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타이국왕에게 축전
방 코 크
타이왕국 국왕
부미볼 아둘리야데즈페하
나는 페하의 생일과 타이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귀국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강화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친선적인 귀국 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 영 남
주체90(2001)년 12월 4일
평 양
(끝)
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탄압책동을 규탄하는 원산시군중집회 진행
(원산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탄압책동을 단죄규탄하는 원산시군중집회가 4일 강원도예술단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강원도의 당 및 정권기관,근로단체 책임일군들,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강원도인민위원회 김영교부위원장의 연설에 이어 로동계급과 청년학생들,농업근로자들의 대표들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지난 11월 29일 일본반동들이 수백명의 검찰 및 경찰요원들을 동원하여 총련중앙에 대한 강제수색과 동시에 총련 도꾜도본부와 니시도꾜본부에 대한 강제수색을 감행한데 대하여 격분에 넘쳐 폭로하였다.
그들은 일본반동들의 이번 적대적인 탄압책동을 공화국의 존엄 있는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파괴하려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로,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행위로 락인하면서 도내 전체 인민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지난 세기 40여년간 우리 인민에게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제에 대한 원한이 오늘도 가슴에 맺혀 있는데 새 세기에 들어 선 지금에 와서까지 일본반동들이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유린하며 반공화국,반총련책동에 미쳐 날뛰고 있는것은 절대로 참을수 없는 일이라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그들은 해야 할 사죄와 보상은 하지 않으면서 우리 인민에게 온갖 못된짓만을 끊임없이 감행하고 있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지난 날에 저지른 죄악우에 새로운 죄악을 덧쌓는 천추에 용납 못할 범죄행위로서 우리 인민은 그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 내고야 말것이라고 말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분별 있게 처신하여야 하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민족적차별과 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부당하게 체포한 사람들을 즉시 석방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지금 우리 인민의 반일감정은 극도에 달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만일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반공화국,반총련책동에 매달린다면 우리 인민은 백년숙적인 일본군국주의자들에게 천백배의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고야 말것이라고 엄숙히 경고하였다.(끝)
일본당국은 자기 죄행을 사죄하여야 한다/농근맹중앙위원회 성명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일본당국이 총련에 대한 전대미문의 파쑈적폭거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성명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전체 농업근로자들의 이름으로 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불법무도한 탄압만행을 치솟는 민족적분노로 준렬히 규탄한다.
최근 일본당국은 총련중앙의 이전 재정국장을 비롯하여 15명의 일군들과 동포들을 체포하였으며 지난 11월 29일에는 수백명의 경찰들을 동원하여 백주에 총련중앙본부와 지방본부들을 강제수색하는 일찌기 있어 보지 못한 파쑈적인 폭거를 감행하였다.
일본당국의 이러한 적대적인 행위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 있는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에 대한 명백한 정치적탄압이며 나아가서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행위로 된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총련에 대한 강제수색소동을 감행한 이후에도 일본당국과 자민당내에서 앞으로도 총련의 신용조합문제는 법적으로 엄중하게 조처되여야 하며 경찰당국은 총련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여야 한다는 망발을 꺼리낌없이 늘어 놓으면서 총련을 고립시키고 그 지위를 약화시켜 보려는 움직임들을 로골적으로 드러 내 놓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새 세기에 들어 선 오늘까지도 일본이 지난 날 우리 인민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운 죄행에 대한 사죄와 보상은 커녕 그 직접적인 피해자인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하여 민족적박해와 탄압을 계속 가하고 있는 행위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일본당국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총련에 대한 파쑈적탄압을 당장 중지하고 부당하게 구속한 모든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을 무조건 즉시 석방하며 자기 죄행을 우리 민족앞에 사죄하여야 한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 단체들과 인사들,평화애호인민들이 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부당한 정치적탄압을 반대하여 굳은 련대성을 보내주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
주체90(2001)년 12월 4일
평 양
(끝)
200톤의 아카시아나무종자 마련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아카시아나무림을 전망성 있게 조성하기 위한 종자수집사업이 활발히 벌어 지고 있다.
국토환경보호성에 집계된 자료에 의하면 현재 전국적으로 근 200톤의 아카시아나무종자가 마련되였다.이 종자로는 다음해 봄에 계획의 2배에 달하는 10만정보의 면적에 아카시아나무를 심을수 있다.
날이 갈수록 종자수집성과는 더욱 높아 지고 있다.
각 도,시,군들에서는 따들인 종자를 허실없이 보관하기 위한 사업도 빈틈없이 세우고 있다.
한편 해당 단위들에서는 아카시아나무모생산을 위한 준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끝)
로씨야고통련 총련강제수색 규탄성명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는 일본이 최근 총련본부와 지방본부를 강제수색하고 체포소동까지 벌려 놓은것과 관련하여 1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난 11월 29일 일본당국이 300여명의 경찰수사력량을 동원하여 총련중앙본부와 지방본부들에 대한 강제수색행위를 감행하고 체포소동까지 벌려 놓았을뿐아니라 사건을 확대하고 언론을 부추겨 악의에 찬 여론조작으로 총련과 조은의 권위를 심히 손상시킨 사실에 언급하였다.
이것은 조은의 기업활동에서의 그 무슨 위법행위를 꾸며 내여 동포상공인들의 금융기관과 나아가서는 존엄 높은 우리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에 대한 정치탄압을 목적으로 감행한 일대 테로행위라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일본경제자체의 불경기로 하여 초래된 문제를 조은의 그 어떤 비법거래로 몰아 사건화하고 이 기회에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던 총련까지 걸고 들어 폭거를 감행한것은 지난 세기 초 간또대지진때 자연재해로 인한 위기상황을 조선인살륙의 최대비극으로 마무리한 야만적행동과 결코 다른것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그러나 철면피하게도 세기가 바뀌도록 조선인민앞에 지은 죄를 보상하기는 고사하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총련과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하는 일본당국의 책동은 극히 파렴치하고 비렬한 정치난쟁이의 란동에 불과하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세계인류가 일본당국이 감행한 행위를 두고 리성을 잃은 자들의 광증으로 평가하고 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일본당국은 사상최대의 파쑈적인 정치탄압행동을 즉시 중지하고 무근거하게 체포한 총련인사들을 당장 석방하며 저들이 지은 죄를 철저히 사죄보상해야 한다.
일본당국은 조선인민과 세계의 공정한 여론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그릇된 태도를 고집하려 한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것이다.(끝)
영국,에스빠냐 등 유럽나라들을 방문하는 조선외무성대표단 출발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에스빠냐 등 유럽나라들을 방문하는 최수헌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이 4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타이방문 조선정부무역대표단 출발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타이를 방문하는 리광근무역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무역대표단이 4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케도집행국장일행이 떠나 갔다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케도) 집행국장 챨스 카트맨일행이 4일 비행기로 평양을 떠나 갔다.(끝)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로동신문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4일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의 비정상적인 관계가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미국이 공화국과의 <대화>문제를 입에 올리면서도 대화상대방인 공화국의 비위를 거슬리게 하는 행동을 골라 가며 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부쉬는 <대화재개>문제와 관련하여 진실을 완전히 외곡하면서 우리를 걸고 들며 감히 입에 담지 못할 극히 엄중한 험담을 하였다.
<초대국>대통령의 직분과 체모에 어울리지 않는 부쉬의 이러한 경솔하고 무례한 언행은 우리와의 <전제조건 없는 대화>를 바라는 언행이라고 볼수 없다.
우리는 미국이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대하여 더욱 엄중히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미국은 남조선에 무력을 대폭 증강하면서 전쟁열을 고취하고 있다.미국은 조선반도<유사시대응>의 구실밑에 남조선주둔미군이 <고도의 경계태세>를 갖추게 하는 동시에 본토의 기동타격부대들과 장비들을 남조선에 전진배치하고 있다.
오늘 조선민족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은 화해와 민족단합의 기운이지 살인무기가 아니다.
새 세기에 들어 와서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달라지지도 않았다.
미국은 새 세기에 조선반도를 중심으로 아시아에 력점을 둔 새로운 군사전략수행을 반동적인 세계전략의 기본으로 내세우고 있다.
부쉬정권이 <전제조건 없는 대화재개>를 운운하면서도 그에 어울리지 않게 대조선강경정책으로 우리를 제압하려 하고 있는것은 그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다.
우리에게는 미국의 힘의 정책이 절대로 통할수 없다.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미제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반대하고 있다.
미국은 시대에 뒤떨어 진 대조선정책에서 대담하게 벗어 나야 한다.미국이 우리와 실지로 대화를 재개할 의지가 있다면 옳바른 대화자세를 가지고 그에 맞는 분위기와 신뢰부터 조성하여야 한다.그러나 미국은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고 있다.
미국이 대조선압살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그에 대처하여 자위적국방력강화에 박차를 가할것이다.
미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고 행동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미국은 군사적위협을 조성하는 장본인/민주조선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미싸일요격레이다를 가까운 앞날에 남조선에 배비하기로 하였으며 저들이 개발하는 차세대전투기를 남조선이 구입할것을 강하게 요구해 나섰다.
이것은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에 항시적으로 존재하는 군사적위협의 장본인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다시금 드러낸것이라고 <민주조선> 4일부가 락인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날로 로골화되는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력증강책동은 변함 없는 반공화국군사적압살정책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특히 올해에 들어 와 미국에서 새로 출현한 부쉬행정부는 반공화국압살을 저들의 대외정책의 기둥으로 내세우고 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에 밝혀 진 미국이 남조선에 새로운 무력증강을 획책하고 있는 사실도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위협의 도수를 높이자는데 그 근본목적이 있는것이다.
남조선에 숱한 미싸일을 비롯한 전쟁장비들을 전개해 놓고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해 나서고 있는 미국이 우리를 보고 <미싸일 및 상용무력축감>을 주장해 나서는것은 참으로 강도의 론리가 아닐수 없다.
론평은 미국은 우리에게 그 어떤 <무력축감> 주장도 내세울수 없다고 하면서 조성된 정세는 우리로 하여금 날로 로골화되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할 만단의 준비를 갖출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세계면전에서 수치스러운 과거력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당장 중지하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바로 잡아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용납 못할 반총련,반공화국책동/민주조선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민주조선> 4일부는 11월 말에 일본반동들이 총련의 중앙본부와 도꾜도본부,니시도꾜본부를 강제수색하였으며 총련중앙의 이전 재정국장도 당치 않은 혐의로 체포한것은 총련결성이래 처음으로 감행된 고의적인 정치적탄압책동이라고 단죄하였다.
신문은 조은이 재정적난관을 겪게 된것은 일본경제의 전반적인 불경기와 관련되여 있다고 하면서 일본당국이 이것을 뻔히 알면서도 사실을 날조하여 총련에 대한 정치적탄압을 감행한데 대해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총련에 대한 정치적탄압만행을 감행한것은 우리 공화국을 어째 보려는 해외팽창야욕의 집중적표현이다.
일본반동들이 총련에 대한 정치적탄압을 계단식으로 확대해 오다가 이번에 대테로전쟁을 계기로 총련중앙에까지 검은 마수를 뻗친것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이른바 <유사시>를 앞두고 총련조직을 압살하려 하고 있다는것을 실물로 확증해 주고 있다.
우리 공화국정부와 인민들은 죄 많은 과거를 청산할 대신 오히려 재침의 칼을 빼들고 날뛰는 일본반동들의 반총련,반공화국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끝)
우즈베끼스딴대통령 조선인민의 위업 지지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우즈베끼스딴공화국 대통령 이슬람 아브두가니예비치 까리모브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대통령은 11월 28일 조선대사의 신임장봉정식석상에서 자신은 김정일각하를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통일이 조선인민의 리익에 맞게 조만간에 반드시 실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고 조선반도에 언제나 평화와 안정이 보장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조선인민에게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끝)
방글라데슈수상 조선의 통일위업을 지지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방글라데슈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가 11월 29일 이 나라 수상 칼레다 지아를 작별방문하였다.
석상에서 수상은 방글라데슈와 조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라흐만대통령의 조선방문기간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와의 상봉을 계기로 더 좋게 발전하여 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의 통일이 협상을 통하여 평화적으로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통일되면 조선이 더욱 강대한 나라로 될것은 의심할바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뷸레찐 발행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에서 11월 29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로작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의 전문을 게재하였다.
뷸레찐은 미국이 남조선에 수만명의 미군과 최신식군사장비,핵무기를 배비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끊임 없는 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책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통일을 가로 막고 있는데 대하여 폭로하고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와 조선통일지지 벌가리아위원회의 활동정형을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