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수리아대통령에게 축전
디마스끄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각하
나는 수리아아랍공화국에서의 시정운동 31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수리아아랍공화국에서의 시정운동은 수리아인민의 생활에서 획기적인 전변을 가져 온 력사적인 전환점으로 되였습니다.
시정운동후 지난 30여년간 수리아아랍인민은 자기의 탁월한 지도자 하페즈 알 아싸드대통령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새 수리아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친선적인 수리아아랍인민이 당신의 옳바른 령도밑에 시정운동의 정신을 변함없이 이어 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 영 남
주체90(2001)년 11월 15일
평 양
(끝)
제6차 북남상급회담에 관한 상보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제6차 북남상급회담이 지난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되였다.
그러나 회담은 아무런 결과도 보지 못하고 끝났다.
지금까지 매 회담들에서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부합되게 북남관계의 현안 문제들을 풀어 나가기 위한 좋은 합의문을 내놓군 하던 상급회담이 이번에 성과 없이 끝난것과 관련하여 온 겨레는 의아해 하며 그 진상을 알고 싶어 하고 있다.
그런데 회담이 끝나기 바쁘게 남측 일부에서는 사실과 다른 여론이 돌고 있으며 남측 수석대표 자신이 진실을 가리워 보려고 저렬한 수법으로 자기를 변명하며 대화상대방을 비방중상해 나서고 있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이번 회담의 전 과정은 북과 남의 누가 실지로 6.15공동선언을 존중하며 서로의 화해와 협력을 위하여 성의와 노력을 다하고 있는가,누가 그에 빗장을 지르는가 하는것을 확증해 주고 있다.
1
우리측은 조선반도정세가 긴장하고 북남관계가 곡절을 겪고 있는 때에 열린 이번 회담에서 그 타개책을 강구하며 회담의 결실을 위하여 현실적인 방도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하여 온갖 성의 있는 노력을 다 하였다.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제6차 상급회담이 금강산에서 열린것자체가 우리의 성의 있는 노력의 결과이라는것은 내외가 다 아는 사실이다.
우리측은 이번에 긴장을 격화시키고 합의사항리행을 중단시킨 장애물을 스스로가 제거하도록 남측에 원칙적인 문제들을 제기하였다.
우리측은 남측이 우리를 겨냥한 <비상경계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외부로부터 새로운 전투비행기들까지 끌어 들여 전쟁무력을 증강하며 군사분계선 가까운 곳에서 각종 전쟁연습을 벌려 놓은데 대해 시인,사죄하는 문제를 가지고 오그랑수를 쓸 때에도 성근하게 나오도록 거듭 충고를 주었다.
우리는 공동보도문초안도 주동적으로 내놓고 합의를 추구하였다.
우리측이 내놓은 공동보도문초안에는 북남사이에 대화와 협력,교류를 적극 발전시켜 나가는데 장애를 조성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제4차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을 11월중에 교환할데 대한 문제,금강산관광활성화를 위한 제2차 당국회담을 11월 20일에,북남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2차회의를 12월 초에 금강산에서 개최할데 대한 문제,태권도시범단교환문제,제7차 북남상급회담을 서울에서 개최할데 대한 문제 등이 담겨 져 있었다.
이것은 북남관계를 풀어 나가는데서 현실적인 사항들로서 여기에는 남측의 의향도 충분히 반영되여 있다.
특히 우리측은 조성된 정세와 관련하여 우리 인민들이 납득할수 있는 조치를 조속히 취할것을 강하게 요구하는 한편 공동보도문에 대한 합의를 이룩하기 위해 남측에 시간을 이틀씩이나 연장해 주며 3차례의 전체회담과 2차례의 단장접촉을 가지였으며 며칠동안 철야로 실무접촉들을 하면서 신축성 있는 해결방도들을 거듭 내놓았다.
우리측의 모든 제안들은 조성된 정세로 보나 북남관계의 현실로 보나 가장 정당한 제안들로서 겨레의 념원에도 전적으로 부합되는것이다.
2
제6차 상급회담에서 남측은 시종일관 조성된 현 긴장상태를 수습하고 쌍방 합의사항들을 리행하려는 립장에 서지 않았으며 회담에서 매우 무성의한 태도를 취하였다.
이번 회담이 민족앞에 아무런 결실도 내놓지 못하게 된 근본책임은 전적으로 남측에 있다.
제6차 상급회담의 장소문제를 가지고 부당한 주장을 내세우면서 일주일이상이나 회담을 지연시킨 남측은 회담전야에 우리를 걸고 <비상경계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외부로부터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였으며 우리를 반대하는 각종 전쟁연습소동으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켯다.
그러나 남측은 이번 회담에서 이 모든 적대행위에 대해 솔직히 시인,사죄하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하는데로 나올 대신 아무런 준비도 없이 빈손으로 회담에 나와 변명과 책임회피에만 급급하였다.
남측 수석대표는 회담에서 <비상경계조치>는 국제테로에 대응하기 위한 <예방>조치라느니,<남북래왕자들의 안전보장을 위한것>이라느니 하면서 구차스러운 변명을 늘어 놓았는가 하면 <비상경계조치>가 저들의 내부문제이라는 주장까지 펴면서 우리를 겨냥한 <비상경계조치>를 해제할데 대한 정당한 요구에 정면으로 도전해 나섰다.
지어 통일문제를 전담한다는 수석대표가 회담을 앞두고 국방장관이라는 사람이 감히 동족을 <주적>으로 본다고 한것까지 비호하면서 <주적>이라는 개념때문에 북남사이에 긴장이 조성되는것은 아니라느니,정전상태가 계속되고 신뢰구축이 없는 현 조건에서 <주적개념>은 불가피하다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이것은 사실상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리 민족끼리 단합해 나갈데 대한 6.15북남공동선언을 전면 부정하는 반민족적행위일뿐아니라 북남관계,통일문제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도 갖추지 못한 무지의 집중적표현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6.15공동선언의 기본명제인 <우리 민족끼리>라는 의미를 <국제사회와의 단절>이니,<고립>이니 하면서 심히 모독,외곡해 나섰는가 하면 <국제사회와 협조하고 외세에 의존해야 한다>는 사대매국적인 망발까지 서슴없이 늘어 놓은 사실이다.
얼마나 민족적존엄도 없고 사대근성이 골수에 차 있으면 동족을 해치려는 남조선강점미군의 무력증강에 대해서까지 <전력공백을 메꾸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력설하였겠는가.
남측의 부당한 태도는 제4차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교환문제토의에서 더욱 집중적으로 드러났다.
남측 수석대표는 마치도 우리가 저들에게 사전 통고없이 일방적으로 방문단교환을 연기하여 그것이 실현되지 못한것처럼 말했지만 우리측에서 한가지 묻자고 하면서 남측이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교환을 실지로 가로 막은 <비상경계조치>라는것을 취하면서 그것을 우리측에 사전에 통지나 했는가 대답해 보라고 하는데 대해서는 입조차 열지 못하였다.
더우기 흩어 진 가족,친척들이 고령이고 그들의 상봉을 지체시킬수 없는 점을 고려하여 11월중에 남측에서 <비상경계조치>를 해제하고 방문단을 교환하자는 우리측 제의에 대해 남측은 시종일관 거부해 나섰다.
우리측에서 남측의 부당한 립장과 태도에 대하여 엄중시 하고 강하게 문제를 세우자 그들은 하는수 없이 흩어 진 가족,친척상봉을 안전성이 담보되여 있는 금강산에서 할것을 제기하였다.
우리측은 남측이 금강산에서라도 방문단의 교환을 조직할것을 제의해 나온데 대하여 량해와 리해를 표시하고 흩어 진 가족,친척상봉을 북과 남이 12월 10일을 전후하여 1주일 간격으로 2박3일간씩 조직할데 대한 현실적인 제안을 내놓았다.그리하여 쌍방 실무자들사이에는 금강산지역에서 방문단을 교환할데 대한 날자까지 합의하게 되였다.
그런데 남측 수석대표라는 사람이 돌연히 자기의 목 건사부터 먼저 생각하며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금강산상봉문제를 반대해 나섰다.
그는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문제를 쓸데 없이 제7차 상급회담시일과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2차회의 장소문제와 련결시키면서 방문단교환을 못하더라도 국회청문회에 나가 얻어 맞는 일을 할수 없다는 태도를 취하였다.
결국 이러한 태도는 남측이 흩어 진 가족,친척상봉문제에 아무런 관심도 없다는것을 보여 주는것으로 밖에 리해할수 없게 만들었다.
남측의 부당한 립장은 북남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2차회의와 제7차 북남상급회담 시기와 장소문제토의에서도 우심하게 표현되였다.
남측은 긴장상태가 조성되여 있는 저들지역에서 대화도 래왕도 할수 없다는것을 시인하고서도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2차회의를 금강산이 아니라 서울에서 하자는 모순된 주장을 들고 나와 회담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였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 이번 회담의 성공을 위해 이것 역시 양보하여 제7차 상급회담도 장소를 서울로 하되 시일은 쌍방이 편리한 시기로 정할데 대한 합리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우리의 정당한 론리와 아량 있는 양보로 실무접촉에서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의지를 재확인하고 흩어 진 가족,친척상봉을 금강산에서 12월 10일을 전후하여 조직하는 문제,금강산관광활성화를 위한 제2차 당국회담과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2차회의를 11월과 12월에 금강산에서 각각 하며 제7차 상급회담을 서울에서 쌍방이 편리한 시기에 할데 대한 내용으로 공동보도문초안을 완성하였다.
남은것은 제6차 북남상급회담 전체회의에서 공동으로 확인하고 발표하면 되게 되여 있었다.
그런데 이 전체회의를 몇시간 앞두고 북남상급회담 남측수석대표 홍순영이 갑자기 자기가 남쪽에 돌아 가면 그 누구의 <문초를 받을수 있다>느니,그 누구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느니,<외교관만 하다나니 남북관계가 이처럼 어려운줄 몰랐다>느니,<공동보도문을 합의하지 못하고 돌아 가도 좋다>느니 하면서 이미 합의된 사항들까지 모두 뒤집는 망동을 서슴지 않았다.
이로 말미암아 북남공동선언의 리행과 북남당국대화의 운명을 가늠하게 하는 제6차 상급회담은 불필요한 론쟁마당으로 되고 결국은 결실 없이 끝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3
남측이 이번 제6차 상급회담에서 공동보도문의 최종합의를 고의적으로 돌연히 뒤집고 회담을 결렬시킨 본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민족보다 외세를 우위에 놓고 그에 모든것을 희생시키는 남측의 사대주의적근성으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6.15북남공동선언의 근본핵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며 조국을 통일하는것이다.
이번 회담에서 취한 남측의 립장과 자세를 한마디로 평가하면 바로 이 근본핵을 줴버리고 선언의 기본정신에서 멀리 탈선하고 있는데 문제가 있다고 할수 있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고령인 북과 남의 흩어 진 가족,친척들이 서로 만날것을 일일천추로 갈망하고 있는 때에 그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 위하여 12월에 금강산에서 만나게 하는것마저 남측 수석대표라는 사람이 뒤집어 엎는 놀음을 하였으니 그에게 그 무슨 인도주의와 동포애의 심정이 털끝만치라도 있다고 하겠는가.
우리는 이번에 회담자체에서는 그 어떤 결실도 가져 오지 못하였지만 회담과정이 남측의 본심을 다시금 구체적으로 들여다 볼수 있는 기회로 되였다고 간주한다.
남측은 민족앞에서 6.15공동선언의 정신을 훼손하고 있는 자신들에 대하여 돌이켜 보고 얼굴을 붉혀야 한다.
우리는 북남공동선언발표이후 6차례에 걸쳐 상급회담을 진행하였지만 이번에 제일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서도 남측에 의해 아무런 결실도 가져 오지 못한 회담의 전례를 남긴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남측은 6.15북남공동선언의 근본정신을 부정하는것과 같은 그릇된 립장과 자세를 반드시 버려야 한다.
남측은 그 어떤 변명과 구실로써도 이번 제6차 상급회담이 결과 없이 막을 내리고 그로 인하여 6.15공동선언의 리행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의 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 날수 없게 될것이다.(끝)
양형섭부위원장이 몽골친선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이 1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몽골평화친선단체련맹 총서기 드.빌레그트를 단장으로 하는 몽골친선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몽골친선협회 부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최정환부위원장과 우리 나라 주재 몽골대사 쟌치브도르쥔 롬보가 참가하였다.(끝)
단마르크대사 신임장 봉정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우리 나라 주재 단마르크왕국 신임특명전권대사 올 론쓰맨 폴쎈이 1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김영일부상이 참가하였다.
위원장은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이 단마르크신임대사를 만났다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이 15일 의례방문하여 온 우리 나라 주재 단마르크왕국 신임특명전권대사 올 론쓰맨 폴쎈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파키스탄대사 연회 마련/총비서추대 4돐,당창건 56돐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4돐,조선로동당창건 56돐과 관련하여 조선주재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대사 술탄 하비브가 14일 저녁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의장,조선파키스탄친선협회 위원장인 리용선상업상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술탄 하비브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존경하는 김정일원수각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4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6돐을 맞이한 조선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그는 파키스탄인민은 조선인민이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과 존경하는 김정일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경제발전에서 이룩한 놀라운 성과에 깊은 감동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외세의 간섭이 없이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노력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하면서 조선의 통일에 대한 파키스탄의 립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파키스탄정부와 인민은 파키스탄과 조선과의 훌륭한 친선관계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원수각하에 의하여 마련되고 공고화되고 있다는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분들을 최대로 경모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은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풍모를 그대로 체현하신 존경하는 김정일원수각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앞으로 더 큰 성과를 거둘것을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최태복의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 당과 인민의 투쟁을 지지해 주고 있는 파키스탄인민들에게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오늘 파키스탄정부와 인민은 민족의 단합과 사회의 안정을 이룩하며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 당과 인민은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파키스탄을 일떠세우려는 귀국인민의 투쟁에 대하여 깊이 관심하고 있으며 귀국에서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지향이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수리아대사관성원들 조국해방전쟁사적지 참관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수리아에서의 시정운동 31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수리아아랍공화국 림시대리대사 하이쌈 싸아드와 대사관 성원들,수리아류학생들이 14일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주체40(1951)년 1월부터 주체42(1953)년 7월까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로 정하고 계시면서 전당과 전체 인민,인민군대를 전쟁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사적지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던 최고사령부지휘처와 수령님께서 리용하신 작전실 그리고 혁명사적건물들,야외혁명사적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림시대리대사는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새로 개발된 5상걸음전동기와 구동장치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첨단수준의 구동체계를 개발하여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실현에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
새로 개발된 5상걸음전동기와 구동장치의 높은 출력과 속도,낮은 진동은 지표상으로 세계적수준이다.
임플스신호의 수와 주파수에 따라 작업기대들의 위치와 속도를 조종하게 되여 있는 이 구동장치는 정전류방식으로서 집적화되여 있다.
전동기최대정지모멘트는 2nm,기본걸음각 0.72도,최대응답주파수 50kpps(3,000회/mm),상수5상이다.
각종 수자조종기계,기구들의 보내기용으로 쓰이는 이 체계는 현재 여러 단위들에서 계렬생산되고 있다.
구동체계는 지금 줄방전가공반의 테블이송용장치로 장비되여 수출되고 있다.앞으로는 개별축에 대한 해외수출도 예정하고 있다.(끝)
도서 <메기료리> 출판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도서 <메기료리>가 새로 출판되였다.
이 민족료리기술도서에는 수백가지의 메기료리방법과 120여가지의 료리가 사진과 함께 소개되여 있다.
책은 10여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여 있다.
여기에는 각종 음식감과 만드는 법,화식도구들이 편집되여 있다.
민족료리토법으로 가공된 <메기통감자랭수탕>,<메기두부토장볶음>,<메기미꾸라지보약탕>,<메기초밥>,<메기껍질랭채> 등은 전국민족료리경연에서 높이 평가되였다.
도서 <메기료리>는 나라의 민족료리발전에 기여하는 재보로 되고 있다.(끝)
자위적국방력은 평화의 담보/로동신문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진정한 평화를 구걸이 아니라 투쟁으로 쟁취할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자주성과 평화를 지향하고 옹호하는 나라와 민족들은 자위적국방력과 단결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은 선군정치에 의하여 담보된다고 지적하였다.
선군정치,이것은 진보적인류가 지나간 력사를 돌이켜 보고 미래를 내다 보면서 찾고찾던 자주시대의 위대한 정치방식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제국주의세력이 침략과 전쟁,지배와 예속을 추구하는 오늘 자주와 평화를 바라는 인민들은 비록 물질생활이 유족하지 못하더라도 허리띠를 졸라 매고 많은 품을 들여 나라의 방위력을 자체로 튼튼히 다져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그렇지 않으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무력간섭을 면할수 없으며 나중에는 노예로 굴러 떨어 진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신문은 우리에게 튼튼한 자위적국방력이 있었기때문에 첨예하고 준엄한 대결전에서 적들은 패자의 수치를 당하고 조선은 승자의 영예를 떨치였다고 썼다.
신문은 단결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을 저지시키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또 하나의 위력한 무기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단결하면 승리하고 그렇지 못하면 패한다는것은 력사의 교훈이며 진리이다.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것이 조선의 일심단결이다.적들은 바로 이것을 제일 무서워하고 있다.(끝)
계속되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주도하의 무력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개시한 때로부터 한달이 지나갔다.
외신들에 의하면 지금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미국주도하의 무력과 북부동맹군을 일방으로 하고 타리반군과 라덴세력을 타방으로 하는 전쟁이 계속 치렬하게 벌어 지고 있다.
미영공군기들의 주단식폭격이 매일과 같이 벌어 지고 있으며 하루의 공습회수가 100여차례,한번의 공습에 투하되는 폭탄수가 100개이상으로까지 늘어 나고 있다.
또한 미공군은 전술핵폭탄 다음 가는 최대급의 상용폭탄인 <blu-82>연료기화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한다.
이에 대해 이따르-따쓰통신은 관측자들의 말을 인용보도하여 미공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전투행동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베트남에서의 전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리반당국은 11일현재까지 공습으로 아프가니스탄민간인들속에서 적어도 2,000명의 사망자가 났다고 발표하였다.
공습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큰 언제가 파괴되여 전력공급이 중단되고 타리반당국이 피해상황을 보여 주기 위해 초청한 외국기자들의 숙소까지 폭격을 받았다.
이와 같은 무차별적인 공습과 함께 미국주도하의 무력은 일부 특수지상부대들을 아프가니스탄에 전개시켜 보급 및 련락,정보수집 등의 측면에서 북부동맹군의 지상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한다.
타리반측에 의하면 북부동맹 관할지역에 이미 500여명의 미지상군병력이 전개되였다.
미국방장관 람스펠드는 북부동맹군을 돕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중인 미지상군병력수가 곧 4배정도 늘어 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11일 영국국방상은 영국지상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전개되여 북부동맹군을 지원하고 있다고 공식확인하였다.
최근 미국대통령 부쉬는 군사작전이 이슬람교도들의 라마단단식월간에도 계속될것이라는것을 선포함으로써 전쟁의 끊임 없는 확대를 시사하였다.
이에 따라 미국방성은 항공모함 <스테니스>호를 인디아양에 새로 파견하며 최신예정찰기들을 아프가니스탄상공에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초기에 승인된 5만명 예비역군인모집계획을 초과하여 지금까지 총 5만 2,457명의 예비역을 작전에 동원시켰다.
미국주도하의 무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며 북부동맹군은 거듭되는 공격작전끝에 지난 9일 북부 발크주소재지이며 전략적요충지인 마자르 이 샤리프를 차지하고 련이어 북부의 여러 주들을 장악하였다.
인디아라지오방송에 의하면 북부동맹군은 13일 수도 카불에 들어 갔다고 한다.
타리반대변인은 타리반군이 정부의 지시에 따라 이 지역들에서 철수하였다고 하면서 <지금 우리는 무력을 재편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에 의하면 타리반군은 현재 카불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이단 샤르흐에 새로운 전선을 구축하고 있으며 일부 부대들은 카불을 공격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와 같은 전쟁상황이 펼쳐 지고 있는 가운데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새 정부구성문제를 둘러 싸고 여러 나라들이 각이한 립장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외신들에 의하면 이미전에 미국의 부쉬행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가지고 새 아프가니스탄정부구성에서 미국이 놀수 있는 역할에 관한 전면적인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동시에 미국회대표단이 이딸리아의 로마에서 망명중인 이전 아프가니스탄 국왕 샤흐와 회담을 가지고 과도정부를 수립하려는 샤흐의 계획을 지원할 용의를 표시하였다 한다.
한편 파키스탄은 타리반의 온건파까지 포함하는 새 정부 창설을 호소하고 있는 반면에 로씨야는 새 정부에 타리반이 참가하는것을 반대하면서 타리반이 밀어 낸 이전 대통령이며 현 북부동맹지도자인 라바니세력과의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중국은 앞으로 아프가니스탄에 세워 지게 될 정부가 광범한 지반에 기초하고 각 민족의 리익을 대표하며 여러 나라들 특히 이웃 나라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정부로 되여야 하며 그러한 정부수립에서 유엔이 긍정적인 역할을 놀아야 한다는 립장을 보이고 있다.
유엔사무총장 아프가니스탄담당특별대표는 얼마전 기자회견에서 <아프가니스탄국민의 손에 의한> 정부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알려 진데 의하면 유엔은 곧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새 정부구성에 관한 결의안을 안보리사회에서 가결하려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프랑스신문 <몽드>는 결의안이 림시정부구성을 호소하면서도 정부성원수를 어느 정도로 하며 각 대표들이 어떤 출신들이여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처하여 타리반세력은 끝까지 맞서 싸울 강경한 립장을 표시하면서 국내에서 정부전복시도를 단호히 진압하고 있다.
파키스탄주재 타리반대사는 기자회견들에서 타리반정권은 <100년이라도 미국과 맞서 싸울것>이며 국내문제에 간섭하려는 자들은 그가 누구든 용서하지 않을것이라고 성명하였다.
지금 타리반과 라덴세력은 미국주도하의 지상군무력과 싸우기 위한 특수결사대들을 조직하고 있는데 결사대원들은 폭발물을 설치한 자동차와 1인용비행기를 리용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한다.
또한 최근 타리반당국은 이전 국왕 샤흐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의심되는 인물들의 명단을 작성하여 각주의 정부대표들에게 내려 보냈으며 북부동맹편으로 넘어 가려고 시도한 야전지휘관들을 총살하였다.
타리반군은 반타리반봉기를 일으키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밀입국한 반대파세력의 한 무장그루빠의 은신처를 매복습격하여 25명을 체포하였다.
이런 가운데 파키스탄신문 <돈>은 라덴이 이 신문과 회견한 소식을 전하였다.
라덴은 회견에서 자기의 <알 카에다>조직이 미국에 대한 기습공격을 진행하였다고 처음으로 인정하면서 <우리들이 테로분자들인가 아닌가 하는것은 력사만이 증명할것이다.그렇다.우리는 악한들을 죽인다>고 언명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자기 조직이 핵 및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핵무기나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면 자기들도 그러한 무기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위협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여론들은 이번 아프가니스탄전쟁이 핵전쟁으로 될수도 있다고 시사하고 있다.
일본 <아사히신붕>은 <반테로전쟁을 둘러 싸고 미국의 여론이 흔들리기 시작하였다>고 전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와 씨비에스텔레비죤방송의 공동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부쉬행정부가 미국인들을 새로운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라덴을 제거하며 국제반테로련합을 유지할수 있다고 믿는 미국주민의 비률은 10∼18프로에 불과하다고 한다.(끝)
2만여명의 농민들 <전국농민대회>와 시위 진행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과 <제1라지오>에 의하면 13일 <전국농민회총련맹>소속 회원 2만여명이 여의도공원에서 쌀수입개방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전국농민대회>를 가지였다.
남조선 전 지역에서 700여대의 뻐스를 타고 서울에 모여 온 농민들은 대회에서 당국의 부당한 쌀수매정책과 쌀수입개방으로 남조선농업이 최대위기에 처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현재 당국이 제시하고 있는 쌀수매가격으로는 엄청난 농가부채를 감당할수 없다고 하면서 쌀값안정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하였다.
대회가 끝난 후 농민들은 서울시내 곳곳에서 시위투쟁을 벌렸다.
여의도공원에서 <국회>앞까지 시위를 벌린 농민들은 그곳에서 옳바른 쌀수매정책을 실시할것을 주장하며 롱성을 전개하였다.
한편 <한나라당>사앞에서 시위투쟁을 벌리던 농민들은 이를 막아 나서는 경찰과 맞서 싸웠다.
이 과정에 농민 40여명이 부상 당하고 20여명이 경찰에 련행되였다 한다.(끝)
최고사령관추대 10돐과 김정숙동지탄생 84돐 행사들 뻬루에서 진행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10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4돐에 즈음하여 뻬루 리마 쑤르낄요구역에서 6일 사진 및 도서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김정숙동지의 투쟁업적,조선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 주는 사진과 도서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개막식에서 연설한 리마 쑤르낄요구역 장관 기도 까싸싸는 이번 전시회는 구역의 인민들에게 조선의 력사와 문화,부흥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노력에 대하여 알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로 될것이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문화교류와 친선관계발전에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5일 이 구역 문화회관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에 대한 감상회가 있었다.
영화를 본 구역장관은 김정일각하께서는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심으로써 아시아와 세계의 정세발전에 공헌하시였다고 지적하고 로씨야인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환대는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위대하고 현명한 령도자이시라는것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고 강조하였다.(끝)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일본당국의 강제수색에 항의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당국이 도꾜에 있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그 관련 대상들을 강제수색하고 문건들을 압수해 간데 항의하여 5일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에드몽 쥬브가 프랑스주재 일본대사관에 편지를 보내였다.
그는 편지에서 도꾜지방검찰청과 경시청이 아무런 련관도 없는 한 일본인녀성의 <려권법위반>이라는 당치 않은 구실밑에 감행한 불법무도한 행위에 분노와 항의를 표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번 폭거는 오가미 겡이찌선생을 비롯한 주체사상신봉자들과 연구조직들을 말살하려는 음흉한 정치적목적에서 자행되였다.
진실은 곧 밝혀 지게 될것이며 숭고한 리념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일본당국은 비법적인 폭거를 감행한데 대해 공식사죄하고 압수한 문건들을 당장 돌려 주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