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하철비서는 2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호점범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국가라지오,영화 및 텔레비죤총국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중앙방송위원회 부위원장과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체류기간 여러곳을 돌아 보면서 조선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열렬히 경모하고 있는것을 목격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중국인민은 조선인민이 나라의 통일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끝)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10돐과 불요불굴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4돐에 즈음하여 무역성에서는 19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사진전시회 및 영화감상회를 마련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주재 경제 및 무역참사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주체적인 군사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 오신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 주는 사진들을 돌아 보았다.
이어 그들은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을 감상하였다.(끝)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추대되신 10돐경축 농업근로자들의 모임이 19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승상섭위원장의 경축사와 연설들이 있었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받아 안은 민족적대경사였으며 주체의 군건설위업수행과 우리 혁명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류례없이 간고했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인민을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구원해 주시고 우리 혁명의 새로운 일대 앙양기를 펼쳐 놓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들은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원군기풍을 높이 발휘하고 라남로동계급의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의 정신을 적극 따라 배워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에 한몸 바쳐 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모임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농근맹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끝)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기자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출판부문 기자,편집원들의 궐기모임이 19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서한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 출판보도물의 전투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명을 준 불멸의 총서이며 21세기 새로운 진군길에 떨쳐 나선 기자,편집원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 주는 고무적기치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출판부문의 기자,편집원들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혁명의 붓대로 위대한 장군님을 옹위하고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기자,편집원들이 시대를 앞장에서 선도해 나가는 기수답게 정치사상선전을 앞세우고 여기에 경제선전을 밀접히 결합하여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키기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힘 있게 고무추동함으로써 위대한 장군님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는데 기여할데 대하여 그들은 지적하였다.(끝)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10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무관단이 18일 강건종합군관학교를 참관하였다.
무관단 성원들은 먼저 김일성동지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백두산3대장군의 뜨거운 보살피심속에 강건종합군관학교가 걸어 온 자랑찬 로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전시된 자료들과 사적물들을 돌아 보았다.
이어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의 은정이 어려 있는 교육시설들을 돌아 보았다.
무관단은 19일 조선인민군 김승조소속구분대를 방문하였다.
무관단 성원들은 그 어떤 대적도 소멸할수 있게 일당백으로 준비된 구분대군인들의 전투훈련모습을 보았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10돐과 불요불굴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4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경제 및 무역참사단이 19일 문화성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주체적인 문예사상과 민주주의 민족문화건설로선을 구현하기 위한 김정숙동지의 정력적인 활동에 대하여 보여 주는 자료들과 사적물들을 돌아 보았다.(끝)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의료일군들이 새로운 진단기구를 연구 도입하여 비뇨기계통질병진단에서 높은 과학성을 보장하고 있다.
새로 만든 <배뇨류력계>는 오줌내기정형을 측정하는 현대적인 의료기구중의 하나이다.
이 진단기구는 오줌누기장애를 호소하는 비뇨기계통환자들의 평균오줌량,최고오줌량,오줌누기시간 등을 정확히 측정한다.특히 오줌길과 방광의 기계적 오줌누기장애가 있는 환자들의 오줌흐름힘을 과학적으로 측정한다.
결과 비뇨기계통질병의 예후판정에 도움을 준다.
이 기구는 비뇨기외과분야에서 난문제의 하나인 전위선비대와 방광경부경화증,방광신경증 등의 중증도와 치료전술수립 및 치료효과판정에서 높은 정확성을 보장한다.
환자들에게 아무런 부담도 주지 않는 이 진단기구는 집단적인 예방검진에도 광범히 리용되고 있다.(끝)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조선의 대외적지위가 비상히 강화되였다.
지난 8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로씨야를 방문하시고 조로모스크바선언을 발표하신것은 조선의 대외활동에서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
조선과 로씨야의 최고수뇌분들의 상봉과 회담은 조로친선관계력사에서뿐아니라 전 세계에서의 평화와 안전을 강화하는데 커다란 기여로 되였다.
또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중국을 방문하시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하시였다.
올해 유럽동맹최고위급대표단이 조선을 방문하여 김정일령도자의 접견을 받았으며 조선과 유럽동맹사이에는 호상리해에 기초한 새로운 관계가 맺어 졌다.
지난 5월 유럽동맹은 조선과 외교관계를 설정할것을 결정하였다.
그리고 벨지끄,카나다,에스빠냐,도이췰란드,브라질,그리스,쿠웨이트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조선과 외교관계를 설정하였다.
중국,이딸리아,브라질,네팔,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들의 고위대표단들이 조선을 방문하여 호상신뢰와 리해를 두터이 하였다.(끝)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20일부는 일본은 해외침략의 길에 나선 위험한 전쟁세력이라는데 대해 폭로한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이 해에 일본은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전쟁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경제침체로부터의 출로를 군국주의부활과 해외팽창에서 찾으려는 일본우익세력의 대표적인물인 현 집권자가 력사외곡과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강다짐으로 내밀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군국주의부활과 군사대국화,해외침략정책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분위기조성의 전주곡이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보복전쟁이 시작되자 일본지배층은 환성을 올리며 미군에 대한 <병참지윈>의 이름밑에 <자위대>의 해외파병을 합법화하는 법을 만들어 냈다.<자위대>의 해외파병이 합법화됨으로써 군대의 보유와 전쟁을 금지한 헌법조항의 제동장치는 기능이 마비되고 <평화헌법>은 빈종이장으로 되고 말았다.
일본정부는 해외에 파견되는 <자위대>가 정규군으로서 다른 나라 군대처럼 모든 전투작전행동에 자유롭게 참가할수 있도록 법적조치를 취하였다.그것이 <자위대>의 <유엔평화유지활동>참가범위를 확대할데 대한 법안이다.
일본이 <유엔평화유지군>의 기본활동에 본격적으로 참가하려 하고 있는것은 군사작전무대를 세계적범위로 확대하고 분쟁지역에서 국제경찰의 역할을 수행하자는것이다.
론설은 이 해에 일본은 나라의 군국화,파쑈화를 다그치며 전시체계수립에 박차를 가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군사침략의 문을 열어 놓은 일본반동들이 무제한한 재침전쟁을 감행할수 있도록 나라안에서 전시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유사시법제>정비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으며 일본인민들,특히 새 세대 젊은이들을 전쟁판에 내몰기 위해 군국주의사상과 침략정신을 불어 넣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린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론설은 이 해에 일본의 해외침략책동은 미국을 등에 업고 감행된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론설은 미국에서 부쉬정권이 출현한 후 미일간의 동맹관계와 군사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일본은 재침전쟁의 첫 무대를 조선반도에서 펼쳐 놓으려 하고 있다고 하면서 전쟁준비를 완성한 일본은 조선전선에 뛰여들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침략의 력사를 되풀이하는것은 더 큰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 지는 재난의 길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대구고등법원은 각종 집회와 시위를 <주도>했다느니,<리적표현물>을 제작했다느니 하는 터무니 없는 죄명으로 <한총련> 6기 의장 손준혁학생에게 중형을 들씌웠다.남조선의 검찰,경찰당국이 최근 몇달사이에만도 통일운동에 앞장 선 수십명의 <한총련>대의원들과 청년학생들을 <보안법>에 걸어 철창속으로 끌어 갔다.
20일부 <로동신문>은 이번 만행은 그 연장으로서 <한총련>에 대한 또 하나의 계획적인 파쑈적탄압공세의 한 고리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남조선검찰,경찰당국이 애국애족적이며 통일지향적인 <한총련>을 계속 <리적단체>로 몰아 대며 합법적으로 선출된 의장과 대의원들을 비롯한 청년학생들을 령장도 없이 마구 체포,구속,처형하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합리화될수 없는 반민족,반통일,파쑈행위이다.
동족을 따르고 동족과 통일론의를 하며 동족과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이룩하겠다고 하는 <한총련>을 <리적단체>로 몰아 사정없이 칼질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을 등진 파쑈폭군들만이 할수 있는 천추에 용서할수 없는 범죄행위이다.그것은 사실상 우리에 대한 도전이고 6.15북남공동선언에 대한 배신이며 겨레의 통일열의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면전에서 우리를 걸고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파쑈폭압의 칼바람을 일으키며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 있는데 대해 결코 묵과할수 없다.
6.15공동선언의 정신대로 우리와 손 잡고 자주통일의 길로 나가겠는가,아니면 외세와 야합하여 그 앞길을 가로 막고 동족을 모해압살하는 반역의 길로 나가겠는가,전자가 살 길이라면 후자는 파멸의 길이다.
남조선당국은 시대와 민족의 이 엄정한 물음에 똑똑히 대답해야 하며 립장을 명백히 취해야 한다.(끝)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은 미국이 룡산미군기지에 대규모의 아빠트를 건설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1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이남땅을 강점한 미군이 전 지역에서 모두 3,800여세대의 대규모 아빠트신축공사를 계획하고 련이어 미국극동공병단을 동원하여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언급하고 이것은 이 땅을 영원히 타고 앉으려는 미제침략군의 흉악한 목적의 발로이며 이남민중의 자주통일지향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준렬히 규탄하였다.
성명은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남군사당국이 룡산미군기지의 아빠트건설을 허가하고도 전혀 모르는 일로 발뺌하고 <기지이전문제협의>니 뭐니 하는 기만극으로 높아 가는 각계 민중의 반미기운을 무마하기 위해 오그랑수를 쓰고 있는것이라고 폭로하였다.
미국은 우리 민중의 견결한 반미의지를 똑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빠져 영구강점을 꾀할것이 아니라 침략군대를 즉시 철수하고 군사기지들을 반환해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전 국민은 21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 들고 미제침략군철수투쟁에 총 궐기해 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현 당국도 사대매국적인 친미굴종자세를 버려야 하며 전국민의 한결 같은 지향과 의지를 바로 보고 미군철수를 강력히 요구해 나서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02년 태양절기념 및 2.16경축 핀란드준비위원회가 13일 헬싱키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는 2002년 태양절과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진행할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과 련대성활동계획들을 토의결정하였다.(끝)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10돐에 즈음하여 12일 주체사상연구우간다전국위원회에서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최고사령관의 빛나는 군령도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횡포한 공세가 사회주의조선에 집중되는 엄혹한 국제정세속에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선군정치는 군대는 곧 당이며 국가이고 인민이며 총대우에 평화가 있고 나라의 부강번영도 있다는 정치철학에 기초하고 있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사회주의건설의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사회주의위업전반을 힘 있게 밀고 나가심으로써 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 놓으시였다.
지난 10년간의 사변들은 조선의 선군정치가 백전백승의 기치이며 보검이라는것을 증시하여 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에서도 13일 <김정일최고사령관추대 10돐기념>이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령도자의 혁명활동략력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로씨야 이따르-따쓰통신사가 제기한 질문에 주신 대답의 요지를 게재하였다.(끝)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나라 주체사상조직들과 인사들이 일본당국의 총련탄압책동을 규탄하였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일성-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는 5일 일본당국에 보낸 항의성명에서 지금 세계진보적인사들은 일본정부가 오늘까지도 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시기의 직접적피해자인 재일조선인들에게 아무런 사죄와 보상도 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 항의하고 있다고 하면서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의 지피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는 10일 성명에서 일본수사당국의 총련조직들에 대한 검거선풍은 총련의 정의로운 애국활동을 억제하고 그 높은 권위를 허물며 나아가서는 비상히 높아 지는 조선의 국제적지위를 손상시켜 보려는 정치협잡군들의 란폭한 탄압행위로서 이는 세계평화애호력량의 준엄한 단죄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주체사상연구로므니아전국위원회는 2일 세계의 모든 주체사상조직들에 보내는 호소문에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언론과 결사의 자유를 유린하는 이러한 행위들이 즉시 중지되며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투쟁할것을 호소하였다.
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 서기장인 프랑스 니스종합대학 교수 로베르 샤르뱅은 4일 담화에서 일본정부가 감행한 이번 사건의 리면에는 총련에 대한 탄압의 도수를 더욱 높이며 조선의 권위와 위신을 훼손시키고 식민지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세계여론을 무마시키려는 일본정부의 매우 음흉한 정치적목적이 깔려있다고 말하였다.
인디아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 세계평화위원회 위원장 오.피.샤르마는 5일 담화에서 일본당국의 전대미문의 검거선풍을 해외공민단체들의 합법적권리를 옹호할데 대한 국제법과 인권에 대한 란폭한 유린으로 강력히 단죄하였다.
나이제리아기자동맹 전국비서 무하마드 칼리드는 11일 담화에서 일본수사당국의 총련탄압행위는 일본을 파멸의 길로 몰아 넣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며 세계평화애호력량의 단죄와 규탄을 면치못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