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남의 봉화 따라 생산과 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궐기모임 각지에서 진행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붉은기진군으로 들끓는 온 나라에 새 세기 비약의 첫 봉화가 거세차게 타오르고 있다.
 라남로동계급의 피 끓는 호소에 열렬히 호응하여 산악같이 일떠선 공장,기업소,농장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의 궐기모임이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24일 라남의 봉화 따라 생산과 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궐기모임이 김책제철련합기업소,천성청년탄광,사동구역 리현협동농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 따라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약동하고 있는 이 땅우에 새 세기 총 진군의 봉화가 타오른것은 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서 장엄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궐기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지펴 주신 라남의 봉화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조선로동계급의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의 정신,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라남의 봉화를 높이 추켜 들고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충성으로 받드는 선군시대 우리 로동계급의 혁명적본때를 힘 있게 과시해 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천성청년탄광 로동계급의 궐기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라남의 봉화를 높이 추켜 들고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켜 나가는것은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진로를 빛나게 개척해 온 우리의 고유한 혁명방식,사회주의건설방식을 세기를 이어 빛내여 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으로 된다고 하면서 우리의 힘과 기술로 21세기에도 끊임 없는 전진과 부흥의 시대를 펼쳐 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새 세기 첫해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과 민족최대의 2월의 명절,조선인민군창건 70돐을 맞는 다음해를 더욱 뜻 깊게 빛내이기 위하여 총 진격함으로써 조선로동계급의 영웅적기상을 힘 있게 과시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사동구역 리현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의 궐기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라남의 봉화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오래전부터 무르익혀 오신 강성부흥구상에 따라 전체 인민이 새로운 높은 속도의 행군을 다그치게 하는 위대한 총 진군의 포성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든 영광의 땅에서 살며 일하고 있는 리현리 농업근로자들은 우리 인민을 남부럽지 않게 잘 살게 하시려고 새 세기의 진군길에 또다시 새로운 비약의 봉화를 지펴 주신 어버이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답게 농업생산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 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20세기의 붉은 선동원을 낳은 뜻 깊은 고장에서 21세기의 붉은 선동원으로 살며 일하려는 혁명적각오를 지니고 자기의 정든 농장을 사회주의본태가 빛나는 무릉도원의 살기좋은 농장으로 더 잘 꾸려 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모든 궐기모임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라남의 봉화 따라 준마에 박차를 가하며 질풍같이 내달려 부강번영하는 김정일강성대국건설에서 일대 혁명적전환을 이룩해 나갈 확고한 신념과 굳은 맹세를 표명하였다.(끝)


조중국경통과지점설정 및 그 관리제도에 관한 협정 조인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사이의 조중국경통과지점설정 및 그 관리제도에 관한 협정이 24일 평양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에는 조선측에서 외무성 강석주제1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상대측에서 부부장 리조성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외교부대표단 성원들,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왕국장과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협정문에는 강석주제1부상과 리조성부부장이 수표하였다.(끝)


자주민주통일아메리카련합이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반대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자주민주통일아메리카련합은 일본이 최근 해외팽창과 군사대국화책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15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이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을 통과시키고 <자위대>의 전시 해외파병과 선제공격을 법적으로 정당화함으로써 평화헌법을 휴지쪼각처럼 내던지고 본격적인 해외팽창과 군사대국화의 길로 나서기 시작한데 언급하였다.
 성명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이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이 통과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군함선발대를 파견한다,일본주변수역에서 최대규모의 미일군사연습을 실시하겠다는 등 해외팽창과 침략의 신호탄을 올리고 있다고 폭로하고 이에 대해 7천만 겨레는 극도의 분노를 느낀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과거 전범국가로서 사죄와 배상도 하지 않고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만행에 대한 반성조차 없는 일본이 해외팽창을 획책하고 있는것은 우선 조선반도를 집어 삼키고 아시아를 자기의 손아귀에 움켜 쥐겠다는 망상에 사로잡힌 군국주의자들의 검은 속심이 또다시 되살아 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을 통해 <자위대>의 해외파병을 위한 법적기초를 마련한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은 아시아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장애로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날로 높아 가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해외팽창과 침략야욕을 분쇄하는것은 이제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시급한 과제로 되고 있다.
 우리는 7천만 겨레 그리고 전 세계평화애호세력과 련대하여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반대하고 해외침략과 군사대국화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 나갈것이다.(끝)


전 미국대통령 부쉬의 미군유지주장은 아시아지배야심을 대변/로동신문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25일부는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전 미국대통령 부쉬가 미군유지를 주장한데 대하여 론평하였다.
 부쉬는 아시아와 남조선의 전략적<중요성>을 운운하면서 <미군이 필요 없게 될 때까지 남조선 등 아시아지역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것>이라고 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아시아지배야심을 기어이 실현해 보려는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망상을 그대로 대변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랭전이 종식된 후에도 아시아에 미제침략군이 둥지를 틀고 앉아 무모한 군사적행동을 벌리고 있는것으로 하여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이 엄중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최근 미국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부쉬가 남조선강점 미군의 계속적인 유지를 제창한것은 미국의 아시아지배야망을 그대로 드러내 보인것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교란하는 장본인으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
 미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아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압살정책을 버려야 한다.(끝)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는 략탈과 예속의 올가미/로동신문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힘 있게 전진시키기 위하여서는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을 없애고 제국주의자들과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고 강조한 개인 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인민들의 눈을 멀게 하고 반제투쟁을 약화시키며 나아가서 나라와 민족을 망하게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마치도 저들의 본성이 변한것처럼 떠들어 대면서 저들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여 보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 있다.
 그 하나가 바로 <원조>이다.
 그들은 마치도 저들이 다른 나라를 생각하는것처럼 하면서 <원조>와 <협력>에 대하여 떠들어 대고 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의 <원조>와 <협력>은 저들의 지배를 실현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 하다.
 제국주의자들은 <원조>와 <협력>의 간판을 들고 다른 나라들에 기여 들어 주요경제부문을 틀어 쥐고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원조>를 받는 나라의 경제적자립을 가로 막고 그 나라의 경제를 자기의 부속물로 만들고 있다.
 그러면서도 제국주의자들은 <원조>와 <협력>의 효과성에 대하여 운운하고 있다.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본성이며 국제정세가 아무리 변하여도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은 달라 질수 없다.
 제국주의의 침략적,략탈적본성을 가려 보지 못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원조>에 기대를 거는것보다 어리석고 위험한것은 없다.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는 하나를 주고 열,백을 빼앗아 가기 위한 략탈과 예속의 올가미이다.
 이것은 오늘 제국주의자들에게 환상을 가졌던 나라와 민족들이 당하고 있는 비참한 현실이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
 론설은 제국주의는 결코 무서운 존재가 아니며 자기 시대를 다 산 력사의 퇴물,종이범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와 인민들은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과 취약성을 똑똑히 보고 언제나 반제자주적립장을 견결히 지키며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환상의 자그마한 요소도 철저히 극복해 나가야 한다.
 또한 군사를 중시하고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다지면서 제국주의자들과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
 그렇게 할 때만이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민족의 번영과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