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일군들과의 새해친선모임 조선대사관에서 진행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외무성 일군들과의 새해친선모임이 18일 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외무상 이고리 이와노브는 모임에서 한 축배사에서 2000년 7월과 2001년 8월에 있은 두 나라 수뇌분들사이의 상봉결과에 의해 로조관계는 질적으로 새로운 성격을 띠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로씨야련방 뿌찐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김정일위원장사이의 모스크바회담때 이룩된 합의들은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협조관계발전에서 새로운 단계를 열어 놓았다고 명백히 말할수 있다.
모스크바는 김정일국방위원회 위원장께서 평양주재 로씨야련방대사 안드레이 까를로브와 대사관에 돌려 주신 특별한 관심을 매우 귀중히 여기고 있다.
우리 나라는 인민생활향상과 나라의 사회경제발전 과업수행을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부와 인민의 노력을 변함없이 지지하고 있다.
그는 우리 두 나라가 선택한 호혜적인 련계발전에 관한 로선이 오늘 조선사람들과 로씨야사람들에게 있어서 그토록 절실한 조선에서의 안정과 평화를 공고히 하기 위한 보충적인 담보로 된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외무성일군들은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 및 선린관계의 확대와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는것을 확언한다고 외무상은 강조하였다.(끝)
합동회의의 3대호소,3대제의를 지지/조선사회민주당 김영대위원장 담화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은 23일 담화에서 올해에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을 촉진하기 위한 공화국 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의 3대호소,3대제의에 지지를 표명하였다.
합동회의에서는 6.15북남공동선언 고수리행,북남관계의 진전과 통일운동의 활성화,나라의 평화를 위협하고 통일을 장애하는 요인제거 등 3대호소가 제시되였다.
또한 이 호소를 관철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올해를 <우리 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로,6월 15일을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날>로 정하며 5월부터 8월까지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가는 운동기간>으로 할데 대한 3대제의도 제시되였다.
김영대위원장은 이 3대호소,3대제의는 올해에 기어이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북남관계진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큰 자욱을 내디딜 온 겨레의 강력한 지향과 확고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으며 그 지름길을 명시하고 있는 애국적발기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민족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6.15북남공동선언을 말살하려는 온갖 시도들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며 공동선언에 기초한 대화와 접촉,협력사업을 발전시켜 서로의 신뢰와 단합을 도모하여 민족대단결의 넓은 길을 열어 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온 겨레는 안팎의 분렬주의자들의 새 전쟁,핵전쟁 도발책동과 침략무력증강,합동군사연습을 중지시키기 위한 거족적인 통일애국운동에 한결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선사회민주당은 남조선과 해외의 여러 정당,단체들과 련대련합을 더욱 발전시켜 올해에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 나가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대외문화련락위원회에서 친선모임 마련/인디아국경절 52돐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인디아공화국 국경절 52돐에 즈음하여 대외문화련락위원회에서는 23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친선모임을 마련하였다.
모임에는 조선주재 인디아공화국 대사 비난다 꾸마르 고고이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최정환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오락경기를 한 다음 학생소년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끝)
범민련 북측본부 중앙위원회 제10차 총회 진행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북측본부 중앙위원회 제10차 총회가 2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에는 범민련 북측본부 의장단 성원들과 중앙위원들이 참가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이 방청으로 총회에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주체90(2001)년도 범민련 북측본부의 활동정형총화와 올해 과업에 대하여>,<범민련 북측본부 의장단성원,중앙위원 해임 및 보선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범민련 북측본부활동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총화되였다.
총회는 범민련이 올해를 조선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로 빛내이는데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를 불러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기하였다.
총회는 <우리 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인 올해에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굳게 손 잡고 자주통일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이번 합동회의에서 제시된 3대호소와 3대제의를 철저히 관철하는데 범민련이 적극 떨쳐 나설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총회는 모든 의장단성원들과 중앙위원들이 옳바른 민족통일강령이 있는 한 조국통일은 반드시 실현된다는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더욱 분발하여 민족적경사가 겹친 올해에 6.15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범민련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총회에서는 해당한 결정서가 채택되였다.
총회에서는 범민련 북측본부 의장단성원들과 중앙위원들을 해임 및 보선하였다.(끝)
<한민전>중앙위원회 <한미전쟁공조>규탄하는 성토문/평양대표부 대표가 기자회견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한민전>중앙위원회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사이의 로골화되는 전쟁공조책동을 단죄규탄하는 성토문을 발표하였다.
24일 이곳에서 진행된 국내외 기자회견에서 <한민전>평양대표부 박광기대표가 이 성토문을 소개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새해를 맞은 우리 민중은 올해에 6.15공동선언이 순조롭게 리행되여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고 남북사이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의 결정적국면이 열려 지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 땅에는 우리 민중의 부풀어 오른 희망과 기대와는 상반되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 있다.
새해 벽두부터 올해를 <전쟁의 해>로 선포한 미국 부쉬정권의 호전심복들이 이 땅에 꼬리를 물고 날아 들고 있다.
지난 3일 서울에 기여든 3명의 미국 국회의원은 미국이 이북을 걸고 들며 악랄하게 추진하는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의 지지자들이며 17일에 날아 든 미하원 의장을 위시한 공화당패거리들은 악명 높은 <주적론>자들이다.
뒤이어 이 땅에는 미국의 <전쟁내각>우두머리들인 미국방장관 람스펠드와 미합참의장이 날아 들 예정이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오는 2월 중순에 침략전쟁의 괴수인 부쉬가 직접 전쟁사환군들을 끌고 서울행각에 나서기로 한것이다.
봄철도 아닌 엄동설한에 줄 지어 이 땅에 쓸어 들고 있는 이들은 결코 <평화의 사도>도 한가로운 <관광객>들도 아니다.
이 땅에 날아 드는 자들마다 찾는 곳은 미침략군기지들과 최전방군부대들이며 그들이 벌려 놓고 있는 꿍꿍이들은 <한미군사공조체제>강화를 위한 화약내 짙은 전쟁모의뿐이다.
<한국>은 지금 워싱톤의 전쟁불청객들로 붐비고 전쟁모의판으로 번져 가고 있다.
이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우리 민중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 아닐수 없다.
이미 호전적인 부쉬정권의 출범으로 이 땅에는 6.15공동선언리행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게 되였고 화해와 단합에로 나아가던 남북관계는 경색국면에로 치닫고 <한>반도에는 신랭전의 기류가 확산되게 되였다.
보라 그 죄악의 진상을!
부쉬는 백악관에 들어 앉자마자 있지도 않는 이북의 <핵문제>,<미싸일문제>는 물론 <재래식무기감축문제>까지 거들며 남북관계개선에 제동을 걸고 동족간의 대결을 조장하기에 열을 올려 왔다.
<9.11>사건이후에는 <한>반도에 기동타격무력을 급속히 전개하는것으로 긴장상태를 조성하고 아프가니스탄전쟁이 결속단계에 들어 서게 된 오늘날에 와서는 <반테로전쟁의 다음 목표는 이북>이라는 도발적인 폭언까지 서슴지 않으며 로골적인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고 있다.
지금 <한>반도에서는 북침을 위한 미제의 무력증강책동이 수수방관할수 없는 위험단계에 이르렀다.
워싱톤의 군수업체들에서는 북침전쟁을 위한 초강력지하관통무기로 개발된 <deep diger>,<agm-86d>로 불리우는 최첨단살인무기들이 다량생산에 들어 갔으며 사정거리가 300키로메터인 신형미싸일까지 <한국>으로 다량 반입되고 있다.
<한>반도주변에는 미항공모함전단을 비롯한 대규모의 침략무력이 배치된다고 한다.
부쉬정권의 이같은 책동으로 말미암아 6.15공동선언발표후 화해와 협력,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가던 <한>반도에는 전쟁의 먹구름이 밀려 들고 있다.
올해를 <전쟁의 해>로 선포한 부쉬가 전쟁상인들을 끌고 이 땅에 날아 드는것은 남북관계개선을 차단하고 이남당국자들을 저들의 전쟁전략에 끌어 들여 무모한 북침전쟁계획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전쟁행각이다.
사태는 6.25직전에 있은 덜레스의 전쟁행각을 방불케 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침략전쟁의 불꽃이 바야흐로 극동의 <한>반도에로 튕길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 있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9.11>사건이 일어 나자 전역에 <비상경계조치>를 취하고 정세를 긴장시켜 남북관계를 교착상태에 몰아 넣은 이남의 군당국자들이 오늘에는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맞장구를 치며 합세해 나서고 있는것이다.
얼마전 <주적불변론>을 제창한 <국방부장관> 김동신은 <올해에는 한미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야 한다>고 력설했는가 하면 <외교통상부장관> 한승수는 <한미동맹강화를 올해 외교의 기본축으로 삼고 어느해보다도 한미안보동맹관계를 확고히 해나가야 한다>고 떠벌이였다.
분노의 피가 끓게 하는 매국배족의 반역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통일을 위해서는 외세와 <공조>할것이 아니라 동족과 공조해야 한다.
외세와의 <공조>는 매국이고 동족과의 공조는 애국이다.
그런데 함께 손 잡고 통일해야 할 동족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이북압살을 노린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적극 가담하며 반북대결과 북침전쟁책동에 공모해 나선 이 땅의 군부호전세력이야말로 현대판 <을사오적>의 무리가 아닐수 없다.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해 우리 민족통일의 길을 차단하고 중앙아시아에서 도발한 전쟁의 불길을 극동의 <한>반도에로 확대하려는 미국 부쉬정권의 전쟁확대책동에 야합해 나선 이남호전세력의 공모결탁행위로 오늘 이 땅에서는 6.15공동선언이 백지화되고 남북관계가 대결의 원점으로 돌아 갈 엄중한 위기에 직면하게 되였다.
대결은 전쟁이며 전쟁은 민족공멸이다.
우리는 이 엄중한 사태를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다.
민족공동의 자주통일강령인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하여 이 땅에서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려는것은 우리 민중,우리 민족의 드팀 없는 의지이고 확고한 결심이다.
내외반통일호전세력들의 그 어떤 책동도 우리 민중,우리 민족의 이 불 같은 통일지향과 의지를 절대로 막을수도 꺾을수도 없다.
지금 경향각지에서는 미국과 그에 야합해 나선 이남의 반통일호전세력의 <전쟁공조>책동에 분격한 각계층 민중의 분노의 함성이 거세차게 터져 오르고 있다.
미국은 우리 민중의 견결한 반미자주통일의지를 똑바로 보고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북침전쟁책동과 <한국>에 대한 식민지영구화책동을 즉각 걷어 치우고 이 땅에서 살인무기와 침략군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 한다.
력대적으로 외세와 야합하여 반북대결과 전쟁책동에 광분해 온 이 땅의 사대매국노들은 모두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비참한 말로를 면치 못하였다.
현 당국자들은 여기에서 응분의 교훈을 찾고 미국과의 <전쟁공조>책동을 당장 중지해야 하며 동족과의 공조로 6.15공동선언리행에 성실히 나서야 할것이다.
장장 반세기이상 자주통일을 위해 피 흘리며 싸워 온 각계 애국민중은 남북관계가 화해와 단합에서 대결과 전쟁국면에로 치닫고 있는 오늘의 엄중한 사태를 절대로 좌시묵과할수 없다.
평화에 살고 자주와 통일에 살려는 이 땅의 온 민중은 <한>미호전세력들의 <전쟁공조>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과감히 나서자!
경향각지에서 반미,반전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 올리자!
거족적인 반미진출로 부쉬와 람스펠드의 전쟁행각을 분쇄하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조국을 통일하자!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주체91(2002)년 1월 24일
서 울
(끝)
<아리랑>공연준비 활발/대본완성을 끝내고 본격적인 형상창조에로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21세기 대기념비적명작으로 창작되고 있다.
오는 4월 평양의 경치 아름다운 릉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막을 올리게 될 이 작품은 현재 대본완성을 끝내고 본격적인 형상창조에 들어 갔다.
이미 90여매의 배경대 원화가 완성되고 수많은 가요와 관현악곡들이 작품의 성격에 맞게 편곡되였다.
최신과학기술이 도입된 특수무대들과 대형환등기,대형영사기,레이자조명기들과 자동단광기,직광조명기,색교체기 등 전광설비들로 거대한 경기장의 립체적인 공간을 장식하기 위한 사업도 마지막 단계에 들어 갔다.
작품에서는 대형화,률동화,립체화,과학화 수준이 높은 단계에서 겸비된 배경대의 조화와 함께 번개가 치고 우뢰가 울며 분수가 솟고 무지개가 비끼는 등의 황홀경도 펼치게 된다.
창작가들은 지금 한 겨울속에서도 온 나라 인민들의 기대를 안고 공연의 막을 올리게 될 화창한 봄날에 살고 있다.(끝)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 참관자수 2년남짓한 기간에 30만명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나포된 때로부터 34년이 지나갔다.
이 무장간첩선은 우리측 령해에 불법침입하였다가 주체57(1968)년 1월 23일 조선인민군 해병들에 의하여 나포되였다.
조선동해의 원산앞바다에 있던 <푸에블로>호는 지금 평양의 대동강기슭에 전시되여 있다.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고 있다.
올해에 들어 와 조선인민군 륙해공군장병들과 각급 기관,기업소,농장,학교의 정무원들과 로동자,농민,청년학생들 4,000여명이 이곳을 찾았다.
주체88(1999)년 10월 <푸에블로>호에 대한 참관이 시작된 때로부터 2년남짓한 기간 이곳을 참관한 사람들의 수는 무려 30만명에 이른다.
미행정부의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모한 강경정책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가 또다시 대결과 긴장격화에로 치닫고 있던 지난해에는 14만여명의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푸에블로>호를 참관하였다.
이것은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조선인민의 치솟는 분노와 복수심이 날을 따라 더욱 높아 지고 있음을 뚜렷이 보여 주고 있다.
침략자들의 수치스러운 말로를 보여 주는 <푸에블로>호 앞에서 참관자들은 세기를 이어 오며 조선에 대한 끊임 없는 침략과 전쟁책동을 감행하여 온 미제에 대한 끓어 오르는 적개심을 금치 못하고 있다.(끝)
태양성지의 하늘가에 련이어 비낀 신비한 무지개
(삼지연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삼지연군의 포태산상공에 신비한 무지개가 23일 또다시 비끼였다.
주체조선의 장엄한 해돋이가 찬란한 빛을 뿌리고 백두대지의 하늘가에 황홀한 은빛눈가루가 날리고 있던 이날 아침 8시 20분경 북포태산과 남포태산사이의 상공에 비낀 반원형의 무지개는 9시 40분경까지 아름다운 빛을 뿌리였다.
겨울철인 1월에 들어 와 태양성지의 하늘가에 무지개가 비낀것은 이번까지 세번째이다.
이 특이한 현상을 목격한 삼지연군인민들은 정초부터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리고 21세기의 태양이 솟아 오른 혁명의 성지의 하늘가에 신비한 무지개가 련속 비끼는것은 자연도 민족최대의 경사가 겹친 뜻 깊은 새해를 맞이한 김일성민족의 앞길을 축복하는것 같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고 있다.(끝)
도서 <신통한 묘방> 출판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외국문도서출판사에서 도서 <신통한 묘방>(건강-특효6)을 출판하였다.
이 책에는 유구한 인류생활에서 수많은 체험에 의해 약효가 확증된 고려약들에 의한 치료방법과 민간에서 비방식으로 전해 져 내려 오는 치료비법들을 수집체계화하여 서술하였다.
도서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여 있다.
1장 <무시할수 없는 경험료법>에서는 16개의 소제목을 달고 경험료법중에서 가치 있다고 보는것들을 골라 소개하였으며 2장 <증상질병별 묘약비법>에서는 118개의 소제목밑에 신통한 효과를 나타내는 묘방들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3장 <구급민간의료>에서는 구급때에 적용할수 있는 묘방들을,4장 <몇가지 고려약의 묘한 리용>에서는 지렁이,백반,오미자,띠뿌리,은행나무잎 기타 흔히 볼수 있는 천연약재 등의 묘한 리용법을 소개하였다.(끝)
일군의 영예는 <우리>라는 고귀한 칭호를 지니는데 있다/로동신문 사설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일군의 영예는 (우리)라는 고귀한 칭호를 지니는데 있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새 세기의 총 진군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활짝 꽃 피워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잘 사는 인민으로 되게 하려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강성대국건설의 기수들인 우리 일군들이 오늘의 진군에서 위대한 장군님과 숨결과 박동을 같이 하는 21세기의 충신으로 삶을 빛내이자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보람 있는 생활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면서 인민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사는 생활입니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보다 더 높은 영예,더 큰 긍지는 없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사회에서 일군들은 관료가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하는 심부름군이다.일군들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들이 필요하다.일은 인민들보다 더 많이 하고 락은 뒤로 미루며 어려운 일은 남 먼저 맡아 하고 혜택은 인민들에게 더 많이 차례지게 하는 사람이 참다운 혁명의 지휘성원이다.
세상에는 우리 인민처럼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하고 고난과 시련을 강의하게 이겨 나가는 소박하고 고지식하며 진실한 인민은 없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일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새해 첫 전투에서부터 기적과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나가고 있다.아직은 모든것이 어렵지만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펼쳐 질 조국의 휘황한 미래를 내다보며 영웅적위훈을 창조해 나가는 우리 인민의 고결한 풍모는 세상을 경탄시키고 있다.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은 가장 큰 삶의 보람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데서 느끼고 인생의 락도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고 인민생활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하는데서 찾아야 한다.
우리 나라에는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함으로써 인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일군들이 수없이 많다.<고난의 행군>,강행군의 간고한 시기에 우리 일군들속에서는 인민들과 같이 허리띠를 조이며 인민을 위해 자기의 피땀을 깡그리 바치는 헌신적인 투쟁기풍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발휘되였다.이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이 일심단결하여 력사에 류례 없는 고난과 시련을 과감히 뚫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게 한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무한히 헌신하는 일군들을 <우리 책임비서>,<우리 초급당비서>,<우리 위원장>,<우리 지배인>,<우리 관리위원장>이라고 정답게 부르고 있다.<우리>라는 부름에는 인민의 충복으로 헌신적으로 일하는 일군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믿음과 지지가 그대로 비끼여 있다.<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당의 구호를 심장으로 받들줄 아는 일군들이 많기에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가 그토록 굳건한것이며 우리의 사회주의가 필승불패하는것이다.
대중의 지지와 사랑은 곧 일군의 명예이며 권위이다.<우리>라는 칭호야말로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를 사명으로 하는 일군들에 대한 가장 높은 표창이며 최대의 평가로 된다.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 돌격전이 다그쳐 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모든 일군들이 <우리>라는 칭호와 함께 불리우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될것을 요구하고 있다.
일군들이 인민의 진정한 복무자로 되는것은 인민에 대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사랑을 훌륭히 꽃 피우기 위한 더없이 보람찬 일이다.
인민의 행복이자 위대한 장군님의 기쁨과 만족이다.
위대한 당을 따라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돌파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강성대국의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드팀 없는 의지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끊임 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며 인민생활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 계신다.지금 온 나라 도처에 현대적인 기초식품공장들과 최신설비들을 갖춘 닭공장,메기공장들이 일떠서고 인민을 위한 사회적시책들이 끊임없이 베풀어 지고 있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이 낳은 자랑찬 결실이다.
인민의 신임이자 령도자의 신임이다.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애 쓰는 일군들을 만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인민들로부터 <우리>라는 칭호와 함께 불리우는 일군들을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동지라고 높이 평가하시는분이 우리의 장군님이시다.혁명전사들에게 있어서 령도자의 신임처럼 값 높은것은 없으며 령도자의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며 사는것보다 더 행복한 삶은 없다.우리 일군들이 김책동지처럼 인민을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할 때 령도자의 신임속에 살고 인민의 존경을 받는 충신으로 삶을 빛내일수 있다.
일군들이 <우리>라는 칭호로 불리우는 인민의 헌신적복무자가 되는것은 우리 제도제일주의를 활짝 꽃 피우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이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쟁취한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이며 김일성민족의 삶의 터전이다.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90돐을 맞는 올해에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켜 전면적개화기를 마련함으로써 인민들이 실질적으로 덕을 보게 하고 우리 제도제일주의를 더욱 활짝 꽃 피우기 위한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과업은 대단히 방대하며 아직도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난관과 시련이 적지 않다.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새로운 비약을 창조해야 하는 올해의 대진군에서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어떻게 대중을 조직동원하여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을 발동시키는가에 크게 달려 있다.
일군들의 사업권위는 명령하고 지시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대중의 마음을 알고 그를 발동하는 능력에 있다.<고난의 행군>시기 온 나라의 앞장에서 강행군의 돌파구를 과감히 열어 제낀 자강도와 새 세기 봉화를 지펴 올린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를 비롯하여 실적을 올리는 단위들의 일군들처럼 언제나 대중속에서 사색하고 실천하며 그들과 고락을 함께 하는 일군만이 대중의 심장에 창조와 변혁의 불을 다는 진짜배기혁명의 지휘성원,새로운 비약의 기수가 될수 있다.모든 일군들이 <우리>라는 값 높은 부름으로 불리우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될 때 대중의 혁명적열정이 세차게 끓어 번지게 될것이며 온 나라에 우리 제도제일주의의 만세소리가 높이 터져 오르게 될것이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분투하여 인민들로부터 <우리>라는 긍지 높은 부름을 받아 안음으로써 오늘의 보람찬 진군길에 자기 삶의 뚜렷한 흔적을 남겨 놓고 인민의 추억속에 사는 참된 지휘성원이 되여야 한다.
일군들이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진짜배기혁명의 지휘성원이 되려면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인민에 대한 숭고한 복무정신을 적극 따라 배워야 한다.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은 인민에 대한 사랑의 최고화신이시며 인류정치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인민의 위대한 복무자이시다.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인민의 리익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침해하는 현상과는 추호의 양보도 모르는 원칙성,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무한한 헌신성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천품이다.절세의 위인들의 인민에 대한 숭고한 복무정신을 적극 따라 배워 철저히 구현하는데 일군들이 수령의 전사,제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하는 길이 있다.
일군들은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해도 절세의 위인들의 인민에 대한 숭고한 복무정신을 귀감으로 하여 사업하고 생활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시종일관하게 견지하여 오신 <이민위천>의 사상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확고히 간직하는것이 중요하다.일군들은 모든 사색과 실천의 출발점에 인민을 놓고 <이민위천>의 사상이 행동의 구호,실천의 구호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인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일군으로 되자면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어머니의 심정으로 책임지고 돌봐 주어야 한다.
육체적생명보다 정치적생명을 귀중히 여기며 고난과 시련이 아무리 엄혹해도 오직 당만을 믿고 따르는것은 우리 인민의 고결한 풍모이다.우리 인민은 그 누구보다 자기 정치적생명의 참다운 보호자들을 가장 존경하며 따른다.
위대한 장군님의 인덕정치의 구현자들인 일군들은 언제나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함께 책임진다는 관점을 확고히 가지고 정치사상생활을 잘 이끌어 주어 뜻 깊은 올해에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마련하여 주신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하여 자기의 힘과 지혜와 정열을 깡그리 다 바쳐 투쟁하여야 한다.
우리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90돐에 드리는 가장 큰 로력적선물은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하는것이다.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혁명과 건설의 지휘성원으로 자라난 일군들에게 있어서 한평생을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생전의 념원을 풀어 드리는것보다 더 중대한 사업은 없다.
지금 우리 당은 인민생활문제를 빠른 시일안에 풀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벌리고 여기에 커다란 힘을 넣고 있다.모든 일군들은 어떻게 하면 당의 구상과 작전을 하루빨리 빛나는 현실로 전환시켜 그것이 인민생활에서 큰 은이 나게 하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자나깨나 생각하고 뛰고 또 뛰여야 한다.일군들은 뼈심을 들여 인민생활에서 제기된 문제를 풀어 나감으로써 뜻 깊은 올해에 우리 인민들이 실질적인 덕을 보게 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일군들은 인민생활을 빨리 추켜 세우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야 한다.애국자란 별다른 사람이 아니다.자기가 사는 고장을 잘 꾸리고 인민들을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사람이 바로 오늘의 애국자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 현지지도하시면서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신 자강도와 함경남도,황해북도의 책임일군들처럼 자기 힘을 믿고 자기 고장을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겠다는 견인불발의 의지를 가지고 떨쳐 나서면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어려운 때일수록 일군들은 있는 조건을 합리적으로 리용하고 예비를 깡그리 동원하여 자기 고장을 누구나 부러워 하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꾸려 나가야 한다.
일군들이 인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일군이 되자면 인민적인 품성을 지녀야 한다.
일군의 미는 인민들과 사소한 간격이나 구별이 없이 생활하는데 있다.일군들은 언제나 풍만한 인정미를 가지고 대중을 대하여야 한다.특전과 특혜를 바라면 물우에 뜬 기름방울처럼 되고 만다.일군들은 어떤 정황에서도 자기자신과 자기 가정보다 먼저 대중을 생각하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시하는 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우리 일군들은 어려울수록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며 검소하고 검박하게 생활하는것을 철칙으로 여겨야 한다.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인민적품성은 끊임 없는 혁명적수양을 통하여서만 갖추어 질수 있다.비록 오늘은 인민에게 덕을 주는 일군이라 할지라도 수양을 게을리하면 래일에 가서는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여 버림을 받을수 있다.모든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절대로 만족을 모르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높으신 요구에 자신들의 사업과 생활을 비추어 보며 인민적품성을 더욱 철저히 갖추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이며 오늘의 강성대국건설에서 위대한 장군님께 끝없이 충실한 진짜배기충신은 인민들로부터 <우리>라는 칭호로 불리우는 일군이다.
모든 일군들은 언제나 당과 인민의 기대를 명심하고 인민을 위하여 피땀을 바쳐 충실히 복무함으로써 뜻 깊은 올해의 대진군길에서 자기 삶의 자욱을 뚜렷하게 새겨야 할것이다.(끝)
3대호소와 3대제의는 민족의 통일의지를 반영한 애국애족의 발기/민주조선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민주조선> 24일부는 공화국 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에서 제시된 조선민족끼리 단합을 도모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 나가기 위한 3대호소와 3대제의에 지지를 보내였다.
론평은 3대호소와 3대제의는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온 겨레의 확고한 의지와 지향을 반영한 애국애족의 발기이라고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민족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 나가는 력사의 새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겨레의 통일운동은 북과 남,해외의 각당,각파,각계각층을 망라한 거족적인 통일운동으로 확고히 전환되였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조성된 정세는 6.15북남공동선언리행에 온 겨레가 떨쳐 나서고 공동선언을 부정하며 말살하려는 온갖 시도를 단호히 배격하여야 하며 당국사이대화와 모든 형태의 민간급대화 및 접촉을 발전시키고 계급과 계층,당파와 정파를 비롯한 모든 차이를 초월하여 모두가 조국통일운동에 합류하며 동족을 해치기 위한 <공조>를 짓부시고 <주적>론과 <보안법>을 철페하며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철저히 반대배격하기 위해 견결히 투쟁할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이번에 공화국 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에서 3대호소,3대제의를 한것은 바로 현 북남관계와 정세발전을 분석한데 기초한것으로서 이 발기가 실현되면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리라는것은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우리는 이 애국적발기에 나라의 전도와 민족의 운명에 대해 걱정하고 조국통일을 절절히 바라는 해내외동포들이 적극 호응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하고 있다.(끝)
<유사시법제>에 관한 기본방침은 전쟁문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일본이 21일 <유사시법제>에 관한 기본방침을 작성하였다.
<헌법하에서 무력공격에 대처하는 체제를 평시부터 정비해 두는것은 국가로서의 책임과 의무>이라는 구실을 내걸고 작성된 이 기본방침은 철두철미 일본의 군사적해외팽창정책을 법제화할것을 노린 전쟁문서로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게 되리라는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
일본이 있을수도 없는 <타국으로부터의 무력공격>을 운운하는것은 <유사시법제>의 명분을 세우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이 내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래전부터 야금야금 다그쳐 오던 <유사시법>에 관한 기본방침 조작을 완결했다는것은 드디여 군사적해외팽창정책을 본격추진할 기회를 마련했다는 의미도 있다.
일본은 <9.11습격사건>을 기화로 <자위대>의 해외군사활동을 로골화하고 있으며 패망의 보복열에 충만된 군국주의,국수주의세력의 침략야망을 반영한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 남은것이란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을 위한 법적,제도적장치를 완비하는 실무작업뿐인것이다.
일본은 이제 아무런 법적구속 없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맹주로 활약하려 하고 있다.
패전의 교훈을 망각한 일본이 자기의 군사,경제적잠재력을 밑천으로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을 실현하려고 또다시 재침의 길로 뛰쳐 나간다는것은 곧 자멸을 의미한다.
국제사회는 일본의 우익보수화와 함께 군사대국화를 경계해야 할것이다.(끝)
숨길수 없는 살인원흉의 정체/로동신문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전쟁당시 남조선의 영동군 로근리에서 감행된 민간인집단학살사건의 장본인이 미제침략군이였다는것이 최근 그 살인사건에 가담하였던 이전 미군병사의 증언을 통해 다시금 명백히 밝혀 지게 되였다.
24일부 <로동신문> 론평의 필자는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이 로근리에서 감행한 민간인집단학살사건은 그 야만성에 있어서 인간의 상상을 뛰여 넘는것이였다고 하면서 그 구체적사실을 들어 폭로하였다.
론평은 당시 그 학살사건에 가담했던 살인자들의 실토자료도 수없이 많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침략군의 인민대학살만행은 로근리에서만 감행된것이 아니다.미제침략군은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아메리카식인종무리로서의 야수적본성과 기질을 낱낱이 드러내놓으며 수백만 조선민족을 학살하는 피 비린 죄악의 력사를 이어 왔다.
미제침략자들이야말로 우리 겨레와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더이상 미제의 침략과 살인,략탈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
미제는 로근리를 비롯한 남조선의 가는 곳마다에서 감행한 인민대학살만행의 모든 진상을 밝히고 조선민족과 세계량심앞에 사죄하고 천백배로 배상하여야 하며 침략군을 남조선에서 지체없이 끌어 내가야 한다.(끝)
로작을 튀니지에서 단행본으로 출판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15일 튀니지 샤으끼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주체87(1998)년 4월 18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조선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력사적인 민족대단결5대방침이 천명되여 있다.
민족대단결5대방침은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고 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밑에 단결하며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외세의 지배와 간섭,반통일세력을 반대하여 투쟁하며 온 민족이 서로 접촉,대화하고 련대련합을 강화하는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단행본은 머리글에서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구상과 조선인민의 모든 숙원이 실현될것을 바라며 주체의 사회주의에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축원한다고 썼다.(끝)