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작별방문하여 온 중국대사를 만났다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작별방문하여 온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왕국장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김영일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조선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공사참사 전보진을 비롯한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팔레스티나대통령에게 련대성 전문
가자
팔레스티나 국가 대통령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장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
야씨르 아라파트각하
나는 <팔레스티나인민과의 세계련대성의 날>에 즈음하여 당신과 팔레스티나인민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
오늘 팔레스티나인민은 팔레스티나해방조직의 령도밑에 이스라엘의 강점을 끝장내고 민족적독립과 해방을 이룩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당신과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주체90(2001)년 11월 28일
평양(끝)
김영남위원장 알바니아대통령에게 축전
티라나
알바니아공화국 대통령
레줴쁘 메이다니각하
나는 알바니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나라의 번영과 발칸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친선관계가 새 세기에 더욱 공고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주체90(2001)년 11월 28일
평양(끝)
백남순외무상이 중화인민공화국 대사를 만났다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28일 작별방문하여 온 조선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왕국장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김영일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조선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이 알바니아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이 알바니아공화국 외무상 아르따 다데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알바니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그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새 세기에도 계속 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알바니아인민에게 번영과 복리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중국대사에게 조선의 훈장 수여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왕국장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훈장을 수여하는 의식이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외무성 김영일부상,조선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김영남위원장이 조중친선을 강화발전시키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지지하여 적극 활동한 왕국장대사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훈장 제1급을 수여하였다.
대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훈장 제1급을 수여 받은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에 자기가 훈장을 수여 받은것은 중국의 당과 정부,인민에 대한 김정일동지와 조선의 당과 정부,인민의 두터운 친선의 감정의 표시로 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중조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미국의 <살륙무기검증>주장 비난/조선외무성대변인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를 더욱 로골화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은 <인권>이요,<종교>요,<생화학무기>요 하는 따위의 문제들을 가지고 련속적으로 우리에게 생트집을 잡다 못해 우리를 계속 테로와 련결시키고 <대량살륙무기개발여부에 대한 검증>문제까지 들고 나오면서 압력을 가해 보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의 일부 세력이 겉으로는 우리와의 <전제조건 없는 대화재개>에 대해 떠들고 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를 바라지 않고 있다는것을 스스로 보여 준다.
우리는 이에 대해 특별히 각성을 가지고 대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우리가 테로와는 어떠한 관계도 없고 테로를 반대하여 할바를 다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테로지원국>명단에 올려 놓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더욱 로골화하고 있다.
우리에게 <테로> 모자를 씌운 미국이 우리와의 반테로협력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다.
1994년 기본합의문에 따라 미국이 2003년까지 우리에게 제공하기로 된 경수로건설은 무한정 지연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책임을 느끼고 전력손실보상에 대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요구를 받아 들일 대신 미국은 적반하장격으로 우리더러 <사찰>을 먼저 받으라는 강도적요구를 들고 나오고 있다.
제반 사실은 이제는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의 전망이 사실상 료원해 졌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더 이상 가만히 앉아 있을수 없으며 부득불 해당한 대응책을 취해 나가지 않을수 없게 될것이다.(끝)
각지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의 궐기모임 계속 진행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지펴 주신 라남의 봉화 따라 생산과 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의 궐기모임들이 황해제철련합기업소,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평양방직공장,장강군 읍협동농장,개풍군 룡산협동농장,안변군 사평협동농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선군시대 혁명적대고조의 새로운 발단을 열어 놓으며 라남의 봉화가 타오른것은 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서 장엄한 력사적사변이라고 하면서 라남의 숨결,라남의 속도에 맞추어 혁신과 비약의 폭풍을 일으킬 때 부흥강국의 미래는 더욱더 앞당겨 지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고 라남의 봉화 따라 새 세기 진군길에 나선 우리의 투쟁목표는 명백하며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하면서 라남의 정신,라남의 투쟁기풍,라남의 일본새로 이 땅우에 불멸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함으로써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조선선수들 아시아청년유술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쟁취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선수들이 베트남에서 진행된 제2차 아시아청년유술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다.
남자 55키로그람급경기에서 김경진선수가,녀자 45키로그람급과 52키로그람급경기에서 김성금,김란희선수들이 금메달을 받았다.
그리고 남자 73키로그람급경기에서 홍철의선수가,녀자 43키로그람급,57키로그람급,63키로그람급,70키로그람급경기에서 박옥성,최현주,김은정,김련미선수들이 각각 제3위를 차지하였다.(끝)
총련 조선신보사 사장일행 만경대 방문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 조선신보사 김원택사장일행이 혁명의 요람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일행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혁명적가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소중히 보존되여 있는 사적물들을 돌아 보았다.
일행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김원택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은 후대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데서 매우 큰 의의를 가진다.
우리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총련의 강화발전에 적극 이바지해 나가겠다.
일행은 또한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을 참관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사장은 감상록에 기념탑은 민족적색채가 짙고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한 대걸작품이라고 하면서 조국통일3대헌장을 받들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이바지해 나갈것이라는 글을 남기였다.(끝)
김일성주석과 일화(13)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농가에서 지새우신 밤
주체43(1954)년 10월 평안남도 증산군 이압리를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이곳 관리위원장의 가족,친척 수십명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적들에게 학살된 사실을 알게 되시였다.주석께서는 떠나실 시간이 되였다고 거듭 말씀 올리는 부관에게 다음 일정을 미루고 오늘은 관리위원장의 집에서 쉬자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발걸음이 차마 떨어지지 않는다고,그와 하루밤을 같이 보내면서 그의 아픈 마음을 풀어 주어야겠다고 하시였다.수수한 농가에서 주석께서는 관리위원장과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시며 그를 위로해 주시고서야 다음날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였다.
다시 생겨 난 상점
주체51(1962)년 가을 어느날 김일성주석께서는 평양시내의 어느 한 곳에 있던 상점이 없어 진것을 알게 되시였다.당시 어느 한 기관에서 이 상점건물을 림시 사무실로 쓰고 있었다.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주석께서는 일군들에게 사무실은 아무데나 옮겨도 일없지만 상점은 인민들의 생활과 관계되는 절실한 문제이기때문에 없애서는 안된다고 깨우쳐 주시였다.그리하여 상점이 다시 꾸려 지게 되였다.
허물어 버린 휴식각
어느해 여름 평안북도 창성군 옥포리를 또다시 찾으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전에 없던 각이 새로 생겨 난것을 유심히 바라보시였다.이때 책임일군이 군내 인민들이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 가시는 주석께서 잠시나마 로고를 푸실수 있게 휴식각을 세웠다고 말씀 올렸다.
주석께서는 그 일군에게 왜 이런 일을 하는가,내가 가는 곳마다 저런 각을 짓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쓸데 없는 일은 하지 말고 인민들을 어떻게 하면 잘 살게 하겠는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휴식각을 당장 허물어 버리도록 하시였다.(끝)
라남로동계급의 정신세계를 따라 배울것을 강조/로동신문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전체 인민이 라남로동계급의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정신을 적극 따라 배울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엄혹한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 당과 수령에 대한 신념화된 충성심을 지니고 결사의 투쟁을 벌려 2개의 공장을 새끼쳤으며 최근에는 짧은 기간에 현대적인 설비들을 만들어 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사설은 라남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과 위훈은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정신이 낸는 위력에는 한계가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증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라남로동계급의 불 타는 충성심에서 당과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강성부흥의 미래를 향하여 더 높이,더 빨리 달려 가려는 우리 인민의 지향과 열망을 헤아리시고 새로운 비약의 봉화를 지펴 주시였다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라남의 로동계급처럼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정신을 체질화하고 높이 발휘할 때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모든 분야에 주신 전투적과업들은 빛나는 현실로 전변되게 될것이며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는 앞당겨 지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라남로동계급의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의 정신을 따라 배우자>,바로 이것이 라남의 봉화 따라 나가는 길에서 들고 나가야 할 중요한 당의 전투적구호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라남로동계급의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정신이 전체 인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 주고 있는것은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실적으로 당과 수령을 받든데 있다.
지금은 맹세를 다지고 구호를 웨치는 사람보다도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맡겨 진 혁명과업수행에서 실적을 올리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식으로 언제나 목표를 대담하게 높이 세우고 조건을 주동적으로 마련해 나가면서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돌격해 나가는것이 수령결사옹위투사,결사관철의 기수들이 일하는 본때이다.(끝)
자본주의생활양식은 무서운 마약/로동신문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28일부는 인간의 도덕성을 순간에 파멸시키는 자본주의생활양식은 사람들을 변질,부패타락시키는 무서운 마약이라고 하면서 이것을 철저히 경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글의 필자는 자본주의생활양식인 미국식생활양식은 약육강식의 생존원리,극도의 인간증오사상,민족배타주의 등 온갖 잡다한 오작품들로 뭉그러 진 야수의 생존방식이라고 지적하였다.
글은 미국식생활양식의 해독성에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자본주의생활양식에 물 젖으면 사람은 온갖 리성과 도덕을 잃고 야수로,황금의 노예로,머저리로 되여 버리고 만다.
자본주의생활양식은 사회를 량심과 도덕,사랑,창조와 열정의 페허로 만들고 사람들을 동물화,야수화하는 무서운 마약이다.
자본주의생활양식을 끌어 들이면 사회주의를 망쳐 먹게 되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제국주의자들의 칼도마우에 오르게 된다.
자본주의생활양식의 침습에 문을 열어 주어 사람들이 그에 오염되게 되면 행운의 기회만 노리는 건달로,혁명하기 싫어 하는 배신자로 전락되며 자기를 낸아 준 조국도 자기를 키워 준 당도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도 단돈 며푼에 팔아 먹는 더러운 추물로 변질된다.
자본주의생활양식은 인류가 철저히 경계하고 멀리하여야 할 매우 위험한 독소이다.
그러므로 모든 나라들은 자본주의생활양식이 절대로 내부에 스며 들지 못하게 모기장을 든든히 쳐야 하며 그 자그마한 싹도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송두리채 뿌리 뽑아야 한다.
자본주의생활양식의 침습을 철저히 막고 사회주의생활양식을 견결히 지키는것은 진정한 인민의 인권과 자유에 대한 수호이다.(끝)
공공산업로조원들 집회 진행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25일 철도로조와 가스공사로조,발전산업로조 등 6개 공공산업 로조원 8,000여명이 서울시 청량리역 광장에서 대규모집회를 가지였다.
그들은 공공산업기관을 민간에 넘기겠다고 한 당국의 처사는 부당한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즉시 철회하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이와 함께 로조원,소비자,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기간산업 합리화를 위한 협의기구를 설치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기들의 요구를 받아 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총 파업을 포함한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끝)
로동운동에 대한 탄압 강화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에서 로동운동에 대한 당국의 탄압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
올해에 들어 와 남조선에서는 효성 울산공장로동자들의 파업 그리고 태광산업,서울시내 뻐스업체들의 장기파업,통신로조원들의 투쟁과 <대한항공>로조원들의 파업을 비롯하여 구조조정을 반대하고 로동시간단축과 실업대책,비정규직로동자들의 처지개선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의 투쟁이 련이어 일어 났다.
그러나 당국은 그때마다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그들의 투쟁을 총칼로무자비하게 짓밟고 수많은 로조핵심들과 로동자들을 철창속으로 끌어 갔다.
이에 대해 남조선 각계는 물론 해외에서도 규탄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 나왔다.
국제적인 로동운동단체인 국제로조네트워크가 베를린에서 진행된 1차총회에서 남조선로동자들의 인권실태를 폭로하는 성명을 발표한 사실을 놓고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잘 알수 있다.
단체는 성명에서 남조선당국이 <공권력>을 동원하여 합법적인 로동운동을 무참히 탄압하고 있으며 로동자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현재 구속되여 있는 로동자전원을 석방할것과 로조간부들에 대한 탄압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로동운동에 대한 탄압이 계속 되고 있으며 그 수법은 더욱 교활하고 횡포해 지고 있다.
로동운동탄압에는 경찰병력은 물론 검찰 등 수사기관들,지어 <철거반>이라는 폭력집단까지 동원되고 있으며 파업참가자들에 대한 해고와 집요한 수사,체포소동,교활한 얼림수를 비롯한 온갖 비렬한 방법이 발동되고 있다.
최근에만도 <한국중공업>로조위원장과 <전국공공운수로조>위원장,통신로조 조직국장,태광산업로조 위원장과 부위원장,<민주로총> 사무총장을 비롯한 로조간부들 그리고 해고에 항의하여 <국회>회의장에 들어 가 시위를 벌린 <한국통신>로동자들을 포함한 많은 로동자들이 탄압의 대상으로 되였다.
더우기 <민주로총> 단병호위원장에 대한 기만적이며 횡포한 탄압은 각계층인민들의 격분을 자아내고 있으며 국제기구들의 항의와 규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검찰당국은 지난 8월 형집행정지취소라는 결정으로 그를 서울구치소에 다시 가두었으며 형기가 끝나자 마자 <나머지 형기외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던 <약속>을 뒤집고 이미 발부해 놓았던 사전구속령장을 집행하여 그를 또다시 감옥으로 끌어 갔다.
특히 당국은 그가 1999년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28차례에 걸쳐 <민주로총>의 총파업과 집회를 주도하였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반성문>을 쓰라느니,<로사정위원회>에로 다시 나오라느니 하고 강요하고 있다.
얼마전 <민주로총>은 올해에 들어 와 지금까지 220여명의 로동자들이,현<정부> 4년동안에는 668명이 구속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이전 <정부> 5년동안에 구속된 로동자들의 수보다 더 많은것이라고 폭로하였다.(끝)
주체사상을 칭송/각국 인사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의 위대한 태양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발전풍부화시키시는 주체사상은 현시기 세계를 향도하는 혁명사상이다.
인류는 오직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로 나가야 진정한 자주의 길을 찾을수 있고 세계의 주인으로서의 자기 운명을 개척할수 있다.
세계혁명적인민들은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힘 있게 전진시켜 나갈것이다.
이것은 주체사상연구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 유하 끼에스끼가 보내여 온 축전의 한 대목이다.
세계 진보적인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앞길을 환히 밝혀 주는 유일한 혁명학설로 높이 칭송하고 있다.
영국자주연구협회 서기장 휴그 스테픈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에 기초하고 있는 주체사상은 착취와 억압,불평등을 반대하고 독립과 자주,인간중심사회건설의 옳바른 길을 밝힌 독창적인 사상이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고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다.
조선에서 이룩된 세기적전변은 주체사상이야말로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는 위대한 사상이라는것을 뚜렷이 확증해 주고 있다.
에꽈도르 볼룬따드출판사 사장 움베르또 오르띠스 플로레스는 주체사상은 인류사상사에서 최고의 높은 지위에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체사상은 맹목적인 모방과 외국숭배를 모르고 자기 힘만을 절대적으로 믿는 철학이며 현 시대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사상이다.
주체사상은 진리성과 심오성,생활력으로 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속에서 커다란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인류의 사상정신생활과 새 사회건설,세계변혁과정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구상의 그 어떤 세력도 주체사상을 생명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력한 힘을 꺾을수 없으며 조선은 언제나 사회주의의 보루로 거연히 서있을것이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리 야르까는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신것은 시대와 인류앞에 쌓아 올리신 영구불멸할 공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체사상은 조선을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한 강철의 나라로 만들었으며 오늘 조선인민의 강성대국건설성과를 확고히 담보해 주고 있다.
실천을 통하여 정당성이 확증된 주체사상은 세계 혁명적인 당들과 인민들이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영원히 지침으로 삼아야 할 불멸의 기치이며 력사를 전진시켜 나가는 강한 추동력이다.
조선통일지지아시아지역위원회 서기장 옴 프라카쉬 만뜨리는 주체사상의 빛발은 온 세계를 뒤덮을것이라고 하면서 아시아와 세계진보적인류는 주체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트리니대드 토바고 평양문화교류쎈터 설립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트리니대드 토바고 평양문화교류쎈터가 설립되였다.
쎈터설립모임이 14일 트리니대드 토바고의 포트 오브 스페인에 있는 파크 플라자쎈터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사업을 토의하시는 사진이 모셔 져 있었으며 두 분의 령도의 현명성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 주는 도서,사진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또한 조선의 수공예품들이 여기에 전시되여 있었다.
모임에는 국회의원이며 법률가인 헥터 맥클린을 비롯한 트리니대드 토바고의 정계,사회계,실업계,출판보도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미술 및 공예품회사 사장은 연설에서 트리니대드 토바고 평양문화교류쎈터는 수도와 지방에 기지들을 두고 여러 기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들을 전시,보급하며 강연회,영화감상회,연구토론회 등 각종 행사들을 적극 조직함으로써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위대성과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대하여,조선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 그리고 강성대국을 건설하며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하여 널리 소개선전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모임에서는 쎈터 서기장으로 미술 및 공예품회사 사장 로렌스 그랑저가 선출되였다.(끝)
조선통일국제련락위원회 미국의 대조선정책을 규탄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가 19일 미국의 대조선정책을 규탄하는 뷸레찐 317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세계의 안전과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자면 모든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 <반테로작전>으로 하여 조성된 <군사적공백>을 메꾼다는 구실로 미국과 남조선군사당국이 남조선에 새로운 군사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 들이고 남조선전역에 대한 <비상경계조치>를 선포함으로써 오늘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는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반 사태는 미국이 테로반대를 구실로 세계도처에서 자기의 힘의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로 만들려 하고 있으며 특히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과정을 가로 막는 기본장애물로 되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는 또 하나의 생동한 증거로 된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는 미국이 테로반대를 조선반도에서의 긴장격화와 평화교란에 리용하고 있는데 대하여 격분을 금치 못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뷸레찐은 <조미회담재개에 장애를 조성하고 있는 부쉬>라는 제목의 글에서 부쉬가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부르짖다가 조미회담의제에 상용무력축감문제를 포함시키자고 들고 나온데 대하여 서술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남조선주둔 미군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현대화하고 북을 반대하는 전쟁연습들을 확대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일방적인 상용무력축감을 강요하려는것은 그 누가 보아도 공정한 처사가 못되며 결국 이것은 대화상대방이 도저히 접수할수 없는 강도적론리를 회담의제로 제기하는 방법으로 회담자체를 하지 않으려는 고의적인 술책에 불과하다.
또한 미국은 테로반대의 명목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많은 량의 생화학무기를 비축하고 있다는 여론을 퍼뜨리는 한편 북조선의 핵투명성 <검증>을 위한 국제원자력기구의 전면적인 사찰의 필요성에 대하여 더욱 요란히 떠들고 있다.
이 모든 사실들은 부쉬행정부가 지난해에 있은 북남최고위급상봉으로 마련된 완화와 통일의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깨뜨리고 그 책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들씌우려 하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국제공동체는 조미회담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는 원인을 정확히 인식하고 미행정부가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모든 군사행동들을 중지하고 그 어떤 전제조건이 없는 조미회담에 응해 나오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
뷸레찐은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는 조선통일을 위한 필수적조건>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945년부터 시작된 미군의 남조선강점은 조선반도의 분렬을 가져 왔으며 조선인민에게 형언할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조선통일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며 남조선주둔 미군을 철수할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오늘까지도 남조선주둔 미군을 철수하지 않고 있다.
현 시대의 추세와 전체 조선인민의 자주통일열망에 비추어 볼 때 미국은 남조선에 자기 군대를 주둔시킬 그 어떤 명분도 없다.
그런데 최근 미국대통령은 미군의 남조선주둔은 항구적으로 유지될것이라고 하면서 미국,남조선,일본의 3각군사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고 떠벌이고 있다.
부쉬의 이러한 망발은 조선인민뿐아니라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조선통일의 기본장애물이라는것을 인정하고 있는 국제공동체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된다.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미군의 남조선영구주둔과 3각군사동맹강화의 <필요성>을 공공연히 떠벌이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힘의 방법으로 압살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위를 차지하려는 자기의 변함 없는 야망을 보여 주는 뚜렷한 증거로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