류의 공동위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해 나갈것이라고 보고자는 말하였다.(끝)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4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6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야씨르 아라파트가 꽃바구니를 보내여 왔다.
꽃바구니를 8일 조선주재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에게 전달하였다.(끝)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4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6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조선주재 외교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외교단 단장인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가 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에게 전달하였다.(끝)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4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6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조선주재 경제 및 무역참사단이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축하편지를 8일 경제 및 무역참사단을 대표하여 꾸바공화국대사관 무역참사 에벨리오 두에냐스 뽄쎄가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조선로동당창건 56돐에 즈음하여 8일 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 일군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손님들은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위대한 업적을 쌓아 올리시였으며 인류의 자주위업,나라들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는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끝)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4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6돐을 맞으며 농업근로자들의 경축모임이 7일 사리원시 정방협동농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승상섭위원장과 관계부문 일군들,농근맹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승상섭위원장이 경축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절세의 위인이시며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당창건절을 뜻 깊게 맞이하는것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의 최대의 행복이며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길수 없는 자랑이며 긍지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전체 농업근로자들의 한결 같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가장 열렬한 축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것은 주체형의 혁명적당의 탄생을 선포한 장엄한 선언이며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 온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고 그는 수령님께서 우리 당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시련 많고 풍파 사나운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키시며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로동당시대를 펼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이어 지고 있다고 하면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당으로 만드는것을 당건설의 총적목표로 내세우시고 주체의 당건설사상과 리론을 구현하시여 당을 더욱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한것은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민족의 대경사였다고 지적하고 그는 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보장되고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한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조선혁명의 참모부,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숭고한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가장 어려웠던 시련의 시기에 위대한 선군혁명령도로 사회주의위업을 끊임없이 전진시키시였으며 온 나라 농촌의 수많은 농장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종자혁명과 감자농사혁명,두벌농사,토지정리와 물길공사방침 등을 제시하시여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 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모임에서는 농업근로자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이 있었다.(끝)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6돐을 맞으며 전국로동자체육경기대회가 릉라도에서 진행되였다.
지난 9월 27일에 개막된 경기대회에는 각 도에서 선발된 800명의 남,녀선수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축구,롱구(남,녀),배구(남,녀)종목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지난 기간 련마해 온 체육기술과 로동계급의 고상한 도덕품성을 경기마다에서 남김없이 보여 주었다.
특히 평양시의 남,녀선수들은 잘 째인 전술과 다양한 기술로 경기를 진행하여 맞다든 팀들을 물리치고 종합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평안북도와 황해남도단체들이 종합 2등,3등을 하였다.
전국로동자체육경기대회 페막식이 7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각 도 선수들,체육애호가들,시내 근로자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이번 체육경기대회에서 우승한 단체들과 선수들에게 순회우승기와 우승기,표창장과 메달이 수여되였다.(끝)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총련 아이찌현경제위원회 리동진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 아이찌현조국지원대표단과 최권일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제393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7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
부두에서 관계부문 일군들이 대표단과 방문단들을 맞이하였다.(끝)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가산에는 천연원시림과 희귀한 동식물이 많다.
이 산은 백두대산줄기로부터 뻗어 내린 랑림산줄기에 잇닿아 있는 조선의 명산중의 하나이다.
오가산 주봉의 높이는 해발 1,200여m이다.
오가산식물원은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대자연박물관이다.
오가산의 식물종류만도 무려 730여종에 달하며 새류는 백수십종,조선범과 곰을 비롯한 산짐승류는 35종이나 된다.
오가산에 있는 수많은 동식물들이 천연기념물로 등록되여 있다.
그중에는 1020년이상 자란 밑둘레가 40여m나 되는 <주목>과 520년 자란 잣나무,650년 자란 피나무를 비롯하여 150여그루의 천연기념물이 있다.
오가산에서는 매해 1만여t의 갖가지 산열매와 희귀한 약초를 채취하고 있다.
오가산은 조선의 동식물학연구기지이기도 하다.
지난 30여년동안에 수많은 동식물학자들과 대학생들이 오가산에서 연구론문을 완성하거나 자연실습과 관찰을 진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이곳을 찾으시여 오가산의 자연은 나라의 자랑이라고 하시면서 산림과 동물보호사업을 잘 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끝)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4돐을 맞으며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주체86(1997)년 10월 8일 그이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것은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끝없이 양양한 전도를 담보해 준 가장 뜻 깊은 사변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지난 4년은 조선로동당과 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이 남김없이 과시된 자랑찬 로정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20세기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치의 승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철저한 자주정치로 조선로동당과 조국의 존엄을 높이 떨쳐 오시였다.
그이께서 자주정치를 실시하시기에 조선로동당은 그 누구의 눈치를 보는 일도 없으며 제 할소리를 다하고 제할일을 다 하면서 배심있게 혁명과 건설을 내밀고 있다.
사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투쟁력사는 불패의 선군정치로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일대 앙양의 시대를 펼쳐오신 백승의 서사시로 수 놓아지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불패의 위력은 선군정치의 위력이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은 선군정치에 집대성되여 있다.
그이의 선군정치는 온 세계가 공감하는 위력한 정치방식으로 되였다.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선군정치가 있기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못해 낼 일이 없으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사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한없이 숭고한 인덕정치로 조선로동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튼튼히 다져 나가시는 희세의 위인이시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오늘 우리 앞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 따라 강성대국건설을 더욱 힘 있게 다그치며 조선식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할 과업이 나서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며 조선로동당을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실현해 나가는 강력한 무기로 더욱 발전시키고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있고 전체인민이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기에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빛날것이라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에 열린 국제원자력기구 년례회의에서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은 우리 공화국이 핵시설들에 대한 현지<사찰>을 받아야 한다고 강요하여 나섰다.여기에 일본대표까지 맞장구를 치면서 <북조선이 사찰에 협력할것>을 요구하였다.불순세력들은 회의를 페막하기에 앞서 우리 공화국이 <사찰>을 받아 들일것을 호소하는 <결의>까지 채택하였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이것은 그야말로 황당한 생억지,생트집이며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위해서라면 없는것도 있다고 우겨 대면서 그것은 코에 걸고 아무 짓이나 마구 하는 도발자들의 철면피한 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공정성을 생명으로 간주해야 할 국제원자력기구가 이것을 줴버리고 미국의 풍에 놀아 나는 꼭두각시노릇을 하고 있는데 대해 까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지금 미국은 2만여개의 핵탄두를 가지고 있는것도 성차지 않아 새로운 핵무기개발과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지어 미국은 이스라엘 등을 적극 도와 주어 핵으로 무장하게 하고 있다.
그런데 국제원자력기구는 미국의 조약위반행위에 대하여 감싸주고 있다.기구는 필요이상의 플루토니움을 저장하면서 핵대국화를 다그치고 있는 일본에 대해서도 아무런 대책을 취하지 않고 있다.
보는바와 같이 국제원자력기구는 진짜 검증과 사찰을 받아야 할 대상들은 뒤전에 밀어 놓고 아무런 문제도 없는 우리에 대해서만 검질기게 <검증>이요,<사찰>이요 뭐요 하면서 압력을 가하려 하고 있다.
거기에는 미국의 막후요구에 따라 우리의 국방공업,군사기지들을 하나하나 파헤쳐 보려는 기도가 숨겨 져 있다.이것은 매우 어리석은 시도이다.
다시금 확언하건대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그렇고 앞으로도 부당한 <검증>과 <사찰>,2중기준을 절대로 받아 들이지도,허용하지도 않을것이다.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의 불순세력들은 그 누구의 집안을 뒤지려고 공연히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공정성을 실현해 나가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끝)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6돐에 즈음하여 네팔의 뜨리부반종합대학 교수 마니크 랄 쉬레스타와 박따뿌르시 교육위원회 위원장 케다르 다므 슈베디,까브레 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 쑤바쉬까지 쉬리스타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높이 칭송한 도서 <주체위업의 승리적전진>,<희세의 위인>,<수령복 꽃 핀 나라>를 집필하여 내놓았다.
이 도서들의 발행식이 1일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발행식에는 네팔왕국 왕궁리사회 상설위원회 위원장,위대한 수령 동지회고 네팔전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정계,사회계,출판보도계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각계층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발행식에서 연설한 네팔왕국 왕궁리사회 상설위원회 위원장은 주석각하의 사상과 그이의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해 나가고 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각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오늘 조선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는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의 사회주의가 끄떡없이 전진하여 온것은 각하의 위대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필자들을 대표하여 연설한 박따뿌르시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칭송하는 도서들을 집필하게 된 경위에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주석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류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주석의 사상과 업적의 철저한 옹호자이시고 계승자이신 위대한 령도자 각하의 탁월한 령도로 하여 오늘 조선은 당당히 세계에 그 이름 떨치고 있다.
각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는 조선혁명과 세계사회주의위업의 공고성과 승리의 근본열쇠로 된다.
각하께서는 이민위천의 사상과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의 구호를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독특한 정치방식으로 조선식사회주의를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
나는 위대한 령도자 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우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