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인도네시아인민대표회의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1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인민대표회의 의장 아크바르 딴쥰을 단장으로 하는 인도네시아공화국 인민대표회의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관계부문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인도네시아공화국 대사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존경하는 김정일원수각하께 인도네시아공화국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대통령각하의 인사를 전하여 드릴것을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인도네시아와 조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수카르노대통령과 함께 김일성주석각하께서와 김정일원수각하께서 마련하여 주신 튼튼한 토대에 기초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일성화가 조선에서 만발하고 있는데 대해 자기들은 커다란 기쁨으로,자랑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더욱 큰 전진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고무적기치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나라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말하였다.(끝)


인도네시아인민대표회의 의장이 선물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인도네시아공화국 인민대표회의 의장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아크바르 딴쥰의장이 16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끝)


홍성남총리가 타이정부무역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홍성남내각총리가 1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정부수상실 무역대표 프라츄압 채야산을 단장으로 하는 타이왕국 정부무역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리광근무역상,전기석탄공업성 림남수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


타이정부무역대표단 단장이 선물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타이왕국 정부무역대표단 단장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타이왕국 정부무역대표단 단장인 정부수상실 무역대표 프라츄압 채야산이 16일 홍성남내각총리에게 전달하였다.(끝)


로씨야방문시에 받으신 선물들을 전시/국제친선전람관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시에 받으신 선물들이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시는 20여일간에 국경마을 하싼에서 서북단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 이르는 곳곳에서 웨.웨.뿌찐대통령과 로씨야인민들로부터 높은 존경과 친근감,두터운 신뢰의 정을 안고 맞이하는 가장 열렬한 환대와 정성껏 마련한 귀중한 선물들을 받으시였다.
 전시실에는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께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와 련방구들의 대통령전권대표들,성과 성의 일군들,체류하거나 통과하신 주와 시의 행정장관들,친근한 로씨야인민들이 드린 300점의 선물가운데서 그 일부가 전시되여 있다.
 전시실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와 상봉하시는 사진문헌이 모셔 져 있으며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신 장장 5만여리의 로정도가 나붙어 있다.(끝)


유엔총회 제56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조선대표단 단장 연설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 유엔총회 제56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지난해 세계 각국의 국가 및 정부수반들이 새 천년기 유엔수뇌자회의를 열고 새 세기에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를 건설할것을 공약하였으나 오늘 국제무대에서 벌어 지고 있는 사태들은 그 공약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힘>을 만능의 수단으로 간주하고 있는 일부 세력들에 의하여 국제관계의 초석인 국가자주권존중과 평등의 원칙들이 흔들리고 있다고 하면서 지금과 같이 국제적반대를 무시하고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강행하여 전략적안정을 파괴하고 절대적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일방적강권행위가 허용된다면 세계는 또 한차례의 <랭전>과 군비경쟁에 휘말려 들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오늘 세계평화와 안전에 관한 론의에서 조선반도문제는 언제나 중심문제의 하나로 제기되고 있다.
 그것은 지금 국제관계에서 <힘>의 정책과 강권행위가 많은 경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주되는 대상으로 하고 있기때문이다.
 있지도 않는 <북조선의 위협>을 구실로 조선반도주변에 핵무기를 비롯한 방대한 무력이 집결되여 우리를 항시적으로 위협하고 있으며 이것은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불안정을 낳은 근본요인으로 되고 있다.
 우리가 최근년간 력사에 류례 없는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 적대세력들의 공세에 단독으로 맞서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 내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수호에 기여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정치가 있었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중국과 로씨야를 방문하시고 유럽동맹 최고위급대표단과 사업하시는 등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여 전반적인 국제관계발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거대한 기여를 하시였다.
 특히 조로,조중사이의 최고위급상봉과 회담들에서 주요 국제문제들에서 유엔의 주도적인 역할강화,전략적인 안정보장 등과 관련하여 견해의 일치가 이룩되고 그를 반영한 문건들이 채택된것은 호상존중과 호혜적협조의 원칙에 기초한 정의로운 새 세계를 형성하는데서 력사적인 리정표로 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제도를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자신이 선택한 길을 따라 확신성 있게 나아갈것이다.
 갈라 진 조국을 하루빨리 통일하는것은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 같은 념원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사상에 의하여 지난해 조선반도에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북남최고위급상봉이 이루어 지고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되였다.
 북남공동선언은 나라의 통일을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실현하려는 전체 조선인민의 의지와 열망을 반영하고 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광범한 지지와 환영을 받았으며 지난해 유엔총회 제55차회의에서도 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는 결의가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후 조선반도에는 통일열기가 끓어 넘쳤으며 여러 갈래의 대화와 접촉이 실현되였다.이것은 북과 남이 진정으로 자주적통일의지를 가지고 마주 앉으면 우리 민족끼리 얼마든지 통일의 문을 열어 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새 미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강경정책과 부당한 간섭책동으로 하여 좋게 나아가던 북남관계와 6.15북남공동선언리행은 오늘 커다란 장애에 부닥치게 되였다.
 반세기이상의 분렬력사와 특히 지난 1년간의 체험은 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려면 무엇보다도 북과 남이 민족자주의 립장에 서야 한다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북남이 공조하고 민족이 공조해야 외세의 희생물이 되지 않고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를 개척해 나갈수 있다.
 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간섭을 종식시키는것이다.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무력을 전개하고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군사연습을 벌려 놓는것은 <평화를 위한>것이고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하여 우리가 취하는 자위적조치는 <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는 론리는 그 누구에게도 납득될수 없다.
 우리의 미싸일계획은 순수 평화적성격을 띠고 있으며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그 어느 나라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
 인류를 열번도 더 파멸시킬수 있는 수천개의 핵폭탄과 미싸일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이 우리의 미싸일이 무서워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겠다고 하는것은 말도 되지 않으며 그것은 힘의 우위에 기초한 세계제패전략을 가리우기 위한것이다.
 세계적으로 랭전이 종식되고 조선의 북과 남이 6.15북남공동선언에 따라 화해와 협력에로 나가고 있는 실정에서 미군이 남조선에 계속 남아 있어야 할 그 어떤 리유도 명분도 없다.남조선으로부터의 미군철수는 조선반도뿐아니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하여 더는 미룰수 없는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 있다.
 대화는 공정성과 평등의 원칙에서 진행되여야 한다.
 미국의 현 행정부가 낡은 랭전사고방식을 버리며 그들의 립장이 최소한 클린톤행정부가 임기의 마지막시기에 취했던 립장수준에 도달할 때에야 조미대화재개가 가능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자주권존중과 평등의 원칙에 기초하여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다른 지역의 나라들과 함께 유럽동맹의 거의 모든 성원국들과 공식 국가관계를 수립하였으며 유럽동맹과도 외교관계를 맺었다.
 우리는 미국이 우리의 자주권과 선택의 자유를 존중하고 우리를 선의적으로 동등하게 대하며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미국과의 관계도 발전시켜 나갈것이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장래발전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고 있는 또 하나의 불안정요인은 일본의 행방,다시말하여 일본의 우경화경향과 군국주의의 부활시도가 의연히 로골화되고 있는것이다.
 우리 대표단은 21세기 첫해의 본 총회를 계기로 이 문제에 모든 유엔성원국들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일본당국자들은 과거의 반인륜범죄청산을 회피하고 정당화하면서 전범자들의 망령이 묻혀 있는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참배를 뻐젓이 단행하고 있으며 새 세대들을 위한 력사교과서내용을 외곡하고 <자위대>의 해외진출을 합법화하고 있다.
 지난 8월 일본이 대륙간탄도로케트로 쉽게 전환될수 있는 대형운반로케트 <h-2a>를 또다시 시험발사한것은 일본의 군사대국화가 정책화되여 엄중한 단계에서 공공연히 추진되고 있다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한사코 <미싸일발사>로 몰아 붙여 온 일본은 이번 시험발사를 <북조선의 미싸일에 대응한것>이라고 내놓고 말하면서 군사적대결을 고취하고 있다.일본은 위성발사를 일시 중지하기로 한 우리의 평화애호적인 립장과 우리의 미싸일강령의 평화적성격에 대하여 오판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일본이 현실을 똑바로 보고 불미스러운 과거범죄를 철저히 청산하여 새 세기에 들어 선 오늘 진정으로 평화의 길로 나갈것을 강력히 요구한다.이것은 일본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오늘 유엔성원국들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제는 국제문제들에서 유엔의 중심적역할을 강화하는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모든 성원국들이 유엔헌장을 존중하고 충실히 리행해 나가는것이다.유엔헌장에는 주권평등의 원칙에 기초하여 우호적인 국제관계를 발전시켜 나갈데 대한 목적과 원칙이 밝혀 져 있다.
 그러나 오늘 일부 세력들은 유엔헌장을 무시하고 유린하면서 일방적인 강권행위와 지어 주권국가들을 반대하는 무력사용도 서슴없이 감행하고 있다.
 성원국들은 유엔헌장을 비롯한 제반 국제법적원칙과 규범들에 배치되는 온갖 시도들을 배격하며 세계적안정과 안전보장을 위하여 법의 우위와 평등,호상존중과 호혜적협조의 원칙에 기초한 정의로운 새 세계구조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다.
 세계적인 문제들에서 유엔의 주도적역할을 강화하려면 유엔을 민주주의적으로 개혁하여야 한다.
 유엔개혁은 기구의 활동에서 민주주의가 충분히 보장되고 공정성이 준수되는 방향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총회의 권능을 높이는것이 관건적이라고 간주한다.총회는 적어도 국제평화와 안전문제를 심의하며 그와 관련한 안보리사회의 주요결의들을 승인할수 있는 권능을 가져야 한다.안보리사회개혁도 총회의 권능을 높이는 문제와의 련관속에서 진행되여야 한다.
 우리는 안보리사회개혁이 철저히 개혁의 근본목적에 부합되게 진행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안보리사회개혁은 발전도상나라들의 대표권을 충분히 보장하여 국제평화와 안전을 실현하기 위한 유엔의 활동이 철저히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이루어 져야 한다.
 우리는 리사국증가문제에 대해 그 어떤 합의도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수치스러운 범죄의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 한사코 부인하며 대세에 역행하고 있는 일본의 상임리사국지위부여문제에 대해 론의하는데 대하여 강한 반대의사를 표시한다.
 그는 오늘 세계적으로 더욱 심각해 지고 있는 빈궁문제에 언급하면서 유엔은 빈궁을 청산하고 개발을 이룩하기 위하여 성원국들이 보다 실천적인 문제들에 관심을 돌리도록 요구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온갖 형태의 테로와 그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반대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원칙적이며 일관한 립장이라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난 9월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테로공격행위는 지극히 유감스럽고 비극적인 사건으로서 테로의 심각성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고 있다.
 지금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대상으로 벌리고 있는 군사적공격으로 하여 정세의 불안정과 류례 없는 인적 및 물적파괴를 초래하는 엄중한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
 조성된 정세는 테로방지분야에서 유엔의 주도적역할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며 모든 유엔성원국들이 테로제거를 위한 자기의 민족적의무를 철저히 리행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에 <테로에 대한 재정지원을 억제할데 대한 국제협약>에 서명하고 <인질반대국제협약>에 가입하였다.이것은 우리가 세계적으로 테로를 근절하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것을 실증해 주는것으로 된다.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가 테로를 반대하는것은 세계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며 인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주권평등을 주장하는 나라들에 함부로 테로감투를 씌우고 일방적인 무력간섭과 제재 등으로 자주권을 유린하며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주는 행위들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테로와의 투쟁방법에서 무고한 주민들이 살해되거나 지역의 정세와 안정을 파괴하는 무력행사나 전쟁의 방법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다고 간주한다.
 끝으로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을 높이 들고 유엔의 목적과 원칙을 고수하고 리행하기 위하여 모든 유엔성원국들과 계속 적극 협력해 나갈것이라는것을 확언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원산농업대학 박사원 원장 리용석에게 생일 일흔돐상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원산농업대학 박사원 원장 교수,박사 리용석에게 보내신 생일 일흔돐상이 15일 그에게 전달되였다.
 주체20(1931)년 11월 강원도 김화군의 막벌이군의 가정에서 태여나 갖은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 오던 그는 광복후 혁명의 무기를 잡고 조국보위초소에서 청춘을 빛내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준엄했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전선에서 용감히 싸우다가 부상 당한 그의 건강을 회복시켜 외국에 류학까지 보내주시는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 주시였다.
 공화국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지식인으로 자라나 원산농업대학에서 교편을 잡은 그는 40여년간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주체적인 교육사상을 앞장에서 받들면서 후대교육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였다.
 이 나날 그는 나라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많은 론문들을 집필하였으며 많은 제자들을 실력 있는 과학자,기술자들로 키워 냈다.(끝)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혁명의 주체를 강화할데 대한 사상의 정당성/로동신문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16일부는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릴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독창적인 사상리론의 정당성에 대해 쓴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신문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주체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우리 혁명대오를 강화해 나갈데 대한 새로운 사상은 세계사회주의운동력사에서 그 전례를 찾아 볼수 없는 독창적인 사상리론이라고 지적하였다.
 이 사상리론의 정당성에 대해 지적하면서 신문은 그것은 혁명의 주체에서 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주체적이며 과학적인 해명에 기초하고 있으며 조선혁명의 투쟁경험을 반영한데 있다고 썼다.
 혁명군대는 혁명대오의 핵심이고 혁명의 가장 위력한 전투대오이다.혁명의 주체에서 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은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오늘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 나가자면 첫째도 둘째도 군대를 강화해야 하며 전체 인민을 인민군대처럼 강군의 기질과 기풍을 가진 혁명적인 전투대오로 만들어야 한다.혁명의 주체에서 군대가 차지하는 주도적인 지위와 역할은 사회주의제도 수립이전이나 제도수립이후에도 변함이 없다.
 조선혁명에서 주체의 강화발전력사는 곧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강화발전되여 온 력사라고 말할수 있다.
 조선혁명의 투쟁경험은 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려나가는 여기에 주체강화의 비결이 있고 혁명의 승리적전진이 있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 주고 있다.
 신문은 혁명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해 나갈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은 혁명의 주체에서 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주체적인 해명에 기초하고 조선혁명의 력사적경험을 정확히 반영한것으로 하여 오늘 혁명실천에서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반테로국제협약 가입은 자주적인 조치/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자주,친선,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테로에 대한 재정지원을 억제할데 대한 국제협약>에 서명하고 <인질반대국제협약>에 가입하였다.
 이번 조치와 관련하여 세계의 많은 나라들과 국제사회가 적극 환영하고 있으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인 우리 나라에 대한 <테로지원국>지명의 부당하고 시대착오적인 성격을 지적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언론들은 우리 나라의 반테로국제협약가입에 대하여 <환영>한다고는 하면서도 우리가 마지못해 이러한 조치를 취한듯이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고 있다.
 이것은 정의와 진리,진실과 공정성의 대변자로서의 언론의 기본사명에 배치되는 위선적행위이며 우리 공화국의 권위를 훼손하고 국제적신뢰와 협력관계에 제동을 걸려는 적대세력에 대한 노예적인 추종이나 다름없다.
 온갖 형태의 테로와 그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반대하며 국제적인 안정을 유지하려는것은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며 이번에 우리 공화국이 반테로국제협약에 가입한것도 바로 자기의 시종일관한 원칙적립장으로부터 출발한 자주적인 조치이다.
 우리 공화국의 이러한 립장과 조치에 대하여 불신을 가지고 대하고 경망스럽게 불순한 해석을 가하며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는것은 결국 그들자신이 테로의 근원인 국제사회에서의 불신과 적대감을 계속 고취하고 있는 반동언론이라는것을 스스로 폭로하는 가소로운 행위로 될뿐이다.
 언론이 언론으로서 력사와 사회앞에 지닌 사명감을 옳게 자각한다면 시대와 현실을 똑바로 보고 너절한 매문행위에 말려 들지 말아야 한다.(끝)


정세를 악화시키는 북침공격훈련/민주조선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미제와 남조선군사당국이 벌린 련합연안상륙훈련을 철두철미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한 공격훈련이라고 규탄하였다.
 이번에 미제와 남조선군이 전선서부일대에서 처음으로 대규모의 련합연안상륙훈련을 벌린것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준비책동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뚜렷이 실증해 주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우리는 미제와 남조선의 호전광들이 북침공격훈련을 벌린데 대하여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실천에서 그 정당성이 확증된 선군정치를 받들어 나라의 방위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것이며 침략자들이 함부로 덤벼 든다면 깡그리 소멸해 버리고야 말것이다.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은 무력으로 우리 공화국을 어째 보려는 모험적인 불장난소동을 걷어 치워야 한다.(끝)


여러 소식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인천지역에서 경제침체가 계속되고 생활이 곤난하여 수업료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 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이 실업계 고등학교들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수업료미납자가 445명이던것이 올해 들어 와서는 무려 6,700여명으로 늘어 났으며 그 수는 전체 학생수의 35프로나 된다고 한다.
 방송은 이러한 사실을 전하면서 <수업료미납은 학년이 높아 질수록 급증하는 등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전교조>조합원 1,000명이 500명씩 이틀간 휴가를 내여 4일동안 선봉대투쟁을 벌릴것을 다짐하였다.
 <전교조>는 교육당국이 단체협약을 시급히 체결할것과 <국회>가 <사립학교법>개정안을 빨리 합의할것을 요구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이러한 투쟁을 벌리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비무장지대와 가까운 민간통제지구를 관할하는 남조선군부대가 미군사격장산림훼손현장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리유로 이 지대 농민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
 군부대는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미군사격장 산림훼손실태를 확인하려는 환경단체 회원들과 동행하여 산림파괴현장에 들어 갔던 신 아무개를 비롯한 농민들의 영농출입증을 9일에 강제로 회수하였다 한다.
 환경단체 회원들과 농민들은 군당국의 이러한 처사에 반발해 나서고 있다.
 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개정 국민행동을 비롯한 10여개 시민단체들이 12일 서울 룡산구에 있는 <국방부> 정문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군유지비분담금의 증액을 반대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미국에서 있게 될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에서 남조선측이 미군유지비분담금의 인상요구를 막고 그것을 삭감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다.(끝)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아랍위원회가 일본당국의 폭거에 항의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아랍위원회가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주체사상연구조직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폭거에 항의하여 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일본 김일성주의연구회 등 그 관련 대상들이 일본당국에 의해 무근거한 강제수색을 당함으로써 일본에서 인권과 민주주의,자유가 심히 유린 당하는 사태가 벌어 졌다고 하면서 일본당국의 이러한 행위는 인민조선을 반대하고 조선반도에서의 정상적인 정치정세발전을 방해하며 동아시아지역에서의 정세를 긴장시키는 행위이라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이것은 일본에서의 민주주의의 취약성과 조선에 대한 일본의 적대시정책을 보여 주고 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일본당국은 옳지 못한 자기의 정책을 재검토하고 평화적인 단체들의 민주주의활동을 담보해야 하며 주체사상연구조직들에 커다란 물질적손실을 입힌데 대해 사죄하고 보상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일본의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을 폭로규탄/조선통일지지인디아위원회 위원장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인디아위원회 위원장 브리즈 모한이 일본에서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이 공포발효된것과 관련하여 9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는 성명에서 얼마전 일본에서 공포발효된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은 일본 <자위대>의 해외파병을 뻐젓이 명문화한것으로서 이에 따르면 일본은 제2차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서 엄격히 준수하여야 할 전쟁금지,<집단적자위권>행사금지라는 헌법상의 제약을 완전히 털어 버리게 되며 <자위대>의 해외파병범위도 전 세계적범위에로 확대되게 된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것은 일본이 패망후 50여년간 꿈 꾸어 오던 해외팽창의 야망을 실현하는 길에 끝끝내 뛰여 들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일본의 로골적인 해외팽창과 군사대국화책동은 아시아와 세계 많은 나라들의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자아내고 있으며 세계사회계는 물론 일본내에서까지 그에 대한 항의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조선통일지지인디아위원회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로골적인 해외팽창과 군사대국화책동을 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무분별한 야망으로 간주하고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