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우리 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로/공화국 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 인민문화궁전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족끼리 단합을 도모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 나가기 위한 당면대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공화국 정부,정당,단체책임일군들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오늘 조선민족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 나가는 력사의 새 시대를 맞이 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은 6.15북남공동선언이 열어 준 길을 따라 북과 남,해외의 각당,각파,각계각층을 망라한 거족적인 자주통일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민족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발표 2돐이 되는 올해에 <우리 민족끼리 조국을 통일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기어이 자주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올해에 조선민족끼리 조국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 나가기 위하여서는 북남관계를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북남관계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당국사이의 대화와 모든 형태의 민간급 회담 및 접촉을 모색하여야 하며 그것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올해 조국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 나가기 위하여서는 나라의 평화를 위협하고 통일을 장애하는 요인들을 제거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안팎의 호전세력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전민족적인 반전투쟁에 과감히 떨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6.15북남공동선언 고수리행,북남관계 진전과 통일운동 활성화,평화를 위협하고 통일을 장애하는 요인 제거,이것은 올해에 조선민족끼리 단합을 도모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 나가는데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이 중대한 과제를 온 겨레가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려는 일념에서 올해를 <우리 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로 하고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6월 15일을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날>로 정하며 그 실천대책의 하나로서 5월부터 7.4공동성명이 발표된 7월을 거쳐 조국이 광복된 8월까지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가는 운동기간>으로 할것을 제의하였다.
 회의에서는 해내외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해내외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해내외동포들!
 새해 2002년의 장엄한 통일대진군이 시작되는 이 시각,공화국 정부,정당,단체들은 평양에서 합동회의를 가지고 온 겨레와 함께 올해에 조국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 나가려는 일념에서 당신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지난해 우리 겨레는 서로 힘을 합쳐 통일애국의 길에서 뚜렷한 자욱을 남기였다.
 분단의 장벽을 넘어 북과 남의 각당,각파,각계각층은 서로 손 잡고 단합과 통일을 위한 하나의 목표에로 지향하였다.
 조국통일운동은 북남해외의 광범한 동포들을 망라한 대중적이며 거족적인 애국운동으로 전환되였다.
 이전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이 력사적전환은 6.15북남공동선언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며 민족공동의 자랑찬 승리이다.
 이제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에 대한 더 큰 희망과 신심을 안고 새해에 들어 섰다.
 올해는 새 세기의 두번째 해이며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리행에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2돐이 되는 해이다.
 이 해에 우리는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높은 령마루에 올라 서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 조국을 통일하자> 이것이 올해에 우리 민족이 들고 나가야 할 자주통일구호이다.
 우리에게는 조국통일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 주는 북남공동선언이 있고 애국애족에 불 타는 통일력량이 있으며 만난을 이겨 나갈 민족적슬기와 의지도 있다.
 우리는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대한 새로운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해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첫째,자주통일의 기치인 6.15북남공동선언은 철저히 고수되고 리행되여야 한다.
 북남공동선언은 오늘도,래일도 조국통일의 확고한 리정표이다.
 조국통일로 향한 민족대행진의 추동력도 여기에 있고 통일조국의 밝은 앞날도 여기에 있다.
 온 민족이 6.15북남공동선언으로 뜻을 모으고 힘을 합치며 그 리행에 발걸음을 맞추자.
 6.15북남공동선언을 부정하는 사람은 반통일분자이며 그런 사람은 민족과 함께 살수 없고 민족안에 있을 자리가 없다.
 모두다 북남공동선언을 말살하려는 온갖 시도들을 단호히 배격하자.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남조선에서 누가 집권하고 어떤 <정권>이 나오든 6.15북남공동선언은 변함없이 고수되고 철저히 리행되여야 한다.
 온 민족이 북남공동선언을 적극 지지하고 따르며 실천하자.
 둘째,북남관계는 진전되고 조국통일운동은 활성화되여야 한다.
 북남관계는 하나의 피줄을 이은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이며 함께 통일로 가야 할 동족사이의 관계이다.
 <우리 민족끼리>라는 이 대명제에는 민족의 자주와 존엄에 대한 겨레의 의지가 집약되여 있다.
 <우리 민족끼리>야말로 수난의 세기를 넘어 온 우리 민족이 통일조국에로 가닿아야 할 기본표대이다.
 이 표대를 지켜 우리 민족끼리 손을 잡자.
 대화는 북과 남이 손을 잡고 민족공조를 실현하는 력사의 장이다.
 이 대화는 철두철미 6.15북남공동선언정신에 충실하고 그것을 리행하는 대화로 되여야 한다.
 우리는 당국사이의 대화와 모든 형태의 민간급 대화 및 접촉을 적극 발전시켜 나갈것이다.
 조국통일운동의 활성화는 시대의 요구이며 민족의 부름이다.
 조국통일운동에서는 누구도 배제되지 말아야 하며 그 어떤 구속도 받지 말아야 한다.
 온 민족은 계급과 계층,당파와 정파,지역과 소속을 가림없이 자주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기 위한 애국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자.
 셋째,나라의 평화를 위협하고 통일을 장애하는 요인들은 제거되여야 한다.
 삼천리강토는 우리 민족의 삶의 터전이다.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하자고 하면서 우리 삶의 터전을 동족끼리의 싸움마당으로 되게 할수 없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외세가 강요하는 전쟁의 희생물로 되지 말아야 한다.
 모두다 안팎의 호전세력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전 민족적인 반전투쟁에 분연히 떨쳐 나서자.
 전쟁의 화근인 외국군대를 철수시키고 그들이 주도하는 합동군사연습을 철저히 배격하자.
 <우리 민족끼리>는 민족내부의 그 어떤 계선과 차별도 반대한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자고 하면서 외세와 <공조>하며 함께 통일을 하자고 하면서 동족을 <주적>으로 보고 대하는것은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이다.
 동족을 적대시하고 통일운동을 범죄시하는 일체 법률적,제도적장치들을 철페하자.
 해내외동포들!
 우리 민족앞에 나선 올해 조국통일의 중대과제는 반드시 실현되여야 한다.
 공화국 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는 이 중대과제를 해결하려는 일념으로부터 올해를 <우리 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로 하고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6월 15일을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날>로 정하며 5월부터 7.4공동성명이 발표된 7월을 거쳐 조국이 광복된 8월까지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가는 운동기간>으로 할것을 제의한다.
 우리의 이 제의는 민족에 대한 사랑,민족주체적힘에 대한 믿음,통일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애국애족의 발기이다.
 우리는 온 겨레가 우리의 3대호소와 3대제의에 적극 호응해 나서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
 모두다 민족자주의 기치,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올해를 기어이 우리 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

공화국 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
주체91(2002)년 1월 22일
평 양

                                        (끝)


미국은 생화학전만행에 대하여 사죄하여야 한다/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은 미국이 조선에서 세균무기를 사용한지 50년이 된것과 관련하여 2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이 우리 나라에서 세균무기를 본격적으로 사용한지 50년이 되였다.
 지난 조선전쟁 초기인 1950년 겨울 일시적강점지역들에서 패주하면서 천연두병균을 퍼뜨리는것으로 우리 나라에서 세균무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미제는 1952년 1월 28일부터는 페스트,콜레라,티브스를 비롯한 각종 전염병균들을 보균시킨 파리,거미,빈대 등 다량의 곤충들을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에 대량 산포하였다.
 미제는 그때로부터 2개월도 못되는 기간에만도 무려 800여회에 걸쳐 세균무기를 무차별적으로 투하하여 수많은 우리 인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빼앗아 갔다.
 미제의 이러한 만행은 당시 국제민주법률가협회조사단과 국제과학조사단을 비롯한 여러 국제조사단들에 의하여 현지에서 객관적으로 확증되고 세균무기 산포에 직접 가담했던 미군포로들의 증언에 의해서도 만천하에 드러났다.
 미제의 세균전만행은 1951년 10월의 미합동참모본부 지시와 1952년 1월 10일에 하달된 미극동군사령부 명령에 의하여 집행된 철두철미 계획적이며 조직적인 인간말살행위였다.
 미제는 세균무기뿐아니라 1951년 5월 6일 남포시 등지에 독가스탄을 투하한것을 비롯하여 우리의 전선과 후방들에서 유독성화학무기들도 대량 사용하였다.
 이처럼 미제는 전쟁 전 기간 1925년 <질식성독성 또는 기타의 가스 및 세균학적전쟁방법을 전쟁에서 사용함을 금지할데 대한 제네바의정서>와 같은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세균무기와 유독성화학무기들을 공공연히 사용함으로써 무고한 우리 인민들을 대량학살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그때로부터 반세기가 되는 지금까지 저들이 감행한 야만적인 범행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오늘도 인류를 수십차례나 멸살시키고도 남을 방대한 량의 각종 생화학무기를 저축해 놓고 우리 인민과 인류의 머리우에 또다시 참화를 들씌우려 하고 있다.
 그것은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탄저균사건>을 통해서도 여실히 증명되였다.
 이번 아프가니스탄전쟁기간에 미국의 국회와 정부기관들,출판보도기관들을 비롯한 많은 대상들에 보내여 진 우편물들에서 발견되여 여러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한 탄저균주도 다름 아닌 미국국방연구소에서 만든것이라는것이 확인되였고 이에 대해서는 미행정부의 공식인물들까지도 시인하였다.
 이것은 미국이야말로 전 세계에 대한 생화학무기위협의 진짜 장본인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
 그러한 미국이 지금 적반하장격으로 있지도 않는 다른 나라들의 <생화학무기위협>에 대하여 제일 크게 떠들어 대고 있다.
 미국은 제아무리 남을 걸고 들면서 자기의 범행을 묻어 버리려 해도 반인류적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절대로 시효가 있을수 없으며 력사의 심판은 준엄하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미국은 조선에서 감행한 생화학전만행에 대하여 공식 인정하고 우리 인민 앞에 사죄하여야 하며 남조선과 자국에 저축하고 있는 모든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들을 포함한 대량살륙무기들을 즉시 철페하여야 할것이다.(끝)


조선외무성에서 중국대사관성원들을 위하여 친선모임 마련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에 즈음하여 외무성에서는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성원들을 위하여 21일 친선모임을 마련하였다.
 모임에는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무동화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외무성 김영일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끝)


조선의 전력사정/전력부족 인민경제 전반에 엄중한 후과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전력사정이 더욱 어려워 지고 있다.
 전력부족은 인민경제 전반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활에 커다란 불편을 주고 있다.
 공장,기업소들의 생산은 물론 철도와 궤도,무궤도전차 등의 운행과 공공건물,주민지대의 난방,음료수,조명보장조차 어렵게 하고 있다.
 농촌에 탈곡,정미용 전력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여 가뜩이나 곤난한 나라의 식량사정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이것은 최근년간 련이은 혹심한 자연재해와 조선을 고립압살하려는 자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려워 진것과 관련된다.
 또한 미국정부가 조선의 평화적핵동력기지 건설과 운영을 동결시키는 대신 각각 100만키로와트능력의 경수로 2기를 2003년까지 완공하여 넘겨 주게 된 조미기본합의문을 성실히 리행하지 않은데도 원인이 있다.
 핵동력기지들이 동결되지 않았어도 그것들은 지금쯤 무섭게 은을 낼것이며 전력사정은 오늘처럼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측이 조미합의문을 성실히 리행했어도 벌써 100만키로와트능력의 경수로 1기가 가동하였을것이다.
 이 경수로의 완공은 아직도 앞날이 막연하다.
 허나 조선인민은 비관하지 않고 오늘의 난관을 이겨 내기 위한 진군길을 더욱 다그치고 있다.(끝)


조선전쟁시기 미군의 만행을 단죄하는 편지 유엔공식문건으로 배포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황해남도 신천군에서 조선전쟁시기 미군의 만행자료가 새로 발굴된것과 관련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보낸 편지가 15일 리사회 공식문건 에스/2002/64호로 배포되였다.
 배포된 편지에는 지난해 11월 신천군 읍지구의 산중턱에서 조선전쟁시기 미군이 집단학살한 주민들의 유골 59구와 수백점의 유물들이 발굴된 사실과 학살된 사람들이 평화적주민들이라는것이 증명된데 대하여 상세히 렬거되여 있다.
 편지는 1950년 10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신천군을 강점한 미군우두머리가 자기의 병사들을 내몰아 군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한 3만 5,000여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가장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무참히 학살한 사실을 상기시켰다.
 조선전쟁시기 미군의 만행이 국제법에 따라 국제적규탄과 처벌을 받아야 할 반인륜적범죄행위이라는데 대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며 조선인민은 미군의 만행을 단단히 계산할 응당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는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한다고 편지는 지적하였다.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더우기 엄중시 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조선전쟁에 참가한 미군이 <유엔군>의 외피를 쓰고 전쟁의 침략성을 가리우고 유엔의 이름으로 반인륜범죄행위를 감행한것이다.
 유엔은 이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하며 미군의 범죄적만행을 철저히 조사하고 그러한 반인륜범죄행위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
 남조선주둔 미군은 <평화의 수호자>가 아니라 침략군이며 조선의 분렬과 조선인민의 온갖 불행의 화근이다.
 유엔은 남조선주둔 미군으로부터 유엔의 기발과 이름을 하루빨리 회수하여 유엔의 잘못된 과거를 바로 잡고 신뢰를 회복해야 할것이다.(끝)


올해 구호들

 (평양 1월 22일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돐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경제강국건설의 자랑찬 성과로 민족최대의 명절을 빛내이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올해의 대진군을 힘차게 벌려 나가고 있다.
 구호들에는 올해에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력사와 업적을 빛내이는 사업을 전면적으로 심화시키려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혁명적의지가 담겨 져 있다.
 또한 강성대국건설에서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 새로운 전환을 열어 놓으려는 의도가 담겨 져 있다.
 올해에 조선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과 조선인민군창건 70돐을 맞게 된다.
 김일성주석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한결같이 올해의 이 뜻 깊은 명절들을 성대히 맞이할 열의에 넘쳐 있다.
 나라의 경제형편은 의연히 어렵지만 그들은 새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구호들을 높이 추켜 들고 민족의 경사가 겹친 올해를 조선민족사에 길이 빛날 영광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 생산과 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 나가고 있다.(끝)


바다의 절승 해금강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해금강은 세계적인 명산으로 널리 알려 진 금강산에서 내금강,외금강과 함께 3대절승을 자랑하는 곳이다.
 바다에 펼쳐 진 금강이라고 하여 해금강이라고 한다.
 해금강은 강원도 고성군 수원단으로부터 화진포까지 수십키로메터구간에 펼쳐 져 있다.
 해금강의 경치는 아름다운 호수들과 해안 및 바다절경으로 이루어 진다.
 아득한 수평선과 푸른 물결,기묘한 바위기둥 그리고 소나무 우거진 수많은 바위섬들과 거기에 부딪쳐 억만진주로 부서 져 흩날리는 집채 같은 파도 등이 하나로 어울려 절승경개를 이룬다.
 해금강에서도 해만물상의 경치가 으뜸이다.
 이곳은 이 세상 온갖 만물의 모양을 닮은 기암괴석들로 신비경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는 해금강문,쥐바위,고양이바위,동자바위,상좌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괴석들과 허리와 절정에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립석들이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폭의 그림을 련상케 한다.
 이 외에도 해금강에는 삼일포를 비롯하여 해당화 붉게 피는 백사장이 펼쳐 진 호수들과 <신선>들이 놀았다는 바둑판,천서암,비래정 등 절경들이 많다.
 또한 해삼,전복,성게를 비롯한 수산자원도 많아 이곳에서 즐기는 관광객들의 천렵도 이채를 띤다.(끝)


로씨야방문 평양시대표단 출발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련방을 방문하는 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평양시대표단이 2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비행장에서 평양시인민위원회 전호현부위원장과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대사 안드레이 까를로브가 대표단을 전송하였다.(끝)


몽골동북아시아협회대표단 도착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총재 브.바뜨바야르를 단장으로 하는 몽골동북아시아협회대표단이 22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최정환부위원장과 조선주재 몽골대사 쟌치브도르쥔 롬보가 대표단을 맞이하였다.(끝)


우리의 반제계급의식은 절대로 식을수 없다/로동신문 사설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우리의 반제계급의식은 절대로 식을수 없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 혁명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 따라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전면적으로 다그치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 섰다.
 혁명과 건설이 전진할수록 로동계급의 당이 한시도 놓치지 말고 더욱 튼튼히 틀어 쥐고 나가야 할것이 계급교양사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신천박물관을 처음으로 현지지도하신 40돐을 맞으며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력사의 그날에 새겨 주신 숭고한 뜻과 우리 혁명발전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계급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불 같은 의지를 가다듬고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현 시기 사상교양사업에서 기본은 계급교양을 잘하는것입니다.>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은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에서나 사회주의건설에서 비상한 혁명성을 발휘하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혁명적원칙성과 계급적자존심이 강하고 자기 사상,자기 제도를 결사수호하기 위하여 일떠선 인민은 그 어떤 원쑤도 정복하지 못하는 법이다.
 높은 반제계급의식은 끊임 없는 계급교양을 통하여 형성되고 발양될수 있다.혁명이 전진할수록 사람들이 계급투쟁의 원리와 진수를 잊지 않도록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그들이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혁명의 조건과 환경이 변하여도 높은 계급적자각을 가지고 변함없이 혁명위업에 몸 바쳐 싸울수 있다.계급투쟁은 끊임없이 계속 된다.
 계급교양을 소홀히 하는것은 스스로 자신을 무장해제하는것이나 같다.우리 당은 일찍부터 계급교양을 당사상사업의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이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왔다.이 과정에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성과 계급의식이 비상히 높아 지고 우리 사회주의의 계급진지가 철통같이 다져 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혁명력사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였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나날에도 신천박물관을 또다시 찾으시여 그를 통한 계급교양사업을 실속 있게 벌릴데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최근에도 여러차례에 걸쳐 계급교양을 보다 심화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우리 인민이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 들고 자주적인민의 존엄을 누리에 떨쳐 온 력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적자각을 끊임없이 높이기 위한 우리 당의 불면불휴의 활동으로 찬란히 수 놓아 져 있다.당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20세기 마지막년대에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진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결코 주저하지도 동요하지도 않았다.
 계급적자각과 본분을 잊지 않았기에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공세와 책동을 혁명적공세로 쳐몰아 내며 류례 없는 시련속에서도 자그마한 흔들림도 없이 사회주의기치를 꿋꿋이 휘날려 올수 있었다.오늘 우리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순결성과 일심단결은 비상히 높은 경지에 올라 섰으며 우리 혁명은 제국주의자들의 정치군사적압력과 악랄한 도전속에서도 강성대국건설의 거창한 목표를 내세우고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이것은 계급교양을 끊임없이 강화할데 대한 우리 당 방침의 정당성과 령도의 현명성을 뚜렷이 보여 주고 있다.
 혁명과 건설이 보다 높은 단계에 올라 설수록 계급교양은 더욱 심화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며 의지이다.
 우리는 당의 의도를 심장에 새기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교양의 도수를 더욱 높여 나가야 한다.
 지금은 치렬한 반제대결전의 시대이다.새 세기에 제국주의자들의 오만한 강권행위는 극도에 달하고 있다.자기 비위에 거슬리기만 하면 제 마음대로 주권국가들에 군사적타격을 가하고 무고한 인민들을 거리낌없이 학살하는 미제의 만행은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인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현실은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계급적안목과 견결한 반제투쟁정신을 지니도록 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세기는 바뀌고 혁명의 세대도 바뀌고 있다.그러나 계급투쟁의 원리는 변하지 않았으며 계급투쟁의 과녁도 변하지 않았다.준엄한 혁명전쟁과 치렬한 계급투쟁의 시련을 겪어 보지 못한 세대들이 우리 혁명대오의 기본주력을 이루게 된 오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교양을 계속 심화시키지 않으면 사람들의 계급의식이 무디여 지고 계급적근본을 잊어 버리게 된다.우리에게는 제국주의와 장기적으로 대처하는데서 생길수 있는 사상적안일과 해이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은 우리의 일심단결을 허물고 사회주의위업을 압살하기 위한 반동적인 사상문화적공세와 와해책동을 어느 한순간도 멈춘적이 없으며 그것은 날로 더 음흉하고 악랄해 지고 있다.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과 음모를 철저히 짓부셔 버리고 우리의 사회주의사상진지를 불패의것으로 다지는 길은 계급교양사업을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심화시키는데 있다.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 있고 계급투쟁이 계속되는 한 한시도 중단할수 없는것이 계급교양사업이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높은 계급적각성과 혁명적열의를 가지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분발하여 떨쳐 나서고 있다.
 우리의 계급적각오와 분발심은 우리 인민에게 력사적으로 류례 없는 재난과 시련을 강요하고 오늘도 우리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미제국주의자들과는 끝까지 사생결단하여 싸우며 강성대국건설에서 다시한번 조선사람의 강의한 기질과 본때를 보여 주려는 비상한 자각이다.
 우리 인민은 원래 혁명성이 강하고 계급적자존심이 높은 혁명적인민이다.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는 세기를 두고 쌓여 온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증오심이 세차게 끓고 있다.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켜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불 타는 증오심이 사회주의결사수호정신과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려는 드높은 혁명적열의로 힘 있게 분출되게 할 때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는 더 큰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될것이다.
 우리는 새 세기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심도 있게 해나감으로써 모든 사람들을 견결한 혁명가,투철한 계급의 전위투사로 되게 하여야 한다.
 누구나 높은 계급적안목을 가지고 살며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은 심각한 계급투쟁이다.우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높은 계급적안목과 립장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보고 대하며 당과 혁명의 리익,사회주의사상과 원칙과 배치되는 현상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고 견결히 투쟁하도록 교양사업을 심화시켜야 한다.
 세기가 바뀌여도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미제침략자들이 감행한 귀축 같은 살인만행을 모든 사람들이 한시도 잊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미제침략자들은 강점지역들에서 적수공권의 주민들에 대한 치 떨리는 살인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신천군에서만도 군인구의 4분의 1에 해당되는 무고한 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반세기가 흘렀지만 신천땅에서는 오늘도 미제의 야수적인 학살만행을 보여 주는 증거물들이 계속 발굴되고 있다.신천은 수많은 무고한 인민들의 피의 절규로 서리발치고 있다.
 미제국주의자들이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우리 조국땅에서 감행한 피 비린내 나는 살륙만행과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사무친 원한을 새 세대들이 똑바로 알게 하여야 한다.력대적으로 미제가 우리 인민에게 얼마나 큰 재난과 불행과 고통을 들씌워 왔는가를 언제나 잊지 말고 미제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과 천백배의 복수심으로 심장을 불 태우도록 하여야 한다.
 미제는 오늘도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침략하기 위한 전쟁책동을 끊임없이 벌리고 있으며 호시탐탐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우리는 미제의 침략적,략탈적본성은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똑똑히 명심하도록 하여야 한다.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죽음이다.
 신천땅의 피의 교훈이 이것을 보여 주고 있다.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제국주의와는 언제나 높은 계급적자존심과 강경고압자세로 맞받아 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누구나 제국주의와는 언제든지 최후의 결사전을 벌릴 만만한 배심과 결사의 각오로 심장을 끓이도록 하여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계급투쟁의 진수를 깊이 깨닫고 계급적원쑤들과 무자비하게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
 계급투쟁은 누가 누구를 하는 심각한 대결전이다.적아를 똑바로 분간하지 못하면 원쑤와 싸워 이길수 없다.
 우리는 사람들속에 누가 계급적원쑤인가를 똑똑히 알려 주어야 한다.계급적원쑤들에 대해서는 사소한 자비도 있을수 없다는것을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깊이 자각하고 각성하도록 하여야 한다.
 계급적원쑤들은 오늘 더욱더 교활하고 음흉하게 책동하고 있다.우리는 예리한 계급적안목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계급적선에서 보고 대하며 혁명적원칙,계급적대를 철저히 세워 나가도록 하여야 한다.여러 나라들에서 당과 사회주의가 무너지게 된 력사적교훈을 모든 사람들에게 깨우쳐 주어야 한다.
 전체 인민이 우리 당의 군사중시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언제나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확고히 견지해 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군사중시사상은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부터 조국의 자주권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위력한 무기이다.오늘과 같은 첨예한 정세하에서 군사를 중시하고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는것은 최고의 계급적원칙으로 된다.
 우리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우리 당의 군사중시사상,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위대성을 실생활과 결부하여 원리적으로 깊이 있게 체득시켜야 한다.인민군대를 적극 내세우며 군대에 필요한 모든것을 우선적으로 보장해 주어야 한다.온 사회에 군민일치의 기풍이 더욱 차넘치게 하며 전국을 소왕청과 같은 철벽의 요새로 튼튼히 꾸려 나가야 한다.
 우리에게 있어서 안일과 해이는 금물이다.우리는 누구나 다 높은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긴장된 태세에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 나가도록 하여야 한다.1950년대에 준엄한 전쟁의 포화도 뚫고 불 타는 강도 건느던 그 불굴의 정신,재더미를 헤치고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키던 그 혁명적기백이 온 나라에 맥박치게 하여야 한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일단 명령을 내리면 원쑤격멸의 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설수 있게 모두가 준비되여 있어야 한다.
 신천박물관에 대한 선전을 강화하여야 한다.
 신천박물관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귀축 같은 만행을 보여 주는 축도이며 력사의 고발장이다.거기에 전시되여 있는 직관물들과 유물들과 살인흉기들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성과 잔인성을 보여 주는 생동한 력사적증거물이며 계급교양자료들이다.
 신천박물관을 통한 계급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미제의 야수성과 잔인성을 피부로 절감하도록 하여야 한다.계급교양이 현실에서 실지 은이 나게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에서는 오늘의 새로운 환경의 요구에 맞게 계급교양의 내용과 형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야 한다.
 우리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계급교양을 더욱 심도 있게 해나감으로써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 들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 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 나가도록 하여야 할것이다.(끝)


신문들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설치를 규탄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이곳 신문들은 지난 4일 미국이 미싸일방위계획을 적극 추진할 목적으로 국방성에 <미싸일방위국>이라는것을 새로 내온것을 규탄하였다.
 <로동신문>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1972년에 쏘련과 체결한 요격미싸일제한조약에서 탈퇴한것과 때를 같이 하여 벌어 지고 있는 이런 놀음은 미싸일방위계획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시켜 우리 나라뿐아니라 지구를 저들의 미싸일망으로 뒤덮음으로써 세계제패전략을 기어이 실현해 보려는 미국의 범죄적야망이 실천에 옮겨 지고 있다는것을 말해 준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최근 미국의 우두머리들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하여 그토록 열을 올리고 있는것은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는 당치 않은 구실을 내들고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본격적으로 추진시키며 여기에 남조선과 일본을 끌어 넣고 반동적인 대아시아전략을 실현하자는데 그 범죄적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누르고 조선반도를 군사적발판으로 하여 아시아를 침략하고 지배권을 확립하자는것이 미국의 침략적대아시아전략이다.이로부터 미국은 우리의 있지도 않은 <미싸일위협>에 대한 <대응>을 운운하며 새로운 특수미싸일부대를 편성하는 한편 남조선과 일본주둔 미군의 무장장비들을 더욱 현대화하고 있다.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미싸일망을 형성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이 지역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새로운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 오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민주조선>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희생물로 만들려는데 대해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재향군인회> 등 우익반동세력들의 반공친미히스테리극을 규탄/로동신문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의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반공단체들이 반공친미를 부르짖으며 통일애국세력을 모독하고 우리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헐뜯고 중상해 나서고 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에서 우익반동세력들의 반공화국,반통일책동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을 등지고 침략자들의 하수인노릇이나 하는 역적들만이 할수 있는 반공친미히스테리광대극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민족분렬의 원흉이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가로 막는 근본장애물이며 조선민족에게 들씌울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 오는 호전광무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우익반공단체들이 반미자주화에로 향한 남조선민심의 흐름에 역행하여 민족의 피 맺힌 원쑤 미제침략군을 신주처럼 모시고 있는것은 역적행위중의 역적행위이다.
 6.15공동선언리행도,민족적화해와 단합도,조국통일도 안중에 두지 않고 외세와 한짝이 되여 동족을 반대하는 대결과 전쟁의 길로만 줄달음치는 반통일매국세력을 그대로 두고서는 침략자들을 강토에서 쫓아 낼수도 없고 조국통일에 대한 조선민족의 숙원도 이룰수 없으며 핵전쟁참화도 피할수 없다.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이 침략자들을 계속 붙들어 두고 그와 결탁하여 민족자주통일의 길을 가로 막고 범죄적인 북침야망을 실현해 보려고 제아무리 발악해도 소용이 없다.
 그들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나라와 민족을 반역하고 통일을 반대하는 범죄행위를 당장 걷어 치워야 한다.(끝)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세계적인 규탄/로동신문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22일부는 개인필명의 글에서 인류량심앞에 자기의 죄과를 성근히 반성하고 사람들이 납득할수 있도록 실천적인 보상조치를 취하는것은 일본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니고 있는 무거운 과제이며 회피할수 없는 의무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과거 일본이 저지른 만행을 결코 묵인하여서는 안되며 일본에 국제적인 압력을 가하고 철저한 사죄와 보상을 받아 내는 과정을 통하여 그들스스로가 과거범죄의 엄중성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는것이 세계의 일반적인 견해이라고 지적하였다.
 세계가 일본의 과거죄행을 문제시하면서 그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것은 지난 날 일본이 저지른 죄행이 너무도 크고 용서 받을수 없는데도 있지만 현 일본정부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 책임에서 한사코 벗어 나려 하며 지어 과거범죄를 정당화해 나서고 있는것과 관련된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썼다.
 일본반동들의 머리속에 지배하는것은 과거 일본이 취한 침략적인 군사행동이 옳았다는 사상관점뿐이다.
 그들은 일본의 침략이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의 <현대문명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아시아인민들은 일본의 <혜택>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모독적인 발언까지 하고 있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에서 <원조>와 <협조>의 보따리를 펼쳐 놓고 사람들을 유혹하며 저들의 품으로 끌어 들이려 하고 있다.말하자면 돈주머니를 가지고 일본의 과거죄행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의 목소리를 눅잦히고 환심을 사서 국제적진출의 도약대를 마련하자는것이다.
 오늘 아시아나라 인민들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이 일본에 요구하는것은 과거죄행에 대한 인정과 사죄,그에 따른 보상이다.
 새 세기 자주화의 시대적흐름과 인민들의 요구를 따르는 길에 21세기 일본의 앞날이 있다.일본집권계층들이 시대의 요구를 외면하고 저들의 그릇된 태도를 계속 고집한다면 그들은 세계의 규탄배격속에 막다른 궁지에 빠져 들게 될것이다.(끝)


로작을 슬로벤스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주체86(1997)년 6월 19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이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해야 할 근본원칙으로 되는 근거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가 밝혀 져 있다.
 17일 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집행비서는 이 나라 주재 조선림시대리대사에게 이 로작을 전달하면서 로작은 오늘과 같은 복잡한 국제정세하에서 매개 나라와 민족이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진정한 행복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으며 미제가 떠드는 <세계화>의 반동적기도를 짓부시고 인류의 자주화를 실현할수 있다는 진리를 밝혀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우리 당중앙위원회는 김정일동지의 로작을 각급 당조직들에서 필독문헌으로 정하고 모든 당원들이 로작의 심오한 사상과 내용을 깊이 연구학습하며 광범한 대중속에 널리 선전보급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그 집행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끝)


조선우표 중국순회전시회 개막

 (베이징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중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성과적인 호상방문과 태양절과 2월의 명절을 기념하여 19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강당에서 200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우표 중국순회전시회가 개막되였다.
 개막식장정면에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중국의 강택민총서기와 상봉하시는 사진이 모셔 져 있었다.
 개막식장에는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업적을 보여 주는 우표들을 비롯하여 조선우표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전국우표수집련합회 회장은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모택동주석과 김일성주석을 비롯한 로세대혁명가들이 마련하여 주신 중조친선이 최근년간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이신 강택민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호상방문을 통하여 더욱 깊이 있게,보다 전면적으로 발전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우표는 주제선택이 광범하고 사상성과 예술성이 강하며 도안설계도 풍부하고 다채로운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전시회가 중조친선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조선의 협조로 민주꽁고에 동상들 건립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협조로 민주꽁고 초대수상 루뭄바의 동상과 전 대통령 로랑 데지레 까빌라의 동상이 건립되였다.
 동상제막식들이 17일과 18일 킨샤사에서 진행되였다.
 제막식들에는 민주꽁고대통령 죠제프 까빌라와 정부성원들,국회의원들,각 군종사령관들,유가족들,시내 각계층 군중들 1만 5,000여명이 참가하였다.
 짐바브웨대통령,가봉대통령,꽁고대통령과 아프리카나라대표단들,조선 만수대창작사대표단,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를 비롯한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제막식에서 연설한 국회의장대리는 새 세대들이 선렬들의 고귀한 넋을 변함없이 이어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바로 여기에 이 동상들을 세운 진의도가 있다고 말하였다.
 민주꽁고대통령이 동상들을 제막하였다.
 이어 각계층 대표들이 동상들에 화환들을 진정하였다.
 동상들을 돌아 본 대통령들과 유가족들,각계 인사들은 조선의 우수한 창작가들을 멀리에까지 파견하시여 선대지도자들의 동상들을 훌륭히 건립하게 해주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숭고한 의리에 깊은 감동을 금치 못하면서 그이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끝)


뻬루의 정당지도자 조선인민의 위업을 지지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뻬루공산당은 앞으로도 조선로동당과의 관계를 전면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며 사회주의기치를 고수하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성원할것이라고 이 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레난 라포 무뇨스가 언명하였다.
 총비서는 16일 뻬루주재 유창운조선대사를 만났다.
 총비서는 석상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동지는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위대한 수령이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 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격변하는 정세의 요구에 맞게 선군혁명령도로 사회주의위업을 현명하게 이끌고 계신다.
 우리는 그이의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조선에서 사회주의위업이 승리하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이 반드시 이룩되리라고 확신한다.
 김정일동지께서 령도하시는 조선의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우리 당은 나라의 모든 좌익세력들과의 단결을 강화하며 반제,자주,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을 더욱 강화해 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