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동들의 <랍치의혹>소동은 자멸의 길이다/조선대외문화련락협회 대변인 담화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대외문화련락협회 대변인은 최근 일본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랍치의혹>소동이 또다시 광란적으로 벌어 지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이를 규탄하는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선대외문화련락협회 대변인 담화
 최근 일본당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조장밑에 일본에서는 또다시 <랍치의혹>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 지고 있다.
 여기에는 일본의 우익반동세력들뿐아니라 <산께이신붕>을 비롯한 공식어용출판물들까지 총동원되고 있다.
 이러한 반공화국깜빠니야는 우리 인민의 감정을 극도로 자극하고 있다.
 지난 기간 우리 공화국은 일본이 걸고 드는 <랍치의혹>사건이 애당초 우리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지만 조일관계개선을 위해 아량과 인내를 가지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본의 공식인물들에게 이 사건이 우리와 무관계하다는것을 사리정연하게 까밝히고 이러한 도발적인 행위를 그만둘것을 엄하게 요구하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이 사건을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권위를 훼손시키고 일본인민들속에 반공화국감정을 고취하는데 집요하게 리용하고 있다.
 더우기 요즘 일본반동들이 이 문제를 가지고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는 극히 위험하고도 불순한 정치적목적이 깔려 있다.
 일본반동들은 최근 국제적인 반테로분위기를 악용하여 저들의 해외침략과 군국주의부활야망을 실현하는데 박차를 가하는 한편 <랍치의혹>소동을 더욱 요란스럽게 벌림으로써 우리에게 <테로국가,테로지원국가>의 루명을 씌워 어떻게 하나 날로 높아 가는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권위와 영상을 흐리게 하며 어리석게도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해 보려 하고 있다.
 이로써 일본당국은 새 세기에 들어 와서도 조일관계정상화에는 그 어떤 관심도 없고 오직 반공화국적대시정책만을 추구하고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여실히 드러내놓았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의 <랍치의혹>광증을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과거 우리 인민에게 엄중한 죄행을 저지른 자들의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도전행위로 간주하며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최근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은 일본반동들이 테로를 반대하는 국제적인 노력에 편승하여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을 공포발효시키고 해외팽창과 군사대국화에로 줄달음치고 있는데 대하여 높은 경계심을 가지고 날카롭게 주시하고 있다.
 일본당국이 과거 우리에게 끼친 죄행에 대해 하루빨리 사죄하고 보상할 대신 오히려 우리를 걸고 있지도 않는 <랍치의혹>소동을 계속 벌리면서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고 군사대국화의 길로 나간다면 차례질것이란 참혹한 걌제2의 패망걎밖에 없다.
 일본반동들은 명백히 리성을 잃고 자멸의 길을 걷고 있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이 걌랍치의혹걎소동이 가져 오게 될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할것과 이러한 적대행위를 당장 걷어 치울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요구한다.(끝)


총련탄압규탄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집회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반동들의 이번 총련탄압만행은 그 어떤 법적근거도 아무런 타당성도 없는 불법무도한 범죄행위로서 이것은 명백히 총련조직을 파괴말살해 보려는 계획적인 정치모략책동이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종업원들은 8일 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탄압책동을 단죄규탄하는 현장집회를 열고 이와 같이 주장하였다.
 연설자들은 지난 날 일본땅에 끌려 가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은 재일동포들,그 후대들과 그들의 합법적인 권리와 리익옹호단체인 총련은 절대로 탄압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총련의 활동을 법적으로 담보해 주며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존중해야 할 응당한 책임과 국제법적의무를 지니고 있는 일본당국이 당치 않은 구실밑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선풍을 일으키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오만무례한 범죄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탄압만행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는 지난 세기 40여년동안이나 조선을 강점하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일제에 대한 피 맺힌 원한이 사무쳐 있다고 격분에 넘쳐 말하였다.
 그들은 만일 일본반동들이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행위에 매달리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행위를 계속 감행해 나선다면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엄숙히 경고하였다.(끝)


미술창작기관들 라남의 봉화 따라 고무추동하는 선전화 창작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창작사,중앙미술창작사,평양미술대학에서 조선인민을 라남의 봉화 따라 강성부흥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 힘 있게 떨쳐 나서도록 고무추동하는 선전화들을 많이 창작하여 내놓았다.
 <위대한 장군님 지펴 주신 라남의 봉화 따라 새 세기의 혁명적진군을 다그치자>,<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일군들이 합심하여 라남의 봉화가 세차게 타오르게 하자>,<라남의 로동계급처럼 모든것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등의 선전화들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라남의 로동계급처럼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당정책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을 지니고 새 세기 부흥강국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안아 오려는 온 나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정과 투쟁열의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라남의 정신,라남의 투쟁기풍,라남의 일본새가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자>,<라남의 로동계급이 지펴 올린 선군시대의 봉화 따라 힘차게 폭풍쳐 나가자>,<라남의 봉화는 락원에로의 행군을 다그치게 하는 위대한 승리의 포성>을 비롯한 선전화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지혜로 만들어 내는 기적을 창조한 라남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로 강성부흥의 미래를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전체 인민이 빛나는 로력적성과를 이룩할것을 힘 있게 호소하고 있다.(끝)


카나다신임대사 도착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주재할 카나다신임특명전권대사 죠세프 카론이 8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조로어업공동위원회 조선측 대표단 출발,국제고려학회대표단 도착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에서 진행되는 조로어업공동위원회 제15차 회의에 참가할 수산성 김규락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로어업공동위원회 우리측 대표단이 8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이날 부회장 리선한을 단장으로 하는 국제고려학회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우리는 결코 전쟁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민주조선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두려워 하지도 않는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전쟁에도 단호히 대처해 나가려는것이 조선인민과 인민군대의 드팀 없는 의지이고 각오이다.
 8일부 <민주조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책동이 날을 따라 더욱더 호전성을 띠고 실천에 옮겨 지고 있는것을 규탄하는 론평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최근 미국의 당국자와 고위관리들이 공화국의 <위협>이요,<대량살륙무기에 대한 검증의 필요성>이요 뭐요 하는 오만한 망발들을 꺼리낌없이 줴쳐 대고 있는것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새로운 침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의 책동이 얼마나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는가를 보여 주는 뚜렷한 증거이라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떠벌이는 <대화>와 <관계개선>이 한낵 빈말에 지나지 않으며 그들이 바라는것은 공화국에 대한 새로운 침략전쟁뿐이라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 주고 있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위협>과 <대량살륙무기에 대한 검증의 필요성>을 들고 나오는것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구실을 마련하며 저들의 전쟁책동을 정당화해 나서려는 파렴치한 모략선전으로서 조선인민과 세계의 정의와 량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오늘 미국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한사코 도발하려고 미친듯이 날뛰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그에 정의의 전쟁으로 대답해 나설 만단의 준비가 되여 있다.
 선택의 권리는 미국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도 선택의 권리가 있으며 우리는 자기의 권리를 최대한으로 행사해 나갈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
 만일 미국이 끝끝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을 도발한다면 우리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지고 다져 온 멸적의 힘을 깡그리 동원하여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길것이다.
 그것이 미국에 어떤 후과를 초래할것인가에 대해서는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없다.
 미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고 무분별한 반공화국전쟁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끝)


일본은 패망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패망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0년이 되였다.태평양전쟁은 일제가 조선인민과 아시아인민들에게 형언할수 없는 재난과 참화를 들씌운 범죄적인 침략전쟁이였다.우리 인민은 지금도 태평양전쟁시기 일제침략자들이 강점한 지역들에서 감행한 침략만행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1941년 12월 8일 새벽 1시 30분 일본련합함대의 항공대는 불의에 하와이 진주만에 정박하고 있던 미국태평양함대를 기습하였다.일제는 이와 거의 같은 시기에 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인도네시아 등을 기습전의 방법으로 공격하였으며 이어 동남아시아의 전 지역에로 전쟁을 확대하였다.
 일제에 의한 태평양전쟁의 발발로 아시아의 수억만 인민들이 전쟁의 참화를 입게 되였다.일제는 강점지역들에서 대규모적인 략탈과 살인만행을 감행함으로써 아시아인민의 흉악한 공동의 원쑤로서의 진면모를 그대로 드러내놓았다.
 일제는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후 조선에서 전시파쑈폭압을 더욱 강화하면서 우리 인민들을 전쟁의 희생물로 무자비하게 내몰았다.일제는 각종 악법을 휘둘러 조선인민을 가혹하게 탄압하였으며 인적,물적자원을 깡그리 긁어 모아 침략전쟁에 리용하였다.
 일제는 아시아의 강점지역들에서 전략물자들을 닥치는대로 략탈하였으며 가는 곳마다에서 평화적주민들을 총창으로 찌르고 불 태우고 생매장하는 등 야수적인 방법으로 처참하게 학살하였다.
 그러나 태평양전쟁은 일제의 종말을 촉진시킨 전쟁이였다.일제는 저들이 도발한 태평양전쟁의 불에 타 망하였다.태평양전쟁은 침략자는 반드시 제가 지른 침략의 불길에 타죽는다는 진리를 명백히 가르쳐 주고 있다.
 일제가 태평양전쟁에서 패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으며 국제사회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 났다.전쟁범죄를 저질렀던 여러 나라들이 자기의 잘못을 반성하였거나 반성하고 있다.그러나 유독 일본의 사고관점과 태도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아무것도 달라 진것이 없다.일본의 군국주의적사고방식과 태도는 의연히 답습되고 있다.그것은 일본이 태평양전쟁의 교훈을 망각하고 침략력사의 전철을 밟으려 하고 있기때문이다.
 만약 일본반동들이 리성적인 판단과 건전한 사고를 한다면 지난 세기에 저지른 일제의 전쟁범죄와 패망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군국주의적관점과 야망을 버리고 화해와 평화에로의 길을 걸을것이다.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일본은 또다시 재침의 길로 줄달음치고 있다.일본반동들은 과거의 침략과 전쟁행위를 <정의>로 묘사하면서 군국주의정신과 침략사상을 고취하며 해외팽창의 제도적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책동을 맹렬히 벌리고 있다.
 오늘 일본의 재침은 현실성을 띠고 추진되고 있다.미국에서 있은 <9.11사건>을 계기로 해외침략을 실현하려고 미쳐 날뛰고 있는 일본반동들은 <자위대>의 해외파견을 합법화하는 법을 만들고 그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였다.이에 따라 전후 처음으로 일본 해상<자위대>의 전투함선들이 군국주의상징인 <일장기>를 휘날리며 머나먼 인디아양지역에까지 진출하여 아프가니스탄전쟁에 동원된 미군함선들에 연유를 공급하는 등 지원작전에 참가하고 있다.이로써 일본은 완전한 전쟁국가,침략세력으로 등장하였다.군국주의독사가 무서운 독기를 품고 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를 집어 삼키려 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인민들은 이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우리 인민과 아시아인민들은 일본군국주의의 재침의 현실적위험성을 높은 각성을 가지고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의 한치의 땅이라도 건드리는 경우 모든 힘과 수단을 총 동원하여 타격을 가할것이며 다시는 세상에 나타나지 못하게 만들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오늘의 우리 인민과 아시아인민들이 태평양전쟁을 도발하던 때의 인민들이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시대착오적인 재침망상을 버려야 한다.(끝)


총련에 대한 정치적탄압과 박해행위에 단호히 대응해 나갈것/로동신문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8일부는 우리는 일본당국의 움직임을 각성 있게 지켜 볼것이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정치적탄압과 박해행위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행위로 인정하고 단호히 대응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일본에서 일본당국과 일본법의 인정하에 공식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화국의 존엄 있는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은 일본당국의 탄압의 대상으로 될 그 어떤 리유나 근거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당국이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지난 날의 죄행을 사죄하고 청산할 대신 도리여 재일조선동포들과 그들의 합법적조직에 대한 탄압과 파괴말살을 꾀하는것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지난 시기보다 더 악랄하게 감행되고 있는 일본반동들의 반총련책동은 일본당국의 뿌리 깊은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산물이며 <유사시법>을 제정하여 언제든지 마음대로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탄압하려는 기도의 표현이다.
 일본당국과 우익반동세력들의 반총련,반공화국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일관계가 최악의 상태로 번져 지고 정세는 지난 조선전쟁전야에 일본반동세력이 조련을 강제로 해산시키던 때를 방불케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정치적탄압과 적대행위가 수없이 감행되였지만 총련중앙본부를 강제수색하는것과 같은 사건은 총련결성이래 처음 있는 일로서 총련과 70만 재일동포들은 물론전체 조선인민의 참을수 없는 민족적분노와 격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본당국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무분별한 정치적탄압과 박해책동이 가져 오게 될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생각하여야 하며 총련에 대한 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사죄하여야 한다.
 만일 일본당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리면서 총련에 대한 탄압을 확대하여 나간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책임지게 될것이며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끝)


철도로조원들 당국의 <민영화법>안에 항의하여 집회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전국철도로조>는 당국이 철도와 가스 등 공공기업을 민영화하려는데 항의하여 7일 여의도의 <국회>청사앞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는 이 단체소속 4,000여명의 로조원들이 참가하였다.
 단체는 <국회>에서 <민영화법>안이 상정되면 곧바로 파업에 들어 갈것이라고 밝히고 8일부터 각 지부들에서 항의롱성에 들어 가기로 하였다.
 이에 앞서 4일 남조선당국은 철도와 가스 등 공공기업에 대한 <민영화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한다.(끝)


2002년 태양절기념 및 2.16경축준비위결성/인도네시아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2002년 태양절기념 및 2.16경축준비위원회 결성식이 11월 30일 인도네시아 수카르노교육재단에서 진행되였다.
 결성식에서는 2002년 태양절기념 및 2.16경축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사계획을 토의결정하였다.
 결성식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


네데를란드녀왕 조선인민의 위업 지지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5일 네데를란드왕국 녀왕 베아트릭스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의 신임장봉정식 석상에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였다.
 녀왕은 네데를란드왕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은 두 나라사이의 호상리해를 도모하고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접촉과 교류,협조관계를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네데를란드는 최근 조선반도에서의 북남접촉과 화해과정을 환영하며 앞으로 보다 큰 전진이 이룩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자연재해로 인한 일시적인 난관을 빠른 시일내에 극복하리라는 희망을 표시하였다.(끝)


총련에 대한 전대미문의 폭거를 준렬히 규탄한다/조선통일국제련락위원회 성명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는 4일 성명을 발표하여 일본당국자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해외동포단체인 총련에 대한 전대미문의 폭거를 감행한데 대하여 놀라움과 격분을 표시하고 그것을 준렬히 규탄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당국자들이 일본경제의 전반적인 불경기로 일본의 많은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파산된 조은의 기업경영과 관련된 문제를 총련중앙과 억지로 련결시키면서 수백명의 경찰들을 동원하여 총련중앙본부와 지방본부들까지 강제수색한것은 재일조선인들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와 자유를 완전히 무시한 도발행위이다.
 총련이 조은신용조합과의 거래에서 일본법에 저촉되는 활동을 한적이 없으며 일본법을 준수한 합법적인 활동만을 하였다는것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이 총련을 반대하는 검거수색소동을 벌린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해외동포단체로서의 존엄을 떨치고 있는 총련의 기세를 꺾어 보려는 정치적모략극이라고 밖에 달리 해석할수 없다.
 일본당국자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각종 구실들을 붙여 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을 옹호하는 단체인 총련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기 위하여 책동하여 왔다.
 이번 사건은 일본당국자들이 자기의 식민지과거를 청산하려고 하지 않고 있을뿐아니라 총련을 파괴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 주는 가장 엄중한 정치적탄압사건이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는 이러한 무분별한 책동을 규탄하며 총련과 조선동포들에 대한 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일본정부에 강력히 요구한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는 세계의 모든 민주세력들이 이와 관련하여 일본정부에 항의할것을 호소하면서 일본에서 살고 있는 조선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기 위한 정의로운 투쟁을 벌리고 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그 성원들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끝)


프랑스인사와 뽀르뚜갈단체가 일본당국의 총련탄압을 규탄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프랑스인사와 뽀르뚜갈단체가 총련중앙본부와 지방본부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강제수색소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프랑스 빠리법원 변호사 빠뜨리끄 브뤼노는 3일 프랑스주재 일본대사에게 보낸 항의편지에서 일본당국이 수백명의 경찰들을 동원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 있는 해외공민단체이며 재일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을 옹호하는 조직인 총련중앙본부와 지방본부들을 강제수색하였다는 소식에 접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얼마전에 있은 일본에 있는 주체사상연구조직들에 대한 강제수색소동에 이어 이번에 다시금 감행된 일본당국의 불법무도한 탄압행위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의 일환으로 인정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일본당국은 이번 행위가 세계여론의 항의와 분노,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심중하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뽀르뚜갈조선친선협회는 3일 뽀르뚜갈주재 일본대사관에 보낸 항의편지에서 총련의 활동에 심대한 해를 끼친 이번 사건에 유감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일본당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그만둘것과 조선의 평화통일위업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것을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